"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막/Mark 2:23-28)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반드시 기억하라.
남의 밀밭 사이로 지나가다가 밀을 훑어 먹어도 그리스도만 기억해라.
배가 고파서 남의 집 오이를 따 먹어도 그리스도를 기억해라.
그리스도를 기억하지 못하면 남의 오이 따먹다가 목이 걸려서 죽을 수 있고, 오이 따 먹으러 밭에 들어가려다 돌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아니면 남의 밀 훑어 먹으려다 공기총에 맞아서 죽을 수도 있다.
*불신자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이집트)을 탈출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는 ‘광야 여정’ 가운데 자신들이 내뱉은 말 때문에 광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었다. 그 속에서도 죽지 않은 인물들이 갈렙과 여호수아, 2세들이었다. 그들은 창세기 3장 15절을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화 했던 것이다. 어떤 무언가를 보고 들었을 때,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을 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침묵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한 약속의 땅을 들어갈 수 있었고,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모든 축복을 갖게 된 것이다.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엉터리로 하고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제 엉터리 신앙을 정리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 완전한 답을 가지길 바란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권능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면 기다리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불렀다면 집중하길 바란 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면 도전하길 바란다.
→ 예수는 그리스도의 답을 가지지 않으면 인생의 여정에 모든 것이 걸림돌이 된다. 창고에 금덩어리를 쌓아둔다고 해도 오늘 밤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부르시면 그 금덩어리가 누구 것이 되겠느냐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막대한 권력을 가졌던 헤롯왕은 콧구멍에 들어간 벌레로 인해 죽었다. 40년 동안 성전 짓는 일에 온 힘을 기울였지만 테이프 커팅도 못하고 죽고 말았다.
사람에게는 안식일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신자 운명의 굴레의 날 속에 있는 것이다. 에베소서 6장 16절, 불붙은 화살이 날아와 심장을 찌른다. 영어 성경에는 미사일로 되어 있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마귀가 우리의 심장을 향해 미사일을 쏘고 있다. 그래서 흑암 권세 잡은 자, 세상 임금, 온 천하를 꿰는 자가 미사일을 쏘는 그 날에 맞으면 죽는 것이다. 미사일 맞으면 개죽음 당한다. 이 날을 피하려면 안식일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종교는 이런 것도 모르고 논쟁만 한다. 복음도 모르고 금식하면 된다고 생각들 한다. 그래서 금식하다가 굶어 죽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과 인생의 여정을 함께 가면 안식을 가진다.
석가모니는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석가모니도 진리의 길을 찾고 있다고 고백하고 죽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당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요4:16 석가모니는 남자 씨로 잉태되었기에 진리를 찾아야 한다. 석가모니에게도 안식일이 필요했던 것이다. 소크라테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지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종교를 찾아다닌다. 수많은 종교들은 함정을 놓고 교리라는 올무와 틀에 사람들을 가두는 게 종교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종교가 아닌 복음을 주셨다.
복음을 모르고 도를 닦았던 사람들이 있다. 성철 스님은 인간의 정체성을 알지 못해 방황하다가 가족을 버리고 깊은 산에 들어갔다. 그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어느 날부터 사람의 운명이 보이기 시작했다. 길을 가다가 어떤 남자를 보니 가다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잠시 후 남자가 갑자기 죽고, 기차를 타려는 여자에게 기차를 타지 못하게 말리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 어떤 남자를 보니 바람둥인데, 여자를 만나면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말리기도 했지만 사람들은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운명은 보이는데 자신의 운명을 알 수 없어 절에 가서 도를 닦았지만 답을 찾지 못한 성철 스님은 죽음 앞에서 스물 석자의 단어를 남기고 죽었다.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 갈래나 된다. 둥근 수레바퀴에 내 운명이 걸려서 수미산에 걸쳤구나.’
무소유를 주장했던 큰 스님은 돈 3천억을 남기고 죽었다. 북으로 건너간 남편을 기다리며 기생집을 운영하던 한 여인이 자신의 재산을 그 스님에게 준 것이다. 무소유를 주장하며 수많은 책들을 집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왜 3천억의 돈을 받았는가. 그래서 자신의 죽음 앞에서 부끄러운 나머지, 지금까지 자신이 썼던 모든 책들을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중광스님은 ‘괜히 왔다 간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 민수기 14장 27절, 왜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개죽음을 당했는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답이 없으면 원망, 불평만 늘어놓는다. 그런 말들을 하나님이 들으신다. “미치겠다. 차라리 우리를 여기서 죽여 버리지…. 이런 말들을 하나님은 들으신다. 사람의 말을 듣고 사람이 하는 일을 보고 설치면 사탄이 역사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착각한다. 불신자의 말을 하면 저주와 재앙의 날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시고 심히 좋았다고 감탄하시고 첫 안식일에 ‘마귀 있으니까 걸려들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셨다. 그럼에도 인류는 마귀에게 걸려들어 짐승보다도 못한 수준이 되고 말았다.
이것을 깨닫고 오늘부터 우리 자신을 위한 안식일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날이 없으면 저주와 재앙의 미사일이 몸에 떨어진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마귀가 미사일을 쏘면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늘 시달리다가 비참하게 죽는다.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한다.
어떤 가정은 늘 싸우고 가족끼리 시기, 질투 이간한다. 그러면 집 안 전체가 귀신 들린 집이 되고 만다. 그래서 자신들의 집을 집구석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족끼리 섭섭하고 삐져 있고 찌질해져 있다.
그래서 우리 자신만이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로 인하여 가정이 구원을 얻는다. 사람의 일을 듣고 사람의 말에 걸려들면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고 마귀의 미사일이 떨어진다. 믿는 한 사람 때문에 집안이 구원을 얻는다. 그 사람은 안식일을 갖는다.
그 한 사람을 통해 그리스도의 날이 그 가정에 가문에 임해 저주와 재앙이 끊어지기 시작한다. 만약 안식일을 모르면 집안을 더 이상하게 만든다. 사람의 일을 보고, 듣고, 말하면 서로 원수 덩어리가 된다.
전도서 3장 18절,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꼭 붙잡아야 되겠다고 결단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 왜 사람이 짐승보다 더 형편없는 존재로 전락했는가? 요한복음 8장 44절에 걸려들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을 보고 듣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비 마귀에게 걸려든 것이다. 마귀가 보여주고 듣게 하는 대로 행동한다. 미움이 생겨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서로를 대한다. 사람은 진리 속에 있어야 안식일을 가진다. 안식일이 왜 있는지를 알지 못하기에 비 진리 속에서 살고 거짓의 아비에게 일평생 심부름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빠져나오길 바란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예수는 그리스도! 옛 사람의 자아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벗어버려야 한다. “사람의 일을 보고, 사람의 말을 듣고 흥분하여 감정 조절을 못해 싸우고 원수 맺고 서로 죽이게 하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 가문에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육체의 정욕, 탐심으로 거짓말하고 비진리 속에 운명을 맡겨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무너지게 만드는 악한 어둠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내 몸에서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 속에서 진리 속에 떠나갈지어다!”
히브리서 11장1절,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믿음, 힘을 가져야 한다. 실상은 사람의 말에 걸려들지 않는 것이다. 사람의 일을 보고 감동받지 않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혹을 당한다. 세상 신은 사람을 통해서 우리를 미혹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찾지 못하도록 눈을 어둡게 만들고 귀를 먹게 만들며 벙어리 되게 한다. 그래서 운명, 사주, 팔자 속에 걸려들어 고통 가운데 빠진다. 허우적거리는 운명의 굴레 속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로마의 장군 줄리어스 시저는 어느 날 최대의 적을 물리치고 로마에 개선했다. 로마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행진을 하는데 도로 변에 있는 건물 2층에서 피 흘린 닭 한 마리가 그의 앞에 떨어진 것이다. 그 때 한 예언자가 황제의 길로 가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시저는 불길한 예언을 무시하고 황제가 되려고 하다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브루투스의 칼에 찔려 비참하게 죽고 만다. 불신자들에게는 저주와 재앙이라는 운명의 날이 반드시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운명을 피해보고자 귀신 들린 자들을 찾아가 점을 치는 것이다.
시저는 자신의 운명의 날을 맞이한 것이다. 이미 개선장군으로서 승승장구했기에 자신의 운명을 무시한 것이다. 시저는 자신을 찌른 친구 브루투스에게 “너 마저….”라는 말을 남기고 쓰려졌다. 친구는 단 한 명뿐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던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안 만나면 비참해진다. 개선장군으로서 인생의 문이 열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날이 바로 죽는 날인 것이다.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신자의 날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산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로마서 10장 9절,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 말씀의 힘이 가지는 게 안식일이다.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구원에 이른다.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 되게 하는 힘이 바로 이것이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어주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우리는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내 마음의 간직하게 만들고, 그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 옛 사람의 틀을 이제는 벗어버리고 나도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의 그 길을 따라간다. 안식의 날. 이것을 기억하고 밀을 훑어 먹어도 재앙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서 떡을 먹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로부터 벗어나는 하나님의 힘을 소유했기에 가능하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지 않는 바로 축복이 그리스도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어떻게 들리느냐가 중요하다. 잠언서 18장 21절,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우리가 한 말이 우리의 몸과 가문에 돌아온다. 거짓말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 심중 깊숙한 곳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거짓말을 내버려야 한다.시 14:1
요한복음 1장 12절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사야 57장 19절,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것만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고치신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저주에서 해방 받고 365일을 축복의 날로 하나님이 바꿔주신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예배에 참석하게 하시고 의미 있는 헌금, 의미 있는 기도도 하게 하시는 것이다. 의미 있는 말씀을 예배 때마다 붙잡으면 날마다 응답이 오고 형통함이 온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하여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성령 충만으로 시작하자.
→ 사도행전 5장 42절,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해야만 하는 일이 있었다. 평안을 가진 사람들, 환란에서 세상을 이긴 자들,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그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은 정치권력으로부터, 국민으로부터, 유대인들로부터 버림받은 자들이었다. 그런 그들이 로마를 정복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고 교회의 역사였다. 따라서 세계사를 보고 교회사를 보면 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불러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부르는 사람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그 이름을 부르면 변화가 시작된다. 골로세서 1장 13절,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흑암의 권세에 묶여, 사람의 일을 보고, 듣고, 수다 떨며 엉터리 신앙으로 살던 우리에게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다.
요한복음 5장 24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로마서 8장 2절,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증인이 된다. 현재, 예수사랑교회 그루터기 중에는 앞으로 대통령, 장관될 인물들이 자라나고 있는 게 제 눈에 보인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세상일에 복잡하게 꼬여 왜 세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데…. 세상에 끌려들어가지 말고 불신자의 날에 걸려들어 저주와 재앙 시스템 속에서 언제 죽을지 몰라 두려워 빠져 있는 자들을 구원하는 전도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불신자의 날은 고통과 두려움, 사망 권세 잡은 자로 인해 시달리는 것이다.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죽었다. 상상치 못한 일들을 성경에서는 흑암이라고 표현했다. 하늘의 악한 영들이 전쟁을 일으켜서 이 땅으로 내쫓겼다. 그들이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여 지구는 복잡해지고 사람들의 정신 상태는 엉망이 되고 말았다.
한 독일 총리는 물질 문제 때문에 시달리다가 평소에 취미로 즐기던 낙하산을 타가가 줄을 끊어버렸다. 전 독일의 총리 헬무트 콜의 부인은 햇빛 알레르기로 우울증을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창세기 3장 15절이 없는 인생들이 이렇게 말한다. 믿었던 친구에게 칼을 맞으며 “너마저 그럴 줄 몰랐다.”고 고백한다. 가인은 고요한 시간에 돌로 동생 아벨의 뒤통수를 쳐 죽였다.
점쟁이들은 운명의 날을 알아맞힌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의 점괘를 듣고 굿을 제사, 고사를 지내는 등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다.
결혼 날짜, 이사날짜로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고 점쟁이에게 물어야 할 정도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불신자들은 아무렇게나 살면 큰일 나는 줄 안다. 그래서 주문을 외우거나 부적을 가지고 다닌다.
인간은 원죄 속에 갇혀 있기에 불안, 두려움으로 인해 사망 권세 잡은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종노릇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귀신 들린 점쟁이한테 찾아가서 자신이 어떻게 될지 물어보는 것이다.
*우리가 불신자의 날을 안다면 전도와 구원을 받고 증인이 된다
우리는 불신자 상태 6가지에 묶여 있는 자들을 풀어주는 사명 가진 자들이다.
→ 평일 날 성령 충만 받는 비밀을 누리길 바란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평소에 내어버리는 체질을 가져야 한다. 사람의 말을 듣고 흥분하고 감동 받고, 뭔가를 해보려고 하다가도 “내 몸에서 욕심으로 자극하여 하나님의 길을 제대로 가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모든 흑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너는 기다릴지어다!”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가는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라. 하나님의 절대 섭리, 하나님의 약속, 너를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신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가면 그때부터 재미있는 인생을 살게 된다. 평일의 시간을 놓치지 말자.
에베소서 6장 18절, 마귀의 미사일 공격이 있기에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삼중직을 가지고 3 저주를 없애버리는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구하며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길 바란다.
그러면 마지막 때 영광의 날을 알게 된다.
디도서 2장 14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선한 일, 불신자의 날을 맞이하여 운명, 사주, 팔자에 걸려서 지금 떨고 있는 그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는 선한 일을 해야 한다.
빌립보서 1장 3절, 내가 너희 일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절,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절,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첫날부터 지금까지!
6절,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한다. 7절,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니라.”
9절,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이런 일꾼들이 일어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얼마나 국가가 행복해지겠는가. 그래서 ‘어린이 뜰’ ‘다문화 뜰’, ‘기도의 뜰’을 예수사랑교회는 세운 것이다.
10절,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 성경은 평일에 전문성과 세계화를 지시해 놓았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복의 근원이 시작된 것이다.’ 시편 78편 70~72절, 성실함과 공교함으로 전문성을 갖고 세계화를 놓고 도전해라. 온천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
주일날만을 기다리면 늦다. 평일에 도전하고 주일에는 확인해야 한다.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공격을 알면 매일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게 된다.
이사야 60장 1~2절,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어둠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거니와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날, 성령, 오순절의 날이 임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주일이 왜 중요한가? 오순절 날이 임하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예수가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주일에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하게 받고 권능을 가지고 땅 끝까지 향하여 도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우리 장로님들한테 부탁한다. 성찬식은 주님의 몸과 주님의 피를 전달하는 시간이다. 초대교회는 매일 성찬식을 했다. 그리고 안식일에 축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영적으로 예수님의 몸을 전달하고 예수님의 피를 전달하는 장로님들이기에 주일날 성찬 예배에 헌신하는 것은 지상 최고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성찬의 잔과 떡상을 그냥 내밀지 말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 기구한 이 운명의 굴레의 저주를 다 해결하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해 주셨으니 하나님 주님의 몸과 주님의 잔을 대할 때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저들에게 새로운 그리스도의 날에 날마다 하나님의 축복과 형통함이 임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길 바란다. 그 축복이 장로님들에게 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다면 주일날은 최고의 날이 되고 기쁨의 날이 되고 모든 문제 해결 받는 날이 된다.
감격, 감사가 있는 주일이 되고, 성찬을 참여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마침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수도권 한복판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예배드리고 있는 예수사랑교회를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안식일의 날을 중요시 여기고 예배를 의미를 담고 드리는 모든 생명들에게 성공의 길을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날 안전지대가 없고 예측 불허 속에서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사람들을 살려내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옵시고, 복음 때문에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의 날을 주신 것을 감사, 감격하게 하옵소서.
지난날을 기억하며 의미 있는 날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안식일은 사람 때문에 있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사오니 출애굽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안식일은 사람 때문에 있는 것이라고 말씀했사오니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함으로 형통함이 한 주간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안전지대가 없는 시대 속에서 엉터리 신앙으로 살며 마귀가 쏘는 두려움이라는 미사일을 맞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당하고 내가 한 말 때문에 죽음을 맞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여 완전한 신앙을 소유하고 안식일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그리스도를 기억하여 무엇을 보고 듣든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거짓말과 원망과 불평의 말을 삼가고, 기다림 속에서 무시로 깨어 3저주를 멸하는 영적싸움의 기도에 집중하며, 전문성을 두고 세계화에 도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고통 받고 시달리는 운명의 날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불신자 상태에서 풀어주고 그리스도의 날이 임하게 하는 사명을 성취하는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