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적 축복이 보장된 새로운 시작
(창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사람들은 저마다 숨은 문제를 안고 살기 때문에 삶에 기쁨이 없다. 그러나 창3:15을 왜 소유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은 웃지 말라고 해도 웃게 된다.
*모든 사람은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 숨은 문제, 영적문제가 있다.
숨은 문제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해도, 사람들에게 어떤 인정을 받아도 공허했다. 그리고 늘 마음의 병이 있었다. 내 정신이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전혀 감지하지 못 할 만큼 마음의 병이 있었다. 그리고 고독이 늘 내 몸에서 몸부림쳤다.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생각의 병도 있었다. 아무리 생각을 옳은 쪽으로 선택해보려고 해도 내 몸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교회에 왔을 때 이 모든 문제가 영적인 병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병은 사람의 노력이나 힘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았다. 오직 창3:15 여정에 들어갈 때 해결되는 것이다. 창3:15이 우리 심령 속에 심겨지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 몸에서 알게 된다. 그러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가야 하는 세계복음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 몸에 세계복음화, 세계화에 대한 비전이 없고 꿈이 없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그런데 자기 숨은 문제를 치유 받지 못하고 살면 그 사람은 둘째 사망이 기다리는 것 밖에 없다. 우리 몸이 복음화되지 않으면 인간의 병은 치유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 말씀하셨다. 창3:15 언약의 여정은 행1:8을 갖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게 되고, 237 모든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이 회복되면 우리 몸에 구원의 방주가 작품으로 남게 되고 그 뿐 아니라 우리 몸에 딱 하나, 갈보리 십자가 언약만 각인된다. 유월절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는 자는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그래서 인생의 홍해 앞에서도 문제 될 일이 없다. 창3:15 언약의 여정 속에 들어가면 모든 사건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 능력을 모두 체험하면서 가는 것이다. 우리 몸에 창3:15을 거부하거나 믿지 않고, 다른 것을 각인시키려고 하지 않는 자를 향해 예수님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하시며 안타까워하셨다. 나의 과거에 숨은 문제가 성경을 통해서 확인되어졌을 때 나는 정말 충격에 충격을 받았다. 그 날로부터 내 인생에 모든 사건과 문제, 시험은 축복의 발판이 되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여정을 밟는 자이기 때문에 문제 될 일이 없었다. 그래서 지난날 수많은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수많은 영적 문제로 내 삶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주었던 과거들은 모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의 몸이 되었다. 과거 슬픈 인생으로 살게 하는 여러 문제가 없었다면 나는 창3:15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을 것이다.
창3:15은 요19:30,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약속이다. 그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성령, 보혜사 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이 드디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다.
*이제부터 육을 가지고 우리의 몸과 혼과 정신을 다스리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으로 다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창3:15의 여정 속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우리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 자아는 육신적인 것, 명예적인 것, 경배의 대상을 바꾸는 것뿐이다. 우리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탄에게 40일 동안 시험 받으시면서 그 사탄의 정체를 폭로시켜놓으셨다. 사탄은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육신적인 것부터 해결 받으라고 했다. 높은 성전에서 뛰어내리라는 명예적 신앙을 먼저 가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자리다툼을 많이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고 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리싸움, 기득권 싸움을 한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 교회는 틀린 신앙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수 많은 교인들은 떡, 명예, 탐욕, 거짓말뿐이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모두 예수님을 팔 자들이었으면서도 예수님 앞에서 “나는 아니지요”,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주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했다. 그렇게 말은 했지만, 그들은 결정적 순간에 예수님을 모두 부인하고 도망갔다. 창3:15이 각인되지 않으면 우리 영혼 자체를 살릴 힘이 없다.
창3:15의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여호와의 구원’ 곧 창3:15의 구원을 받은 자가 거의 없다. 전부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상한 하나님을 찾는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구원은 창3:15의 하나님 밖에 없다. 창3:15로 구원을 받으면 수많은 역경과 환란, 핍박, 시험,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아무 문제가 될 일이 없다. 하나님은 이런 자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이미 주셨다. 말씀하신 하나님은 그 말씀대로 이뤄 가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만 잘하면 된다. 어떤 문제, 사건, 시험 거리 앞에서도 불신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가진 육신의 자아는 온갖 꾀를 다 부린다. 시험에 들었다가 낙심했다가 절망도 했다가 웃었다가 어느 때는 성질 났다가 눈이 돌아갔다가... 끊임없는 원망, 불평을 하며 마치 예수님을 종부리듯이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그런데 주신 것 하나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주셨다. 이것만 믿으면 되는데 믿지 않는다. 그러니 오늘날 교회들이 너무나 가련하고 슬픈 운명을 맞게 된 것이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받은 자가 없다” 창3:15의 하나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인정해라. 이상한 종교에서 배운 것을 가지고 창3:15과 섞으려고 하는 것을 다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한 말씀이 신33장에 써있다. 창3:15의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을 모세가 기록했다. 이스라엘이 틀린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노예로 전락하고 애굽 땅에서 종노릇했다. 그러나 창3:15의 하나님을 만나서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 것이다. 애굽의 열 가지 우상들이 하나같이 쑥대밭이 되게 하신 여호와,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은 우리의 칼, 능력, 힘, 방패,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신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창3:15의 하나님,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나님의 성민이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우리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다.
창3:15의 여정은 세계화다. 땅끝까지 이르러 증거있는 증인으로 이미 택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찌질하거나 쟁쟁거리거나 쫀쫀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늘 거울을 보고 ‘찌질하지 마라 더러운 새끼야!’ 하고 내 안에서 이상한 것이 움직일 때마다 명령한다. ‘만군의 여호와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데 너는 어찌 찌질하게 실려고 하냐, 더러운 저주의 영아 가라!’ 하고 명령한다. 오늘 아침에도 찌질한 생각이 찾아왔다. ‘이 사람들이 정말 세계복음화에 눈을 떴는가?’ 그래서 거울을 보고 영적싸움을 했더니, ‘그래, 그런 인간이 많아도 나는 상관없다. 나는 이미 세계복음화의 배를 타고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된다고 나에게 약속하셨다. 가자!’ 새로운 힘이 왔다.
우리에게는 근원적 축복이 보장된 새로운 시작이 있다. 창12장~22장까지는 아브라함에 대해서 계속 나온다. 아브라함이 왜 근원적 축복을 받았는가? 하나님은 왜 그에게 보장된 새로운 시작을 주셨는가? 아브라함은 창3;15 언약의 여정의 계보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화에 눈을 뜰 때까지 아브라함은 여러 시련을 많이 겪었다. 창3:15 속에 보장된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꾀를 쓰고 육과 정신, 영을 살리지 못하니까 무너졌다가 창22장에 드디어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육의 하나님이 아닌가? 우리는 영의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이 육의 하나님을 믿는다. 그래서 모든 교회가 우물가 여인처럼 실패한 사람만 생산하는 것이다. 유럽교회가 밥도 먹지 못 할 만큼 수많은 질병과 전쟁, 재난으로 위기 상황이 왔을 때는 하나같이 영의 하나님을 붙잡았고, 찬란한 빛을 내는 교회들이 되었다. 그런데 밥 먹는 수준이 되고 놀 수준이 오면 육의 하나님을 바꿔버린다. 그래서 유럽교회는 재앙이 시작되었고, 기독교 국가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다 무너져버렸다. 뉴스를 찾아봤더니 이미 4만 개의 교회가 폐쇄되었다고 나왔다. 천 년이 넘은 그 찬란한 교회가 스트립쇼를 하는 곳으로, 서커스 연습장, 나이트클럽으로 바뀌었고 특히 사람이 많은 지역은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어 버렸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밥 먹는 수준, 놀 수준이 되면 하나님을 창3:15의 하나님으로 바꿔버린다. 그러나 창3;15 이 계보 속에 있는 자들은 세계화가 된다. 창3;15 속에는 복음화가 있기때문에 복음의 제자가 된다. 이 복음을 우리가 소유하게 되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실패한 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예수님이 선언하셨다. 그래서 이제 예수사랑교회 유럽 전도캠프도 시작해야 할 것이다. 롬8:1~14, 영적인 것을 말하는데, 영적인 것을 말하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다.
인간의 존재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 세계가 있고 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 잘 묵상하고 자신을 돌봐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1:27~28 하나님의 형상으로,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그래서 사람 속에 하나님의 영을 집어넣었다고 해서 “홀리 스피릿(Holy Spirit), 루아흐” 라고 하셨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영을 가진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거하도록 하셨다. 그런데 마귀는 눈에 보이는 물질 세계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인간의 오감으로 선악과를 따먹도록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의 모든 영혼을 훔쳐버렸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의 영을 우리에게 다시 넣어주셨다. 이 땅에 죄의 권세가 우리를 파괴 시키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때문에 여기서 살아남는 길은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의 영을 갖는 것이다.
창3:15의 영을 가지고 우리의 정신과 육신을 다스려야 사람이 온전해진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죄의 영이 거하게 되었다. 죄의 권세의 영, 사망권세의 영, 사탄의 영이 지배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넋이 나간 상태가 되었다. 공허, 마음의 병과 생각의 병이 있는 것, 이것을 영적문제라고 한다. 사람은 온전해 보이는데 넋이 나간 것이다. 넋이 나갔다는 말은 얼이 빠졌다는 말이다. 사람처럼 보이지만 멍한 상태다. 시14:1, 이런 사람은,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했다. 시간이 갈수록 계속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해서 찾거나 두드리거나 하는 선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후대들이 갈수록 계속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해서 찾거나 두드리거나 하는 선이 없다. 후대들이 엄청나게 부패해서 교회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가 어린이 세상을 세운 것이다. 하나님이 만들라고 하신 것이 어린이 뜰이다. 가끔 어린이 세상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상태를 본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세상의 것을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된다. 제발 부탁한다. 조급하지도 말고 욕심도 갖지 말아야 한다. 그냥 내버려 두고 복음만 들어가도록 도와주면 된다. 유아 때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넋이 나가버린다. 그러면 뇌에 병이 온다. 그래서 오늘날 아이들이 교회를 모두 거부하는 것이다. 앞으로 어린이 세상에 있는 아이들은 교회를 지킬 이 시대 승부사들이 될 것이다. 세상의 것을 가지고 아이들을 치유시키려고 하면 안된다. 어린이 세상에서 밥 잘 먹고 잘 자라게 하면 된다. 요즘 유치원에 다니는 애들은 넋이 나가서 밥도 잘 안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백혈병이 오는 것이다. 또, 넋이 나갔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어떤 사고를 칠지 몰라 안전지대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질병의 시대와 예측불허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기도와 말씀, 예배 외에 다른 것을 집어넣을 필요가 없다. 나중에 좋은 일곱 살 선배가 나오면 그 아이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선생님들은 안전사고가 없도록 양들을 잘 돌봐주면 된다. 요즘 엄마들은 뱃속에서부터 하나같이 넋이 나가게 만들어 아이들을 이미 이상한 상태로 낳는다. 그래서 미친 사람처럼 살고 있다. 엄마들이 아이한테 “너 미쳤니?” 이런 말을 자꾸 하니까 아이들이 “네가 미쳤다!” 하다가 나중에는 이런 말을 듣지 않으려고 ‘내가 미쳤네, 미쳤어’ 넋이 나간 상태로 계속 미쳤다고 하는 것이다. 얼마나 혼란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가.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는 이성으로 살 수 있다고 착각한다. 우리의 정신과 혼을 끊임없이 창3장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이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창3장의 영에 잡혀있는 것을 바꾸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3:15 새로운 DNA를 주셨다. 그래서 창3:15은 고후5:17 새로운 영이다. 이것을 꼭 가져야 한다. 창3:15을 가져야, 끊임없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창3장의 사탄의 머리를 드디어 깨뜨릴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나님의 일에 복종하지 못하도록 내 심령을 장악하고 내 영혼을 도둑질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약4:7 마귀를 대적하는 사람이 창3:15에 순복하는 자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결과는 영, 혼, 육의 질서가 깨져서 자꾸 역리로 사는 것이다. 창3장이 우리의 육을 지배해버렸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신을 지배해서 자꾸 이성적으로만 살게 만든다. 하나님이 이것을 깨뜨리라고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의 권능을 주셨다. 롬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육신의 하나님을 믿는데 그것이 전부 틀린 하나님이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우물가 여인, 니고데모가 육신의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 가룟유다가 육신의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창3:15의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다. 체질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육신의 하나님을 믿은 가인에게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을 주셨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롬8:9,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절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에 있으면 절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게 되는데 어떻게 육신의 하나님을 믿고 있냐고 전통 유대인을 향해 바울이 메세지를 던졌다. 로마에 갔더니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육신의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 그래서 육신, 정신을 바꿔주는 일을 바울이 한 것이다. 창3:15을 갖게 되면 세계화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꺾어서 그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신다. 창3:15 구원의 하나님은 인간의 깨진 질서를 회복시키신다. 우리를 성화시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육은 혼에, 혼은 영에 바로 복종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완전한 은혜를 주셨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어떤 목사님이 이 고백을 3년 외웠는데도 외워지지 않았다고 했다. 육신의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영의 하나님을 믿고 영적인 생각을 하면 저절로 외워진다. 우리 몸을 얼마나 창3장이 지배하고 육신의 하나님을 믿게 했는지 우리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왜 체험되지 않는가? 육신의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육신의 하나님을 믿지 말고 근원적 축복이 보장된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축복한다.
*창3:15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충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만 잘하면 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른 것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니다. 성령충만이 임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신다. 이것은 정말 비밀 중 비밀이다. 마귀의 일을 즉각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는데 이것이 안되고 문제 앞에 흥분이 되고 더러운 감정이 나온다면 가볍게 밟아주면 된다. 나와 함께 하시는 분과 동거하고 동행하고 교제할 수 없도록 빼앗아 갔다면 이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항상 감사해야 하는데 문제 앞에 꾀를 부린다면 그놈이 왔다는 것을 알고 내쫓으면 된다. 이 세 가지를 놓고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다. 기도가 없다? 이놈이 왔구나. 감사가 없다? 이놈이 왔구나 깨닫고 자꾸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영이 힘을 얻는다.
우리의 영이 강해지면 정신과 육을 지배할 수 있다. 가난하다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을 복종시키는 것이다. 질병 때문에 시달리는 육과 정신의 세계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한다. ‘가난아 질병아 무능아 사망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영이 강하면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다. 육으로 어떻게 영을 살릴 수 있는가? 똥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살릴 수 있는가? 그런데 오늘날 이상한 신앙을 가지고 육으로 영을 살리려고 하기때문에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무너진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영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 갈6:16~17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인치는 것, 그것을 흔적이라고 한다. 우리의 영이 강해야 한다. 육체만 따라 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베드로가 벧후2:12~14에 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 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육신을 위해 구하는 것이다. 우리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깨닫고 우리 몸에 와 있는 그리스도의 영을 강하게 해서 육신의 정욕과 육신의 안목을 따라 살게 하는 사탄의 일을 멸해야 한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우리의 육과 혼이 강하게 되면 사탄이 우리를 꾀고 유혹하고 미혹한다. 우리안에 그리스도의 영을 강하게 할 때 마귀의 일이 깨지기 때문에 마귀는 이것을 못하게 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잔머리를 쓰는 것이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그런데 우리는 악인의 꾀를 따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꾸 자신이 꾀를 내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있어서 알 수 없는 잔머리가 계속 움직인다. 말씀을 ‘아멘’ 하고 받으면 되는데, 우리의 잔머리로 계속 계산을 한다. 잠7:29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영을 살리지 못하면, 창3:15로 강해지지 않으면 지옥의 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집이 지옥의 길이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우리 집이 진짜 스올이 된다. 그래서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면 집에서 목매달아 죽고 온갖 이상한 일을 당하게 된다.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창3:15은 마귀의 일을 멸하신, 강한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그런데 혼에 속한 자들, 육에 속한 자들, 정신에 속한 자들은 오직 ‘나’, 이기적 욕망 뿐이다. 그래서 우리의 자아가 굉장히 강한 것이다. 자신의 자존심과 고집으로 자아를 죽이지 않는다. 자기 자아가 강한 사람은 절대 기도가 안 된다. 그냥 눈만 감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자아가 강한 사람은 거듭나기 어렵다. 스올의 길, 사망의 방으로 가는 자들이다. 창3:15이 없으면 기도는 안된다. 창3:15의 영이 강해야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자아를 깨뜨리지 않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창3:15의 영이 강한 사람들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기도를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빨리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기도는 창3장의 원죄, 자범죄, 가문의 저주 속에서 내가 빠져있다는 것을 알고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탄식을 아는 사람이다. 의인은 없나니 진짜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내가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창3:15 구원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을 내게 주셨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창3장을 아는 사람은 절대 교만하지 않지만, 창3장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상태 자체가 굉장히 교활하다. 이런 사람은 딤후3:1~5 이런 상태로 가게 된다. 말세에 자기의 숨은 문제, 공허의 병, 마음의 병, 정신의 병, 영적인 병을 가지고 고통받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창3;15 그리스도의 영에 속한 자는 성령을 따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내 몸의 자아를 죽이면 살게 된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경이 강하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는 것이다. 빌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창3:15의 여정 속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괜찮은 것이다. 빌4:13 이런 사람에게는 계속 능력이 강해진다.
창3:15이 약하면,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에게 유혹을 당하여 우리 몸에 한가지, 평안이 사라진다. 염려와 근심 속에 있으면 평안이 사라진다. 성경에 인물들은 문제 앞에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되었다. “환란날에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내가 너에게 참 평안을 준다. 이 땅에 무엇을 세우려고 하지 마라.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이렇게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평안이 없다. 창3:15의 영이 강한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생명과 평안이지만 그리스도의 영이 없고 육의 하나님, 틀린 하나님을 믿으면 평안이 없는 것이다. 평안이 없으면 늘 두려움 속에 조바심을 가지고 꾀를 내는 자가 된다. 영이 약하면 불평과 불만의 생각과 말을 하게 된다. 엡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왜 원망, 불평, 핑계, 시험, 낙심, 절망이 오는가? 행1:8이 없으면 짜증과 공허, 신경질적인 사람이 된다. 이것을 현대말로 우울증, 공황장애라고 한다. 삶의 질서가 파괴되고 균형이 무너지는 것이다. 고전14:33~34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신부들은 정말 잠잠할 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가 되고 그리스도가 나의 신랑이 되면 잠잠해질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면 질서를 파괴하는 자가 되고 늘 말만 많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는 딱 하나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한다. 창3:15의 하나님이 나를 옮겨주러 오셨다. 창3:15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러 오셨다.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창3:15은 부활이요, 생명이다. 이것을 정말 믿는다면 울 이유가 없다. 창조주 하나님의 의지, 창3:15의 새로운 유전자를 우리에게 주셨다. 창3:15을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두드리라, 찾으라, 구하라” 하신다. 구하는 자는 갖게 될 거싱요, 두드리는 자는 열릴 것이요, 찾는 자는 주실 것이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돈 때문에 고개를 떨굴 필요가 없다. 돈 있으면 주면 되고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되는데, 있는데도 주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못 드는 것이다. 영이 강한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다. 갈5:22 영이 강하면, 오직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온유, 절제 이런 것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근원적 축복이 보장된 새로운 시작이 일어나야 한다.
아브라함과 데라는 이것을 사모했다. 데라가 공허함을 가지고 마음의 병, 생각의 병, 정신의 병, 영적인 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질문했다. 그래서 하란까지 왔다. 그런데 데라는 하란에서 죽고 아브라함에게 새로운 시작이 일어난 것이다.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이것을 발견한 아브라함은 창3:15의 계보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나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의 유전자를 찾아내야 한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가인은 하나님의 의지를 불신했다. 영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하늘을 보면서도 뭔가 의지하고 싶은 것을 갖는다. 그런데 자연의 세계를 보면서 우연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미련하다. 창조주가 아니면 어떻게 이런 것이 있을 수 있을까? 하나님은 측량하실 수 없는 분인데 가인은 하나님의 의지를 불신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쾌히 여기셨다. 그는 안색이 변해서 오히려 하나님 앞에 분노를 자행했고 감정 표출이 잔인했다.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창3장은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이렇게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도 거짓말이 나온다. 내 몸에 있는 창3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놈이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님은 인정하는데 창3:15의 하나님 하나만 거부한다. 창3:15을 받으면 되는데 불쾌하게 여긴다. 창3:15의 하나님을 이야기하면 안색이 변하여 분노를 터뜨리고 ‘내가 하나님을 잘못 믿었어요?!’ 하며 하나님께 이상한 감정을 표출하고 틀린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귀신들린 사람보다 더 이상해져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존재를 집단적으로 체험한 광야 백성을 보면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를 해주시는데도 늘 원망, 불평을 표출한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창3:15로 강해지지 않으면 다 이상한 하나님을 믿고 사는것이다. 그래서 광야 길에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숭배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을 이런 상태로 변질시켜서 교회들이 쪼그라들고, 망하고 있으면서도 이상한 하나님만 부른다.
셈의 후예 중 언약의 계승자를 준비시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하셨다. 창11:29~30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창3:15의 비밀을 모르면 죽고, 알면 사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 여정 속에 있는 사람은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이 된다.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신다. 다말, 기생 라합이 여기에 증인이다. 이들은 어떤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는가. 이방여자, 기생 라합이 상천하지의 하나님을 말씀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 하나님을 내가 믿는다” 마28:18의 하나님을 찾았다. 그래서 기생 라합을 통해 다윗의 혈통이 나온 것이다. 유부녀 밧세바를 통해 솔로몬이 나왔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절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언약의 계승자는 하나님이 절대 가능으로 모든 것을 바꿔 가신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엡6:12 속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람의 지력과 힘으로는 사탄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오직 영적 세계인 그리스도의 비밀로만 가능해진다. 이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영적싸움 밖에 없다. 요1:12 영접된 자, 그리스도를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모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 계12:9, 하늘에서 내어쫓긴 자,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있다고 밝혔다. 이 놈의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꾀는 자가 된 것이다. 창3:15 하나님을 거부하고 육의 하나님을 가지고 온 천하를 꾀는 자처럼 우리가 꾀는 것이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미친 사람처럼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볼 때는 미친 사람인데, 자신은 정상이라고 착각한다. 그래서 서로가 전혀 대화가 안 되고 있는데도 본인이 모른다. 핸드폰만 들여다보면서 히죽히죽 웃고산다. 립스틱만 짙게 바른다고 인생 문제가 풀리는 것이 아니다. 진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진짜 싸워야 할 대상이 있다. 나를 꾀는 자, 요10:10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이 있다고 하는데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것이 마귀의 일이였다는 것을 알았던 베드로는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가 불신앙하는 것은 이 세상 신이 나를 혼미케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최후의 승리, 구원을 받아 영생하는 비밀을 소유한 자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우리가 여기에 ‘오직’ 할 때 무소부재(無所不在) 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렘23: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그 영을 강하게 하는 오늘이 되어야 한다. 시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하나님의 영을 내 안에서 살려내야 한다.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전도의 조상으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의 가문도 살리고 현장도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조상이 되기를 축복한다. 메시아의 축복을 가지고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 인간의 죄의 권세가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는 것이다. 그 죄의 권세가 틀린 하나님을 모시고 살게 한다. 육의 하나님, 정신세계의 하나님을 가지고 믿게 한다. 창3:15의 하나님, 그리스도는 영이시고 살리는 영이다. 그래서 빨리 자신을 바꿔야 한다.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갖게 되면, 마귀의 일을 깨뜨리기 시작하면 세계화가 열린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명령한다. 내 속에 육신적, 정신적 세계로 하나님을 틀리게 믿었던 더러운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할지어다!’ 하나님의 영으로 강한 자는 예수님이 남기신 메세지를 알아듣는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마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영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육의 하나님을 믿으면 이 말씀이 성취되지 않고 통곡하는 사람이 되고, 땅에 남는 사람이 된다.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보이는 현실로 나타나길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근원적 축복이 보장된 새로운 시작 이제는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하나님이 저들 영혼 속에 각인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로 집중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가 확인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가 누려지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매일 증인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하시고, 그리스도 속에 응답이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 속에 감사가 있게 하시며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뿌리내렸던 옛 사람의 체질들이 완전 뽑히고 오직 그리스도만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우리들의 출발이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그 말씀이 성취되어지게 하옵시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할 것이라는 그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죄의 권세로 인해 숨은 문제를 가진 채 육의 하나님, 틀린 하나님만 믿어 실패하는 사람만 생산하는 교회가 가득하고, 영과 육이 창세기 3장의 지배를 받아 넋이 나간 상태에서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 이성으로 살 수 있다고 착각하는 현장에서 빠져나와, 영의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의 계보 속에 들어가는 복음화 속에 세계화 하는 제자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3장 15절을 나의 주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자에게 마귀의 일을 멸하는 성령충만을 주신다고 약속하셨기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내 삶에 안 되는 것은 마귀가 찾아온 것임을 알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을 강하게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창세기 3장 15절을 약화시키는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탄권세, 불평, 불만의 말을 하는 교만한 옛 자아를 무너뜨리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 근원적 축복이 보장된 새로운 시작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