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다스리는 권세를 소유하면 얼굴이 빛난다"
(창 4:1-7)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이 본문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온 몸에 새겨놔야 하는 말씀이다.
*창3장 사건을 통해 죄의 권세가 사람들의 온 몸과 온 땅을 덮어버렸다.
우리는 죄의 권세를 다스리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오직 그 문으로 출입해야 한다. 그래서 죄의 권세를 다스리는 힘의 능력을 갖지 못하면 늘 안색이 변하고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예측불허의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을 어렵게 하고 많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로 돌변하게 된다.
죄의 권세를 가진 사탄의 머리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로 깨뜨리는 사람은 언제든지 양의 문으로 출입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친히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신 것이다. ‘사람’ 이라고 인정받고 싶다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입혀준 생명을 기억하고 뱀의 머리 곧 죄의 권세를 깨뜨려야 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체험하고 맛을 보는 것이 바로 창3:15이다. 창3:15이 보좌의 능력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다. 안타까운 삶을 살다가 자신도 무너지는 것이다. 성경은 마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말씀했다. 그래서 한 가정 안에서도 서로 미치게 하든지, 자신이 미치든지, 다른 사람을 죽이든지 아니면 자신이 죽는 결과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사람을 살리는 능력을 주셨다고 마28:18~20에 말씀하셨음에도, 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지 못하면 점쟁이, 무속인, 이상한 우상숭배자가 되어 사이비, 이단 종교에 끌려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어렵게 만들고 사람들을 유혹해서 어두운 길을 가게 하는 장본인으로 전락된다. 그래서 오늘날 이 세상에 뉴에이지 사상이 만연해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심판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이것을 네피림이라고 한다. 충동에 따라, 귀신들림에 따라, 귀신의 소리를 듣고 마구잡이로 인생을 살다가 결국 이 세상에서 더 나은 지위와 돈을 갖고 싶어 프리메이슨같이 귀신과 접속하는 단체에 끌려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악한 사단에 접속된 사람들은 굉장히 뻔뻔하고 사단에게 늘 출입하면서 죄의 권세 아래 살게 된다. 이런 사람은 안색도 변하지 않는다. 고후11:14 이런 사람을 향해 자기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는 자’ 라고 말했다. 우상숭배하는 자로 전락시키는 것이 오늘날 종교다. 인생에 답을 주지 못하고 빌고 매달리고 생쑈를 하게 만드는 것이 종교다.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이지 못해서 사람들이 무너졌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무너졌는지에 대해서 사1:10에 말씀했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무너졌는가?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3:15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면 모든 것을 세워놓고 무너지는 인생이 될 뿐이다.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하는 국회의원이 가족끼리 괌으로 여행을 갔다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일가족이 목숨을 잃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엄청난 성을 쌓고 엄청난 권위와 권력을 가지고 재판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 소돔과 고모라다.
사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죄를 다스리는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돈 만원 헌금한 것은 하나님 앞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먼저 고백해야 한다. ‘너부터 구원 받으라’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죄의 권세를 다스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마귀 자녀다. 마귀 자녀들이 예배 때마다 번제를 드리고 온갖 것을 다 드려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먼저 내 자신의 근원을 바꿔야 한다. 근본문제를 바꾸지 않고 하나님을 찾는 것은 아무 매력도 없고 그 사람의 인생 여정에 교회에 대해 원망 불평만 하다가 비참한 모습으로 죽음만 맞이할 뿐이다. 이 땅의 것만 걱정하다가 사후 세계를 준비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정말 억울하고 비참한 일이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세계가 있다. 영원을 고통으로 살 것인지, 아니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 것인지는 이 땅에서, 지금 결정해야 한다.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쓸데없는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도 가지고 있지 않은 채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다. 요1:12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것을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신다. 우리의 잔머리로 살아왔던 습관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는 단순하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 믿음을 가질 때 요1:13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난 자” 라는 것을 믿게 된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가 다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제는 성령, 그리스도로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진짜 믿고 그리스도를 ‘오직’ 하면 이 세상 어떤 누구도 우리를 이길 자 없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를 ‘오직’ 해야 하는가?
창3장 사건이 매일같이 내 몸에 동일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네가 하나님 노릇하면서 살아라. 네가 결정하고 판단해라’ 이 말을 듣고 움직이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을 발하라” 어두운 생각이 밀려올 때마다, 하나님처럼 살려고 하고, 하나님 노릇하며 살고 싶어 하는 옛 사람의 체질이 일어날 때마다, 빛 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어둠의 세력을 밀어내라는 것이다. “너는 잠잠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지어다” 이렇게 말씀하신 빛의 능력, 보좌의 능력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사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몸에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이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 자녀가 하는 것, 틀린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생명이 내 몸에 없이는 모든 예배와 예물이 헛것이다. 그래서 갈2:20, 옛 사람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으니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시는 분, 말씀에 순복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죄를 다스리는 권세를 소유하면 얼굴이 빛난다. ‘가난아 질병아 무능아 중독들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가 내게 임할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는 것이 기도다. 손을 들고 아무리 기도를 해봐도 그리스도가 없는 기도는 살인의 피일 뿐이다. 기도하는 모든 것이 욕망과 욕심, 살인의 칼춤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뿐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손을 들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평상시, 어디를 출입하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찬양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과 찬양이 없으면 눈먼 자가 된다. 우리는 흑암에 덮여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보는 자 같으나 보지 못하는 자가 되어버렸다.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행26:18 바울이 영적으로 새로운 눈을 떴더니 어둠에서 빛으로 옮긴 자라는 것을 알았고, 사탄의 권세에 매여 있는 몸을 그리스도로 풀어 하나님을 향해 뱡향을 틀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자기 몸에 있는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깨뜨려 거룩한 성도의 무리 속에 있어야 하나님의 기업을 얻는 자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1:16~18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말씀을 기억하고 손을 씻어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씻는다면 눈먼 자가 눈을 뜨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 삶에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출입해라. 그리스도로 기도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씻고,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하면 삶의 모든 것에 변화가 일어난다. 요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진짜 양인것을 믿는다면 양의 문으로 출입해야 한다. 이렇게 되지 않는다면 죄의 권세를 다스릴 수가 없어 사람의 상태가 늘 안색이 변하고 찝찝하고 찌질하게 사는 것이다. 안색이 변했다는 것은 찌질하고 쫀쫀하고 쟁쟁거리고 삐진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안색이 변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이다. 죄를 다스리는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생기가 아닌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의 영이 들어간 것이다. 그런 영적인 상태가 되면 아무리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아보고 싶어도 안된다.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죄의 권세를 다스리는 빛과 같은 얼굴이 되기를 축복한다.
‘양의 문’ 이라는 말은 한마디로 ‘복음’, ‘굿뉴스’를 말한다. 동서남북을 돌아다녀도 그리스도의 문으로만 출입하면 아무 문제 될 일이 없다. 어떤 문제 속에 있어도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자는 그 문제를 통해 갱신의 역사, 응답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양의 문으로 출입을 하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으면 문제에 갇혀 시달리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육신으로도 동맥 경화, 간경화 이런 질병이 찾아온다. 사람 몸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갱신, 터닝포인트가 없다. 나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터닝포인트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생명을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까지 아낌없이 주셨는데, 이 하나를 믿지 못하고 쓸데없이 버티려고 한다. 버티는 자들의 예배는 하나님이 더러워서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가증스럽고 지저분한 신분일지라도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예배를 받으신다. 내가 만약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면 나는 도저히 강단에 설 수 있는 체질이 아니었다. 우리는 그리스도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주신 보금자리, 창3:15을 상실하지 말고, 그 보금자리 터 위에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가 되라. 우리는 심판을 받아야 하는 자들, 무가치한 자들이었지만 하나님이 복음으로 우리를 덮어주셨다. 종교는 스스로 찾아가서 자기가 만든 신에게 비는 것이지만, 기독교는 복음이 우리에게 찾아 온 것이다.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어떤 상태라고 묻지 않고, 네가 어디에 있느냐 물으셨다. 그래서 창3:15로 뱀의 머리, 죄의 권세를 먼저 깨뜨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믿을 때 말씀대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게 된다. 이 곳에 세워진 예수사랑교회는, 내가 과거에 했던 교회를 다 버리고, 복음을 만나서 시작한 곳이다. 우리가 오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면 마귀는 진짜 깨진다. 약4:7 마귀를 대적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복종하고 순종하게 된다. 그리면 마귀는 도망간다. 한주간 죄를 다스리는 권세를 사용하면 얼굴이 빛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소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탄의 소원은 ‘교회 가지 말라’는 것, 딱 하나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교회를 가는가? 예수사랑교회는 창3:15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귀가 ‘교회 가지마!’ 할 때 그 소리를 팍 깨뜨리고 나오면 된다. 그러면 죄의 권세가 깨지고 우리의 얼굴이 빛나게 된다. 죄의 권세를 깨뜨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교회 가지마’ 할 때, ‘나는 간다!’ 하고 세수하고 화장하고 옷 갈아입을 때 마귀는 도망간다. 그런데 립스틱을 바르다가, ‘에이, 오늘 색깔이 안맞네’ 하고 지우고 또 지우다가 ‘아우 신경질나!’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잔머리를 쓰는 것이다.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다가 ‘에잇, 오늘은 안갈거야!’ 이런 것이 전부다 마귀가 하는 행동이다. 이런 것을 깨뜨릴 때 예배에 성공할 수 있다. 마귀가 아무리 ‘그래, 잘났다. 꼬라지하고는’ 해도 교회를 와야 한다.
교회를 못 나가게 하는 마귀의 전략이 무너지면, 또 다른 마귀의 소원이 나타난다. 교회를 가기는 가도 구원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그냥 살아. 무슨 구원이 있고, 무슨 영혼이 있어, 무슨 24시가 있어?!’ 하면서 구원을 못 받게 만들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스도 소리를 못 듣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속에는 3저주를 물리치는 3중직의 능력이 있다. 그런데 구원을 받지 못하게 만들어 죄인으로 앉아있게 만든다.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스스로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 너는 왜 쟁쟁거리냐, 그리스도 이름으로 입은 닫힐지어다!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은 나에게 그 말씀이 성취되어 응답 속에 있기를 원하오니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구원 받은 자로서 충만이 있어야 하고 내가 가진 체질을 확 바꿔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구원 받은 자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세번째 마귀의 전략은 ‘은혜 받지 말라’ 는 것이다. ‘그래, 너 구원 받았냐? 그러면 이제 뒤에 앉아라’ 뒤에 앉아서 예배는 안 드리고 앞 사람의 행동을 들여다보면서 모든 것을 거슬리게 만들고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한다. 교회에서 온갖 불평을 하며 은혜 받지 못하는 것은 어둠의 세력이 은혜 받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교회를 오면 자꾸 은혜가 떨어지게 만들고 구원은 받은 것 같은데 짜증만 내게 하는 이런 것이 사단, 어둠의 세력이 하는 짓이다. 우리 교회 화장실이 아무리 좋아도 내 앞에 있는 사람이 화장실을 엉망으로 해놓고 나온 것을 보고 짜증이 난 상태인데, 그 사람이 또 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보면 미치는 것이다. 마귀는 이렇게 은혜만 못 받게 만들어 “죄를 다스리는 권세를 소유하고 죄의 권세를 깨뜨려 얼굴이 빛나는 한주가 됩시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이 한마디가 들어오지 않는다.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헌금을 내려다가도 아까워서 다시 집어넣는다. 이런 수준은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버린 교만이다. 교만한 사람은 패망의 선봉자로 서 있는 자다.
네번째 사단의 전략이 있다. 교회도 잘 가고, 구원의 확신도 있고, 은혜 충만한데 한 가지, 전도가 안되는 사람이 있다. 전도가 안되는 이유는 열번을 잘하고 열한번째 폭발하니까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조금만 침묵해도 은혜가 되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데 쓸데없는 말이 많기 때문에 전도가 안되는 것이다. 전도, 선교를 못하는 사람은 지속성이 없다. 그래서 작은 문제 앞에서도 막 흔들린다. ‘하나님이 나를 안 불렀는데 괜히 나온거 아니야? 나는 왜 이렇게 전도를 못해?’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생각으로 무너진다. 나에게 전도하는 것이 기적이다. 전도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 자신에게 전도의 메세지를 사용하면 그 말씀이 쌓여 사람들에게 전도 메세지가 나가게 된다. 자신에게 전도하면 남편에게, 자녀에게도 영향력이 나간다. 사탄은 돼지머리에는 절하게 해도 교회는 가지 말라는 것이 소원이다. 점쟁이한테는 잘 찾아가는데 교회는 안가려고 한다. 이런 사람은 사탄의 밥이 되어 심부름 하는 것이다. 반드시 교회에 가서 구원을 받고 은혜를 받아 전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사탄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가? 창3:15 언약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예배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세월이 지난 후” 가인이 이것을 잃어버렸다. 창3:15, 세월이 지날수록 일심 전심 지속, 각인 뿌리 체질되어야 하는데 사단은 이것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꾸 세상의 말과 지식을 배우려고 하는 욕구와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세상의 말과 지혜를 가지고 살면 결국 폭삭 망한다는 것을 나이 먹으면 알게된다. 그런데 우리가 복음이 각인되면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가 된다. 눈 먼 세상에 살지 않고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생명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된다.
본문에, 왜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고 하나님 앞에 분노했는가? 우리 몸속에 있는 죄의 권세가 하나님 두기를 너무 싫어해서 합당치 못한 일을 만들기 때문이다. 롬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아우, 왜 예수는 그리스도 하라 그래?’ 속에서 늘 이런 말을 하게 만든다. 특히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하는 교회는 절대 가지 말라고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하는 예수사랑교회에는 구원이 있고 은혜가 있고 전도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강조하지 않고 세상적인 말을 하는 교회는 군중심리, 여론 이런 것에 휩싸여 사탄이 사람을 막 보내기 때문에 저절로 부흥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우상숭배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서 하나님이 그 상실한 마음을 그냥 내버려 두신다고 했다.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신다는 것은 안색이 변하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문제에 갇힐 이유가 없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는 문제 속에 있으나 문제 속에서 자신을 갱신하는 능력이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고백을 일심 전심 지속하지 않는 교회는 가짜 교회, 가짜 하나님을 믿는 교회다. 요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대제사장들이 한 말이다. 기득권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이다. 죄의 권세로 돈 버는 자들, 갱신이 안되는 자들, 변화가 없는 자들이다. 이것이 무서운 재앙이다. 그래서 안색이 변하여 사람의 상태가 이상해져 가는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죄의 권세를 다스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멋있어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창3:15이 사람 속에 없으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영적싸움 없는 삶, 영적싸움 없는 예배는 하나님을 망령되게 하는 것이다. 죄의 권세를 다스리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은 사기꾼, 강도, 절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는 살인의 악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시인하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그래서 오늘날 이스라엘은 저주의 모델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잔혹한 악마의 심장을 가지고 무섭고 잔인한 자들이 되어버렸다.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사랑 가족은 안색이 변하지 말고, 사람을 실족시키지 말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배드리는 자의 삶의 관심은 ‘오직 믿음’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어설프게 왔다갔다 하다가 이상해져서 넘어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을 선택해야 한다. 왜 성경은 ‘오직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는가? 우리를 유혹하고 미혹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사탄, 악령이 없고, 귀신의 활동이 없으면 ‘오직’ 이라는 단어를 쓸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오직 순복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길, 흑암을 결박하는 것이다.
이제, 옳지 못한 삶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 예배 성공은 옳지 못한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 죄의 권세를 다스리는 권세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왜 그 권세를 사용하지 않는가?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런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가인은 옳지 못한 삶을 바꾸는 예배의 성공이 없었기 때문에
“세월이 지난 후에” 점점 옳지 못한 삶으로 이상하게 간 것이다. 일심 전심 지속이 안되면 옳지 못한 삶으로 사람이 전락된다. 교회도 안가고, 구원을 받아놓고도 구원의 신분도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도 망각하고 자신에게 전도하는 것도 잃어버리면 결국 안색이 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것이 사탄의 짓이다. 암4:4~5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으로만 살고 있다. 종교 행위일 뿐이지, 하나님은 실제로 이런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제사에 실패한 가인은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영적싸움을 놓친 가인은 결국 하나님을 떠나 죄의 길을 따라가버렸다. 뱀의 머리, 죄의 권세를 깨뜨리지 못하면 죄의 길을 가게 된다. 롬6:23, 죄의 길로 가는 값은 사망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사망에 또 둘째 사망이 기다리고 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죄의 권세를 다스리지 못하면 매일의 삶이 두려움에 휩쓸리게 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죄의 권세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흉악한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복하지 못해서 살인자가 되고 음행하는 자, 점술가로 바뀌고, 스스로 점을 치는 인생이 된다. 밥 먹고 수준 때문에 점치는 자가 되어 교회를 다니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도 밥 먹는 수준으로 살고 있다. 우리는 달라야 한다. 우리의 수준은 밥 먹는 수준이 아니라 세계복음화,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있는 증인으로 사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능력을 소유한 우리는 절대로 달라야 한다. 첫째 사망, 둘째 사망에서 완전 해방받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어야 한다. 재앙을 만드는 생산 공장은 무서운 범죄자로 돌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저절로 누리게 된다. 창1:27~28,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씀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저절로 되어지는 축복을 갖게 된다. 그래서 번성하며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자가 된다.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형상에게 굴복하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의 형상에게 돈이 달라붙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 복음을 갖게 되면 ‘어머나, 세계의 돈이 따라오네’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복음이 없으면 우리가 돈을 따라 뛰어가야 한다. 그러면 돈도 싫어한다. 롬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내 수준, 잔머리로 돈을 벌면 나중에 얼이 썩는다. 돈이 없어서 미치겠다고 하는 사람은 돈이 있어도 미친다. 돈을 많이 가졌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나 역시도 머리끝에서부터 발바닥까지 돈을 감아본적도 있다. 내가 온 몸에 돈을 감고 다녔을 때는 친구들이 엄청나게 붙어서 간첩으로 신고해서 조사를 받은 적도 있었다. 그런데 돈을 다스리는 힘이 없으면 돈은 재앙이다. 돈의 위력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고 사람을 돌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살 때,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릴만큼 돈도 우리를 향해 오게 되어있다. 그러면 안색이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에게 지금 돈이 백억 왔다고 한다면 바로 안색이 변할 것이다. 아마 돈 좀 있다고 “목사님, 나 오늘 교회 안가도 되겠죠?!” 말한다. 강남에 아파트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색이 전부 변해있다. 자기 욕심에 묶여 극단적 이기주의로 살면서 절대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하는 마음 자체가 없다. 인생의 모든 출입이 죄의 권세다. 점점 어두워지는 이 시대, 눈 먼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러 그리스도로 새로운 눈을더야 한다. 창3:15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회복되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 명령에 소명을 가진 자가 된다. 성령충만 달라고 기도하면 권능을 받아 영력과 지력 체력 경제력, 만남을 통해 일천만 세계복음화 전도요원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수도권 복음화 20만, 민족복음화 40만, 중국복음화 500만, 아프리카 복음화 300만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3:15, 창3:21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를 쓰신다.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그리스도 생명의 피가 있어야 치유도 일어나고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죄가 문에 엎드려있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고 시작해야 한다. 우리 삶에 죄가 문 앞에 엎드려 입을 쫙 벌리고 있다고 했다. 수많은 미혹과 유혹, 갈등과 번민, 문제 속에 갇히면 염려와 두려움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양이라고 했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문이 되시기 때문에 문을 열고 출입하는 순간 마귀의 머리를 밟고 지나가야 한다. 가정에 나갔다가 들어올 때 이놈이 또 입을 벌리고 있기 때문에 밟고 들어가야 한다. ‘마귀야 가라!’ 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문제 될 일이 없다. 그런데 이것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려움에 빠져있고 서로 미쳐가고 원수를 맺는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더니 열 번의 재앙이 넘어갔다.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출입할 때 임마누엘을 느끼면 모든 저주가 넘어간다. 그래서 광야길 가는 동안 물이 없어도 샘물을 맛보게 되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된다.
우리는 언제든지 복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창1:3 “빛이 있으라” 하시고,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흑암을 밀어내는 힘을 가지면 얼굴이 빛난다. 창3:15, 창3:21을 가슴에 새겨놓고 믿음을 가져라. 출입할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죄의 권세를 깨뜨리고 다스려라. 마귀의 일을 멸해라.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저주와 재앙, 내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음을 믿고 해방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을 인정하고 믿음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갈대아가 아닌 메시아가 탄생할 땅으로 가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마4:19, 오직 그리스도를 따라 사람을 낚는 어부의 훈련 속에 있으면 된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 속에 임마누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죄를 다스리는 권세를 소유하면 얼굴이 빛난다고 말씀하셨사오니,죄와 선을 행하지 못하게 끊임없이 사탄은 우리들에게 공격하고 있지만, 이것을 우리는 가만히 놔두지 않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우리에게 소유하게 하셨사오니, 우리가 출입할 때마다 뱀의 머리를 밟고 출입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지금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한 이때에, 인생 개혁, 종교 개혁, 문화권 개혁을 위하여 이곳에 예수사랑교회를 세워주셨사오니, 모든 생명들이 개혁되어질 수 있도록 성령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살인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신경질이 사라지고, 싸움 하겠다고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키고 분열을 일으키는 짜증스럽고 화가 쌓이게 만드는 이 흑암이 꺾이는 것을 우리는 체험하고 확신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은혜를 허락해주셨사오니, 한 주간 뱀의 머리를 밟고 죄의 권세를 다스리는 최고의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죄의 권세가 우리 영혼을 사로잡아 하루를 슬프게 만들고, 욕도 나오게 만들고, 싸우는 자로, 문제 오면 끊임없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이 어둠의 세력을 이제는 한 주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리고 살아가겠다고 결단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사탄의 속임수에 전쟁하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흑암 경제에 빼앗겼던 것들을 되찾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시며, 재앙에서 멀어져가는 그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지금 아프리카 전도 캠프를 통하여 근원적 축복을 가지고 아프리카에 있는 모든 생명들에게 대표적 축복과 시대적 축복과 기념비적 축복과 불가항력적 축복들이 저들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히 또한 이 땅에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준비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는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한한 응답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온 몸이 죄의 권세에 장악된 근본문제를 바꾸지도 않아 헛된 예배와 예물을 드리며, 귀신의 소리를 듣고 충동에 따라 안색이 변하여 사람들을 실족시키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예배드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구원받았어도 말씀으로 은혜 받지 못하고 쓸데없는 말 때문에 전도와 선교에 있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을 깨달아, 한 주간 문제 속에서도 오직 창3:15 복음의 문으로 출입하며 죄를 다스리는 권세로 나를 유혹하는 사탄을 깨트려, 옳지 못한 행동을 바꾸고 얼굴이 빛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갱신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말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언제나 믿음을 선택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고 모든 피조물을 복종시키며 사람 낚는 어부로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