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치유의 역사"
(막/可 2:1-12)
본문 말씀에 믿음의 사람 4명이 등장한다.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인간의 과학과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중풍병자가 치유를 받았다. 걷지 못하는 환자를 믿음의 사람 4명이 예수님께 매고 온 것이다.
올바른 믿음을 가지면 사람을 반드시 낫게 해야 한다는 절대가 생긴다. 만일 중풍병자가 내뱉는 불신앙의 말을 듣고 함께 불신앙을 했다면 그 환자는 영원히 낫지 못했을 것이다. 병든 자들 중에는 여러 소문을 듣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풍병자는 부정한 말을 듣고 있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예수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신성모독 한다는 말을 들으며,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치고, 무너진 자들을 일으켜 세운다는 소문을 들은 중풍병자는 예수님께 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4명은 예수가,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로서 죄의 권세를 바로 해결하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요.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그런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으로 바뀐 본문의 축복을 가슴에 새기고, 혹시 주위에 병든 자가 있으면 먼저 자신이 믿는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복음의 근본은 죄 사함 받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근본 죄 사함에 대해 말씀하셨다 감기 걸려서 나아도 기분이 상쾌해 진다. 그런데 본문에 보니 중풍병자가 나음을 입었다. 얼마나 기쁜 일이겠는가!
21세기에도 중풍병은 난치병에 속한다. 그런데 2천 년 전 중풍병자가 치료를 받은 것이다. 믿음의 사람 4명을 통해서 중풍병자가 치유 받은 사건이 성경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기적처럼 병이 나았다 할지라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모르면 오히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된다. 먼저 죄 사함을 받는 비밀이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그리스도 제자의 길을 걷게 된다.
중풍병자가 고침을 받은 감격 속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근본을 말씀하신다. 창세기 3장 15절, 복음의 근본은 ‘너 죄사함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한 메시지가 ‘너 죄사함 받으라’이다. 병이 낫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근본 문제, 즉 원죄로 인하여 찾아온 저주와 재앙 시스템 속에서 빠져나오도록 몸에 있는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 깨뜨리는 게 중요하다.
죄는 사망을 낳는다.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었기에 사망 권세 잡은 사탄이 쏘아대는 불화살에 맞아 무너지고, 알 수 없는 저주와 재앙과 전쟁에 휘말린다.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잡은 사탄은 사람에게 불화살을 쏘고 있다. 그래서 훤한 대낮에 날벼락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 이게 사람 몸에서 나온다. 요한계시록 12장 7~9절, 하늘에서 땅으로 내어 쫓긴 자가 있다.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자, 마귀가 그의 사자들과 온 천하를 꾀고 있다. 서로 참소하게 만들고, 어려움 속에 빠뜨려 완전 타락의 문화로 빠지게 한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 사망이 쏘는 것은 죄다. 죄의 권능은 율법이다. 사람들은 인생의 해답이 아닌 율법을 가지고 논쟁하고 참소하고 정죄하고 죽이려고 한다.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롯이 예배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지 못하자, 흑암이라는 굴속에 들어갔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욥은 그의 두 딸들과 소알에 머물겠다고 했는데 두려움에 견딜 수 없어 산에 있는 굴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이게 영적인 것이다. 죄의 권세가 무너져야 두려움이 사라진다.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으면 집착하고 분열이 일어나며 흔들린다. 그래서 쓸데없는 말을 하는 중독자가 되고, 혼란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대로 하다가 이상한 삶을 산다. 2024년에는 정시 기도를 하길 바란다. 그러면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흑암 권세가 꺾인다. 그렇지 않으면 이유도 많고 탈도 많고 갈등도 많고 문제도 많고 시험거리도 많다. 눈에 보이는 대로 말을 하고 느낌대로 살려고 한다.
→ 사망이 쏘지 못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바꾸길 바란다. 그러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상쾌해지고 평안해진다.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시다. 또한 만왕의 왕으로서 두려움을 심는 마귀의 일을 멸하신다. 집안에 찬양 ‘예수는 그리스도’가 계속 흐르게 하면 나쁜 생각이 들어와서 나쁜 말을 하려다가도 안하게 된다. 나도 내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모를 만큼 이상한 사람이었다. 캄캄한 산골짜기, 전깃불이 없는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내 속에는 두려움밖에 없었다. 그래서 세상의 지식을 추구하고 종교를 찾아다녔다. 그것으로는 인생의 답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수천 번 절을 하고 주문을 외워도 인간의 문제는 해결 되지 않았다.
네피림 시대를 맞이한 오늘 날, 수많은 사람들은 점술, 굿, 명상, 기 운동, 초능력 등을 통해 두려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종교행위로는 해결할 수 없다. 또한 종교들이 집단 기도 운동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상태는 이상해져만 간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점쟁이 같은 사람들이 괜찮은 사람들에게 붙어서 팀사역 하고 교묘하게 돈을 뽑아낸다. 결국 자신들의 말에 길들여 두려움에서 못 빠져나오게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 속에 들어가면 다 해결된다. 그렇지 않으면 걸림돌로 인해 타락의 문화, 타락의 종교 속에서 못 빠져나온다. 평생의 걸림돌이 무엇인가? 시달림이다. 그로인해 후대까지도 망하게 된다. 사탄이 주는 힘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압하고 자기 기준,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모든 불신앙을 불태워 버리자.
요한복음 20장 31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다 감당하셨다.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저주를 담당하셨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누구든지 이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 영혼 속에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축복을 주신 것이다.
→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영적 싸움하길 바란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게 만들어 끊임없이 핑계대고, 책임 전가하여 내 영혼을 도둑질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내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환경 앞에 놓인 불신앙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여기게 만들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모든 흑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주셨음에도 끊임없이 징징대게 만드는 사탄의 권세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지어다!”
우리는 이 땅에서만 사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하나님의 나라까지 간다. 문제가 있다면 우리자신을 바꾸고 갱신하면 해결된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세상을 이기신 분은 너와 항상 함께 계신 그리스도이시니라.’요 16:33
정시 기도를 통해서 뚫길 바란다. 정시 기도를 통해서 높은 벽을 넘어 넘어가길 바란다. 하나님은 이루어지는 것을 주셨지, 답답하게 묶이는 것을 주시지 않았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깨뜨려야 한다. 마귀는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 속에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는 놈이다. 그래서 조금 살만하면 또 이유대고 핑계 댄다. 그래서 어찌 됐든 그리스도의 떡을 곱씹어 먹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막고 있다. 요한복음 6장 35절, 그리스도의 떡을 끊임없이 곱씹어 먹어야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은 귀신도 쫓아주고 치유도 하셨는데 왜 중풍병자에게만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고 하셨는가? 드러누워 있는 중풍병자 주제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으라고 하신 것이다. 죄의 권세를 꺾지 않으면 고린도전서 15장 56절, 끊임없이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한다. 하나님이 주신 해답, 그리스도에만 집중을 못하고 율법으로 인해 생각이 분산된다.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율법을 많이 아는 게 중요하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의 사람 4명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에게 중풍병자를 데리고 간 것이다.
예전에 남대문에서 화장품 도매업을 하셨던 분이 갑자기 쓰러지셨다. 그 분의 친척 되는 분이 나에게 그 분을 한 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하셔서 방문을 했다. 여의도 큰 평수의 아파트에서 사셨는데 가 보니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런데 그 분의 부인이 ‘남편은 목사님 말씀 못 듣는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부인은 큰 교회를 다녔는데 교회를 다닌다면 큰 교회 목사든 작은 교회 목사든 목사가 왔다면 잘 영접해야 하지 않는가. 그렇게 쌀쌀 맞은 눈빛은 처음 봤다. 옛날 성격 같으면 나와 버렸을 텐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에게는 있었다.
“사망아 질병아 모든 흑암 권세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라고 속으로 흑암을 꺾었다. 그러자 또 그 부인이 “제 남편은 목사님 말씀을 못들어요.”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내가 “구원 받도록 해 드려야 하지 않는가. 구원도 안 받고 세상 떠나면 무저갱에 가지 않는가!” 그런데 그냥 내버려 두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잔인한 사람을 처음 보았다. 그 때 옆에 있던 간병인이 “목사님 한쪽 발가락은 좀 움직여요.”라고 말하기에, 알고 있다, 이 사람은 지금 무너진 게 아니라 다 살아있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 분 귀에다 대고 계속 메시지를 했다. 그러자 감은 두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면 손을 한번 움직여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신경이 죽었다고 하는 손이 살짝 움직였다.
그 당시에는 메시지를 테이프로 듣던 시절이라, 가지고 갔던 메시지 테이프를 환자분이 들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인에게 부탁을 하자 카세트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반드시 구입해서 메시지를 들려주라고 당부 해 놓고, 다음 주에 가 봤더니 역시나 카세트를 사지 않았다. 그 당시에 5~6만 원이면 살 수 있는데도 사지 않았던 것이다. 쓰러진 남편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해 모은 돈으로 좋은 아파트에, 없는 것 없이 해 놓고 살면서 남편을 위해 카세트 한 대를 사지 않았다. 결국 남편이 죽기를 원했던 것이다. 그게 인간의 죄성이다. 방안에서 다 나가라고 하고 환자분 귀에 대고 말씀드렸다. “성도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가 생명으로 함께 하시니 고통 받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많이 부르고 하나님의 나라 가세요.” 그러자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면서 우셨다. 그리고 한 달 만에 돌아가셨다.
인간은 정말 잔인하다. 끊임없이 상처에 짓눌러 죄사함을 받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 4명은 믿음으로 중풍병자를 매고 예수님 앞에 갔었을 때 ‘소자야 네 죄 사함받았느니라’는 엄청난 메시지를 받은 것이다. 이 말씀이 들리길 축복한다.
*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율법으로 인해 죄가 사람 몸에 쌓여간다
→ 율법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다 갈라디아서 3장 24절,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 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죄가 수많은 생각으로 쌓여 이상한 행동을 하게 할 때 그리스도를 향하여 가길 바란다. 그래야 치유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육신의 생각으로 사망을 낳게 되고,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단절되어 원수가 된다. 정죄할 일이 있고 심판할 일이 있고, 갈등할 일이 있고 시험들 일이 있으면 그리스도께로 가길 바란다. 이게 바로 믿음이다. 믿음의 사람 4명은 중풍병자를 매고 바로 예수께로 직행했다.
중풍으로 인해 드러누워 똥오줌 가리지 못하는 데 사람들에게 그런 자신을 보여주고 싶겠는가? 그러니 중풍병자는 얼마나 부정적인 말만 하겠는가? 그럼에도 믿음의 사람 4명은 그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준 것이다. 헛소리 하지 않게 하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중풍병자에게 동요되어 같이 주저앉았으면 그 4명도 죄사함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서 난 못 나간다!”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그 분이 길, 진리, 새로운 생명이 되어 주신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을 제자라고 한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데 왜 이 땅에 저주의 근원이 사람에게 찾아왔는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목사님,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고 상천하지 하나님인데 왜 사탄을 남겨두세요?”
그래서 “너 때문에 남겨뒀다. 네가 하도 안 믿으니까. 네가 믿으면 사탄과 아무 관계가 없을 텐데 안 믿으니까 너를 구원하시려고 사탄을 보내신 것이다. 오늘부터 마귀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사랑하신 이유를 알게 된다. 마귀의 일을 멸해 봐라.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을 체험해 봐라. 그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사랑과 은혜를 주셨음을 알고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형성된다. 그래서 나에게 자유 의지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의 일을 멸하며 나를 축복하시고 만일 그 일을 안 하면 안 되는구나 이것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과 천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단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리고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을 떠나도 하나님 만나는 길, 하나님의 독생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천사는 불순종하면 구원받을 수 없고 스스로의 길을 가야 한다. 그렇게 된 게 사탄과 그의 졸개들인 악령들인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만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그래서 사탄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참소하는 것을 좋아하고 온 천하를 꿴다. 사람과 사람이 말에 얽혀서 갈등하고 시험 들고 무너지는 게 사탄이 하는 짓이다. 사람들은 그 일을 하고 싶어 견딜 수 없다. 거기에 대한 대가는 개인이 받는다.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되고 만다.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게 찾지 말고 자신에게 찾아야 한다. 그러면 변화가 오고, 평화가 임한다. 그러면 어디에도 휩쓸리지 않는다. 사람의 말을 듣고 이상한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인도하신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 승리하길 축복한다.
하나님은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아시고 창세전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해 놓으셨고,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사람에게 영세전에 감춰놓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셨다. 롬 16:25~27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비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간의 문제는 해결된다.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더 나빠진다. 그런데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면 문제가 감쪽같이 축복으로 바뀐다. 요셉이 그 경험을 한 것이다. 창세기 45장 5절, 지난날의 상처들과 분노와 분열과 이상한 오해와 갈등과 어려움은 사탄을 폭로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사탄을 모르면 구원받을 수 없다. 사탄의 일을 멸해야 구원의 확신이 생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강하게 온다. 영적 싸움 안 하면 혼미해지고 골로세서 2장 8절, 철학으로 빠지고 세상의 초등학문 수준으로 전락해버린다. 그런데 마귀의 일을 멸하면 시원해진다.
나와 지금까지 30년 동안 함께 하신 장로님 부부가 계신다. 그 분들이 명절 합숙 끝나고 맛있는 것 드시라며 편지를 동봉한 봉투를 주셨다. 편지에는 ‘목사님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따라오면서 가족과 가문까지도 빛의 자녀 대열 속에 들어갔다’는 고백이 담겨 있었다. 한 가지만 부탁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예수사랑교회 안에 붙어 있길 바란다. 예수 사랑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만 전한다. 인간의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가는 그날까지 성령 충만을 받고 증인 되는 곳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길 바란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이 다 하신다. 혹시 어려움을 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데려가기도 하고, 그 사람을 드러 나타내기도 하신다.
이제부터 사람의 말을 참고는 하되 마음에 담아선 안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그러면 틀림없이 마귀의 일을 멸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이 길을 모른 채 각종 질병, 귀신들림, 시달림으로 인해 어려움 속에 빠진다.
믿음의 사람 4명이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아는 순간을 본문을 통해 포착하게 되었다.
모든 문제가 어디서 해결되는가?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죄의 권세가 사망에 빠뜨리기 위하여 생각을 집어넣는다. 그래서 틀린 생각 때문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것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한다. 창세기 3장 15절 원시 복음을 주셨다. 옛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옛 사람의 생각, 틀린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라! 이게 사는 방법이다.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흑암이 계속 파고든다. 지난날의 수많은 상처들이 밀려온다. 그리고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이상한 것들이 나온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뜨리는 것이다.
→ 요한복음 1장 12절, 그리스도를 영접하자. 그래야 고린도후서 5장 17절,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지 않는다. 에베소서 2장 1~3절,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렸음에도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간다. 그래서 진노의 자녀로 살아간다. 오늘 그리스도를 다시 영접하여 몸에 있는 죄의 권세에서 완전 해방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한다.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신앙생활 자체가 피곤하다. 아니면 생각이 복잡하고 죄의 권세가 사망으로 쏘고 있기에 즉 생각을 집어넣기에 실수를 반복한다.
로마서 10장 9~12절,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이 감격 속에 있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면서 흉내 내지 말고 감격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구원에 감격하고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으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 입으로 계속 시인하여 날마다 구원의 축복을 받는다. 11절, 성경에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12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으니라. 한 분이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리스도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케 하시는도다.
믿음의 언어가 부요케 되어야 한다. 이제 실수하는 것 끊고 영혼이 부요케 되어 사람을 살리는, 중풍병자들도 살려주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한다.
→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히면 길이 보인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이런 길이 보인다. ‘그렇다. 이 문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가져가야 되는구나. 내려놔야 되는구나. 그리스도께 내려놓자. 조건 없이 내려놓자.’ 이게 비밀이다. 그래야 뱀 대가리가 깨진다. 예수께 와야 죄 사함 받는다.
사도행전 16장 31절, 우리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예수사랑 성도들의 가족들이 믿음이 떨어졌다할지라도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에 올인하길 바란다. 그러면 가정이 구원을 얻는다. 구원을 받으면 구원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이상한 놈들은 하나님이 꺾으시고 드러나타나게 하신다. 가정의 구원을 해치는데 하나님이 가만히 두겠는가? 창세기 3장 15절,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믿음을 소유하자. 그러면 하나님은 오해들을 다 풀어주신다. “소자야 네 죄 사함받았느니라.”
창세기 39장 2절, 요셉이 믿음을 지켰을 때, 하나님이 불신자 집과 밭에까지도 복을 주셨다. 한 사람이 믿음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까지 형통함을 얻을 수 있도록, 복을 받을 수 있다.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전쟁이 끊어졌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으면 예수사랑교회는 그 한 사람 때문에 복을 받는다. 그뿐 아니라 가정도 구원을 받는다.
풍랑 만난 이 시대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사도행전 27장 24~25절, 믿음을 가진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이 모든 이 배에 타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네게 맡겨 놓았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해줘라. 안심하라고.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을 믿노라고 말해라!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어떤 오해를 받아도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길 바란다. 그래야 하나님이 사랑하고 축복하고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
→ 죄 사함, 원죄에서 해방을 받아야 사탄이 건드리지 않는다. 죄의 권세가 사망권세가 쏘지 않는다. 지옥 권세가 사로잡아가지 않는다.
중세 교회가 얼마나 타락했는가? 죽은 사람도 구원을 받는다며 면죄부를 팔아 교회가 돈을 벌었다. 종교가 계급 사회를 만들어 하나님 다음에 신부들, 다음이 정치 권력자들, 그 나머지는 인간쓰레기 취급을 했던 시대가 중세교회 때였다. 그런 타락한 시대 속에 기도의 여인들이 있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의 어머니, 어거스틴의 어머니 같은 기도의 사람이 있었기에 종교개혁이 가능했었다. 한 사람의 믿음은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역사에 작품을 남긴다. 그들에게 아무 일이 없었겠는가?
그 당시 기독교가 얼마나 타락했느냐면 예수님을 두려운 존재로 알고 있었다. 예수님이 심판의 주로 온다고 하니까 종교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이 떨었겠는가. 지도자들이 무슨 짓을 했는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고함질렀던 사람들 아닌가? 그러니 예수님이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신다고 하니 얼마나 떨었겠는가? 그래서 마리아 우상을 세우고 그래도 두려움이 가시지 않자 안나 우상까지 세운 것이다. 게다가
두려운 나머지 사람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지 알고 싶어서 고해성사를 하게 했던 것이다. 그를 빌미로 죄를 뒤집어씌우기도 했다. 함께 죽자는 사상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기도의 어머니 자녀들을 통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그리스도께 올인하자. ‘내가 당해야 하는 모든 저주를 예수님이 다 해결했으니 이 문제는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가 믿음을 지키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정리하신다.
먼저 죄사함부터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소리의 우상숭배에 잡힌다. 확인도 안 된 사실에 잡힌다.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염려와 근심, 낙심과 절망, 시험과 갈등, 분노와 견딜 수 없는 이상한 분열이 생긴다.
로마서 8장 1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음이니라. 골로세서 1장 13절, 반드시 죄사함을 받아야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주신다. 요한복음 5장 24절,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우리들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으로 옮겨주신다.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자신에게 찾아오는 보응을 이 땅에서 다 받아야 한다. 그래서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으라는 것이다.
* 죄 사함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자
→ 이제 해야 할 일이 하나있다.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네 죄사함 받았다면 이제는 세계 복음화를 향하여 일어나 걸어가라’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죄사함 받았다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자.
마가복음 2장 10절, 본문에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11절,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이제는 집으로 가라.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도 죄사함을 알려줘라.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간의 죄의 권세를 깨뜨릴 수 있는 해결자이시다.
→ 믿음을 가지고 예수께 나아가자 마태복음 1장 21절,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여자의 배를 빌려서 잉태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해결하고 구원할 자시다.
마가복음 2장 5절, 저희의 믿음을 보았다는 것이다.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자이심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 믿음을 가지고 예수께 나온 것이다.
여자의 후손, 죄의 권세를 깨뜨리실 만왕의 왕 그리스도,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니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분이 명령하는 것을 이들이 본 것이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하나님 외에는 이런 언어를 사용할 수 없는데 신성 모독한다’고 지껄이기만 한다. 네 죄 사함 받으라고 하신 그분이 이제는 임마누엘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함께 하신다. 그래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닥치고 네 죄사함을 그리스도로 받으라!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성령이 네 안에 머무르심을 확신해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어라.
‘하나님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무엇을 행해야 합니까,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무엇을 도전해야 됩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어보세요. 그럼 답을 찾게 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오. 그 이름을 예수라 한 그 예수는, 우리를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이 땅의 구원자로 오셨다. 그분이 내 몸에 오셨다면 그분의 느낌을 가지고 살길 바란다. 육의 느낌은 음란뿐이다. 육의 느낌은 더러운 것 밖에 없다. 이런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태우는 성령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런 것들을 사로잡아 성령의 검으로 내리쳐서 끊자. 2024년도 지속적으로 하면 모든 응답을 보게 될 것이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오늘 이 시간부터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사 다른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중요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그 증거들까지 저들이 보게 하옵소서.
먼저 우리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선택해 주셨사오니,
병든 자들을 치유시킬 수 있도록 먼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 들으심을 이제는 알았사오니
우리 몸에 길들여진 옛사람의 체질을 벗어버리고 죄에서 해방되는 기쁨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한계를 참으로 느낀다면 오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기도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라는 절대적 믿음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들의 가정 속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예수 사랑 세계복음화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무한한 성령의 능력으로 저들을 충만케 하소서.
성령의 능력,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2024년도를 살아갈 수 있도록 주의 성령으로 친히 권능으로 축복해 주옵소서.
이번 전 세계에 모여든 주의 제자들에게 합숙 훈련의 메시지가 그대로 저들 현장에 성취되어지게 하옵시고,
영원한 응답 속에 그리스도를 오직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게 하옵시며
하나님 나라 속에 있는 하나님의 힘을 성령 충만으로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셔서
저들이 지금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받는 그 질병들이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치유 받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모든 두려움과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 권세가 오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결박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해답도 아닌 율법을 가지고 보이는 대로 사람을 정죄하며 내가 하겠다는 육신의 생각으로 행동하지만, 자신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시달리며 환경 앞에서 불신앙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죄 사함 받는 비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여 원죄에서 해방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사람의 말을 듣고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정시기도 속에서 자신과의 영적싸움으로 주인을 바꾸고 두려움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가운데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오해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한 나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고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 받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