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시작을 알면 고통의 끝이 보인다"
(창 3:1-6)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장은 인류 고통의 문제가 시작된 사건이다. 봄이 되면 우리는 봄의 따스함, 봄바람, 봄비를 먼저 느끼게 될 것이다. 봄비가 내려야 묵은 낙엽이 바람결에 나무에서 떨어진다. 낙엽이 아무리 버텨도 새싹이 돋아날 때 모든 잎은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처럼 성령의 바람을 타고 우리는 언제든지 옛사람을 버려야 한다. 창세기 3장에서 고통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내 몸에 붙은 옛사람의 묵은 낙엽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새순이 돋듯이,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타고 멋있게 성장하면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요20:22~23 모든 사람에게 불고 있는 성령의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만큼 그 응답과 은혜의 축복이 임한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내면을 청소해야 한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우리를 끊임없이 짓누르는 내면의 상처가 있다. 그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한맺힘이 오는 것이다. 그 한맺힘을 가지고 기도하기 때문에 틀린 기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몸부림치는 미신 사상에 젖어든다. 우리는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고통의 시작을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다.
우리의 내면, 가정, 가문, 자녀, 미래까지 해결되는 방법이 바로 영적싸움이다. 창3장 사건의 문제가 지금 우리 자아 속, 내면에 똬리를 틀고 들어와 있다. 이 묵은 옛사람의 틀을 깨뜨리지 못하면 끊임없이 자기 문제에 걸려들어 자기 문제를 해결해주는 하나님만 찾는다. 그래서 수많은 종교가 우상숭배하는 것이다. 자기 문제를 해결해주는 신을 알게 되면 그 신에게 맹신한다. 그 신은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 미신이다. 그래서 일평생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자기 고집으로, 자기가 만든 신에 집착하여 산다. 그러니 자기가 얼마나 욕심쟁이인지도 모를 만큼 탐심과 독선에 묶여있다. 자기 뜻을 관철시키는 제어 장치가 없기 때문에 매일 빌기는 비는데 미신이다. 그래서 자기의 틀린 기도를 발견할 길이 없다. 틀린 기도를 하기 때문에 틀린 말씀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인생이 된다. 그 사람들이 바로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이다. 틀린 기도, 틀린 말씀을 가지고 무슨 일을 했는가? 나름대로 자신의 능력을 강조했지만, 그 능력은 자기의 틀린 기도를 몰입해서 만든 초능력이고, 틀린 말씀을 가지고 명상하면서 나온 능력일 뿐이다. 정상적인 기도는 자신의 옛 자아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깨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은 눅9:23을 제대로 알고 따라가게 된다. 창3:15 여호와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고전15:31 “날마다” 라고 했다. 날마다 옛사람이 죽어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신다. 올바른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사단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를 부인하지 못하고 옛사람으로 살게 만들어 욕심과 상처, 한맺힘으로 하나님을 어설프게 믿게 만들어 나의 인생을 무저갱으로 끌고 들어가는 저주의 영, 내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영적싸움을 지속할 때 날마다 자신을 갱신할 수 있는 변화의 사람이 된다. 미신은 회개할 줄 모르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개인의 변화가 없다. 온갖 방언 기도, 수많은 능력과 은사를 받았다고 해도 자기 문제를 해결하는 신을 믿고 있기 때문에 절대 근본 해결이 없다.
마4:19 “너희는 나를 따라와 하나님의 것을 찾으라”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찾아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바로 창3:15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비밀을 찾아낼 때 하나님의 힘과 능력이 우리 몸에 머무르면서 우리의 틀린 기도를 고쳐주신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너는 일어나 걸어라. 천하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너는 예수그리스도 권세로 가문의 저주를 끊어라. 쟁쟁거리고 쫀쫀하게 어설프게 인생을 살게 만들고, 가문의 흐름을 타고 우리 가정에 저주로 찾아온 모든 흑암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영적싸움을 지속하고 있으면 어느 날 시간이 지난 후에 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주신 새 힘, 새 능력, 새로운 시작으로 도전하갈 축복한다.
요5:24,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해야 옛 자아가 깨지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말씀하셨다. 내 몸에 그리스도 예수의 권세가 심겨지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뿐 아니라, 고후5:17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내 문제 해결 받기 위해 틀린 기도를 일평생 하다가 사망의 법에 묶이는 결과를 맞이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가문의 저주까지 남기고 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우리 인생의 문제가 지금 당장 해결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먼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로부터 온전히 한 생애 쓰임을 받다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복음이 있는 곳에 가게 된다.
창3장의 고통의 시작은 고소와 고발이었다. 송사하는 사건, 고발자와 비방자가 두루 함께 섞여있는 것이다. 음모를 꾸미는 현장 속에서 빨리 탈출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네 인생 실패했으니 목 매어 죽어라’ 이것이 사단의 소리다. ‘네가 죽으면 굉장히 평안해’라고 속이지만 사람이 죽으면 평안이 아니라 고통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느꼈던 육신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죽은 이후 고통은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무시무시한 것이다. 그래서 무간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죽음의 세계는 정말 무시무시하다. 죽음을 본 자들은 하나같이 죽음 이후의 세계를 이렇게 표현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새 힘과 능력이 없이 사는 것은 정말 비참한 것이다. 일평생을 고소하는 자로, 고발자로 살면 되겠는가. 이것은 고통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이런 끊임없는 고통의 시작이 우리 삶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부터 제어하라고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고 안식일의 예배를 주셨다.
*원죄로 인한 가문의 저주, 이 고통의 시작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자범죄 속에 빠져들어 끊임없이 사단, 마귀, 악령, 귀신의 조종을 받는다. 창3장 이 뱀이 어떤 형상인지 계20:2 명확하게 말씀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재림주가 이놈을 진짜 잡았더니 옛 뱀, 공중권세, 사단의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어쫓긴 자가 옛 뱀, 마귀, 사탄, 이간하는 자, 고발하는 자, 참소하는 자였다. 계20:3, 이놈을 잡아서 천 년동안 결박해야 새로운 천년의 맛을 즐길 날이 온다. 천 년의 이 약속은 구원받은 자에게만 있다. 해와 달도 없는 곳, 하나님의 그 영광의 광채가 머무는 그곳에서 멋있게 살아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어설프게 예배 드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몰입하고 집중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영적 존재가 인격적으로 우리 몸에 찾아와 지금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어설프게 내버려두지 말고, 이놈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결박하고 선포하고 내어쫓아야 한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천하를 꾀는 자, 사람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내어쫓아야 한다.”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과 싸울 수 있는 ‘여호와, 야훼’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은 첫 안식일에 창2:4의 말씀을 주셨다. 창2: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창1:1에는 창조주 하나님만 나오지만 안식일 첫 메시지에 드디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과 싸울 수 있는 ‘여호와, 야훼’ 이름을 주셨다. 어둠이 접근하거든 ‘빛이 있으라’하고 밀어내라. ‘여호와’는 엄청난 군대를 거느리시는 만왕의 왕을 말씀하니다. 그냥 엘로힘이 아니다. 야훼 하나님, 싸우시는 여호와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이 능력을 모른 채, 예수로만 마감하는 종교로 전락해버렸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시인하고 명령하고 선포해야 한다. 그때 흑암은 결박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보라”, 마1:21, “보라 처녀가 동정녀 마리아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4:1~11 사단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저항했다. 감히 하나님과 맞서서 겨루려고 발악을 한다. “빵을 만들어 먹어라. 성전 높은 곳에 올라가 뛰어내려라.” 천하만국을 보여주며 “경배 대상을 바꿔라” 그런데 사람들은 마귀가 보여주는 여기에 취해있다. 빵, 곧 육신 것, 명예에 잡혀 살고, 경배 대상을 바꿔 자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비는 신을 찾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반드시 해방을 받아야 한다. 막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이것이 우리 내면이다. 막1:24~26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우리의 내면을 청소하지 않으면 이렇게 더러운 귀신이 계속 몸에 경련을 일으켜 폭발을 일으킨다. 사람들 앞에 들통나서 망신당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내면을 청소하는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더러운 것을 계속 쌓아두면, 결국 하나님의 새로운 능력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영적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육신적인 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몸부림치다가 귀신들리는 것이다. 그러면 막5:7~8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예수님처럼 흑암을 꺾지 않으면 교회를 오래 다니면서도 발악을 하는 이상한 상태가 된다.
앞서 미래 응답을 보고 싶다면 항상 흑암과 싸우는 멋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전 세계 기자상을 받은 기자협회 회장을 만났다. 이집트에서 오셨는데, 어제 나를 만나 충격을 받고 갔다. 내가 그분에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무 힘이 없다. 그래서 나는 진짜 그리스도인을 찾는다. 오늘날 기독교는 사람이 만든 종교로 전락했지만, 그리스도인은 땅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는 것이다.” 말해주었다. 그랬더니 그분이 이집트에는 10%만 기독교인이고 나머지 90%는 무슬림인데, 기독교인들이 전부 무슬림에게 종노릇 한다고 전했다. 이렇게 기독교가 무슬림보다 못한 종교로 전락해버렸다. 그러면서 그들이 어떻게 종노릇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여러 모습들을 설명해줬다. 그런데 목사님은 어떻게 그렇게 먼 미래까지 보냐고 물었다. 그래서 성경은 천년의 미래도 알려주기 때문에 나는 6천 년의 미래도 본다고 했다. 성경에 기록된 6천 년의 기록을 보면 6천 년의 미래도 보이는 것이고, 2천 년의 미래도 보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무속과 점술에 묶여 미래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창3장 고통의 시작을 보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 죽는 날까지 미래가 없다. 현실이라는 오늘 속에 고소자, 고발자로, 송사하는 자, 비방하는 자로, 음모 속에 시기, 질투만 하며 산다. 창2:4 야훼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주일에 여호와 이름을 가지고 현장에 가서 반드시 싸우라는 것이다.
요19:30 “다 이루었다”하신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고통의 시작을 다 해결해놓으셨다는 뜻이다. 내가 실수하고 넘어지고, “정녕죽으리라” 하셔서 영적인 죽음을 갖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여호와, 야훼의 하나님’을 주시고 일어날 능력을 주셨다. 그래서 여호와의 힘과 능력을 가지고 어떤 일에도 자포자기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선포하고 일어나야 한다.
출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그래서 모세가 유월절을 알게 되었다. 요19:30 ‘갈보리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그 여호와로 인해 내 인생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결단하면 새로운 시작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것을 찾으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여호와가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신다. 너의 구원자가 여호와라. 너를 위해 방패가 되고 힘이 되는 나는 전능자 여호와라!” 이미 창세 전에 예정해놓은 여호와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 아빠, 구원자, 우리의 산성,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떤 상황에도 일어나야 한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은 여호와 그 이름의 본질을 몰랐지만 단을 쌓고 그 이름만 불렀는데도 장수의 축복과 재물의 축복, 모든 사람에게 영향력을 줄 만큼 하나님의 힘이 함께 하셨다. 그래서 인생에 어떤 고통이 시작되어도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릴 때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그러면 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빌지 않는다. 미래를 보기 때문이다. 모든 응답을 전제로 놓고 하나님의 말씀의 여정을 따라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정말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딱 하나 ‘순종’ 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유의지 속에는 순종이라는 절대 응답이 있다. 그런데 절대 복종, 순종해야 할 인간이 이것을 상실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내 멋대로 살게 하는 모든 흑암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할지어다!’ 인간은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올바른 기도를 시작할 때 모든 것을 회복 받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를 대적하면 하나님께 더욱 순복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자기 말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는 자가 된다.
마귀, 사단은 자꾸 ‘네가 부당한 시험을 받아서 그렇게 된거야’ 하고 자꾸 속인다. ‘그런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이 너를 버리신거야’라고 속이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이 만든 인간을 그 누구도 버리지 않으신다. 부당한 시험으로 주고 악한 종으로 사용하려는 마귀의 전략에 속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왜 죽지 않니? 따먹었잖아. 그렇게 왜 그렇게 안죽니? 빨리 죽어’ 하고 끊임없이 우리를 속인다. 하나님은 “정녕 죽으리라” 했지만 인간을 죽게 하지 않았다.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담의 아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한 것이다. 정녕 죽어야 할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한다면 죽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짓을 했다 할지라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의 문제를 친히 담당하시고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나님이 음성을 주신다.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정직하다고 끊임없이 거짓말을 한다.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왜 안죽니? 하나님이 너를 버렸기 때문이야. 너는 이제 앞으로 응답은 없어. 버림받은 자에게 모든 문제 해결이 있겠니?’ 이런 더러운 거짓말에 속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꼭 해야 한다.
창2:17 정녕 죽으리라는 그 말씀은 영적 죽음을 말씀한다. 우리의 영적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오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우리 몸을 만들지 않고 인생을 살면, 믿지 않고 살면 둘째 사망으로 간다고 계21:8 말씀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에게 첫번째로 찾아온 영적 죽음으로 인한 육신의 문제가 바로 ‘두려움’ 이다. 그 두려움이 영혼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믿지 않는 행동이 나와서 흉악한 자로, 고발자, 이간자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끊임없이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살인자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종교라는 네피림, 음행 속에 묶이는 것이다. 점술과 우상숭배자들과 삶을 나누다가 거짓말하는 자들과 함께 영원한 유황불로 들어가게 된다고 기록했다. 우리는 더 이상 남의 말을 하는 자로 살면 안된다. 남의 말을 하는 자가 있다면 그런 사람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봐도 사람들이 전부 여기에 빠져있는 것을 보게 된다. 홀로 독방에 들어가서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몰입하면 거듭나는 역사가 시작된다.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하시고 하나님과 원네스가 되면 그분이 동행하신다. 이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새로운 만남을 주신다. 영적 죽음으로 인해 육체적 죽음 속에 둘째 사망에 이르는 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에 빠지는 것이다. 여기서 빠져나오는 사람과의 만남의 축복이 시작되어야 한다.
엡2:1~3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셨다. 그런데 자꾸 이 세상 풍습을 따르고 미신을 따른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비는 각종 더러운 우상 숭배, 미신을 따르고, 결국 그 속에 공중권세 잡은 자, 용, 옛 뱀, 마귀라고도 하는 자를 따라다녔다. 마귀가 따라다니게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불순종에 빠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불순종에 빠져 결국은 사단의 역사 속에 끊임없이 얻어맞는 인생이 된다. 우리는 여기에서 빠져나와 해방을 받은 자로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여호와, 야훼의 하나님이 아담을 보고 돕는 배필을 만들어주셨다. 남자는 흙으로 빚었지만 여자는 그의 갈빗대를 취해 만드셨다. 롬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남자와 여자의 재료가 다르다. 여자는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창조된 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모든 것을 생명과 연결해놓으셔서, 여자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한 힘과 능력, 생명을 연결하는 능력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아담이 여자를 홀로 놔두었다. 여자는 홀로 있을 때 잘 속는다. 하나님의 힘을 발휘하는 여자는 홀로 있어도 괜찮은데, 그 힘이 없으면 홀로 있을 때 넘어지고 쓰러진다. 그래서 남자를 돕는 배필로 여자에게 붙여주셨다. 여자, ‘하와’라는 단어 속에는 ‘어머니’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게 하고 강하게 하라는 의미가 이름 속에 들어있다. 그래서 여자는 사단에게 넘어지지 않도록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힘과 능력, 생명을 연결시켜 놓으셨다. 그런데 여자가 이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창3:15에 다시 한 번 깨우쳐 주셨다. 여자가 낳은 모든 생명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여자가 낳은 자녀들에게 힘과 능력을 공급해주지 않고, 창3:15과 연결시켜놓지 않으면 그 가문과 가정은 무너진다. 남자는 여자의 도움 없이는 절대 일어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자들이 자녀를 잘못 키워놓으면 아버지는 너무 힘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모든 여인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남편에게 집착하지 말고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여자는 남편이 돕는 배필이 된다. 그런데 뱀 대가리를 깨뜨리지 않고 남자를 집착하면 남자가 도망간다. 그래서 하와가 홀로 있다가 사단에게 얻어맞은 것이다.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고통이 시작되었을 때, ‘아, 이 여자가 나를 진짜 돕는 사람이었구나’ 아담이 이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했다가, 그 이름을 빼고 “산 자의 어머니, 하와”라고 부른 것이다. 하와를 통해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능력을 생명으로 연결시켜서 나를 일어나게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부터 남편으로부터 “당신은 하와”라고 불러질 수 있기를 축복한다. 남편에게 그렇게 부르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 스스로가 이렇게 불러주도록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와는 아담에게 영향력을 주었다. “정녕 죽으리라”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자살이 따라오고 있었을 때, 하와로부터 힘을 공급 받고 능력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생명이 연결되어졌기 때문에 “산자의 어머니” 되었다고 한 것이다. 여자가 먼저 속았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제부터 살리는 하와가 되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도 모세를 살려냈고, 모세 한 사람을 살려내니까 이스라엘이 살아났다. 한맺힌 한나가 여호와 이름을 알고, 틀린 기도를 바꾸고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선포했다. 모세의 어머니가 여호와 그 이름이 피의 제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자들은 살리는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 우리 마음과 영혼 속에 들이닥치는 수많은 생각들, 상처, 용서하지 못하는 것, 정죄와 비판이 사라지고 이제부터 살리는 어머니가 되고 살리는 어머니의 힘을 받아 여호와 그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창3장의 고통의 시작은 끊임없는 분쟁과 오만함이다. 경쟁심리와 비교심리로부터 끊임없이 우리 영혼을 휘젖고 들어온다. 이런 것으로 온갖 염려와 두려움, 미움, 시기, 질투가 우리 몸에 살결로 붙어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 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어느 날 한계를 맞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 날 자포자기하고 무너져 자신도 모르게 주저앉고 싶고 우울증에 시달린다. 절망과 낙심이 계속 찾아오고 커텐을 치고 햇빛을 가려 깊은 어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렇게 자신을 자꾸 학대해서 결국은 자살로 끌고가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우리 몸에 찾아오면 망설이지 말고, 우리 자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예수는 그리스도” 불러야 한다.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수많은 경험을 하고도 스스로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우리는 자꾸 걸려든다. 죄에 대한 경험을 그렇게 많이 하고도 의롭게 살려고 한다. 우리는 이미 다 부정한 자다.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고, 바람만 불어도 힘없이 떨어지고 시드는 존재다. 우리가 가진 이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기 때문에 그냥 떨어지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이렇게 수많은 경험을 하고도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따름이다.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몰입하고 집중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도 있고 볼 수도 있다. 이 축복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2천년 전에 이제는 몸으로 오셔야 했다. 여자의 후손, 유월절의 주인공이 드디어 갈보리산에서 십자가에 인류 앞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이 활짝 열린다. 그래서 인상 쓰고 삐지는 것, 남의 말하는 것 이런 것을 다 버려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 해서라도 믿음을 갖게 된다. 우리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지 행위로, 자신의 의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인간의 이해력과 지혜는 한계가 있을 뿐이다. 롬1:17 “오직 의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는 그 믿음으로 살게 되리라 하시니라”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고전1:23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다는 증거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를 그리스도 주로 시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분명히 요1:12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진 자가 맞다고 인정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 사람을 의식하면 거짓말을 해야 하고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해야 한다. 그래서 말씀포럼을 하면 사람을 의식해서 내면을 합리화하여 거짓말하는 자가 된다. 성질머리는 더러운데, 현장에서 “그리스도 해, 그리스도 해!” 해서 사람을 겁먹게 한다. 예수님이 군대귀신을 미리 제압하라고 말씀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포럼도 이상하게 하는 것이다.
야훼 엘로힘,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면 사는 것이 고통이다. 창3:15의 비밀을 몰랐던 야곱, 모세는 고생을 많이 하다가 여호와 이름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나그네 인생으로 너무나 험악하게 살았습니다‘ 야곱은 이렇게 고백했다. 야훼 엘로힘,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면 사는 것이 고통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무리 찾아도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아들, 여호와 이름을 가져야 하나님의 응답이 시작된다. 창조주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응답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면 군대 귀신 들린 자를 미리 제압해버린다. 예수님은 귀신들린 자가 지르는 소리에 놀라서 도망가지 않으셨다. 미리 결박하셨다. 여호와 이름으로 사단이 우리에게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지 못하도록, 우리 심령 속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결박하면 끝난다.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면 흙덩어리들은 사단의 노리개가 될 뿐이다. 자신도 모르게 노예 체질이 되어 요8:44로 몸이 형성된다. 이런 상태로 사람들은 살고 있다.
벧전5:8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근신하고 깨어있게 하시는 분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너희 대적 마귀를 꺾어버리는 분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못 알기 때문에 삼킬 자를 찾는 마귀에게 당하는 것이다. 틀린 기도하는 자들을 찾아다니고 틀린 말씀을 붙잡고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들, 자기 몸에서 나오는 틀린 능력으로 사람을 제압하려고 하는, 더러운 것을 가지고 사는 자들을 찾아다닌다. 그래서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와 야곱이 험악한 인생을 살았다. 80세, 130세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된 것이다.
창3:15을 우리 영혼에 깊숙이 각인시켜야 한다. 그러면 더욱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되고 영적인 눈을 뜨게 된다. 행26:18 영적인 눈을 떠야 그리스도의 빛으로 흑암을 밀어내는 것이다. “너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는 세상의 빛이다. 맛을 잃어버리지 말고 빛을 가지고 밀어내라. 네 몸에 썩어들어가는 모든 질병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해라. 더럽고 냄새나는 네 몸에 소금칠을 해라” 이것을 하지 않는 자는 사실 귀신들린 자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육신의 문제에 잡혀서 밥 먹다가,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다가 사단의 밥이 되어서는 안된다. 밥 먹다가 울고, 삐지고, 개소리하고, 개 같은 인간이라고 하는 사람은 결박하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먼저 우는 사자를 무너뜨리지 못하면 모세처럼 고통의 세월을 가져야 하고 야곱처럼 험한 세월을 살아야 한다. 이 고통의 시작이 지금 전 세계 진행형으로 있다.
우리는 오늘 고통을 끝내야 한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이것을 왜 하지 않는가? 엡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예수그리스도는 남자의 씨가 아닌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오셨다. 하나님의 절대 힘과 절대 능력과 권능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한다. 마호메트는 여자의 후손이 아니라 남자의 씨다. 그래서 아무런 힘이 없다. 자기 문제, 두려움의 문제, 미래 문제 때무네 빌고 몸부림치다가 이상해져 가는 것이다. 석가모니, 공자도 남자의 씨다. 죄로 태어난 사람이라 답이 없다. 모든 사람은 남자의 씨로 태어났기 때문에 절대 답이 없다. 오직 인간의 답은 고통의 시작을 끝내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밖에 없다. 모든 이단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했지만 그들은 전부 죽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이단에 끌려가는 이유는 자기가 미칠 것 같고 죽을 것 같아서 갔다는 것이다. 사단이 끌고 가서 앉혀놓은 곳에서 거짓말에 속아 혼미한 상태로 길들여져 가는 것이다. 그들은 사단의 밥이라 사단 짓하는 곳에 사람을 앉혀놓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참 복음, 영원을 가진 예수사랑교회 하나님이 앉혀놓으셨다는 것은 한 시대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셨다는 것이다.
내 영혼에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기도가 시작되어야 한다. 인생 문제의 진짜 이유를 발견한 한나는 틀린 기도, 틀린 말씀, 틀린 능력을 싹 버리고 “예수는 그리스도” 나실인을 탄생했다. 어떤 일에도 고통의 시작을 알았기 때문에 마12:28~29 꼭 실천해야 한다. 내 몸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기도가 있어야 하고, 내 몸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말씀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고통의 시작을 알았다면 강한 자를 결박시켜 내어쫓는 것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는 말씀, 갈보리산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선포식이 되어야 한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를 특별히 부르시고, 부활이후 메세지를 천명으로 남겨주신 것을 인정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제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이제 더 이상 내 문제 해결해 달라고 빌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분별력과 판단력, 결단력이 시작되고 틀린 기도를 올바른 기도로 바꾸게 될 것이다. 그래서 시공간 초월의 역사가 우리의 것이 되길 축복한다. 지금 하늘 보좌에도 계시고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그분의 역사가 임마누엘로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통의 시작을 알면 고통의 끝이 보인다고 말씀해주셨사오니, 오늘 내 문제 해결하려고 하는 미신적 사고에서 이제는 올바른 창세기 3장 15절로 해답을 얻는 기쁜 날이 되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우리를 죽이고 우리를 멸망케 하는 흑암 세력과 영적 전쟁을 통하여 참으로 멋진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세계 복음화의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제는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는 그 믿음을 따라 언제나 임마누엘의 축복과 기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고통의 시작을 알면 내어 쫓고 결박하고 먼저 앞서 우리가 흑암을 참으로 꺾으라고 말씀해주셨사오니, 이제는 우리에게 그 증거를 가지고 고통의 시작 속에 묶여서 고통의 끝을 보지 못하고 무너져가고 주저앉아있고 자포자기한 생명들을 살리는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창세기 3장의 문제로 내면의 욕심과 상처 속에 한맺힘을 가진 자아로 내 문제만 해결받기 위해 틀린 하나님을 찾으며 아무런 힘도 없이 귀신들린 자에게 장악되어 살아가야 할 운명에서 빠져나와, 복음의 축복, 영적싸움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원죄로 인한 가문의 저주, 자범죄로 인해 사탄과 귀신의 조종을 받아 내 삶을 죽음으로 끌고가는 고통의 시작을 알았기에, 오늘 속에 끊임없이 나를 고소하고 음모를 꾸미는 자가 나를 공격하는 것에 깨어있어 내게 주신 만군의 여호와, 나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그리스도로 반드시 군대 귀신을 미리 제압하고 미래 응답을 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여호와 이름과 능력을 소유한 자로서, 고통의 문제를 끝내기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으로 시작하여, 어떤 문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에 몰입하고 집중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내 몸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