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해방되는 단회적인 해결책 : 십자가의 보혈"
(창 3:16-24)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내 죽음의 문제를 단회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이 우리 속에 심겨지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잠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말씀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으려면 죄를 자복하고 죄를 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불신앙을 버리는 자가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속에 계속 머무르게 된다.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창3:15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죄를 자복한다는 것은 곧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뱀의 머리를 깨뜨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네가 벗었다” 는 것을 깨달을 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한다.
우리 인생에 수치심이 솟구칠 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이다. 부끄러움이 찾아올 때 “예수는 그리스도” 연약함이 생겨서 두려움에 빠지는 순간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가난해, 나는 무능해’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하지?’ 이런 마음이 생길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왜 이렇게 안되지?’ 하는 마음이 생길 때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이렇게 선포하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결책이다. 롬10:1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부요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아, 정말 내 힘으로, 내 배경으로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구나’ 이런 생각이 왔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많이 불러야 한다.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자의 후손, 단 한 분 밖에 없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해결책을 꼭 소유해야 한다.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우리는 영원한 거룩함을 얻은 자가 되었다. 창3:15 뜻을 따라 인생을 살아야 거룩함을 얻고 영원함을 얻는다. 요일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복음이 끊어진 거짓말 시대 속에 영적 갈증 속에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속한 영, 여자의 후손, 예수는 그리스도로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었다.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의 영은 살리는 영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를 유일성의 축복을 받은 자, 재창조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말씀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만이 나의 해결책이라고 인정해야 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래서 이단 종교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이런 종교를 따라다니면 귀신들린 채 패망하게 된다. 이 세상 모든 교주는 신성과 인성을 부인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이런 자들을 능히 이길 수 있고 무릎꿇게 할 수 있는 영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무속현장이나 절, 종교인들의 현장 속에 그들과 대화를 하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을 더욱 힘있게 체험할 수 있다. 무속인들은 우리의 얼굴을 보지 못 할 만큼 눈을 감아버린다. 우리에게 생명의 빛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무속인은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서 흔드는 사람도 있고, 두려워서 귀신을 불러들인다고 휘파람을 불어대는 무속인도 보았다.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 영원한 능력,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힘이다. 이 사실을 믿고 마12:28~29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한다고 말씀하셨다. 내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강한 자를 결박시키는 자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이 축복을 가지는 만큼 가난, 질병, 무능, 무감각, 무결단 이런 것이 사라지면서 냉철해진다. 이 비밀을 갖지 못하면 분별력이 없기때문에 늘 어정쩡한 상태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그 사람의 삶이 늘 혼미하기 때문에 집중을 못하고 몰입이 안되어 여러가지 장애물이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영원한 해결책이다. 창3:15이 내 몸에 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성전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창3장 사건은 뱀과 대화하는 죄로 인해 재앙이 찾아 들어온 것을 말한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지 않는 사람은 죄를 자복하고 죄를 버리는 자가 아니라 귀신과 교제하는 자, 죄의 권세를 가지고 사단과 대화하는 자다. 그래서 우리 안에 수많은 세상적 말과 지혜, 생각을 타고 들어오는 모든 것은 우리 안에 견고한 진이라고 말씀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옛 뱀과 대화를 많이 한다. 하와도 옛 뱀과 대화해서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었다. 하나님은 하와를 아담을 돕는 배필로 만드셨다. 그런데 뱀과 대화한 죄로 인해 이제는 아담을 사모하고 집착하는 인생으로 전락해버렸다. 뱀과 대화한 죄는 저주와 재앙을 자기 몸에 흔적으로 남겨놓는 것이다. 아담이 하와를 향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라고 표현했는데 순식간에 수치와 부끄러움을 지닌 존재로 전락했다. 그래서 여자들은 지금까지도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명품을 걸쳐야만 산다고 생각한다. 백화점 쇼윈도에 옷 하나가 눈에 들어오면 그 옷을 살 때까지 우울증 걸린 사람처럼 산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아담과 대화해야 하는 하와가 뱀과 대화를 해서 죄를 짓게 되었다. 아담이 없을 때 뱀과 대화한 사건이 창3장이다. 엡2:2 “공중권세 잡은 자”, “옛 뱀” 이라고 표현했다. 엡4:27 틈을 타고 들어오는 자라고 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함께 죄를 짓게 되었다.
에덴동산 청지기가 어디론가 이탈해버렸다. 뱀과 대화를 하면 자신이 지켜야 할 자리에서 이탈한다. 교역자가 자신들의 위치에 있지 못하는 것이 바로 뱀과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터 위에 있지 못하면 뱀과 대화가 시작된 것이다. 내 삶의 균형이 맞지 않는 이유가 뱀과의 대화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말씀이 바로 뱀과 대화하는 것을 말한다.
에덴동산에서 이탈한 아담과 하와에게 “너희들 어디 있느냐?” 부르셨다. 그런데 그들이 희한한 말을 한다. 어디 있느냐 물었는데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말한다. 뱀과 대화를 하면 이렇게 자신이 무슨 말을 들었는지를 모른다. ‘어디있느냐’ 는 하나님의 질문에 “벗었어요” “두려워요” “숨었어요” 이렇게 말한다. 그때 하나님이 “누가 너에게 벗었음을 고하였냐” 다시 물으셨다. “누가 벗었다고 했냐, 누가 두려움을 줬냐, 누가 숨으라고 했냐” 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디있냐고 물으셨지 정죄하지 않으셨다. 이렇게 구원은 창세 전에 계획해 놓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끝없는 사랑, 끝없는 생명이다. 그래서 어떤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찾아와도 뒤로 물러서지 말고 오늘부터 하나님 앞에 응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물으시는 질문은 “누가 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나의 사람을 정죄하냐?” 이것이다. 우리 자신도 늘 정죄하는 말을 한다. 그래서 늘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이런 놈이야, 이렇게 살다가 죽는거지 뭐,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더니 내가 그 팔자구만’ 이런 말들이 내 몸에서 막 튀어나온다. 뱀과 대화가 시작되면 내 몸에서 나를 정죄하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표출하는 뭔가가 튀어나온다. “벗었기에/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이런 말이 내 몸에서 튀어나오는 것이다. 그것을 원죄라고 하고, 운명 사주 팔자에 묶인 자라고 한다.
창3:15 영원성을 가진 자, 해결책을 가진자가 되었음에도 몸에서 이상한 말이 튀어나온다. 이것을 자복하고 버릴 줄 알아야 해결받는다. 내 몸에서 헛소리가 튀어나올 때마다 완전히 사로잡아 깨부숴야 한다. 아담은 죄를 짓고도 죄의식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벗었다고 하는 수치심을 느꼈다.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지는 순간 사람은 자꾸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낄 뿐, 죄를 자복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 몸속에 있는 죄를 자복하는 것이 그놈을 버리는 것이고, 그 때 저주와 재앙은 사라진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 사라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자가 되었다. 뱀하고 대화하는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생기가 사라지고 하나님 형상의 영광의 광채가 없어져버린다. 그래서 순식간에 이상한 말이 튀어나오고 자꾸 딴소리를 한다. 우리 몸에 있는 죄의 권세가 딴소리를 하게 만든다. 그래서 강한 자를 결박하면 이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뱀의 머리를 깨뜨릴 때 살게 된다. 우리 안에서 다른 말이 튀어나오게 만드는 것, 이것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죄의 권세가 깨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말을 자꾸 터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는데, 우리 몸에 원죄 덩어리가 우리 속에서 자꾸 엉뚱한 말을 한다. 책임전가, 핑계, 원망, 불평, 시비, 열등감... 우리 몸에서 이놈이 일어나서 나오는 것들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죄를 자백해버리면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신다. 창1:2 우리 안에 혼돈과 공허, 흑암이 들어와서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자기 몸에서 다른 말이 튀어나오게 만들고 이상한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가지고 산다. 그래서 뭐라도 걸치고 나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린 자를 결코 정죄하지 않으시고, 친히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가죽옷을 주워 입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에게 입혀주셨다.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아담이 하와를 생명으로 불렀다. 창3:15을 생명으로 그 몸에 받아들였으니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되어 아이를 낳을 때마다 ”너는 반드시 뱀의 머리를 깨뜨려야 산다“ 는 것을 끊임없이 전달하는 자가 되었다. 창3:15 영원한 해결자,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받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피의 옷을 입혀주신다. 그래서 수치와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뭘 입고,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벗어버리고 믿으면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은 우리에게 옷과 같은 역할을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은혜를 주시기 위해 예수님의 옷도 다 벗겨버리셨다. 십자가에 달려 죽은 자의 옷을 사가지고 가는 사람은 재수가 좋다고 해서 로마 군대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겨서 팔았다. 성경은 곳곳에 이런 예표가 나온다.
십자가 사랑,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옷이다.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십자가 영광의 옷을 우리에게 입혀주셨다. 그래서 행위의 수치, 존재의 수치가 늘 우리 삶에 공존하지만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우리를 공격한다는 것을 언제나 느끼고 이놈과 대화하지 말고 사로잡아 깨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범죄자가 된다. 자신도 모르는 범죄자가 되어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고 여러 가지 공포심으로 사로잡히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면 인간은 멋이 없고 매력적이지 않다. 수치와 부끄러움, 늘 자신을 가리는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있는 원죄로 인해 다른 말과 다른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 늘 몸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제압하지 못하면 무너지는 것이다.
내 몸을 다른 것으로 덮어 감추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나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면 성삼위 하나님이 영원히,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자꾸 다른 말이 튀어나오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깨뜨려야 한다.
인간에게 피해를 준 것이 뱀이었지만 그 피해의 주체는 아담과 하와였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창3:15을 믿었다. 그들이 이 말씀을 믿었다는 증거가 창3:20이다. 아담과 하와가 이 생명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입혀 주셨다. 우리안에는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이 있다. 해격책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벗은 것을 보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의 옷을 입으면 문제 될 일이 없다.
자신의 의를 가지고 사는 것은 수치심과 부끄러움만 따라올 뿐이다. 어떤 사람은 늘 자기만 상처를 받았다고 말한다. 자기만 가장 아픈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늘 ‘나만’이라고 한다. 자신의 의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해결할 길이 없다. 그래서 자기 의는 하나님 앞에서는 굉장한 교만이다. 자기의 의를 가지고 사는 아담은 자신이 벗어서 두려워하여 숨었다는, 엉뚱한 말을 했다. 자기 의는 해답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로 해답을 얻으면 모든 문제 속에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을 받는다. 자신이 상처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 굉장히 교만한 사람이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더 괴롭히고 어렵게 만드는 것을 본다. 그래서 주로 상처받은 사람들, 자기 의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굉장히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고집이 세고, 강퍅하다. 자신의 의가 바로 원죄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자복하고 버리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를 불쌍히 여기신다. 자기 안에 있는 원죄를 자복하고 버리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주신다. 자신의 의, 자신의 상처, 나만 슬프다는 것, 이런 것을 모두 없애버리기를 축복한다. 누가 우리를 슬프다고 하는가? “저만 왜 이렇게 슬프게 만들어요?! 왜 나만 이렇게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야되요?!” 소리치지만 하나님은 그런적 없다고 하시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신다. 우리 몸에서 튀어나오는 자기 의는 무서운 에너지다. 그 무서운 에너지가 가정 폭력으로 나오면 가족을 다 죽이는 것이다. 이런 것을 자복하고 버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몸에 나오는 원죄의 강력한 에너지 때문에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껴서 명품을 좋아하는 것이다. 명품을 온몸에 두르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없애고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해결책을 가진 우리는 몸 바깥에 소리를 내지르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강한 놈을 깨뜨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가져야 하는데, 오히려 연약한 자, 힘없는 자들이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해결책을 갖지 못하고 산다는 것에 안타깝다.
*우리가 가진 단회적인 해결책,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영원한 해결책을 내놓으셨다는 것을 항상 몸에 지녀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해골, 내 머리, 그 정수리에 십자가를 박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가 영원히 끝냈다!’ 이 해결책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내 몸을 새로운 영광의 피로 덮으셨다!’ 그래서 다른 말이 나오면 안된다. 하나님이 입혀주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옷을 우리가 입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이상 시달리거나 흔들리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명예를 가져야 한다. “창3:15을 가진 너는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는 주인공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다. 십자가 보혈의 피를 우리에게 입혀주셨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영적전쟁,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불쌍히 여겨주지 않으시고 그런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삼중직이 있다. 우리 몸에 있는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안전지대가 없어서 재앙을 받는다. 그러나 마귀의 일을 늘 멸하면서 오늘을 살면 안전지대가 없는 이 시스템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신다. 그래서 “여호와는 나의 방패, 나의 힘, 나의 피난처, 만군의 여호와” 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이미 저주와 재앙이 와 있기 때문에, 어느 날 질병에 시달리기도 하고, 정신병이 오기도 하고, 공황장애가 오기도 하는 예측 불허의 몸이 되어있다. 그래서 언제나 막10:45 나의 대속자가 계신다는 것을 언제나 고백해야 한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나는 해를 받지 않는 언약의 백성이다.” 고백 속에서 우리는 누구를 쫓아 다닐 필요도 없다. 오직 우리의 선생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그리스도만 따라가면 된다. “나를 따라오너라.” 예수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길과 진리, 생명 되시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것이다. 언제나 우리 몸에 임한 세 가지 저주를 내어버리고 삼중직으로 세 가지의 힘을 얻는 것이 바로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러면 세 가지의 강력한 힘과 능력이 우리 몸에서 역사한다. 강한 자를 깨부수고 결박시키고 내어쫓아 만물을 복종케 하는 능력이 생긴다. 그것을 하나님 나라라고 한다.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에 역사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생명 다하는 날까지 오직 성령충만 받으며 사는 것이다. 그때 내 몸에 능력으로 하나님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행1:8을 성취하는 삶이 된다.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자들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것을 계속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삶의 모든 것은 정리가 되고 우리의 전문성은 살아난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생각나는 한주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죽음에서 해방되는 단회적인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옷을 우리들이 입을 수 있는 은혜를 우리들이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뱀과 대화한 죄는 저주요 재앙이요 하나님을 떠난 것이라고 말씀했사오니, 하나님 떠난 원죄를 언제나 자복하고 버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창3:15의 복음의 은혜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접하여 이제는 언제나 내 입에서 다른 말이 튀어나올 때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 자신을 정죄하는 말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자 되게 하옵시고,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나와 영원히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배의 날을 허락해주셨사오니,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 말씀이 한주간 성취되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자신의 의를 깨뜨리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의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사용하며 한주간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프리카 사역을 떠나는 1차 전도캠프팀을 축복해 주옵시고, 하나님이 하실 그 계획을 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한번 가보지 못한 생명들에게도 위로해 주옵시고, 그들에게도 전도캠프를 떠나볼 수 있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허락해 주옵시며, 무능과 가난과 질병과 두려움의 저주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 충만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증인의 자리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피로 값주고 산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하나님 축복해 주옵시고, 흑암 권세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결박시켜 주옵시며, 교회를 사수하는 파수꾼들에게 무한한 영권까지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원죄로 인해 자신을 정죄하며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살아야 할 나에게, 창세전부터 구원의 계획 속에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생명을 주셔서, 창세기 3장 15절, 은혜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접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육신의 생각 속에 세상적 말과 지혜를 타고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뱀과 대화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나만 상처받았다’ 하는 해답없는 자기 의로 사는 강한 자를 무너뜨리고, 문제를 다른 것으로 덮으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언제나 나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로서 강한 자를 결박하는 영적싸움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내 힘과 배경으로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나에게 하나님이 직접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기에, 그리스도의 삼중직으로 힘을 얻어 자신을 정죄하는 말이 튀어나올 때마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생명 다하는 날까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누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