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남은 자, 언약 잡은 노아의 자녀들
(창 7:6-24)
이 땅에 남은 자는 하나를 알아야 한다. 하늘에서 참소하던 자가 땅으로 떨어져 아담과 하와를 물었고, 우리가 그 물린 독을 품고 잉태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분이 나에게 “목사님은 왜 마12:28~29”을 그렇게 메세지 때마다 하십니까?“ 물었다. 뱀에게 물렸다면 독을 빼내는 것이 먼저다. 우리 몸에 있는 독을 빼지 못하면 증오심과 분열, 분노, 이간, 시기, 온갖 것이 온몸에 퍼져서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 독을 해결하지 못하니까 점점 우리 몸이 썩어 들어가면서 요8:44의 체질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의 영향권에 묶여 사탄의 심부름을 하며 산다. 모든 사람이 자아실현 속에 빠져 ‘내 문제, 내 문제’ 라고 하는 것이 그 증거다. 우리에게 사실 문제는 없다. 그 독을 뽑아내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마귀의 사역과 통치 속에 속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예수사랑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를 회복하라고 말씀하셨다.
*이 시대 우리가 남은 자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반드시 힘입어야 한다. 독사에게 물린 독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우리는 3차원의 세계 속에서 놀아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에게 펼쳐져 있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는 엄청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수그리스도는 엄청난 능력이다. 그 이름은 바로 트리니티 성삼위 하나님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신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엄청난 기쁨을 먼저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항상 우리에게 “네가 지금 뱀에게 물렸으니 독을 뽑아내라” 고 계속 말씀을 주신다. 뱀에 물린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참소 하는 것밖에 없다. 우리하고 아무 상관없는 일에 대해서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그 문제 속에 갇혀서 혼자 시달리고 갈등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또 주신 것이 바로 ‘임마누엘’이다. 우리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 뿐 아니라 우리에게 기름부음, 성령까지 주셨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래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 영적인 낙원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함께하시기 때문에 이 땅에 머무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흑암에 머물러 있지 않고 빛의 나라, 낙원에 주님과 함께 거닐고 있다.’ 영적으로 내 영혼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낙원에 거닐 줄 알아야 재림의 주를 알아볼 수 있다. 그런데 ‘아이고, 이 놈의 집구석’ 하지 말고, 언약을 통해 집구석을 낙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언약을 믿으면 비전이 보이고, 그것을 꿈꾸면 사실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이다.
하나님 보좌의 축복과 약속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서 마귀의 일만 계속 멸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신 왕권을 정말 회복하기 시작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끝난다. 엡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앉히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권을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 하나를 하지 못하고 모든 교회가 자아 실현 속에 빠져있다.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우울증에 빠져 자살하는가? 자아 실현 때문이다. 오늘날 전 세계 교회는 뉴에이지 사상에 장악되어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자아실현이 아니라 거짓 자아를 깨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말씀하셨다. 자아 실현이 아니라, 거짓된 자아를 깨뜨리면서 따라오라는 것이다. 이렇게 마귀의 일을 멸하는 힘이 오면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권위를 내가 승인 받았다는 확신 속에 영력과 지력, 체력, 경제력, 만남, 이런 오력이 오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는 멋쟁이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자아실현을 위해 욕심쟁이로 살기 때문에 돈이 안 되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는 이방의 뜰, 디아스포라 미션, 5천 미종족을 위해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을 하나님 앞에서 시작했다. 자아실현을 위한 교회는 내 교회 부흥에만 관심을 갖지, 절대 전도캠프에 도전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사랑교회 왔다는 것은, 예배에 가만히 앉아서 메세지만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이 엄청난 재벌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사랑교회에서 돈 안되는 일을 진행하는 또 하나가 있다. 바로 ‘어린이세상’ 이다. 교회 선교원이 문을 닫는 시대에, 세상 교회에서 볼 때는 충격이다. 예수사랑교회 선교원은 돈도 받지 않기 때문에 자아실현을 위해 부탁을 하거나 토를 달 이유가 없다. 믿음으로 자녀를 맡기는 것이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믿지 못하게 하고 분노와 증오심으로 가득찬 옛 사람의 자아의 그 독을 빼지 않으면 다른 사람까지 죽인다.
어떤 분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마귀를 다 멸해버리시지 왜 살려둬서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해요? 전지전능하신 분이 마귀를 한 방에 해결할 수도 있는데 왜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요?” 이렇게 질문을 하길래, 하나님이 마귀를 멸했으면 당신이 죽기 때문에 마귀를 다 멸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마귀의 씨이기 때문에 마귀를 진짜 멸해버리면 우리도 멸절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원죄다. 원죄가 신학적으로 정립이 안 된 사람도 많다. 하나님은 이 원죄, 마귀를 멸할 수 있는 언약을 주셨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지 않으면 모든 것이 죄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 때 모든 것이 무죄가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정말 해야 된다. 이 시대 남은 자들, 그의 자녀들이 방주에 들어가서 지금 훈련 받는 것이다.
나는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누리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우리는 창3:15을 얻은 자들, 가진 자들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다. 기적 중 기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창3:15을 가지고 독을 빼내고, 마귀로부터 공격을 방어하고, 또 다시 물려고 하는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것, 이것이 비밀 중 비밀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자꾸 누려지고 누리지 못하게 했던 증오심이 사라진다. 뽑아내고, 밟고, 방어하고... 얼마나 간단하고 좋은가. 그런데 하나님이 하라는 일을 하지 않고 자꾸 ‘오 주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런 말은 하는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향해서 ‘무효다’라고 하신다. 창3:15 안에 없이 간청하는 모든 것은 다 무효다. 자아 실현을 위해 주님, 주님 하는 가증스러운 소리는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 이런 불법적 사고를 가진 기독교인들이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는 것이다. 독사에 물린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도와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독이 퍼져나가 사람의 상태가 이상해지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가 이 시대 이런 영적인 비밀을 알게 되었고, 현재진행형으로 음부의 권세가 사람을 물고 있다는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정말 영안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하셨기 때문에 ‘여호와 이레’ 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모든 것을 누구에게 주시는가? 사61:1~2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창3:15을 가진 자에게 내려오는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힘이 있어야 한다. 우리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마귀에게 잡혀 포로 된 자들을 자유케 하시고, 사탄에게 묶이고 갇힌 자들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이제 우리에게 여호와 은혜의 해가 오게 되었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 그 시간표가 왔다면 이제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가 정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맞는가? 파산된 나를 새롭게 하시기 위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나를 구원하려고 오신 그분이 이 땅에서 처절하게 학대를 당하시고 처절한 고난과 매맞음, 침뱉음과 추위, 굶주림을 당하신 것에 대해서 나는 정말 애통해 하는가?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한 자가 무슨 의미인가? 나를 위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오셨다면 우리는 보복의 날을 선포해야 한다. 슬픈 자를 위로할 수 있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심어줘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부르면 뱀의 머리가 깨진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의 권세가 무너진다. 예수는 그리스도, 사망과 음부의 권세가 산산이 깨진다!’ 그분이 나의 주가 된다면, 나의 주 그리스도가 되었다면 보복의 날을 선포해야 한다.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기름 부음이 우리에게 왔다. 이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예수님이 직접 이 말씀을 인용하셨다.
복음은 빛이다. 어둠이 우리를 덮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너는 빛이라” 하셨다. 그래서 어떤 어둠이 나를 덮어도 그리스도의 빛으로 끝내는 것이다. 그러면 흑암이 꺾인다. 흑암은 절대로 빛을 이길 수 없다. 복음은 새로운 생명이다. ‘사망아, 질병아, 무능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우리에게 보복의 날을 주셨는데 왜 하지 않는가? 그래서 문제는 우리에게 축복이고 응답이다. 문제 속에 갈등하고 시험 들어 주저앉아있는 사람을 보면 ‘구원을 못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갈등 앞에 나를 갱신하는 것이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왜 갈등하는가? 상대방이 나를 알아주지 않으면 내가 먼저 상대방을 알아주면 된다. ‘저 못된 인간, 구원도 못 받았으니 구원 받은 내가 빛을 좀 보여줘야겠다.’ 하고 빛이 된 내가 먼저 “사랑합니다” 하면 되는데 ‘네가 먼저 사랑한다고 해야 내가 사랑하지!’ 하는 수준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자아실현을 위해 사는 마귀의 자식이다. 거짓 자아로 살지 말고, 정말 자아를 깨뜨리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를 따라가면 그리스도 안에서 갱신된다.
어떤 분은 “목사님, 굉장한 위기 중 위기가 왔습니다!” 하는데 우리는 위기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다. 지구에 종말이 와도 우리에게는 그의 나라가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위기는 기회가 된다’ 는 역발상의 엄청난 능력이 있다.
눅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무엇을 전파해야 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것이 전파고, 보복의 날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달리지 말고 웃어야 한다. 구원 못 받은 자가 울지, 구원 받은 우리는 울 필요가 없다. 보복의 날을 선포하라고 눅10:19을 주셨다.
왜 보복의 날을 선포해야 하는지 눅10:18에 말씀하셨다. 이 땅에 참소하는 자가 땅에 떨어져 우리 몸에 들어왔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엄청난 발작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보복의 날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이 엄청난 통치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눅13:16 자꾸 굳어지는 것을 명령하고 전파하고 선포해서 풀어내야 한다. 사탄에게 매여 무거운 질병의 저주에 묶여있는 것을 푸는 것은 합당한 것이다. 아무리 부패한 자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문제 될 일이 없다. 부패하고 타락한 흑암 가운데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름이 동행하는 자들이다.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그리스도, 그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우리에게는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일에도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 기름 부음 받은 나를 잊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요10:10을 상대하게 된다. 타락한 흑암 덩어리로 이 땅에 먼저 와 있는 놈이 있다. 그래서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이 놈을 없애야 한다. 우리가 문제 속에 빠져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면 하나님은 절대 해결해주지 않으신다. 없는 문제를 자꾸 해결해달라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가 끝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럼 끝난 것이다. 이 땅의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 낙원에 있는 자들은 문제가 없다. 그런데 자아실현 때문에 거짓 자아에 속에 문제 속에 빠지는 것이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이미 다 해결해놓으셨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는만큼 응답이 온다. 요10:10 이놈을 자꾸 멸하면 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문제 해결이 아닌, ‘내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없느냐’ 스스로 질문해봐야 한다. 내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정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예배 속에 있는지,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 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만 믿으면 그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 그리스도 안에 없기 때문에 말씀을 믿지 않고 세상의 방법을 찾아서 해결해보려다가 더 이상한 일을 당하는 것이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내 몸에 있으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진다. 그러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는 것이다. 새로운 생명, 고후5:17이 우리 몸에서 계속 작동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가라. 보라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것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새로운 그리스도의 신부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몸은 하나님의 말씀만 거부하는 것으로 각인되었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나 한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대속물로 오셨다. 마귀의 일을 멸하도록 우리에게 통치권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보복의 날을 사용하지 않는 자는 천하의 악질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자, 음부의 권세에 묶인 자다. 눅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은혜의 시간표 속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끝나는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다. 막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전도했기 때문에 예수사랑교회에 오게 되었다. 그분이 전도해서 우리를 보내셨기 때문에 그 분 안에 있기만 하면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는 것이다.
기적 중 기적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 은혜의 시간표 속에 누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는 육신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기적은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새로운 생명이 된 것이다.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기적을 가진 자가 기적을 모르고 썩은 눈물을 흘리면 되겠는가. 히2:14~16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이 믿었던 것처럼 믿음의 자손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기에 어떤 일에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가 되면 히2:17의 응답이 온다.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우리에게 보복의 날이 있고, 은혜의 시간표가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절대 능력을 허락하셨다. 어떤 일에도 옛 자이를 깨뜨리는 일을 할 때 그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고 주의 성령이 기름부으심으로 함께하고 자유와 해방의 날이 시작된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라”
파산한 나를 구원하러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늘 그리스도에 심령이 가난한 자, 그리스도만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오직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 자다. 세상 문제에 젖지 말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에 젖으면 저절로 누림이 온다. 우리 죄를 사하려고 오신 창3:15, 그 하나님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로서 남은 자가 되었다.
우리는 어떤 일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본문에, 하나님이 한 쌍씩 들여보내라, 두 쌍씩 들여보내라, 부정한 짐승도 집어넣어라, 일곱쌍씩도 집어넣어라 계속 메세지를 주시는데도 노아는 한 번도 “왜”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창7장,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하신 이 모든 말씀에 노아는 모두 순종했다. 말씀에 순종이 안 될 때마다 뱀의 머리를 깨뜨려야 한다. 진짜 남은 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어떤 일을 당해도 남는다고 말씀했다. 사6:1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씨가 이 땅에 그루터기라” 갈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 그 자체가 은혜, 기적, 표적과 능력이다. 갈3:23~24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은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것을 계속 가르쳐주는 선생일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선생을 묻는다. 선생이 가르쳐준 것은 믿지 않는다. 진짜 선생이 ‘이건 잊지 마라’ 했는데 그 말은 믿지도 않고 선생님 얼굴만 믿는다.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기억만 가지고 있어도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 몽학선생이다. 창3장 죄가 우리의 몽학선생이 되어 창3:15로 인도해야 된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정말 알아버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을 책임져 주신다.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사탄의 저주가 끊어진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다. 사람들이 음부의 권세에 묶여있기 때문에 사망의 문제 속에 시달리는 것이다. 사망은 음부와 연결되어있다. 이것은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그리스도는 낙원과 연결되었기 때문에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나라까지 연결되어있다. 그리스도를 통해 부활이 연결된 자는 낙원에 있다, 그래서 오른편 강도가 그리스도와 연결을 맞는 순간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실 때 낙원에 있는 자들이 부활의 몸으로 나타나면서 왕 노릇도 하는 것이다. 음부의 권세 잡은 자들은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고, 부활이 없으니까 무저갱으로 가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는 것은 엄청난 것인데 사람들이 멍 때리고 살고 있다. 이런 영적인 사실과 축복을 모르면 세상과 육신적인 것에 빠져서 자아실현을 위해 ‘주님 주님’ 하고 있다.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라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굉장히 구체적으로 많은 것을 말씀하셨는데도 노아는 그것을 다 준행하였다. 방주를 지어라-아멘, 비가 오랫동안 올 것이다-아멘, 짐승을 넣어라-아멘, 노아는 아멘 밖에 없었다. 예수님도 “나는 십자가를 진다” 했을 때 “그러지 마세요!” 했던 베드로에게 오히려 “사탄아!” 했다. 베드로가 봤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틀린 말 같았다. 자기가 의리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자아실현이 나타난 것이다. 나의 자아는 예수님을 지키는 경호 실장이라는 착각 속에 자기가 십자가를 지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12명이 예수님을 지키겠다고 했지만 결국 그 제자들은 모두 도망 가버렸다. 이 땅에 의인은 없다. 배신자들, 이미 파산된 자들, 버림받은 자들, 실패자들뿐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다고 했을 때, “안됩니다”라고 베드로가 말하자, 예수님이 베드로를 지적하셨다.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그 거짓 자아를 깨뜨려라.” 군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 때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잘라버렸다. 그 때 예수님이 말고의 귀를 붙여주시면서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영적인 사실이다. 영적 세계를 알아야 한다.” 는 말씀으로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하신 것이다. 절대 혈과 육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면 안된다.
자아실현을 위해 간청하는 것은 다 무너지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자가 되면 다 이루어진다. 예수님이 또 말씀하셨다. “나는 3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그 때 ‘아니, 어떻게 죽은 사람이 3일 만에 또 살아나’ 사람들 속에는 전부 부정적인 것, 불신앙적인 것밖에 없었다. 살아나셔서 또 하신 말씀이 “너희보다 먼저 내가 갈릴리에 가서 있을 것이다” 말씀하셨다. 갈릴리 출신들 앞에서 먼저 갈릴리 가서 기다리시겠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죽으신 분이 마차도 없이 갈릴리까지 그 먼 거리를 어떻게 자신들 보다 먼저 가시냐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도망간 베드로에게 음식을 다 만들어놓고 “베드로야 고기 많이 잡았냐” 하시고 “밤이 맞도록 내가 수고하였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했을 때,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말씀을 주셨다. 예수님은 왜 나를 배신했냐고 하지 않으셨다. “와서 조반 먹어라” 하신 후에 “정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신다, 사랑을 했다가, 육신적 생각에 잡혀 순식간에 사람이 변질되었다. 육신적 자아는 우리 안에 더러운 감정을 노출시키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생각이 들어가면 더러운 감정이 표출되는 것이다. 이것을 빨리 찾아내고 바꾸고 깨뜨려야 한다.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잡으면 남은 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방주를 지으라-아멘, 7일이면 비가 내릴 것이다-아멘, 방주 안에 들어가라-아멘’ 우리는 약속만 붙잡으면 된다. 한 주간 ‘내가 남은 자, 언약을 붙잡는 사람이 되었다’ 하면 된다.
창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500세에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그리고 120년간 방주를 지었다. 100년 동안 자녀들을 언약으로 키워나간 것이다. 그래서 장가를 못 가게 했다. 네피림이 사람들과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노아가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이를 낳지 않게 하셨다. 방주 안에 들어가서 언약을 붙잡게 하시고 남은 자로서 남길자를 찾아내시는 것이다. 부패된 네피림의 자녀를 낳지 않겠다는 것이다. 노아는 자녀들이 태어나기 전에 심판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네피림 용사들과 동화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키우신 것이다.
창7: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7: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이렇게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말씀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하나같이 구원의 방주에 들어가 언약을 붙잡았다. 우리 가문의 불신자 며느리, 사위를 그냥 두는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을만큼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어린이 세상을 통해 아이들이 자라나면 어린이 성경학교는 지역마다 세워져 갈 것이다. 그 사람을 중심으로 교회가 든든히 세워진다면 세계 정복은 간단하다. 노아 가족도 방주에 들어가서 예배 드렸다. 이런 사람이 남은 자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가정마다 가정 예배를 드려도 남은 자로 축복을 받는다.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한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과거에는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들이 많았고 예배를 드릴 때마다 헌금까지 드려서 교회에 그 헌금을 가져왔고, 그 헌금을 많은 구제 사역에 쓰기도 했다. 지금 다민족들이 많이 몰려왔기 때문에 다민족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다민족을 위해 병원, 학교 이런 일들을 꿈꾸고 있다.
창7: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하나님이 6월 17일이라는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록하게 하셨다. 초여름에 비가 계속 내리고 50일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방주를 멈추게 하셨다. 시체가 떠돌아 다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도록 그런 것 까지도 세밀하게 계획하셨다.
창7: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실천했다. 그래서 우리도 성경대로 믿으라는 것이다.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했는데, 파산된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었고 애통하는 자가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는 자로 구원, 낙원에 이르게 되었다 천년 왕국 때 통치할 수 있는 엄청난 권한도 받게 되었다. 계20:3~4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우리는 왕권을 가지고 통치하는 엄청난 신분을 가진 자들이 되었다. 현실의 어떤 문제가 와도 우리는 그 안에서 왕 노릇하면 된다.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왕이 되었다. 마귀야 가라!’ 할 정도로 선포가 있어야 한다. 보복의 날이 되어야 한다.
창7:13~24 심판을 가볍게 여기거나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까지 하나님이 물을 올려놓으셨다. 7m 50cm라고 높이까지 재워주셨다. 배가 그 위에서 뜨니까 그 압력에 의해서 5개월간 시체들이 떠돌아다니고 모든 피조물이 썩고 분해되어 다 사라진 것이다.
하나님이 왜 말씀으로 기록하셨는가? 마4:19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우리는 정말 그분을 따라가야 한다. 그러면 사람 낚는 어부가 된다. 사명자 훈련, 합숙, 전도신학원, 왜 이런 훈련을 받아야 하는가? 사람을 낚는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기를 잡으려고 해도 훈련이 필요한데, 예수님을 따라가서 진짜 사람을 낚기를 원한다면 눅9:23 내 안에서 발동되는 거짓자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독에게 물렸으니 네 몸에 독을 뽑아내라!’ 이것을 알려줘야 하지 않은가? 마12:28~29을 알려줘야 한다. 영접시킨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 훈련 속에 있으면 점점 나아지고 좋아진다. 강한 자를 결박하면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정에 임하고 우리의 가정이 낙원이 된다. 우리는 반드시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거짓 자아는 부패된 감정, 끊임없는 갈등밖에 없다. 자신과 갈등, 가정과 갈등을 생기게 한다. 홍수 심판을 완벽하게 이루신 하나님은 내게 모든 문제 해결받으라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홍수 심판을 완벽하게 이루신 하나님을 보았다면, 내게 임한 구원도 완벽하니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하나님의 의와 영광이 나타난다.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방주 속에 들어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 방주 속에 들어가 있는 수많은 피조물 중에는 맹수도 있었다. 그러면 새끼도 낳고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온갖 일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 안에서 하나님이 질서를 잡아가게 하셨다. 그래서 방주 안에서 영적싸움 잘했던 그의 가족들은 굉장히 행복했다. 방주 안에서 서로 칼부림이 났다는 말이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가정예배 속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창3장을 멀리하는 힘을 가졌다. 그래서 하나님을 업신여기거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오만한 자로 살지 않았다. 육신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대적했던 삶에서 빠져나오기를 축복한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 없다고 말씀했다. 고후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무너뜨리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롬8:12~13을 잘하는 사람은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자아실현을 위해 사는 자는 죽는 것이다. 롬8:14 우리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고, 롬8:15 양자의 영을 받은 자가 되었으며, 롬8:17 상속자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신다. 영적전쟁을 시작하면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음부의 권세, 지옥까지 우리를 안착하게 만드는 사단의 일을 멸하는 자를 바로 남은 자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 시대 전도제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에 남은 자로 언약 잡은 노아의 자녀들처럼 마지막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남은 자로서 언약 잡은 노아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가 되어 영적 싸움을 통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확신 있는 믿음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왕권의 그 통치권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해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새 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해 주옵소서. 홍수 심판을 완벽하게 이루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오늘 우리들이 본문을 통하여 보았사오니,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완벽하게 다 이루어놓으셨음을 이제는 우리도 믿는 자가 되어 노아와 같은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더이상 육신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거짓 자아를 깨뜨려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도록 성령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한주간 남은 자로서 날마다 자신을 살피고 점검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질병으로 시달리는 생명이 있다면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으로 나를 바꾸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 내어 쫓긴 하나님의 대적자, 뱀에게 물려 독을 지닌 상태로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거짓 자아 속에 증오와 분노, 온갖 발작증세로 살다가 음부의 권세까지 끌려가야 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와 창세기 3장 15절을 받은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내게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 왕권을 약속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승인하셨기에, 이 시대 남은 자로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내 안에 육신적 생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심판을 가볍게 여기거나 우습게 여기지 않고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교회 훈련에 집중하고 가정예배를 회복하여, 그리스도 생명의 언약이 내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고 매일의 삶이 강한 자를 결박하는 보복의 날이 되어, 네피림 시대에 동화되지 않고 언약 잡은 자를 남기는 이방의 뜰과 어린이의 뜰을 세워나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