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룟유다를 파괴한 이기적 욕망의 실체
(마 26:14-16)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마태복음 26장14-16절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초대교회는 이 비밀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괜찮고 인생 여정 속에 길이 없어도 괜찮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 나라, 보좌의 축복이다. 히브리서 13장 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셔서 오신 것이다.
창세전에 예정하신 예수 그리스도, 창세기 3장 15절이 1인칭, 즉 나의 복음이 될 때 제사장의 축복을 받는다. 만약 창세기 3장 15절, 복음의 제사장이 되지 못하면 죄의 권세는 우리 몸에 그대로 남아 있다. 그래서 가룟유다는 영, 혼, 육이 다 파괴된 것이다. 파괴된 몸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창세기 3장 15절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비밀을 모르기에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 권세에 묶여서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게 만드는 사망의 법에 걸려 있는 것이다.
영혼이 파괴되면 인간은 이기적 욕망의 실체로 전락하고 만다. 그래서 요한복음 8장 43절,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 3장 15절의 복음을 못 알아듣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한복음 1장 12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계속 마음에 영접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복음이다. 그리스도가 몸에 영접되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아 동서남북 어디를 가든 기쁘고 즐겁고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몸에 각인되면 삶이 새로워진다. 절대 불가능의 일들이 절대 가능의 축복으로 바뀐다. 그것을 복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여 이기적 욕망의 실체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이 몸에 각인되면 온 천하에 기념될 일들이 일어난다
어떤 아이가 밥을 먹지 않고 신경질을 낸다고 해서 그 집을 방문했다. 내가 들어가려고 하자 소리를 질렀다. “목사님 들어오지 마!” 그래서 내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그 아이를 보고 말하자 “제발 하지 마!”라고 소리치며 구석으로 몸을 피했다.
왜 그러겠는가?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에 묶여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 아이는 마귀에게 속아 마귀의 종이 되어 있기에 그리스도를 싫어하는 것이다. 나는 그 실체를 알고 사정없이 아이의 귀 볼을 잡아당기며 나를 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그 아이의 눈동자가 얼마나 살인의 광기로 번뜩이는지 아이의 부모가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는 식은땀을 흘리고 오줌까지 쌓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부르는 만큼 흑암 권세는 꺾이고 사탄의 권세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것을 체험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가룟유다는 영혼이 파괴되고 만 것이다.
베드로가 올바른 신앙고백을 할 때 하나님이 대단히 기뻐하셨다.마태복음16장16절 그래서 제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이 좋아하는 신앙고백을 계속하면서 따라다녔는데 가룟유다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하지 않았다. “나의 구원자로 오신 당신이 그리스도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라고 고백하면 될 텐데, 그렇지 못하고 결국 저주 받은 사람으로서 성경의 말씀을 응하게 하는 나쁜 사람으로 쓰임을 받은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 분을 모든 문제 해결자로 믿으면 축복해 주신다. 로마서 16장 25절, 그리스도를 나의 복음이라 했다. ‘내가 전파하는 것은 영세 전부터 나를 선택하여 나를 택하여 감춰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내 몸에서 나타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분이 도대체 누구신가?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말씀이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2절, 그가, 즉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절 만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리스도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생명의 빛이 된다. 생명의 빛이 없었던 가룟유다의 몸과 영혼은 파괴되었다.
→신앙과 불신앙은 공존하기에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한다 신앙과 불신앙은 공존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느냐 아니면 그리스도 없이 옛 사람의 자아로 사느냐. 옛 사람의 자아로 살면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그리스도께서 주신 말씀을 가지고 산다. 왜냐면 그 분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이기에 그 말씀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성취하신다. 히브리서 13장 8절, 이런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창세기 3장 15절로 우리 영혼이 춤추고 누리고 즐겁고 기쁘고 자랑할 만한 증거가 있기를 축복한다. 옛 사람의 자아, 죄의 자아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라! 육신의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버려라! 이것을 안 하면 영혼이 파괴된다. 이런 상태의 목사, 장로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인 것이다.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 권세 때문에 일평생 사탄에게 종 노릇한다. 사탄의 권세, 죄의 권세를 깨뜨리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 그 창세기 3장 15절 그 분의 영광을 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광이요, 그리스도 속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그리스도는 요한복음 1장 18절, 하나님 품속에 계셨다. 그 하나님의 생명이 독생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은 무죄인데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은 사는 것은 죄다. 사는 게 두렵고 사탄의 심부름만 한다. 오늘 우리의 영혼이 파괴되었는지 어떠한지 점검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신앙을 선택할 때 모든 게 무죄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살길 바란다. 불신앙이 공존하고 있는 이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신앙을 선택할 때 무죄다. 무죄 속에 있어야 누릴 수 있는 자유, 해방, 환희와 기쁨이 있다.
가룟유다는 이런 것 없이 예수님을 따라다녔다. 누가복음 22장 22절, 그리스도 예수님은 이미 작정대로 내가 아버지 나라로 가거니와 그리스도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리스도 없이 사는 자는 재앙을 당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 않으면 몸을 사탄에게 팔아버린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 살면 그리스도를 파는 자가 된다. 그래서 찌질하고 쟁쟁거리고 지랄 맞게 사는 것이다. 변태가 되어 강간이나 하고 폭력을 일삼고 살인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사탄에게 속은 죄로 말미암아 이렇게 파괴된 것이다.
→가룟유다는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못했기에 순종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마귀의 심부름꾼이 된 것이다. 늘 두려워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린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 끝!”이라고 고백해야 한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두려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두려움에 빠지면 직장생활도 못하고 무얼 해도 실패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마귀야 가라!"고 명령해야 한다. 요한일서 4장 18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진 자는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르기에 내어 쫓아야 한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있지 않은 것이다. 마귀의 심부름을 하기에 두려워한다. 마귀의 심부름은 자아의 기준, 수준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진짜 아버지가 하나님이요,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요, 그 분이 부활하셔서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이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재창조의 응답을 주신다. 24시간 중 10분 정도 하고 했다고 한다면 한 게 아니다. 계속 집중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뜻까지 다 판단하신다. 그래서 집중하면 모든 불신앙의 저주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신앙과 불신앙이 공존할 때 그리스도에 몰입하고 집중하면 불신앙이 무너진다.
→재림의 주, 그리스도는 우리의 미래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28장 20절,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실 것을 믿으면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심판의 주 그리스도는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세상 끝 날에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창세기 3장 15절, 마태복음 16장 16절,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한 응답을 주셨다. 무슨 응답인가? 로마서 5장 6절, 네가 아직 연약할 때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너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그래서 지금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바로 역사하신다. 졸음 마귀가 찾아와 연약할 때,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그 연약할 때, 다 망하고 실패자이면서도 교만을 떨고 있는 그 연약할 때, 경건하지도 않는 자들을 위하여 죽으신 것이다.
로마서 5장 8절,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해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에 묶여 마귀의 심부름 할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너를 위하여 죽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영혼 속에 확증시켜놓았기에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해 본다. 그리스도가 처음과 끝인데 밥 먹기 전에만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를수록 부요케 되고 거룩해지며 삶이 윤택해진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을 시인하지 않으면 부끄러움 당할 일밖에 없다. 자신을 얼마나 전도하지 않았으면 그리스도가 입에서 안 나오는가! 자신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도를 해야 생육하고 번성되고 충만해지고 자신의 몸을 정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게 된다.
자기 몸을 정복하지 못하면 본문 26장 14절, 갑자기 발작 증세를 일으키거나 설친다. 바로 우리의 자아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그 때에 우리의 자아는 다른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바로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로 인해 영혼이 파괴된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불신앙하고 사탄에게 속아 사탄의 심부름 하는 기독교인으로 전락하고 만다. 가룟유다가 대제사장을 향해 몸이 가버린다. 브레이크가 안 잡힌다. 결국 영‧혼‧육이 파괴되어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도둑놈의 자리에서 벗어나 의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거짓말쟁이들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아간다.
*가룟유다를 파괴한 이기적 욕망의 실체를 제거하자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의 일군이 되자 마귀의 심부름이 무엇인가? ‘넘겨줄 기회만 찾는 것’이다. 우리의 자아는 이런 더러운 기회만 찾고 있다.
마태복음 26장 16절,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거짓말할 기회, 이간할 기회를 찾아내고 도둑질 할 기회, 간음할 기회를 찾는 것이다.
그래서 두려움만 쌓이고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정신질환자고 기생충이다. 무시무시한 흑암이 지금 우리를 속이고 있는데 자꾸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교역자, 중직자들도 불신앙한다. 구원 못 받고 사탄 심부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유익에 따라 교섭하다가 실패하고 무너진다.
가롯유다는 언제나 기회를 엿보았다. 현실 감각이 뛰어나 어디로 붙을까 궁리했다. 교인들이 왜 이 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는가? 창세기 3장 15절을 통해서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창세기 3장 15절로 자기 몸을 전도하면 새로운 생명, 구원이 임한다. 여기서부터 신앙은 출발한다. 기름 부음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로 출발한 바울은 다른 삶을 살았다. 로마서 15장 16절을 보면 창세기 3장 15절, 마태복음 16장 16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었다고 그는 고백했다.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의 복음이 바로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시는구나.’ ‘죄의 권세를 깨뜨리고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는 제사장의 직분을 갖게 하신 거구나.’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이방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마귀의 심부름을 하는 옛 자아를 제물로 드릴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마태복음 12장 28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했다. 마귀 일을 위하여 심부름했던 나의 자아를 자꾸 내어버리면 드디어 강한 자까지 결박하는 힘을 얻어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더 이상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속지 말고 마귀에게 심부름하지 말고 선포하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더 이상 어둠에 다니지 말라고 그리스도가 빛으로 오셨다. 골로새서 1장 18절, 그리스도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리스도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니, 그리스도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니라. 여기 그리스도가 몇 번 나오는가? 고린도전서 1장 2절,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교회가 된다.
진짜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한다. 이것을 한 초대교회는 세계를 정복했다. 사도행전 5장 42절, 그들은 날마다 그리스도께 몰입, 집중했다. 24시간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이렇게 해야만 세상을 정복하고 237 디아스포라 미션이 일어나며 5천 미종족을 살리는 경제의 축복을 받는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돈 번다고 설치고 돌아다니는 건 정신병자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지식을 쌓으면 자살할 확률이 90%다. 그리스도 모르고 밥 먹고 살면 마귀 심부름만 한다. 오늘 제로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임을 고백하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영혼이 파괴되지 않고 이기적 욕망의 실체가 똬리를 틀지 않고 도망간다.
→타락한 세상 뒤틀린 세상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경외하자 예수님이, 당신이 십자가 질 것이라고 말씀할 때, 유다의 생각은 어땠는가? 마태복음 26장 14절, 가룟유다라 하는 자가 벌써 제자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욕망의 실체는 거짓말, 허위다. 욕망의 실체는 끊임없이 더 좋은 것, 더 좋은 것을 추구하게 만들어 허망하게 무너뜨린다. 더 좋은 지식을 갈구하며 깊은 철학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한다.
범신론, 영지주의,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같은 종교에 빠뜨리는 게 욕망의 실체다. 갈구하고 갈구하다가 어느 날 소진돼 버리고 헛일이 되고 만다.
전도서 1장 1절, 지구상의 모든 영광을 다 차지했던 다윗의 아들 솔로몬, 그는 예루살렘 왕이었다. 그 당시 주위의 모든 나라들이 솔로몬의 통치를 받았다. 그 예루살렘 왕 전도자가 이렇게 기록했다. 끊임없이, 끊임없이 갈구하고 갈구했던 그 높은 것들이 결국은 2절,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고백했다. 자신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다 헛된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자기 몸을 전도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낙원도 갈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영원한 천국도 갈 수 있다. 3절,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헛일만 하고 갔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왕 솔로몬이 우리에게 정신 차리라고 첫 메시지에 기록해 놓은 것이다.
창세기 3장, 타락한 세상 속에, 뒤틀린 세상 속에서 오직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에게만 집중하고 그 분을 경외하라는 말이다.
→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영원한 음부요 지옥뿐이다. 해 아래에서 말씀을 약속으로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요한계시록 21장 8절, 해방 받는다. 지금 우리의 영혼이 파괴되어 있기에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흑암의 권세는 두려움으로 우리를 파괴시킨다. ‘무엇을 먹고 살까, 어떻게 살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런 것은 사람이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다. 사람들은 젖 먹이 아이도 버리고 도망가지만 하나님은 절대 사람을 떠나지 않겠다 하셨다. 하나님이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들에 피는 들꽃들을 봐라 그것들도 하나님이 낮과 밤을 움직여서 다 먹이고 키우는데 어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들일까 보냐. 안 버린다는 것이다.
로마서 11장 32~33절, 죄의 권세, 지옥 권세에 묶였다 할지라도 그곳에 가둬놓고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도무지 순종하지 않아도 가두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아, 내가 하나님을 찾아야 되고 하나님을 만나야 되겠다.'라고 깨달으면 모든 게 끝나는 것이다.
"저는 죄인이었고 죄의 권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찾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그리스도를 제 몸에 영접하오니 약속대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허락하사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33절에 "깊도다!"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긍휼을 받은 자는 그의 길을 찾게 된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해 아래서 불신앙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집중하면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알고 계신다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아신다고 했다. 마태복음 26장 10절, 예수께서 아시고. 예수께서 제자들의 마음을 다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가룟유다를 비롯한 제자들이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자를 괴롭힌 것이다.
마리아라는 여자가 왜 옥합 향유를 깨뜨렸는가? 죽어 썩어서 냄새 나는 나사로를 나오라 하신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죽은 자도 살리시고 썩어 냄새 나는 자도 살리시는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구나.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의 권세로부터 영원히 멸망 받을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구나.’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과 가룟유다는 어떻게 여자를 괴롭혔는가? 가난한 사람들이 1년 살 정도의 가치인 향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겠냐. 왜 쓸데없는 일을 하느냐며 여자를 꾸짖은 것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심을 알았다. 죽어서 냄새 나는 나사로를 불러내시는 그 현장에 제자들이 있었음에도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이다.
가룟유다는, 예수께서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을 때도 천사가 했을 것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왜냐면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불렀지 ‘그리스도’로 고백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온 천하를 꾀는 자가 바로 사탄의 심부름하는 자들이다. 아마도 다른 제자들도 가룟유다 말을 듣고 불신앙했을 것이다. 안 믿는 자가 있으면 이렇게 무너진다.
제자들의 중심, 마리아의 중심, 가룟유다의 중심을 보면 마리아만 제외하고는 사탄의 심부름을 했던 것이다.
요한복음 12장 1절,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 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죽은 자가 살아나 앉아있는 자리에서,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을 때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했다. 3~5절, 제자 중 하나로 예수를 잡아줄 가룟유다를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절, 이렇게 말하면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도둑이다. 마귀 심부름하는 도둑이다.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을 비판 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가룟 유다의 비판, 원망에 반응하지 않으셨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사탄은 사람 몸을 우상 신전으로 둔갑시켰다 가룟 유다의 목적이 무엇인가? 가룟 유다는 머리가 좋았다. 이게 둔갑된 상태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신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
가룟유다는 좋은 머리로 둔갑됐지만 배신했다. 계산이 빠른 것도 사탄이 그렇게 둔갑시켜 놓은 것이다. 물론 돈도 관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헌신할 때는 해야 한다.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삼백데나리온의 향유로 결정적인 순간에 가치 있는 일을 한 것이다. 죽을 때까지 돈을 은행에 집어넣는 것은 진짜 허망한 일이다. 마귀는, 사람들이 유다의 말을 신뢰하도록 유다가 실력을 갖추도록 둔갑시켜 놓은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향해 말씀하신다. ‘실력도 갖추고 돈 관리도 잘하고 머리도 좋고 계산도 빠르지만 불신자다.’
사탄은 우리의 몸을 우상으로 둔갑시켜 신전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 노릇하면서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게 바로 점술이다. 자기 기준, 자기 수준에서 ‘잘 될 거야, 앞으로 나는 성공할 거야’라고 생각한다. 세속적 욕망으로 둔갑시켜 놓은 사탄의 일을 꺾어버리자.
오직 성공만을 위하여 살아온 가룟유다의 인생은 비극 중의 비극이다. 마태복음 4장 8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왕국을 그 영광을 보여주며 ‘내가 너에게 이 세상을 줄 거야, 이 세상의 모든 돈들을 나는 너에게 줄 거야’라고 속삭인다. 이 때 우리는 명령해야 한다. 10절, "사탄아! 물러가라!" 이것을 못하는 사람은 불신자다. 영원한 저주를 받는다. 이것을 하는 사람은 여기서 빠져 나온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가룟유다는 성경에 예언된 인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사도행전 1장 16절,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마귀야 가라!"고 하지 않으면 성경의 말씀이 응하게 된다. 당연히 당할 일을 당한다. 예수를 부인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길잡이가 된 것이다.
사도행전 1장 20절, 시편에 기록돼 있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이렇게 무너진다. 허망한 일을 하고 만다. ‘그 사람과 함께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관계가 다 끊어진다.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제자의 직분, 사도의 직분을 사버린 것이다. "마귀야 가라!"고 하고 가룟유다의 직분을 내가 산 것이다. 제자의 직분, 사도의 직분. 제사장의 직분을 산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직분을 내가 산 것이다.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 권세를 깨뜨리는 제사장의 직분을 산 것이다. 선지자의 직분을 산 것이다.
어떻게 샀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여 나의 자아를 팔아 직분을 산 것이다.
시편 69편 25절,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된다.
사도행전 1장 18~19절,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이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 하였더라. 다윗은,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라고 기도했다. 사도행전 2장 26절, 그러므로 내가 그 직분을 사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가 그 직분을 삼으로 말미암아 내 혀도 즐거웠으며 내가 사도의 직분을 가지고 제사장의 직분을 가짐으로 육체도 희망에 거한다. 맡은 직분을 가지고 불신앙하면 타인이 그것을 사게 된다. 그래서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된다.
→사람의 영혼이 파괴되었기에 까닭없이 그리스도를 미워한다 시편 69편 4절,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주게 되었나이다. 이게 예수님의 가슴이다. 예수님의 가슴을 다윗은 이미 읽은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 우리를 위하여 그렇게 엄청난 일을 당하시는 그 분의 마음을 읽고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본문에서 가룟 유다와 제자들이 아무 까닭도 없이 그냥 그리스도를 미워한다. 밥 먹여주고 메시지 주고 다 하는데도 까닭 없이 미워한다. 영혼이 파괴되어 그런 것이다. 사탄의 권세 때문에. 여기서 벗어나라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다. 오늘 미워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자 이것을 없애지 않으면 증오심이 생긴다.
요한복음 7장 19절,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서도 죽이려 하느냐. 요한복음 8장 37절,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우리의 몸이 너무나 파괴되어져 창세기 3장 15절이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까닭 없이 자꾸 미워하고 증오심만 증폭되는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이기적 욕망의 실체가 도망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요한복음 8장 40절,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복의 근원이 되기를 원한다면 아브라함과 같은 대적의 문을 취하기를 원한다면 진리를 마음에 담길 바란다.
마가복음 3장 6절,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마가복음 3장 27절,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아니하면 다 집이 무너진다. 한국교회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기에 지금 이 나라가 털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믿음으로 준비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무죄가 되고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길 축복한다. 마가복음 3장 28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절,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그리스도 성령은 "마귀야 가라!"고 외치게 하신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마귀, 귀신, 악령을 말하면 이단으로 누명을 씌운다. 오히려 이것을 말하지 않는 곳이 이단 중 이단이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 짓는 것이 교회인가? 아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곳이 교회다. 우리에게는 기회가 찾아왔다. 불가능한 상태 속에서도 절대 가능케 하시는 그리스도, 만물의 주를 찬양하자.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에베소서 2장 2절 그래서 에베소서 4장 26절,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왜 그런가? 마귀에게 틈을 주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마귀가 있는데 왜 교회들은 마귀가 없다고 하는 가? 성경에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하는데 왜 목사로서 자신이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진 스토리를 갖고 있지 않은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하나님의 히스토리가 왜 개인에게 없냐는 말이다. 의로운 척, 경건한척, 가증스럽지 않은가. 고린도후서 11장 14절, 광명의 천사로 둔갑시켜 놨다고 돼 있다. 설교만 잘하면 뭐 하는가? 그게 거짓말인데. 마귀 일을 말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 설교다.
"마귀야 가라!"는 사탄을 결박하는 기도를 가르쳐주지 않고 이상한 방언하게 하기에 사람들이 자살하거나 귀신 들려 정신착란을 일으키거나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거나 하여 삶의 균형을 깨뜨리는 이유는 기독교가 타락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 배경 속에 사는 게 기독교다.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하시기에 교회인 것이다. 더 이상 어떤 사람들에게도 휘둘리거나 속지 말고 이기적 욕망의 실체를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빛의 갑옷을 입자.
*현실감각에 따라 그리스도를 파는 마귀의 심부름꾼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자
마가복음 14장 21절,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그리스도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리스도를 팔지 말자. 오늘날 기독교가 그리스도를 팔기에 화를 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파는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게 나았다. 어떤 위험이 닥쳐오고 혼란하다 할지라도 현실 감각에 귀를 기울이지 말자. 그리스도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게 무죄다.
→그리스도를 파는 행위는 자신의 악행, 자신에 대하여 책임 져야 하는 일이다. 이건 무서운 죄다. 사도행전 2장 23절,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하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절,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리스도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음이니라. 창세기 50장 20절, 총리가 된 요셉은 더욱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당신들이 형들이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손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이 생명을 구원하게 하려 하셨나이다.’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으면 많은 생명을 얻는다. 따라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리스도를 사자. 로마서 16장 25절, 나의 것으로 그리스도를 사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태복음 16장16절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가룟유다를 파괴한 사탄의 정체를 깨달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혼들을 파괴시키는 이 사탄의 권세, 죄의 권세, 흑암 권세를 이젠 알았사오니 살아가는 인생 여정 속에 마귀의 일에 심부름하는 자가 아니오, 이기적 욕망의 실체를 내어버리고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멋있게 살아가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예수를 팔고자 하는 그런 생각이 찾아올 때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옛 사람의 자아를 깨뜨려버리고 현실 감각이 뛰어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 우리의 영혼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근본 문제 해결자이심을 믿사오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우리의 영혼을 옮겨주셨사오니 이제는 구원받은 생명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젠 사탄아 물러가라고 명령할 수 있는 그 힘을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옛 사람의 자아를 가지고 까닭 없이 사람들을 증오하며, 현실감각에 따라 나의 유익을 위해 마귀의 심부름할 기회를 찾고 그리스도를 팔아넘겨 화를 입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창세기 3장 15절을 내 몸에 전도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는 구원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신앙과 불신앙이 공존할 때 예수그리스도에 몰입, 집중하여 나의 복음으로 일인칭하고, 가룟유다를 파괴한 이기적 욕망의 실체, 세속적 욕망으로 둔갑한 내 안의 사탄의 일을 깨트려, 불신앙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파괴된 몸과 영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해지는 복의 근원적 축복을 누리며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