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여정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보호"
(행 27:27-3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을 이미 주셨다. 이미 주신 응답이 바로 하나님의 권능이다. 이 사실이 우리 영혼에 각인되고 뇌에 명령을 하면 우리의 삶은 점점 윤택해진다.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과 하나님이 이미 주신 응답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 하나님의 권능이 바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는 것이다.
마8:1~17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이 땅에서 각종 질병, 저주, 가난, 무능,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이미 주신 응답, 그 권능을 가지고 마10:1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 우리를 필요로 하셔서 부르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능을 가지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면 인간관계가 굉장히 좋아진다. 자신에게 와 있는 더러운 귀신이 있다. 남의 것을 쫓으려다가 망신당하지 말고, 내 몸에 와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아야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너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말씀하셨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소금의 맛을 잃었더니 밟히고 사회로부터 무시를 당하는 것이다. 세상의 빛이 되었음에도 빛이 우리 몸에 있지 않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결박된 것이다. 영적인 눈을 뜨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을 따라가는 언약의 여정 속에 승리가 있기를 축복한다.
전도캠프의 D-day를 가지고 살면 하나님이 항상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그 역사를 볼 수 있다. 이번 멕시코 선교에 평신도 선교회원들이 전도캠프를 가는 교역자들에게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전달을 받았다. 평신도 선교회가 늘 전도캠프의 D-day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을 가진 자들이 되었고 때를 따라 돕는 응답과 은혜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 중직자들도 전도캠프의 D-day를 가지면 산업에 많은 응답을 받게 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전도캠프를 감당하는 교회로 가고 있다. 모든 교회는 언약을 잃어버려서 이상한 상태로 방황하며 성도들은 무너지고 있다. 전도캠프라는 개인의 다락방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전도캠프가 세팅 되어있지 않으면 절대 개인의 정시기도, 무시기도가 없다. 개인이 전도캠프의 D-day를 늘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그러면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의 문이 다 열리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적 전도방법을 교회와 개인이 모르면 비참한 운명을 살게 된다. 예수사랑교회는 성경적 전도방법을 가진 교회다. 그런데 오늘날 일반교회들은 성경적 전도방법을 알지 못하고 사람만 끌어들여 교회 부흥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성도 개인에게 아무런 응답이 없다. 나눠주는 것도 모르고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할 수도 없다. 하지만 성경적 전도방법을 아는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행13:48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은 교회로 오게 되어있다. 하나님은 렘1:5 하나님께서 구별시켜놓은 전도제자들을 보내주신다고 말씀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전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돌아다닌다. 전도는 자신의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그 스토리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넘은 히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과거가 오늘에 어떻게 발판이 되었는가에 대한 증인이 되어야한다. 그래서 전도는 희망차고 구원의 감격과 감사로 충만한 하나님의 일이 되어야 한다.
고후6:2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전도캠프의 D-day를 하고 있으면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의 때를 알게 된다. 전도캠프 할 수 있는 기회와 때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희망과 감격이 올 수 밖에 없다고 바울이 고백한 것이다. 하나님이 기회와 때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현장으로 가는 것이다. 이런 비밀을 알면 교회의 전도캠프 시간표를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 우리 몸에 가진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현장에 가서 보는 것을 전도캠프라고 한다. 전도캠프를 가면 힘들게 밥할 일도 없고 부인 눈치 볼 일도 없다. 전도캠프가 우리 몸에 딱 맞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때를 하나님이 모든 자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내 몸에 있는 그리스도를 전달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지고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감옥에 있던 요셉이 언제나 전도캠프 디데이를 준비했더니 창41:38 불신자 바로왕이 요셉을 보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드디어 찾았다” 할만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가는 현장에 생명의 빛이 전달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신다. 히13:8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오늘토록 동일하시다” 그리스도는 반드시 역사하기 때문에 언제나 전도 캠프의 D-day 속에 있으면 행복해진다. 우리가 초대교회와 같은 정신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 삶에서 늘 보게 된다. 3월에 피는 백합도 하나님이 바람을 일으켜 꽃이 만발하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를 어떻게 하나님이 돌봐주지 않으시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신 바 되었다고 말씀했다. 바울도 행27:34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다” 했다. 그리고 탈출하려고 했던 사공들을 배에서 나가지 못하게 했다. 사공들이 있어야 자신들이 목숨을 건질 수 있기 때문에, 탈출하려고 했던 사공들을 배신자라고 죽이면 안된다고 했다.
*바울은 전도캠프의 D-day를 가지고 있었다.
바울은 276명을 구원시키려고 작정한 사람이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는 반드시 음식을 먹으라” 권한다. 하나님의 능력도 있고, 역사와 응답도 있고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않는 보호가 있지만, 전도자 바울이 축사한 음식을 먹으라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내가 믿는 하나님을 너도 믿으라” 하나님은 교회에 목사를 그냥 세우지 않는다. 목사는 겸손하게 성도를 대하고 또 성도는 목자와 교회와 함께 하는 은혜 속에 있으면 교회 안에는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이 일어난다.
초대교회는 ‘오직’ 했다. 어느 교회에 메세지를 하러 갔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나에게 한 아이를 소개시켜줬다. 운동선수인데 교회와서 ‘오직’을 한다는 것이다. 주일에 훈련을 해도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간다고 했다. 시골에서 올라와 굉장히 가난한 지역에서 살고 있었는데 교회에서 ‘오직’을 하고, 많은 친구를 전도도 했다. 아버지가 자기 아이가 잘 뛰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할까 하는데, 목사님이 지나가면서 “저 아이는 운동선수로 가면 훌륭해지겠다” 하신 말씀을 듣고 그 아이를 잘 지켜보고 있었는데, 아이가 중학교를 가더니 자기가 야구를 해야겠다고 한 것이다. 키가 좀 작았는데, 오직 운동하고 오직 성령충만 했더니, 키가 작은 가문에서 유일하게 키가 가장 큰 기적도 일어났다. 그래서 지금 메이저리그에 활동하는 유명한 선수가 되었다. 그 친구에게 오직 기도 하나가 각인된 것을 보았다. 자기는 오직 기도하고 손을 뻗으면 영감이 온다고 했다. 행1:8, 행1:14을 가지고 행2:42, 전도캠프의 D-day를 늘 가슴에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칭찬받고 사랑받고 증거를 가질 때마다 자신은 “예수는 그리스도” 교제하며 떡을 떼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오직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힘을 덧입었을 때 이런 응답을 가진 자가 되었다고 했다. 아이들에게 ‘오직’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 인본주의의 결과는 무너질 뿐이다. 우리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되 어떻게 사랑하셨는가를 정말 알고 자식에게 “오직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내 자신이 여기에 모델이 되어야겠다는 결단이 오는 것이 정상이다. 그 아이는 전라도에 정말 가난한 동네에서 힘들게 살았는데 교회에서 ‘오직’ 을 했다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며 갈등도 있었지만 예수는 그리스도 여기에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지금 ‘오직’이 안되어도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의 은혜를 주시려고 예수사랑교회로 우리를 보내주시고 그때를 우리가 만난 것이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키가 도무지 크지 않았는데 키가 커지고, 이제는 미국의 유명한 선수들이 있는 그 현장에서 신의 한수라고 할 만큼 인종차별 속에서도 살아남는 렘넌트가 되었다. 전세계 60억 인구를 하나님이 우리 손에 붙이셨기 때문에 우리는 꿈을 꾸면 된다. 우리가 지속할 일이 무엇인가? “나는 증인 될 것이다” 증거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영적인 사실을 알고 먼저 완전한 답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사망에 이르는 육신의 생각을 이제는 버리고 영적인 사실로 완전한 답을 내야 한다. 예언된 말씀은, 그 말씀을 믿는 사람을 통해 반드시 성취된다. 하나님이 성경 66권에 예언된 말씀을 이미 주셨다. 이 말씀을 믿는 자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말씀하셨다. 어린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에게 반드시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을 가슴에 새겨놓고 꿈을 꾸고 이미지를 가지고 비전 속에 이미지를 가지고 실현한 것밖에 없었다. 그랬더니 창39:2, 하나님이 “요셉을 위하여”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하여 형통한 자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복음 하나면 모든 문제는 끝났다’ 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시작하면 완벽한 보호하심의 역사가 우리에게 있게 된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이 첫번째 주신 말씀이 창3:15 언약이다. 이 언약의 여정을 따라 살면서 가볍게 마귀의 일만 멸하면서 살면 “안심하라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되리라고 나는 믿는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현장에서 사실적으로 살아있게 된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사람에게는 절대 회개가 없다. 시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뱀의 머리, 내 옛사람의 자아를 깨뜨렸더니 내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창세기 3장 15절의 그 여정을 따라갔더니,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회개하는 자가 받는 축복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완악해지는 것이다. 세상 임금에게 지배를 당하기 때문이다. 세상 임금은 바로 세상 이념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자기주장을 가지고 산다. 사람 속에 한비자 이론이 가득 차 있다. 내게 이익이 되면 손잡아주고 손해가 된다고 하면 만나지도 않는 것, 이런 이념으로 가득 차 있다. 국가의 대통령이 이런 이념을 깨뜨리지 않으면 국가는 정말 어려움을 당하고, 재앙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자신을 돌이키지 않고 자기주장대로 움직일 때 사단은 더 강력하게 움직인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회개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 성령의 역사가 있다. 마12:28,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기 속에 있는 세상 임금, 자기 속에 있는 사단의 나라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버리는 것이다. 이익을 따라서만 살면서 절대로 손해보지 않겠다는 것이 우리 몸에 각인되어있다. “오른 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대라” 는 것이 예수님의 방법이다. 우리 자아를 깨뜨리면 가능하다. 창3:15의 언약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 성공자로 삼아주시기 위해 주신 언약이다.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몸에 작동되어 전도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을 살리는 빛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시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이런 가슴을 가지고 눅9:23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무한한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회개에 대한 체험이 있는 사람을 쓰신다. 회개를 체험한 사람은 히스토리가 있다. 곧 열매를 맺는 자가 된다. 가난, 무능, 수많은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수술해주는 의사다. 우리 몸은 지금 곪아 썩어가는 무시무시한 불치병이 있다. 그래서 반드시 마12:28~32 이 말씀을 아침마다 묵상만 해도 굉장히 행복해진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반드시 내 몸을 수술시키면 반드시 달라진다. 영적싸움을 하라고 다른 사람에게 말만 하지 말고, 먼저 내 몸에서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고후5:17의 증거가 온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을 체험하고 싶다면 행2:36~38을 가져라.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참 왕이 우리 몸에 증거로 있어야 한다. 가난과 저주, 무능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대속주 참 제사장이 함께 해야한다.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참 선지자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행2:38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 그래서 성령을 선물로 받은 사람은 갈등과 시험이 사라진다. 눅5:31~32,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우리를 수술시키기 위해 오셨다는 것이다. 수술이 되어야 회개가 일어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는 쉽게 자기 몸을 맡기면서도 그리스도에게는 자신을 맡기지 않으려고 한다. 영적인 사실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몸을 수술하시면 자아를 부인하는 회개가 일어난다.
우리 몸에 회개가 없으면 열 나흘 동안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 풍랑 만난 시대를 맞이한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문제뿐 아니라 모든 재산, 삶을 다 잃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날을 맞이하게 된다. 산업에 광풍이 대작하면 되겠는가? 광풍이 대작하기 전에 나를 수술시키러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가 나를 치료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가 내 몸에 주인되어야 한다. 그러면 즉각 회개하는 사람이 되고, 우리 안에 굉장히 안심하는 힘이 온다. 그런데 회개를 하지 않으면 분열이 와서 고무풍선처럼 얼굴이 부풀어 오른다. 그래서 누가 조금만 건드리면 터지는 것이다. 저녁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오는 남편을 향해 “왜 이제 와!” 소리 지르고 남편은 그런 부인을 보고 ‘내가 속고 결혼했구나’ 하는 것이다. 슬픔의 운명을 맞이하는 풍랑 맞는 이 시대에 회개하는 일이 늘 삶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을 어렵게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간 보려고 하고 뭉개버리려고 하는 악한 것이 온 몸 퍼져 있어서 사람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창3:15을 행9:15로 가졌더니 구원을 위한 그릇으로 하나님이 선택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창3:15의 언약이 왜 사람에게 중요한가? 행9:15 복음의 그릇이 되기 때문이다. 구원받기 위한 그릇이 되는 것이다. 창3:15을 믿는 믿음은 엄청난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된다. 그래서 이제 큰 그릇으로 준비하고 있으면 실상이 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우리를 위협하고 에워싸고 있는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전도캠프 D-day에 세팅해놓고 기도할 것이라고 결단하면 하나님은 많은 응답을 주신다. 모두가 소망이 없고,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 광풍이 대작하여 배에 실은 모든 것까지 바다에 내던져야 하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안심히라” 하셨다. 276명의 생명에 대해 반드시 바울 전도자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성취되었다. 선교 속에 하나님의 경륜이 있기때문에 우리가 그 계획 속에 있을 때 어떤 일이 있어도 보호를 받고 응답을 받는 주인공이 된다.
우리교회에 이렇게 하나님의 일에 집중해서 작품을 만드는 귀한 성도님들이 계신다. 미디어 시대에 강단 말씀을 편집해서 복음의 컨텐츠를 계속 만들어내면 전 세계를 움직이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면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 준비해 놓으신 것을 주신다. 가난, 무능,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바로 구원의 일이다.
행27: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전도자 바울의 권면을 듣고 미항에 계속 머물러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미항을 떠나 뵈닉스로 가려고 하다가 열나흘 고통을 받았다. 뵈닉스 섬으로 가려다가 결국 이태리 남쪽 끝, 오늘날 몰타공화국이라는 곳에서 겨우 목숨만 건지게 된다. 오늘날에 몰타 바울 교회가 있다고 한다.
행27: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사공들이 자기들만 목숨을 건지기 위해 잔머리를 썼다. 큰 배에 작은 배 닻을 내리고 날이 새면 자기들끼리 도망가자고 한 것이다. 행27: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전도자 바울이 276명을 놓고 기도 속에 있다가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메세지를 던진 것이다. 사공들이 배를 포기하고 자기들의 목숨만 건지기 위해 도망가려고 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죽어야 할 일이다. 그런데 바울은 사공들을 잡아 죽이라고 하지 않는다. 사공들이 배에서 떠나면 여기 있는 모두 구원이 없다는 것을 바울은 알았다. 모두가 인간의 한계 앞에 몸과 정신이 다 무너진 상황에 살인적 광기가 나올 때 바울은 뚜렷한 분별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사공들이 배에 살아남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말한다.
행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바울은 이미 모든 것을 다 읽고 있었다. 전도자에게는 하나님이 이렇게 엄청난 응답을 주신다. 그래서 권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행27:2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바울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였다. 출34:6~7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하나님의 긍휼을 알아야 한다. 복음이 없어도 불신자들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심지어는 우상숭배하는 자들, 송아지 우상을 그려놓고 하나님이다 하나님이다 하고 춤을 추고 이상하게 발악하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신다고 했다. “여호와”는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자, 자비로운 하나님을 말씀한다. 하나님을 모욕하고 수많은 계략을 짜서 하나님이 없다고 속이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자비를 주신다. 하나님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면 그 이름을 부르지 않을 수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대까지 곧 영원까지 인자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시고 회개할 때 면제를 받는 것이다. 벌은 절대 면제받지 못한다. 회개를 해야 면제를 받는다. 회개를 하지 않으면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적 섭리를 우리가 정말 발견했다면 이 시대 전도자, 나의 목자와 함께 한다는 것에 정말 감사해야 한다. 배에 탄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바울이 축사한 것을 반드시 먹어야 했다. 생명의 떡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축사하는 주일, 말씀을 많이 먹어야 한다.
선교적 섭리를 정말 알면 전도하는 교회,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에 아낌없이 돕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다른 곳에서 응답을 주신다. 하나님의 선교적 섭리를 알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켜주신다. 그래서 전도캠프는 하나님의 역사다.
행27:34 그들이 하는 일이 구원을 위한 일이라고 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구원을 위한 것, 헌신하는 것이 구원을 위한 것이다. 예수사랑교회가 진행하는 헌신과 봉사, 헌금은 구원을 위한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먹어야 나에게 하나님이 힘도 주신다.’ 이 순리성이 있는 기적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받아놓고도 바울은 구원을 위해 사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먹으라고 권유도 했다. 먹어야 힘을 얻고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 하나님은 순리를 역리로 바꾸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피조물들이 물질을 먹어야 사람에게 힘이 온다는 그 순리를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그런데 신비주의자들은 “안먹어도 됩니다. 하나님의 힘을 얻으면 됩니다” 한다. 그러다가 자기는 몰래 먹고 있다. 하나님의 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먹으라는 것이다. 배가 파선되면 스스로 걸어가야 할 길이 있기때문에 먹고 힘을 내야 하고, 사공들은 수영도 잘하고 체격도 좋기 때문에 뒤에서 받쳐주는 사공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에서 40년을 두셨다. 그 40년동안 매일 같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셨다. 계속 고생시키면서 40년을 두셨다. 하나님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각인시키신 것이다. 단번에 몰타섬으로 그들을 보내지 않으시고, 열나흘 동안 시달리게 하면서 계속 하나님을 피부로 느끼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기쁨과 감격, 그분의 사랑과 능력, 여러 가지를 우리 몸에 느끼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 그들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선교적 섭리는 엄청나게 멋있고 감격스럽고 예상치 못한 그분의 역사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게 되었다는 것에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한다.
‘먹어야 나에게 하나님이 힘도 주신다.’ 이 순리성이 있는 기적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아프면 약을 먹으면 된다. ‘하나님, 염증이 있다고 합니다. 이 염증을 치료해 주옵소서. 치료해 주옵소서’ 오늘날 교회가 이런식으로 오해하고 있다. 하나님이 왜 약사를 주시고 약을 만드셨는가. 하나님은 때를 따라 병원에도 가게 하셔서 내 아픈 부위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순리성의 기적이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달리다굼, 딸아 일어나라” 하셨다. 그리고 나서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죽어서 기력이 쇠하여졌던 것에 다시 먹고 힘을 내라는 것이다. 죽은 나사로를 살릴 때도 예수님은 “돌을 옮겨라. 그리고 나사로야 나와라” 하셨고, 나사로가 나왔을 때,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셨다. 예수님이 기적을 베푸셨으면 모든 묶였던 것들도 다 뿅하고 사라져야 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분명한 순리성의 기적이 있다. 그래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잘 먹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잊지 말라고 하신다. 이것이 순리성의 기적이다. 방탕하면서 ‘하나님, 건강주세요.’ 하면 안된다. 우리는 할일이 있고, 상식도 있다.
“머리털 하나도 다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공이 있어야 우리가 살 수 있다. 그래야 먹어야 한다.” 순종과 겸손을 배우라는 것이다. 쇠사슬에 묶인 바울의 메세지를 하나님의 계시로 알고 그 앞에 순종하고 겸손해야 한다. 사람만이, 개인적 신앙을 통해 강하게 명령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 우리에게 이 권능이 있어야 한다. ‘배신하고 탈출하려고 했던 사공들은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이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먹기 싫어도 세계복음화를 위해 먹어야 한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고 광풍이 대작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사하고 먹어라.” 응답을 기대하라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에 응답을 기대하고 먹어야 한다. 그리고 기운을 차리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우리에게 아직 생명이 남아있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 시작하고 도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응답이 이미 우리에게 와 있기에 우리는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276명의 생명을 우리에게 붙여주셨다. 영적인 권세가 우리 몸에 있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당당하게 “먹어라” 할 정도로 선포하는 그런 영적 언어를 사용하는 자가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음의 여정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그 보호 메시지가 이제는 순종이 되게 하시고 겸손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사오니, 하나님의 그 언약의 여정을 따라 언제나 순종하고 겸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구원을 위한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사오니, 믿는 자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이제는 그 언약 속에 꿈을 꾸는 자 되게 하옵시고, 언약 속에서 비젼을 가진 자가 되게 하옵시며, 언약 속에서 되리라는 그 이미지를 갖게 하여 주옵시고, 언약 속에서 응답을 가진 자로, 이제는 능력을 소유한 자로 그 능력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인생의 전환점을 보게 하여 주옵시고, 교회의 전환점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가 언약을 잃어버려 전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교회부흥에만 잡혀, 성도는 무응답 속에 방황하는 이 시대에, 성경적 전도방법을 아는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어 하나님이 책임져주시는 은혜 속에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과의 만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와 때가 있고, 이 시대 나를 꼭 필요한 자로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하나님이 이미 주신 응답을 믿지 못하게 하는 내 몸에 와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창세기 3장 15절의 ‘오직’ 속에 들어가, 증거 있는 증인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는 빛의 캠프를 지속하게 하옵소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 모든 것을 잃어야 하는 인생의 광풍을 맞지 않도록, 언제든지 나를 수술시키시고 치료하시는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 날마다 회개하고 강단 말씀에 순종하여, 순리를 따를 때 일어나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시고, 모든 일에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일이 있기에, 전도와 선교적 섭리 속에 들어가 복음의 여정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보호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