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치한 논쟁을 버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라"
(막/Mark 2:18-22)
예수님은 ‘자신의 의’로 사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유대인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가?
금식해서 뭐하느냐 사랑도 없는 것들이….
금식해서 뭐하느냐 금식하고 싸우는 것들이….
금식해서 뭐하느냐 재미없이 사는 것들이….
금식해서 뭐하느냐 자신을 더러운 것으로 포장하고 위선 떠는데…
헛소리 그만하고 자신을 그만 숨기고 진짜 신랑을 맞이해라! 그러면 진짜 신랑과 함께 먹고 즐기며 행복해진다.
지구상에 의인은 한 명도 없기에 착한 척하지 말고, 죄의 삯은 사망인데 착한 척하다가 사망의 법에 걸려 무저갱에 떨어지는 운명에서 빨리 벗어나라. 착하다고 하는 수많은 정치인들이 얼마나 교활한가? 자신만은 공약을 지킬 수 있다며 얼마나 착한 척하며 떠들어 대는가? 그런데 그들의 내면은 교활한 위선으로 가득하다. 앞에서는 딴 소리하고 돌아서면 비웃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사는 욕심쟁이들이다.
우리는 지금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고 교회에 붙어 있어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 욕망과 탐욕에 젖어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또한 각종 전염병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으며, 심각한 기후 변화, 강과 바다의 오염으로 인해 먹을거리가 사라지는 심각한 문제에 우리는 직면해 있다. 예수님은 재앙의 시대를 말씀하셨다. 재앙 속에서 미혹을 받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고 말씀해 주셨다.
더 이상 자신을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를 목격해야 한다. 우물가의 여인은 자신을 숨기지 않았기에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목격했다. 우물가의 여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이신 그리스도를 만나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요한복음 8장1~11절, 또한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도 예수님을 목격했다. ‘내가 빛을 받아들였다면 어두움에 다니지 않았을 텐데 빛이 없으므로 어둠에서 무너진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여인은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운명의 저주에서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목격하였기에 빛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누가복음 2장1~12절, 중풍으로 드러누워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울부짖어야 될 사람이, 친구를 잘 둔 덕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목격할 수 있었다. “네 죄사함 받았음이니라.” 죄사함을 받아야 운명의 저주에서, 재앙과 저주의 시스템 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죄의 권세가 우리 몸에서 꺾여야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하면 모든 문제 끝이다
→ 왜 고통, 저주, 재앙, 사망이 인간을 괴롭히는가? 창세기 3장 사건 이후, 아담의 씨로 잉태된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죄의 씨로 잉태된 인간은 요한복음 8장 44절, 마귀의 자녀다. 가정의 문제, 자녀들의 문제, 정신질환, 마약의 문제, 살인 등, 이 모든 문제는 사탄에게 공격을 받아 당해서 생긴 것이다. 인생 여정 속에 마귀의 일을 멸하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 우리를 교회에 부르시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 답을 주셨다. 멸망에서 벗어나는 길을 모르면 착한 척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이는 더러운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런데 본인은 다른 사람이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요한복음 8장 44절,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아비가 거짓말쟁이고 진리를 갖고 있지 않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마귀가 사람의 몸을 통제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사탄이 시키는 대로 행한 것이다. 이게 인간의 영적인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전도와 구원을 알며 세계복음화 속에 들어가도록 부르신다.
→ 왜 어려움이 계속 찾아오고 점술, 무속 등 우상숭배 시스템 속에서 무너지는가? 그 이유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일들 속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리지 못하고 잔머리 쓰면서 시달리고 결국 뇌가 병든다. 시편 14편 1절, 어리석은 자가 된다. 뇌가 썩기에 정신 문제를 앓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 착한 척하면서 비웃고 이간한다. 분쟁을 일으키고 시기, 질투, 열등의식 속에서 시달린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간청하고 금식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을 단번에 없애는 비밀이 있다. 바로 왜 내 몸에 그리스도가 필요한가를 아는 것이다. 지금까지 운명의 굴레 속에서 사탄의 심부름하고 사탄에게 당한 것이기에, 사탄의 욕심이 몸에서 작동될 때마다 밟고 깨뜨리고 예리한 성령의 검으로 내리치면 해결된다는 알아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자녀가 되면 모든 문제 끝이다. 성령이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싸우시기에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게 된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려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아야 한다. 그러면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 것이다. 이것을 위해 성령충만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성공하고 예언하고, 점치기 위해 성령충만을 구한다.
아브라함이 몸부림쳐서 성공했는가? 아니다. 복의 근원이 되었기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을 꺾고 그의 재산을 아브라함에게 주게 하신 것이다. 은행에 수많은 돈이 있다. 하나님은 그것을 쓸 만한 그릇의 사람에게 맡기신다. 잔머리 쓰다가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껴 숨는다.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숨기려고 크리찬디올 같은 명품을 걸치기도 한다. 하지만 남을 속이고 뺏은 돈으로 그거 사 입다가 다 털린다. 세계복음화 못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다. 이런 저주의 길을 떠나면 되겠는가?
→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절대 방법 중 방법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안 계시면 마귀와 함께 길을 떠난다. 마태복음 25장 41절,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라.’
다시 오실 그리스도는 이제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철장 권세를 갖고 심판의 주로 오실 것이다. 더 이상 사탄에게 당하지 말고 운명의 저주의 굴레 속에서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벗어나길 축복한다.
왜 교회에서 갈등하고 시험 드는가? 하나님의 은혜가 약화되어 마귀에게 당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난 첫사랑의 감격 속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을 눈물 흘리며 부르며 감사했던 사람이, 어느 날 믿음이 식어지고 무감각 해진다. 왜 그런가? 나갔던 귀신이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다시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을 빼앗아 가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자. 하나님 없다는 생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시험 들게 하며 낙심, 절망하고 부끄러움,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사탄의 세력, 강한 자를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 던지자.
“사망의 잠을 자게 만들어 감격, 감사 없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고 육으로, 돼지처럼 살게 만드는 모든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내 삶에서 무너지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내 몸에 임할지어다!”
→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육신의 병이 든다. 온 몸에 더러운 귀신들이 붙는다. 그래서 삶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주가 되셔서 강건해지길 축복한다.
육신의 병이 점점 쌓이면 불치병이 생기기도 한다. 당뇨, 혈압 등, 온갖 성인병에 걸리는 것이다. 성인병 치료하려고 이것저것 신경 쓰다가 암에 걸리기도 한다. 가정에 한 사람이 암 걸리면 온 집안 식구가 시달린다. 그러다 결국은 한계에 부딪혀 정신병을 앓기도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하나만 주셨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그리스도만 빼고 다른 것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는데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천국이라도 가고 싶어서 교회를 갔는데 교회는 영원한 답을 주지 않고 있다. 이번에 그런 사람들에게 영원한 답을 주기 위해 도서 『복음 파워』(출판사 HIM BOOKS)를 출간했다. 그 책만 읽어도 운명, 사주팔자, 저주 재앙, 육신의 병, 불치병, 정신병이 해결 받는다.
군더더기 없이 그리스도만 붙잡고, 모든 저주와 지옥 권세,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게 하여 그 책 한 권 읽고 성경을 인정하도록 기록해 놓았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무가치한 논쟁을 버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넣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 우리에게 새로운 술이 주어졌다.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는 새 술을 하나님이 주셨다. 새 술 그리스도를 마시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으면 새 술에 취하여 뱀 머리를 깨뜨린다. 새 술을 마시지 않고 옛 사람, 마귀 것으로 살기에 안 풀리는 것이다. 마귀는 우리가 예배드릴 때도 계속 속삭인다. ‘대충 믿어. 눈 감아. 어제 잠 못 잤으니 피곤하면 눈 감아. 오늘 목사님 2시간 이상 메시지 한다. 일어나 나가!’
이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뜨리면 점점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안 하면 교회는 지옥만 보여주기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두려움 속에 휩쓸려 인본주의를 쓰는 것이다. 인본주의는 방법을 사용하면 반복적인 실수만 저지른다. 사탄의 틀에서 못 벗어난 옛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을 주시고 옛 사람으로 살지 말고 새 사람으로 살라고 하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언제나 하나님 자녀로 살아야 한다. 모든 문제 끝! 끝난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마귀의 일만 무너뜨리면 저절로 인생의 새로운 여정,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린다. 그래서 “마귀야 가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7가지 시간표 속에 거하자. 요한복음 1장 12절, 고린도전서 3장 16절속에 있으면 영원한 시간표, 25시에 거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부르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히브리서 13장 8절, 영원토록 역사하는 축복을 받는다. 마태복음 12장 28절~29절, 영적 싸움하면 하나님의 군사로 쓰임을 받고 하나님의 무한한 것들을 공급받는다. 빌립보서 3장 20절,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물을 복종케 하고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소유했다.
히브리서 1장 14절, 구원받은 자녀들을 섬기도록 천사들을 보내주신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보좌의 축복이 흐른다. 이것은 누리지 않고 논쟁하면서 금식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헛소리만 한다. 정신 문제가 있다면 그리스도를 알고 금식 기도하면 금방 없어진다.
정신병 약을 많이 복용하는 분이 계셨는데 그 가족에게 부탁했다. 20일 동안 물만 계속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게 하도록 하고 그 후 3일이 되면 거친 발작 증세가 일어나며 8일 정도 되면 이상을 잃어 만큼 경련을 일으키며 더러운 게 나가고 10일 정도 넘으면 강한 놈이 꺾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15일 정도 되면 정신이 온전해진다. 그로부터 5일 정도 찬양하고 말씀 읽으면 깨끗하게 낫는다.
이사야 58장,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푸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사탄의 멍에 줄을 끊어주며 사탄에게 압재당한 것에서 자유케 하는 것이다. 정신질환으로 시달리는 이유는 사탄에게 당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 7가지의 말씀을 잡으면 해결된다.
마태복음 5장 13~14절, 팔복을 가진 자들에게 빛이요 소금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소금이 맛을 잃지 않아야 사람들로부터 밟힘을 당하지 않는다. 우리의 몸에서 소금 맛이 나야 사탄에게 당하지 않는다. 13절,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에 거해야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나타나지 않으면 사탄에게 당하고 사람들로부터 버림받는다.
요한복음 8장 8~12절, 간음한 여인에게 예수께서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셨다. 네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시아는 바로 빛이다. 그런데 바리새인, 유대인, 잘못된 종교인들을 만나 생명의 빛을 몸에 담지 않았기에 어둠으로 돌아다니다가 걸린 것이다. 이제 생명의 빛으로 나아갈 것이다. 생명의 빛으로 나아가는 자는 간음하지 않는다. 동역자, 동반자, 영원한 가족을 만날 것이다. 이게 복음이다. 모든 문제 끝으로 결론내리지 않으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제일 지저분하다.
수많은 사람들을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복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종교와 복음을 구분할 줄 알아야 오리지널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본 자는 하나님 나라를 본 자요. 영원을 본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7가지 신분 권세를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면 영원한 하나님을 맞이한 거와 같다. 하루를 살아도 7가지의 시간을 맞이해 보자. 하나님의 자녀, 성령의 역사, 그리스도의 권세, 사탄 결박, 하늘의 시민권, 천군 천사가 지금 나를 위해 심부름하고 보호하며, 세계 복음화라는 내용을 놓고 기도하면 정신 문제 생기지 않는다. 착한 척하면서 교활하고 돌아서서 딴 소리하고 거짓말하고 이간하는 것은 귀신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다 끊어버린다. 사탄은 하나님을 떠나게 하여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한다. 그게 정신 문제, 영적 문제다. 오늘 다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길 축복한다.
흑암 세계를 알고 꺾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골로새서 1장 13절, 흑암의 나라에 있던 너를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라라.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있는 3저주를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다 해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죽어야 하는 운명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다.요 10:30 그 분이 다 담당하셨기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거기서 출발해야 사람이 온전해진다. 비아냥거리지 않는다. 교회에서 시험 들거나 갈등하지 않는다.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면 왜 예수님이 오셨겠는가? 또 예수님이 한 번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면 되는데 왜 굳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뺨을 맞으시고 침 뱉음 당하시고 옆구리에 창이 찔리시고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쏟으셔야 했는가? 나 때문이다.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갈보리산 언약만 주신 게 아니라 감람산 언약까지 주셨다. 파수꾼으로서 멋있는 여정을, 이정표를 따라 가면 하나님의 나라에 안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신 것이다. 온 천하에 가 봐라. 머무르는 곳에 제자가 있고, 동역자 있고 만난 사람 중에 제자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미 다 준비를 하셨다는 것이다. 또 마가 다락방 교회의 언약도 주셨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우리에게는 매일 강단, 교회 강단이 있다. 그러니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새 술이신 그리스도에 취하여 기뻐하기를 축복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고 하나님 말씀하셨사오니 새 술에 취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 세상의 흐름을 보자. 뉴에이지 운동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그들은 ‘교회 다니지 마라.’ ‘네가 신이다’라고 말한다. 세상 풍습, 세상의 문화는 네가 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기 기준, 방법대로 살다가 자살하거나 아니면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총으로 쏴 죽인다. 마음대로 살라고 교육을 시키기에 마약도 쉽게 한다.
또한 각 나라마다 노숙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착하고 가난해서 노숙자가 된 게 아니다. 어떤 노숙자는 부자인데도 집에서는 잠을 못 자고 길거리에서 자야 잘 잘 수 있다고 한다. 어떤 노숙자는 호주머니에 수표 세장을 넣어 다니는데 자신이 죽으면 장례 치러 달라고 수표 뒷장에 써두었다.
네피림 시대가 도래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귀신과 접촉하고 있다. 미국 최고의 엘리트들이 프리메이슨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접신행위를 하고 있다. 어떤 종교는 벽을 바라보며 명상을 하고 접신을 한다.
그리고 귀신과 접신한 사람들이 문화를 만들고 노래, 영화를 만들고 있다. 결국 그들의 목적은 바벨탑 운동이다. ‘신은 없다. 구원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말라.’
→ 오직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영접한 사람은 세 가지의 직분을 갖게 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왕의 직분을 갖고, 저주와 재앙을 막아주는 참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며, 영적으로 병이 들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려주는 참 선지자의 직분을 갖는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 곁을 떠났던 베드로가 나중에는 증인이 되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요. 마귀의 일을 멸하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또 거룩한 나라요. 바로 저주와 재앙을 끊어주는 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들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귀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창세기 1장 3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셨던 그 빛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둠들은 떠나갈지어다라고 명령하여 밀어낸다.
“빛의 자녀로 살아가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여 속이는 사탄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주받고 내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권세를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요한복음 1장 4절,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우리가 가져야 할 빛이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빛을 소유하지 않으면 어둠의 일만 행하다가 저주받는다.
→ 인간은 얼마만큼 망할 수 있느냐면 마귀처럼 망할 수 있다.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인간은 마귀가 당하는 만큼 다 당한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 마귀에게 당한 사람들은 마귀와 같이 간다. 몸에 생명의 빛이 없으면 흑암의 이 세상에서 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두려워한다. 그리고 거짓말하고 세상에 길들여지며 세상의 방법으로 살아간다. 세상과 타협하다가 믿지 않는 자가 된다. 점점 흉악한 자로 돌변하고 살인과 음행하는 자가 된다. 자기가 구원받은 것처럼 스스로에게 점을 치면서 위로는 하지만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일평생 거짓말의 틀, 올무, 함정에서 못 빠져나온다. 거짓말쟁이 마귀가 비진리로 살게 한다. 진리로 살면 자유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다.
요한복음 8장 31절,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싶으면 예수님의 말씀 속에 거해야 한다. 이번 한 주간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고 했다. 이 속 들어가서 살면 된다. 그럼 말씀이 성취되고 그 말씀을 전해주는 제자의 길을 걷는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32절, 능력이 온다. 인생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뚜렷하게 알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자유케 되지 않으면 요한복음 8장 43절,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 뱀 머리를 안 깨뜨리면 절대 못 알아듣는다. 착한 척하며 살면 나중에 악질이 된다. 착하게 살던 니고데모는 밤에 예수님께 찾아갔다. 그 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반드시 옛사람에서 새 사람으로 바뀌어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있고 들어갈 수도 있음이니라.’ 이렇게 쉬운 말씀을 그는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거듭나려면 엄마 배에 다시 들어가서 나와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훗날 니고데모는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은 것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셨다는 말을 듣고는 다시 시작한 것이다.
* 무가치한 논쟁을 버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
유대인들의 행동과 믿음의 근원에 대해 예수님은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계신다. 금식에 관하여 유대인들이 논쟁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들의 행동과 믿음이 틀렸음을 지적해 주신다.
자아가 요한복음 8장44절로 길들여졌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진리가 아닌 것에 일평생 길들여져 예수님 앞에까지 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예수님이 지적해 주셨다.
거짓에 속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소속이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은 욕망을 따라 살지 하나님을 따라 살지 않는다. 교회의 문제, 인간관계 문제, 직장의 문제가 아니라 옛 사람인 우리 자신, 자아가 문제라는 것이다.
→ 복음을 알지 못하는 금식은 헛것이며 속는 것이다. 그들 앞에 서 있는 예수님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금식한다고 떠들어대는 것은 논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금식하는 것은 유익이 되지 않고 오히려 몸만 상하고 금식하다가 죽는다. 모세는 산에서 40일 금식하고 말씀이 새겨진 돌판을 갖고 내려오다가 자기 성질을 컨트롤을 못하고 폭발하고 말았다.
복음을 알면 마음과 생각을 지킨다. 복음이 없으면 사탄의 충동질에 모든 사람이 무너진다.
참 신랑을 누리고 있으면 금식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신랑을 빼앗겨서 사탄에게 장악됐다면 금식하라는 것이다.
절대 정신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은 그리스도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누리지 못한다. 안 씻는 사람도 복음 못 누리는 것이다. 복음을 못 누리면 게으르고 무기력해진다. 복음을 누리면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갈 곳이 많다. 불러주는 이는 없어도…. 가는 곳곳마다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만남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 교회를 다녀도 해방자, 자유인으로 살지 않고 집행유예자로 산다. 집행유예자들은 늘 떨고 있다. 다시는 죄를 안 지을 것라고 다짐하지만 결국은 또 감옥 간다. 우리는 언제나 실수해도 모든 문제 끝이라고 선포해야 한다. 실수는 아브라함이 하고 심판은 아비멜렉이 받았다. 실수는 아브라함이 했는데 아비멜렉의 재산을 아브라함에게 줘야 했다. 복음 가진 자는 이런 하나님의 섭리가 들어 있다. 불신자가 돈 갖고 있으면 우상숭배 하는 것밖에 더 하겠는가? 바벨탑 세우는 것뿐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이 갖고 있으면 복음을 위해 땅 끝까지 간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복음으로 자유하기를 축복한다.
에베소서 4장 26~27절, 집행유예 상태로 살면 늘 분을 낸다. 분노가 있기에 계속 죄가 쌓이는 것이다. 집행유예 상태면 27절, 매일 틈타고 들어온다. 집행유예로 살지 말고 자유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축복한다. 에베소서 4장 20절,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다. 눌리면 안 된다. 22절,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절, 오직 너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절, 새 사람으로 살아라.
창세기 3장에 묶여 있는 우리를 풀어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누가복음 13장 16절, 사탄에게 매인 것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풀어내라. 누가복음 10장 19절,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을 제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은 해를 받지 않는다. 잘못된 고정관념, 옛사람의 틀, 사탄에게 당하지 말고 빠져나와 하나님의 자녀로 살자.
→ 우리의 신랑이 계신다. 그 분은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에 동행하길 바란다. 그러면 입맛이 돌아온다. 신랑이 함께 하는데 입맛이 없다면 바람난 여자다. ‘그대는 나의 영광이십니다.’라고 고백하고서는 자기대로 살면 그게 간음이고 음행인 것이다.
혼합주의적 삶의 행위를 타파해라. 새 천을 낡은 옷에 왜 붙이는가? 혼합주의적 삶을 청산하라. 이것저것 끌어다가 하나님 믿는 척하지 말라는 것이다. 방법 중 방법, 예수는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다 끝내시고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분이 지금 그리스도의 영으로 믿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세계 복음화 앞으로 나아갈지어다!”
새 포도주를 낡은 자루에 넣으면 자루가 터져서 마실 수가 없다. 마귀에게 당하는 옛 사람, 헌 부대에 새 술을 집어넣으면 다 버린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새로운 피조물에다 새 술을 넣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 속에 담겨야 그리스도가 충만해진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니 누구든지 그리스도 음성만 듣고 문을 열어주면 나는 그리 들어갈 것이다. 너의 신랑으로 살 것이다. 새 부대로 새 술을 집어넣을 것이다.
빌립보서 2장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했다.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수치심과 부끄러움 때문에 괴로워할 것도 없다. 지난날의 약점이 있어도 새로운 신랑으로 그리스도가 와 계신다. 그래서 변화 없는 종교에서 벗어나라. 더 이상 종교 생활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빠져나와라. 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마침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무가치한 논쟁을 벗어버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사오니, 이제는 내 삶의 주인, 그리스도만이 나의 신랑임을 인정하오니 나와 항상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세상 신, 세상 종교를 통해서 혼합주의적 삶의 행위에서 벗어나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인생의 새로운 길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사오니 끊임없이 옛 틀 속에 옛 사람으로 살게 만들어 끊임없이 사탄의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 권세를 이제는 꺾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었사오니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변함없는 종교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무기력, 두려움, 타성, 모든 자신의 불신앙에서 빠져나와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증인으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오늘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머레이의 가문을 축복해 주옵소서. 저들의 가문을 통하여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오늘 예수사랑교회에 방문한 모든 생명들, 머리 위에 무한한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가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흑암 권세가 무너지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요8:44에 길들여진 자아를 가지고 나의 의로 착한 척하지만 세상과 타협하여 어둠의 일만 하고, 사탄의 공격을 받아 지옥처럼 살다가 망하는 운명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고, 나의 문제를 해결하신 영원한 신랑,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마귀에게 장악된 옛 사람으로 살며 나를 숨겨서 변화 없는 종교에서 벗어나, 모든 문제 끝난 하나님의 자녀, 새 술, 그리스도에 취해 참 자유를 누리는 새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여 무가치한 논쟁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증인으로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