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배신을 알고도 포용하고 사랑하신 예수님
(마 26:31-45)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마태복음 26장 31~35절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선포하고 믿을 때 성령의 역사는 시작된다. 창세기 3장 15절의 증거를 가진, 계승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고 부르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삼중직으로 3저주를 해결하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는다.
과거, 예수님을 믿고 여러 가지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체험했지만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목사가 되었음에도 자꾸 거짓말하고, 나의 영혼에서는 이기적 욕망이 늘 솟구치는 욕심쟁이였다. 그런 탓에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실족하고, 내게서 떠나고 서로 칼질을 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그러니 문제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답을 줄 수가 없었다. 그저 그들을 데리고 이 산 저 산 기도원을 돌아다녔고, 능력이 많다는 목사님들 찾아가서 안수를 받게 했으며 신학 공부만 시켰다.
예수님을 오랫동안 따라다녔던 제자들은 결국 다 흩어지고 도망갔다. 예수를 팔아 돈을 가지는 자가 있었고, ‘주여, 나는 아닙니다.’고 확인 도장까지 찍고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가는 제자, ‘랍비여(선생님), 나는 아니지요?’라고 예수님께 여쭸는데, ‘바로 너다’는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자살해 버린 제자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제자는 지구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려도 자기는 예수님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겠다고 하고선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고 저주까지 했다.
*원시 복음, 예수는 그리스도를 누리자
예수의 살을 먹고 예수의 피를 마셔도 안 되는 게 있다. 인간의 내면에는 선한 게 단 0.1%도 없다. 상황에 따라, 육체의 유익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움직인다. 인간의 육체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원죄가 들어있다. 그래서 아무리 ‘주여, 주여!’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다.
→ 예수가 왜 그리스도이신지를 알아야 한다 먼저 원시 복음을 누려야 한다. 구원의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복음의 능력을 주셨다. 원시복음, 여자의 후손의 의미가 ‘예수는 그리스도’, 구약의 메시아의 의미가 ‘예수는 그리스도’, 신약의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만 알면 비참해진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에 대해 알아야 그 분을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누릴 수가 있다. 그래서 먼저 창세기 1장28절,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우리 몸에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켜야 한다. 즉 생육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서 번성하면 유일성,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러면 몸이 충만해지고 땅을 정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이 그리스도 앞에 복종하기에 하나님이 주신 식물을 행복하게 먹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의 몸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며 심령을 빼앗기는 것들로 각인된다. 자신에게 영혼을 빼앗기면 자살한다. 세상 풍습으로 인해 영혼을 빼앗기면 남을 죽이는 멸망의 몸이 되어 죽음을 향하여 가는 것이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지 말고 즉각, 즉각 마귀의 일을 멸하자. 마귀의 일은 육신의 생각을 우리 속에 집어넣어 틈타고 들어가는 것이다. 시편 14편 1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에베소서 4장 27절,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오면 정신과 영혼이 썩어가기에 어리석어 진다. 몽상, 즉 죽음의 옷을 입고 사망의 잠을 자는 것이다. 시편 13편 4절, 여호와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합니다. 4절,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늘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와서 '넌 여기에서 끝난 거야, 넌 더 이상 할 수 없어.'라고 속삭여 영혼 속에서 믿음의 역사를 끊어버리고 몸에 소망을 갖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성령이 안 계신 것이다.
→ 창세기 3장 15절, 성삼위 하나님의 영, 성령 그리스도를 받자. 그러면 매일매일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반드시 뱀의 머리, 마귀의 일을 멸할 때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마귀의 자식이다. 사망의 잠을 자는 자가 무슨 하나님의 자녀인가? 두려워하는 자가 어찌 성령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는 아니지요?”라고 확인까지 하면서 자신이 그 짓을 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린다 할지라도 자신만은 버리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거짓말이지 않는가. 왜 거짓말을 하는가? 원래 거짓말은 우리 것이 아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예수님 보다 먼저 온 놈이 우리 몸에 들어가서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 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면 도둑질 당하고 자신을 죽이고 자기 몸을 멸망시킨다.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우리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것을 누려야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린다. 이사야 60장 22절,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다. 여호와의 때가 되면 창세기 3장 15절 만군의 여호와가 속히 너를 통하여 이루어 갈 것이다.
→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출애굽기 14장 14절,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만왕의 왕이시니 그 이름을 부른다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출애굽기 14장 19절, 그 이름을 부르면 천군 천사, 주의 사자가 움직인다. 광야에서도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며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반석에서 샘물을 솟아나게 하신다. 왜 인생의 여정 가운데 믿음의 역사가 없는가를 오늘 깊이 생각해야 한다.
믿음의 역사가 없다면 오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심령 속에 파고드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고 그 일을 멸하고 심령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의 일을 꺾어야 한다.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지 못하게 하는 세상 신,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요한일서 3장 8절,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예수의 살과 예수의 피로 물들이자.
그러면 요한복음 10장 7절,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문이 되어 주신다. 그 문을 통해 반드시 출입을 해야 한다. 그러면 죄에게 걸려들지 않는다.창세기 4장7절 지금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문 앞에서 죄가 기다리고 있다.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를 깨뜨리자.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않았기에 그의 가문은 영원히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가인의 가문은 음부에 내려가 있고, 아벨의 후손은 낙원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벨 대신 셋을 주시고, 셋을 통하여 에노스를 낳았다.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자. 그러면 그 이름을 부른다. 에베소서 6장 16절, 불화살을 쏘는 놈이 있는데 왜 그 이름을 불러 불화살을 소멸시키지 않는가? 소멸시키는 능력이 없으면 믿음의 역사가 없고, 소망과 사랑도 없어진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4~5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택한 자,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5절, 복음의 능력, 성령의 큰 확신을 가져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성령의 큰 확신을 가져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로마서 1장 16절,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창세기 3장 15절, 인간의 모든 문제 해결자는, 모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전통, 제도, 신학 교리 같은 건 필요 없다. 17절,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만 산다.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면 배신, 부인하고 거짓말, 이간질하고 위선적인 행동을 한다. 이것을 버리지 못하면 깨끗하질 않다. 지금 자신이 어떤 자리에 앉아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머릿속만 복잡할 뿐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수 있는 빛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 나를 살리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살리셨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사람의 영은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하여 죽었다. 에베소서 2장 1절,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마귀의 좌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러 오셨다. ‘나를 살리시러 오셨다’를 ‘나를 살리셨다’로 인정해야 한다. 2절, 영적 싸움을 안 하면 세상 풍습을 따르고 여론과 군중에 휩쓸리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마귀의 영향권 속에서 종노릇한다. 지금 우리의 상태는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죽은 영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영을 그리스도께서 살리셨다는 것을 안 믿으면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인다.
"예수는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가 살아서 나와 함께 계신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모든 완악하고 딱딱하게 굳어져버린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내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 요한복음 14장 10절에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기에 온 몸을 찢고 마음과 생각이 상하고 배신당하고 모든 것을 당해도 괜찮다. 왜 당신을 믿지 않느냐고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느니라.’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그렇게 말하는데도 왜 자녀들의 영혼을 빼앗기는가? 착하게 살면 되는가? 순진하게 살면 되는가? 자기의 의로 사는 것은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둔갑시키는 것이다. ‘우는 사자가 돌아다니며 우리의 자녀들을 삼키려고 한다는 말을 가슴에 새겨놓고 24시, 무시기도 속에서 영적 싸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가룟 유다는, 예수께서 당신과 함께 떡 반죽 그릇에다가 손을 넣는 자가 당신을 팔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그 자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들은 즉시 무릎을 꿇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고 종교 사상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겨우 은 30냥, 약 천만 원에 예수님을 팔았지만, 예수님이 죽은 후 견딜 수 없는 죄책감과 죄의식에 사로잡혀 피밭에서 목을 매었는데 나무 가지가 끊어지는 바람에 날카로운 칼날 바위 위에 떨어져 창자가 터져 죽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말을 듣길 바란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신다. 고린도전서 4장 15~16절,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않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너희를 낳았음이니라. 복음으로 새로워지려면 반드시 복음의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영적 싸움의 전문인이 되면 16절,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다. 그가 그리스도인(크리스찬)이다.
→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위선자들을 향하여 회개할 것을 촉구하셨다. 다가올 주의 심판을 경고하신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 복음 없이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경고하셨다.
창세기 3장 15절이 없는 사람들은 표면적으로는 착하고 천사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추하고 더럽다는 것이다. 음흉하고 인성이 파괴된 자들이라고 표현하셨다. 그들은 자기 육체 배만을 섬기는 육체 우상숭배자들이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배신하거나 저주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9장 23~24절,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자기 자신을 부인해야 한다. 틀린 기준, 틀린 수준, 틀린 체질을 버려야 한다. 날마다 자신을 복종시키는,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옛 사람을 깨뜨리고 새로운 그리스도의 영으로 따라가자. 복음으로 가야한다. 옛 사람, 종교로 가고, 귀신들려 따라가면 안 된다.
창세기 3장 15절을 가지고 성령을 믿자. 성령은 싸우는 진리의 영이시다. 가짜를 따라가지 말고 진짜를 향하여 가자. 요한복음 14장 17절, 창세기 3장 15절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능히 창세기 3장 15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 속에 계심이니라.
일기예보를 통해서 오늘의 날씨는 알아보면서 우주만물을 움직이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면 되겠는가!
오늘 성령을 믿지 않고 본능대로 사는 자들은 오늘 사망 권세 지역 권세 흑암의 권세 더러운 영으로 살게 만드는 모든 흑암들을 꺾어버리자.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은 몽상이다. 사망 권세 옷을 입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 속고, 로또 복권이나 사는 것이다. 신학교 동료가 주택복권을 사서 1등에 당첨되었다. 그로부터 3년 후에 나타났는데 노숙자에 정신질환까지 앓고 있었다. 돈은 우상이다. 돈은 인간의 영혼을 무지막지하게 파괴시킨다. 돈을 가치 있는 곳에 쓸 줄 모르면 돈은 영혼을 멸망시킨다. 영혼을 교만하게 만들어 패망의 선봉에 서게 한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 적당하게 먹고 사시 게 은혜다. 가치 있는 일에 많이 쓰길 바란다. 돈을 비롯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유다서 1장 8절,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몽상가들이 이런 상태다. 창세기 3장 15절로 3저주를 무너뜨리지 않기에 육체를 더럽히고 그리스도의 권위를 업신여기기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비방한다. 뱀의 대가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인간이 처절하게 무너진다.
9절,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를 놓고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심령을 바꾸지 못하면 하나님께로부터 꾸중을 듣는다. 그건 무서운 재앙이다. 위선적 완악함을 버리자. 우상 장사해서 먹고 살려는 자들이 지금 가득하다. 광명한 천사로 둔갑된 위선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10절,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절, 본능대로 사는 자들은 화가 있다. 이 사람들은 가인의 길에서 행동하였으며, 즉 살인자의 길을 행하였다는 말이다. 삯을 위하여,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배역을 따라 멸망을 받는다. 12절, 그들은 기탄없이 행동한다. 얼굴색도 안 변한다. 그들의 애찬에는 암초가 있기에 그것에 걸려들어 고통 받는다.
이 종교인들은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다. ‘예수는 그리스도’를 오직 각인하지 않으면 열매 없는 가을나무가 된다.
→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을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부인하고 저주한 이유를 고백했다. 베드로전서 4장 1절,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는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라. 옛 사람의 육체를 바꾸는 기도의 힘을 가져야 한다. 2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이게 은혜다. 남은 시간표 동안 자신을 바꾸지 못하면 영원한 무저갱으로 간다.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바꾸라는 것이다. 세상 풍습을 좇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의 시대를 살고 있다.
베드로는 육체의 남은 때를 잘 마무리할 것을 부탁한다. 자신은 이것을 못했기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배신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르면 창세기 3장 15절을 모르면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비밀을 모르면 희미해진다. 순간순간 자기 상황과 유익에 따라 사람이 이상해져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그게 열매 없는 가을나무 같은 인생이다. 사람들을 괴롭히는 거친 암초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육체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베드로는 영적싸움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 메시지를 준 것이다.베드로전서 4장1~6절 자신의 몸에 와 있는 사탄의 본능, 정욕대로 살게 하는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어버리자!
요한일서 2장 15~16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 창세기 3장 15절이 그 안에 있지 않다. 헛것을 사랑하면 창세기 3장 15절이 사람 안에 없는 것이다. 왜냐면 16절, 세상으로부터 온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 무엇인가? 혼돈, 공허, 흑암, 사탄이다. 세상 것을 사랑하면 늘 음란 속에 빠져 있다. 육신의 정욕에 음란한 것 외에 무엇이 더 있겠는가? 안목의 정욕은 끊임없이 사치스럽게 만든다. 이생의 자랑은 교만한 것이다. 이러한 것은 마귀로부터 온 것이니 남은 시간동안 빨리 버리자.
레위기 11장 45절,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다. 세상 사랑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길 바란다.
→ 하나님의 뜻을 따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살기 위해서는 언제나 예수의 살과 예수의 피를 먹고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지비 새아(G. B. Shea(George Beverly Shea)는 미국과 전 유럽을 휩쓴,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가수였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공허하다는 생각에 눈을 감고 있는데 어린 시잘 어머니가 들려준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속에서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이 땅에 없다. 아무리 다 가지고 있어도 주 예수보다 귀한 게 없다.’ 따라서 예수사랑교회 선교원 ‘어린이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준 말씀은 어느 날 나오게 되어 있다. 태아, 영아, 유아 때 들은 그리스도는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요한일서 2장 17절,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 거하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3절, 지나간 때를 족하게 생각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걸어가라는 것이다. 그래야 부인하지 않고 저주하지 않고 배신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함께하면 세상 것에 미련을 두지 않도록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 하자. 더 이상 세상 풍습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라고 말했다. 베드로는 ‘절대 나는 부인하지 않겠다’고 맹세까지 했다.
마태복음 26장 26절, 그런데 예수님이 떡과 포도주를 축사하시고 먹고 마신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예수님의 제자들은 참담하게 무너져버린다.
마태복음 26장 69절,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지극히 작은 여종이 나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절,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며 71절,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예수님이 죽는다면 자신도 같이 죽겠다고 한 베드로가 왜 이렇게 무너지느냐는 말이다. 우리 내면에는 무시무시한 원죄가 들어 있다.
요한복음 1장 12절,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그러면 진리의 영이 오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려오는 생각들, 육체로 나아가게 만드는 정욕의 영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어버리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똬리를 틀고 끊임없이 육신의 정욕으로 살게 만드는 모든 더러운 것들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지금 인생을 도둑질하고 멸망시키고 죽이기 위해 들어온 강한 자가 있다. 이걸 교회가 말해주지 않기에 기독교인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거의 혼미해져 있는 것이다.
강한 자 결박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함께한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내어 쫓지 못하면 성령을 훼방하기에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의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 큰 재앙이다.마태복음 12장 28~32절
"베드로야. 네 안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지 않고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기에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하게 되리라."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가면을 쓰고 살게 만드는 놈을 안 쫓아내면 나를 부인하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몸에 새로운 영이 없으면 사는 게 위선, 거짓이다. 죄와 사망의 법을 해결하는 생명의 성령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이 없으면 가짜다.
→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영원히 멸망을 받는다. 인간의 현 주소가 무엇인가? 육체 정욕에 유익이 없으면 배신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6장 40~41절,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네가 영이 바뀌지 않았으니 마음에는 원이로되 영이 바뀌지 않았으니 육신이 너를 끌고 가는도다. 그래서 인간성이 더러워지는 것이다. 교회에 왜 분쟁이 일어나고 어수선하고 지저분해져 가는가? 창세기 3장 15절이 없는 구원은 가짜다.
→ 자신이 연악하고 부족한 존재임을 빨리 인정해야 창세기 3장 15절을 몸에 영접하고 각인할 수 있다 마태복음 20장 22절,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절,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은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인간관계 속에서 마시려는 술잔은 좌의정, 우의정에 앉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수님의 잔은 십자가에 우리자신을 못 박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잔을 가지고 오늘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자.
마태복음 16장 16절을 고백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비밀이 있다. 21절, 예수께서 ‘내가 죽고 부활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신다. 그러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로 답을 내야 한다.
22절,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우리는 있기에 쓸데없이 남의 일에 상관해선 안 된다.
마가복음 10장 45절,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을 과시했던 베드로는 분명히 실패했다. 베드로가 결심했지만 실패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마태복음 26장34절
우리의 생각은 사탄이 준 것이기에 서로 상처만 줄 뿐이다. 35절,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저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35절
오만한 자만심은 굉장히 무섭다. 오늘부터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창세기 3장 15절을 영접하길 바란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베드로의 배신을 알고도 포용하신 사랑의 예수님을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배신하고 부인하고 저주했던 베드로가 먼 훗날 너희들은 정녕히 알아라 우리가 죽인, 우리가 십자가에 달린 이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주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라는 그 고백들이 우리 입에서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이제는 은과 금이 내게 없어도 괜찮으니 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전달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 인생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부족한 존재로 인정하고 이제는 그리스도를 내 영혼 속에 영접하여 영혼이 임마누엘 축복 속에 원네스 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 속에 성령의 권능을 받고 이제는 배신의 삶에서 사람들을 포용하고, 수용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의 종들로 바뀌어지게 하옵소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모든 주의 백성들이 전 세계에 지금 흩어져 있사오니 있는 그 현장이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시고, 흑암에 꺾이는 역사가 있게 하옵시며, 죽은 영이 그리스도의 새로운 영을 가진 저들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특히 먼 러시아, 중국, 몽골 이 지역에서 온 주의 백성들이 있사오니 이번 합숙 때 은혜의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합숙 훈련에 동참하는 모든 생명들에게도 무한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헌신하고 기도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 손길마다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전 세계 다문화들이 일어나고 어린이 세상이 확장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면에 원죄를 품은 채 나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누구라도 배반하는 연약한 나를 인정하지 않고 광명한 천사로 둔갑하여 자기 의로 살다가 마귀의 불화살을 맞아 비참해지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로 믿고 선포하고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베드로의 배신을 알고도 포용하고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한 주간 오로지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고 무시로 영적싸움 하여, 본능을 따라 정욕대로 살게 하는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만큼 복음으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남은 생애, 더 이상 세상에 미련두지 않고 언제나 믿음의 역사 속에서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