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종교를 치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마 15:1-20) (Matthew)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마15:1~20
우리 몸에 묶인 것들을 어떻게 풀 수 있는가? 예배 속에서 고백하고 찬양할 때 풀어진다. 창3:15,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풀어내고 찬양한다면 반드시 악신은 떠나간다.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 16:23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교 현장인 자신의 몸을 살려야 한다. 행8:4~8,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했더니 붙었던 더러운 것들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나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다. 지금까지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쌓였던 종교 사상을 깨뜨려야 한다. 예수님도 본문을 통해 사람이 만든 전통에 묶인 종교는 아무 쓸모없고 오히려 사람을 영적 맹인으로 만든다고 말씀하셨다. 교회 다니고 저주 받지 말고, 가난해지지 말고, 영적 맹인 되지 말고 교회 다니면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를 축복한다.
제자들은 행1:8을 가지고 자신들의 마음에 있던 사마리아 전도를 시작한 것이다. 종교에 길들여지면 굉장히 무능해진다. 답도 없이 교회를 다니면 우물가의 여인처럼 전락하고 만다. 가난과 무능과 저주 속에 빠지는 것이다. 왜 교회가 문을 닫는가? 인생의 전환점을 갖도록 도와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응답 받는 신앙의 전환점이 사람들에게는 필요하다
→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습관이 달라진다 창3:15,하나님이 주신 방법을 가지면 습관이 달라진다. 다윗이 창3:15을 가지자 습관이 달라졌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주신 절대 방법, 아침에 눈뜨는 순간 영적싸움을 시작하길 바란다. 그러면 응답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낮에도 무시로 성령 안에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면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 주신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2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3 죽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고 내 영혼을 소생시키는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영혼이 소생되어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영혼이 소생되면 그리스도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믿음이 생긴다. 광야에서 마른 막대기 하나 가지고 있었지만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이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습관이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 신앙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시 13:3 습관이 달라지자, 사망의 잠을 자지 않도록 자기를 깨운다. 반드시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 세상을 정복할 삶을 배워야 한다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시 17:3 하루의 삶을 마무리 하고 잠들기 전에 전문성을 찾아내라. 내가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누차 강조했던 내용이다. 그냥 늙어 가면 안 된다. 세계 정복의 꿈을 꾸고 비전을 가지고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세계에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놓고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 것이 되어간다. 이런 사람은 말씀의 흐름을 타고, 기도 하며 교회의 광고를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한다. 형식적 기도가 아니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온다.
전문성을 찾아내지 않고 살면 마음 한 편이 공허해지고 골이 빠진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 14:1 골 빠진 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여긴다. 그들은 창3장 원죄로 인해 이미 부패해져 하는 행실이 가증하고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얼이 썩고 골 빠지면 노망이 시작된다. 정신문제가 온다.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거나 아니면 뭔가의 중독자가 된다.
전문성이 없으면 부부사이에도 대화가 안 된다. 가족 사이에서 대화 불가능한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집안 식구가 원수덩어리가 되고 부모를 버리는 일까지 일어난다. 무슨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가?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영혼을 소생시키는 전문성을 가지길 바란다. 생각도 없이 무능, 무감각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흑암을 깨트리는 전문성을 가지길 바란다. 특히 교회 나오시는 아줌마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드라마 보고 웃다가 어느 날 대화 상대도 없이 쓸쓸히 죽어간다. 제발 부탁한다. 메시지를 밤마다 듣든지 아니면 책을 읽길 바란다. (『나는 이제 다르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하여』)(HIM books) 이 책이라도 자꾸 읽길 바란다. 그러면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고 자신이 무엇을 준비해야 될 것인가를 아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세상은 도대체 왜 망하는가? 최고의 과학자, 지식인, 경제인들도 많은데 왜 세상은 무너지고 망하고 있는가?’ 아줌마가 이런 질문이 생기면서 깨닫는 게 있다. ‘이 땅에는 복음이 없구나 그래서 아줌마로서의 인생이 길었구나, 그래서 복음운동 하는 예수사랑교회로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것이구나!’ ‘내가 237 디아스포라 세계복음화 하는 이 교회에서 복음의 훈련을 받고 나는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리라’ 이것을 깨달으면 대화 불가능했던 부부 사이에 대화가 시작된다. 진짜 복음의 전문성을 회복하길 바란다.
*타락한 종교를 치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가슴에 새기자
→ 하나님이 주신 방법을 소유해야 한다 본문을 보면 영적인 문제를 알지 못해 손 씻는 전통을 만들고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는 비밀을 몰라, 사람의 전통, 사람의 기준으로 이상한 규례를 만들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마 15:9
지금 대부분의 교회는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의 계명으로 만든 창 3장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 롬8:6~7, 육신의 생각으로 만든 계명이, 하나님이 되어져 있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으로 만든 하나님을 믿고 있기에 지금 진짜 하나님과는 원수관계인 것이다. 창3:15, 하나님이 주신 방법, 그 법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 자신의 기준, 자신의 감정, 자신의 의지로 살아보려다가 결국 만들어 낸 것이 ‘손 씻어야 한다’는 계명이다. 예수님 당시, 손 씻어야 한다는 전통으로 헛소리, 개소리, 잡소리 하는 이상한 방법을 만들어 놓고 교회를 무너트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답이 없다고 여기게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프리메이슨과 뉴에이지 사상들이 퍼지고 있다. 교회는 지금 다단계조직으로 짜여 있다. 오직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교회. 그것이 바로 종교사상이다. 여기에서 해방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시작하길 원하시니 오늘 부터 응답 받는 신앙의 전환점이 시작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하여 행1:8을 붙잡고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자신의 몸에서 역사하는 악령의 실체를 알게 된다. 원죄로 인해 자신의 몸에 파고 들어와 이미 똬리를 틀고 있는 사탄이, 교묘하게 하나님 없이 살도록 끌고 간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옛 사람으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전략에 걸려들지 말고 옛 사람을 버리길 축복한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소유한다. 그래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고 환경으로부터 나타나는 현상에 속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빛을 발한다.
그래서 우리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까지 축복을 받는다. 만약 나를 만난 사람이 축복을 못 받는다면 내가 갱신해야 될 일이다. 내가 잘못된 복음을 증거 했기에 상대방이 재앙을 받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하나님이 주신 방법을 상대방에게 전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를 만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우리 개인이 잘 살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지 않는가. 이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 놓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한 세계복음화의 비전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만남은 서로 축복받는 만남인 것이다.
→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변화의 축복을 맛보자‘아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내가 하나님 역사 속에 있구나, 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상대방을 위하여 기도만 했는데도 하나님이 저 사람에게 응답을 주시는구나’ 그리스도를 진짜 주인으로 영접하면 개인은 변화된다. 우리가 자신의 주인이 되면 멸망의 길을 가는 것이다. 반드시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야 절로 과실을 맺는 응답의 사람이 된다.
왜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겨야 하는가? 우리의 몸에는 원죄라는 무시무시한 죄의 권세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죄의 권세는 가문으로 부터 찾아오는 것도 있고, 스스로 자신을 다스릴 수 없는 수많은 감정들로 인하여 자범죄 속에 빠지기도 한다. 게다가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면 지옥까지 가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 마귀 일을 멸하면 운명에서 해방을 받는다 운명이 바뀌지 않으면 만남이 아름다울 수 없다. 서로 원수를 맺든지 서로를 미치게 하든지 아니면 자살하게 만든다. 아니면 평생 상처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운명에서 해방 받으면 그리스도가 주인이 된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는 확신 속에 부활의 주와 함께 하는 우리의 만남은 영원한 가족이기에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는 것이다.
운명에서 해방 받지 않으면 사탄에게 서로가 속는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은 지금 우리를 노리고 있다. 지금도 우리 옆에 앉아 있을 것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우는 사자처럼 지금 우리에게 찾아왔을 것이다. 사탄은 우는 사자다. 우리를 곱씹어 먹기를 원하는 놈인 것이다. 우리가 처절하게 매장되기를 원하는 놈이다. 그 지긋 지긋한 사탄을 안고 그렇게 맴돌고 사는가? 오늘 아줌마에서 벗어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세상이 망하는 이유를 알고 전도제자로 살자 이 땅에 뛰어난 인물도 많지만 세상이 왜 망하는지 알면 아줌마로 살지 않고 전도제자로 살게 된다. ‘아, 이 땅에 올바른 교회가 없구나. 십자가가 걸려있다고 다 교회가 아니었구나. 성경적 교회가 없구나.’ 이것을 알게 된 우리는 제자의 대열에 서게 된다.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여자가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모실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름 준비를 한 신부에게만 찾아오신다. 신앙의 전환점이 삶에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생각과 경험과 체질 등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라지고 오직 그리스도만 보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하길 바란다. 그러면 모든 충만이 다 나타난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문이다. 그리스도는 나의 선한 목자시다.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요 나의 부활이다.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시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살아계신 주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한다면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명령할 수 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이제는 무너지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전도제자로 나아갈지어다!” 아줌마의 운명에서 벗어나라. 그래서 훈련하길 바란다. 방송국들은 사람들에게 답을 주지 못한다. 드라마 같은 것을 만들어 사람의 영혼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 때도 수많은 언론은 답을 주지 못했고 종교도 답을 주지 못했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없으면 사람의 전통, 규례로 하나님을 믿는 종교에 빠진다. 교회는 창3:15로 시작해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살아남는다.
→ 창3:15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진정한 답을 얻는다
‘아, 사탄이 있구나, 창 3장에 아담과 하와를 넘어트렸던 놈은 지금 내 몸을 넘어트리고 있구나’ 나는 이것을 알고 창3:15을 사용하게 되었다. 세상이 망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왜 하나님께로 부터 전도자로 부름을 받았는지에 대한 답을 갖고 있다.
본문에 바리새인들은 근본적인 답을 얻지 못해 손 씻는 것으로 답을 만들어 냈다. 손 씻는 방법으로 창3장을 해결할 수 없다. 손 씻는 방법으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손 씻는 문제로 영적인 눈을 뜰 수 없다. 손 씻는 문제로 더러움에서 못 빠져 나온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이 본문 내용이다. “답이 없는 교회들아, 답도 없이 목회하는 목사들아, 삯군으로 사는 자들아, 지금 뭘 보고 있느냐?”이것이 예수님의 질문이다. 인생의 가장 비참한 게 종교인을 만나는 것이다. 복음 가진 자를 만나야 축복을 받는다. 인생을 낭비하고 허무에 빠지면 되겠는가?
예수님 제자들은 종교인들이 볼 때는 불량배들, 갈릴리 사람들이었다. 바리새인들의 눈에 비치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리요, 창기 같은 사람들, 저주받은 문둥병자들이었다. 종교인들이 봤을 때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들이었다. 인간의 눈으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안 보인다. 다 이상하게만 보인다. 그러나 창3:15을 가진 자를 통해서 답을 가진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를 바꾸신다. 아무리 창녀, 세리, 불량배, 깡패들이라고 해도 답을 가진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신다. 이것이 우리 예수님,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다.
→ 종교는 사람을 거듭나게 못한다 바리새인 중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종교생활을 해 오면서 영혼이 지금 거듭나지 않고 괴로운 상태로 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요 3:5~6,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종교로는 거듭나지 못한다. 종교로는 절대 새로운 습관이 생기지 않는다. 종교는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 종교인을 만났으면 빨리 빠져나와야 하는데 못 빠져나온다. 그래서 니고데모는 한참 고생한 후에 예수님에게 돌아온다.
→ 종교는 사람을 나약하게 만든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렇게 오랫동안 시달리는 갈대 같은 사람이었던 것이다. 일평생 메시아 그리스도는 기다렸지만 메시아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그냥 믿음만 소유하고 있었기에 ‘시몬’이라는 ‘흔들리는 사람’으로 인생이 전락하고 만 것이다. 그런데 그가 메시아 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강한 자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베드로는 연약해도 어찌 되었든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탔다. 가룟유다는 강한 자였다. 사람들로 부터 인정을 받던 사람이었고 똑똑하고 자기 의도 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따라다녀도 예수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베드로는 연약해도 ‘영생의 말씀이 당신께 계시 오메 내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말할 만큼 언제나 말씀을 의지하는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은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통해서 약한 베드로에게 역사하셨다.
→ 베드로는 자신을 믿고 확신할 때 마다 늘 실패했다 베드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 의지로 살아갈 때는 매일 사탄에게 얻어맞았다. 그러나 베드로가 부활의 주를 만나고,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체험한 이후부터는 약한 자가 아니라 강한 자가 되었다.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부활의 주가 내 몸에 있으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확신 있게 명령했다. 드디어 베드로가 양자의 영을 가진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가 선포할 때 마다 떨림이 있었고 하나님의 권세가 임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요, 하나님이요, 우리의 주가 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자녀들에게는 영원한 성령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영원한 성령은 진리의 영이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이기에 세상이 능히 이길 수 없다. 따라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조금만 기도의 습관을 가지면 아줌마로부터 완전 해방 받고 전도자의 길을 걷는다. 이를 위해 훈련 속에 다 들어가길 바란다. 사도행전을 보면 여 제자가 지역 지역마다 있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하나님은 여 제자를 쓰신다. 그들은 창 3장을 금방 알고 그래서 창3:15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눅 9:3, 예수님은 70인 여 제자를 세워나가신다. 바로 섬기는 자들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수다 떨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전하는 여 제자가 되면 하나님은 무한한 축복을 주신다.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행 16:15 이런 제자들로 바뀌기를 축복한다.
→ 종교는 잔인하고 무거운 범죄를 저지르게 만든다. 그래서 영원한 저주를 받게 한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무저갱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찔림도 없고 그냥 머물러 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한 가지 방법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뱀 대가리부터 깨트려라. 옛 사람의 틀을 깨트려야 한다. 자신의 경험을 깨트려야 한다.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형성된 더러운 습관들, 사람이 만든 전통들을 깨트려야 그리스도가 주가 되신다.
뱀의 머리를 깨트리지 않으면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서 영적인 맹인이 되고 만다. 특히 여자들이 그렇게 되면 세상에 재앙을 만드는 자들이 된다. 그들이 젖을 먹여 키운 자녀들을 사탄에게 내어주는 것이다. 자신이 젖 먹인 새끼가 저주를 받으면 되겠는가? 고통 속에서 잉태한 자신의 자녀가 마약쟁이가 되면 되겠는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으면서 낳은 아이가 사탄에게 팔려 가면 되겠는가?
왜 영적인 맹인이 되는가? 종교 지도자들을 잘못 만났기 때문이다. 다시는 그런 허망한 길을 가지 말고 시간 낭비 하지 말고 허무에 빠지지 말고 운명에서 해방되길 바란다.
→ 종교는 세례요한처럼 사회 정의를 외친다 그런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제대로 따라가는 제자가 되지 못하고 구약에 묶여서 종으로만 살다가 죽은 것이다. 만일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면 그는 신약시대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전환점을 맞이했을 것이다. 사회정의라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문제 앞에 인간은 반드시 무너진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이 아무리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옷 한 벌을 가지고 살았어도 그는 부정한 자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사 64:6
원죄로 태어난 세례요한은 부정한 자인 것이다. 원죄로 태어난 사람의 정의는 인간의 의로 가면 쓸 뿐이다. 더러운 옷을 입은 채 속은 썩어 들어가는 문둥병과 같다. 그래서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가 바람 같이 우리를 몰고 간다. 여기에서 해방 받으라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 종교는 의로움만 만들어 낼 뿐이지 나라를 잃어버리고 후손들이 방랑자로 살아가게 한다 바리새인 니고데모가 종교개혁을 하지 못해 지금 그의 후손들은 로마의 속국이 되어 버렸다. 니고데모 자손들은 저주를 받은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종교화 되면서 수많은 전쟁을 치러야 했고 26나라로 흩어졌으며 심지어 그 나라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버림을 받았다. 특히 나치 히틀러에 의해 600만 명의 유대인들이 학살당했으며 1948년 동안 유리방황하는 비참한 인생을 살았던 것이다. 종교는 이렇게 무서운 재앙을 남긴다. 종교는 사람을 영적인 맹인으로 만들어 더러운 곳에다 투표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상 국가를 만들어 우상숭배 하게 만들고 무속과 점술에 빠지게 한다. 생명의 빛이 사람 속에 들어가야 어둠에서 벗어나게 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한다. 이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당신의 핏값을 지불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요19:30, 당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다 이루신 축복의 복음인 것이다. 이 복음을 누리고 이제는 아줌마로 살지 말고 해방자로 살고 전도제자가 되길 바란다. 아줌마로 살면 다단계 전략에 빠진다. 과거에 교회를 다닐 때 나는 슬픔이 많았다. 교회가 이렇게 가면 망한다는 것을 이미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을 찾아 나선 것이다. 그리고 다 버리고 새로 시작했다. 제로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생주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나게 하셨다.
*복음의 본질을 찾고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자
→ 창3:15, 복음의 본질을 져버리면 사람이 변질 된다 본질을 놓치고 교회를 다니면 늘 트집 잡는다. 왜 손 안 씻고 밥을 먹느냐며 트집을 잡는다. 이런 식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손을 씻지 않느냐? 왜 당신의 제자들은 남의 밀 밭 사이를 지나가면서 밀을 훑어먹느냐? 이렇게 트집만 잡는다. 창3장을 알고 창3:15을 받아들인 사람은 트집을 잡지 않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또한 종교는 자기 자신을 교묘하게 합리화 시킨다. 그래서 늘 착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질문 없이 사는 것이다. 바보가 돼서, 아줌마가 되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신자 남편이 교회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면 교회 다니면서 매일 트집만 잡으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더 쪼그라드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기를 인도한다고 하는데 다리가 부러져 버리니까. 복음의 근본을 회복하길 바란다.
또한 ‘네 부모님을 굉장히 사랑한다고 하고 효도한다고 하면서 사실은 마음에는 부모 두기를 싫어하고 부모를 섬기는 자체를 이를 갈면서 지긋지긋해 한다.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싫어서 재산을 교회에 헌납하기로 했다고 거짓말하고 자기가 떼어 먹는다는 게 본문에 나온다. 이것은 사탄의 전략이다. 예수님이 지적해주신 내용이다. “그래서 제가 재산을 교회에 기증했습니다.” 이것이 교단들이 가지고 있는 교리, 규칙이다. 그래서 기증하고 싸우고 그렇게 받은 것으로 인해 가진 게 많아서 서로 싸우고 죽이는 것이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탄의 전략이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 11:14 창3:15 요일3:8 복음의 본질을 저버린 신앙이 되지 말고 회복하길 바란다.
→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악하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마 15:19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사악함을 지적하신 것이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 트집 합리화 이런 것들이다. 복음의 본질을 져버리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이 더러운 저주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나가고 운명에서 해방 받을지어다! 이것을 하면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전환점이 오기에 달라지는 것이다. 60이 먹어도 아줌마 소리 안 듣고 세계복음화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위하여 전 세계로 흩어져야 되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명령이 있음에도 하나님을 팔아서 거짓말쟁이가 되지 말고 부모를 반드시 공경해야 한다.
인간이 먹는 것을 문제 삼을 필요가 없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뒤로 나온다.
→ 원죄로 인하여 더럽혀진 마음에 똬리를 튼 귀신의 집을 청소해야 성결해진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주셨는가?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셨다. 사람 속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었다. 그 사람은 생기를 가지고 사탄과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그런데 인간은 지금 언약, 하나님의 방법을 갖지 못함으로 사탄에게 지금 다 걸려든 것이다.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마 15:14
본문에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실패했다고 말씀하신다. 마음에 똬리를 틀고 있는 창3장을 뽑아내지 못하면 영적인 눈을 뜰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있는 창3장이 빠져나가지 않으면 매일 육신의 생각에 잡힌다. 24시 육신 생각에 잡혀 있다면 하나님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방법, 창3:15을 적용하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면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종교 생활은 열심히 했으나 원죄를 모르면 재앙을 받는다. 목사님들, 장로님들 얼마나 교회 안에 헌신, 봉사, 헌금하는가. 원죄 모르고 헌금하는 것은 저주다. 원죄를 모르고 교회당을 짓는 것은 재앙이다. 원죄를 모르고 기도원 다니는 것은 노숙자다. 이미 정신문제가 온 것이다. 원죄를 모르고 국가 대통령이 되면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된다. 원죄를 모르면 사람을 사랑하는 힘이 없다. 하나님 말씀, 그 법에 굴복하지 않기에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만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을 고통으로 어둠의 늪 속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그로인해 지금 온갖 종교들이 급증하고 있다. 심지어 교회 폐지법까지 발의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 종교인은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냐면 창3장으로도 자신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6장 네피림으로 버틸 수 있고, 창11장 바벨탑을 가지고 있기에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음에도 그를 알지 못한 채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여 버린다.
올바른 복음을 놓쳐버린 유대인, 이스라엘은 멸망 받았다. 무엇 때문에 인간은 멸망을 받는가? 그리스도를 놓쳤기 때문에 영적인 소경이 되어 사탄에 의해 무너지는 것이다.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행 26:18 과거 종교에 속았던 바울이 신앙고백을 했다. ‘그리스도께서 영적인 눈을 뜨게 하셨고 영적인 눈을 떴더니 이 땅 자체가 어둠임을 알았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느낀 자에게는 빛으로 역사하심을 알았고, 사탄의 권세가 깨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스도를 가지면 죄사함 받음을 확신했다. 또한 그리스도를 가지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적싸움 하며 싸우는 만큼 거룩한 무리 속에서 기업을 얻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울은 이스라엘 왕, 아그립바 앞에서 이 고백을 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을 폭로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 자기 몸에 있는 부활의 주를 선포한 것이다. 헤롯의 젖동생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행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하나님은 전도자를 버리지 않으신다. 복음을 소유하고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야겠다며 생명 운동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무한한 응답을 주신다.
→ 아름다운 삶을 배워도 창세기 3장 15절 모르면 영적인 맹인이 된다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에 대해서는 다 배웠는데 창3:15만 몰랐던 것이다. 그들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줄은 알았는데 창3:15은 몰랐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린 예수는 알고 있는데 창3:15의 하나님은 몰랐던 것이다. 부활하신 주 예수님은 아는데 창3:15은 몰랐다. 믿음만 가지고 있었지 그 믿음 속에 있는 생명의 권세의 능력은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교회들이 영적인 맹인이 되어 육신의 삶을 위해 몸부림치며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해방 받으라고 예수님이 예수사랑교회에 오셨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같은 것이기에 이런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아라! 결박시켜버려라! 밟아버려 깨트려라!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마 15:20 삶을 아름답게 배워도 창3:15을 모르면 영적인 맹인이 되고 망한다는 교훈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인간은 창3장 사건을 통하여 눈이 먼 자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보려고도 않는다. 하나님이 도대체 자신에게 누구인가를 질문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찾고 두드리고 구하라는 것이다. 창3:15로 찾고 두드리며 열린다.
→ 제로에서 시작해도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된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눅 18:22 신앙의 전환점을 가지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눅 18:24~25
육신적 성공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물질, 육신적 삶이 우리의 인생을 지금 도둑질하고 있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세상 언론, 드라마에 빠진 아줌마가 되지 말고 영적 눈을 뜨는 전도제자가 되기를, 영적싸움 하는 어머니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영적싸움을 안하면 영적 눈이 어두워 가고 마귀에게 틈을 준다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삼상 3:2 영적싸움을 안 하면 사람이 어두워져 간다.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점점 어두워져 가는 것이다. 구멍이 뚫리기 시작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된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오면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인생을 더럽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사탄이가 강하게 찌르는데 ‘내가 죽으면 저것들 원수 갚는 거야’라고 여기게 하여 자살하게 만든다. 사탄의 찔림을 받으면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다. 사탄이 찔러도 오늘부터 예수는 그리스도! 일어나길 바란다.
→ 사탄이 틈타는 구멍이 뚫리고 상처받고 수치심을 가졌다 해도 답이 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5~6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박수를 한 20번씩 쳐 보길 바란다. 오장육부가 살아나서 뒷문이 확 열리고 시원해질 것이다. 큰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타락한 종교를 치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창3:15의 순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전도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영적인 권세를 가지고 행1:8을 성취 시키는 제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오직 주의 성령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주의 성령으로 예배할 때 마다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시며, 사람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묶였던 모든 것들이 풀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시며 한 주간 자유와 해방이 넘쳐나게 하시고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이 세계복음화를 놓고 기도할 때마다 1천만 제자 운동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종교에 길들여지지 않고 복음에 길들여지겠다는 신앙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땅을 정복하는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모든 피조물들이 전도제자들에게 무릎 꿇는 축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3:15 복음의 본질을 저버린 종교사상에 속아 나의 생각과 감정을 믿어 늘 흔들리고 실패하며, 대화가 끊어진 채 공허 속에서 살아가는 영적 맹인의 운명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타락한 종교를 치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내 몸에 활동하고 있는 악령의 역사를 보는 영적인 눈을 열어, 육신적 삶으로 발목 잡는 뱀의 머리를 깨트리고 내 몸의 선교현장을 살려내는 전문성으로 영적싸움 하는 삶의 습관으로 오늘을 살아, 응답받는 신앙의 전환점을 맞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것으로 머뭇거리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보고 새롭게 시작하여, 행1:8을 성취하는 아름다운 만남이 있는 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