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여정에 깊숙이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
(행 23:25-35)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수가 그리스도” 이 비밀을 사실적으로 믿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면 이웃이 당하는 고통의 문제 하나도 동참할 수가 없고 오히려 고통당하는 이웃을 향해 비아냥거린다. 그래서 오늘날 종교는 타락하고 정치 지도자들은 점점 부패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할 줄 모르면 그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따라가려면 반드시 자신을 부인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 나를 부인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관심이 없다면 회개할 줄 알아야한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 없다면 예배를 드릴 이유가 없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첫 계명을 가질 이유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이상한 상태 속에 살고 있다. 아이들이 희생을 당한 사건을 두고 북한 공작이라고 표현하는 목사도 있고, 아이들의 희생이 국가를 빛내기 위한 사건이라고 하는 무속인도 있다. 이런 비호 세력들을 국가 지도자가 자기 곁에 두는 것은 국가를 망하게 하는 일이다.
일본에 쓰나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아베가 어떤 가슴을 가지고 국민을 대하는지 보면서 그가 반드시 비참한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메시지 한 적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통령이 어떻게 국민을 대하는지를 보고 개인에게 반드시 재앙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의 말에 속는 것은 멸망상태로 끌려가는 것이다. 이 땅에 사람의 말은 다 거짓말쟁이 일 뿐, 옳은 길을 말해주지 않는다. 서쪽에서 구름이 오면 비가 온다, 남풍이 불면 뜨거워진다, 이런 것은 분별해도 사람의 문제는 분별이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왜 이렇게 죽어야 하는지 한국교회가 부끄러웠다. 아이들이 잘못된 기후나 시스템으로 죽은 게 아니라 길에서 그냥 죽었다. 놀 곳이 없는 젊은 아이들이 놀고 싶어서 간 곳이다. 어떤 교회는 이태원 참사를 놓고 귀신에게 이끌려 갔다고 말하기도 한다. 교회가 답도 없이 무책임하게 그런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해 회개한다고 해야 한다. 그것이 맞는 말 아닌가? 너무 안타까웠다. 안전지대가 없는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만나는 모든 생명에게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도 구원을 얻는다’ 는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증인이 되어 재앙 시스템 속에서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누구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희생 없이는 국가와 그루터기들이 살 길이 없다. 기독교인 곧 그리스도인은 자기희생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약4:13~16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살아남았다고 자랑하는 것, ‘나는 그 장소에 가지 않았다’ 이런 것은 악한 짓이라는 것이다. 약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기독교인은 선을 행할 줄 알아야 한다. 전도하지 않는 것은 죄다.
본문에,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왔는데 정치인, 군인들은 자기 출세, 야욕으로 인해 바울에게 소극적 태도만 취할 뿐, 바울이 가진 복음을 듣지 못하게 되었다. 백부장, 천부장, 벨릭스까지 바울을 돕는 일에는 쓰임을 받았지만, 바울이 가진 복음을 듣지는 못하게 되었다. 그들은 바울에게 질문 한 번을 던지지 않았다. “바울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도대체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라고 하면서도 왜 당신을 찢어 죽이려고 하고, 당신을 죽이지 않으면 먹지도 않겠다는 그런 맹세를 왜 하는 것입니까?” 이런 질문이 있어야 하는데, 권력, 야욕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질문하지 않았다. 다른 문제가 오면 수준이 떨어 질까봐 비겁한 자세를 취하고 오히려 자기 밥그릇 걱정하다가 아무 쓸모없는 인생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바울은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자들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어느 대형교회 목사님이 울부짖으며 메세지 한 것을 들은 것이 있다. “하나님 왜 나에게 이렇게 큰 교회를 주셔서 나를 힘들게 하십니까? 나는 이렇게 큰 교 회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 교회를 부흥시켜서 나를 이렇게 어렵게 하고 할 수 없는 많은 생각을 갖게 하십니까?” 이렇게 부르짖기만 했을 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자기는 한 사람만이라도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에게 구원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싶었다고 했지만, 사실은 속이는 거짓말뿐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모든 것을 털고 떠나면 되는데 오히려 새로 부임한 목사에게 자기 교회를 포기하고 떠나라고 하고, 4대 신문에 엄청난 돈을 들여 광고도 냈다. 새로운 부임자가 자기를 고통스럽게 하니까 거기에 대한 대항적 메세지를 한 것 뿐이다. 그리고 그 목사는 그냥 죽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의 모습이다. 자기 십자가를 짊어질 줄 모르면 죽을 때까지도 거짓말하다가 죽는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도자들에게 메세지를 던졌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를 가지고 일평생 마귀 심부름만 하는 자들. 너희는 내 곁을 떠나라”
바울은 왜 자신이 고난을 당하는지 자기를 점검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줄 알았다. 우리는 오늘날 이 땅에 왜 이런 고통이 찾아왔는지를 반문해야 한다. 우리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 ‘대한민국에 어린 아이들이 왜 이렇게 희생을 당해야 하는가’ 올바른 질문 속에, 구원이 무엇인지를 말해주지 않는 오늘날 교회, 종교의 거짓말 때문에 오는 문제라는 것을 빨리 개달아야 한다. 사망에 있던 몸이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이 은혜를 갖게되면 어떻게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없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로 우리 가슴에 새겨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아닌가. 교회에서 귀신 얘기를 조금만 해도 이단이라고 덮어씌우던 자들이 이런 때에는 아이들이 귀신에게 이끌려 가서 그곳에서 죽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너무 이상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고후4:4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이름, 인간의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이름이다.
본문을 통해 유대 종교가 어떤 것인지 볼 수 있어야 한다. 종교를 점검하지 않고 분별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들에게 휩쓸려 죽는 것이다. 예수님이 종교에 대해 점검해주셨다. 요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육신적 사상과 이념, 종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그것이 바로 종교다. 고후5:17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몸속에 와 있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머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져야 한다. ‘정치인과 종교 지도자들의 소리를 듣고 분별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권세, 나를 짓누르는 사람의 소리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지어다!’ 이렇게 해도 몸에 아무 감각이 없는 이유는 사망이 그 사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나 자신을 부인하는 영적싸움으로 이런 것을 깨뜨려야 한다. 나를 부인해야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나를 부인하지 못하면 권력 야욕에 빠져 자신만을 자랑하다가 인생을 마감하고 영원한 무저갱으로 가는 것이다. 인간은 반드시 영적인 변화를 받아야 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원죄 때문에 죽었던 나를 반드시 그리스도로 새롭게 살려야 한다. 죄의 권세에 묶여있는 저주를 그리스도로 끊어내야 한다. 우리에게 묶인 사망권세가 예수그리스도로 완전 부서지는 날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자유케 하는 것이 예배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우리 몸에 묶인 것을 풀지 않으면 그냥 묶인 상태로 재앙을 받는다는 것이다. 눅13:16 안식일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내 몸에 사단권세, 지옥권세, 거짓말의 권세를 사로잡아 내어버리지 않으면 오그라든다고 했다. 종교의 예배는 사람을 오그라들게 만들 뿐이다. 그래서 정치에 길들여지게 하고 여론에 휩쓸리게 만들어 군중 심리에 따라 예배만 드리게 한다. 진정한 예배는 안식일에 매인 것을 푸는 것이다. 이것이 안되면 눅13:4~5 사망이 그 사람을 삼켜버리는 처참한 결과를 맞게 된다. 예수님 당시에도 실로암 망대가 왜 무너졌는지를 말씀하셨다. 사람이 죽으면 정치는 ‘재물이 되었다’ 고 말한다. 눅13:1~2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그런데 예수님은 착각하지 말라고 하신다. 눅13:3,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죄가 있어서 죽은 게 아니라 회개하지 않아서 망한다는 것을 두 번이나 말씀하셨다. 이 세상은 안전지대가 없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으면 사단의 불화살을 맞아 순간 순식간에 죽든지 아니면 재앙을 당한다. 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맞이해야 하는가? 흑암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회개가 무엇인가? 창3:15로 돌아가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네 뒤꿈치를 물어도 거기에 개의치 말고 밟아라!” 세상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해도 뱀 머리를 깨뜨리는 자는 위너가 된다. 부흥이 안되도, 교회가 크지 않아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머리를 깨뜨리는 주인공이 바로 이 시대를 살리는 주인공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대통령에게 정확한 메세지를 주기는 커녕 오히려 설교의 자리를 내어주고, 사학재단 하나를 얻기 위해서 권력에 아첨을 하는, 비크리스찬들이 모인 곳으로 전락해버렸다는 것에 정말 가슴이 아프다. 기독교가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있다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채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로 가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예수사랑교회는 국가와 기독교를 향해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복음의 여정에 깊숙이 개입하시는 그 하나님의 섭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내주시기를 원하신다. 나는 기도할 줄 몰랐던 목사였다. 그래서 하루 세 번 1분씩만이라도 기도하자고 시간을 정해 정시기도를 시작했다. 그 시작이 30년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24시, 25시가 가능해졌다. 그때부터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를 갖게 되었고 세상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갖게 된다. 하나님 만나지 못하는 예배는 실패할 수밖에 없고 사망에 잡힐 수밖에 없다. 복음의 여정은 롬8:28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다. 복음의 언약 속에 있는 자들, 복음의 여정 속에 있는 자들, 그리스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날이 오게 된다. 빌1:6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기도를 통하여 이뤄지는 것을 확신하라고 하셨고, 빌2:13 “반드시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 말씀했다. 영적싸움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하나님은 반드시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은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다. 시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리스도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그리고 물리적인 세상도 움직이신다고 마5:45에 말씀하셨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그래서 마5:44 기도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때에 따라 악한 자도 하나님이 다 처리해주신다. 그래서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의 비밀 속에 있어야 한다. 복음의 여정에 깊숙이 개입하시는 그 하나님의 섭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내주시기를 원하신다. 나라들의 사건과 인간의 운명을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 속에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시66: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그 상태는 바로 정시기도를 지속하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정시기도를 통해서 이뤄가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갈1:15~17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뜻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기도 속에 재앙을 막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말로만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하지 말고 기도로 나를 끄집어내놔야 한다. 나를 부인하는 길은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밖에 없다. 이런 자가 용사요, 챔피언이다.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하나님이 다 알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 속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신다고 시4:8에 말씀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자기 중심 속에 나 밖에 모르게 하는 사단, 귀신을 내어쫓을 때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행23:11의 말씀을 받았던 바울은 죽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가게 되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자마자 막3:14~15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기 위해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자기 중심 속에 나 밖에 모르게 하는 사단, 귀신을 내어쫓을 때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중심, 자기 기준, 육신의 생각으로 살게 하는 이놈을 내어 쫓으면 정신치유가 일어나게 된다. 행16:18 “저 생명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귀신아 그 생명에게서 나가라!” 거울을 보고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 이것만해도 징징거리지 않는다. 사람이 찌질해지지도 않고 원망, 불평, 시험드는 일도 사라진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국가는 서로 원수가 되고 민족과 민족이 서로 이간하며 이상해진 것이다. 내 속에 있는 것을 내어쫓으면 행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게 된다” 가정이 치유된다. 내 정신 문제가 치유되면 가정의 문제까지도 해결되는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행4:1~2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 고백을 해야 한다. 제사장들이나 서기관, 바리새인, 종교에 묶여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도 전함을 싫어했다. 그리스도의 도 전함을 왜 싫어하는가?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참 왕, 그리스도는 저주와 재앙, 멸망상태를 완전 해결해 주신다” 그런데 이 영적문제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자들이 제사장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만 하고도, 내가 하나님 만난 자라고 믿으면 역사가 바로 시작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매일 하나님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눈을 봐야 직성이 풀리고 하늘에서 이상한 음성이 들린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수염이나 기르고 머리를 길게 한 이상한 무속인을 만나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이상해지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짋어지는 것만 하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 눅9:23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다. 삼중직을 가지고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일을 멸해야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제사장들이나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말을 싫어한 것이다. 초대교회 누명을 씌워 이단으로 만든 자들이 바로 이들이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오직, 유일성 속에 있으면 이단으로 몰릴 수가 있다. 그 이단이라는 소리에 두려워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이단에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
성경을 바로 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 이 도를 굉장히 좋아해야 한다. 창1:2 공허와 혼돈 흑암이 이 땅으로 내어쫓겼다. 그런데 하나님의 신,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하신다. 그것이 바로 창1:3 빛이다. 우리가 빛을 가지고 흑암을 밀어내면 살게 된다. “빛이 있으라” 하신 그 빛은 바로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리스도는 바로 흑암을 밀어내는 빛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르는 만큼 흑암이 걷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창3:4~5 하나님처럼 되어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자기 기준 속에 살려고 할 때마다 창3:15을 적용해야 한다. 이 땅에 와 있는 흑암은 자꾸만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고 하는 이 거짓말쟁이가 매일 우리 영혼에 찾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놓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라고 한다. 우리 몸에는 이미 창3장 원죄의 씨로 잉태된 것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믿지 못하게 끊임없이 몸속에서 작동하는 강한 놈이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죄가 없으신 분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 땅에 오셔서 온 인류의 죄와 저주를 담당하셨다. 그 여자의 후손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이름에는 삼중직이 들어있다. 내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창6장, 네피림 시대가 왔기 때문에 반드시 영혼 속에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야 한다. 창6:14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가 주인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방주를 만들어 놓으라고 하신다. 창11장, 이 세상은 욕망의 바벨탑을 세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기서 빠져나오라고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네가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너는 가면 된다. 그러면 너는 복의 근원이 되고 열방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게 될 것이며, 앞으로 너를 통해 별과 같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영적싸움이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행13:10 의에 원수가 된다. 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느날 진노가 찾아와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으로 전락해버린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의를 이루어놓으셨는데, 여기에 원수가 되고, 길이요,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의 바른 길을 거부하는 자가 된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그리스도가 살리셨는데 왜 이 세상 풍습을 좇고 사는가?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갖지 마라.”엡2:1~3에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나라의 아들들로 앉혀놓으셨다고 말씀했다. 엡2:8~9 우리는 정말 소중한 선물,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갖게 되었다. 이 선물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 때문에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곧 교만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사랑의 빚을 진 자들로서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인으로 만드셨기에 우리는 국가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셨다.
그래서 “세상 음모와 세상 신앙 속에서도 담대하라” 하셨다. 이 세상을 싸워 이기고 싶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런 상태의 우리를 롬3:24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속량해주셨다. 사단에게 묶인 신분에서 풀어주시기 위해, 그리고 나를 구출해주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나를 “속량” 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로서 하나님의 성령이 내 몸에 계시기에 죄와 사망에 묶인 것을 푸는 만큼 자유할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푸는 것을 “믿음” 이라고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주셨다. 롬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하나님은 우리기 이상하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문제를 푸는 자를 하나님은 의로 여기신다. 롬4:6~8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마귀도 보인다고 하면서 그리스도로 풀지 않는 것이 죽는 일이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가 그렇게 죽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왜 풀어야 하는가? 요19:30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불법의 사함을 받게 된다. ‘내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다 끝내셨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날마다 일어나 걸을지어다!’ 이렇게 할 때 죄가 가리워지고 사라지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행10:38, 나사렛 예수에게 하나님이 기름 붓 듯 하신 이유는 마귀에게 눌린 것을 풀어주기 위함이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나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위해 대신 저주를 받으셨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랑을 가슴에 새겨놓지 않고,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를 통해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나는 내 가슴에서 롬5:6,8,10을 잊어본 적이 없다. 내가 정말 연약할 때, 고독이 몸부림치고 견딜 수 없는 영적문제로 인해 내가 누구냐고 소리치고 다니는 타락의 사람이었다. 내 자신을 재생산도 안되는 쓰레기 취급을 했던 사람이었다. 내 몸을 학대하며 살았다. 소망이라고는 어디도 찾아볼 길이 없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경건치 않은 나를 위하여 그리스도가 죽으셨다는 말씀을 정말 내 가슴에 새겼다. 옛날에는 ‘하나님, 하나님’ 만 찾았지만, 이제는 나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 사랑을 잊지 않는 자가 되었다. 롬5:8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2천 년 전에 이미 현재, 미래, 영원까지 다 끝내신 분이 계신다는 것이다. 십자가 사건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확증시키셨다. 빌라도 때라고 하는 것은 역사가 인정한다는 것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그리스도의 영으로 계시고 보좌에도 계신다. 그래서 교만할 일이 없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 롬5:10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원망하고 하나님께 삿대질 하며 살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너는 나와 화해하자” 하신다. 나에게 오는 모든 문제는 바로 하나님이 나와 화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우리 안에 시기, 질투, 육신적 미련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가 시작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 믿으면 주위에 있는 모든 불신자들까지도 우리를 돕기 위해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쓰임을 받게 된다. 바울이 행23:11의 말씀을 믿었을 때 그의 조카도 하나님께서 쓰시고, 바울을 찢어 죽이겠다고 하는 사람도 쓰시고, 사람의 말을 듣고 바울을 죽이겠다고 단결했던 40명도 하나님이 쓰셨다. 그리고 바울의 조카의 말을 들은 천부장도 쓰시고, 백부장과 그의 군대 470명도 쓰임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편지를 받아 본 벨릭스가 바울을 왕의 궁전으로 모신다. 이것이 본문 전체의 내용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를 하나님이 이끄시는 섭리가 이렇게 엄청난 것이다.
세상에 무서운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시기 질투다. 우리 몸에 시기, 질투가 일어나는 것은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단의 근본이고, 인간을 이간하게 만드는 아주 더러운 것이다. 시기와 질투가 사람 몸에서 싹트기 시작하면 살인극이 시작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하셨다. 유대인들의 극심한 시기, 질투는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살인극으로까지 이어졌다.유대인들이 매복을 하고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가진 자는 결국 헤롯 궁전에 들어가 보호를 받게 된다.
바울이 왜 이런 어려운 시련을 겪어야만 했는가? 자기 동족에 대한 미련 때문이다. 우리 몸에 인정귀신이 사라져야 한다. 미련을 없애고 언약을 사모하는 자 되어야 한다. 바울은 미련 때문에 이렇게 어려운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미련 속에는 알 수 없는 사단의 음모와 분수에 맞지 않는 오버액션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더 이상 육신적 미련이 남아있으면 안된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삼는 행2:36의 말씀이 성취되어야 한다. “내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나의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음이니라.” 모든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우뚝 서야 한다.
안개 속 신앙에서 벗어나 구원에 대해 오해하기 만드는 사이비 종교를 무너뜨려야 한다. 본문에 나온 벨릭스는 일평생 노예 신분으로 살다가 자유인이 된 사람이다. 그는 굉장히 잔인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천부장이 백부장을 통해 바울을 벨릭스에게 데려갔다. 벨릭스에게 결정해보라는 것이다. 바울을 여기서 살려주면 유대인들이 순간 자신을 죽일 것 같았기 때문에 벨릭스에게 보낸 것이다. 벨릭스 총독은 노예의 문화를 가지고 노예의 언어를 가진, 노예근성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다. 과거에 자신이 늘 고통을 받으며 살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이 삶이었다. 세번의 결혼으로 부인도 세 명이나 두었다. 두 번 째 여자가 클레오파트라의 손녀였고, 세 번 째 여자는 헤롯의 딸, 곧 유대인을 데리고 살았다. 바울도 벨릭스 총독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도대체 나에게 왜 이런 고난과 시련과 어려움이 계속 닥쳐오는가?’ 그래서 바울은 여기서 동족에 대한 미련도 버리고 자아를 부인하기 시작한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내가 왜 이래야 합니까,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합니까?’ 질문을 한다면 안개 속 신앙에 있는 자다. 이런 신앙을 정리해야 한다. ‘아,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 풀릴 수 없는 것이구나’ 바울은 이 하나를 깨달았다. ‘오직 정시기도를 통해 영적싸움으로만 기다림이 필요하구나’ 영적싸움에서 무한한 메세지가 정리되는 지혜를 갖게 되었다. 영적싸움을 했다면 기다림 속에 결과를 볼 수 잇는 눈을 하나님이 열어주신다.
바울이 벨릭스 총독에게까지 가는데 무죄 확인서를 받아놓고도 바울을 풀어주지 않았다. 무죄 확인서가 전달되면 그를 해방시켜야 하는데 해결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를 헤롯궁에 가둬놓았다. 헤롯궁에 가둬놓고 너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 네 앞에 세워놓을 테니 그 때 한 번 말해보라는 것이다. 노예 문화를 가지고 노예언어를 그대로 쓰고 있다. 천부장이 바울을 벨릭스에게 보낸 이유는 바울이 살해 당할까봐였다. 천부장의 얄팍한 생각은, 자신은 로마 시민을 보호하고 종교 문제에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남에게 떠넘기는 비겁한 체질이다. 자기에게 기회가 왔을 때 바울에게 물어야 하지 않은가? ‘당신이 어떤 하나님을 믿기에 유대인들이 왜 당신을 찢어 죽이려고 합니까? 당신이 믿는 그 하나님을 내게도 좀 소개해 주십시오.’ 바울에게 물어봤다면 구원을 받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기회가 왔는데 이 기회를 놓쳤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 가장 좋은 기회를 놓쳤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의롭게 여기신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사단의 목적이 무엇인가?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구원에 대해 오해하게 만든 사이비 종교들을 물리쳐야 한다. 창3:15을 깊숙이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들여다봐야 한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정시기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이 축복 속에 국가와 민족, 세계를 살리는 주인공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복음의 여정에 깊숙이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이 보호를 알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개 속 신앙에서 이제는 벗어나는 창3:15의 언약을 소유한 자로 깨어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기 희생 속에 모든 것을 끝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내 이웃들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느끼며 함께 일어서 걷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사랑의 영향력을 퍼뜨리는 이 시대의 전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작은 개인들의 욕심들을 오늘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시켜 내어 버리게 하시고, 세계 복음화의 영적인 눈을 뜨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아프고 고통 받는 자들을 하나님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어도 권력과 야욕에 사로잡혀 먹고 사는 문제만 생각하고 육신적 종교에 빠져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소극적 자세로 살면서 회개하지도 않고 자기 자랑만 하다 멸망당하는 쓸모없는 인생을 살지 않도록,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창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머리를 깨뜨리는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흑암이 장악한 이 땅에서 내 기준과 나 중심, 나밖에 모르게 하는 사단을 내어 쫓고 나를 부인하는 정시기도를 통해, 내 몸의 육신의 미련과 시기질투를 버리고 묶인 것에서 해방되어 정신이 치유되고, 언제나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속량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신앙생활에 매너리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생각하는 자 되어, 복음의 여정에 깊숙이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 속에서 세상과 싸워 이기고 국가와 세계를 살리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