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자를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비밀"
(마 22:23-3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마 22:23~33
여든이 될 때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한 모세는 호렙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질문을 드렸다.
“제 인생이 왜 이렇게 슬프고 고독합니까…?”
영원히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부모를 생각하면 깊은 수렁에 빠진다.
왕궁에 입양되어 40년 동안 세상의 영화를 누렸지만 모세는 어느 날 살인자가 되고 도망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또한 광야에서 40년 동안 처가살이 하면서 남은 건 허무뿐. 광야에서 길을 물으며 고독으로 몸부림치던 어느 날, 모세는 입양인으로서의 삶, 광야의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이 모세 자신을 80년 동안 기다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모세는, 사람들이 늙었다고 하는 그 시간표에 젊은 힘을 얻어, 40년 동안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120살에 생을 마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간 것이다.
입양인으로서 미국에서 자란 린다와 미키는 하나님의 큰 구원 계획 속에 있다. 그래서 이제는 인생에서 유턴할 시간표가 온 것이다. 30만 입양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불어넣으라는 사명을 가지면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
*이 땅의 모든 종교들은 사람들이 답답해서 만들어놓은 것이다. 성경적 복음을 가져야 생명 운동이 일어난다
→ 성경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입양인들이 체험하고 발견하고 확인하면, 영적인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해 허우적대고 있다. 나는 이전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혼돈, 공허, 흑암이라는 영적인 문제에 시달렸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음에도 늘 가난하고 무능하고 종교에 중독되어 살았다.
길을 묻고 찾기 시작했다. 두드리고 또 두드렸다. 세계적인 목사님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안수도 받아보고 상담도 했지만 그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실망감만 커질 뿐, 인생의 답이 얻지는 못했다.
그래서 성경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성경은 종교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증거가 온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가난, 무능, 중독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게 절대 가능으로 바뀌는 축복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창3:15 여자의 후손,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했다.
이제는 창3:14, 세상의 밥으로 살지 않고, 밟히고 빼앗기고 멸망당하고 실패하지 않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며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케 하는 사람으로 살게 된 것이다. 창3:14, 종교의 신을 버리고 창3:15의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다.
창3:15의 하나님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만왕의 왕 그리스도이시다. 나를 끝까지 돌봐주시고 보호사시고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확인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말과 지혜로 살지 않고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십자가의 도,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 창3:15을 가진 이후부터 인생이 누려지기 시작했다.
창3:14, 종교로 살았었을 때는 늘 시달리고 회개하며 눈물 흘리고 금식하고 몸부림치며 부르짖고 열심을 내도 안 되었던 내가 창3:15로 뱀의 머리를 깨뜨렸더니 누리는 자가 된 것이다. 창3:15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주신다고 원시복음에서부터 말씀하고 계신다.
창3:15,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주어진다.요1:12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보화가 들어있다.
막10:45, 인생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맡아줄 우리의 대속자가 살아계신다. 그 분은 나에게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게 아니라, 친히 섬기기 위해 오신 분이다. 운명, 사주, 팔자, 저주, 재앙에서 슬피 이를 갈며 살아가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굴레에서 해방시켜주기 위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대속자 그리스도는 당신이 영광을 받으셔야하기에, 우리는 언제나 그 이름을 불러야 한다. 롬10:9, 린다와 미키가 만일 입으로 시인하면, 입양인 30만 명이 만일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담당하신 대속주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다.
이걸 모든 입양인,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갖게 해야 한다. 린다, 미키 두 사람이 힘을 합쳐도 가능하다. 아니 혼자도 가능하다. 하나님이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모든 입양인 형제자매들이 입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를 시인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기구한 운명의 슬픔 상처 한맺힘을 십자가 대속의 주 그리스도가 담당하셨으니 그 이름 불러라! 그러면 어느 날 상처도 사라진다.
나도 상처가로 인해 얼마나 울고 다녔는지 모른다. 왜 나는 버킹엄 궁전에서 태어나지 않고 무주구천동에서 태어났을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전기가 없던 시절이라 밤이면 기름 닳는다고 호롱불을 꺼야했다. 내 친구들은 밭도 있고 논도 있는데, 왜 우리 집에는 땅 한 평도 없을까? 너무나 가난해 먹을 게 없었다.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이웃집에서 보리쌀 삶는 냄새를 견디지 못해 한 바가지 떠오다가 잡혀 아버지에게 호되게 혼난 적도 있었다. 아버지로서 어린 자식에게 먹을 것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는데 오히려 밥도둑놈이라고 쓴 종이를 내게 붙여서 나를 나무에 묶어놓기까지 하셨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슬픔들이 없었다면 증인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친히 담당하신 대속주를 만난 이후부터는 과거의 슬품이 축복의 발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강한 힘을 공급받고 있다. 이제 미운 사람이 없고 더러운 감정을 가질 이유도 없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김서권의 하나님에 대한 눈을 뜨고, 30만 흩어진 입양인 사역을 위해 예수사랑교회가 깃발을 들기 시작했다.
아직 헌당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빚도 있지만, 뿌리 찾기를 위하여 건물을 하나 샀다. 입양인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 방문해 주신 류택상 장로님 내외와 방문해 주신 목사님은 입양인 사역을 통해서 많은 생명들의 상처를 감싸주고 그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불어넣는 목사님 되시길 축복한다.
*세상을 이기는 비밀은 천국의 비밀이다.
→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불신앙을 이기지 못한다.
창3:15의 하나님은 바로 창1:1의 하나님이시다.
창1:3,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영접해야 한다.요1:12
우리는 불신앙을 이길 없기에 창3:15, 창1:3을 요1:1로 믿길 바란다.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말씀이시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 1:2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그리스도)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여자의 후손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예수 그리스도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30만 입양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들어가면 더 이상 어둠에 다니지 않고 빛의 자녀로서 세계를 정복한다.
류택상 장로님과 지향희 장로님은 하나님의 큰 계획을 본 것이다. 입양인들을 살릴 뿌리의 전당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세워야 한다. 기름 부음받은 장로로서 노아의 방주는 만들어야 하지 않는가?
요15:1, 나는 포도나무요,라고 말씀하셨다. 그것도 그냥 포도나무가 아니라 참 포도나무. ‘내 아버지는 농부라.’ 참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자는 참 농부이신 하나님이 정확하게 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열매가 가지에서 나올 것인지 안 나올 것인지.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다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로 깨끗해졌고, 세계복음화할 수 있도록 깨끗해진 것이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육신 생각하지 말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지 말고, 쫀쫀함 쟁쟁거림 찌질한거 다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내게만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5절에 명확하게 답을 주신다. ‘나는 에고에이미 절대자다. 나 외에는 신이 없다. 나는 전능자라. 나는 바라, 엘로힘 모든 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해내신 하나님이다. 너희는 내게 붙어있고 나와 함께 사역해야 할 나의 사람이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몸에 붙어있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을 하는 류택상 장로님, 지향희 장로님은 30만 입양인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장로라면 그런 칭찬은 들어야 하지 않는가. ‘나의 아버지요 나의 어머니요 나의 친구요 나의 벗이요.’ 가문이 빛나고 교회가 장로님들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사역이 있길 축복한다.
사람은 불신앙을 이길 수 없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인데도 하나님의 대적자로 전락해있다. 창3:15의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종교생활을 하게 되기에 급속도로 이상해진다. 창3:15을 가지면 가난, 무능, 중독의 되어졌던 그 육신문제가 해결되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며 무한한 영적인 축복을 받는다.
욥3:25, 동방의 의인 욥은 불신앙에 의해 무너졌다.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아프면 어떡할까? 실패하면 어떡할까? 죽으면 어떡할까? 내 자식이 어그러진 길을 가면 어떡할까? 매일 이런 걱정이다. 육신의 생각. 염려, 근심, 불안, 낙심, 절망에 빠져 산다. 결국 고민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두려워하는 그것이 자기 몸에 임한 것이다. 절대 불신앙은 어느 날 재앙으로 찾아온다.
요일4:18~19,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뱀의 대가리를 밟고 빛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어둠을 쫓아낼 수 있는데 이것을 못하는 것이다. 뱀 머리를 깨뜨리지 못하고 흑암을 내어 쫓지 못하기에 두려움이 생기고 형벌을 받는 것이다. 두려워하는 자는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왜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이 우리의 필요를 준비하시고 우리를 부르셨다.
인생 여정 속에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역사의 시작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일어나길 축복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랑을 갖지 못하면, 염려한다. 벧전5:7~8, 우리의 염려를 다 그리스도께 맡겨라. 이는 그가 우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면 대적 마귀에게 잡혀 먹히지 않는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기에 먹히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가 30만 입양인 사역을 위하여 일 만원 구좌를 만들어 후원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들의 경제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입양인 30만이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기에, 그 연결망을 통해 우리 자손들이 응답을 받게 된다. 겨자씨 하나를 땅에 심었는데 그것이 크게 번성한다는 것을 안다면 하면 된다.
이 땅은 안정감 없이 흑암, 혼돈, 공허의 상태다.창1:2
그러나 창3:15,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고 계신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주권을 믿길 바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나의 아빠로, 나의 구원자로, 나의 하나님으로 믿길 바란다.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만드신 살아계신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내 몸에 거하신다는 것을 믿길 바란다. 믿을 때 우리의 삶에 천지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의 일 속에 있으니 영광을 볼 수밖에 없다. 나를 구원하려고 오신 독생자의 영광이요. 그리스도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있음을 알고 날마다 은혜 속에 감격 속에 성령충만 속에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는 것이다. 입양인 30만을 후원하면 그게 세계복음화인 것이다.
따라서 빛과 소리 아트홀에 입양인 방송국을 만들길 바란다. 온라인 시대가 왔기에. 글로벌 시대가 왔기에. 글로벌 교회가 되어야한다. 이걸 꿈꾸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
청년부들이 매일 밤 정시기도 때 산업인들을 놓고 기도한다. 똑똑하고 잘나나 산업이 되어지는 게 아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의 축복의 흐름에 있기에 산업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산업인 및 장로님들은 패망의 선봉이 되지 말고 겸손의 선봉이 되길 축복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과 질문과 답 속에서 언약의 여정을 갈 수 있다
→ 본문에 등장하는 바리새인들은 부활신앙 자체가 없다.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부활신앙을 가질 수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틀린 신앙을 가지고 지금 예수님을 대하고 있는 것이다. 나름대로 절묘한 질문을 가지고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라.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무시당하게 하려는 그들의 얄팍한 잔머리들을 보라.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이 부활이 없다는 말을 하도록 곤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 당신이 진짜 선지자고 메시아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십시오! 아들이 일곱 있는 집안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이 장가를 갔는데 그날 밤에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전통에 따라서 여자가 차남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둘째도 셋째도, 넷째도 다섯째도 죽었습니다.…” 그냥 일곱이 다 죽었다고 말하면 되는데 첫째, 둘째, 셋째...를 거론하며 이상한 질문을 던진다. “다 죽었는데 그러면 그 여자는 누구의 부인입니까?”라고 질문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 질문이 너무 무가치함을 느끼고 대답하셨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마 22:32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 것이다. 귀신이 되어서 떠돌아다니는 게 아니다. 종교는 사람이 죽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닌다고 말한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
그래서 죽은 자에 대하여 관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그런데 우리는 끊임없이 논쟁이나 하고 변명거리를 늘어놓는다.
→왜 그런가? 자신들이 답답해서 만들어놓은 종교의 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향하여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 22:29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고 능력도 모르고 그 분의 사랑도 모르기에 오해만 하고 산다. 더 이상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을 믿길 축복한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미 선언하셨기에 그 말씀에 토를 달아선 안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이것을 믿어야 오해하지 않는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살아가는 여정 속에 오해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길 축복한다.
→ 씨 사상에 잡히지 말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사상을 가지길 바란다. 누구의 씨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몸에 그리스도의 씨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아담의 씨를 갖고 있으면 저주받는다. 본문에서 말하는 셋째 놈 씨를 받는다고 여자의 남자가 되는 게 아니다. 우물가 여자한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네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사실은 한명도 네 남편이 아니다.’ 왜 그런가? 진짜 우리의 남편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시고 그리스도의 씨를 가져야 그 분의 역사가 시작된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순종하지 않는 육신적 씨를 가지면 비참해진다. 그러나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씨를 가지면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신다.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순종의 하나님을 믿어야 뱀의 대가리를 깨뜨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씨를 가져야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순종하는 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는 것은 마귀를 대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복종하고 순종하면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약4:7
그러면 믿음을 가질 수 있다. 믿음 없다고 하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씨가 우리 몸에 심겨지면 마귀의 일을 멸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되는 것이다.
히2:14~15, 그리스도의 씨가 없으면 비참해진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 2:14,
혈과 육을 입고 그리스도의 씨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려고.
오늘부터 영혼 속에 그리스도의 씨가 심겨져있으면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마귀의 저주로부터 해방 받는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씨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음이니라! 사람의 씨를 가지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씨를 가져라. 그러면 부활신앙이 우리 몸에 일어난다.
→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은 왜 대적자로 전락했는가?
인간을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라 사실을 믿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창3:15의 생명의 씨를 갖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얻는데 이 비밀을 갖지 못하니 땅의 일만 생각한 것이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만 생각한다.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하나님의 구원계획 때문에 과거에 입양인으로 앞서 위대한 미국 땅으로 보내신 것임을 아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상처는 사망이다. 하나님의 계획에 관한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우리 몸에 그리스도의 씨가 살아서 역사하지 않으면 굴복하지 못한다. 아니 할 수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 속에 영접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부요한 축복을 받는다.
→ 오늘 질문을 던지길 바란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까?” 30만 입양인들이 이 질문을 하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생각과 판단도 달라질 것이다.
나는 정말 물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까?”
어린 나이에 한 번은 하늘을 보는데 수저 같은 게 날아갔다.
아버지에게 물어보니 비행기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면 어디에 가면 비행기를 탈 수 있느냐고 묻자, 서울 가면 탈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때부터 도둑질이라고 해서 서울을 가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실패했고, 서울 가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7백 여 통의 편지를 서울에 보내기도 했다.
인생 나락으로 떨어져야 하는 운명의 굴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이렇게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난날의 수많은 약점들로 인해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고 증인으로 서게 하셨다.
숨은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부끄러워하지 마라.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셨다. 그런 사랑이 지구상에 어디 있는가? 낮고 천한 몸으로, 종의 형체로, 나를 구원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재창조 하료고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오늘 그 분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나의 주로 인정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늘 고백하길 바란다. 모든 문제를 십자가 죽음으로 다 해결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제는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 물어보길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 천국이 있습니까? 지옥이 진짜 있습니까?”
천국 백성은 확인하면서 점점 살게 되고. 지옥 백성은 지옥 권세에 눌리게 될 것이다.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음이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다.눅17:21
꼭 회복해야할 축복이 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그의 이름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거침없이 부르길 바란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르길 바란다. 주저앉아있는 자리에서도 부르길 바란다. 질병의 고통 속에서도 부르길 바란다. 그러면 일어날 것이다. 그 분의 능력으로 치유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대적자를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 비밀을 우리들에게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입양인 30만명이 대적자를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 비밀이 성취되어지게 하옵시고, 이 일을 하나님이 주셨다라는 확신 하에 시작할 우리 류택상 장로님과 지향희 장로님에게 힘을 더하여주옵시고, 미키와 린다에게도 성령충만을 허락해주옵시고, 우리 여목사님에게도 성령충만을 주셔서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행1:8을 성취시키는 귀한 여종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이 땅 사는 동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시고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나라의 배경으로 저들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으로 역사해주옵소서. 우리들이 가진 의는 없지만, 그리스도를 보내사 하나님 만나는 길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사오니 그리스도의 의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를 잊지 않는 한 주가 되게 하옵시고 첨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를 잊지 않는 주가 되게 하옵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가 아직 우리의 주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생각이나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옵시고 언제나 부활 신앙을 가지고 나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누리면서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날마다 체험할 수 있도록 새 힘을 더하여주옵소서.
전 세계 흩어진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이제는 입양인들에 대한 사명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저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겠다고 결단한 생명들이 오늘 있사오니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여 주옵소서. 열방의 재물들이 저들에게 몰려오게 하옵소서. 경쟁자 없는 축복들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는 자들이 이 곳에 모였사오니 성령충만을 허락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창1:2 흑암과 공허, 혼돈의 시대 속에서 종교의 틀에 갇힌 채 인생의 답도 없이 영적문제로 시달리고, 안정감 없이 허우적거리는 절대불가능의 운명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대적자를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비밀을 깨닫고 창3:15의 하나님을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씨를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나를 위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마귀를 대적함으로써, 육신의 생각으로 염려하는 불신앙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인생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지난날의 약점과 상처가 축복의 발판이 되어, 있는 자리에서 생명을 살리고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불어넣는 사명을 성취하는 절대가능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