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서 해방되는 즉각적인 해결책 : 메시아의 언약"
(창 3:11-15)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반드시 창세기 3:15 메시아, 그리스도 터 위에 살아야 한다.
창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창3:15의 터가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창3:15 속에 터전을 잡고 살아야 안전하다.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이 복종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복종을 반역한 천사들이 타락하여 이 땅으로 떨어져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을 공격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시고 모든 피조물을 복종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셨다.
창3:15의 터 위에 있는 유다 족속을 향해, 신33: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약속 위에 터를 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자꾸 다른 일을 하기 때문에 영적문제, 육신문제가 일어나고 영혼 자체가 비어 있는 상태 속에 뭔가에 잡혀 자신도 모르게 시달리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통치할 수 있도록, 소유권을 지배하도록 은혜를 주셨다. 창9:25~27 셈과 함과 야벳에게 주신 말씀이, “창3:15을 적용하지 않은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요, 그의 형제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창3:15을 적용한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말씀하셨다. 아프리카가 창3:15을 놓쳤기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이다.
창3:15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기 때문에 그 언약을 성취시키는 자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한다. 우리는 롬16:20을 붙잡고,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 안에 흑암으로 역사하는 모든 흑암이 그리스도로 결박되고 빛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렇게 사단의 머리를 밟을 수 있는 은혜를 받은 자들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어떤 일을 당해도 원네스 하지 못하는 것은 창3:15로 살지 않고 바깥에서 사단에게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반드시 창3:15의 터를 잡아야 한다. 갈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이 약속은 곧 창3:15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속에 있을 때 우리는 터를 잡고 사는 것이다. 다말이 세상에 윤리적이고 도덕적, 율법적으로 범죄를 저질렀어도 창3:15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다말을 향해 “네가 옳다” 말씀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율법을 주셨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멸망 받지 말고 구원받으라는 것이다. 사망권세, 지옥권세로 장악되어 일평생 마귀에게 종노릇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자격도 없고 멸망 받을 수 밖에 없고, 일평생 무저갱에 들어가 영원한 저주를 받아야 할 자이지만, 갈2:20 속에 있으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나를 보는 눈, 남이 나를 보는 눈,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하면 삶은 언제나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떠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모든 문제를 끝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자기 기준, 자기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 자기 기준 속에 갇혀있으면서 ‘마귀있다’ 말하면 마귀에게 당하는 인생이 된다. 자기 수준과 기준, 자기 표준을 뛰어넘는 비결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고 끝내는 것이다. 그래야 육신의 생각에서 영의 생각으로 바뀐다. 육신의 생각에 묶여 하나님과 원수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회복되어야 한다.
내 생각, 나, 내 것, 이런 수준을 못 넘어서면 이 땅에 예수를 믿어도 재앙이다.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수준이 안되면 매일 ‘나, 내가’ 여기에 묶여있다. 나라고 하기 멋쩍어서 ‘우리’ 라고 합리화의 옷을 입고 포장을 하지만 사실은 내 생각에만 묶여있다. ‘우리는 하나야’ 하면서도 늘 ‘내꺼야’ 한다. 내 것이 아니라 마귀꺼다. 내 생각인 것처럼 보이지만 마귀꺼다. 이것이 창3장이다. 그래서 창3:15로 뱀 머리를 깨뜨려야 한다. 창3:15을 가지고 사단, 마귀, 악령, 귀신, 흑암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우리는 위의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땅의 것을 가지려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다.
이 땅의 사람들의 수준, 나의 수준을 넘어서는 방법은,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섬기는 것이다. 막10:45, 우리의 대속주는 섬기는 왕이시다.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셨다고 하면서 왜 남을 섬기기보다 남에게 대접만 받으려고 하는가? 이런 수준을 뛰어넘지 못하기 때문에 늘 얻어맞고 당하는 것이다. 마귀에게, 사람에게 공격당하고 싶지 않다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깔끔하고 깨끗하게 이길 수 있다. 어제 포천에 “찾아가는 어학당” 개강식에 시장님과 의원, 업체 대표님과 이주 노동자들과 함께했다. 한 업체 대표가 나에게 “목사님, 어떻게 이런 일을 하십니까?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하면서 교회 주소까지 물었다. 그분은 자기 업체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어를 돕기 위해서 대학교수, 대학교, 시청, 교회까지 찾아가서 한국어 교육을 요청했지만, 한 곳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 어떻게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에서는 자기 회사까지 찾아오는 이런 교육을 하냐며 놀라워했다. 이번 포천의 개강식에서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등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 그들의 얼굴만 대해도 행복하고 기뻤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언어를 배우면 지금 다니는 회사의 대표가 됩니다.”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언어를 가지면 버릴 것이 있고, 찾을 것이 있고, 누릴 것이 있다.” 짧은 메세지 속에서 힘을 얻는 모습을 보았다. 나를 찾아 살릴 수 있고, 자존감을 갖는 것이 언어다. 한국말만 제대로 이해해도 심령이 살아난다.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런데 심령이 가난한 자를 국어사전에서 찾아서 그 뜻을 알게 되면 심령, 뇌에까지 그 말이 전달된다. 그러면 우리의 감정도 달라진다. ‘내가 하나님의 것을 찾고, 하나님의 것을 가졌으니 내 생각과 내 나쁜 동기를 버려야겠구나’ 행동까지 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메세지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그 뜻과 의미를 모른채 앉아있으면 심령상태가 사단에게 빼앗기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언어가 우리 심령 속에, 영혼 속에 들어갈 때, 뇌세포가 드디어 세계화가 되는 것이다. 위에 것을 늘 받아야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고, 충만해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주의 자녀”라고 표현했다. 언제든지 재창조 할 수 있는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어를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 세상의 언어를 보지 말고 하나님의 언어를 깊이 들여다보면 모든 나쁜 것을 버릴 수 있다. 창3:15 속에 우리의 산업과 가정, 학업, 미래가 들어있다. 그 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절대 세상 앞에 쫄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한테 아첨하거나 세상 앞에 항복할 필요가 없다. 창조주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가 마귀가 가진 돈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을 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오늘날 교회가 현장을 정복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부스러기나 먹기 때문에 점점 이상해져 가는 현실 속에, 예수사랑교회 제자들은 현장에 업체에 찾아 들어가는 정복자들이 되었다.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제자들이 예수사랑교회 탄생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가진 이 땅의 통치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기업에 들어가서 무엇을 얻어먹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을 정복하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양보하고 섬기는 자세만 갖추면, 위로부터 오는 힘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땅의 사람들이 무릎을 꿇는 역사는 일어난다.
창3:15을 실천하면 속이는 자들의 수준을 넘어서,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된다.
세상 모든 종교 단체들은 속이는 자들이다. 강대국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속이는 자들에게 전부 속아 넘어갔다. 하나님이 진단해주신 요8:44에 눈을 떴다면, 창3:15을 응용해야 한다. 그러면 속이는 자들의 수준을 넘어서는 ‘섬김’이 시작된다. 속이는 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철저하게 지킨다.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할 만큼 가면을 쓰는 전문인들이다. 그래서 자기 필요에 따라 뱀의 허물을 벗는 아주 특이한 자들, 사람을 속이는 공작새와 같다. 이런 자들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들의 수준을 넘어설 때 그들을 이길 수 있다. 요일3:8 교만하지 말고, 섬김을 받으려다가 괜히 감정 조절 안되어서 업다운이 심한 이상한 사람이 되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속이는 자들은 감정을 절대 노출하지 않는다. 어설프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나 감정이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면서도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고 말을 할만큼 속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딱 하나, 돈을 빼앗겠다는 것이다. 나에게 끊임없이 돈을 요구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돈을 주고 또 줘도 자꾸 요구했다, 그 때 이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기능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기능이 있다면 이렇게 속이면서 돈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흑암을 꺾었더니 이 사람의 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진짜 기능도 없고 전문성도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오고 갈데 없는 사람을 붙잡아서 어찌 되었든 예수 믿고 구원을 받게 하려는데, 구원에는 관심도 없이, 이상한 언어를 사용하면서 내 힘을 빼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 감정에 놀아나지 않았다 ,‘얘가 그리스도를 우습게 알고 있구나’ 생각하며 너무 가련하고 불쌍하고 안타까웠다. 조금만 확인해보면 속이는 자들을 알 수 있다. 속이는 자는 절대 섬김을 가질 수 없다. 마귀의 영은 굉장히 교만하다. 옛 뱀의 기질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아주 교묘하다. 그래서 속이는 자의 수준을 넘고 그 속에 있는 흑암을 꺾을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된다. 속이는 자들이 있다면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기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아신다.’ 그분이 하실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해주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수준, 기준, 표준은 이 땅에서 바벨탑을 쌓고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창12:1~3 복의 근원을 가지고 출발해야 한다. 반드시 갈대아 우르를 떠나야 한다. 우리는 이 땅을 떠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보좌에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 “이 세상을 떠나 창3:15의 터가 있는 곳으로 가서 앉아라.”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탄생할 터에 가서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하나님의 절대 보호와 절대 능력과 절대 응답이 시작된다. 그냥 길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만 붙잡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만 가면 된다.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는 말씀이 내 몸에 임할 때 움직이면 된다. 그러면 열방이 나로 인해 복을 받게 된다. 당하는 자가 되지 말고 응답을 받아 살리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증거를 가지면 겁날 것이 없다. 하나님의 계획과 현장이 보이면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오직 재창조의 응답이 보이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우선순위가 된다.
*성경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 대해서 절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존재, 아무리 무엇을 쌓아놓고 살아도 절대 행복해질 수 없는 존재라고 정의했다.
창3:1~20 전적 타락한 인간은 지옥과 멸망뿐이고, 창4장, 핏 값이 합쳐져서 우리 몸에까지 미친 것이다. 그래서 이미 온몸이 불덩어리가 되어 그리스도를 심지 않으면 누가 말 만해도 순간 미쳐버리고, 자기가 말하다가 미치고, 떨어져 죽고, 상대의 말을 듣고 떨어져 죽는다. 이런 재앙을 몸 전체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불러야 한다. 그냥 인생을 살면 나이만 먹다가 치매 걸리든지 집 나가 다니는 것밖에 없다. 나이가 들면 떨어지는 낙엽처럼 바람만 세차게 불어도 ‘내가 곧 갈건가봐’ 하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안개 낀 날씨만 봐도 ‘내 마음과 같다’ 한다. 그래서 50세 넘어가면 정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많이 불러야 한다.
‘하나님을 떠났다’ 는 말은 지금도 진행되는 말이다. 창3장, 원죄는 지금도 우리 몸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도 들리지 않고,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으면, 기도하고 싶어도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그 이름부터 불러야 한다. 그래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받으며, 그 이름 속에 성삼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된다. 말씀을 성취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보인다. 인간의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해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보이고, 옛 체질로 나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임마누엘, 성령이 보인다. 여기에 각인, 뿌리, 체질이 되면 드디어 내 것을 찾아내게 된다. ‘기도가 되어지는 상태’ 가 되면 진짜 멋있어진다. 그런 사람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시험, 갈등 이런 것이 없고, 모든 것에 상대를 보고 이해하고 배려, 용서하고 더 미안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창3장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거기서 빠져나와라”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이다. ‘운명’ 이라는 원죄가 나를 사로잡아 아주 쓸쓸한 곳으로 계속 끌려가려고 한다. 사단은 끊임없이 년, 월, 일시, 사주 팔자에 갇혀 살게 한다. 그래서 팔자 타령하는 사람은 소망, 희망이 없다. 팔자가 좋아서 좋은 남편 만난서 이렇게 배를 채우고 산다고 히죽히죽 웃으면 늙어갈 뿐이다. 인간은 날개가 꺾인 새와 같다. 한쪽 날개가 꺾여진 새는 슬픈 고독 속에 죽어갈 뿐이듯이,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는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으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죽는 것이다. 그래서 내 몸속에 생명이 있는지 정말 점검해봐야 한다. 요1:12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가장 뜻 깊은 예배의 날이 기도의 날, 응답의 날이 되어 전도의 문이 열려져야 한다.
창3:15 하나님이 주신 이 언약을 알면 절대 실패도 절대 성공으로 바뀐다. 나는 재생산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었다. 그런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창3:15을 통해 재창조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여러분 앞에 증인으로, 목사로 서게 된 것이다. 내 인생에 찾아온 문제는, 뱀이 우리의 뒤꿈치를 물어서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온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고, 전부 상처가 나 있다. 죄를 안게 된 아담을 통해 여자의 배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죄의 씨로 잉태된 자들이다.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볼 수 없고 깨달을 수도 없고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모든 종교들이 흥왕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교회에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비밀,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비밀을 주셨다. 그래서 절대 교회를 무시하면 안된다. 교회는 이러쿵 저러쿵 할 것이 없다. 교회는 구원을 받고 기도 속에 응답을 누리고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아야 할 곳이다. 이 땅에서 교회가 사라지고 예배가 끊어지면 모든 사람들은 사이비 교주, 종교로 빠져들어 시달리는 것이다. 피로 값 주고 산 교회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아직도 창3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곳,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가 하는 일에 광고를 보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 과거 내 신앙생활에서 자랑할 것이 하나 있다면 교회에 헌신한 것 밖에 없다. 목사님이 부탁한 일에는 생을 걸고 했다. 하나님께 한 헌신은 외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업가에게 “교회와 함께 하자. 그러면 당신은 큰 사업과 큰일을 하게 될 것이고 경제적인 축복도 받게 된다.”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것부터 헌신하라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대가를 지불해주신다. 창3:15 터를 잡고 있으면, 헌신을 통해 터를 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싸우시고 하나님이 온 땅을 차지하도록 부어주신다.
큰 선교 단체에 계신 목사님이 내 메세지를 들어봤다고 말을 했다. 그런데 성경적으로는 맞는데 기분이 안 좋다고 했다. ‘마귀 있다’ 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도가 쉽다고 하는 그 말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라 더 이상 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았다. 그분이 만약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하셨다면 나와 통했을 것이고, 그 선교단체에 많은 선교비를 후원했을 것이다. 나한테 여러 가지 일을 맡기고 싶다고 했지만 거절했다. 사람은 통해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통하고, 하나님과 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예수는 그리스도” 를 주셨다.
말로만 하는 사람과 행동까지 따라오는 사람은 응답이 다르다. 말로만 “예수는 그리스도” 하는 것은 죽은 신앙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 “마귀의 일을 멸해라.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이 말씀에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행동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말을 듣게 된 것이다. 창3:15에 행동하는 사람은 절대로 실패할 수 없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말씀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도록 내 귓구멍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시작될지어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가슴에 담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세상의 모든 중독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어질지어다!’ 이것이 살아있는 행동이다.
우리 몸은 여섯 가지 저주가 있고, 3가지 무서운 함정과 올무, 틀에 갇혀있으며, 의에 원수로 전락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교회를 다녀도 전부 무속신앙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무속인한테 가서 점을 보는 것이다. 우리 몸에 무속신앙이 없어져야 한다. 그래야 마음이 딱딱하고 굳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전부다 무속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과 생각이 굳어지고 자기 기준, 수준, 표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내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깨뜨리고 가장 멋있는 절대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그분의 종의 된 자세를 갖춰야 한다. 그러면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의 성취자가 만왕의 왕이 되어주셔서 우리를 위해 싸워주실 것이다. 신33: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모세가 느보산에서 창3:15의 터를 잡고 있는 유다 자손에게 엄청난 메세지를 했다.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자로 부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며 갈 때 말씀을 성취하는 주인공이 된다.
그분이 함께 하는 비밀을 알았다면, 더 이상 원네스에서 이탈하면 안된다. 그리스도가 주인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세계복음화를 하도록 나를 도우시고 나를 통해 방패가 되어주신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창조자의 피조물이라면 내가 그 분 앞에 복종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 약4:7 말씀에 순종하고 순복하는 자가 마귀를 대적하는 자다. 창3:15, 창6:14, 창12:1~3 오직 말씀을 따라 길을 가면 하나님이 일 하신다. 창22장,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독자를 모리아산에 번제로 드리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그 말씀에 순종했다. 하나님은 죽은 아들도 살릴 실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 몸에 사망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질 때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할 수 있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야 복종할 수 있다.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사람만이 복종할 수 있다. 출3:1~20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다. “바로 왕 앞에 가라. 내가 너를 도와주고 너를 위해 싸울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이 명령에 어설프게 대답했던 모세는 출4:25에 죽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하나님이 모세를 죽이려고 했을 때 십보라가 핏덩어리를 하나 던지면서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입니다” 그 말로 살았다.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인간은 죽는 존재다. 복종하지 않아도 죽지 않는 방법이 “예수는 그리스도” 다. 그런데 계속 하나님의 말씀이 복종하지 않으면 인생에 열매는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면 우리의 모든 삶에는 변화가 일어난다.
구원 받은 우리가 절대 성공하려면 반드시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야 한다. ‘멸망 받아야 하는 나,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하는 나, 포기할 수밖에 없는 나는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기에 새로운 시작이 주어졌다. 영원히 실패할 수밖에 없고 재앙 속에, 저주와 운명으로 영원한 무저갱으로 가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요19:30,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내셨기에 모든 문제 끝났다. 나는 이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갈 것이다. 복음의 끊어진 이 시대, 나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서 말씀의 길을 따라 갈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길을 아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뜻을 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상 종교가 무엇인지 정말 알았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붙잡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모든 종교는 우상 사상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살인의 칼춤을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시대를 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사람은 엄청난 살인의 칼춤 앞에서도 풀무불 속에 들어가서도, ‘우리를 구원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우상사상에 절하지 않고 우상의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다’ 는 절대를 가져야 한다.
자연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민들레는 어떤 환경에서도 홀씨를 가지고 바람을 타고 틈 사이만 있어도 그 곳에 터를 잡고 생명을 잉태시킨다. 우리에게 주어진 엄청난 밭이 있는데도 성령의 바람을 타지 않고 주저앉아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점검해봐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심부름을 하는 자로 부름을 받았다.
교회에서 사례비를 받는 일군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의 사역에 심부름을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모르면 굉장히 슬픈 사람, 교회생활에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축복을 받지 못하고 이상하게 살면 되겠는가. 전도자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해야 한다. 창3장에 걸려있으면, 사는 만큼 비참해진다. 사람들은 엄청난 돈을 쌓아놓고, 엄청난 권력이 있다고 해도 사단의 것이지 자기의 것이 아니다.
세상에 수많은 문제가 있어도 결국은 창세기 3장이다. 이런 현장을 알고 창3:15에 답을 가진 자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에서 답을 찾게 되었다면 이제 하나님의 일에 심부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운명에서 해방되는 즉각적인 해결책을 가진 자가 맞다면, 메시아의 언약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하나님은 생명을 잉태하는 현장을 하나님이 예비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언약으로 확인되면 그 말씀은 나의 것이 된다. 창3:15의 터를 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된다. 멋진 그리스도의 날을 날마다 맞이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에서 성취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창3:15의 터를 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이 성취되어진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우리들에게 허락해주셨사오니 운명에서 해방되는 즉각적인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마음껏 부르는 그리스도의 날들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지고 이 땅에 성취자들로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힘과 능력을 허락해주셨사오니, 저들의 삶 속에 전도의 문이 열리는 날이 되게 하옵시고, 응답의 문이 열리게 하옵시며, 축복의 응답들의 문들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창세기 3장의 하나님 떠난 상태가 계속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도 않고 영원한 사망으로 가야 할 나에게, 운명에서 해방되는 즉각적인 해결책,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능력, 창세기 3장 15절에 터를 잡은 자가 되었기에, 나를 속이는 자들이 있어도 내 생각과 수준을 넘어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섬기는 삶을 살게 하시고, 현장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삶의 우선순위가 되게 하옵소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서, 복음이 끊어져 우상종교가 가득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주신 언약이라는 것을 깨달아 오직 말씀을 따라 길을 가며,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성취되는 응답을 받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현장을 정복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