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것을 정결케 하는 복음의 증거"
(막/Mark 1:40-45)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누구에게 역사하시는가?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낸 사람이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의 영이 몸에 없으면 점점 몸이 사납고 살벌해진다. 자신도 모르게 완악하고 마음이 굳어져 원망, 불평만 내뱉다가 인생을 마감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남의 아픔으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한다. 그래서 이기주의자가 되어 자기주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나’로 살다가 영혼이 썩어 문드러지는 영적 나병환자가 되고만다.
누가 이런 영적 나병을 치유 받는가? 본문 40절, 돌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친 사람이 있었다. 본문에 보면 그 당시 나병 환자는, 자신들만이 머무르는 장소에서 벗어나 사람들 앞에 나타나면 돌 맞아 죽는데도 예수께 나와서 무릎을 꿇은 나병환자가 있었다. 이렇듯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는 돌 맞아 죽기를 각오한 사람만이 받아들일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로마서 8장 6~7절, 육의 생각으로 살기에 영을 생각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자신을 포기해야만 가능하다. 로마서 8장 9절,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에 계셔야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는다. 썩어 문드러지는 나병과 같은 원죄를 해결하는 길은 죽을 각오를 하는 것이다.
세상의 교회들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답을 갖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돌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사도행전 5장 42절,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매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그 당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고 있었다. 전하면 사형을 시키거나 전 재산을 몰수하기도 했다.
그런데 예수의 죽음과 부활, 승천을 목격한 제자들은 그런 상황에서도 이 일을 한 것이다. 사도행전 5장42절, 그들이 하는 일은 날마다 성전에 있던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이걸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더라. 오직 이것을 해야 육신의 생각에서 영의 생각으로 바뀐다. 로마서 8장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굴복할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 받은 유일한 방법이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날마다 가르치고 전도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이를 위해 명절 때마다 미신 귀신이 들어가지 않도록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는 합숙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번 합숙에는 이란 목사님들이 참석하신다. 예수 믿으면 사형을 당하는 이란에서 벗어나 유럽과 미국으로 흩어져 신앙생활을 하는 이란 분들이 많다. 예수님의 제자 대열, 사도의 대열에 서게 된 이란 목사님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미라클이 시작될 것이다. 예수사랑가족들은 이번 합숙 기간을 통해서 서로 기도하고 사랑하고, 서로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축복한다.
지금 이 시대 교회는 긍휼이 사라졌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말은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긍휼을 입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땅 끝까지 이르러 생명 구원하는 일에 동참해야 된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긍휼을 입지 못하면 잔인한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께서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길 축복한다.
*그리스도로 결단해야 되는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분이 요한복음 1장 29절,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세례 요한은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그냥 부르지 말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다’ 이렇게 부르면 긍휼을 입는다.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긍휼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계시면 전도를 그치지 않는다.
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하심이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냥 부르지 말고 ‘대속주 하나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운명, 저주의 굴레를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다 담당하셨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긍휼을 입었으니 나도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긍휼을 가질 것이다.’는 마음으로 부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유월절, 즉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번 합숙 동안 작은 것이라도 헌신하길 바란다.
마태복음 8장 3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썩어서 진물이 흐르는 사람 몸에 예수님이 손을 대신 것이다. 그의 손을 잡으며 깨끗함 받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지금 그런 사랑을 받고 이 자리에 앉아 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끗함을 받으라.” 나중에, 나중에 한다고 미루지 말고 지금 믿으면 된다. 그런데 사람 몸에 있는 원죄는 끊임없이 믿지 못하게 한다. 날마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로마서 10장 9절, 만일 입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주라고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에 이르고, 즉 그리스도에게 접속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가 이제는 주가 되고 그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이다. 돌 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에게 접붙여졌다는 말이다. 의의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면 구원에 이른다.
이렇게 신묘한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 예수사랑교회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그러니 이젠 자기의 기준으로 움켜잡지 마시고 감사부터 회복하자.
로마서 8장 15절,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이제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기도할 수 있는 신분과 권세를 주셨다. 사탄의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은 것이다. 이제는 거짓을 버리고 옛 사람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자.
2024년, 예수사랑교회 표어가 무엇인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자들이니 응답을 누리자는 내용이다. 고린도후서 5장 17~18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재창조되었다는 말이다. 이제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숨지 말고 새 것으로 살자. 과거는 축복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오늘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18절,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시는 직분을 주셨다. 따라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번 합숙에 15 나라 사람들이 모인다. 갈릴리 출신들이 세운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시간표, 오순절이 시작되자, 15 나라 사람들이 모여서 합숙을 시작했다. 예수 믿으면 죽인다고 하는 이란에서 온 분들, 예수 믿으면 6~7년씩 감옥생활을 하는 중국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선포하는 제자들이 지금 합숙에 참석하러 오셨다. 관계된 분들을 합숙에 초청하길 바란다.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에 있다면 사람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남기신 유언 같은 말씀이 사도행전1장8절이다. 성령이 임한 예수사랑교회는 바로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하기 위하여 이곳에 세워졌다.
이제는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인생을 살지 않고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천국 열쇠를 소유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세상의 본질은 창세기 1장 2절, 흑암이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면 환하게 보이지만 실은 흑암, 혼돈, 공허로 덮여있는 곳이 세상이다.
사탄이 하늘로서 이 땅에 내어쫓겨 지금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한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 살아보려고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우리의 상태는 요한복음 8장 44절, 마귀의 자식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원죄 가운데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아무리 욕심 없이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해도 욕심대로 산다. 욕심 때문에 남편 집착하다가 정신 문제를 생기고, 집착하는 아내 때문에 지긋지긋해 하던 남편이 도망가자 이젠 자식한테 집착한다. 그러다 아들이 결혼이라도 하면 낙심과 절망과 고독과 우울증으로 시달리는 것이다. 그때부터는 사탄이 귀에다 대고 속삭인다. ‘죽여버려’ 아니면 ‘네가 자살해버려’
이게 세상의 근본이다.
창세기 3장 15절의 본질은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을 밀어내라, 사탄의 대가리를 깨뜨리라. 헛소리 듣지 말고 혼돈, 공허, 흑암에 눌려 있다면 일어나 빛을 발하라. 그리스도를 발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위에 머물러 계시고 함께 하심이라. 부정한 우리들을 정결케 하는 복음, 예수는 그리스도! 빛을 따라가야 산다. 예수님이 ‘나를 따라 오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따라 가려면 원죄로 길들여진 옛 사람의 자아를 사로잡아 내어버려야 한다.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 각인시키자.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며 진리가 자유케 한다. 그 증거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영혼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된다. 요한복음 15장9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10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다면 세계복음화가 품어져야 한다.
생명의 빛, 그리스도가 없으면 어둠의 자식이 되고 사탄이 우리 몸에서 몸을 왕 노릇하기에 예수 믿는 척 흉내를 낸다. 바로 귀신들린 것이다. 그래서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자.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귀의 종노릇 하지 말고 무너뜨리고 결박하고 깨뜨리고 내어 쫓자. 육신의 생각을 내쫓으면 마귀의 종노릇 하지 않는다. 마귀가 집어넣은 생각을 입으로 내뱉는 바람에 집 안이 순식간에 흑암으로 쌓인다. 밥 먹다가 프라이팬 들고 치려고 한다. 이유를 알고 내어 쫓으면 그리스도가 좋다.
→세상 문화는 요한복음 8장 44절이다. 욕심대로 행하고 살인 아니면 자살한다. 이것도 참다가 정신병이 생긴다. 그래서 노숙자가 증가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요한복음 13장 2절, 마귀가 사람 속에 생각을 집어넣는다.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이론과 사상과 신념, 이념들이 사람 속에 들어온다. 공산주의 사상도.
사탄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공격했다. 베드로가 마귀의 일을 말할 때 예수님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명령하셨다. 마귀가 나중에는 가룟유다를 마귀가 건드렸다. 하지만 그는 베드로와는 달리 자신의 숨은 문제에 대해 예수님께 묻지 않았다. 베드로는 끊임없이 예수님을 바짝 따라다니면서 물었다.
“네가 닭이 울기 전에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일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 닭 울음소리를 듣고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 나 목 놓아 울면서 회개했다. ‘아, 내가 어설프게 예수님을 따라다녔구나.’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농담으로 여겼구나.’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후 이것을 알게 된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 것을 경고하셨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흉내 내는 종교인이 되고 결국 귀신들려 사탄의 밥이 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도 예수님이 나병을 고침 받은 사람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구원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야 한다. 사도행전 2장 36절, 정녕히 알고 믿어라.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구원자,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 이것을 알고 믿어야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신다. 예수께 가기만 하면 긍휼히 여기셔서 병은 고쳐주시지만 아무나 그리스도를 알 수는 없다. 오직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제자만 알 수 있다. 그 제자는 세계 복음화를 보는 영적인 눈을 뜬 사람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군중 교회가 아니라 제자들이 모이는 교회인 것이다. 그래서 말쟁이의 소리를 듣지 않고 제자 훈련을 받는 것이다. 영적인 눈을 뜨고 2024년 응답을 누리길 축복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서 떨어진 네피림의 영을 받아 흉내만 내고 있다. 교회들은 뉴에이지 사상의 메시지를 전한다. ‘Yes, I can do. 할 수 있다.’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영으로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계셔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다. 로마서 8장 1절 2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과거, 현재, 미래까지 결코 정제함이 없다, 무죄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라. 그래야 네피림 사상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요한복음 5장 24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한다. 골로새서 1장 13절,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져야 한다. 생명의 빛 그리스도가 거하셔야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오늘 날 많은 교회들이 종교, 네피림 사상에 빠져서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시오니즘을 비롯한 여러 종교 사상에 묶여 있다.
지금 예수를 흉내 내는 자들이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인생개혁이 안 된다. 교회들이 화려한 교회당만 세우려고 하기에 종교개혁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문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 개혁, 종교개혁, 문화 개혁을 하자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시작하면 하나님이 성령과 권능을 주신다.
*먼저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어야 한다
→의롭게 살려고 하지 말고, 종교, 교권, 교리, 여러 사상, 신학 등에 묶이지 마라. 사도행전 10장 38절, 모든 사람이 마귀에게 눌려있다. 이것을 풀기 위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속에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아이들 속에 각인 될 때까지 ‘예수는 그리스도’찬양을 아이들이 집중 반복하여 부르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또한 365일 기도 노트를 한국어 말씀 한 구절, 영어 성경 구절을 넣어서 만들어 주길 바란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늘 염불소리를 듣고 자랐다고 한다. 그러다 백혈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병원을 찾아갔는데 겨우 3살인 어린 아이의 모습이 늙은 고승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 아이의 상태를 가족들만 모르는 것이다.
아이는 나를 절대로 쳐다보지 않았고, 여러 번 찾아갔지만 완강하게 거부했다. 결국 죽기 전에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죽었지만 하늘에서 떨어져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놈이 흑암으로 사람을 이렇게 공격하고 있다.
이사야 27장 1~2절, 그날에 여호와께서 창세기 3장 15절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별하시며 즉 모든 이념, 사상 진화론 이런 것들을 다 죽이신다는 것이다. 아이들 속에 이미 진화론이 들어가 있다. 세상에는 진화되는 게 하나도 없음에도 그저 하나님의 말씀만 거부하게 만드는 게 진화론이다. 그것을 사람 속에 집어넣는 놈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는 절대를 받아들이지 않는 아주 더럽고 쓸모없는 것들이 가득 아이들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한이 있는 목회자들이 나와야 한다. 가슴을 내리치며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용해 주시옵소서’라고 무릎을 꿇는 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어린이 병동에 가보라. 조그마한 아이들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백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가? 사람 속에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지 않으면 암이나 백혈병으로 죽는다. 이런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유는, 우상 숭배 한 죄 때문이다. 제사를 많이 지내거나 무속의 영을 따라다니며 길들여졌던 집안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영적인 세계를 진짜 아는가? 영적 세계를 아는 사람만이 합숙 훈련을 받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예수님은 3년 반 동안 제자들을 합숙훈련 시키셨다. 제자들이 중간에 도망도 갔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하고 40일 동안 부활하신 예수님께로부터 비전을 듣고 나서 깨달았다.
그리스도 하나님을 거부한다는 말은, 만물을 복종시키는 하나님을 거부한다는 말이기에 두려움, 염려, 낙심, 절망, 갈등, 시험 속에서 헤매는 것이다. 언제나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마음속에 없는 것이다. 그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접하자.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에게 눌려 있는 것부터 풀어내자.
누가복음 13장 16절, 네피림 사상을 가진 종교 지도자들은 풀어주지 않는다. 사탄에게 매여 있는 것을 푸는 것이 우선순위임에도. 율법만 강조하고, 소리만 지른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반드시 영적인 세계, 사탄에게 매여 있는 것들을 풀어내야 한다.
아브라함의 딸, 믿는 사람이 18년 동안 사탄에게 묶여있었다. 지금 아이들이 이런 상태이기에 예수 믿는 흉내만 내고 있다. 어른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이것을 풀어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일어나야 한다.
→풀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씀을 못 알아들으면 가면을 쓰고 산다.
특히 애들이 찬양을 할 때 엄마들은 눈을 마주치고 불러야 한다. 주기도문을 할 때도 아이 앞에서 눈을 보고 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집 안에서 잔소리 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안되면 기도하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사탄의 거짓말은 의심을 하게 한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갖게 한다. 의심이 생기면 문제가 생긴다. 문제 속에서 갈등이 생기고 위기의식을 느끼는 것이다. 아이들이 위기의식이 느끼기에 경쟁시스템에 묶여 있는 것이다. 그러다 슬금슬금 빠져나가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나병환자는 태어나면서부터 나병환자였는가? 아니다. 자라다가 나병에 걸린 것이다. 뱃속에서부터 나병에 걸린 아이가 나오는가? 아니다. 부모들이 의심하고 낳은 자식은 병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지런히 일심, 전심, 지속으로 풀어내라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선에서 악까지 모든 실상을 보게 만드는 존재가 사탄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세상의 실상을 보고 선과 악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며 피곤하게 산다.
창세기 3장 1절,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에 실가루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너 정말 하나님이 그랬어? 하나님은 사랑이셔. 정신 차려, 그걸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뿐 아니라 눈이 밝아져 실상을 보게 돼.’
그래서 이 땅의 실상을 보고 싶어서 사람들이 안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세상의 실상을 보고 애통해하고,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장망성에서 무너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저 어린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떡을 떼어줄 사람이 없구나. 그리스도의 그 생명수를 마시게 할 전도자들이 없구나.’ 이런 실상을 보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실상을 보고 싶어서 무당이 되기도 한다. 왜 정신 문제가 생기는가? 미래의 알아보고 싶어서다. 왜 우상숭배를 하는가? 미래에 보장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귀신의 활동을 있음에도 서로 눈 감아 주고 모르는 척 한다. 종이 한 장을 벽에 붙이고 경배하고 절하면 영적 현상이 나타난다. 영적 문제가 생긴다.
→마가복음 1장 35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비밀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그게 기도다. 강한 자를 내어 쫓아라. 묶인 것을 풀어내라. 기도는 전쟁이다.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은 종교인들이 귀신에게 비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은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내어 쫓고 흑암을 밀어낸다. 예수님이 이 기도, 영적 전쟁 기도를 하셨다.
마가복음 1장 38절, 전도도 하고.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그리스도 이름 부르라고,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라고 전도도 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 흑암 권세가 꺾인다.
그리스도 이름을 진짜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얻는다.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하면 안 될 일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이 기도하기에 오히려 귀신 들리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의미만 알면 해결된다. 요한복음 14장 6절, 그리스도를 알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고 그리스도를 알면 요한일서 3장 8절, 마귀의 일을 멸하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벧전2:9 그런데 사람들이 점치는 귀신 들린 사람에게 찾아간다.
98년도에 필리핀에 말씀을 전하러 갔다. 교회에 이상한 여자가 앉아 있는데 내 눈에는 완전 귀신 들려 보였다. 충격적인 사실은 그 교회 장로라고 소개를 받은 것이다. 그날 밤 집회에서 내가 메시지를 하는데 그 여자가 막 악을 쓰면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직 점쟁이었던 것이다. 집회를 마치고 잠깐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자신은 한국에서 필리핀에 도망을 왔고 아들은 집 나가고 남편은 자실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한국에 있을 때 점치러 온 사람들 중심으로 다단계 판매를 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서 도저히 한국에 있을 수 없어 도망 온 것이었다.
내가 그 분에게 이제 비극이 희극으로 바뀐다고 말씀드렸다. 2, 3년 전에 우리 교회 한번 오신 적이 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항상 듣습니다.”고 인사를 하셨다.
*부정한 것을 정결케 하는 복음의 증거를 가지자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체험하자. 지금 불치병과 난치병이 모든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 의학, 과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들로 인해 한계를 만나, 허우적대고 있다. 제발,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체험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셨다.
→마가복음 1장 41절, 불쌍히 여기사 손을 붙잡고 그에게 대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자신 스스로를 역겹게 여기거나 부정하게 여기지 말고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끗함을 받으라고 자신에게 명령하자. 옛사람의 틀에서 벗어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어라. 이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표가 주어졌다.
꿈도 희망도 없이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생명의 빛이 마음에 들어가야 문제가 해결된다.
간음한 여인이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자, 이제 어둠에 다니지 않게 된다고 하나님이 말씀해 주셨다.
우리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짐을 당신에게로 가져오라고 말씀하셨다.
갈보리산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서 우리들에게 손을 내미시며 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다고 예수께서 약속하셨다.
오늘의 말씀을 받길 바란다.
41절, 예수께서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시자 42절, 나병이 떠나가고 깨끗함을 받았다.
→ 43절, 그리스도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병 낳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기 때문이다.
44,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제사장에게 확인서를 받으라고 말씀하셨는데 나은 사람은 가지 않았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고 있으면서도 교회에서 확인서를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교회의 흐름을 타려고 하지 않는다. 교회에 뿌리를 내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율법에 따라 예물을 드려 치료되었음을 입증하라고 하셨다.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를 갚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모르기에 이것이 안 된다. 원죄를 모르면 우리 몸속에는 불신앙만 자란다. 원죄를 모르고 치료받으면 영적 싸움은 못한다. 원죄를 모르고 교회 다니면 시건방지다. 원죄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시험 들고 갈등만 일으키고 분쟁만 일삼는 자가 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복음의 증거를 가지고 부정한 것을 청결하게 하자. 복음의 증거로 자신을 치료하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바로 세계복음화라는 증거표를 주신다. 그 비전을 따라 237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복음의 증거를 가지고 부정한 것을 정결케 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원하는 주의 백성들이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계획에 발맞추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오늘의 말씀을 받고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내는 하나님의 자녀들 신분 권세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증거를 가지고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전도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는 기도와 전도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아주옵소서.
그리스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여 주옵소서. 흑암 세력이 한 주간 결박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무한한 응답의 역사가 함께하여 주옵소서.
합숙에 참여한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시고, 합숙을 받고 흩어지는 지역 지역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시며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이 없어 완악하고 딱딱하게 굳은 심령으로 내 주장에 갇힌 채 나로 살며, 남의 아픔을 이용하여 내 이익을 챙기는, 영혼이 썩은 문둥병자 상태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이 세상과 창3:15의 본질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진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믿는 척 흉내만 내는 종교인으로 살지 않고, 즉각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죽을 각오로 어디에서나 ’예수는 그리스도‘라 고백하며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내고 자신을 포기하여, 육신의 생각이 영의 생각으로 변화되고 부정한 것이 정결케 되는 복음의 증거를 소유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자로서 영혼을 사랑하며, 세계복음화를 보는 영적인 눈을 뜨고 생명의 빛, 그리스도를 전하여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