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영혼에 담으라"
(마 20:20-28)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0~28
세상의 성공보다 더 좋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마음에 품으면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눅17:21, 하나님의 나라는 저기 있고, 여기 있는 것이 아니라. 너의 마음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들어있는 요8:44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안에 임하였느니라.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앉아 우상숭배하게 만드는 강한 자를 결박하면 성령인도를 받는다.
새가족 99기 수료자들은 성전 건물 바라보고 감동받지 않고 하나님이 구원 받으라고 주신 창3:15,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할 때마다 감동받기를 축복한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감동받는 사람의 이름을 아신다. 그리고 언약의 여정으로 인도하셔서 많은 응답들을 두고두고 주신다.
사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없으면 자신이 무엇을 구하는 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고 지껄인다. 즉 목적의식이 불분명한 것이다. 본문을 보면 세베대 아들의 어머니가 목적의식이 불명했기에 헷갈리는 말을 한다. 그런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하면 이상한 소리를 지껄이며 돌아다니다가 우상숭배자가 되어 재앙을 받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다
지금 전 세계가 지진, 전쟁으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다. 이런 때 우리는 떨지 않을 수 있는 비밀이 있다. 바로 하나님이 주신 첫 사랑의 언약을 잊지 않는 것이다. 창3:15, 구약의 메시아, 신약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다.
→ 그리스도에 감동을 받으면 진짜 행복해진다. 안 믿어지는 영적인 병이 치유를 받아 점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도에 집중하여 따라오는 수많은 응답들로 인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명하는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고 많은 사람을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망권세에서 풀어주는 증인이 된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소개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이 된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명한 전문성을 주셨다. 벧전2:9,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창3:15, 마16:16)을 고백하여 하나님이 택한 족속이 되었고,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가 되었으며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 자녀된 신분권세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지 못하면 자신이 무엇을 구하고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그냥 헛소리를 지껄이게 되는 것이다.
→ 옛 사람의 생각을 반드시 치유해야 한다 창3장, 원죄는 생각을 치유시키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갖지 못하도록 사람의 생각을 장악했다. 요13:2, 생각을 타고 사람 속에 들어가는 놈이 있다고 성경은 고발하고 있다. 마귀가 넣어 준 생각이 마음에 똬리를 틀어버리면 그때부터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 몸이 맘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바람난 여자는 자식도 보이지 않는다, 집 나간 남편은 뒤도 안 돌아본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결국 마귀는 몸을 우상숭배 하도록 우리를 끌고 가는 것이다. 골3:5, 지체를 죽이지 못하는 온갖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과 같은 것이 온 몸을 장악하고 만다.
그래서 하나님은 옛 사람의 생각을 깨뜨리라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도록 창3:15,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주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으로 감정의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것이다. 우상숭배 하도록, 타락하도록 죄악에 빠지도록 만드는 사탄의 브레이크를 밟는 길은 예수는 그리스도! 이 이름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통해 옛 자아를 깨뜨리면 정신 차리는 날이 온다. 깨어있고 넘어지지 않는 날이 온다. 정신을 차리기에 예수님이 마시려는 잔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날 위하여 친히 고난을 담당하셨구나, 일평생 죽음과 지옥권세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에게 종노릇 하던 나를 구원하시려고 친히 갈보리 십자보혈의 사랑을 나에게 주신 것이구나, 영원히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썩어 문드러질 육체를, 영원한 생명으로 바꿔주시기 위하여 부활의 몸으로 그 분이 오셨구나!’ 여자의 후손,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구세주를 영접하는 순간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요1:12,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간 고후5:17,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된다. 바로 자신으로 살지 않고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여정을 따라 사는 것이다.갈2:20 이제는 삶이 바뀐 것이다. “성령충만,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으로 내게 역사해 주옵소서!”
→ 이제는 육신적인 기도가 아니라 영적인 기도를 하게 된다. 육신적인 기도를 하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진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위해 살기에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고, 그리스도의 영을 따르는 자는 그리스도의 일을 생각한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기에 그게 바로 어마어마한 응답이 된다. 그러나 영의 일에 있지 않고 육신의 일에 있게 되면 6절, 사탄의 계략으로 인해 쓸데없는 것을 구한다. 망하는 것만 구한다.
세상에서 육신의 성공을 위해 몸부림을 치는 사람은 사망이라는 덫에 걸려 일평생 종노릇하는 마귀 자녀가 된다. 그래서 두려움 속에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기에 피곤한 삶을 사는 것이다.
히2:14, 육신에 속하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할 수가 없고 마귀에게 심부름하는 자가 된다. 15절, 죽기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사망의 법에 이 덫에 걸려있기에 한 평생 매여서 종노릇할 뿐이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잘 써야 하는데 안 쓰고 모아만 둔다. 특히 요양병원 갈 사람이 왜 그렇게 모아두는가?
지팡이 짚고 걷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쌓아놓고 사는 것이다. 바로 두려움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가지지 못하면 일평생 마귀에게 묶여 있다가 영원한 불에 들어간다.마25:41 마귀의 종노릇한 사람들은 마귀가 들어가야 할 곳에 같이 들어가는 것이다. 한번 죽는 것도 억울한데 둘째 사망이 또 기다리고 있다.
계21:8, 두려워하는 자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 그래서 흉악한 인생으로 살던 자들, 살인, 미움, 시기, 질투로 사는 자들, 끊임없이 자신을 치유하지 않고 음행하는 갈등, 시험 속에 사는 자들, 결국은 귀신들려 자기 자신에게 점을 치는 점술가들. 이런 자들이 다 영원한 둘째 사망으로 가는 것이다.
"목사님 내가 둘째 사망이든 첫째 사망이든 상관없이 지금 당장에 살고 싶어요!" 이런 사람은 오늘부터 밥도 먹지 말고 천 번 씩만 불러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건 주술적인 행위가 아니다. 능력이다! 부르면 더러운 귀신들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 내가 진짜 더러운 군대귀신이 들려서 온 몸에 병이 들어버렸구나!’
그때부터 감동받아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이 언약의 여정을 떠난다. 신앙생활하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멋있어져야지 늙어가고 쪼그라들면 되겠는가. 교회 건물에 감동된 사람들은 그렇게 늦어간다.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질 성전을 보고 감동 받은 자들은 반드시 신앙생활도 무너진다. 그게 초대교회, 안디옥 교회가 탄생된 터키 교회들이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이 세운 성전들은 현재 다 이슬람 사옥으로 바뀌었다. 터키가 왜 무너졌는가? 교회의 촛대가 옮겨졌기 때문이다. 98% 기독교의 터키 땅이 98% 이슬람 땅으로 바뀌고 만 것이다.
계2:4~5, 영원히 사랑해야 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버린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을 버린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영적싸움 하는 전쟁을 버린 것이다. 영적 승리할 수 있는 영적사명, 영적소명을 버리면 성령충만이 오지 않는다.
5절,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다시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예수사랑 가족들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여정에서 이탈하지 말고 끝까지 따라가자.
→ 예수는 그리스도! 그 끝없는 사랑이 몸에 있으면 들숨과 날숨을 쉴 때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그분이 항상 내 몸에 임마누엘로 계신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숨 쉴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요16:33, 네가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로 환난을 당하나 너는 담대하라 너와 함께 그 숨결 속에 있는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겨놓았음이니라. 숨결 속에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의 노예, 포로가 되면 완전한 자유가 시작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나의 유일한 사랑이라고 노래한다. 그리스도에 감동을 받는다.
그러나 생각이 치유되지 않으면 그리스도에게 감동을 받지 못한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다녀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으로 뚜렷해야 모든 문제 끝! 성령충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런데 베드로 끌어내리고 자신의 두 아들을 좌의정, 우의정 시키겠다는 절대적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본 제자들은 알 수 없는 분을 내고 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생각이 치유 안 되면 절대 응답은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문제는 응답이요, 해답이요, 축복이요, 갱신이요, 내 인생의 발판이 되기에 생각이 치유되어야 한다. 옛 사람의 생각을 깨뜨리지 못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분통이 터지고 서로 정나미가 떨어져, 열등감, 비교의식, 시기, 질투에 인상까지 찌푸려지기 시작한다. 이게 인간의 근본문제다. 이것을 해결하라는 것이다. 분해서 못 살겠다는 마음, 생각이 치유 안 되어서 그렇다. 생각을 타고 들어오는 마귀를 받아들였기 분통이 터지는 거다. 분통 터지는 일이 차단되고 해결되는 기쁨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분통 터진다!”는 말이 영혼에서 사라지고 예수님께 사랑받는 제자가 되길 축복한다.
*하나님 나라를 올바르게 알도록 반드시 생각치유를 해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을 모르는 통치자들은 위선과 가면을 쓰고 공정을 외치고 있지만 작은 권력에 취해서 아주 발악하는 사악한 자들이기에 그런 자들을 따라갈 이유가 없다.
본문에 등장하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제자들 앞에 특별 청탁을 한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 참 매력 넘치는 여자다.
어떤 청탁을 했는가? ‘예수님께서 아끼고 아끼는 수제자 베드로를 끌어내리고 내 두 아들을 양쪽으로 앉히소서.’ 예수님은 이 청탁만큼은 꾸짖지 않으신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청탁이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 아들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하기를 원하나이니 내 아들에게 주옵소서!" 생각이 복잡하여 어설프게, 이상하게 살아도 자기 두 아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 걸 진짜 기뻐하는 여자였던 것이다.
지금 생각은 복잡해도 예수사랑교회 와서 예수님의 여정에 동참하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었다는 것에 기뻐하기 시작했지요? 이제 우리를 꾸짖지 않고 생각을 치유시켜주시는 게 본문 내용이다. 어찌 되었든 두 아들이 하나님 나라에 참여했다는 것에 기뻐하는 여자였단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꾸짖지 않으셨다.
"첫째가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생각을 치유 받게 되었다. 그런 어머니의 열정과 청탁이 없었다면 두 아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었다. 어머니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과 행복과 기쁨이 자녀들에게까지 영원히 전달되는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 자신이 구하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의미인지를 바르게 생각하라고 생각을 치유시켜 주신다.
눅9:23, 자아를 깨뜨리면 섬기는 자가 되고 사람들의 심부름 할 수 있는 종이 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옛 사람의 자아와 생각이 치유되어져 세계복음화를 위해 섬기는 종들이 되자!
정확하게 말하면 부활의 영광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만왕의 왕의 권세를 이젠 위임받아 그 권위를 사용하기에 지극히 낮은 자세로 섬기는 자가 되어도 하나님의 권세는 나타나게 된다는 말이다. 성전을 어마어마하게 지어놓고 사람들을 감동받게 만들고 건물의 권위로 인하여 거짓선지자가 되지 말고 진짜 제자가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갈보리 십자가, 보혈의 잔을 마시고 그 잔의 의미를 아는 사람만이 낮은 자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하는 섬기는 자가 된다.
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구하는가? 옛 사람의 자아를 깨뜨리기 위함이다. 자아를 계속 부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나의 기준, 나의 생각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성령 충만을 구하는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고 싶어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한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분명한 목표의식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창3:15을 준행하는 것이다. 반드시 뱀의 머리를 밟아야 산다! 그러면 뚜렷한 목표의식이 생긴다.
창6:8~9,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한 자가 은혜를 입는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다른 지름길이 없다. 오직 한 길뿐이다. 요14:6,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지름길을 찾으려고 몸부림치거나 요행을 바래선 안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요령 같은 거 피우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다. 그래서 참 하나님이 누구인지 증명하는 증인이 된다.
그 분은 창3:15 속에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은 방법은 상관없이 결과만 가지고 하나님이 있다, 없다 식으로 말을 한다. 오늘날 교회들은 사행심을 가지고 자꾸 요행을 바란다. 바른 길을 통과하지 않고 이상한 길을 가더라도 서울만 가면 되지 않느냐는 식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요3:5, 사람이 거듭나야 되는 분명한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도록 언약을 주신 분이 누구신가? 그 참 하나님이 진짜 누구신지 알아야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다.
요4:24,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는 예배가 가장 행복하다. 예배 속에서 그리스도의 진리로 예배를 하기에 자녀된 신분 권세가 충만해 지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영적인 병을 앓고 있다. 그래서 창3:15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가 인생의 해답자가 된다면 오늘부터 강건해지는 축복이 시작된다.
빌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도 함께하려 하심이니라. 이 고난에 참여할 때, 영적싸움이라는 고난에 참여할 때 승리도 맛본다.
우리에게 고난은 언약으로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 바꾸는 고난 속에 동참하면 영광이 나타난다. 기도보다 언약보다 더 중요한 게 생각을 치유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 자아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것이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사실임에도 믿지 않는 이 생각을 치유하면 롬8:17, 장차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을 받는다. 생각을 바꾸면 상속자가 된다. 생각을 바꾸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양자의 영을 가진다.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생각 바꾸는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다.
→ 생각을 안 바꾸면 불한당의 마음뿐이다. 모든 결과를 놓고 방법을 정당화하고 합리화의 옷을 입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다.
행2:36 너는 확실하게 정녕히 알아야 된다. 네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네 인생의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기에 너의 생각으로 살면 죽는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의 주인은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38절,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어떤 결과들을 놓고 방법을 정당화하는 공산주의자와 같은 자들이 되지 않기를 축복한다.
하나님께서 예비한 자가 받을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 예비하신 자가 누구인가? 생각을 치유 받은 자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 자가 받는다는 것이다.
창3:15 하나님이 지명한 자가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하면 어떤 일이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겸손과 섬김과 종의 자세를 갖게 된다. 그래서 ‘모든 문제 끝!’이라고 언제나 확신 있게 선포하게 된다.
본문 24절,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청탁하는데 왜 제자들이 분이 나는 것인가? 질투심이 생기고 미움과 분노가 찾아오고 분통을 터뜨린다. 왜 그러는가?
우리가 정상 같아도 굉장히 고달프고 고독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의 일에 자꾸 관심을 둔다. 상대를 보고 자신을 들여다보려고 해서 그런 것이다. 이런 것들을 치유받기를 축복한다.
"으뜸이 되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어라!"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상급을 얻고 싶거든 섬기는 자가 되어라!" 이 말씀에 순종하면 치유 받는다. 섬기는 자는 그 분의 하실 역사가 사실적인 것을 이미 알기에 멋있어 진다.
먼저 수고하고 먼저 섬기고 먼저 종이 되면 무슨 분이 나고 무슨 화통이 터지겠는가. 시14:1, 골 빠져서 분통이 터진 자들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기에 자꾸 부패되고 그 행실이 너무 가증스럽다. 또 이런 자들이 “주여, 주여, 주여, 주시옵소서!”라고 소리치면서 하나님을 종으로 부리는 사람들이 많다. 성전에 감동 받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이상한 방언으로 기도한다. 무슨 말인지 도무지 번역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어디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사람이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공장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그리스도! 모든 저주와 재앙을 멸하신 그리스도! 사망권세, 지옥권세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시다. 롬10:9~12,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어 의에 이르고 그리스도를 그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구원을 얻을 것이며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요케 하신다.
이제 우리는 차별을 받지 않는다. 예수는 그리스도!
으뜸이 되고 싶거든 먼저 봉사, 먼저 헌신, 먼저 전도, 먼저 희생, 먼저 순종하면 된다. 이제 예수님 오실 때까지 먼저 하면 된다.
“세계복음화 합시다!” “아멘! 내가 먼저!” “헌신 합시다!” “아멘! 내가 헌신!” “이번에 교도소 전도 갑시다!” “아멘! 우리가 조금이라도 걷어서 조금이라도 나눠주자!” “이번에 전도캠프, 빛의 전도캠프, 남미 전도캠프 갑시다.” “아멘! 내가 가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이렇게 하라는 것이다. 분통이나 터트리지 말고, 청탁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나라, 그 의를 구하면 살게 된다!
→ 하나님의 나라는 갱신할 때 생각을 치유할 때 임한다 복음이 실현되어야지 만약 우리의 생각이 실현되면 사람 다 죽인다.
인간의 생각이 실현되면 교회가 엉망이 된다. 복음이 실현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어야지 마귀의 나라가 오면 되겠는가.
‘왜 사람들이 나를 대우해주지 않을까?’ 이게 우리의 생각 아닌가!
‘내가 헌신을 했으면 적어도 나를 인정해 줘야 하는 거 아냐?’
여기에 분통을 터트리지 말고 이제는 훌륭한 생각을 가지길 바란다. ‘아, 저분이 아직 그리스도의 영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내가 저 사람을 위하여 섬기는 자가 되어야겠다.’ ‘저 사람이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종의 자세를 갖춰야겠다.’
28절, 인자가 오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함이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렇게 하면 대우 받고 인정받고 전도의 문이 열린다.
일하지 않고 얻어먹겠다는 생각, 빨리 버리길 바란다. 이런 생각으로 살면 노숙자 된다. 강도요, 절도요, 도둑이다.
생각 바꾸지 않으면 거지, 노예로 살고 나중에 사기꾼 된다. 가정주부가 집에서 늘 청소도 안하고 있으면 남편을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적어도 집 청소하고 자녀들의 옷도 갈아입히고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신랑을 기다리는 것이 가정주부지 않는가. 그렇지 않고 첫사랑이나 생각하면서 담배나 피우고 첫 사랑과 마시던 와인이나 마시고 머리를 귀신처럼 풀어헤치고 집 안에 앉아 있으면 이상하지 않는가. 오늘부터 자세 바꾸고 생각 바꾸시길 축복한다.
본문에 나온 인물들의 행동이 틀린 게 아니라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현재 가진 생각으로는 서로 분통터지게 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생각치유가 안되면 실패할 뿐이라는 것이다.
생각이 치유되면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살아계신 그분의 이름으로 간구한다. 이미 문제 속에서 응답을 알고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다. 그러면 7절,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느니라. 이 축복이 그대로 임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생각을 치유 받고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겠다고 생각하는 자가 되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어졌다는 확신 속에 성령충만을 받고 세계복음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허락해 주셨사오니 대속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영혼에 담고, 생각을 언제나 예수님의 말씀으로 바꾸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언제나 사랑하고 끝없는 사랑 속에 감동 속에 그리스도의 날을 맞이하는 임마누엘을 누릴 수 있도록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들이 무엇을 구하든지 목적의식이 분명하고 뚜렷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항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속에서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능력을 맛보게 하옵소서.
특히 새가족 99기를 수료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령으로 저들을 인 쳐 주시고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담대함을 평안함을 고요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특히 다음주 100기가 시작되는 새가족반 위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이 주의 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을 영혼에 담고 생각치유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귀한 주의 백성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무엇을 구하는지도 모르는 불분명한 목표의식으로 육신적 기도를 하여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일평생 스트레스 속에 마귀의 심부름만 하다 둘째 사망을 맞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대속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영혼에 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하나님이 주신 언약, 창3:15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첫사랑을 기억하고 영적싸움의 고난에 참여하여, 요행을 바라고 지름길만 찾는 옛 사람의 복잡한 생각이 치유되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고백이 나의 것이 될 만큼 예수 그리스도에 감동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 이상 남을 보며 분내지 않고, 종의 자세를 갖추고 낮은 자리에서 먼저 수고하고 섬기어,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큰 상급을 받는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