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축복에 무지한 세속적 이기주의"
(마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19:16~22)
구원의 축복에 무지한 세속적 이기주의에서 완전 해방되어 더 이상 틀린 질문을 하지 않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틀린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면 틀린 답을 얻는다.
하나님은 이미 창3:15,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주셨다. 그 속에는 복음의 힘, 말씀의 능력이 있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있다. 이것을 놓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회복하도록 십계명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아직도 틀린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 있기에 하나님이 틀린 답을 주신 것이다.
창3:15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복음의 힘이 전달된다. 인간의 행위로는 구원을 못 받는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믿을 때 응답을 받는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사람들에게 갈등, 위기, 문제가 오면 평생을 놓고 오늘을 보면서 갱신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실 때, 제일 먼저 옛 사람의 생각을 깨뜨리길 원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틀린 생각으로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친다. 그래서 와 있는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고 사는 불행한 자가 되고 만다. 창12:1,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서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라 하셨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즉 길들여진 모든 것들에서 떠나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라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주신 것이다.
창17:1,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아브라함이 99세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여 완전하라.”라 하셨다. 언약의 여정을 걸으라는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창세기 22장, 사랑하는 네 아들, 독자, 이삭을 모리야 산에 번제로 바칠 것을 말씀하셨다. 이 말은 창3:15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야 세상에서 빼앗겼던 모든 것들을 되찾는 대적의 문을 취하는 개인 가문이 된다.
옛 사람을 깨뜨리고, 언약을 붙잡고, 번제를 드리면 근원적 축복이 시작된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니라.
그리고 대표적 축복을 받는다.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근원적인 축복을 가진 너를 통하여,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할 것이니라. 알파와 오메가 되신 창3:15, 근원적인 축복을 가져야 대표적 축복을 받는다.
또한 불가항력적 축복이 찾아온다. 창22:16,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아무도 건드릴 수 없도록 하나님이 성령으로 인치신 것이다.
이제는 시대적인 축복을 받는다. 창22:17, ‘내가 너에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
그리고 기념비적인 축복이 나타난다. 창22:18,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우리는 창3:15 안에서 이런 놀라운 축복을 받았기에 잔머리, 육신의 생각, 마귀의 체질로 살아선 안 된다. 영적싸움을 사실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창3:15이다.
* 자신을 향한 진솔한 질문과 고백
종교는 사람을 무지하게 만들어 사탄, 그의 졸개들 귀신을 섬기게 한다. 또한 굿 등을 통해 귀신을 달래게 한다. 그리고 종교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제사라는 틀에서 못 빠져나온다. 제사 지내는데 뭐, 별일 있겠느냐고 생각하고 조상이 와서 먹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제사는 집 안에 귀신을 불러들이는 행위다. 이렇듯 종교는 사람을 무지하게 만들고 결국 사람을 실패시킨다. 종교가 국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면도 있지만 결국 사람을 실패자로 전락시킨다.
→ 오늘 거짓말하지 않고 진솔한 고백을 해야 한다. ‘너는 정말 구원을 받았는가?’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올 때, 사망권세가 사람의 영혼을 채가려고 할 때, 구원 받은 사람은 괜찮은데 구원을 받지 못하면 불화살을 맞는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을 믿으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눅13:1, 사탄에 매여 있는 것을 풀지 못하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믿으면 반드시 마귀의 일을 풀게 된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고 있기에 18년 동안이나 사탄에게 묶인 상태로 오그라들고 불신자 상태로 살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길 원하신다.
→ 창3:15,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으면 우리도 그 분의 일을 하게 된다. 즉 기도가 된다는 말이다. 기도가 되면 영혼이 치유를 받는다. 치유를 받으면 성령 충만과 하나님의 권능을 갖게 된다.
그러면 세계복음화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호흡을 한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말씀을 내 속에 끌어들여 기도로 연결하길 바란다. 이렇게 날숨과 들숨을 계속 쉬는 것이다. 그러면 뇌에 힘이 생기고 병들었던 몸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하자. 고후5:17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틀린 생각이 사라지고 새것이 된 것이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갈2:20,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영웅이 되자. 그러면 모든 것을 살린다. 죽은 것, 병든 것도 살리고 실패를 승리로 이끈다. 그래서 문제가 왔었을 때, 그 속에 축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갈등이나 위기가 왔었을 때, 자기 것을 포기하고 갱신하면 된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의 갱신을 할 때 하나님은 사실적으로 역사하신다.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이 일하실 기회임을 알면 미래가 어마어마하다.
아무도 못 보는 절대 응답을 보길 바란다. 그래서 창3:15의 응답을 빼앗기지 않기를 축복한다. 언제나 아무 것도 없어도 괜찮다. 아무 배경이 없어도 괜찮다. 또한 길이 막혀도 아무 상관없다.
왜 그런가? 응답을 가지고 있기에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 살기 때문이다. 롬16:20, 창3:15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 상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롬16:25, 창3:15을 나의 복음으로 1인칭하면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전파할 만큼 증거를 가진다.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그리스도를 보면 인생의 전환점을 가질 수 있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보고, 그리스도로 전환점을 가질 때, 롬16: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즉 천명과 사명과 소명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 것이다.
→ 오늘부터 몸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까지 오로지 ‘예수는 그리스도’에 집중하길 바란다. 어떤 분이 죽을 병에 걸렸다고 하길래 “예수는 그리스도!”를 100번 불러보라고 했다. 그리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찬양을 들어도 좋지만 직접 따라 부르라고 했다. 그랬더니 진짜 해결된 것이다.
근원적 축복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왜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빼앗기고 사람 관계 속에서 시간을 소모하고 사람 때문에 염려하고 불신앙 잡혀서 병들면 되겠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살아계신다고 고백하면서 왜 안 믿는가? 아직 죄사함을 받지 못해 죄의 권세가 발작하기 때문이다. 원죄 덩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보다는 불신앙, 틀린 생각을 가지고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그 부분을 지적해 주신 것이다.
마19:16~22, 틀린 질문으로 인생을 시작하기에 예수님이 틀린 대답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질문한 사람은 제대로 된 대답도 다 듣지 못하고 근심하여 갔다고 했다. 정확한 해답을 듣고 가든가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근심하며 갔다고 했다. 이렇게 틀린 질문을 던지면 정확한 해답을 듣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인생이 된다. 인간은 온 몸이 원죄 덩어리기기에 반드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죄 사함을 받는 믿음 자체를 갖고 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죄의 권세가 작동한다.
배은망덕, 사악한 율법적 생각으로 작동한다. 사탄의 매여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예배를 드리고, 끊임없이 분을 가지고 교회에 온다. ‘왜 내가 용서해야 되고, 왜 내가 사랑해야 합니까?’ ‘나는 저 인간 때문에 못 사니까 저 인간을 단칼에 베어주시든지 그냥 하늘로 데려 가시든지 하면 그때 내가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배드린다는 사람들의 내면이 분노뿐이다. 이런 사악한 더럽고 가증한 것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서서 자기가 선한 사람인 것처럼 생쇼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근심하며 돌아가지 말고 정확한 대답을 얻고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을 때, 자신을 바꿀 수 있다.
* 구원의 축복에 무지한 세속적 이기주의
→ 종교는 사람을 무지하게 만든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질문한 사람에게 가진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당신을 따라오라 하셨다. 근데 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라갈 만한 나이가 안 됐다.
그는 우선 젊다. 그 나이게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겠는가?
또한 재물이 많다. 집안 덕을 많이 본 것일 게다. 게다가 권력까지 가졌다. 누가복음에 보면 3가지를 다 가진 사람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육신으로는 진짜 재수 좋은 사람인 것이다. 그 당시 나라가 로마의 속국이었음에도 이 사람의 집안은 털리지 않은 것이다. 기회를 잘 타서 움직이는 센스 있는 집안인 것이다. 세상 말로 하면 눈치 빠르고 어디에 붙어야 살 것인지 명확한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졌던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는 무지한 사람이다. 똑똑한 것처럼 보이고 젊음과 재산과 권력을 가졌지만 아주 무지한 자인 것이다. 허상과 허구를 좇고 있는 것이다. 교만한 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것을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창3:15 한 분뿐이고 창3:15도 없는 놈이 무슨 선한 것을 내게 묻느냐? 지금 너는 너 자신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자라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신 것이다. 자신 속에 있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 우리 예수님이 파헤치는 것이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영생을 얻고자 한다면 계명을 지켜라. 예수님은 우리에게는 이런 것 안 주셨다. 그런데 그 청년에게는 틀린 대답을 하셨다. 왜냐면 선한 것에 대해 물으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계명은 십계명인데 십계명에서 파생된 모세의 계명은 613개다. 바리새인, 대제사장들 같은 종교인들은 이것을 다 외우고 지키며 산다고 한다. 예수님은 십계명 중 사람에 대한 계명만 말씀해 주셨다. 사람이 지켜야 되는 계명을 나열하신 것이다.
18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증언하지 말라.
19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께 질문한 청년은 여기에 묶여있기에 선하게 살려고 한 것이다. 계명이 그 청년에게는 감옥이었던 것이다.
마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온전하고자 한다면 가서 네 소유를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줘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셨다.
지금 이것을 다 지키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있는가! 없다. 계명을 지키기란 불가능하다. 우리가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면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자신의 행위로 인생을 살아보겠다고 했던 나폴레옹, 그는 전쟁광이었다. 행위로 살아보겠다고 한 철학자, 니체는 정신병자였고, 행위로 의롭게 살아보려고 했던 성철 스님은 구원 받지 못했다. 왜냐면 그가 구원을 받았다면 불교에서 빠져나올 것이라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정의와 공정을 외치고 윤리와 도덕을 가진 소설가, 톨스토이 같은 사람은 집 나가 돌아다니다가 역전에서 개죽음 당했다. 훼밍웨이도 마찬가지다. 구원의 길을 찾지 못했다. 분문에서 사악한 율법적 사고를 가진 세속주의자들의 모습을 잘 보길 바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와서 당신을 좇으라고 하셨다.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여기 ‘따르라’는 것과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따르라’는 다르다.
제자가 되는 일에 조금만 관심만 가지면 예수님이 하신 일을 보고 믿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죽어서 천국만 가는 영생에만 관심을 둔다. 지금, 해결해야 될 일이 있는데 그것은 해결하지 않고 영생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다. 모든 사이비 종교, 이단들은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장사를 하는 것이다. 종교는 사람을 무지하게 만들고 세속주의자로 만든다.
→ 인생의 우선순위는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선한 일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계명을 지키면 영생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불신자들의 종노릇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계명을 잘 지키면 천국에서도 풍요를 누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나오는 청년도 젊음과 재산과 권력을 천국에서도 누릴 수 있지 않겠냐하는 생각에 빠져있는 것이다. 선한 일 많이 하면 천국 간다는 착각에 빠진 것이다.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다가 열정적으로 질문을 한 것이다. 왜 그가 예수님께 질문을 내던졌는가?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궁상맞은 것이다. 비루하고 남루하고 볼품이 없었다. 그런 그들보다야 자신이 선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예수님께 나아가 어떻게 해야 선한 일을 하고 영생을 얻겠는지에 대해 질문을 한 것이다.
돈과 재산은 세상 살아가는 데 어느 정도 힘이 되는 건 맞다. 그런데 돈과 재산이 세상의 힘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아이큐는 높은데 이큐는 낮다.
돈과 재산은 세상의 힘이 아니다. 진짜 힘은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사람과 항상 함께 있는 것이다. 지금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 나중에 알게 된다. 왜냐하면 돈과 재산을 모아 놓고도 쓰지 못하고 망하는 일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애플의 창시자는 수조 원을 두고도 한 평도 안 되는 침대에서 못 일어나고 죽었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음의 그림자를 맞이한다. 그런데 반드시 늙어서 죽는 게 아니다. 언제 어느 때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올는지 예측불허다. 이걸 하나님이 막아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먼저 그 분을 통해서 죄사함 받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눅18:29~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인생의 우선순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사탄에게 매인 것을 푸는 것이다. 그러면 살아있는 동안 문제가 와도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나의 복음으로 자신을 살리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창1:3, 그리스도는 창조의 빛이다. 창조의 빛을 가져야 자기 자신을 살릴 수 있다. 창1:27, 그리스도의 빛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빛을 영접하면 창2:7,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온다. 이로 인해 새로운 리듬을 타게 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 새롭게 되는 재창조의 역사를 만들어간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 복음화! 이것을 지속하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을 받고 근원적 축복속으로 들어간다. 하나님의 생명에 들어가고 싶거든 창3:15, 그분의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 즉 믿으라는 것이다.
→ 구원을 받으면 우리 몸에 와 있는 세속적 이기주의를 알게 된다. 우리 몸에 와 있는 게 무엇인가? 요일2:16, 세상 나라에 길들여져 생긴 것들이 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런 것은 위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 나라로부터 내 몸에 스며든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
요일3:8, 죄를 짓지 말고 마귀에게 속하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비교의식, 열등의식, 등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시기, 질투 등으로 인해 인생을 소진하지 않는다. 육신적 조건을 따지지 않고 영적인 사실을 좇는다. 그래서 예수님을 좇기에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세상 나라, 사탄의 나라로부터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우리는 영원한 저주를 가문 대대로 받아야 할 운명에서 해방을 받았다. 그래서 어떤 사람도 정죄하거나 심판하거나 비판하거나 판단을 내리면 안 된다. 마음과 생각에 믿는 것으로 응답을 받기에 육신적으로 가지 않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부자 청년이 인생 헛수고하고 헛짓 하면서 살았다는 사실을 예수님이 지금 지적해 주시는 것이다.
“네가 지금 그렇게 살아봐야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의 나라에서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선하게 산다고 개폼을 잡아봐야 예수님이 인정도 못해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그의 천군천사들로부터 보호를 못 받는다는 것이다.
→ 구원을 모르고 던진 질문에는 답을 안 주신다 석가모니는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가느냐를 알려고 돌아다니다가 죽었다. 세상의 수많은 영웅들 대부분이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구원을 모르는 인생의 질문을 하면 방황하고 종교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종교에 인생을 다 바치고 죽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빠져서 무지해지면 어느 날 굿을 하고 점쟁이를 찾아간다. 백만 원짜리 굿을 하다가 천만 원짜리 하고, 그 다음에는 1억짜리 굿도 한다. 집안에 알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치기 때문에 굿을 하는 것이다. 사망권세에게 잡혀 두려움의 공포에 빠졌기 때문이다.
왜 사람들이 젊음을 유지하고 재산, 권력을 가지려고 하는가? 죽음이 두렵기 때문이다.
죽음의 문제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해결해 주셨다.
종교는 심취하면 심취한 만큼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예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궁금한 게 있어서 하나님께 질문했다. “교회를 다니는데 왜 저는 불신자들에게 종노릇합니까?”
거듭된 질문 끝에 깨달았다. ‘내가 이상한 교회를 다녔구나, 복음이 없는 교회를 섬겼구나’
그 이후로 완전 복음으로 삶을 바꿨다. 심지어 개척한 교회마저 없앴던 것이다. 복음이 아닌 교회는 문 닫아야 되고 필요 없다.
나는 창3:15의 증인이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이제 틀린 질문을 하지 말고 구원을 알고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지길 바란다.
틀린 질문이 무엇인가? “무엇을 행하여야만 구원을 받는가?”
종교는 행위이지만 복음은 믿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틀린 질문을 한 사람에게 예수님이 답을 주셨다. “율법이나 지켜라”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답을 주셨다. “율법이나 지켜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사악한 생각을 하면서 살인의 칼춤을 추고 돌아다닌다면 수많은 사람 죽이니까 율법이나 지키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구원도 받지 못하고 원죄로 인해 죄의 권세와 사망권세와 사탄의 권세에게 잡혀 돌아다니면 큰일 나니, 율법이나 지키고 있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지금 불신자들 종노릇하면서 교회에 주저앉아 있는 것이다. 답을 못 갖고 있기에 지금, 교회들이 우왕좌왕 하며 싸움만 하고 있다. 예수님이 율법이나 지키라고 하시자 청년의 대답이 “다 지켰나이다.”였다. 정말 다 지켰을까?
* 올바른 구원의 축복
→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믿자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이유는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는다면 절대 불변, 근원적 축복이 시작된다.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요14:6,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을 놓아주셨다.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온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문제를 다 이루어놓았기에,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진리 가운데서 자유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보고 믿는다면 축복을 받는다.
막10:45,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물로 와 주셨다. 우리가 받아야 하는 저주, 재앙, 사망,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로부터 해방을 받게 된 것이다.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았기에 도리어 섬겨주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된 것이다. 있으면 나눠줄 줄 아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답 찾아서 돌아다니지 않고,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디아스포라 미션을 위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위하여,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가진 자인데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그래서 사랑하는 독자, 이삭까지 아낌없이 번제로 드릴 수 있는 힘까지 오는 것이다. 시대적인 축복을 받은 자들로서 기념비적인 축복을 갖게 된다.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롬8:2에 해방을 받는다.
→ 구원을 아는 자가 선행, 헌금, 전도도 한다. 구원을 아는 자가 선행을 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구원을 아는 자가 헌금을 하면 경제의 축복을 받게 되고, 구원을 아는 자가 전도를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으로 이런 역사가 삶에 일어나게 된다. 구원의 축복에 무지한 세속주의에 빠지지 말고 이 틀에서 빠져나오는 기적의 사람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은 자들에게 근원적 축복을 허락해주신 기념비적인 축복을 허락해주신 귀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언제나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언약의 흐름을 타고 그 여정 속에서 언제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기억하고 마음을 둘 수 있도록 임마누엘의 축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축복 속에 무지한 세속적 이기주의가 사라지게 하옵시고 이젠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이제는 구원 받은 자로서 선행도 알고 헌금도 알고 전도도 아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자기 내면을 속이고 근심하며 떠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예수님 앞에 참으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는 고백이 있게 하시고 회개가 있게 하옵소서.
아무리 궁상맞아 보일지라도 사람과 사람을 대하며 근원적 축복을 받은 자들로서 사람을 살리는 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행색이 이상하고 스타일에 볼품이 없다 할지라도 언제나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들여다보는 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젊음, 우리의 재물, 우리의 권력을 드릴 수 있을 만큼 전도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의 축복에 무지한 세속적 이기주의의 종교에 빠져 이미 와 있는 응답을 누리지 못한 채 행위로 몸부림치지만 열매 맺지 못하는 저주받은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 사함 받는 구원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창3:15의 근원적 축복을 나의 복음으로 1인칭하여,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내고 내 것을 포기하고 갱신하는 기도를 실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항상 나와 함께 하는 진짜 힘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대표적, 불가항력적, 기념비적 축복을 누리며, 구원을 알기에 선행, 헌금, 전도도 하여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가장 매력적인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