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는 분별력과 결단력"
(막/Mark 1:14-20)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막 1:14~20
오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증거는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반드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
오늘부터 영혼 속에 숨겨든 것들, 상처의 기억들을 빨리 버리자. 베드로는 다 버리고 그리스도를 좇았음에도 영혼에 숨겨놓았던 것, 잘못된 기억들로 인해 결정적인 순간, 환경 앞에 무너졌다. 이것들을 다 버리고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결단력과 분별력이 있기를 축복한다.
사탄의 유혹을 이겨야만,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시작된다. 영적 전쟁의 승리를 체험하지 못하고 인생을 걸어가면 실패의 연속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게 돈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새것에 성령 충만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권능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가 있는 증인이 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이미 약속하셨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인생이 새로워진 것이다. 구약 때는 유월절의 축복을 소유한 사람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현장에서 여러 가지의 기적들을 체험했다. 한편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유월절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은 광야에서 자기 체질로 살다가 죽었다. 반면 유월절의 의미를 안 사람들은 광야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샘물을 마시며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유월절의 의미를 알고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뿌린 사람들은 출애굽, 즉 노예 체질에서 벗어났다.
유월절의 의미를 알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자신이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이 임하는 오순절을 체험했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흘림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구원받은 새로운 몸으로 세상에서 살아야 오순절, 성령의 능력, 임마누엘을 받는다.
그러면 하늘 보좌의 배경,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그걸 수장절, 교회의 축복이라고 한다.
우리는 세 절기를 가슴에 새겨놓고 하나님과 늘 대화하면서 진리를 사수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세상이 환한 대낮처럼 보여도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사 60:1~3절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즉 그리스도의 능력, 그리스도의 은혜, 그리스도의 구속을 항상 소유해야만 살 수 있는 곳이 세상이다. 빛을 소유해야 한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빛을 영혼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으나 하나님의 아들, 생명의 빛을 영접한 자들에게는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다. 생명의 빛, 여호와의 영광이 함께하지 않으면 어둠에 덮인다.사60:2 사망 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가 덮어버린다. 캄캄한 흑암 권세가 만민을 가리운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위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난다.
3절, 생명의 빛을 담고 모여 있으면 나라들은 그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237 나라 5천 미종족과 연결되어 있다. 예수사랑교회에 오는 다민족의 형제, 자매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구원할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모든 만남을 통해 제자 삼는 제자 운동이 일어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영원한 응답과 비전을 품게 되었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했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일이, 사역이 우리를 통해서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선한 게 단 1%도 없는 사람들이다. 그 당시 짐승취급을 받았던 사마리아인 같은 사람들을 부르셨다.
국가로부터 버림을 받은 지역, 세상에서 아무 가치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의인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을 부르셨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부르시고 갈릴리 사람들을 부르셨다. 예수님 당시 율법주의로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은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며 무시했지만 하나님은 갈릴리 사람들에게 전도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다. 따라서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발견하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 지난날의 수많은 약점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괴로워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의 전도 계획 속에 있기에 지난날의 모든 과거는 새로운 축복의 발판이 된다.
사마리아에 살던 우물가 여인이 결혼을 다섯 번이나 했지만 하나님의 전도계획을 발견한 그는 가는 현장마다 10번 이상 결혼한 사람들까지도 낚는 전도 제자가 되었다. 구원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받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이것을 소유하고 있을 때 남의 소리 하지 않고 사탄에게 길들여지지 않는다.
자신이 어떤 상태에서 구원을 받았는가에 대하여 진짜 알면 하나님이 나 같은 자를 부르셨다는 감격 속에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이 직접 독생자로 오신 것이다. 요한복음 1장 29절, 구약의 유월절 주인공에 대해 선포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문설주와 인방에 뿌렸던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인생들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까지 해결하실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 분이 세상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을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이 말을 알아들었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의미를 알고 그리스도를 오직 좇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는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어둠과 캄캄함이 해치지 못하고 하늘 배경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영원한 천국의 백성으로 인 쳐주신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당신의 전도 계획을 알려주셨다.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말씀이 천명, 소명, 사명으로 마음에 새겨지면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기 시작한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산업인으로서 돈을 버는 이유가 이것이다. 해외로 떠난 목적이 이것이다. 한국에 온 다문화 가족들은 이것을 발견하라고 하나님이 한국에 보내신 것이다.
유월절의 주인공 그리스도, 오순절의 주인공 그리스도, 수장절의 주인공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전을 알려주신 것이다. 이것을 언약으로, 꿈으로, 비전으로, 이미지로 실현하겠다는 분별력과 결단력을 가지면 그때부터 바람과 같은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사도행전 9장 4절, 박해자, 핍박자 바울은 예수님 앞에 항복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을 박해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박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주의 몸이 되고 눈이 멀며 사탄의 가시가 일평생 찌르는 고통을 당한다.
빌립보서 3장 2절, 후에 바울은 자신이 사이비 개들에게 속았음을 말한다. 종교 생활하는 사이비 종교 율법주의자들에게 자신이 속았음을 고백했다. 이제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 행악하는 자들, 몸을 상해하는 일들을 삼갈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재창조되는데, 지금까지 종교 생활인해 율법주의로, 신비주의로, 박애주의로 온갖 더러운 짓을 다 하고만 살았구나.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것인데 개소리하는 자들을 따라다녔구나. 행위로 구원받는 것처럼 만들어서 갈쿠리들에게 걸려들었구나. 몸부림치고 떨게 만들어 내 몸을 망가뜨린 저주의 세력들로부터 영혼을 빼앗기고 살았구나.
이 사이비 종교가 누구인가? 요한복음 10장 10절, 나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나를 멸망케 하는 먼저 온 놈이 완전 속인 것이다. 이제부터 그리스도를 얻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것이다. 빌립보서 3장 8절, 전도 계획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위대한 것이구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가슴속에 담아 둔 것들, 기억하고 있었던 종교, 교리, 교권 등 다 버릴 것이다.
9절,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 발견되려 함이라고 말했다.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야 그분에게 발견된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구나.
10절,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나는 본받아. 11절,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옛 사람의 자아를 깨뜨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는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가면 부활의 몸에 이르게 된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셔야 부활에 참여한다. 사망의 몸에 길들여져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저주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낸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빌립보서 3장 12절,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걸어간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했다 안 했다,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날마다 달려간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태복음 28장 18~20절 말씀을 읊조리면 구원받았고 틀림없이 2024년도 하나님의 천명을 이루고 응답을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 충만을 받기를 원합니다. 바람결만 느껴도 제자를 삼을 수 있도록 제자를 볼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불빛만 봐도 제자를 찾을 수 있도록 제자를 하나님 제게 붙여주사 사람 낚는 어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할 때 꿈을 꾸고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남종과 여종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성령을 물 붓듯이 받는다.
→하나님의 전도 계획, 예수님의 전도 계획, 바울의 전도 계획을 가졌다면 하나님은 높은 자리로 이끌어 가신다.
빌립보서 1장 3~19절, 내가 너희 일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왜냐면 전도 제자로 세웠기 때문이다. 바울은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했던 하지 않고 전도 제자를 세웠다.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나는 간구한다고 했다, 왜냐면 바울은 전도 계획을 알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1장 4절,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전도 계획 때문에 택하신 것이다. 우리로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완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끝내셨다는 말이다. 우리를 높은 데로 끌고 가려고 하나님이 없애버리셨다. 지옥 가야 할 모든 저주를 없애버린 것이다.
과거의 약점 때문에 주저앉고 무능하여 노숙자로 인생을 마감할 인생을 새롭게 하여 높은 데로 이끌어 가시겠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 전도 계획을 알려주시고 그 길을 확실하게 보게 하시는 것이다. 에베소서 1장 5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느니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기도의 능력을 아는 사람만 기도한다. 675555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 557의 현장이 열린다. 아침에 일어나 30분만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보라. 불신자 상태 6가지 저주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녀 된 신분 7가지를 가졌고, 신분과 권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5력, 5가지 확신을 주시고 5가지 문을 열어주신다. 그러면 현장을 정복하게 되고 전문성 속에서 유일성의 응답이 찾아오는가를 체험하게 된다.
2024년에는 더 이상 하나님을 농락하지 말자. 거짓말하지 말자. 언약이 있는 교회를 다니는데 재앙을 만나고 어려움을 만나면 되겠는가?
어려움을 만나도 그것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갖고 있음에도 넘어서지 못한다면 교회의 망신이요, 가문에 그리스도를 흠집 나게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욕 먹이지 말고 그분의 이름을 같이 찬양하고 부르는 이웃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높은 자리로 데려가신다. 그 이유는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기초를 놓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을 하나님 마음에 두고 당신의 계획을 알려주신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받았으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 수밖에 없구나’라고 깨닫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언제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재림 때까지, 심판 때까지다. 구원받은 사람은 심판에서 면해진다. 만일 제자 하나를 삼지 못했다면 아웃이다. 자기 일만 하다가 정신질환자로 미쳐 있는 자가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주신 전도 계획을 땅에 묻고 자기 일만을 위해서 살았기에 악하고 게으르고 더러운 자야 너는 내게서 떠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으니 권능의 달란트를 땅에 묻지 말고 구석구석에 사용하면 제자를 삼게 된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목적인 전도 계획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기에 그리스도에 관하여 배우는데 열망이 있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고 하신 이유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에는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능력이 들어있기에 열망이 있는 자들은 마태복음 12장 28~29절을 실천한다. 우리 예수님도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가지고 오셔서 직접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에게 임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깨닫고 모든 사람을 낚는 업을 위해 부르시고 선택하셨으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양보하고 수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힘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29절, 강한 자. ‘먼저 온 놈이 도둑질하고 빼앗고 죽인 후 멸망시키기에 이놈을 결박해야 하는구나. 마귀, 있다! 마귀야, 가라! 이거 해야 하는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한다.약4:7
에베소서 4장 27절, 마귀로 틈을 주면 사람을 낚지 못한다. 그래서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왔다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할 수 있는 제자를 삼는다.
→자존심도 다 짓밟히고, 자존감도 다 망가진 우리를 부르셨다.
자신의 옛 사람을 포기하고 갈릴리 사람으로 인정해야 한다. 갈릴리 사람들아,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모욕을 당하고 분노로 인해 주저앉아 무능과 답답함 속에 고기만 잡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은 무너진 자들을 부르신다. 그래서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오라 하신다.
마가복음 1장 19~20절,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다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요한복음 1장 45절,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창세기 3장 15절을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창세기 3장 15절 그 일을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고 말한 것이다. 종교로 인해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고, 사이비들에게 다 빼앗기고 무너진 자들은 하나만 생각하게 된다.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아는 언제 오시려나…’ ‘살인의 칼춤을 추는 저 사이비들을 메시아가 언제 쓸어버릴까’ ‘육신적 질병으로, 정신의 분열로, 알 수 없는 영적인 문제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만 지게 만드는 저들을 메시아가 언제 심판하실까?’
45절, 오시겠다고 하신 그분이 지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로 왔다, 46절, 나다니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도 말도 안 돼,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어? 귀신 들려 있고 귀신 문화 속에 완전 사이비들이 막 들끓는 곳인데….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와서 보라 하시니
47절,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나다나엘을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로다 그 속에 감사한 것이 없도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오시면 우리의 문제는 끝나는 것이다.’ 이렇게 기다린 사람이 나다나엘이었다.
48절,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언제나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을 때, 정시 기도할 때 나는 너를 늘 보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를 생각만 해도 응답이 온다.
그래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갈릴리에서도 들은 것이다. 이사야의 메시지를 인용해서 선포했다. 마가복음 1장 3절, 만왕의 왕이 오실 그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위하여 마음 문 열고 만왕의 왕으로 받아들여라. 옛사람으로 살고 있는 종교와 이별하고 이제는 복음을 받으라는 말이다. 이 메시지를 붙잡고 나다나엘은 늘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그리스도를 찾았던 것이다.
요한복음 1장 49절,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라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일을 너는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다나엘과 빌립들이 바로 70인 제자 속에 들어간 것이다. 훗날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감람산에 나타나시고 마가 다락방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서 제자들은 사도행전 8장 4절 8절의 역사를 일으킨 겁이다. 그 흩어진 나다나엘 빌립 이런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즉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들에게 일심전심지속으로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절,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들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시작됐더라.
→이제 갈릴리 사람들, 예수사랑교회는 모든 것을 다 맡겨놓고 사도행전 1장 9~11절속으로만 들어가자. 이미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을 매주 예수사랑 강단에서 쏟아지고 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앞에 안 나타나시는 것이다. 이제는 말씀만 들으면 된다. 그 분을 보지 않고도 강단의 말씀을 통해 그분을 보고 계신다면 분명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사도행전 1장 10~11절, 올라가실 때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너희들에게 오시리라.
제자만 찾길 바란다. 다른 거 하지 말라. 하나님을 보려고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알려주시고 승천하셨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 가셨다. 왜냐면 무너진 자들은 은혜를 알고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갈릴리에 가서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요,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갈릴리 가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셨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셨으며 산에 오르사 팔복을 선포하시고 갈릴리 호수에 풍랑이 일 때 호수를 잠잠케 하신 표적들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계시면서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그래서 갈릴리에서 제자들은 부활의 주를 다시 만난 것이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전에 나타나지 않으셨다. 제자들을 부르신 그 현장에 가셨다. 더 이상 이것저것 재지 마시고 제자 삼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한다.
자신의 과거 신분을 잊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십자가 부활의 사랑을 가슴에 새겨놓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어린 양을 먹이고 내 어린 양을 치라”는 말은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이다.
→엄청난 일을 시작할 수 있으니 이제부터는 증인으로 책임을 다하자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고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천명으로 받는 자들에게는 성령 충만을 줄 것이다. 세상에서 필요한 하나님의 권능을 줄 것이다.
이제 성령이 임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자기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자꾸 내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하여 말씀을 담아야 한다.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위해서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배우려는 열망이 있는 사람이 제자인 것이다. 훈련을 받는 것이다. 예수 사랑 가족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중직자,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 전도 신학원에 등록하여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가는 교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제자를 삼으려고 하면 힘이 든다는 육신의 생각이 찾아온다.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고 짊어지고 담당하셨다. 그리스도가 함께 사신다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복음은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다. 밥을 먹고 쌀을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쌀장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한마디는 했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도 운명이 바뀐다.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불러도 지금 죽어도 구원을 받는다.
그런데 왜 지옥의 저주를 왜 끊어주지 않는가? 무저갱 속에 저주 아래 있는 그 영혼을 한 번만 생각해 보라. ‘내가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으면 저 영혼도 영원한 사망의 법에서 빠져나올 길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부르라고 외치기를 축복한다.
베드로가 전도 계획을 깨닫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체험하고 오순절 성령의 능력, 하늘 배경을 가지자,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외쳤다.
사도행전 2장 36절, 정녕히 발견하고 확인하고 깨달아야 된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구원자, 주가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 되게 하셔서 모든 저주와 재앙과 지옥 권세와 사탄의 권세를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이다.
그 능력을 가졌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선포하고 명령하고 그 이름으로 다스리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전도의 열망 속으로 끌고 가 자신의 삶을 찾아내고 자신의 인격을 새로운 생명으로 바꿔서 인생을 그리스도 안에서 확신을 갖고 살면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른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는 분별력과 결단력을 소유하자
→옛 사람의 삶을 버리고 재창조된 몸으로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본문 14~20절, 이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부르고 선택하고 제자 삼아주신 것이다. 반드시 어떤 시험, 어떤 난관, 어떤 유혹도 통과하면 그리스도의 사역이 시작된다.
하나님 자신의 열망과 열정이 지금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끄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열정과 열망이 우리를 이끌어서 지금 예수사랑교회 훈련 속에 있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다. 이제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시작된다.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치고 메시지를 받자.
마가복음 1장 14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이제는 더 이상 옛 사람의 삶을 바꾸고 복음을 믿어라는 것이다. 가슴에 숨겨놓았던 숨은 문제, 상처로 기억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을 이제는 갖다 버리고 그리스도만 따라 가자.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이시기에 당신을 따라가도록 우리에게 사랑을 주신 것임을 알게 된다. 아가서에 보면 ‘그 예수에게 입을 맞춘다’고 되어 있다. 그에게 입맞춤으로 말미암아 내 온몸이 평안으로 녹는다고 표현했다.
하나님의 복음 메시지를 믿어야 분별력과 결단력이 생긴다.
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는가? 우리를 부르신 분은 창세기 3장 15절,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이시다. 그리스도를 알면 당신을 따라오라고 하신 말씀을 이해하게 된다.
이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위임해 주셨다. 사람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지옥 권세, 사망 권세, 저주, 재앙, 운명을 다 바꿔줘야 한다.
나는 과거의 수많은 일들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었다. 자신감이 없었다. 성직자가 되려면 몸에 때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른 생활한 사람이 성직자가 되는 줄 알았다. 그런 나에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라가라며 전도를 했다. 하지만 나는 버텼다. 버티고 버티는데 끊임없이 고난의 신비가 내 몸을 늘 덮었다. 내 육신의 생각으로 계산해서 사는 삶이 모두 재앙이고 나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그래도 버텼다. 그런 중에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히고 말았다.
그때 모든 곡기를 끊고 한 금식 기도원에서 부르짖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몸속에서 귀신이 나에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금식 기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르지 말라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네 눈알이 빠진다고 말했다. 근데 진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자. 그날 밤 눈알이 튀어나왔다. 그 다음 날은 귀를 먹게 한다는 것이었다. 정말 한마디도 안 들리는 것이었다. 귀신이 그 다음에는 코로 간다고 하자, 숨이 쉬어지고 입으로 간다고 하면 잇몸, 입천장, 목 전체가 다 부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아 내 몸에서 나가라고 귀신을 꾸짖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놈이 내 몸에서 맥을 못 추고 도망갔다. 그때 장기 금식하고, 선언하고 신학교를 간 것이다. 그때부터 그리스도를 따라갔다. 그러면서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 것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미국 비자를 VIP로 받기 위해서는 전과 기록을 비롯한 몇 가지 서류를 미국 대사관에 제출해야 했다. 그런데 3년 까지의 자료만 준비해 오라는 말을 못 알아듣고 모든 전과 기록 내역을 가져오라는 줄 알고 경찰서에 갔다. 물론 나는 전과가 없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함께 아내 것은 한 줄로 끝이 났는데 내 것은 계속 나오는 것이었다. A4 용지 3장 분량이었다. 나는 진짜 기억이 없었다. 그래서 이런 말을 아내에게도 한 적도 없기에 순간 거짓말쟁이가 되고 만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모를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한 기억이 없었다. 그 때 나도 모르는 귀신의 역사가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다.
나는 내 자신이 굉장히 선하고 의롭고 정의로운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의인은 없나니 진짜 하나도 없다는 말씀을 확인한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나서부터 과거의 그런 일들이, 누구든지 다 사랑할 수 있는 축복의 발판이 되었다.
‘어떤 사람도 내가 정죄해서는 안 되겠구나. 나는 정말 재생산도 안 되는 쓰레기와 같은 사람이었구나.’
귀신 들려 귀신 문화 속에 사로잡혀 내가 한 짓도 모르고 살았던 나를 발견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선택하고 전도 계획 속에 나를 집어넣은 게 큰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가 다 끝난 것임을 제 몸에서 확인하게 되었다.
→오직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부르심에 합당한 분별력과 판단력이 생긴다 이 땅에는 진리와 비진리, 사이비와 각종 종교들이 섞여 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분별력과 판단력이 주어지고 정상적인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다시 한 번 영접하고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주가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선택하고 구별한 하나님의 아들이요 당신 삶의 전부이기에 갈릴리 사람들아 절대 근심도 하지 말고 고민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가도록, 그리스도께서 열망과 열정으로 이끌어 가실 것이니 걱정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예수님이 우리를 제자 삼아 주셨다. 이제는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가지고 바울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사도행전 20장 24절속에 푹 잠기자. “우리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분별력과 결단력으로 그리스도만 따라가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들에게 분별력과 결단력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스도만 따라오라고 천명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옛 사람으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의 몸으로 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날마다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를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율법과 복음을 잘 구분할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주옵시고, 종교 속에는 구원이 없다는 확신을 갖고 오직 언약 속에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오직 전도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다시 한 번 우리들에게 신앙생활에 대하여 확인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은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것이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사오니, 과거로부터 찾아들어온 모든 불신앙의 환경들이 오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는 날이 되게 하옵시고,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미신에 속았던 체질들이 오늘 그리스도를 따라감으로 분별력과 결단력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임하게 하옵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생기,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성령의 사람으로 인쳐주셨사오니 가는 현장 현장마다 사람 살리는 제자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만 알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영안을 열어주었사오니, 오직 2024년도는 그리스도만 따라가 제자를 삼는 이 운동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오순절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의 성령을 주의 백성들에게 부어주옵소서.
한 주간도 어떤 상황과 어떤 문제 앞에서도 오직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그 길을 가다가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확신 속에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 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선한 것이 하나도 없고 무능으로 주저앉아야 할 나를, 전도계획을 위해 부르셔서 하나님의 절대 은혜로 구원을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영혼에 숨겨둔 상처와 불신앙의 환경, 옛 사람의 삶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신앙생활 속에 들어가, 과거가 축복의 발판이 되고 모든 시험과 유혹을 통과하여,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도계획을 위해 그리스도를 배우겠다는 열망으로 훈련 받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전도계획을 땅에 묻어두고 내 일만 하는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살지 않고, 사람 낚는 어부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는 분별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현장에 나아가, 제자를 세우는 그리스도의 사역이 내 삶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