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창 3:7-10)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은 하나님이 한국에 보낸 디아스포라 미션,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다. 앞으로 렘넌트 훈련 센터와 같은 곳이 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이렇게 미래를 미리 준비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 어떤 누가 흔들어도 디아스포라 미션을 마음에 품고 움직이는 사람은,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는 것처럼 전 세계 엄청난 그루터기들이 모여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미하기 위해 세계의 사람들이 몰려오는 그 날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네가 어디있느냐” 물으신다.
창3:5, 마귀는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지만 명백한 거짓말을 우리에게 했다는 것이 본문에 드러난다.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 밝아져 자신을 바라보다 엉망이 된 것이다. 자신이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자꾸 자신만 보이니까, 숨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지 않고 낯을 피하여 어디론가 가는 것이다. 마귀에게 속으면 이렇게 엉뚱한 것에 눈이 밝아져 자기 몸만 보다가 비참해진다. 인간은 야훼의 하나님, 싸우시는 여호와 그 왕권과 제사장권, 선지자권을 상실하지 말고 삼중직의 역할을 잘 담당하라고 창2장, 안식일에 메세지를 주셨다. 그런데 마귀의 말을 듣고 사람이 위치를 이탈해버렸다. 창3:15, 만왕의 왕되신 예수그리스도, 그 생명이 우리 몸에 없으면 이상한 눈이 밝아져 나를 보다가 이상하게 자포자기하고 무능해지고 죄책감과 죄의식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에서 이탈하면 영적 죽음을 갖게되고, 구속의 역사, 신앙의 역사도 없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 하나가 자기 몸에 각인되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위치를 이탈하고 다른 것을 해보려고 한다. 마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서 죄의 권세에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만 알면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된다. 제사장권, 선지자권, 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성경의 지식들을 영적으로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다. 딤후3:16~18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것이 믿어지게 된다.
우리는 사단이 만들어놓은 고통의 시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러면 고통의 끝이 보이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사실 하나를 몰라서 어디론가 끊임없이 끌려다닌다. 사단이 지배하는 네피림 시대에 살면서 지역마다 다른 문화에 있으면서도 결국은 사단이 그 속에서 지배하고 역사해서 우상숭배하는 자들로 전락되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이 땅에 뭔가를 쌓아놓고 저주와 재앙 시스템 속에 앉아있는 것이다.
욕망으로부터 오는 믿음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이것이 원죄다. 이 원죄로부터 인간의 문제가 시작되었다.
문제의 시작을 알면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 수 있다. 문제의 시작을 알려주는 곳이 바로 예배다. 문제의 시작을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예배 속에 최고의 날을 누릴 수 있다. 창3:15을 붙잡고 누리는 영원한 응답을 알면 모든 것이 저절로 풀리게 되어있다. 창3:15의 응답은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힘이다. 이 힘을 가질 때,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수 있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신비한 지식들이 나의 것으로 적용하게 되어 우리 삶에 응답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을 맛본 사람에게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힘을 가진 자는 축복덩어리, 행복자가 되었다고 말씀했다.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근본문제가 예배를 통해 반드시 해결되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3:15은 마12:28~30로 이어진다. 창3:15은 하나님의 성령의 힘이고, 성삼위 하나님이 성취해놓으신 능력 중 능력이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근본문제를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면 간단하게 끝난다. 창3:15을 가지고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으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불화살 쏘지 않는다. 우리 심령 속에 그리스도를 심지 못하면 엄청난 불화살을 맞게 된다. 인간에게는 원죄로 인한 가문에 흐르는 피의 저주가 있다. 그뿐 아니라 세상에 지배당하며 살아왔던 성질과 고집, 이기주의 이런 것이 쌓여 사람을 죽이는 살인의 광기를 가진 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강한 자를 반드시 결박해야 한다. 강한 자를 결박하는 자,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자는 시험 들거나 갈등하지 않고, 쟁쟁거리거나 쫀쫀하지 않는다. 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내게 임한 그리스도로 이 말씀을 실천하는 자는 최고의 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절대 불가능의 인생이 절대 가능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창3:15로 옛사람의 틀을 깨뜨리는 사람은 무엇이든 가능해진다.
창3:15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권세, 능력, 하나님의 손이 없으면 창3장, 계명성, 사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이다. 이 계명성이 우리 안에 죄의 권세로 들어와 무시무시한 교집과 교만으로 가득차있다. 암 덩어리 하나 넣어줘서 겨우 해결되면 또 교만해지는 것이 인간이다. 이 계명성은 무저갱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활동한다고 했다. 사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무저갱에 들어갈 마귀와 놀면 안 된다. 이놈은 고발하고 폭로해야 할 놈이다. 그래야 우리 자녀들이 행복해진다. ‘마귀있다’ 는 것을 폭로하지 않는 자는 결국 정신병자가 되어 비참하게 살다가 좀비가 되어 죽는다. 교양으로 되는게 아니다.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마귀가 있다는 것을 폭로하지 않으면 교회는 문을 닫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마귀가 원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몸속에 교만을 집어넣어서 마귀를 폭로하지 않으려고 한다. “마귀있다!”, “마귀야, 가라!” 해야 한다. 마귀는 늘 우리에게 속삭인다. ‘나는 너를 사랑해’ 그런 말에 우리는 ‘나도 알아’ 하고 살고있다. 마귀있다는 것을 폭로하지 않으면 큰일난다. 아담과 하와가 당해놓고도 마귀를 폭로하지 않았다. 서로 벌거벗은 것이 수치와 부끄러움이 되어, 낯을 피하고 동산 나무 그늘에 숨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전혀 마귀를 폭로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 몸속에는 무시무시한 교만이 들어갔다. 스올까지 가야하는 이 저주가 지금 사람 몸속에 들어왔다.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날, 예배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런데 마귀를 고발하지 않으면 루시퍼 교회 같은 곳이 일어나는 것이다. 마귀를 폭로하지 않는 교회는 그리스도 교회가 아니다. 그래서 오늘날 최고의 말과 지혜가 가득하고 전 세계 미래를 주도한다고 하는 샌프란시코는 사탄 교회가 있다. 보수를 지향하고 자기 지식을 많이 내세우는 대구는 동성연애 자들의 축제가 일어나고 이슬람 사원이 세워졌다. 마귀를 폭로하지 않으면 루시퍼 교회가 될 수밖에 없다. 옛 뱀, 마귀의 특징은 교활한, 기회주의자다. 언약을 굉장히 어지럽게 하며 혼미케 하는 자다. 끊임없이 언약을 갖지 못하도록 유혹하고 왜곡하고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우리 영혼을 훔치러 가는 자다.
*지구에는 각양각색의 문화가 있고, 각자의 삶은 달라도 문제가 같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이것을 깨닫고 ‘사단있다’고 폭로하는 자가 정상이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에게는 3가지 삶이 꼭 있어야 한다.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을 가지고 사는 삶이다. 이것을 복음화라고 한다. 이것을 자기 몸에 적용시키면 그것을 ‘제자화’ 라고 한다. 그것이 내 몸에 능력으로 나타나면 그것을 ‘세계화’라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몸에 적용되지 않아서 자꾸 다른 것을 찾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의 시험을 물리치셨다. 사단은 늘 우리 몸에 약점으로 공격하는 놈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만 순복하면 마귀는 도망간다. ‘요한복음 1장 12절,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모든 중독과 게으름의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우리가 어떤 일에도 오늘을 최고의 날로, 그리스도의 날로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어떤 상황에도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리스도를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최고의 날, 그리스도의 날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삶에 어떤 문제를 당해도 최고의 날로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소유한 백성,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엄청난 사람이 되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뱀의 머리를 깨뜨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 는 이름,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속에 기능, 감성,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골2:2~3,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사단의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악한자로 낙인이 찍히게 되고 흉측한 마귀의 짓을 하게 되고, 무섭고 더러운 죄를 범하게 되는, 이상한 삶을 살다 가게 된다. 창3:15의 이 비밀을 아브라함이 알았다. 갈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니라는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나님의 자손이 되고, 아브라함의 혈통의 자손이 되고, 다윗의 혈통 자손이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다른 것이 들어있으면 안된다. 오직 그리스도만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보화와 지식이 감춰져 있는 것인데 우리 몸에 자꾸 뭘 쌓아놓으려고 한다. 비웃는 교만이 끊어지고 진짜 그리스도로만 답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다른 지식을 배우려고 돌아다니지 말고 마귀가 어떻게 틈타고 들어오는지 거울 보고 정말 영적싸움을 해봐라. 마귀가 있다는 것을 자신이 폭로하지 않으면 가정은 원수덩어리가 될 뿐 아니라 악한 귀신 일곱을 데려다가 전보다 더 심하게 고통을 받게 하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켜버리는 가문으로 전락된다. 갈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창3:15의 약속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주신다.
창3:15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을 수가 없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딱 한 가지, 거짓말을 못하신다. 그래서 약속을 믿는 자에게 주시겠다는 언약을 주셨기 때문에, 약속을 믿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의 응답은 아무리 매달리고 몸부림치고 소리를 질러도 주지 않으신다. 갈3:26~27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해 1인칭이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 그런데 예배 때마다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지 않고 제 생각으로 앉아있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예복을 입고 앉아있어야 임금이 당신을 축복하신다고 종들이 권유를 하고 예복을 입혀줘도 절대 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 몸속에 있는 교만이다. 이것은 우리 것이 아니라 사단의 것이다. 교만에 잡혀있으면 자기만 보이고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런데 자신이 교만하다는 것은 또 보지 못한다. 내 안에 교만을 폭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은혜의 여정 속에 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24시가 있었고,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고, 영원 속에 들어갔다. 사단과 싸워 이길 자를 약속의 자녀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절대 당위성을 알아야 한다.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 ‘당위성’이다.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우리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존중받는다. 그리스도의 당위성을 알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사람은 존중받게 된다.
간교한 사단의 유혹을 받아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품을 떠나는 사건 앞에 하나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왕, 제사장, 선지자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 눈이 밝아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수치스러운 자기 몸을 보고 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즉각 이런 일이 일어난다. 우리 몸에 제사장권, 선지자권, 왕권이 없으면, 우리 몸을 수치스럽게만 느낀다. 위치를 벗어나, 당위성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상실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두려움과 죄책감, 죄의식에 사로잡혀 숨어버리고, 집착과 욕망의 눈이 열려버린다. “벌거벗었으나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그 눈은 상실되어버린다. 서로 자신들을 들여다보는 눈이 생겨서 “옷 좀 입어라” 하다가 합의하에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치마를 하게 된다. 서로 집착과 욕망의 눈으로 뒤집힌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죄를 알지 못한 채 사단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버려 있는 것이다. 자신의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은 사단의 후손이다. 창3장 사건을 통해 온 인류는 원죄로 장악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자랑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있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이 단어를 아는 사람은 자기 자랑, 자기 교만이 무너져야 한다.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내 몸에 날마다 새겨져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제 십자가를 지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감람산에서 우리가 받을 응답을 말씀하셨다. 우리가 받을 응답은 복잡한 것이 아니다. 복잡하게 살 필요가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렇게 세 가지만 하면 된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 이것을 가지고 마귀와 싸워 이기는 자가 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제자화, 세계화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엄청난 누림 속에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응답을 주셨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은 고백하고 싶어서 고백한 것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이 은혜를 주어 하늘 문을 열어놓고 나를 지명해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고백하게 하셨다. 그래서 혈육으로 되어진 것도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를 인쳐서 고백하게 하셨다. 행1:1 “예수는 그리스도” 그분이 이루셨다. 행1: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온 인류에게 일어나는 고통의 문제를 다 이루셨다.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택함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할 때 그리스도의 영향력은 발휘된다. 죄를 짓는 자, 뱀 대가리를 밟지 않는 자가 마귀 자식이라고 요일3:8 말씀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뱀 머리를 깨뜨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이것을 하면 페어플레이 할 수 있고 농부처럼 믿음이 오고 경기하는 자처럼 마약 먹지 않고도 운동할 수 있다. 멋있는 군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은혜라고 한다. 딤후2:1~7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농부로, 경기하는 자로, 군인정신으로 은혜 가운데 끊임없이 강해진다. 군인은 생활에 얽매이지 않았다. 부름을 받은 자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군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 속에 군 생활 하는 것이다. 농부는 심으면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농부는 내년에 가뭄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믿지 않는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분명한 기본을 갖춘자다. 그래서 봄이 되면 반드시 씨를 심는다. 우박이 쏟아지든, 비가 오든 태풍과 상관없다. 언제나 면류관을 향해 뛰는 자가 경기하는 자다. 미국교회와 유럽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가 자꾸 이상한 상태로 가면 이제 한국교회도 이런 날들이 올 것이다. ‘마귀 있다!’ 폭로하는 목사가 없다. 마귀를 폭로하면 폭로하는 만큼 우리 자녀들과 국가가 살게 된다. 사람과 싸우지 않고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싸우라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문제를 이루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힘의 능력을 가지고 항해해야 한다. 복음의 언약을 회복하는 길, 요일3:8을 꼭 가슴에 새겨야 한다. 막10:45 대속주를 내 몸에 가지고, 요14:6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그리스도를 꼭 가져, 하나님의 나라가 내 몸에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면 사람을 배려하고 수용하고 인정하고 초월하는 힘이 온다. 그러면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다. 이것이 안되면 모든 것이 걸림돌이 된다. 어떤 사람은 전화를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정신문제다. 전화기를 꺼놓고 한 시간만 기도방에 있으면 기적이 시작될 것이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불안해하는 것이 전부 시달림이다. 정신이 굉장히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셔야 문제가 해결된다. 전화해서 특별히 할 말도 없다. 가장 매력없는 말이 전화해서 “밥 먹었어?” 라고 묻는 것이라고 한다. 꼭 전화하고 싶으면 성경구절 백 개 외우고 전화해라. 그러면 성경 구절이라도 줄 수 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일체의 비결, 통과하는 비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를 소유했다면, 그리스도 외에는 이제 낫띵(nothing),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이제는 나의 성령충만을 꼭 찾아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응답은 지구상에 없다. 나의 성령충만을 찾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게 된다.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최고의 날이 된다.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는 날이 아니라 최고의 날, 응답받는 날이 되어야 한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날이 되어야 한다. 창3:15 나의 성령충만을 찾으면 된다.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언제나 전도제자의 자세를 가지고 최고의 날로 사망에 이르는 자들에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지나치게 자기 일만 위해 사는 것은 사망에 이르는 길을 가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고통의 시간표 속에서 사망에 이르는 질병을 가지고 살고 있는 생명들을 들여다보고 조금만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라고 한마디만 고백해줘도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를 범하게 된다. 민15: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내 몸에 교만에 들어가 스스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지도 않는 것이 고의로 범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진다고 했다.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인생을 사는 힘을 가져야 한다. 민15: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문제의 시작을 정말 알고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야 끊어지지 않는 자가 된다. 동산 나무에 숨으려고만 하지 말고, 마귀에게 걸려들었다는 것을 폭로하고 축복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 삐지는 일 앞에, 마귀 때문에 삐졌다고 고발하고 ‘마귀야 가라!’ 하고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미쳐서 그랬어. 미쳤나봐’ 하지 말고 ‘내가 사단에게 당했으니, 하나님이 내게 인생 모든 문제 해결하라고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나는 마귀야 가라 명령하고 살 것이다!’ 이렇게 고발해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마12:31~32 큰 것이 찾아온다.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최고의 날로 내 인생을 살지 못하면 내 몸에 계신 창3:15 성삼위 하나님, 그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독하지 말고 그 이름을 불러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엄청난 배경이 우리에게 와 있다. “모든 문제 끝” 하고 “성령충만”을 찾아내라. 정말 고백해야 한다. 성령이 왜 우리 몸에 함께 하시는가? 마귀의 일을 멸하라는 것이다.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영적 싸움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우리는 예수사랑교회가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해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았던 베드로는 회개할 수 있었지만 성령의 도우심을 거부했던 가룟유다는 영원한 저주를 받았다.
하나님의 관심은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리느냐, 깨뜨리지 않느냐에 있다. 그분이 다 이루시고 이제는 우리를 보고 계신다. 그 약속으로 명령을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하나님의 관심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으로 부르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를 회복해서 빼앗긴 것을 다 되찾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야 한다. 창3:15로 영적싸움하는 사람은 반드시 창1:27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정복자가 된다. 창3:15 내 몸에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을 말씀한다. 마12:46~50,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가 내 형제, 자매, 어머니라 하시더라” 우리 가슴에 똬리를 틀고 있는 교만의 자아는 인간의 힘으로 없어지지 않는다. 우리 가슴 속에 있는 교만의 자아는 사단이 똬리를 틀고 있는 집이다. 이 집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부수고 성전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이 집을 깨뜨리지 않으면 그 집은 악하고 추한 일곱 귀신을 또 데리고 들어와서 엄청난 재앙을 받게 된다.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교만의 자아는 사람을 죽이는 비수 역할을 하는 아주 질이 나쁜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이제 숨지 말고 옛 사람의 자아를 깨뜨리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모든 피조물들은 그리스도로 존재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 피조물을 움직이는 것이다. 롬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면 돈들도 움직일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은 24시간 비즈니스를 한다고 해서 그러다 죽겠다고 말해줬다. 피조물, 돈들이 은행에서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하겠다고 결단 내리는 사람들에게 이제 주어질 것이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은 돈을 잘 보관할 수 있는 은사를 받은 것이지 쓰는 자가 아니다.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면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이 굴복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붙여주신다. 빌3:21 그리스도는 만물을 복종케 하는 능력이다. 요12: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진짜 훈련은 자기가 죽는 훈련이다. 이 훈련을 잘하면 먹을 것이 온다. 묵상만 하고 침묵만해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 요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산다고 요12:28 말씀했다. 이런 사람은 당신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했다고 말씀하신다. 말씀 누림의 목표가 무엇인가? 우리가 사는 현장을 빨리 회복해야 한다. 낯을 피하여 숨지 말고 흑암의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야 한다. 우리 가정의 문제를 최고의 날로 바꿔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라. 서로의 몸을 바라보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낄 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라. 이 축복이 모든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임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시는 하나님,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우리에게는 최고의 날 기회가 있음을 인정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고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날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의 역할을 언제나 빼앗기지 않고 항상 누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구속의 역사 속에 신앙의 역사 속에 수많은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화 할 수 있을 만큼 응답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제는 받을 응답을 확실하게 알았사오니, 복잡하게 살지 않고 누림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셨사오니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절대적 그 언약 속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그 음성을 듣고 내가 주를 사랑한다는 고백이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문제의 시작이 최고의 날로 바뀌는 참으로 놀라운 은혜 속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욕망에서 온 믿음으로 사람을 죽이며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는 근본문제를 가진 내가,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힘을 가진 자, 축복덩어리, 행복자가 되어 어떤 문제를 당해도 오늘이 최고의 날이 되는 비밀을 갖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약점으로 공격을 당해도 문제의 근본은 같다는 것을 깨닫고, 내 몸만 보게 하고 마귀를 보지 못하게 하는 마귀를 폭로하고 원죄로 온 자기 자랑과 교만이 사라지게 하시고, 반드시 내 삶에 왕권과 선지자권, 제사장권을 가지고 복음을 내 몸에 적용하여 그 능력을 나타내는 복음화, 제자화, 세계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이 시대 사탄과 싸워 이길 약속의 자녀로 나를 부르셨고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에게 있기에, 마귀와 싸우는 것이 마땅히 내가 해야 할 사명임을 알고, 이제는 복잡하게 살지 않고 나의 성령충만을 찾아내어, 어떤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