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십자가의 도
(마 27:32-34)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거기 앉아 지키더라/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마태복음 27장 32-44절
마태는 본문을 통해 십자가 골고다의 길이 어떤 길인지를 명확하게 기록했다. 마귀가 희롱하고 모욕하는 것처럼 보이고 예수님에게 온갖 더러운 욕지거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완전한 길, 승리의 길이 시작된 것이다. 혹시 이 메시지를 듣는 사람들 중에 수천만 번을 실패하고 과거의 여러 가지 상처들로 인해 수치스러움을 느낀다면 오늘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길 바란다.
*십자가의 도는 인간의 고통을 해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인간의 고통은 언제 시작되었고 언제까지 계속되는가?
인간의 고통은 창세기 3장부터 시작되었고 영원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고통의 문제는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 마태복음 16장 16절로만 해결된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다. 우리의 고통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끝나고 영원 속에서 행복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는 것을 미련하게 여기지만 십자가의 도는 인간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앞으로 그리스도를 갖게 되면 많은 응답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를 확인하면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있어 강력하게 힘을 받게 된다. 그리스도를 갖게 되면 남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통해서 무한한 축복과 응답이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제 남은 여러 가지 문제는 응답 아니면 도전할 기회인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28장20절,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사야 41장 10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어떤 문제가 있어도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나는 너를 붙잡고 있을 것이다.
십자가의 도로 인해 이러한 축복을 영원히 가지게 된 것이다.
→누가 하나님을 희롱하고 모욕하고 머리를 흔드는가? 육신의 감정으로 인해 쓸데없이 우는 자들이다. 나는 이전에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 때문에 울지 않았다. 내 더러운 상처들 때문에 울었을 뿐이다. 나는 거짓말쟁이였고 광명한 천사로 나를 가장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을 바꾸지 않은 채, 그래서 운명도 바꾸지 않은 채 믿는 척, 아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받는 척 하면서 다른 사람들까지도 억울한 일을 당하도록 이간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나와 동맹을 맺고 함께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가는 힘을 갖게 되었다. 내 안에 있는 원죄, 즉 거짓 자아와 싸워서 언제나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세상의 어려운 환경과 어려운 일들 앞에 이제는 쫄지 않고 당당해지는 비밀을 발견했다. 3저주를 멸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하늘 문이 열리고 주의 천군 천사가 움직이는 응답을 보았다. 특히 내 몸의 원죄로 인하여 24시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더러운 자, 사탄을 나는 보았다. 그래서 나는 더러운 자 앞에서 24시를 살지 않고 하나님 앞에 24시를 살게 된 것이다. 그랬더니 하나님 시간표가 나에게 주어졌다. 로마서16장20절,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 무릎 꿇게 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그래서 우리는 겁날 게 없다.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승리의 길이 보장 되었고 그 대속의 길에서 저주와 재앙을 멸할 수 있는 완벽한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는 어설프고 불확실한 길인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완전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죽지도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부활의 길이 시작됐다. 그래서 우리가 걷는 길은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부활의 길인 것이다.
이런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오직, 유일성으로 믿으면 재창조의 응답이 온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자신의 것이 되어 자신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고 사탄의 일을 멸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다면 어마어마한 복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지 않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불행이요, 저주요, 재앙이요, 전쟁이요, 후대의 멸망이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불가항력적 축복을 받는다. 이제부터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됐으니 열매를 맺을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진심으로 헌신한다면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을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자기 몸에 와 있는 원죄를 모르고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이다. 원죄로 인해 우리 몸에는 요한복음 8장 44절이 매일 작동한다. 욕심,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런 것들이 늘 우리 몸에서 작동하여 우리가 스트레스 받게 하고 우리를 괴롭힌다. 사람들이 욕심대로 인생을 살기에 질병에 시달리는 살인의 병에 걸려 있는 것이다. 원죄는 사람에게 거짓 정보를 계속 준다. 요한복음 10장 10절, 먼저 온 놈이 거짓 정보를 흘려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이 땅에 잉태하여 십자가의 도를 감당하신 것이다. 십자가의 도를 이루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원죄를 가진 사람들이 잔인하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이다. 이 저주의 피가 우리들의 가문을 통해 조상들로부터 흘러내려와 지금 우리의 몸에 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원죄와 가문의 저주, 못 박아 죽이려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을 부르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다며 귓구멍을 막고 있는 저주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도려내길 축복한다. 그리스도는 성령의 검이다.
“그 더러운 저주덩어리를 도려내라.”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하고 변화라고 한다. 십자가의 도가 영혼 속에 부딪히지 않으면 그 고통은 멸망으로 연결된다. 한 번 죽는 것도 서러운데 둘째 사망이 또 기다리고 심판이 기다리고 영영한 형벌이 기다린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경고를 들려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 영원한 고통에서 빠져나오는 산 길을 허락해 주셨다. 그래서 지옥의 길로 가지 말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십자가의 도를 내 마음에 새겨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고 인정하고 믿는 자가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인 것이다. 십자가의 도를 인정하면 창세기 6장 8절에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를 입은 자로 하나님이 인 쳐 놓으신다.
이사야 43장 1절, 너는 나의 것 여호와의 것이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창세기 3장 15절의 것이라. 43장 25절, 그리스도의 것으로 인침을 받은 사람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이런 엄청난 십자가의 도의 사랑을 받아놓고도 무감각하게 세상 일만 도모하고 세상일에만 관심을 두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회개하여 거듭나길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을 가진 자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동맹을 맺어 전도 제자로 길들여 생명 살리는 가병들로 세우는 예수사랑 온 가족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을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면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이 에너지로 나타난다. 마귀에 속했던 사람이 창세기 3장 15절의 힘을 영접하면 마귀 일을 멸하는 사람이 된다.요한일서 3장 8절 늘 죄를 짓고 살던 마귀에 속했던 내가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이 주신 절대 언약의 힘을 가지자 힘이 나타나는데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으라고 내게 주신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영광을 통하여 구원받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해답이 되어 영원한 축복을 받았음을 선언해라!” 이것이 회복돼야 한다.
창세기 2장 7절, 하나님이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사람이 살아있는 영적존재로서 영적 전쟁하는 생명이 된 것이다. 에베소서6장12절,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그리스도를 알면 마귀의 일이 보인다. 눈이 안 보이던 사람이 안경을 쓰면 잘 보이듯이 그처럼 그리스도를 알면 마귀가 보인다. 내 속에 있는 마귀, 가족 안에 있는 마귀의 그 활동을 보지 못하기에 가족이 원수로 사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를 알고 마귀를 보고 마귀를 결박하여 내어쫓고 예리한 성령의 검으로 도려내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사람 속에 말씀을 집어넣으셨다. “마귀 있다”는 말씀, 생기를 집어넣으신 것이다. 그래서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어둠을 밀어내라고 하신 것이다. 에덴동산을 빼앗기지 않도록 생기를 집어넣으신 것이다. 우리 영혼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기, 말씀이 들어가면 히브리서 4장 12절의 응답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능력과 권세가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끊임없이 나의 육신, 정신을 혼미케 하여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내 인생을 끌고 들어가는 사탄의 머리를 내리친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하고 하나님이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13절, 반드시 결산하는 날이 온다. 추수감사절의 날이 온다. 좋은 나무에게는 좋은 열매가 나오고 마귀의 나무에서는 아예 열매 자체가 없다. 빌립보서 3장 18절,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에게 경고하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며 간청했다고 한다.
고통의 문제가 영혼까지 연결되는 것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 있는가? 제발 이제 그만 육신의 눈을 뜨고 마귀의 일을 보지 못해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지 못하고 인생을 살게 만들었던 옛 사람, 옛 자아를 오늘 깨뜨리고 새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 생기가 들어간 자들에게 요한복음 20장 22절, 성령을 받으라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분이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회복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생기, 그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고린도전서 12장 13절, 한 성령을 우리는 받은 것이다. 세례를 받았다는 말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고 한 성령 그리스도를 늘 마시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매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고백을 마시자.
그러면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충만과 권능을 받아 증거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말씀을 성취시키는 비밀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령충만과 권능이 임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도를 통해서, 잃어버리고 살았던 하나님의 형상을 반드시 회복하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이제부터 정복자의 여정을 걷길 축복한다.
이젠 살고 있는 현장과 다니고 있는 교회를 그리스도로 보좌화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로 끝내길 바란다.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데 할 말은 안 하고 안 할 말만 하려고 할 때 ‘예수는 그리스도’로 결론을 내리길 바란다.
그리스도로 보좌화 하면 사탄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누리면 사탄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면 도망간다. 그래서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마귀를 보고 꽹과리를 치고 웃기를 축복한다.
하와는 창세기 3장 4~5절속에 있다. 여자는 아이를 낳을 수 있기에 자신은 죽지 않는다고 착각하고 산다. 늙어도 자신의 몸에서 나온 젊은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식에게 집착하면서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창세기 3장 5절, 뱀이 분명히 여자에게 말했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그래서 모든 가정의 심판자는 부인이다. 순종하는 것 같지만 이미 심판자인 것이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 모든 선과 악을 다 분별하고 쪼개고 분석하고 후벼 파고 깊숙이 들어가서까지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 뜻대로 관철하려고 한다. 오늘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여인들이 회복 받고 전도자, 제자의 길을 가기를 축복한다.
→십자가의 도,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자신과 현장과 가정을 초월하여 전도 캠프의 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여자분들이 거듭나는 것은 마치 천지개벽 같은 일이다. 그래서 거듭난 사람은 세계를 바꾸는 천지개벽의 여정을 가게 된다.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제자들 대부분은 다 여자들이다. 마귀 머리를 깨뜨리는 제자들인 것이다. 그래야 남자들이 숨을 쉬기 시작한다. 숨 쉬게 하는 비법을 알려드렸으니 반드시 그렇게 훈련되고 길들여지기를 축복한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모압 여인 룻,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를 우리는 알고 있다. 모든 고통을 감내하고 나오미가 어느 날 하나님 앞에 서게 됐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과, 세상 환경으로부터 파고들어오는 저주와 재앙과 흑암의 시스템을 알고 영적 싸움을 시작했다. 사탄이 어떻게 자기 가정을 침입하여 자기 남편, 두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를 확인하게 됐다.
→나오미는 창세기 3장 15절을 가슴에 품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읊조리기 시작한 것이다. 3명의 과부가 고통 속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읊조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고요히 부르며 숨을 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오미는 두 며느리들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너희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라. 너희들의 나라들로 돌아가라.’ 그 때 한 며느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선택을 하고 한 며느리 룻은 다른 고백을 한다.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머님의 백성이 이제는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가 나왔던 그 땅이 나의 땅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룻은 창세기 3장 15절의 이야기를 듣고 믿음이 생긴 것이다. ‘피 제사로 말미암아 운명이 바뀌고 신분이 바뀌고 체질이 바뀌는 이 그리스도를 내가 버렸구나.’라고 고백한 시어머니 나오미의 이야기를 들었던 룻은 온 몸에 그리스도를 품게 된 것이다. 분명히 룻은 하나님께 저주받은 모압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는 어머님의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고백한 룻에게 하나님은 기름을 부으셨다. 창세기 3장 15절을 몸에 품었더니 자기 남편 대신 기업 무를 자를 하나님이 중매해 주시기까지 했다. 바울도 자신이 그리스도를 알고 우리를 그리스도께 중매해 주는 중매쟁이라고 표현했다.
룻이 전도자 나오미를 통해서 전해들은 창세기 3장 15절을 얼마나 멋있게 품었느냐면 룻기 4장 15절~17절, 창세기 3장 15절은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노년의 봉양자라 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봉양자라는 것이다.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5절,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 저주받았다고 하는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그래서 룻이 낳은 아들 오벳을 나오미가 키우게 된다. 이런 축복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기생 라합이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를 통해서 오벳이 태어나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다. 오벳의 세계가, 보아스의 세계가, 이새의 세계가, 다윗의 세계가 누구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자녀들은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을 듣고 믿지 않아서 저주를 받은 것이다. 그것을 나오미가 어느 날 고통 속에서 깨달은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이 없으면 고통이요, 저주요, 재앙이요, 지옥이다, 나오미는 그리스도의 혈통 속에 그리스도 조상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여 창세기 3장 15절을 품고 읊조렸더니 그 며느리가 생명을 건 것이다.
16절,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얼마나 창세기 3장 15절을 각인시켰겠는가! 뿌리 내리고 체질화 시킨 것이다. 17절,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되. 저주받은 과부, 고통스러운 과부에게서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이새는 골리앗 장군이 있는 전쟁터에 아들을 심부름 시킬 만큼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를 오직 하는 너에게 하나님 시간표가 시작됐다.’ 이게 예수사랑교회다. 예수사랑교회에 세계를 정복하는 시간표가 온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를 벤치 마케팅 하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만 가능하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하신 자들만 할 수 있다.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하신 그리스도인들이다.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십자가의 도가 나의 시작이다
→십자가의 도는 미래를 보장하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담겨 있는 창세기 3장 15절이다. 영원까지 보장된다. 모든 것을 회복하는 갈보리 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이제부터 나의 시작임을 선포하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로 답을 내면 모든 것이 쉽고 가볍고 아름다워진다. 이삭은 자기 대신 창세기 3장 15절의 어린 양, 숫양이 번제로 드려지는 것을 체험했다. 그는 그것을 믿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1년 농사에 100년 먹을 것을 주시고 샘의 근원을 안겨주셨다. 근원적인 응답이 와 있음을 믿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모든 재앙과 저주와 흑암 권세와 사탄의 권세를 꺾는 피 제사를 알았던 모세가 60만 명의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자에게는 모든 재앙과 저주와 흑암이 꺾이는 것이다!” 이것을 체험한 모세는 홍해가 마른 길로 보였다. 그래서 출애굽기 14장 14절, 가만히 있으라고 모세는 말했다. 피 제사를 체험한 사람들을 위해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싸워주시기에 놀라지 말고 담대하라는 말이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출애굽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기만 해도 시대의 흐름 속에 복의 근원이 된다.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의 도를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로마서 1장 16절,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도전했던 마틴 루터는 세계를 정복했다. 환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던 초대교회는 세계를 정복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을 잡았던 이사야가 이사야 7장 14절, 축복을 받았다. 이사야 43장 18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도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이 다 끝내셨다는 말이다. 19절, 보라 내가 너를 통하여 새 일을 시작한다고 하셨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시간마다 나타나게 될 것이다.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낼 것이라고 하셨다. 20절, 내가 택한 자에게 모든 것을 되찾고 마시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6장 16절, 그리스도 하나를 고백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가난의 저주가 끊어지고 무능의 저주가 사라져버리고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사람의 운명을 바꿔주고 재앙 받은 자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그 일을 만민이 알게 해 주신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고백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미션을 허락해 주셨다. 어떤 미션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그래서 그들은 십자가의 도, 그 의미를 알게 된 것이다. 사도행전 2장 36절,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네 인생의 주인이 되게 하시고 살아계신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현실에 딱 맞아야 한다. 그래야 이중생활, 삼중생활에서 해방 받는다.
→요한복음 19장 30절, 십자가의 도는 구약의 피 언약을 다 이루신 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 변명하면 안 된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십자가상에 내어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원한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절,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8절,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현실 속에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믿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19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을 때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원죄로 인하여 악함으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라. 안 받아들인다. 원죄 때문이다. 이것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뜨리자. 20절,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그래서 그리스도를 싫어하는 것이다. 원죄덩어리가 그리스도의 이름 부를 때마다 계속 베어져 나간다. 사탄에게 빼앗긴 모든 것을 찾고 회복하는 감람산 미션이 부활의 길, 승리의 길, 완전한 길, 구속의 길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이 고난당하시는 십자가 사건은 구약 성경에 이미 예언된 내용이었다.
사탄이 꺾이는 이름, 그리스도를 믿으면 증거가 일어난다. 그리스도라는 답을 내야 신나는 일이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알면 다 끝났구나. 하나님이 주신 응답만 찾아 누리면 되는 거구나.’
그리스도를 믿으면 첫 번째, 정확히 보이는 안경을 쓴 것과 같이 잘 보인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를 알면 현미경을 들여다보듯이 세밀한 것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그리스도를 알고 체험하면 망원경을 보듯이 멀리 볼 수 있다.
골로새서 2장 2~3절, 그리스도를 아무나 알면 비밀이 아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3절,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깨달았던 바울은 빌립보서 3장 8절, 그리스도를 얻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 사망에서 자유하고 해방되어 생명을 얻는다.
→성경의 내용은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한 분에 대해 세밀하고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다. 그 나머지는 인물들은 조연이다
고린도후서 11장 4절, 따라서 사이비, 종교들을 용납하지 말자. 그들에게 답을 주자. 그들을 끄집어내자. 현혹당하지 말고. 따라가지 말고 배우려고 하지 말고 확인하려고 하지도 말자.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내가 부른 만큼 당신도 나를 따라 부르라고 해보자. 미혹의 영, 거짓의 영, 더러운 영, 꼬시는 영들이 싹 빠져나간다. 모든 종교는 그리스도만 없다.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크리스마스 날에는 산타 할아버지 이름 부르라고 하지 않는가.
성경에는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 세밀하게 자세하게 기록해 놨는데 오늘날 교회들은 온갖 하나님을 다 부르고 있다. 왜 그런가? 거짓말쟁이 마귀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사람 몸에 와 있는 원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종교, 우상숭배, 미신, 샤머니즘, 점술, 굿에 빠진다.
→그리스도가 누구냐는 관점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바라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사야 53장 5~6절, 그리스도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리스도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요 그리스도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이제는 담을 헐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이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의 질병의 저주는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는 그리스도! 마음껏 부르자. 부끄러워하지 말자.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예수 믿고 자살한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장로들이 비참하게 망한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목사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루어 놓은 하나님의 응답을 이 땅에서 누릴 때 전도 제자가 된다.
모든 저주와 재앙의 해결자 마가복음 10장 45절, 대속의 주가 그리스도시다.
우리는 죄를 짓는 마귀에게 속한 자가 아니라 죄의 불신앙에서 벗어나 마귀의 일을 멸하는 요한일서 3장 8절의 주인공들이다.
창세기 3장 원죄, 창세기 6장의 네피림,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의 욕망의 저주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요한복음 14장 6절에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대신 그리스도뿐이다.
원죄, 네피림, 욕망의 바벨탑을 해결하는 길은 오직 십자가뿐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십자가 사건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종교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골로새서 2장 8절, 종교는 초등 학문 수준이다. 그래서 십자가 사건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수준이 초등학생 같은 수준인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믿고 따르면 십자가 비밀이 펼쳐진다. 십자가의 도는 원죄 해결이다. 십자가의 도는 가문의 저주를 끊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지긋지긋한 자범죄, 영적인 문제에서 해방받는 길이다. 이 축복을 받고 내년 추수감사절에는 많은 전리품을 통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멸망 받은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이 십자가의 도를 우리들이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로서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없는 것처럼 희롱하거나 모욕하거나 못 박힌 강도들처럼 욕지거리 하는 그런 더러운 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날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원죄 문제를 해결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가문의 저주를 끊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자신이라는 거짓 자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서 이제는 머리 흔드는 자가 아니라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다가 못 박으라고 소리 지르는 자가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아니면 우리 인생의 문제가 해결할 길이 없다는 그 믿음 속에 침묵으로 하나님의 부활을 맞이하는 미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언약을 붙잡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참으로 저주와 재앙을 꺾는 십자가 도를 체험하는 자가 되어 인생 전체를 출애굽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기업 무를 오벳이 되게 하옵시고 이새가 되게 하시고 다윗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마귀에게 속하여 말씀을 들어도 믿지 않고, 창3장에서 시작된 영원한 고통 속에서 늘 죄만 범하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다 지옥의 길을 가는 운명에서 탈출하도록, 예배를 통해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십자가의 도가 근본문제를 해결 하는 길, 예수 그리스도임을 확인하고 믿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마귀를 정확히 보는 눈을 열고 성령의 검, 그리스도로 내 속의 원죄와 마귀의 일을 도려내는 영적 싸움을 실천하여,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영원까지 미래가 보장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 이상 이중생활 하지 않고 나와 세상을 살리고 사탄의 일을 멸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속에 들어가 행1:8을 성취하는 정복자의 여정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