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복음여정이 나의 것이 되기를"
(행 26:19-32)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복음의 여정이 나의 것이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내 몸에 전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다른 사람에게도 전도할 수 있는 힘이 온다.
바울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전도의 메세지를 한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없으면 죄의 권세, 지옥 권세, 사탄의 권세에서 인간이 빠져나올 힘 자체가 없다. 그래서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일평생 종노릇하다가 무저갱에 들어가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힘이 없으면 요10:10 마귀에게 일평생 우리의 심령을 빼앗기고 인생을 도적질 당한다. 창3:15 이 복음의 여정이 우리 몸에 각인되지 않으면 요10:10을 따라갈 뿐이다. 그런데 창3:15을 가지면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된다.
*창3장, 원죄라는 운명의 여정은 틀린 삶을 사는 것이다.
나 자신이 판단하고 확인했다고 하는 일들이 전부 틀린 일이 된다. 나의 판단은 ‘나’ 로 살게 만드는 사단의 함정에 빠진 결과이기 때문에 결국은 틀린 삶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헛되고 헛된 삶을 살게 된다. 이마에 땀이 나도록 열심을 내도 안되고, 틀린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도 저주를 받고, 내가 가는 곳에 저주가 찾아오고 내가 머무르는 곳에 저주가 있게 된다. 창3장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이제 땅이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가시 엉겅퀴가 생겨나고 아담으로 인해 하와도 저주를 받아 일평생 집착을 하며 살다가 서로 원수맺게 된다. 집착하고 사모한 만큼 으스러지는 고통을 가질 뿐이다. 또, 사람들은 네피림의 힘을 가지고 점점 완악해져 영적 상태를 알지 못한 채 육체 덩어리로만 살게 된다. 그중에 용사라고 하는 자들이 종교와 정치, 문화를 장악하여 사람을 미혹시켜 오직 육체 덩어리를 위한 욕망, 탐욕에 사로잡혀 육체 우상으로 물들여버린다. 그것을 좀 더 가져보려고 모든 사람들은 창11장, 정신병에 걸려있다. ‘나는 욕심이 없다, 돈을 안 좋아한다’ 하지만 내면은 더 무서운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숨겨놓고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으로만 인생에 길과 답, 생명,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인간은 창3:21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 이 옷을 입고 다녀야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못하고, 어둠에 빠져 살아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시작된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다녀야 창6:8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입은 자가 된다. 창6:9 동행하며 의인이 되고 완전한 자가 된다. 창12:1~3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 때 대표적이고 기념비적 축복, 불가항력적 축복, 근원적 축복이 시작된다. 이 여정이 없으면 일평생 종노릇만 한다. 육체의 일을 도모하다 불신자에게 종노릇하고 사단에게 종노릇하고 허무하게 살다가 인생을 마무리 하는 것이다. 죽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히9:27이 기다리고 있다. 사람에게 정한 것이 죽는 것이지만, 영적인 인간은 그 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 그런데 이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육체로만 살다가 내세의 문제를 알아보지도 못한 채 죽은 후 심판을 겪게 된다.
이제 우리는 노예의 삶, 종노릇하는 삶에서 벗어나 복음의 여정의 흐름을 타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삼상16:23 사울은 왕이었지만 악신에 시달리는 자였다.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도 악신에 시달려 23가지 질문만 던져놓고 죽었다. 그의 아들은 마지막 죽음 앞에 물음표 하나 써놓고 죽었고, 또, 그의 삼대 째 되는 손자는 인생의 답을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며 산다. 모든 사람이 정상처럼 보이지만 악신에 사로잡혀 시달리고 있다. 삼상16:13,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있으면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악신이 절대 발작하지 않고 놀라운 역사가 시작된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영에 감동된 자가 되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삼상17:45 다윗은 ‘여자의 후손’ 그 이름은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만군의 여호와, 싸우시는 하나님, 뱀의 대가리를 내리치고 박살내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 여자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맞다면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주인공,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 목사, 자녀 할 것 없이 정신병, 악신에 시달리고 있다. 누구도 예외 없이, 인간의 힘으로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이 악신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래서 반드시 여자의 후손의 옷을 입고 다녀야 한다. 그냥 다니지 말고 여호와 신에 감동된 자로 살아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여기에 감동된 자로 살아야 한다.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교회가 다락방교회다. 다락방 교회를 욕하는 사람들은 악신에 걸린 자들이다. 본문에 바울이 그리스도만 말하자 바울에게 미쳤다고 했다. 그리스도에 미쳐야 악신에 시달리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다. 나도 안수를 받아놓고 도망다니며 살았다. 그러다가 창3:15이 처음과 끝, 알파와 오메가,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 나는 늘 감동되어 있었다. 이 안에 있으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나로 살지 않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는 명확한 답을 갖는 것이다. 예수사랑 가족들, 전 세계 흩어져 지역과 국가를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한다.
기도응답의 실체가 바로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몸에 있느냐, 없느냐 여기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요8:31 “너희가 창3:15 그 말씀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인생 여정에 완전한 자유가 있어야 한다. 인생 여정에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실체가 우리 몸속에 있어야 한다. 창3:15을 내 안에 두지 않으려고 하는 그 놈을 완전히 밟아버려야 한다.
마1:1 여자의 후손, 응답 받는 실체를 가지고 있을 때 그리스도의 세계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속에 족보가 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이 있고, 그에 따른 권세까지 주어졌다. 그래서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숨은 문제 때문에 무기력해지지 말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해야 한다. 온몸에 병이 퍼져 있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다. 창3:15 여자의 후손 피로 바꾸면 끝나기 때문이다. “생명은 피에 있느니라”(레17:11) 말씀했다. 어린 양의 피,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몸에 와계시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막1:1 복음으로 시작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여자의 후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이 속에 있으면 우리 인생 여정에 실패는 축복과 응답, 그리스도를 증거 할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다. 그래서 이제는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마10:1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함께하시고 여기에 감동된 자로 산다면 그리스도의 권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더러운 귀신, 틀린 생각, 틈타고 오는 더러운 생각을 내어 쫓고 버리는 것이다. 틈타고 들어오는 더러운 생각을 우리 몸에 받아들이면 병이 온다. 굉장히 논리정연하고 예민하고 늘 쟁쟁거리면 자꾸 병이 온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자꾸 나약해지고, 두려움이 찾아온다. 욥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이것이 욥의 고백이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나의 힘, 능력, 완전한 자유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기에 감동된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눅10:19 이 말씀이 우리 온 몸에 계속 살아서 역사해야 한다. 그러면 복음의 여정에 문이 열린다. 자신도 못 살리고 남도 못 살리던 내가 나도 살리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문이 열린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밟으며, 끊임없이 용서하지 못하도록 상처로 살게하는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거해버리고 권능을 사용하면 우리 자신을 해칠 자가 없다. 사람이나 씹으며 헛소리 잡소리 하는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곱씹고 읊조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이 진짜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 반드시 복음의 여정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아버지 나라까지 안착할 수 있다.
전도는 굉장히 미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에게 전도하면 믿는 자가 되고 믿어지는 자가 된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내가 믿어지는 자가 되면 구원을 받은 확신이 점점 자라나게 된다. 그래서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가 오는 것이다. ‘아,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만드셨구나.’ 깨닫게 된다. 반드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라고 자신을 인정할 때 믿어지는 역사가 시작된다.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복음의 여정이 없으면 내 몸에 화가 임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늘에서 내어 쫓긴 놈은 우리 몸속에 분쟁의 처소를 만든다. 이 분쟁의 처소가 빠져나가는 길은 복음의 여정으로 사는 것뿐이다. 여자들이 폐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화병 때문이다. 폐가 안 좋고 폐암에 대한 불안증을 느낀다면 내 몸에 전도해야 한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뱀의 머리를 깨뜨려야 한다. ‘틀린 내 삶으로 나를 끌고 가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하며 일평생 내 몸에 전도하지 못하도록 무기력과 무능으로 사망의 잠을 자게 만드는 사단의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포로 된 자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만나고 자신에게는 분명한 BC와 AD의 전환점이 있었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자신이 달라진 이유가 있었고, 그리스도를 분명히 체험한 증거가 있었다. 그래서 핍박과 환란, 고난 받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는 핍박이 있고, 고난과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그것은 전부 응답의 문이 된다.
창3:15은 분명한 역사적 사건과 사실이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올 때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3:15 절대 언약밖에 없었다. 창3:15을 적용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던 가인은 살인자가 되고, 말씀을 듣고도 그 말씀의 실체를 사실화하지 않았던 아벨은 허망하게 살다가 죽게 되었다. 그러나 창3:15의 실체를 알고 그리스도의 영에 감동되었던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에 올라갔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아무 쓸모없는 흙이 되는 육체는 놔두고 내 영혼은 예수님의 손잡고 올라가는 것이다. 흙은 흙으로 돌아가고, 여자의 후손을 접속시킨 사람은 영원한 나라로 가는 것이다.
그 영원한 에덴에 가고 싶다면 내 몸에 전도하는 복음의 여정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달라진 이유를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경험한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창3:15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창3:15을 경험하면 다른 사람까지도 살려주는 엄청난 사람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계시해주신 창3:15이 우리 몸에 연결되면 안테나 역할도 하고 플랫폼이 될 만큼 영적 서밋이 되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몸 전체가 적을 아는 망대가 되는 것이다. 언제나 틀린 생각이 찾아오는 순간 “가라!” 하고 빛을 비추는 망대가 되는 것이다. 흑암이 들어와서 발가락까지 스며들때 그제서야 ‘주여’ 하면 되겠는가. 문제가 오기 전에 미리 비추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빛을 주셨다.
행26:18 바울은 분명히 자신이 경험한 것이 있었다. 꿈이 아니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었다. 분명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내 몸에 찾아온 하나님의 계시적 사건이다. 창3:15이 구약을 넘어 신약에 이르러 바울 자신 몸까지 온 사건을 베스도 앞에서 말하는 것이다. 온 인류,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해주신 엄청난 언약 중 언약, 복음의 여정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이 계시를 받은 이유가 있다. ‘내가 이 계시를 받은 것은 당신 때문이야’ 해야 하는데 우리는 상대방을 원수로 보고 미움, 변태로 본다. 상대방 안에 마귀를 봐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을 원수로 보기 때문에 욕하고 원수맺고, 이간한다. 그 사람 속에 마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창3:15만 들어가면 사람은 온전해진다.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의 계시가 들어왔다는 것은 상대방 때문에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 여정에 만나는 모든 사람은 우리가 살려야 할 구원의 대상이다. 여기에 절대를 갖지 않으면 행26:14 뒷발질하는 인생이 된다. 그러면 뒷발질 할 때마다 박힌 못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창3:15 여자의 후손을 그렇게 싫어하느뇨. 가시채 뒷발질하다가 찔려서 고생을 하는구나” 우리가 복음의 여정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직도 이렇게 불평하며 뒷발질 하는 인생으로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몸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내가 사는 지역 현장을 장악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주변에 가까운 학교가 있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들어가서 기도는 하고 나와야 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현장도 내버리고 다니는 것은 엄청 뻔뻔한 것이다. 버둥거리면서 딴 생각만 하고 사는 것이 바로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인 것이다.
행26: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내가 너를 구원하였기 때문에 너도 이제는 그들에게 가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가면 죄사함을 얻게 되고 그 사람도 죄사함을 얻게 된다. 그래서 현장 가는 사람이 죄사함을 얻은 자가 되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서 창3:15을 전하면, 그 전하는 사람까지 죄사함을 얻게 된다. 우리 몸에 와 있는 죄사함을 얻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불행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만큼 고생이고, 무시무시한 재앙과 저주 속에 갇히는 것이다.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죄사함을 받아야 거룩하게 되고 성화되어진다. 곧 사람을 살리는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멋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 기업을 얻게 된다. 죄사함,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기업)이 세 가지만 되면 어떤 것도 문제 될 것이 없다.
행26:16 그러면 이제 네 발로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이 오는 것이다. 죄사함을 받고 거룩한 무리가 되고 하나님의 기업을 얻으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래서 네 발로 서서 이제는 예루살렘, 안디옥, 마게도냐, 로마로 가는 것이다.
행26: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바울 자신은 이제 그리스도 하나님을 거역할 수 없게 되었다. 자신은 이제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하나님을 거역할 수 없는 자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행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바울은 이런 말을 듣고도 베스도를 향해 “내가 미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악신에 시달리는 것이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작은 말만 들어도 화내고 흥분하고 이상해지지 않은가? 바울이 왜 이런 말을 들었는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에게 감동된 자가 되었고, 죄사함을 받게 되었고, 거룩한 무리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었기 때문에 오직 자신 안에 “에고 에이미”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함께함을 영혼에서부터 누렸기 때문이다. 주인이 완전 바뀌었고, 삶이 완전 바뀐 자가 되었다. 오직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가 길, 진리, 생명되신다. 우리의 짧은 생애 마귀가 준 것을 가지고 놀다가 시달리고 누리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삶의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 삶에 그리스도로 완전한 자유가 있어야 한다. 나이 들기 전에 젊어서부터 완전한 자유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신세타령하지 않았다. 구차한 변명이나 항변을 늘어놓지도 않았다. 자신이 왜 이 복음만 전해야 하는가를 솔직하게 메세지 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권능 앞에 자신은 순응하고 순종할 따름이라고 했다. 복음의 역사성과 성경적 증거를 사람들 앞에 선포한 것이다. 행26: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창3:15은 반드시 되어진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들이 넘어간다.
행26: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한 무리가 되고 하나님 나라 기업을 갖게 되는 이 축복을 우리가 받게 되었다. 모세를 비롯한 선지자들이 이것을 체험하고 살았다. 이것이 성경적 증거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지도자들은 신비주의, 율법주의, 박애주의, 인본주의 이런 네피림의 힘을 가지고 사람을 미혹하고 타락하게 한다. 자신의 인생에 답도 없는 목사를 쫓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세지말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선생을 두고 미혹하게 하는 것을 주의하라고 말씀했다.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외에는 미혹받으면 안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에 성취되는 이름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와 해답은 십자가 부활 사건 속에 얻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이 없다면 어떤 인간도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상에 복 중에 복을 받은 자다. 신약의 시대를 넘어 이 종말의 시대에 예수님을 “주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그분이 바로 고후5:17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갈2:20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기 때문에 내가 엄청난 자가 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고 양자의 영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특권을 가진 귀한 하나님의 생명이 되었다.
롬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 하님께 충성해야 하는데 마귀에게 종노릇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빚을 진 자들이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옛 사람의 과거는 전부 마귀의 종노릇 한 것이었지만,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여 하나님 그 사랑에 빚을 진 자로서 그 빚을 청산하려면 전도의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바울의 목표였다. 엡2:6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자가 되었기에 빚을 진 자로서 열심히 전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히틀러의 광기를 폭로한 ‘마틴 니묄러’ 라는 목사가 있었다. 이 사람은 히틀러에 대해 고발한 죄로 8년간 옥살이를 했다. 감옥에서도 히틀러에 대한 비판은 계속되었다. 감옥에서 나왔을 때 이미 히틀러는 죽고 없었다. 그리고는 니묄러 목사님이 꿈을 꾸는데 1년 동안 같은 꿈을 7,8번을 꿨다고 한다. 꿈에서 히틀러가 나오는데, “네가 어찌하여 구원을 받을 수 없었더냐!” 소리에 히틀러가 “아무도 나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없었나이다!” 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 때 니묄러 목사님이 정신을 차렸다. ‘아, 사람이 창3장 원죄로 인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사는구나’ 오래 전, 내가 산업 메세지를 남대문에서 시작할 때 어떤 분은 6개월 동안 예수그리스도가 안 들렸다고 했다. 우리의 심령은 빼앗긴 상태, 지금 우리는 육체로 전락된 상태다. 그래서 우리 몸은 예수그리스도가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자꾸 불러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그리스도를 자꾸 고백하고 예수는 그리스도를 계속 찬양해야 한다.
바울이 있는 현장에 베스도, 아그립바왕, 제사장 모두 바울의 메세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바울을 향해,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했다” 말한다. 그 말을 반대로 말하면 그리스도 한가지에 완전히 몰두했기 때문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은 것이다.
아그립바 왕은 같은 유대인으로서 유대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도 바울에게 설득을 당할까봐 계속 버티고 있었고, 베스도 총독은 바울의 메세지에 화가 난 상태였다. 우리는 이런 현장에 살고 있다. 나도 과거에는 예수 믿는 자들을 많이 때리고 욕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상식도 없고 수준이 너무 낮은 모습을 보면서 너무 화가 났었다. 그런데 그 놈이 내 안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정말 뽑아내려고 이불을 깔고 내 머릿속에 있는 것 좀 뽑아달라고 사정없이 문질렀다.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더러운 것이 내 안에 더 가증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자의 후손의 고난, 여자의 후손의 죽음, 여자의 후손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는 전혀 하나님을 믿을 수 없고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면 죄사함을 받을 수 없다. 죄사함이 없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죄 사함이 없기 때문에 거룩한 성화가 없고, 죄사함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흑암 나라로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 안에 주인을 완전 바꾸는 그리스도인의 되어야 한다.
행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바울은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나 역시도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나와 같이 되는 것이다. 나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 구원의 확신을 가질 때 잠3:5 하나님이 우리를 멋있게 인도하시고, 틀린 생각을 다 고쳐주신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절대 틀린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분의 고난을 신뢰하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신뢰하여 죄사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창3:15에 만족하고, 창3:15 여자의 후손에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때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 고백 속에 바울의 복음의 여정이 나의 것이 될 것이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바울의 복음 여정이 오늘 나의 것이 되기를 소원하옵나니 전도인의 직무를 다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이제는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틀린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리고 언약적 축복의 흐름을 타고 전도의 여정 속에 하나님의 계시를 만나는 모든 생명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상천하지의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되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가 갈 바를 알지 못하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그 고백을 통해 복의 근원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죄와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힘이 없어 일평생 사단에게 종노릇하여 육체의 일만 도모하며 틀린 판단 속에 틀린 삶을 살다가 무저갱으로 들어가야 하는 운명의 여정에서 빠져나와 인생의 유일한 답과 길, 생명이 있는 창세기 3장 15절로 복음의 여정이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인생이 달라지는 응답의 실체,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세계 속에 나를 부르셨다는 감동을 잊지 않고,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를 얻은 자로서 날마다 사단의 머리 밟고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한 주간, 하나님의 사랑에 빚을 진 자로서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살려야 할 구원의 대상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그리스도의 빛, 복의 근원이 되어 전도인의 직무를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