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대적하는 종교적 인본주의"
(행 25:13-22)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과거에 나는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님의 탄생,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복음을 발견한 이후 내 몸에 영적문제가 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운명의 굴레 속에 쳇바퀴 돌 듯이 저주의 시스템이 내 삶을 돌고 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뿐 아니라 출20:4~5 가문의 저주를 타고 들어온 질병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 사는 만큼 내 자아가 강해져 무시무시한 고집쟁이로 사람을 죽이는 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육신의 생각 자체가 너무 더럽고 추하고 가증스럽고 사악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내세는 새가 되어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저주에 갇힌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의 죽음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재앙을 유산으로 남겨주는 운명의 굴레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이 내 몸에 와 있는 영적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그리스도가 1인칭 될 때 영적문제에서 빠져나오는 그리스도의 날을 날마다 맞이하게 된다.
영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 내 몸에 1인칭으로 와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다” 는 엄청난 사실을 성경을 통해 확인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고전3:16, 하나님이 성전 삼아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한다는 그 진리를 또 확인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이 땅에서 살아 움직이는 사단의 권세, 지옥권세, 사망권세, 죄의 권세가 우리를 엄습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십자가 죽음과 사랑이 내 몸에 1인칭 되지 않으면 일평생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저주 덩어리를 물리칠 수 없다는 것도 확인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주셨다. 그래서 이제는 십자가에서 죽은 그 예수님 앞에 절규하는 자가 아니라 죽음을 이기시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능력을 가진 자가 되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내 몸에 1인칭 되어 성삼위 하나님, 트리니티(Trinity), 그 하나님의 능력과 비밀, 지혜인 그분이 우리 몸에 1인칭이 되었기에, 더이상 그리스도 안에서 사단에게 내 심령을 빼앗기지 않고 내어주지 않겠다는 ‘절대’ 가 시작되었다. 더이상 세상 풍습을 좇지 않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닐 이유가 없다는 것을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것이 ‘메리크리스마스’ 다. 이 그리스도의 날이 우리 몸에 임했다.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저주와 멸망의 시스템에서 해방받을 수 있고, 인생 여정에 두려움에 휩쓸릴 필요가 없으며, 사망으로부터 오는 저주의 세력을 언제나 꺾을 수 있는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함께한다는 진리가 내 것이 되어야 한다.
말로만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하지 말고 나를 살려내는 영적 세계를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인간의 힘으로, 삶의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적 세계에 눈을 열어주시고, 그 영적 세계에서 이루어놓은 모든 것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살게 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런데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육신의 자아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신으로부터 더럽게 짓밟히는 자가 될 뿐이다. 우리는 영적 세계를 믿어야 한다. 영적 세계를 믿어야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을 가지고 237 디아스포라 미션에 도전하게 되고 시작하게 되고 하나님의 강력한 힘의 능력을 받게 된다. 영적 세계를 믿지 못하면 보좌의 축복은 우리의 것이 되지 않는다. 영적 세계를 믿지 못하면 매일 하나님의 나라 없이 사는 것이다. 영적인 세계를 믿을 때 롬1:16~17 응답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몸에 임해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이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될 뿐 아니라 그 누구도 차별을 두지 않고 축복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롬1:17,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
우리 몸에 끊임없이 육신적 생각과 육신적 자아를 강하게 만드는 놈이 있다. 우리 자아가 강해지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사망 속에 하나님과 원수가 된 관계 속에서 거지 나사로처럼 살다가 죽고, 고후2:10~11 사단에게 영혼을 내어주는 자가 된다. 결국 용서와 배려, 이해할 줄도 모르고 영적문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사단에게 내어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면 헌금할 돈도 없을 만큼 비참해진다. 내 눈앞에 보여지는 그 현상 앞에서 숨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핑계, 합리를 하는 이상한 상태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영적문제는 사람을 점점 이상한 상태로 만들어 결국 사이비 이단 종교에까지 빠져 들어가게 한다. 그래서 이상한 교주들에게까지 엘리트들도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몸에 와 있는 영적문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점점 정상적이지 못하고 혼미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뉴에이지다. 자아를 강하게 만들 뿐, 자아를 부인할 줄 모르는 뉴에이지. 그래서 미신, 귀신들에게 접속하고 명상하면서 이상한 상태로 전 재산을 교주들에게 갖다 바치고 죽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오히려 자아를 강하게 만들어버렸다. 기복신앙이 심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할 줄 모르는 이상한 영적 상태로 사람들이 변해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다. 무너지는 미래를 들여다보지 말고 나의 자아를 바꾸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영적 문제를 바꾸지 않으면 롬8:5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수 없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롬8:6 자아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사망에 이르게 되고 살아가는 날 동안 두려움에 빠져 사이비, 이단 교주들에게 전 재산을 바치고 멸망을 받는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1인칭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 속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다.
영적문제를 몰랐을 때 나는 언제든지 교회를 포기하고 싶었다. 예수를 처음 믿었을 때는 수도사가 되기로 마음도 먹었었다. 영적인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수도사로 살면 깨끗해질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그래서 신앙공동체를 이루려고 했고 유럽의 여러 공동체를 공부하면서 공동체 관련 논문도 쓰고 졸업했다. 나는 교회다운 교회, 사람다운 사람이 모이는 신앙공동체를 갖고 싶었다. 일반 교회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이런 공동체를 만드는 수도사의 길을 가려고 했던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내 몸에 와 있는 영적 문제를 진단받게 되었다. 그 이후로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단 10초도 멀어져 본 적이 없다. 그 생명의 빛 앞에 언제든지 내 영혼의 어둠을 밀어내는 믿음을 소유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여자의 후손을 주셨는지를 알게 되었다. 옛 뱀은 사람을 통해 에덴동산을 허물어 버리게 했다. 창3:15에 수동적인 신앙이 되면 우리 가정은 파괴된다. 창3:15이 산업장에 살아 역사하지 않으면 흑암이 덮어 버린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놈은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의 능력을 주셨는데 우리가 그 사단에게 속아 모든 것을 빼앗겨버렸다. 죄의 권세로 벗어날 길이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구약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에만 소망이 있고 희망과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반드시 피의 제사를 드려야만 애굽 땅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바로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80년 세월에 무너진 모세에게 “모세야, 피 제사를 지내라. 너를 만나는 모든 자에게 피의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해라. 장로들에게 가서 피의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해라. 이스라엘의 제사장에게 찾아가서 피의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해라. 그리고 너는 애굽 왕에게 가서 피의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말해라. 그 말을 듣고 인정하면 그들이 살지만 그 말을 부인하면 내가 능한 손으로 애굽의 왕과 애굽을 내리칠 것이다.” 그분이 신약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 더이상 사단에게 당하지 마라. 영적인 문제로 태어난 나에게 1인칭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 그 분을 맞이하는 우리의 영혼은 어떤 기분인가? 그분을 1인칭으로 대하는 우리는 어떤 기분으로 대하는가? 제발 현대 교회에 길들여져 어정쩡한 크리스마스가 되지 말고, 1인칭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즐겁고 기쁘고 유쾌해지는 날이 온다.
*예수그리스도가 내 몸에 어떻게 1인칭이 되는가?
요일3:8을 시작해봐라. 그러면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문으로 출입할 수 있다. “무릇 살아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히라라” 생명이요 부활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함께 하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현실이라는 상황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쁘고 즐겁고 유쾌함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고백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육신의 자아를 부인하고 유쾌하게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고백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께 예배할 수 있다.
한 번의 예배에서 수많은 자아로 악해지고 굳어진 상태에서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킬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상상으로 가득하다면 정말 옛 사람의 자아를 깨뜨리고 버리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왜 하나님이 그리스도께 예배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요4:24 우리 삶에, 상황 속에 상처로 장악된 옛사람의 자아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비밀이 이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이 말은 나를 영적인 존재로 바꾸라는 것이다. 영적 세계를 믿는 자가 되지 못하고 영적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육신적 자아가 강해져 배교하는 자 곧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가 된다. 그래서 종교에 길들여지고 사이비, 이단, 교주들 앞에 무릎을 꿇고 비는 것이다. 예배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스도의 진리, 자유와 해방의 능력을 가지고 예배해야 한다.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지고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시8:1~2 다윗이 영적인 세계에 대한 믿음을 가질 때 엄청난 보좌의 축복과 하나님의 나라를 갖게 되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우리가 영적인 세계를 믿지 못하면 흑암 세력으로부터 덮이게 된다. 영적인 세계를 믿을 때 보좌의 축복과 하나님 나라를 갖게 되면서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자신을 살려내는 자가 된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3,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래서 요1:12 그분을 1인칭으로 영접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요1:13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고 선택을 받아 열방의 선지자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인이다. 육신적 자아를 강하게 만드는 존재를 무너뜨리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가 되면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잉카네이션” 하나님을 나와 1인칭, 아빠로 믿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렇게 멋진 분이다. 롬8:15 어떤 상황이 와도 우리는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나의 구원자, 아빠라 부르게 된다. 롬8:16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계속 증언하게 하신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게 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어떤 상황에도 내 자아로 살지 않고 예배를 통해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싸운다면 사단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오히려 사단이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그래서 언제나 살전5:16~18이 내 것이 되어야 한다. 항상 기뻐해야 하는데 우리 자아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이것이 사라진다. 그런데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면 항상 기뻐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날, 나의 영혼을 점검하고 청소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것을 아는 사람은 자아로, 잔머리로, 상상력으로 살면서 이 세상의 사람들이 하는 ‘운이 좋았다’ 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날이 되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천국열쇠를 가진 자로서 쉬지 않고 언제나 열어버리고 없애버리는 것이다. 왜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가? 마귀가 24시 자아를 통해 활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엡4:27 “마귀로 틈타지 않게 해라” 마귀가 틈타면 분쟁을 일으키고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 서로 원수 덩어리 되게 하는 사단의 전략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은 뱀 머리를 깨뜨리는, 나의 옛사람의 자아를 깨뜨리는 참 왕이시다. 이것을 하면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선을 좇으라고 말씀하신다. 오직 그리스도에게 붙어있으라고 말씀하신다.
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제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 옛사람, 옛 자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내 위에 머물러 계시고 그 영광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신다. 우리가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 나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셨기에, 오직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뜻 깊은 메리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9:30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시고,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하나님의 생기를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셨다. 이제는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진짜 성령을 받았다. 성령의 검,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의에 흉배, 복음의 신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사단의 머리를 내리치는 강한 영적군사가 된 것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배경에는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었다.
그래서 세 가지를 꼭 잊지 말아야 한다. 롬5:6 자아로 인해 우리는 늘 연약한 사람이었다. 내가 가진 자아는 나를 무너뜨리고 실패하는 것뿐이다. 좌절하며 사단에게 얻어맞아 자살하는 것이다. 사단에게 당했기 때문에 자살도 하고 연약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제는 싸워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셨다. 롬5:8 영적문제로 죄의 권세, 사단 권세에 눌려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렸던 옛사람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놓았기 때문에 이제 죄인의 길에 서지 말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고 주야로 그리스도의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롬5:10 우리의 자아로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기독교는 자아를 부인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자아를 더 강하게 만들어버렸다. 교회가 요일2:16 시스템 속에 묶여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의 자아를 더 강하게 만들어 정상적인 사람이 되지 못하고 사이비 이단 종교로 만든다. 자아가 깨져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들어간다. 내가 교회를 처음 갔을 때 불교보다 수준이 더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나 역시도 교회를 다니면서 점점 더 욕심쟁이가 되어 이상한 동기와 의도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영혼에서 늘 느끼고 있었다. 엄청나게 배우고 실력을 갖춰야 능력이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온갖 기독교 프로그램을 다 찾아다녔다. 내 영혼은 아니라고 하는데도 ‘배워야 하고 실력을 갖추어야 성공하는 목사가 될 수 있다’ 는 생각으로 온갖 부흥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그런데 설명은 할 수 있는데 내 영혼에 확신이 없었다. 사람들 앞에 서기가 부끄러웠다. 예수님에 대한 교리를 설명은 잘했지만 이상하게 부끄럽고 두려웠다. 사람들의 눈을 바라볼 수 없을 만큼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느껴졌다. 내가 왜 그러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참 복음을 발견한 이후 나의 영적인 문제, 나의 자아를 깨뜨리지 않고는 하나님의 일은 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많은 선배들이 자신의 욕망을 통해 목회했던 그 현장은 이슬처럼 사라지고 그 자녀들은 멸망으로 가고 개인은 비참해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이라고 했던 그 성전들은 어느 날 사이비 종교에 팔려가고 이단 이름이 쓰여있는 교회들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가장 밑에서부터 새롭게 시작해야겠다고 영적인 눈을 뜨고 우리 집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지금 예수사랑교회 앉아있는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다. 현장에서 제자를 세우는 일에 집중했다. 실력이 없어도 기다려주고 믿으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반드시 새로운 도전이 올 것이라는 확신이 내게는 있다. 우리 몸에 와 있는 영적인 문제는 진짜 확신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기다림도 없고 누림도 없고 도전도 없다. 그러나 우리 몸에 와 있는 영적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해결된다는 것을 알고 싸울 때, 기다림과 누림, 도전은 있게 된다.
*육신적 자아에서 벗어나 영적인 눈을 뜨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 헤롯의 아들 아그립바 왕이 나온다. 아그립바 아버지 헤롯왕은 예수님 당시 두 살 먹은 어린아이를 다 죽인 사람이다. 죽음의 사회를 만든 자가 아그립바의 아버지 헤롯왕이었다. 죽음의 국가를 만드는 이 시대, 죽음의 사회를 넘어설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가져야 한다. 얼마 전 이태원에서 158명의 청년들이 죽었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소리를 지르는데도 서로가 압박당하며 사망권세 잡은 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이렇게 우리 몸속에는 사망권세 잡은 사망이 우리 영혼에 왕 노릇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망권세가 우리 몸에 왕 노릇하기 때문에 우리 가정도 무너뜨리고 우리 자녀들까지도 죽음으로 내몰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국가가, 오늘날 기독교가 모르고 있다.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 이 죽음의 사회에서, 죽음의 국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 당신의 품속에서 내어주셨는데, 기독교는 사망이 자기 몸에서 왕 노릇하게 만들어 결국 국가에 위기가 왔고 어둠과 절망이 세상을 덮어버렸다. 사람들을 압박해서 죽게 만드는 이 사망권세 잡은 자를 우리 자신부터 먼저 멸하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재판할 자격도 없는 자들이 가증스럽게 재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헤롯의 아들 2세, 아그립바 왕 그리고 벨릭스, 로마총독의 다음 후계자 베스도와 그의 여자 버니게까지 본문에 나온다. 무엇 때문에 우리 자아가 혼미해져 있는가? 무엇 때문에 우리 삶에 안정감을 느끼는가? 육체적인 몸에 균형 때문에 안정감이 오는가? 우리 몸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영적인 세계를 믿을 때 우리 몸에 안정감이 오고 그때 정상이 된다. 벨릭스, 베스도, 이스라엘의 왕 아그립바, 버니게 이 사람들은 전부다 영적인 문제를 모르는 자들이었다. 행15:22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사람 몸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비밀을 갖지 못하면 아무리 전도자 바울의 말을 들어도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부활을 주장하고,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데도 못 알아듣는다. 이것이 영적문제다. 요8:43~45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다. 수많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율법에 흠이 없다고 하는 자들, 윤리, 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하는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우리 예수님이 그들에게 진단해주시는 말씀이다. “어찌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너희는 알지 못함이라.” 왜 들을 줄 모르는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로 사는 이상한 자”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이 비밀로 우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요8:45 “내가 진리를 말함으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한다.” 예수님의 말씀도 못 알아듣는데 바울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겠는가? 2천 년이 지난 이 시대 담임목사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겠는가? 교회를 다니면서 자아만 강해지면 상처와 옛사람의 틀과 기준으로 장악되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것을 깨뜨려야 그리스도께 예배가 되고 응답이 시작된다. 예수사랑교회 안에는 이런 증인이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쪼그라들고 오그라들어 추해지고 지저분해지고, 열매도 없고 죽은 나무, 썩어가는 나무로 전락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자아를 깨뜨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눅9:23, 나를 따라오고 싶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되고 싶고, 길과 진리, 생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자아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양심에 받아 하나님의 법 앞에 굴복하는 자가 되라. 이들은 영적인 문제로 인해 바울의 복음을 듣고 싶어도 들리지 않았다. 자신의 처지, 입장, 자기 위치를 생각하며 말만하고 있었다. 내 위치에서의 생각을 빨리 벗어버려야 한다. 부교역자가 자신 위치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을 전도자로 불렀고, 이방인들에게 전하라는 그릇으로 자신을 선택했다는 그 믿음 하나로 고전15:31, 바울은 위대한 학자, 위대한 전도자, 위대한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고 엄청난 표적과 기사를 나타낸 현장의 종이었지만,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였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교만하거나 자만하거나 자신의 위치에서 생각하지 말고 옛사람의 자아를 깨뜨리는 영적문제에서 해방 받는 복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복음은 우리의 영적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래야 구원이 있고 예배와 응답, 하나님의 새로운 축복도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데도 과연 내가 여기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행25:18~19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죽은 자가 부활했다면 관심을 두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믿기만 하면 살아남을 수 있고,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와 보좌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비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상태다. 자신의 처지 속에만 갇혀있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눌려있고,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육신적 자아만 강해진 더러운 종교 속에 갇혀있는 것이다. 새로운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이 선포되는 자리인데도 전혀 관심이 없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엄청나게 뜻 깊은 그리스도의 날, 예배의 날에도 관심이 없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 예배의 날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면 엄청나게 강해진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종교는 우리의 자아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혼미한 상태로, 사이비 집단, 뉴에이지 사상에 인생을 바치게 만든다. 이런 것이 사회의 정의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진리를 나와 상관없다고 하는 것이 바로 영적문제다. 본문에도 이 엄청난 복음을 종교 문제로 단정해버리고 관심 밖으로 던져버렸다. 너무나 무관심한 것이다. 시14:1 무관심 속에 있는 자들은 얼이 썩은 자, 정신이 썩은자, 정상이 아니라고 했다.
빌3: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부활하신 그 몸에 나를 접속시켜야 한다. 그래야 이 땅에 두려움없이 평안과 하나님의 영광, 237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뤄가면서 영워한 나라에 생을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하나의 종교라고 표현한 자들도 있을 것이고, 서양종교라는 생각에 빠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육신의 생각이 바로 우리의 종교사상이다. 우리는 종교가 아니다. 영원한 생명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본문에, 기독교를 ‘너희 종교’ 라고 말한다. 죽음의 국가를 만들어놓은 기득권들은 ‘너희 종교’, ‘유대 사람들의 종교’ 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기독교를 이렇게 생각하는 목사들이 있다. 다른 곳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신학자들도 있다. 그래서 wcc라는 단체를 만들어놓고 기독교를 약화시켜놨다. 이런 것을 모르고 성도들은 교회라고 가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이상한 사이비 종교로 흡수되어가는 것이다. 이단 사이비에게 다 빼앗겨놓고 문단속하고 그들을 향해 비방하는 말만 하고 있다.
우리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우리는 이제 육신적 교회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이 메리 크리스마스 다. 육신적 교회, 육신적 인본주의 이런 것을 버려야 한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의 일 속에 우리의 영혼을 드려야 한다. 영세 전 그리스도는 우리 과거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주셨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부활의 그리스도가 우리 개인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까지 해결해주셨다. 재림의 그리스도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셨다. 요14장,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내가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 나는 네 인생의 에고 에이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약속하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언제나 우리 영혼 속에 임마누엘로 모시고 구원의 축복을 누려 어떤 상황에도 그분이 하실 것을 믿고 기다림 속에 도전하는 생명이 되길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메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대적하는 종교적 인본주의를 이제는 타파하고 근원을 가진 새로운 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옵시고,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셔서 음부의 권세에서도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놓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언제나 찬미하며 그 이름을 높이고 그 이름을 부르는 생명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2023년도에는 25 응답 속에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하나님의 것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시대적 시간표 속에 하나님의 절대 목표 속에 우리들이 동참되게 하옵소서. 일인칭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으로 우리가 영적 싸움 속에 있다는 응답이 오고 있음을 믿는 자 되게 하옵시며, 언제나 교회 문제 앞에서도 또 개인의 문제 앞에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응답을 보는 기다림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 앞에 찬양으로 드린 참으로 귀한 생명들 머리 위에, 또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귀한 중직자와 교회 모든 성도들 머리 위에, 또 흩어진 전도제자들 머리 위해 하나님의 영광이 그리스도의 날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인생에 찾아온 저주를 해결할 수 없고, 삶의 행위로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제는 부활의 능력으로 언제나 내 몸에 함께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종교에 길들여져 하나님을 떠난 마귀의 체질로 육신적 자아만 강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고, 자기 처지와 입장만 내세우며 내 위치에서 모든 육신의 생각으로 인본주의 하는 강한 자아를 버리고, 오직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내 자아를 깨뜨리지 않고 움직였던 하나님의 일은 거짓뿐이기에, 어떤 상황에도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영적싸움 속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인생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언제나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자로 날마다 그리스도의 날을 누리며,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도전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