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굶주림도 해결하신 그리스도의 칠병이어 기적"
(마 15:32-39)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마 15:32~39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창조주 하나님은 말씀으로 명령하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3 그래서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모든 피조물을 복종시키신다. 즉 하나님은 말씀을 마음에 담은 사람을 축복하시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오셔서 공생애 사역을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그의 영광은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분이시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지 않고 살기에 피조물들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것이다.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특히 경제 문제로 시달리는 생명에게 경제 문제가 해결되길 축복한다.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생명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총체적인 은혜가 임하길 축복한다. 가정과 개인의 여러 가지 문제, 고난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 받을 수 있다는 절대를 믿길 축복한다.
* 창3:15을 영혼에 새기고 그 맥락을 따라가는 신앙생활
→ 창3:15을 영혼에 새기고 그 맥락을 따라 믿으면 아브라함의 대열 속에 들어간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 1:1 창3:15의 맥락을 잡고 가면 이 시대에 남은 자, 그루터기가 된다. 길이 없어도 길을 내고, 아무것이 없어도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복의 근원이 된다. 열방이 그 사람으로 인해 복을 받는 것이다. 후에 사도 바울이 된 사울이 아나니아를 못 만났다면 인생의 저주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훈련 속에 있던 아나니아를 통해 사울은 눈을 뜨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수 있고, 이방인을 선교하는 그릇이 된 것이다.
창3:15의 맥락을 계속 따라가면 요19:30, 다 이루었다고 말씀해 주신다. 또 그 맥락을 따라가면 요20:22, 부활의 주 하나님이 숨을 내쉬며 성령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으로 전도와 선교,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다.행1:8
→ 창3:15의 맥락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1~12
창3:15,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그 사람들은 그 이름을 믿게 된다. 여호와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려 보니 자신이 거듭나고 변화된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 이름을 체험하는 것이다. ‘아, 의로운 하나님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으니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된다.롬1:17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의 풍요로운 축복의 시대가 예수사랑교회에 열렸다.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10:10~12 우리가 이방인임에도 하나님께서 풍요로운 시대를 열어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축복덩어리라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를 통해 만민이 복을 받는다는 확신 속에 세계복음화의 여정을 걷길 축복한다.
→ 창3:15,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것이다.요 17:3 그러면 공생애 기간에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늘 음성으로 듣게 된다. 그 음성을 듣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을 전도한다. “쟁쟁거리지 말고 너는 거듭나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끊고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아라!” “사람 핑계 대고 원망, 불평, 불신앙적 습관을 버리고 강한 자 결박해라!”
그 말씀을 듣게 되면 성령을 힘입어 기도한다. 이런 사람이 성삼위 하나님의 일체의 비결을 가진 것이다. 기도할 때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롬 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옛 사람을 장악하고 있던 죄의 권세, 사망권세를 잡은 사탄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다. 이것이 전도인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이것을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이 풍요로운 시대를 열어 가시겠다는 게 본문 내용이다.
→ 예수님이 축사하고 축복하시면 모든 문제 해결된다. 개로 취급받는 이방인들을 예수님이 축사하고 축복하시자 그들에게 풍요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마 15:36 예수님이 축사하고 축복하시자 4천명이 먹고 남은 것이다. 예수님이 축복하시면 어떤 문제도 해결된다는 말이다.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마 15:35 말씀에 순종할 때 축복을 받는다. 예수님이 땅에 앉으라고 하면 땅에 앉는 것이다. “왜 유대인들은 잔디밭에 앉히고 이방인 우리는 맨 땅에 앉게 하시나이까?” 이러면 틀린 것이다. 종교는 이렇게 귀신들려 헛소리 하는 것이다. 귀신들리면 말은 시끄럽게 하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 예수께서는 유대 종교인들이 제자들을 못 만나도록 바로 먼저 제자들을 보내셨다. 그런데 말씀에 순종하는 이방인들에게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흩어 놓으신 것이다. 그리고는 예수님은 다른 지역에 말씀을 전하러 떠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진리가 영혼에 부딪혀서 무한한 생명의 능력과 영생의 영혼이 자라나기를 축복한다.
→예수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흩어 놓으셨다.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마 15:39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축복할 것이다.” “내가 너희들을 향하여 축사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것 하면 축사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가단 지경으로 가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예수님이 직접 주시고 그들을 흩어 세계로 보내셨다는 뜻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느껴질 만큼 역사가 일어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여기에 감격이 없다면 다시 창3:15, 근본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감격이 없다면 회개해야 한다. 감격이 없다면 ‘내가 거듭나야 되겠다’는 결단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감격이 없다면 오늘 부터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그 이름 하나로 모든 인생의 응답을 받길 축복한다. 누가 나를 먹이고 입히고 재우시는가를 알면 감격해야 하지 않는가? 이것을 모르면 귀신 들린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 늘 감격해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감격하며 기뻐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 분은 축사하시고 축복하시는 분이기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 하나님은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24시 기도 속에서 하나님 나라에 생각을 두면 된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말씀이 그대로 성취 된다. 그러면 보좌의 응답을 보고 범사에 감사할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보여주는 계시, 음성,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칠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할 존재로 도장을 찍어 놓았기에 걱정 하지 말고 롬8:15~16속에서 춤추길 바란다. ‘너는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춤을 추며 예수는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게 될 것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성령이 친히 너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계속 증언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끝났다고 증언하시며 ‘마귀야 가라’고 내어 쫓고 결박하는 권세를 증언하신다.
→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는 고백의 재료를 가지고 예수께 가면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고 본문에 약속하셨다.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오병이어를 체험한 사건이 나온다. 그리고 예수님이 수로보니게 이방 지역을 갔을 때 예수에 대한 소문이 잘 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라는 고백의 재료를 가지고 예수께 왔기 때문이다. 유대인들도 오병이어 기적과 표적을 보았음에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불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또한 그들은 “우리는 하나님이 역사하는 피조물의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있나이다. 개로 취급을 받아도 저는 당신의 자녀입니다!” 이방인들은 생각이 달라진 것이다.
유대인들은 전통 종교에 갇혀 생각을 바꾸지 못했지만 생각이 바뀐 수로보니게 이방인들은 칠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이방인들은 고백의 재료를 가지고 있었지만 유대인들에게는 없었다. 그래서 즉시 그들의 곁을 떠나신 것이다. 왜 그런가? 먹는 문제를 해결해 줄 왕으로 삼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방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예수님에게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 개 같지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고백했다. 교만한 자존심을 깨트리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는 고백의 재료를 가지고 예수께 나아와 축사를 받고 응답을 받길 축복한다.
→ 창3:15,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마 15:32
예수께서, 당신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재료를 가지고 나오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주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고백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은 기진하면서도 예수님을 따라다닌다. 할렐루야, 아멘! 먹을 것이 없는데도 “다윗의 자손 예수여, 당신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면서 기진하면서도 따라다닌다. 본문의 내용을 알아듣고 모든 자존심을 내려놓고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하여 하나님의 축사를 통해 축복을 받는 축복덩어리 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만민과 열방이 우리를 통해 축복을 받는다.
기진할까봐 굶겨 보내지 못하겠다는 게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마태복음 14장에는 유대인들이 저녁에 먹을 것이 없어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먹여 주셨지만 마태복음 15장은 달랐다. 사흘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는데 먹을 것이 없어 기진할 정도가 되었지만 계속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러자 총체적 치유들이 일어난 것이다. 귀신들린 자녀들이 치유를 받고 정신병들이 총체적으로 치유를 받은 것이다. 기진할 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다녀야 효과가 나타난다.
→ 반문하는 불신앙 체질을 버려야 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반문하는 불신앙 체질이 나온다.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마 15:33 아무리 기적과 표적을 보아도 안 믿겠다고 작정된 사람들은 안 믿는다. 이방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보내시자 갔는데 예수님의 제자들 속에는 불신앙적 유대교 종교 사상이 아주 깊이 뿌리 내리고 있다는 것이 또 증명된 것이다. 따라서 우상 종교에 휩쓸리지 말고 성경의 말씀 따라가기를 축복한다.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미혹되지 않고 휩쓸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 따라가길 바란다.
반문하는 불신앙 체질을 버려야 한다. 부활의 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요 20:29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즉 창3:15의 맥락을 따라 하나님의 아들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의심 많은 도마가 예수님을 향해 무슨 말을 했는가?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7~28 예수님의 축사를 받으면 그 누구도 막을 자 없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자가 복되다. 예수님은 당신을 가리켜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생명의 떡이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씀을 계속 곱씹어 먹고 맥락을 타라 움직이는 사람은 생명의 빛을 가졌기에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기에 어둠에 다니지 않는다.요8:12 그리스도 안에 성삼위 하나님의 일체의 비결이 들어있다는 알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기에 엄청난 능력이 나타난다.
우리는 예수의 문으로 출입해야만 살고 꼴을 얻고 안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요 10:7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고 문을 열고 가야 재앙을 당하지 않는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불러야 사망권세 잡은 자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간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분을 불러야 선한 목자가 인도하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1 그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만약 우리에게 목자가 없으면 이 땅에는 마귀가 있기에 죽고 만다.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가 되신다.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목자요 나를 축복하시고 축사하신다. 그 분만 따라가면 굶지 않도록 축사해서 먹을 것을 주신다.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4:6,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허락한 길을 가야 한다. 그리스도가 주신 진리로 자유케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주신 생명으로 일어나 걷는다.
그리스도께 접속하면 절로 과실을 맺는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요.”요 15:1 우리는 가지다. 따라서 가지는 주제 파악을 잘해야 한다. 반드시 원가지에 붙어 있어야 마르지 않고 열매를 맺기에 농부가 자르지 않는다. 응답 없는 사람들은 창3:15, 원가지에 접속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요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누가 하나님인가를 진짜 알아야 한다. 종교는 자신들이 만든 하나님한테 빌고 있다. 왜 아프리카 콩고 대사로서 한국에 오셨는가? 이 복음을 듣기 위함이다. 이것을 알고 눈을 뜨면 하나님이 축사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귀신 숭배한다. 빵조각 먹고 그것을 누가 줬는지 모르는 게 종교인 것이다. 목마를 때 물 한 모금 얻어 마셨는데 그것을 누가 주었는지 모르면 인간관계가 원수가 된다.
→ 하나님은 어디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가? 바로 현장의 영혼에 관심을 두고 계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의 수준은 어떠했는가? 가난하고 무능하고 질병에 사로잡히고, 제자들은 늘 고민하는 그런 현장 속에서 하나님은 늘 축복해 주셨다.
하나님의 방법은 현장의 사람들을 보는 것이다. 이번 10월 22일~23일 파키스탄을 가는 목사님은 왜 하나님이 현장에 사람들을 모으셨는가를 볼 수 있는 눈을 떠야 한다. 파키스탄 목사들, 신학자들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를 모를 것이다. 하나님이 왜 현장에 사람들을 모아 놓았을까를 예수님은 알고 계셨다. 볼 수 있어야 정확한 복음을 주게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알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너를 통하여 국가가 살 것이다. 반석으로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오늘 마음껏 하나님의 축사를 받길 축복한다.
예수님의 영적 현장을 알면 성경말씀이 진리임을 알게 된다. 오늘 풍요로운 축복과 치유의 역사가 동시에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의 공생애 전도를 살펴보자.
*이방인의 굶주림도 해결하신 그리스도의 칠병이어 기적
→ 우리 예수님께서 현장의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마 15:32
이번에 파키스탄 가는 목사님은, 그 현장의 영혼들을 마음이 찢어질 만큼 불쌍히 여겨야 할 것이다. 창세기 3장 사탄에 잡혀 방향 감각을 잃어버린 영혼들. 얼마 전, 파키스탄 3분의 1이 수몰되었고 그들의 경제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그들에게 우리를 축사해주고 축복해주시는 창3:15의 하나님을 알려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축복을 전달하여 그들이 영적인 눈을 뜨고 그들의 나라가 세계 열방 앞에 강대국이 되게 하는 힘 있는 전도현장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음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체험했다면 이제 현장을 들여다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가끔 복싱 경기를 보는데 어떤 선수는 허공에 펀치를 날린다. 그러면 상대방 선수가 이기겠다는 판단이 선다. 진짜 이기겠다고 하는 사람은 마음과 손이 일치되어 제대로 주먹을 날린다. 바로 현장을 아는 사람인 것이다. 온 몸에 힘이 실려야 한 방의 펀치로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다.
예수님의 축사하셔서 칠병이어 기적이 일어났다. 어떻게 가능했는가? 예수님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얼마나 지치고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는지 아신 것이다. 그래서 창3:15의 힘을 실으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출현이요 하나님의 표현이다 현장에서 하나님의 표현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 땅에 출현하셔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어떻게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는가를 명확히 보고 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을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남을 만큼 풍요로운 복을 주신 것이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민망히 여기고 병자들에게도 무능한자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계셨다. 영적으로 병들고 귀신들린 자들을 찾아가서 치유해주셨다.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 가슴 속에 담겨 현장을 들여다보며 불쌍히 여기고 민망하게 여기길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분이 누구인지 진짜 알면 모든 문제 끝이다. 이 말씀으로 답을 얻길 바란다. ‘아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구나’ 그래서 친히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 우리가 구원 받고, 사탄의 손에서 빠져 나오라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받으라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는데 그 분을 모르고 산다면 어떻게 현장에 대한 긍휼한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겠는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고 끝까지 따르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본문을 보면 기진할 정도로 지쳤지만 하나님의 아들을 버리지 않았다. 원망 불평도 하지 않았다. 그 현장의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축복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는 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창3:15의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너를 위하여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축사하시고 축복하시는 나를 믿어라 하셨다. 혹시 잠잘 곳이 없어도 근심하지 말라.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즉 ‘내가 십자가상에서 네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령을 네게 불어 놓고 갔다가 다시 올 것이니 그 때까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나를 따르라’
→ 창3:15의 주인공이 누구신가. 바로 창 3장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분이다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길 바라다. 창조주 하나님, 야훼를 믿지 말고, 무슬림의 알라를 믿지 말고, 창 3장 저주를 해결하실 창3:15 예수는 그리스도,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그 분께서 축사하시고 축복을 받는다.
출3:18의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바로 노예 신분에서 해방시켜주시는 그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이다. 사람의 노예, 땅의 노예, 돈의 노예에서 출애굽 시키는 하나님을 믿어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갈 수 있다.
창6:14의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방주 안에 들어가면 너와 너의 가족과 너에게 맡긴 생명들이 보존된다. 방주 안에 들어가면 산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살게 된다.
위기를 만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포로가 되었을 때 사7:14의 하나님을 믿길 바란다.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한 창3:15의 하나님을 믿고 두려움과 위기, 어둠에 갇히게 만드는 사탄의 대가리를 깨트리면 해방시켜 주신다. 그래서 포로의 신분 속에서도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은 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은 새롭게 재건되었다.
이스라엘이 다시 멸망 받았을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신비주의 하나님이 아니다. 율법주의 하나님이 아니다. 박애주의 하나님이 아니다. 성경 공부하는 하나님이 아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나를 구원하고 해방시키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이다.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며 변화 시키고 회개시키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이다. 귀신들려 떠드는 종교에 속지 말고. 그래서 하나님은 칠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것이다. 이방인 무리들에게 ‘주는 그리스도’라는 올바른 고백을 하게 하셔서 풍요롭게 하셨다.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진정한 응답
→ 창3:15의 결을 따라 그 맥락을 잡고 고백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 먹고도 일곱 광주리가 남은 것을 응답이라고 보지 않는다. 누가, 이 일을 하셨느냐는 것이다. 더 이상 쫀쫀하지도 말고, 쟁쟁거리지도 말고, 삐지지도 말고, 개소리도 하지 말고,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귀한 일들을 보길 바란다. “세상에 태어나 하나님의 귀한 일을 본다” 늘 하늘의 생각을 가지길 바란다. 하늘에서 하나님이 베푸실 축사를 늘 기대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누가 오병이어의 기적, 칠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셨는가를 아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누구인지를 모르고 오병이어를 맛보기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이다. 누구인지 알고 칠병이어의 기적을 맛본 사람들은 흩어져 전도자가 된다. 본문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 있다.
나를 먹이시고 입혀주시는 분이 누구인가? 그 분을 알았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 분을 모르고 먹으면 귀신들림에서 해방 받지 못한 것이다. 더 이상 우상 종교에 속지 말고 군중심리, 여론에 휩쓸리지 말고 창3:15의 맥락을 따라 총체적 치유의 축복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그분이 누구인지를 아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축사를 통해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병에 걸린 자가 있으면 그 병을 고치시는 분이 누구인지 알고 자녀로서 고쳐주실 것을 기대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가지고 있는 떡 7개와 생선 2마리의 재료를 예수님 앞에 내놓길 바란다. “이것마저도 당신이 주신 것이니 당신의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나를 선택하시고 예정하시고 택하셨으니 당신이 하실 줄 믿나이다!”
마28:18~20을 이룬 사람들이 이 속에 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은 순례자로서 전도 여정을 떠난다.
어떤 응답보다 가장 중요한 응답은 누가 응답을 주셨는지를 아는 것이다. 누가 나의 병을 고쳐주시는가를 알아야 한다. 응답을 받고 구원을 받았는데 누구 덕분에 받았는가? 누구 덕분에 응답을 받고 치유를 받고 오늘도 일어나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기진맥진 할 때 까지 부르면 그 분은 하나님 자녀로, 전도자로 쓰셔서 흩어 보내신다. 예수님을 똑바로 알아야 된다.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할 길은 성경 말씀뿐이다. 불신자에서 하나님 자녀로 만들어주는 길은 성경의 맥락을 따라 사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좋은 복음을 다시는 종교로 만들지 않겠다고 각오하길 바란다 배가 고파 기진맥진 하더라도 ‘나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놓지 않겠다’는 절대를 가지길 바란다.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자녀임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결단하면 그 분을 알게 된다.
→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감격하고 그 사랑에 충만한 자가 되자 ‘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구나’ 빌2:6~9, 예수 앞에 무릎 꿇고 예수의 이름을 시인한다. ‘내 인생의 문제 해결자이신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구나. 그는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나를 너무 너무나 불쌍히 여겨 나를 살리시려고 육신을 입고 여자의 배를 빌려 오셨구나,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낮추고, 낮추어 나와 친구로서 동행하시고 그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나를 살리셨구나!’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유리방황 할 이유가 없다.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이름을 주사.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 분이 우리의 진짜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셔서 너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여 감격 속에 살아야 한다. 살아계신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리자.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모든 응답의 문이 오늘 열리는 날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이방인으로 굶주림 속에 무능으로 어리석은 자로 살던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칠병이어의 기적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현장에 있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주신다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이제는 알고 감격했사오니 언제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부르고 어떤 굶주림 속에서도 끝까지, 끝까지 예수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창3:15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체험하게 하시려고 지금까지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나를 보고 계셨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현장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들의 수준이 가난하고 무능하고 질병이 있다 할지라도 불신앙하거나 고민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 대열 속에 서서 그 여정을 걷고 있다는 확신 속에 하나님의 축사와 축복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출현이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표현임을 보여주셨사오니 예수님의 사랑에 충만한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귀신들린 종교에 빠져 병들고 굶주린 이방인인 나를 불쌍히 여기고 축복해주셔서, 내게 구원과 응답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창3:15의 맥락을 따라 신앙생활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예수는 그리스도’에 대한 감격이 없는 매너리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반문하는 불신앙의 체질을 버리고 끝까지 그리스도를 따라가, 나의 삶에 총체적인 치유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관심이 있는 현장의 영혼을 보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의 근원인 나를 통해 만민이 복을 받는다는 확신 속에 나의 재료를 드리며 세계복음화의 여정을 걸어가, 이방인의 굶주림을 해결하신 그리스도의 칠병이어 기적이 나를 통해 현장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