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넘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전도계획 - 디아스포라 미션"
(행 28:16-22)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전도계획이 사실적으로 성취되는 고백이다. 이 고백을 했던 바울에게 민족을 넘고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전도계획, 디아스포라 미션이 성취되었다. 지금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다. 교회를 그냥 다니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놓고 기도 속에만 있으면 하나님은 많은 응답을 주신다. 예수사랑 선교원을 세우는데 어떤 새가족 성도는 모든 집기류를 헌신했고, 예수사랑교회 갈릴리 출신들의 건축헌금을 통해 이 강남땅에 교회를 세우는 일들이 지금 예수사랑교회에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환경을 이겨내는 “예수는 그리스도” 힘을 가진다면 많은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의 능력을 발휘할 때 응답은 시작된다. 흑암과 사단의 세력은 창3:15의 능력을 사용할 때 꺾인다. 우리 인생에 딱 하나만 못 하는 것이 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기도하는 것’ 만 못한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외치기도 하지만 그리스도 그 이름의 뜻과 내용을 알고 기도할 때 자신의 영적인 문제는 치유된다.
“예수가 그리스도”의 내용도 모르고 말만 많이 하면 오히려 마귀 짓만 할 뿐이다. 마귀도 외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막5:1~15, “하나님의 아들이요, 당신은 지극히 높은 사람으로서 왜 나를 괴롭히십니까?” 정신질환자가 이렇게 외쳤다. 하나님의 아들과 상관없이 살려고 하는데 왜 자꾸 나에게 와서 괴롭히냐고 한다. 인생의 해답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에만 있는데, 그리스도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죽이는 사기꾼의 길을 걸을 뿐이다. 그래서 실제로 남의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가 되어 온갖 갑질을 하고 산다. 영적인 병으로 귀신들려 정신문제에 갇혀 살지 말고, 반드시 지금 나의 문제를 그리스도로 해결 받아야 한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형통해지고, 우리 삶에 범사의 형통함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우리 영혼의 상태가 이상해진다. 영혼이 잘되면 불가항력적 능력이 시작되고,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증인이 된다. 신11:25 “... 너희를 넝희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고, 창39:2 요셉에게 영력이 충만하니까 곧 영혼이 잘되어있으니까 하나님이 요셉을 형통케하셨다.
행28:22 “행 28: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유대인들이 이렇게 나쁜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도를 하나의 사상, 분파(分派)로 생각한 것이다. 이런 선민사상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독일과 이태리, 프랑스, 여러 나라에 공격을 당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유대인들의 영적인 문제로 결정적 순간에 배신하고 잔머리 쓰고 이간질해서 당한 것이다. 24개 나라에서 미움을 받아 엄청난 공격을 당하게 되었다. 이들이 가진 틀린 종교로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비밀은 우리의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복음은 생명 운동이다.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가 유대 전통에서 나온 하나의 분파라고 생각한다. 기독교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던 더러운 운명을 바꾸는 것이다. 기독교는 내가 죽고 이제 그리스도의 생명을 갖는 것이다. 완전히 판을 바꾸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교회를 보면 ‘나’ 라는 기준 속에서 벗어나지 않는, 귀신들림 속에 있다. 그러면서 자신이 귀신을 쫓는다고 돌아다닌다.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 인간하고 싸우고 헐뜯고 비교의식과 열등감으로 사람을 죽이는 사단의 플랫폼, 마귀의 소굴이 되어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유대종교를 향해 ‘강도의 굴혈’이라고 했다. 유대 종교를 독사의 새끼, 회칠한 무덤, 썩어지는 자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라고 하셨다. 나부터 뽑아내지 않으면 절대 ‘위드(with)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원네스의 하나님’ 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리와 항상 함께 있다면 그분과 함께 움직이는 메세지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도 않으면서 메시지를 한다고 돌아다닌다.
나 한 사람이 사단의 철조망에서 벗어나기 위해는 나에게 전도해야 한다. 바울은 쇠사슬에 묶인 상태로 365일 동안 군인과 함께 묶여 다녀야 했다. 전도자로서의 미적 거리가 다 깨지고 볼품도 없었지만 바울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힘이 있었다. 그래서 교대로 군인들이 바뀔 때마다 반복적으로 복음의 메세지를 한 것이다. 그 역사가 로마 기독교의 발판이 되었다. 나 한 사람이 사단의 철조망에서 벗어나기 위해는 나에게 전도해야 한다. 남의 포럼을 듣고 판단하거나 정죄, 갑질하려고 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철조망부터 풀어버려야 한다. 남을 괴롭히는 것처럼 나쁜 게 없다. 기독교는 절대 남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다. 자아를 깨뜨리는 것이다. 나의 자아는 남을 힘들게 하는 것, 남을 피곤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것뿐이다. 이것이 우리 몸에 없어져야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남에게 할 짓을 다 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고 하는 사람이 사기꾼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로 내 개인의 영적인 문제, 가문에 흐르는 완악함의 저주를 해결하지 않으면 살면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자만 될 뿐이다. 오늘날 종교 사기로 인해 수 많은 사람이 구원도 받지 못하고 진리를 찾아 떠돌아다니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 순결한 재물을 바치라고 협박하고 공갈할 뿐이다. 남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사람을 만나면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말해줄 수 있는 BC와 AD가 자신에게 먼저 있어야 한다. 기도 속에 있으면 상대방은 저절로 해결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어설프고 이상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내 인생에 어떤 답을 가지고 있는지 증거를 가져야 한다.
개인의 망대를 만들어놓지 않으면 결국 다 무너진다. 예수사랑교회는 지금까지 한 일이 ‘개인의 망대’를 만드는 일이었다. 그래서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사역을 통해 현장을 정복해가는 놀라운 일들이 시작된 것이다. 개인이 망대가 되었더니 새가족반을 한 번도 쉬지 않고 100회까지 왔다. 전도는 쉽고 되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기도가 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기도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이 술람미라고 축복하신다. 우리 몸이 범사에 형통해지는 축복 덩어리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이다. 자신이 사단의 철조망 속에서 진짜 빠져나오는 망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단의 철조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한다.
*종교를 가지고 사기 친 사람들이 본문에 나타난다.
로마사람들은 바울에게 아무 죄가 없다고 하는데 동족인 유대인들이 오히려 자기를 죽이려고 핍박하면서 30년을 괴롭혔다. 종교라는 사기를 만나면 다른 사람을 죽일 때까지 괴롭히는 사람이 된다. 유대 종교는 제사장에서부터 서기관, 바리새인 할 것 없이 30년 동안 바울을 죽이려고 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인데, 자기들은 받아들이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괴롭혔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라고 하셨다. 곧 종교에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밝히 말씀하셨다. 이것은 정말 무서운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 원시복음을 먼저 주셨다. 영적싸움을 하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된다. 창3:15은 트리니티, 성삼위 하나님의 영을 말씀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귀신 짓을 하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마귀짓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 사람이 마귀짓을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마귀짓을 하고 있는데도 자신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시키고 있는 전도자를 30년동안 괴롭혔다. 이방인인 로마사람들은 바울을 도와주고 풀어주려고 하는데 유대인들이 왜 이렇게 자신을 괴롭히는지 안타깝다고 했다. 자신이 유대인을 고발한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말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을 죽이려고 해서 할 수 없이 자신이 상소했다고 고백한다. 행8:22,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이미 퍼뜨리고 다닌 자들이 유대교다. 종교는 이렇게 무서운 드라큘라다. 유대인 같은 자가 직장에 상사로, 교회에 목사로, 미션홈의 리더로 있다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마21장 예수님도 이스라엘에서 가장 훌륭하게 신앙생활을 한다는 자들이 가장 악한 농부라고 했다. 사람을 잡아먹고 피 빨아 먹는 드라큘라다. 예수사랑교회는 이 길을 가지 말고 복음의 길을 따라 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복음의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복음의 기회를 놓치면 사람이 발악하는 수준으로 찌질하고 쫀쫀하고 쟁쟁거리는 이상한 사람이 된다. 사랑을 해줘도 모르고 감사도 모르고 배려를 해줘도 이해하지 못한다. 요8:44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통해 빠져나왔다면 오늘의 감사가 있고, 오늘의 감사가 있는 자는 미래 보장을 받는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비밀을 누려야 요19:30이 그대로 성취된다. 뱀 대가리를 밟았다면 예수님처럼 3일은 잠잠해야 하지 않은가? 영적싸움을 했다는 사람들이 머리를 쳐들고 거품을 내뿜어서 되겠는가? 그것은 영적싸움을 하는 자의 자세가 아니다.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자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다. 요19:30 ‘내가 갚아야 될 모든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깨뜨리셨다. 내가 몸부림치고 발버둥 치고 감당해야하는 저주와 재앙을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내가 죽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하나님이 상대방도 축복하신다. 그래서 바울은 갈2:20을 성취하는 자가 되었다.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것처럼 좋은 누림이 없다. 우리는 자아를 깨뜨리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최고의 멋쟁이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이제는 요20:22 새로운 영이 들어온다. “성령을 받으라.” 그러면 하나님의 힘을 갖게 된다. 그래서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변화가 시작된다. 자신이 죄사함을 받았다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이것을 못하고 있다. 자신이 죽지 않은 것이다. 뱀 머리를 밟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머리를 밟으려다가 자신이 오히려 이상해진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경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사망의 냄새가 나면 되겠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남에게 하지 말고 자신에게 정말 선포해라. 남에게 하는 것은 정말 나쁜 것이다. 자기는 이상하게 살면서 상대에게 “예수는?” 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도 갖지 않으면서 “우리는?”, 매일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모든 문제?” 이렇게 하는 것을 영적문제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유대종교에 사기를 당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것을 깨뜨려야 한다. 교회 버스를 타면 좋은 자리에 앉으려고 자리를 맡아놓고, 예배에 늦게 와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굳이 깨워서 자기 자리라고 찾아 들어가면 되겠는가? 이런 사람은 생명이 아니라 사망의 냄새가 나는 사람이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야 한다. 내 몸에 그리스도를 각인시키고 뿌리내리면 많은 열매가 오고 유일성의 응답과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된다.
남의 것을 빼앗으면서 살아가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진짜 복음을 가지고 개인에게 응답을 받아 범사에 형통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싸움을 맛본 제자들은 정말 멋있어야 한다. 영적싸움의 맛을 본 제자들은 문제가 오면 ‘하나님이 왜 이 문제를 주셨을까?’ ‘하나님이 왜 저 아이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을까?’ ‘하나님은 왜 이런 어려움을 내게 맡기셨을까?’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올바른 질문과 고백 속에 응답은 시작된다. ‘아, 내가 사람을 제대로 도와주지 못하고 저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구나.’ 깨닫고 미안하다고 하고 함께 새롭게 도전해보자고 손을 내밀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영적싸움을 맛 본 제자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영적싸움의 맛을 못 본 사람들은 질문 자체가 없다. 제 맘대로 하기 때문이다. 자신만 아는 사람들은 창3장 원죄와 사단 밖에 없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축복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선택을 한 사람이 바로 요셉이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언제나 생각과 선택을 똑바로 하면 진짜 하나님을 체험하는 사람이 된다. 말씀을 성취시키는 성부 하나님, 구원 사역을 이루고 계시는 성자 하나님,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성삼위 하나님, 트리니티를 우리가 체험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체험이 오면 무응답도 응답이 되고 부러워할 것도 없고, 시기, 질투도 사라지고, 언제나 상대를 높여주고 존중해주는 아름다움이 온다. 우리가 어디에 있어도,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확신이 있어야 한다.
창3:15 기독교는 유대 종교와 방향이 완전 반대다. 유대종교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다른 나라의 것을 빼앗아 내 것으로 가지려고 하는 것이고, 기독교는 내 것을 먼저 포기하는 힘을 갖는 것이다. 창3:15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죽으셨다. 그래서 그분이 나와 함께 하면 죽어야 한다. 그런데 자꾸 내가 살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질 뿐 아니라 쉼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유대 종교는 남을 것을 빼앗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고, 기독교는 누가 빼앗으면 주는 것이다. 누가 죽이려고 하면 죽으면 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브라함의 아들을 모리아산에 번제로 드리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체험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으니 내 아들을 죽인 후에 이 아들을 또 살리실 수도 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시험을 통과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가게 된 것이다. 유대 종교는 빼앗는 것, 기독교는 포기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누가 빼앗으러 오면 바보처럼 빼앗겨도 괜찮다. 우리는 이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받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는 주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빼앗는 것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 사람의 동기를 가지고 빼앗으려고 하는 밖에 없다. 그런데 남의 것을 가지려고 하는 동기를 포기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형통케 하신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래서 모든 사건, 문제가 합력하여 결국 선울 이루는 하나님의 비밀이 담겨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시는 것이다. 유대 종교는 시공간 초월의 역사라는 말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인들에게만 가능하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맞으면, 진짜 기도만 하면 다 양보해도 된다. 다 가져가도, 빼앗겨도 괜찮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기도만 하면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다. 기도할 때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가 온다. 문제와 환란,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만 하면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가 온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내가 죽어야 구원을 받는 것이다. 내 것을 포기해야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르게 된다.
어떤 문제가 와도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전도 속에 있으면 된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내가 죽고 남을 살리는 것이 전도다. 이런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아 원수가 된다. 전도캠프를 많이 가면 정말 거듭남이 온다. 가족끼리 가는 여행은 내 것을 챙기는 일 뿐이지만, 전도캠프를 가면 내 것을 포기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러다 보면 거듭나고 구원을 받는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오늘날 구원을 받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구원은 내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차별을 두지 않으셨다. 오직 그리스도 앞에 충성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 하나만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형통해진다.
*하나님이 열어주신 전도의 문을 통해 바울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만 선포했다.
현장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만 거부한다. 바울이 로마를 그렇게 간절하게 가고 싶어 구원의 여망의 끊어질만큼 고통을 겪으면서 도착한 로마였는데, 막상 도착을 하니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유대교가 똬리를 틀고 있었다. 나 역시도 전도캠프를 가보면 와 있는 기득권들이 그리스도 하나만 반대하는 것을 본다. 막5:7, 그리스도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적인 병, 정신병이다. 자신이 이상한 상태가 되었는데도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아들과 자신이 상관이 없다며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행19:9에도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의 도를 비방하는 자들이 있다고 했다. 창3:15을 모르기 때문이다. 뱀의 머리를 왜 깨뜨려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그냥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고 있다. 이유를 모르고 부르는 사람은 절대 해결이 안된다. 그런데 내 몸에 무엇이 똬리를 틀고 지금까지 나를 끌고 왔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정말 사단의 머리를 깨뜨린다.
내 몸에 더러운 것을 느끼면 과거를 통해 ‘아,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을 사는구나’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재생산도 안 되는 나 같은 자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부르셔서 은혜를 주시고 당신의 계획 속에 쓰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은혜를 받은 자가 맞다면 할 일이 딱 하나다. 개인의 망대. 이것은 기도로만 가능하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기도로 모든 것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바울이 그렇게도 소망하고 간구한 로마를 갔더니 틀린 기독교가 똬리를 틀고 자기를 반대하고 있었다. 빌1: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엄청난 실연, 고통, 핍박과 배고픔, 매맞음과 수많은 환란을 겪으면서도 바울은 오히려 이 모든 일이 복음을 전파하는데 진보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가졌더니 행28:16 “우리가...” 라는 단어가 나온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가 전도자의 신복으로 항상 따라다녔다는 것이다. 육체적으로 볼 때는 미적거리가 깨지고 볼품없었지만, 누가는 바울이 누린 임마누엘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군인에게 계속 복음을 전하는 개인의 다락방이 바울에게는 언제든지 있었다.
개인 다락방을 반복하는 만큼 엄청난 축복이 온다. 불신자 상태를 뽑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내 몸에 불신자 상태를 그대로 두고 돌아다니고 있다. 불신자 상태를 그대로 놓고 주여, 주여 한다. 창3:15로 불신자 상태를 없애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뿐 아니라 동역자를 붙여 함께할 수 있게 하신다. 파수꾼에게는 우리 몸에 생명의 빛이 들어와야 한다. 바울 생명 속에는 그 생명의 빛이 함께 했다. 함께 걷고, 함께 동행하고, 함께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우리, ‘우리’ 라는 망대를 세우는 일을 예수사랑교회가 하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내 곁에 사람이 없다면 고독사를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함께 하는 망대를 세워야 한다. 이것이 가장 멋있는 신앙생활이다.
바울이 하나님의 사람이고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군인들이 점점 알게 되었다. 충성된 전도자는 전도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청난 역사를 일으켰던 바울을 하나님은 죄수의 몸으로 만드시고 일대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울은 깨달았다. 인터넷으로 전 세계가 연결되는 이 시대에 온라인으로 개인 다락방을 하면 위대한 일이 일어난다. 위대한 전도자 바울도 일대일 개인 다락방을 지속했다.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와 기적을 일으켰던 바울이 쇠사슬에 묶인 상태로 개인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그 훈련을 하나님이 시키신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언어도 바뀌고 로마의 문화, 시민의식들도 다 알게 되었다. 이것이 로마를 뒤집어버린 하나님의 역사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정말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한 사람만 알아들어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그 나라를 뒤집기도 하고 반드시 세워나가기도 하신다.
행28: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바울은 유대인을 나쁘게 비판했거나 유대인의 관습을 배척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조상이 믿었던 그 메시아가 오셨다는 것만 말했을 뿐이다. 그런데 자기 조상들이 잘 못 알아서 메시아를 죽였다. 그 메시아, 그리스도를 모르면 자기 민족이 큰 일 난다는 것을 알고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라고 바울은 외쳤을 뿐이다. 그런데 이것을 유대교가 싫어해서 결국은 자신을 괴롭히고 죽이고 황제에 상소를 한 것이다. 내가 전 세계를 다니며 전도캠프를 했을 때,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고 영접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감격하는 구원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를 알고 확인하게 되었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기적같은 역사와 치유의 역사, 수많은 일이 일어난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을 고백하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그 사람에게 임하는 것을 바울은 보았는데 자기 동족 유대인들은 왜 그리스도를 믿지 않냐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죽음과 환란, 괴롭힘을 30년 동안 계속 해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상소를 했다.
이 땅에 진정한 사랑은 “처음이요 나중, 알파와 오메가 되신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바울은 오직 창3:15 그 사랑을 믿게 해야 한다는 절대가 있었다. 요19:30 우리의 모든 질고를 다 해결하신 분을 믿으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의 축복이 일어나며, 하나님의 성령이 몸에 임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게 될텐데, 자기 동족들이 왜 예수님을 죽이고 믿지 않는지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롬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참말,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자신의 영적문제를 해결하라고 한다. 유대종교는 자신을 숨기고 도적질 하는 것 뿐이었다. 종교인들은 언제나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고 약탈한다. 종교로 사기치는 것이다. 순결한 재물을 빼앗으려고 하고 사람의 것을 빼앗아 먹는 드라큘라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임마누엘 안에서 참말을 했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함께한다고 하면서도 늘 거짓말만 했다. 자기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될텐데 자기 영혼을 언제나 나쁘게 만들어놓고 노략질을 한다. 롬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바울은 유대인을 보면서 마음에 통곡했다. 30년 동안 핍박과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그들을 향해 안타까워했다. 오히려 자기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내 사랑하는 민족이 구원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래서 행28: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자기 만족을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게 하려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우리 자신이 구원을 받아야 기도를 해도 응답을 받는다. 영혼이 잘못되어있는데 어떻게 기도에 응답이 있겠는가?
나를 이기는 냄새,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냄새가 있어야 한다. 고후2:14~16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영혼에서 사망의 냄새가 나면 되겠는가? 사망의 냄새가 나는 사람, 썩어지고 없어질 육체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에게 무슨 기도가 있겠는가. 로마사람들은 바울을 어떻게 해서든지 도와주려고 하는데 오히려 유대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하니 자신이 가이사에게 상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바울이 말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강한 고집을 부리는 것이 메시아 사상이었다. 그런데 메시아가 오셔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음에도 그들의 생각을 꺾지 않았다. 그들은 틀린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유대종교와 정반대로 오신 “예수가 그리스도” 다윗의 왕권 같은 힘을 가지고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 이 그리스도가 우리 심령 속에 박혀야 한다. 창3:15,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아가 오셨는데 유대종교는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다. 대 제사장 가이사 한 사람 때문이다. 이렇게 틀린 지도자 한 사람이 나오면 민족이 망하고 국가가 망한다. 이 세속적인 욕망에 사람이 사로잡히면 완전 흑암에 덮여 캄캄함으로 가리워진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받아들이지 않는가? 우리 몸이 세속적 욕망으로 길들여졌기 때문에 메시아관이 달라진 것이다. 그래서 자기 몸에 철조망이 쳐져서 굉장히 육체적인 사람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눅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서 패배했다는 잘못된 메시아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갔던 제자들도 엠마오로 내려간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세속적 욕망을 깨뜨려야 한다. 창3:15을 세속적 욕망의 종교로 만들어버리면 전 세계는 재앙으로 덮이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가 영적문제, 정신문제로 흑암에 덮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 전도제자로 부르셨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하나의 분파로 생각했다. 그래서 롬1:1~4바울은 로마서의 서두에 명확하게 답을 줬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자신이 위대한 예수님의 사도처럼 보이지만 그분의 종에 불과하다고 했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개인의 운명을 바꿀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다. 더이상 그리스도를 반대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자신의 몸에 만들어진 불신자 상태를 정말 깨뜨리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에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민족을 넘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전도 계획-디아스포라 미션은 참으로 창3:15이 나의 영원한 주가 될 때 가능하다고 오늘 말씀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 살아가는 언약의 여정 속에 이제는 나만이 아닌 우리라는 함께라는 이 비밀 속에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 몸에 함께하는 것처럼 이제는 이웃도 우리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함께가는 동행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증거있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고 어려움을 주는 자가 아니라, 이제는 언제나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다른 사람을 위대하게 볼 수 있을 만큼 구원의 한 맺힘이 내 영혼 속에 참으로 생명으로 움직여지게 하옵소서. 어떤 일이 있어도 한 영혼을 실족시키는 자가 아니라, 한 영혼을 온전히 살려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디아스포라 미션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에 상급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부르지만 그 이름의 뜻을 모르고 ‘나의 기준’이라는 사탄의 철조망에 걸려 남의 것을 빼앗고 가지려는 동기 속에 생명 없는 종교로 전락한 이 시대에, 예배를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 내용을 알고 영혼이 잘되어 범사에 형통해지는 비밀, 불가항력적인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속적 욕망으로 길들여진 내 몸이 흑암이라는 것을 깨달아, 내게 주신 성삼위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영적싸움의 사람이 되어, 영적인 병으로 귀신들려 사람을 괴롭혔던 과거에서 빠져나와 내게 주신 복음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올바른 생각과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특권, 기도의 능력이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양보하고 내 것을 포기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있는 자로서 동행의 비밀을 알고 만나는 모든 사람을 구원시키는 파수꾼, 기도의 망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