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실족을 막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포용"
(마 17:22-27)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 17:22~27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에게는 어마어마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택하고 부르셔서, ‘너의 미래는 엄청나기에 네가 가진 그리스도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실족하지 않도록 언제나 하나님의 큰일을 믿으라’고 하신다.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해피엔딩
→ 창3:15을 포기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자 마1:21,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예수다! 그 예수가 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가? 바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함이다. 죄의 권세로 인해 사망에 짓눌려 허우적대는 우리를 구원하려 오신 것이다. 흑암 나라에 갇혀 일평생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탈출 시키시려고 오신 것이다.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대제사장들로부터,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고난당한 후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망에 머무를 수 없었다. 부활하신 후 우리를 사망에서 대탈출시키기 위해 그리스도의 권능을 주셨다.
요1:41,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난다. 베드로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그분이 오신 것이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가진 사탄의 일을 멸하려고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예수로 끝나지 않고 모든 인류의 재앙을 친히 담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부활의 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약해질 이유가 없다. 실패했다 할지라도 슬퍼하지 말라. 병들어 무너졌다 할지라도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그리스도는 살아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있는 자리에서 고백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면 죄의 권세가 건들지 못하는 교회로 세워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명령해 놓으셨다. 따라서 실족 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배신당하고, 상처를 입었다 할지라도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제 그리스도 이름의 3중직으로 우리 몸에 이미 와 있는 3저주만 풀면 모든 게 살아난다. 그 이름이 천국 열쇠인 것이다. 그 열쇠로 이 땅에서 3저주를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약속하셨다. 연속된 실패의 자리에서 3저주를 풀면 성공의 자리로 바뀐다. 질병의 저주가 장악했다 할지라도 3저주를 풀면 반드시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롬10:9,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면,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놔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부르지 말라고 해도 끝까지 부르면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눅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그리스도는,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27절,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리스도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 이 고백이 무의식 속에까지 새겨지길 바란다.
한 주간 많이 아팠다. 열이 너무 심해서 땀구멍 마다 헐어버릴 정도였다. 어찌할 수 없는 고열 속에서 헤매다가 무의식 속에서 창3:15이 살아계시는 것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약으로 고칠 수 없다면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라’는 지난 주 강단의 메시지가 생각났다. 그래서 조직, 신경 등 모든 곳에 그리스도를 불어넣었다. 그랬더니 얼마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느껴지고 그 이름을 체험했는지 아픔 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했다. 감격, 감격이었다. 고통이 감격으로 변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러면서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어설프게 알아듣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아, 거듭났구나!’ 우리 예수 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앞으로 찾아올 응답, 해피엔딩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하나님이 과거, 현재, 미래까지 책임져 주신다. 따라서 창3:15을 절대 포기할 줄 모르는 진짜 바보가 되기를 축복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 이제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구나! 창3:15이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이시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주인이시다. 그 분이 함께 해야 출애굽(엑서더스)의 역사가 시작된다.
→ 사탄은 거짓말쟁이다. 마귀의 거짓말로 인해 마귀 약속에 자꾸 걸려드는 것이다. 마귀의 약속들은 진실성이나 보장성이 없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현실 앞에 속지 말라는 게 본문 내용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인간관계 속에서 무너진다. 인간관계 속에는 약속이 들어있다. “나 너 사랑해, 너 나 사랑하지?” 이런 약속을 서로 주고받는 게 인간관계다. 결국 계속해서 주고받다가 무너뜨리는 게 사탄의 전략인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놓고 물어보길 바란다. 하나님의 약속 속에는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따라서 인간관계 속에서의 약속에 의지하지 말고 언약에 의지하길 바란다.
사탄은 언제나 게릴라전을 펼치며 끊임없이 약속을 강요한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 여러 가지 세계관, 가치관들이 결렬하게 충돌을 일으키고 결국 자신과 세상과 환경 앞에 무너지는 나약한 존재가 되고 만다.
악령들의 작전은 창1:27,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창2:7, 하나님의 생기,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 속에 못 들어가게 한다. 하나님의 생기가 사람 속에서 떠났기에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허우적대고 있다. 요20:22~23 성령이 사람 속에 임하시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성육신(잉카네이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요1:14
→ 그리스도의 영은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 전쟁을 해야 한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와 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내어 쫓는다. 그러면 인간관계 속에 펼쳐진 수많은 약속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그때 새로운 삶이 펼쳐지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이 일어난다.
사탄의 왕국에 머물던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그리스도의 날이 되길 바란다.
사탄은 점성술로 전 세계를 덮고 있고, 강신술 같은 신비주의로 온 종교를 덮었다. 게다가 뉴에이지 운동이 후대를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심지어 사탄은 공공연하게 사탄의 교회를 세워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자, 철학자들은 우주의 궁극적 목적을 우연이라고 말한다. 만약 우주의 궁극적 목적이 우연이라면 인간은 무의미한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그래서 인생은 생물학적 우연에 의해 태어났다고 수많은 지식인들이 개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신은 죽었다고 이미 선언한 공산주의는 무시무시하게 망가져가고 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세상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사람들의 영혼은 너무나 공허하고 혼돈스러우며 흑암에 깊이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상과 이념들, 수많은 세계관들이 삶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고후10:4~5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반드시 해야 한다.
고후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기에 이것을 못하도록 세상 신들이 사람들을 미혹한다. 세계관이 충돌할 때마다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복종시킬 바란다. 그러면 이 시대의 위너가 된다.
이슬람교은 알라의 뜻이라는 명목 하에 끊이지 않고 테러를 일으키고 그로인해 국민들은 너무나 가난해졌다. 힌두교는 운명론적 세계관을 펼쳐가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종교들이 비참해져 가는 것이다.
왜 이 땅의 수많은 생각들이 충돌하는가? 영적 전쟁이 있다는 뜻이다. 영적전쟁의 시대 속에 창3:15, 유일성을 갖기를 축복한다. 창3:15은 삶을 재창조시키는 능력이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축복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길과 진리, 생명이 되어주신 것이다.
엡3:6,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니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기에 멋지게 도전하고 시작하면 된다. 엡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이제는 시대의 사명을 깨닫고 소명의식을 갖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엡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세계복음화에 참여된 교회이기 에 우리는 이미 상속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 세계복음화는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하심이니라, 9절
우주와 지구, 물질의 존재 목적은 사람이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구원 사역에 동참하는 기업에 모든 게 복종한다. 전도와 선교하는 기업에 하나님의 빛의 경제가 숨어있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성령이 개인과 가정에 연결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된다. 따라서 여러 세계관 사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상속자가 되길 축복한다.
엡3:10, 이는 이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말미암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고백을 한 교회로 말미암아. 예수 사랑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중직자님들이 가슴에 새겨놓고 그리스도를 자신과 연결시키길 바란다. 나는 세계의 모든 목사님들보다 수준이 떨어지지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 나의 인격은 모든 사람들보다 낮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비밀은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돕는 이 시대의 위너들을 준비하셨다. 창3:15의 비밀을 알고 세계를 움직여가는 이 사람들을 따로 준비하고 연결시켜 가시는 것이다. 교역자님들도 예수사랑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눈치 채길 축복한다.
힌두교, 이슬람교 같은 종교 속에서도 하나님의 연결하시는 사람들을 통해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진다.
롬16:25,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세 전부터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나타난다고 약속하셨다. 이런 사람들의 발 앞에 사탄이 무릎 끓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롬16:20 따라서 충돌을 일으키는 모든 사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사탄이 우리 발아래 무릎을 꿇는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한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함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함이라. 지금 파괴자들이 이렇게 활동하고 있지만 창3:15을 일인칭 한다면 하나님이 그들을 연결시키셔서 도울 수 있도록 준비하셔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신다.
마12:43~45, 영적전쟁을 일인칭 하지 않으면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는 연결된다는 것이다. 수많은 통치자들이, 권력자들이 자살충동을 느낄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예수사랑교회와 연결될 것이다. 나는 사망의 권세가 얼마나 사람의 영혼을 삼키려고 끌고 다니는지를 알고 있다. 전문 직업병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공허병에 걸려있다. 엘리트일수록 더 강한 공허가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공허는 흑암을 따라 살도록 한다. 결정적인 순간 이슬처럼 사라지게 만드는 게 흑암이다.
이런 자들을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훌륭한 자들이 모여드는 교회가 아니라, 운명이라는 굴레 앞에 마지막 퀘스쳔을 놓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 사람들이 모일 때 교회는 아름다워지고 힘이 있고 세상을 향해 도전한다. 계9:2~12, 파괴자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알면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성취하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이방인의 실족을 막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포용
엡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우리에게는 해피엔딩이 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낙심치 말고 근심치 말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한다. 근심에 사무쳐서 머리를 들지 못할 만큼 힘에 겨운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가 사람 관계 앞에 쪽팔려 머리를 들지 못한다. 예수님도 곧 죽는다고 하니 더 미칠 일이다. 3년 반 동안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간 결과가 예수님의 죽음이라 하니 인생 너무 서글픈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어마어마한 것을 얻을 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죽음으로 자기 곁을 떠난다니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고 낙심되고 절망했겠는가? 심지어 예수님을 따라다니면 모든 것이 채워질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비아냥거리는 인생, 세금도 낼 수 없는 인생이 되고 만 것이다.
→ 말씀을 받고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인생의 정체성, 자신이 누구인가를 모르면 서글프고 외롭고 너무 고독하여 삶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본문에 베드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기에 세금 문제에 걸려있다. 이제는 성전세도 내지 못할 만큼 예배도 참석 못할 만큼 사람이 가난해진 것이다. 결국 돈이 없는 것이다. 종교는 이런 것이다. 점점 가난해지는 것이다. 왜 그런가?
종교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모르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교에 속으면 안 된다. 쪽팔리는 인생이 된다.
베드로는 어떤 사람인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고, 바다 위를 걸었으며, 오병이어 기적을 체험했고,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과 표적을 맛보았다. 심지어 변화산에서 하나님의 음성까지 들었던 사람이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너희는 저의 말을 들어라’ 그런 베드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몰라, 세금 못 내는 문제 앞에 부끄러움을 당했다. 현실은 무시할 수 없기에 그 상황에서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현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근데 능력이 없기에 답답한 것이다. 물 위도 걸었던 베드로에게 능력이 없는 것이다. 초막 셋을 짓자고 당당하게 소리쳤던 베드로에게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이다. 이게 오늘날 개인의 문제, 종교의 문제, 교회들의 문제인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진짜 받는다면 여기에서 해방 받게 될 것이다!
먼저 말씀을 받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서도 오히려 심히 근심하였더라 했다. 사탄은 이렇게 사람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고 하면서도 말씀을 받으면서도 심히 그는 근심하였더라.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신이 누군지를 알았다면 자신이 세계를 정복할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인데…. 그런데 심히 근심하는 나약한 모습이었다.
믿음이 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 믿음이 오면, 세금도 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신에게 진짜 믿음이 오면 물질도 정복할 수 있다.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 믿음이 오면 세상 속에서 자신이 누구냐에 대한 답을 갖게 된다. 지금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서 믿음이 오는가, 아니면 심히 근심하는가?
본문 마17: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또 23절, 죽임을 당하고,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마16장에서는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사두개인들로부터 내가 버림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본문에서는 이제는 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로 인하여 버림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종교는 이렇게 더러워진다. 결국은 대제사장들, 서기관들로부터 길들여진 사람은 예수를 버리게 될 것임을 예언하신 것이다. 그런 사람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이 없고 그리스도를 던져 버린다. 그리스도 없는 신앙생활로 인해 지금 이상해져 있는 것이다. 응답 받고 세계복음화 할 제자들이 오늘 현실 속에서 불신앙이 제거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인은 우선순위가 믿음이어야 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거 하면 안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즉 그리스도인들은 우선순위를 바꿔야 한다.
종교라는 틀 속에서 못 빠져나온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 따라다닌 만큼 심히 근심하는 일이 찾아왔다.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런 것들은 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지 않는 자들이 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무슨 일이 있어도 의식주 문제에 걸려들면 비참한 사람이 된다. 정말 배가 고프거든 “예수는 그리스도”찬양을 여러 번 부르고 물을 마셔보길 바란다. 거듭남의 역사가 시작되거나 회개가 일어나거나 몸을 장악하고 있던 죄의 권세로 인해 얼마나 불신앙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마6:33,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따라오는 응답이 있다. 만물이 그리스도 앞에 복종한다. 물질의 세계가 우리 앞에 무릎을 꿇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길 축복한다. 빌4:6~7, 아무 것도 근심하거나 염려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다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이 열리기 시작한다. 성령의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걱정하거나 심히 근심하는 존재가 아니다. 그건 불신앙, 사망권세 잡은 사탄이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다.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늘에 나는 새를 보라. 새가 새 노릇만 하면 365일 먹을 것이 있다. 새는 새 노릇을 하기에 심지 않아도 먹을 게 있다는 것이다. 창고가 없어도 새 노릇만 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듯이 사람이 사람 노릇만 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준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셔서 임마누엘, 함께 역사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축복하신다.
들에 피는 백합화를 보라. 심겨진 곳에서 식물의 생존원리를 따르기만 하면 절로 핀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이슬을 식물들을 위해 내리신다. 메마른 땅에 피는 들풀들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사람도 사람으로서 구할 것을 구하면 올바르게 구하면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창3:15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라. 뱀의 머리를 언제나 밟겠다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라! “걱정하지 않고 마귀의 일을 멸하겠다고 심령이 가난한 자가 나는 될 것이다!”
죽음의 그림자가 내 영혼을 덮었다 할지라도 살아계신 그리스도는 나를 재창조하신다는 능력을 소유한 자에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사역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시는 게 아니라, 그분이 직접 구원사역을 담당하시고 해결하셨기에 우리는 믿으면 된다.
따라서 나는 그리스도냐, 세상이냐를 빨리 분석해야 한다.
영원이라는 그리스도에 대한 심령이 가난한 자로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창3:15의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다. 진짜 가난한 자는 창3:15만 가져야 한다. 그러면 천국을 소유한다. 모든 문제 끝! 그분이 다 이루었다. 이젠 성령 충만만 받으라 하신다. 성령 충만은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여기에 연결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오늘 나는 그리스도냐, 세상이냐? 세상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장망성이요, 흑암이다. 세상에서 오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그분을 발견하고 그분의 메시지를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 믿음이 생길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겠다는 약속이 본문에 들어있다.
‘너를 인하여 나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실족하지 않기 위하여 세금까지 낼 만큼 은혜를 주신다!’ 세금을 내지 못할 만큼 인생이 쪽팔리면 예수님도 쪽팔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응답받기 위한 한 가지 조건을 제시하신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음이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이루리라.
믿음은 실상이 되고 현실은 허상이 된다. 따라서 허상 앞에 근심하지 말고 쫄지 말고, 현실 앞에 답답해하지 말라.
믿음과 현실을 모르면 끊임없이 불신앙과 착각에 일평생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일하지도 못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인생을 마감한다.
예수님은 베드로 생애를 놓고 현실 문제까지 책임져 주시는 사건이 본문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예수사랑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세우셨기에 여기에 부름을 받은 우리 인생 전체를 책임져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앞으로 시대 재앙을 막아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다. 베드로는 앞으로 큰 사역을 할 그리스도의 종이기에 이런 현장 앞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근심하지 말고 쪽팔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경험을 갖게 하신 것이다.
후일에 베드로는 순례자의 길을 걷고, 나그네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현실 앞에서 근심할 일이 있을 때마다 벧전2:9을 외치게 된 것이다.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부름을 받았기에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된 것이다! 이 땅의 3저주에 갇혀서 허우적대는 모든 생명들을 탈출시키는 이 시대 하나님의 나라의 종들이다!
예수님 당시보다 더 무서운 현실 속에서도 베드로는 자신이 왕 같은 제사장임을 고백한 것이다. 우리 인생 전체를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가 책임져 주신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의 믿음 때문에 실족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인 것이다. 가난이라는 것, 연약함 때문에 다른 사람까지 실족시키지 말라.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이게 우리가 가져야 할 우선순위라고 말씀하신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승리하는 방법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승리하려면 역사 전체를 보면서 한 곳을 집중하고 몰입하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문제 다 이루시고 우리와 함께 하기에 낙심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그분이 하실 것을 기다려라!
그러면서 3가지만 행하길 바란다. 불신앙 하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 우리는 이미 저주, 사망, 지옥, 사탄권세에서 완전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자녀된 신분권세를 잃어버리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로 열렸기에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이니 근심하지 말라.
→ 오늘부터 인생을 결정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와 지금을 보길 바란다. 삶의 여정 속에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그 엄청난 괴로운 일들은 결국은 해피엔딩이었다.
야곱이 20년 동안 종살이하며 괴롭힘을 당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리스도 이름에 감동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한다.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 동안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말씀을 나는 믿노라! 이 때부터 성령이 역사하시고 인도하신다.
혼란에 빠지지 않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세상 철학으로 시작된 모든 것은 혼란, 공허, 흑암뿐이다. 2:8, 하나님은 세상 철학에 절대 속지 말라고 당부하시는 메시지를 바울에게 주셨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보면 무엇이 나타나는가? 영적세계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창3:15의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행2:36 베드로는 드디어 현실 앞에 근심하지 않고 고백하기 시작한다. 너는 정녕 알지라 반드시 너희가 알아야 한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나의 주인으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 영적전쟁을 시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무너진 자존심을 그리스도안에서 바로 세워 나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자신에 대한 점검을 반드시 해야 한다. 자신의 몸에 와 있는 죄를 모르고 신앙고백 하는 것은 율법주의자로 전락하여 육신의 생각에 빠지게 된다. 예수님께로부터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신다는 메시지를 들으면 충격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육신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신 여자의 후손, 하나님이 드디어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내게 말씀해주신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메시지를 들으면 모든 해답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들었음에도 근심한다면 아직도 멀었다.
내 몸에 이미 와 있는 죄의 권세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못 듣게 하여 자신의 문제 해결자를 모르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 걸린 것이다. 결국 사람의 일을 도모하다가 마귀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사탄으로부터 해방을 받길 축복한다.
영적전쟁을 통해 믿음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싸워야 한다. “내 속에 하나님이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고백하지 못하게 나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살아계신 그리스도는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시요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나에게 소유케 하셨으니 이제는 세상 신, 강한 자를 결박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니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모든 흑암 권세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성령을 가지고 세계복음화에 연결하는 생명이 될지어다!
영적전쟁을 통해 믿음이 회복되면 물질은 우리 앞에 무릎을 꿇는다.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고 흑암이 꺾이고 닫혔던 경제 문이 풀리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인간의 실족을 막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포용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놓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어떤 현실 앞에서도 심히 근심하는 자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로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의 복음은 영적전쟁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영적전쟁은 빛의 경제와 연결된다고 말씀하셨으니 이제부터 우리에게 빛의 경제가 회복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우리가 곧 시대를 살린 바울과 같고 베드로와 같다고 하셨으니 세계를 살릴 주인공임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크든 작든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역사, 전체를 보면서 창3:15, 마16:16, 마28:18-20, 그 한곳을 보고 몰입하고 집중하여 그 속에 그리스도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마다 그 속에서 공급받는 하나님의 응답을 날마다 날마다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옵시고 가난과 질병과 무능의 저주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이름을 내게 주셨다는 확신으로 3중직 가지고 3저주를 풀어내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국가를 긍휼히 여기시고 올바른 정치인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 우리 후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히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고 교회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이제는 어떤 사람을 만나도 나의 연약함 때문에 실족시키는 자가 아니라 실족한 자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을 통하여 실족하고 넘어졌던 자들이 일어나 걷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간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종교의 틀에 갇혀 말씀을 받았어도 의식주 문제로 근심하는 연약한 나로 인해 사람들이 실족하는 부끄럽고 답답한 인생을 살지 않도록, 예배를 통해 이방인의 실족을 막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포용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라는 정체성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어떤 문제 속에서도 창3:15을 포기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어, 세상 현실의 허상에 속지 않고, 그리스도 삼중직으로 내 몸의 3저주를 풀어내는 영적전쟁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고요하게 임마누엘을 누리는 가운데 영적전쟁과 연결된 빛의 경제가 임하고 모든 것이 해피엔딩이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