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되기를 소원한 예수님의 겟세마네기도
(마 26:36-4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26장 36~46절
1부 예배 때 말씀 드린 ‘영혼 속 바벨탑 저주’가 무엇인가?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태복음 7장 24절 창세기 3장 15절이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우리가 무너지지 않는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장21절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모르고 명목상의 기독교인으로 종교 노릇하는 자들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들은 자기 영혼 속의 바벨탑 저주를 허물지 못하고 재앙 속에서 안전지대가 없는 불행한 인생을 맞이한다.
창세기 3장 15절에 갈급한 사람만이 천국을 소유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누구인가? 자신을 살리는 전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라고 하신다.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명목상의 기독교인으로 산다. 그게 바리새인이고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 심판을 막지 못하고 해결할 길이 없는 인생이다. 예수님은 그런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새끼, 마귀의 자식이라 말씀하셨다.누가복음3장7절, 요한복음 8장 44절
*인본주의 신앙 버리고 참 복음으로 뱀의 머리를 내리치자
→거룩한 것을 개,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우리 영혼의 바벨탑 저주를 왜 못 깨뜨리는가? 참 복음이 아닌 인본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기적 욕망을 위해 육신적 감각은 예민하고 민감하고 민첩하고 예리하고 빠른데 하나님의 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이런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개, 돼지라고 표현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태복음 7장 6절 거룩한 창세기 3장 15절을 개,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그들은 창세기 3장 15절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야 하는데 오히려 창세기 3장 15절의 주인공 메시아 예수를 발로 짓이긴다.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자들을 찢어 상하게 한다. 전도의 비밀을 가진 자들의 주위에는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개, 돼지처럼 육신 삶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래서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며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갈급한 심령, 가난한 심령이 되어 복의 근원으로 시작하자.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되기를 소원한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가 우리에게까지 오는 은혜가 임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고, 할 수만 있으면 십자가 고난의 잔을, 죽음의 잔을, 수치심과 부끄러움의 잔을, 인간으로서는 받을 수 없는 저주의 잔을 당신에게서 옮겨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십자가 죽음이 얼마나 잔인하고 공포적인 죽음인지를 예수님은 당신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창세기 3장 15절 뱀의 머리를 깨뜨리고 뱀에게 발꿈치를 물릴 십자가를 짊어지는 게 그 분의 삶이었다.
"내가 밟아버렸으니, 뱀이 내 발꿈치를 물 만큼 나는 그 머리를 밟아버렸으니 너희는 세상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
누가복음 10장 19절,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의 능력을 제한하는 권능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고 십자가 죽음을 감당하셨는데 그 권능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뱀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이기적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이간하여 온 천하를 어지럽게 만들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육신적 지식과 세상의 이념으로 사람들을 길들여 하나님을 없다고 소리치게 하는 장본인이 된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겟세마네의 기도를 통하여 성취시킨 십자가 죽음으로 저주, 사망을 친히 담당하셨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부르다가, 하나님의 성령과 권능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전 세계를 살리는 전도 비밀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오직 복음, 유일성 재창조의 능력을 소유하자 교회가 참 복음, 살아있는 도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내리치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죄책감과 죄의식을 갖게 해서 정신병, 정신질환으로 시달리게 만들어 다른 사람을 미치게 만들든지, 아니면 자신이 미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만든다. 이것이 종교다.
종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일심, 전심, 지속적으로 가르쳤던 초대교회를 무시무시하게 핍박하고 잔인하게 살육했으며 율법을 어지럽히는 자들이라고 누명을 씌워, 초대교회를 이단으로 몰아갔다. 성도들을 감옥에 집어넣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했다. 종교는 권력을 이용하여 초대교회를 죽이려고 했지만, 초대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진리 하나로 로마를 정복한 것이다. 이번에 전 세계에서 오신 우리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리스도 유일성을 가지고 재창조의 능력으로 세계를 정복해 가는 써밋이 되기를 축복한다.
지금 사람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않고 사망의 길, 틀린 길을 가고 있기에 오직 이 땅에는 전도 비밀을 가진 우리가 필요하다.
예수님이 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기도하셨는가? 사람이 당해야 되는 저주와 재앙, 죽음의 잔이 너무나 무시무시하고 영원한 문제까지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잔을 사람에게 위임하지 않고 하나님의 독생자에게 위임하신 것이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보다도 지금 살고 있는 우리를 더 사랑하셔서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신 것이다. 그런데 교회를 해치고 비방하면 되겠는가? 참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그 저주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가? 예수사랑교회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참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교회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생명들을 살리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되었다. 이제는 전도 비밀을 가지고 전 세계 사람을 살릴 제자 훈련을 하고 있으니 교회를 방해하려고 왔다면 회개하고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앞장서서 그리스도의 깃발을 드는 영적 군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지 말자 빌립보서 3장 18절,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도 말한다. 그러나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로만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해야 된다는 절대성과,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로만 성령 충만과 권능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는 결단을 내렸다. 교회 장로님들이 기름부음을 받았다면 분별력과 냉철함과 결단력, 하나님의 시간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정체성 가지고, 전 교회 예수사랑가족들을 섬기고 그들을 후원하고 그들을 돕고 살려서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는 가장 멋있는 하나님의 장로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모세가 출애굽기 3장 18절,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인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은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을 축복해 주셨다. 장로들은 교회에서 무슨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에 대한 눈치를 채야 한다. 십부장은 장로를 일컬으며 10명을 거느리고 그들을 돕고 살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일 속에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주여, 주여~”라고 부르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 되어선 안 된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어디에서 구원 받았는가를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되면 피눈물이 나야 정상이다.
"내 인생 살아가는 여정에 이제는 개돼지처럼 살지 않고 영적 세계에 나는 들어갈 것이다!" "그리스도의 심장이 내 몸에 뛰게 할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기름 부은 장로로 나아갈 것이다." 이를 위해 권사로 안수집사로 기름을 부은 것이다.
→이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게 그리스도인에게는 걸림돌이다 왜 사는가? 마태복음 6장 19절,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걸림돌이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이것이 장애물이다. 쌓아놓은 땅에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한다. 결국은 예수님 보다 먼저 온 놈이 다 빼앗아 간다. 사탄의 전략에 의해서 쌓아놓은 모든 것이 무너진다. 20절,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전도의 비밀을 가진 제자 훈련 속에 있는 그들을 돕고 살리는 데 사용하라는 것이다.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한다. 21절, 네 보물이 어디에 있느냐. 보물이 있는 그 곳에 네 마음도 있다. 우리는 다음 세대까지 살려야 할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하늘에 쌓아두기에 이런 사람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현실주의, 실용주의, 합리주의에 묶여 영적 눈을 못 뜨기에 교회가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를 배출하고 있다 육신적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 교회가 현실주의, 실용주의, 합리주의 기준을 가지고 영적인 눈을 못 뜨기에 사울과 같은 핍박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인본주의 신학, 인본주의 교권을 가진 자들에게는 사도행전 9장 4절, 엎어질 날이 다가온다. 찬란했던 육신의 사상들로 옷 입었던 사람이 땅에 엎드려 지는 날이 온다.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당신이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당신의 비밀을 알게 하시려고 우리를 예수사랑교회에 보내신 것이다. 언제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기만 하고 핍박할 것인가? 언제까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비아냥거릴 것인가? 겟세마네의 기도를 보고 우리가 그 속에 동참하자. 개, 돼지처럼 육신적으로만 살면 안 된다. 요한복음 4장 24절, 개, 돼지 같은 육신적인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면 우물가의 여인 같은 비참한 사람들로 전락한다. 우물가의 여인은 그의 삶이 얼마나 지긋지긋했던지 태양이 너무 뜨거워 아무도 물을 길러 오지 않는 그 시간에 물을 길러 갔다. 남자를 5명이나 바꿔 봐도 목마른 인생이 되었고 인생에 찾아오는 것은 허무였고, 5명의 남자를 통해서 낳은 자식들은 온 데 간 데 없이 곁을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고독의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메시야를 육신적으로 믿으면 되겠느냐? 목마른 자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마시게 하는 그 분은 영이시다. 영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면 너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내가 창세기 3장 15절, 널 위하여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기도하고 너의 죽을 몸을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기 위하여 이 땅에 온 메시아, 그리스도다.’ 그 여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만 자기 인생이 끝났기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는 하나님을 만났으니 육신적 물동이를 버려두고 전도 비밀을 가진 제자가 되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주셨다.
→하나님 없는 종교를 만들지 말고 사도행전 1장8절을 성취시켜가는 교회를 세우자 언제까지 머뭇거릴 것인가? 언제까지 갈팡질팡하며 인본주의 속에 있을 것인가? 이제 그 놈의 지긋지긋한 거짓 자아를 내려놓자.
"내가 너의 인생과 영혼까지 책임져준다고 한 그 사실이 믿어지거든 자아를 부인하고 거짓 자아를 깨뜨려버리고 지긋지긋하게 믿지 못하게 하는 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나 그리스도를 따라 오너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일을 보리라."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부탁한다. 마지막 교회에서 다음 세대들에게 전도의 비밀을 넣어주자. 예수사랑교회는 땅이나 사고 건물이나 짓고 바벨탑을 쌓아놓고 하나님 없는 종교를 만들지 않고, 사도행전 1장 8절을 성취시켜 나아가기 위해 세워진 교회다.
"하나님의 일 속에 있지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사탄의 세력은 지옥 권세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내 몸에서 무너질지어다!"
조금 전에 1부 예배를 마치고 이번에 합숙에 참석한 야마다 게이지 장로님을 일본에 보내는데 마음이 아팠다. 그 분들은 거의 잠을 안 자고 일을 하면서 일본에서 생활을 하신다. 그런데 훈련을 받기 위해 가족을 데리고 비행기를 타고 오신 것이다. 일본이라는 땅이 어떤 땅인가? 일본의 역사는 예로부터 마을 마을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 중심에 사무라이가 있었다. 살육하고 베어버리는 사무라이 영의 지배를 받아 강대국이 되었지만, 일본은 우상의 나라, 흑암의 나라가 되었다. 사탄의 권세 아래 정신질환자가 급증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범죄자들이 들끓는 예측불허의 시대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이리 소굴 속으로 길을 떠나는 그들이 공항을 어떻게 가는지, 밥은 먹고 가는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나님 나라 가족이 되지 않았는가.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냉랭할 수 있는가!
예수께서 겟세마네의 기도를 통해서 ‘할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세 번씩이나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듣지 않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셨다. 예수님의 부탁이 무엇인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고 전도 비밀을 가졌다. 하나님이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비밀을 그들에게 담게 하여 일본과 중국을 살리라고 하신다. 월요일 아침 일찍 대만에서 오신 림메화 목사님, 천의장 목사님 대만으로 떠나신다. 관심을 가지시길 바라다.
사도행전을 보면 서로 헤어질 때 끌어안고 울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흑암의 나라,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는 땅에 전도 비밀을 가진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또 이번에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했던 아프리카 가나에서 오신 구스타보 목사님 이번 달 중순에 출국하신다.
우리 마음에 누가 계시는가? 그리스도는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성령이 우리 몸에 임재 했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사람들의 사정을 알아주고 사람을 시원케 해주라는 것이다.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놓기를 원하는가? 나는 그런 분 필요 없다. 구원받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는 그런 사람을 원치 않는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그 이름 높이는 사람을 사랑한다.
예수님은 거룩한 것을 개, 돼지들에게 주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의 가치는 죽으면 확인할 수 있고 살아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 맛을 알면 그것처럼 좋은 게 없다.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되기를 소원한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소유하자
→하나님의 뜻,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자 그리스도의 맛을 본 사람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고 할 수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항상 살아계시니 쉬지 말고 기도해라.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기에 언제나 응답을 주시기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산다면 오직 감사뿐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들에게 나타나는 승리, 축복, 응답이다.
성찬식 때 예수님의 살과 피를 그냥 먹고 마셔서는 안 된다. 예수님이 하신 겟세마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고 우리에게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갖게 되었다. 더 이상 사망 권세가 나를 건들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시편 143편 10절, ‘그리스도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예수님은 진짜인데 왜 우리는 가짜로 사는가? 거짓 자아를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 그리스도의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우리가 살아가야 한다. 이것 안 바꾸면 죽음의 날이 찾아온다.
바꾸면,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 죽음을 넘어서 부활과 생명을 새기고 산다. 그래서 나는 죽어도 사는 것이다. 살아서 내가 그리스도를 믿기에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것을 믿느냐고 예수께서 묻자, 믿긴 믿는데 울고 있다. 왜 그런가? 자기 오라비가 지금 죽은 시체로 무덤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믿지 않는 우리들을 보고 우신다.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그리스도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했고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나는 오늘부터 성령 충만을 받아 세계 복음화, 전도 비밀을 가진 자로 살 것이다."라고 결단내리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갈급한 사람이 되자.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그리스도만이 나의 주가 되심을 고백하자.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몰입하고 훈련 속에 있자.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팔복의 성취자들이 되자.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겟세마네의 기도를 드렸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겠다는 기도를 했는가? 거짓 자아로 예수님을 좇지 말고, 더러운 자아를 내버리고 예수님을 좇으라고 하심에도 왜 그렇게 더러운 것을 가지고 좇아가는가? 한 사람이라도 실족당하면 나에게 화가 있다. 고린도전서 9장 16절,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으며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다.
태국에서 오신 부부가 자녀를 나에게 소개시켜 주셨다. 국제결혼은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 있다. 딸아이에게 말했다. “너는 엄마 아빠 덕분에 앞으로 세계를 살릴 인물이 될 것이다.”
왜 교회를 다니는가? 다른 사람의 사정을 알아줘야 한다. 자신만 위해서 사는 이기적 욕망은 지옥 간다. 이기적 욕망을 깨뜨리고 교회에서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알아주고 다른 사람들을 시원케 하는 게 그리스도인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에 순복한 영적 싸움의 군사들만이 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결단의 기도가 그리스도의 권세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요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시기를 원하나이다.”마태복음 26장 42절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한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자신을 부인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 6장 40절, 자신을 포기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결단의 기도를 통하여 이제는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자. 요한복음 8장 4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라.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니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오 아버지께서 너희를 구원시키려고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니라.
그런데 요한복음 8장43절, 어찌하여 왜 예수님의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예수님의 말을 들을 줄을 알지 못함이니라. 개, 돼지처럼 육신적으로만 살기 때문이다. 육신적 반응만 따라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본주의를 사용할 때마다 마귀는 우리 안에서 왕 노릇한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목사님, 인간이 영적인 존재고 영적인 세계만 알면 세상을 어떻게 끌고 갑니까?” 세상은 사도행전 1장 8절, 하나님이 이끌어 가신다. 세상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가 이끌어 가시고 역사하신다.
'너무나 영적인 것만 강조하는 예수사랑교회는 문제가 많다. 세상을 모르는 교회다.'라고 정죄하고 비판하고 비아냥거려선 안 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인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에 그리스도의 영을 가져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고 깨달아지고 알아진다. 그래서 사람만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돼지는 아무리 귀한 음식을 줘도 ‘나 예배드리러 가겠다’고 돼지움막을 뛰쳐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러 오신 것이지, 돼지를 살리러 온 게 아니다. 나는 요즘 무언가를 받으면 줄 사람만 찾는다. 누가 이 땅에서 전도의 비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 속에 있는가.
→우리의 연약함을 확인해야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육신적으로는 너무나 연약한 모습을 우리 앞에 보이셨다. 당신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연약함을 친히 다 담당하시는 사건을 들여다보길 바란다.
연약하여 불신앙하고 인본주의로 살면서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하여 무저갱 가야 하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우리 예수님이 기도하신 모습을 보라.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 땅에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시켜 육신을 입고 와서 인간이 받아야 되는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그 분이 친히 담당하신 것이다. 우리를 살려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의 권세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육신으로 전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이런 우리들을 살리려고 24절,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저주, 죽음, 지옥을 속량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얻은 것이다.
어떻게 얻었는가? 25절, 그리스도의 피로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당해야 되는 저주를 그리스도가 담당했으니 이제는 축복의 발판을 삼아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전도의 비밀을 가진 자들을 후원하며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사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 말씀에 결단하는 기도를 시작하길 축복한다. 바꿀 때 진짜 멋있게 누릴 수 있다. 어설프게 육신적으로 누리는 것은 방종이고 싸가지 없는 행위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과 권세 속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사는 것이 누리는 것이다.
마가복음 10장 45절, 예수께서 우리의 대속주로 오셨기에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돌봐줘야 한다.
요한복음 14장 6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예수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까지 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주셨기에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전달해야 한다. 죄를 지어, 사망 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일찌감치 멸망 받아 음부에서 심판을 기다려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예수께서 해결했으니 우리도 마귀의 일을 멸하고 불신앙하지 말고 아가페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이 되자.
→이제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결단의 기도를 해야 한다 마태복음 12장 28~29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도 잃어버린 채 과거를 축복의 발판으로 삼지 못하고 상처를 가지고 사탄의 전략에 걸려 교만과 오만으로 사람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온갖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내 몸을 사로잡고 있는 사탄의 성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임할지어다!"
히브리서 3장 1절을 선포하자.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왜 나는 가짜로 사는지. 깊이 예수를 생각해 봐라. 내가 만든 하나님이 가짜이기 때문이다. ‘나는 참으로 그의 말씀에 순복하고 결단하는 기도 속에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바꾸어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살고 있는가?’
영혼을 오늘부터 깔끔하게 해방시키길 바란다.
로마서 8장 1~2절, 기도는 행동하는 것이다. 주는 것, 사람의 사정을 알아주는 것. 사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겟세마네의 기도가 무엇인가? 우리를 살리는 기도였다. “주여, 주여~”를 외치며 기도는 많이 하는데 냉정하고 악하고 욕심쟁이로 산다. 하나님을 속여 봐야 인생 안 풀릴 뿐이다. 이제는 하나님 속이지 말고 내 영혼을 해방시키자. 그러면 로마서 8장 6~7절, 영의 생각을 갖고 평안을 가진다.
마음은 원인데 육신이 연약하다고 하지 말고 누가복음 10장 19절, 권세를 사용하여 모든 원수들의 능력들을 제어하길 바란다. 그러면 히브리서 12장 22절, 하늘의 천군 천사가 움직인다. 히브리서 1장 14절, 구원 받을 상속자를 위하여 섬기는 천군 천사들을 왕래한다.
손흥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한국의 모델이다. 그는 영국의 빈민촌, 의료시설이 열악한 곳에 온 몸이 부서지는 전쟁 같은 축구 경기를 통해 번 돈 130억을 기증했다. 대한민국에는 권력가, 재벌가는 있는데 언린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축구장을 제대로 만들어주지 않았지만 손 선수는 강원도에다가 축구학교를 지어 무료로 후대를 리더들로 훈련시키고 교육시키고 있다. 어려운 교회들이 그에게 도움의 이메일을 보내면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았고, 불치병에 걸려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무도 모르게 병원비를 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그게 기독교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아프리카 등에서 축구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등의 선행을 통해 존경을 받고 있으며 아프리카 가나에서는 손흥민 선수로 인해 한글 학교까지 세웠다고 한다. 그리스도인이 멋있게 살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예수님의 겟세마네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어마어마한 응답을 받고 있음에도 우리는 그 분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점검하고 성찬예식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자신을 바꾸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결단하는 기도는 곧 어둠의 세력과 싸우는 씨름이다. 내 몸의 욕심쟁이 그 놈과 씨름을 한 판 하면 멋있게 살아갈 수 있다.
→내 몸에서 이기적 욕망이 사라질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면 천사장이 도와준다 응답의 문을 막고 있는 흑암이 진짜 있다. 한 번만 하지 말고 이기적 욕망, 욕심쟁이, 거짓말쟁이가 내 몸에서 깨어질 때까지 한번 싸워 보자.
영적 어둠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나라 일을 할 수 없도록 방해한다 할지라도 그것에 신경 쓰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자. 오직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으로만 사탄은 꺾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탄에게 패배를 안겨주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되자.
[기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창세기 3장 15절 언약의 흐름을 타고, 언약의 역사 속에, 언약의 여정 속에 우리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겟세마네의 기도를 우리가 보았습니다. 들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사오니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순복하고 결단하는 기도를 통하여,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의 영적 싸움을 통하여 이제는 전도 비밀을 가진 전도 제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사도행전 1장 8절이 우리 온 몸에 잠기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온 천하에 기념될 1위 작품으로 남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 때문에 오신 그리스도를 본 자가 되게 하옵시고,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는 비밀을 알고 있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영적인 눈이 열려 세계적인 복음화 운동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시작하는 자로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세계를 정복하는 기도의 비밀을 알았사오니,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 싸움을 통하여 모든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지구상에 어떤 사람들도 할 수 없는 일을 우리들에게 맡겨주셨사오니 237 나라를 정복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지혜로 충만케 하여 주옵시고,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통하여 3저주를 풀어내는 복음의 제사장들이 되게 하옵시고, 세상 사람들이 갖지 못한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음껏 지상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누림에 감사하여 영혼의 자유와 해방을 받은 자들로서,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알고, 다른 사람들도 시원케 해주는 가장 아가페적인 사랑들이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주의 백성들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저들이 성찬식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오시는 그 날까지 기념하라는 그 말씀에 순종하여, 저들이 오늘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를 먹사오니 오늘 저들 영혼 속에 목마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영원한 생명의 떡이 저들에게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먹고 마실까 입을까 그 염려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오늘 질병으로 고통받는 생명이 있다면, 예수의 살과 예수의 피로 재창조의 몸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두려움으로 사로잡힌 모든 정신적 질병들이 오늘 예수 그리스도 그 살과 피를 마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뇌가 될지어다. 지긋지긋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지 않고 믿어지지 않는 그런 심령이 있으면 오늘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들이 받는 떡이, 저들 입에 들어가는 그 예수님의 살이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워지는 체험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 저들이 받는 저 잔이, 그 예수의 피가 저들의 죄를 씻어내는 새로운 언약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본주의 신앙을 가지고 영혼 속의 바벨탑 저주를 깨트리지 않은 채 이 땅에만 보물을 쌓으며 살다가 어느 날 마귀에게 도적질당하고 영원한 죽음을 맞는 재앙에서 빠져나오도록, 참 복음이 선포되는 예배를 통해 나를 살리는 전도의 비밀을 깨달아 심령이 가난한 자로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내가 왜 사는지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되기를 소원한 예수님의 겟세마네기도처럼 하나님께 순복하고 나를 바꾸는 기도에 결단하여, 나만을 위해 내가 원하는 대로 살려는 이기적 욕망을 깨트려 사탄에게 패배를 안기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일에 관심 없는 이름뿐인 기독교인이 아니라, 전도의 비밀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그들의 사정을 알고 시원케 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