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익 앞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우상 숭배자들의 실체"
(행 19:21-41)
오늘 새벽녘에 이상한 곳을 다녀왔다. 잠이 오지 않아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의 영혼을 지금 깨워 당신이 원하시는 곳으로 데려가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 했는데, 나를 너무나 무시무시한 곳으로 데려갔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상태는 수분이 다 말라 피부가 없었고 골수는 시커멓게 변해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이분들이 왜 여기에 있냐고 했더니, 죄를 고백하지 않고, 용서하지 못하고 거짓말하는 자, 욕심쟁이, 탐심을 가진 자로 살았기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이라고 했다. 나는 진짜 지옥이라는 곳을 보게 되었다. 대개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많이 보았다고 하는데, 나는 무심결에 환상을 봤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생생했다. 그리고 새벽3시 알람 소리에 깨서 묵상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회개했다. ‘내가 회개하지 못한 것들이 있을까? 내가 용서하지 못한 것들이 있을까? 내가 욕심과 탐심으로 지금 살고 있는 것이 뭘까?’ 적어봤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진리의 영으로 자유와 해방이 시작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는 우주와 세상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경쟁자 없는 재창조의 답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는 리더가 되었다. 특히 이번 몽골에서 세워진 제자들은 이 축복을 받은 몽골의 리더가 될 것이다. 그래서 몽골 합숙을 통해 복음을 받은 몽골의 제자들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혼란스러운 삶을 버려야 한다. 몽골의 이념 사상, 샤머니즘 이런 것을 벗어야 한다. 종교는 사람을 노예생활로 끌고가는 마귀의 함정, 포로로 잡기 위한 올무일 뿐이다. 그러나 복음은 종교가 아니다.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옛 사람의 틀을 벗어버리고 몽골에 있었던 수많은 미신, 샤머니즘, 종교 사상에서 완전 벗어나 복음 속에 있는 빛의 경제를 가지고 세계를 정복해가는 놀라운 시작이 일어나야 한다. 몽골은 텅 빈 공간과 같은 공허의 땅이다. 이 땅은 이미 세상 임금, 세상 신이 지배하고 있다고 말씀했다. 복음 없는 몽골은 흑암과 혼란의 땅이다. 그래서 몽골사람들은 잡동사니로 가득한 생각 속에 고통과 번민, 운명 사상에 묶여 지금까지 헤매며 살았다. 그러나 이제 생명의 빛,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강이 시작되었다. 이제 몽골의 중직자를 통해 그 지역에 제자를 찾아 세워나가야 할 것이고, 복음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잘 세워지도록 도와야 한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지금까지 몽골은 이상한 힘들을 이용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가장 위대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가 이 일을 이루어놓으셨다. 하나님을 아는 인생이 시작되면 묶여있는 모든 저주에서 풀려난다. 우리 몸속에 있는 3저주가 풀어져야 죄도 고백할 수 있고 다른 사람도 용서할 수 있고 탐심과 욕심의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언제나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새벽별과 같이 빛나는 인생이 된다. 그래서 눅9:23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다. 눅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나를 부인할 때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이고 나를 부인할 때 예수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영접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이 언제나 함께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령이 바로 그리스도다. 참 왕 그리스도, 참 제사장 그리스도, 참 선지자 그리스도, 이 삼중직 그리스도를 가지고 언제나 영적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고 내 중심으로 살아가는 내 고집, 아집, 신앙, 신학, 이상한 교권과 교리로 내 삶을 도둑질하는 모든 종교 노예 사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예수를 따라갈지어다!’ 그러면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의 영, 진리의 영이 잉태된다.
그것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이라고 한다. 언제나 ‘너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내가 영원히 너와 함께 있으리라. 무슨 일이든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해라. 문제가 있거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쫀쫀하고 쟁쟁거리고 찌질한 저주의 영을 내어 쫓아라!’ 이 말씀을 각인시키고 정말 내 자신에게 사실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진짜 지옥 가는 것을 보았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는 자는 지옥체질이라는 것을 나는 정말 깨달았다. ‘아, 그래서 저 사람이 하나님의 이미지가 나오지 않는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고 예수를 믿는다고도 하는데 왜 저 사람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이미지가 나타나지 않을까?’ 여기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아, 수분이 말라가고 있구나. 지옥 가는 스텝을 계속 밟고 있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다. 가짜와 진짜를 늘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예수님이 나를 살짝 데려다가 보여주셨다. 그래서 바울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는 말을 이해했다. ‘아, 나도 이제부터 웃는 이미지를 가져야겠다. 기분이 나빠도, 상대가 나에게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해도 내 이미지를 바꾸자’ 결심했다. 그래서 다섯 시간 정도를 고백했던 것 같다.
구원을 받아놓고도 누리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받아놓고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보 중 바보다. 구원받은 자신은 자기에게 자꾸 전도를 하게 된다. ‘거짓말쟁이가 되지 마라. 용서하라고 했으니 용서해라. 네 죄를 고백하라고 하셨으니 고백해라. 작은 것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회개하고 넘어가라’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영혼에 전도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가 된다. 다른 힘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 것이 박수무당, 점쟁이다. 무엇이든지 어떤 힘이라도 끌어다가 써보려고 몸부림치는 자들이 귀신들린 자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피부는 수분이 말라가고 골수는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 이 땅에서 이렇게 지옥처럼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는 가장 위대한 응답을 받은 자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가 요19:30 “다 이루셨다” 나는 복음을 발견한 이후 신앙생활의 양심을 두고, 정말 이 사실을 믿는다. 성경을 묵상하다가 창22장, “네 사랑하는 네 독자, 아들을 산 제물로 바쳐라” 했던 그 모리아 제단이 어떤 곳인지 문헌을 찾아봤더니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곳이었다. 숫양을 보았던 그곳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곳이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무엇이든지 당신이 하신 구원의 사역을 좀 더 깨닫고 확인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도록 모습을 보이셨다. 우리가 이렇게 큰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다.
창3:15의 하나님이 요1:14로 오셨다. 그분을 요1:12~13로 영접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상한 힘을 끌어다가 영접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영접하는 자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이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된다.
그래서 가장 위대한 응답 중 응답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 영혼 속에 새겨놓고 그 이름을 불러, 그 이름 위에 더 뛰어난 이름이 없다는 그 믿음을 갖는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응답을 받는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런 비밀을 모르고 자꾸 육신적으로 하나님을 느껴보려고 하는 이상한 상태는 박수, 점쟁이, 거짓말하는 자들일 뿐이다. 이런 상태로 몸에 수분이 말라가지 말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6:35을 주셨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영접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의 생명과 빛이 내 몸에 들어오면 골수가 썩어지지 않는다. 요8:12 이제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된 것이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기도를 못해서 박수무당, 점쟁이 식으로 기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도 복잡하게 한다. 기도를 하려고 하면 생각이 많아지고 너무 많은 기도 제목 때문에 기도 내용도 잃어버린다.
그런데 ‘이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는 응답을 받으면 기도 제목은 딱 하나, ‘성령충만’ 밖에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양자의 영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소유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은 상속자가 된 것이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몸에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를 부인하는 영적싸움만 하면 된다. 나를 부인하지 않으면, 나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보내주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게 된다. 내 몸에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몸에 수분이 마르고 골수가 까맣게 되고 온몸은 통증으로 바뀐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확신하고 언제나 나의 자아를 부인하면 롬8:6~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육신의 생각을 버리게 된다.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한다. 자녀로 살지 않으면 생각이 많고 쓸데없는 말이 많아서 삶이 지저분해지고 하루를 사는 것을 너무 지루하게 느낀다. 지루하기 때문에 시비 거는 놈을 찾아내야 하고 같이 놀 사람을 찾아내고 밥 먹을 사람을 찾아서 밥 먹다가 서로 원수되고 싸우고 이간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살지 않는 자는 굉장히 나쁜 사람이다.
성경에 성공한 인물들의 고백은 한결같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였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고백은, 구약에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신약에는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다. 내가 이 복음이 없을 때도 예수님은 굉장히 많이 불렀다. 예전에 극동방송에서 간증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예수, 예수 예수 왕’ 이렇게만 불러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방송을 듣고 고기를 잡는 어떤 교회 집사가 해경에게 붙잡힐 뻔 한 그 순간에 정말 ‘예수, 예수 우리 왕! 예수 우리 왕’ 이것만 고백했는데 해경이 그냥 지나갔다는 고백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복음을 안 이후에는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신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분이 다 이루셨다는 것을 믿고 그 방법을 사용해야, 요16:11 이 땅에서 세상 임금의 심판에서 빠져나온다. 세상 임금은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단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죄의 권세를 가지고 불화살을 쏘면 재앙이 오고 저주를 갖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의 방법으로 사용하면 여기서 해방을 받게 된다. 막10:45 하나님이 우리의 대속주가 되어주셨다.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해결하셨기 때문에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꼭 불러야 한다. 작은 두려움만 찾아와도 “예수는 그리스도”, 걱정거리가 와도 “예수는 그리스도”, 염려가 와도 “예수는 그리스도”, 무서운 생각이 들 때도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된다. 어제 일본에서 전화가 왔다. 항상 일본에서 헌금을 보내주시고, sns에 올리는 메세지를 날마다 기다리며 소중히 받는 귀한 성도님이다. 자기 딸 부부가 지독하게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자기가 그리스도를 정말 많이 부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 부부가 코로나에 걸려서 죽게 생겼다고 전화가 왔다. 그러면서 “목사님, 예수는 그리스도시죠?” 하셔서 “예,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부르시면 딸 부부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했다. 그런데 아침에 응답의 문자가 왔다. 그리스도를 부르고 있으면 상대방 흑암이 무너진다. 그래서 원수, 가라지, 돌작밭, 가시밭이 문제 될 것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창조주 하나님,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가 되라. 그러면 요일3:8 마귀의 일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우주의 힘이나 귀신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다. 하나님 아빠의 이름을 부르면 그분이 아신다. 그런데 우리의 기준으로, 생각으로, 잔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큰 문제다. 그래서 생각이 많고 복잡해지고 이상하게 인생을 사는 것이다.
살아계신 주를 부인하는 자가 거짓 선지자, 이단이다. 벧후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이단들이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를 알면 이상한 늙은이 교주 같은 자들에게 빠지지 않고, 교회도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 를 믿으면, 이단 출입금지 스티커 같은 것을 써놓을 필요도 없다.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를 모르면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이단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고 자녀 된 신분을 갖지 못하면 사람의 상태가 이상해지는 것이다.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가 없으면 늘 거짓말쟁이로 믿는 척, 아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 하면서 복잡한 정신문제로 살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하는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어떤 환경도 뛰어넘는 하나님의 힘,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를 가져야 한다.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는 길과 진리, 생명 되시고 어떤 환경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변화시켜줄 수 있고, 큰 응답을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도 줄 수 있다.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큰 영광이 무엇인가?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바울이 하나님을 착각하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광이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 이신데, 그는 본체 하나님의 능력이고, 그리스도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기만 해도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신다. 그는 높은 보좌에 계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며, 지극히 크신 우편에서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빌2:6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면 모든 것이 풀어진다.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다. 빌2: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저주를 끊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저주를 담당하시고, 지옥권세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래서 그분을 사랑하면 이제부터 수분이 마르지 않는다. 요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나의 죄를 친히 담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그 분이 오셨다는 것이다. 사53:5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했다. “그리스도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리스도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요 그리스도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리스도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본문은, 사도바울이 1차, 2차, 3차 전도캠프를 마치고 이제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가고자 하는 고백이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를 영혼에 새겨놓고 예수님을 마음껏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4차 전도캠프에 이미 머릿속에 행19:21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는 것을 이미지에 그려놓았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워놓고 40일 동안 행1:8에 집중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전도로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 몸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전도하면 믿음의 방패가 생기고 말씀의 검을 갖게 된다. 이것을 가지고 삶의 변화를 갖는 것이다. 삶의 변화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이 5리를 가지고 하면 10리를 가주고,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주는 것이다. 전도는 삶의 변화를 말한다. 정신문제를 가진 사람의 말만 두 시간 정도 눈을 보고 들어주기만 해도 기적이 일어난다. 전도는 한다고 돌아다니는데 정신문제 있는 사람 말을 한 시간도 못 들어주고 자기 말만 하는 자들은 삶의 변화가 없는 자들이다. 삶의 변화는 내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어떻게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헌신해줄 것인지 상대를 생각하는 전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때 하나님의 나라가 개인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가 되고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된다.
행19장, 에베소에 일을 보고 예수 이름을 주문처럼 외우는 이상한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에베소 사역에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이 임했다. 병든 자들이 치유 받고 악귀가 물러가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이 엄청나게 일어났다. 예수 이름을 주문 외우듯이 하면 안 된다. 정말 믿고 불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도 않는 자가 예수 이름을 많이 부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악한 영은 권세 있는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꺾일지어다!’ 그러다보니까 수많은 마술사까지도 주문으로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스게와 제사장과 그의 일곱 아들까지도 교회가 잘된다고 하니까 예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골목마다 다니면서 ‘오, 예수여~’ 하고 다닌 것이다. 그래서 자기들도 예수를 믿는 것처럼 해서 사람들을 자기 교회로 유혹했다. 그런데 악귀 들린 자가 그 교회에 와서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 하면서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을 때리고 눌러버려서 그들이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쳤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을 포로로 묶어놔야 돈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종교생활을 오래하면 노예로 하나같이 전락하게 된다. 차라리 귀신이나 들리면 이 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다가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치유의 역사라도 일어날텐데, 노예상태로 묶이면 벗어날 길이 없다. 예수를 주문처럼 외우는 자들이 일어나면서 에베소 지역이 굉장히 혼란스러워졌다. 종교는 이 땅에서 풍요와 번성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여 소원을 갖는다. 그러나 그 속에는 영적인 문제가 무섭고 강하게 사람의 영혼을 파괴시킨다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 없는 풍요와 번성은 재앙이다. 에베소 지역은 이미 아데미 우상이 장악한 땅이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도를 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색깔로 핍박을 받기 때문에 절대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고후11: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그리스도를 가지면 주위로부터 핍박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행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이 도는 성결케 하는 ‘도’ 를 말씀한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했다. “이제는 우상숭배를 버리고 포기하라, 옛 종교 체질에서 벗어나라. 옛 사람의 자아를 사로잡아 내어버려라” 이 메세지를 선포한 것이다. 거룩케 되는 이 ‘도’로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오직 복음을 위한 전도의 여정을 선택할 때 마28:20은 지속된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반드시 가르쳐 지키게 하라” 곧 이 도를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러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성결케 되는 이 도를 계속 지속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언제나 이 고백 속에 죄를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고 강한 자의 공격이 올 때마다 결박해서 내버리는 것이다.
*본문에, 자신의 불이익 앞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우상숭배자들의 실체가 나타난다.
사람들에게 지속할 수 있도록 해놓고 바울이 로마로 떠나려고 하는데, 바울이 떠나기 전에 발악증세가 일어나는 현장이 본문에 나타난다. 믿는 자들이 제자로 세워지고, 지역의 70인을 자리매김 해 놓고 떠나려고 하는데 지역에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런 현장 속에서 흩어지지 않으려고 하면 더 이상한 정신문제가 오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3중직으로 3저주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스도 속에는 말씀의 능력이 있어서, 그 능력을 입증하는 많은 이적과 복음의 역사가 흥왕하였다. 그러자 종교, 노예 사상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종교 지도자들, 그 기득권들이 발악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상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선동하고, 그 지역에 소동이 일어나게 만들었다. 에베소 사람들이 드디어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서 그 이름의 능력을 맛보자, 아테네 신전에 은장식을 만들고 부적처럼 가지고 다녔던 것들이 팔리지 않게 되었다. ‘3저주를 푸는 그리스도, 운명 사주 팔자에서 해방 받는 길 예수 그리스도, 샤머니즘, 미신, 우상, 점술, 박수무당을 따라 다닐 필요가 없는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종교에 심취할 필요가 없는 예수는 그리스도, 이상한 거짓 종교 지도자들에게 휩쓸릴 필요가 없는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이 메세지를 2,3년 계속 했더니 장사가 안되고 종교지도자들이 밥 먹기 힘든 상태가 온 것이다. 그래서 우상을 부어서 만든 책임자가 사람들을 선동해서 극장에 모아 소동을 일으킨 것이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절대성으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메세지를 선포하니까 사람들에게 이제 우상이 필요 없게 되었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기 시작했다. ‘수분이 마르지 않게 되었고, 골수가 까맣게 썩지 않게 되었구나. 내가 용서를 받았으니 누구든지 용서해야 되는구나’ 이 메세지가 지속되니까 지역에 소동이 일어났다.
초창기 복음 운동을 할 때도 기득권 교회들이 발작증세를 일으켰다. 복음 운동이 시작될 때 2만 명의 목사가 모이고 목사들이 자료들을 엄청나게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교권에서 한 번 터뜨리니까 싹 사라져버렸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메세지를 내가 처음 들었을 때, 앞으로 한국교회와 큰 전쟁이 시작될 것이고, 한국교회에 발작증세가 일어나서 가짜들이 발악할 것을 이미 나는 예상했었다. 그런데 그 사실이 정말 그대로 일어났다. 나는 우주와 지구, 모든 것을 통틀어 “예수는 그리스도” 가장 위대한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을 진짜 아는 자로 인생을 시작해야 인생의 진짜 맛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진짜로 알지 못하고 목사 하는 것은 가장 비열한 자다. 내가 이 복음을 깨닫고 첫 강단 메세지가, “나는 사기꾼 목사였다. 나는 거짓말쟁이로 사람을 속이는 목사였다. 나는 이제부터 감정적 설교,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설교를 하지 않겠다. 복음 행세하는 사람으로 살지 않겠다. 이제 나는 오직 복음으로 갈 것이다. 복음이 아니면 말하지 않겠다.” 선언하고 시작했다. 그리고 교회는 사람이 오든지 오지 않든지 4년간을 내버려두었다. 기득권으로 오래 뿌리내렸던 집사님, 권사님들의 나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하지만 나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예수사랑교회 끝까지 남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확신이 있었다. 종교 사상에 찌들어져서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완전 장아찌가 되어서 노란 물이 들어 하얗게 변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끝까지 붙어있어야 구원을 얻는다. 우리는 정말 변해야 한다. 사람이 지옥에서 수분이 말라가는 나는 정말 보았다. 생명의 떡을 씹어먹지 않으면 수분이 마른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주리지 않는 생명의 떡, 예수는 그리스도를 곱씹어 먹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절대성 속에 내 몸에서 발악하는 요8:44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내어 쫓아야 한다. 우리 몸속에 요8:44가 각인 뿌리 체질되고,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모르면 몸만 복잡해져 간다. 그래서 여러 가지 환경 속에 생각이 많아지는 것이다. 생각이 많으면 틀림없이 말이 많다. 말이 많다가 전화를 끊으면 그 때부터 지루해진다. 지루하다고 느낄 때 거울을 봐라. 그런데 거울을 보고 “예수가 그리스도”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밥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이간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전화해서 이간질하는 것 밖에 없다. 직장이라도 가서 만나지 않을 뿐이지, 직장 가지 않으면 할 일이 그것뿐이다.
종교가 얼마나 발악을 하는지,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많은 교회들이 이미 ‘종교는 하나다’ 고 선언해버렸다. 그것이 WCC다. 종교가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 구약에 여호와의 힘이 아닌 다른 힘을 끌어다가 쓰려고 하는 박수, 점술인은 찢어죽이라고 말씀했다. 여호와 외에 절대 다른 신은 없다. 그것은 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 타락해서 이 땅으로 내어 쫓긴 더러운 영, 우리를 속이는 자라고 했다. 그런 영에게 경배하고 숭배하고 섬기려고 우리 몸을 끌어다가 쓰기 때문에 수분이 마르고 모든 것이 썩어가는 것이다.
교회는 오직 성경, 복음의 절대성, 복음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롬1:16~17 복음 속에는 재창조의 능력이 있다. 이 재창조의 능력으로 우리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그리스도의 도는 절대성, 재창조의 능력이기 때문에, 생명력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누룩과 같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품으면 그리스도의 힘의 능력이 퍼져나간다.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하나님을 가장 멍청하게 믿는 자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마12:28~29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너희가 이제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쫓아라” 예수님이 부활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의 영이 그리스도다. 성부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분이 성자 예수님이다.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그 부활의 주가 성령 하나님으로 내 몸에 계신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분을 ‘그리스도’ 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바로 성삼위 하나님이다. 그래서 이제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내 몸에 이미 와 있는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를 일으키는 사단의 역사를 내 몸에서 먼저 해결해야 한다.
마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할 때 살게 된다. 중국에 제자가 돼지를 키우는데, 그 지역에 모든 돼지가 전염병으로 죽었지만 자기가 키우는 돼지는 전염병이 없다고 했다. 흑암이 들어가지 말라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서 돼지농장에 찬양을 틀어놓는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오히려 다른 집에 돼지들 보다 새끼를 더 낳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감사하다고 목사님에게 무엇을 사드릴까, 무엇을 대접해드릴까 생각하고, 얼굴은 늘 싱글벙글이다. 진짜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전리품이 생기고 그 이름에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흑암을 결박하고 내 안에 무엇이든지 전도와 선교를 위해 인생을 살면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복음을 받으면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 있다. 옛 생활, 옛 종교, 옛 습관, 종교 체질을 진짜 버려야 한다. 특히 잘못된 소속을 빨리 버려야 한다. 원죄로 인해 태어나는 자체가 사망의 소속이다. 사망 권세 잡은 자, 사단에 묶인 자다. 우리는 여기에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을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가 되었다. 우리는 이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아테네 우상 신전 이런 것을 빨리 벗어버려야 한다. 영국 왕실에서 화려한 삶을 살았던 다이애는 우상 신전을 벗어나지 않은 결과로 비참한 죽음을 당했다. 슬프고 고독한 왕실에서의 삶은 수분이 말라가고 골수가 썩어지는 고통 뿐이었다. 해방 받는 비밀을 모르면 인생은 이렇게 비참해진다. 아무리 왕실에 있고 왕비가 되어도 의미가 없다.
행19: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왜 장사가 안 되는지 알아봤더니,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이름을 부르면 저주에서 풀려나고 더 이상 우상을 섬길 필요가 없으니 우상을 갖다 버려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을 들었다. 행19: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고전1: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그리스보와 가이오 사람들이 이 에베소 사람, 바로 롬16:23 온교회 식주인 가이오다. 이들은 진짜 바울이 시키는 대로 한 사람들이다. 그랬더니 복음 안에 숨겨진 빛의 경제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재창조의 능력이 시작된다.
행19: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이들이 복음의 맛을 보았기 때문에, 큰 극장에 바울을 대신해서 끌려갔다. 골4: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가이오, 아리스다고 이런 사람들이 바로 복음 때문에 감옥까지 대신 들어간 것이다. ‘나는 감옥이라도 갈 것이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한다. ‘어떤 핍박도 상관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가장 위대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내가 소유했으니 모든 문제가 끝났다.’ 올바른 신앙을 찾으면 핍박은 당연하다. 그래서 문제 앞에 놀랄 필요가 없다. 어떤 핍박에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면 “모든 문제 끝!” 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이다. 이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보좌의 축복이 있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고, 하늘의 천군천사가 움직이고, 이 속에서 영적인 새로운 눈이 열린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축복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주간 몽골사역을 통하여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에게 경쟁자 없는 재창조의 답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그 하나님의 축복을 이제는 우리가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이 땅에 성령 충만을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더욱 충만케 하옵소서. 그래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영적인 권세가 시작되게 하옵시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영적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내 어린 양을 먹이고 내 어린 양을 치라는 사명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음을 우리는 알았사오니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에게 오직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힘 성령 충만을 갖기를 원하오니 오늘 우리들에게 성령 충만을 성령의 권능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반드시 이 땅에 살아가는 날동안 디아스포라 미션 237 나라를 참으로 전도로 회복시키는 생명들이 되게 하옵시며, 237 나라를 향하여 파송할 전도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불이익 앞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이상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상 숭배자들의 실체를 이제는 알았사오니, 내 영혼 속에서 복음 없이 소란을 일으키는 것이 있다면 오늘 이 소란을 일으키는 흑암 권세를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우리는 로마도 보아야 되겠다라는 세계 복음화의 이미지를 새겨놓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몽골 땅에 헌신하고 기도로 후원한 아름다운 주의 백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재산을 늘려 주옵시고, 그들에게 빛의 경제를 허락해 주옵소서. 그리고 몽골 지역에 참으로 장로로 임직을 받은 우리 체크장로님을 축복해 주옵시고, 또 우리 자야 선교사님과 우리 몽골에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특히 이번에 캄보디아에 전도 캠프가 일어나고 있사오니, 캄보디아 속에서도 복음이 확장되게 하옵시고 참으로 캄보디아를 살릴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특히 이번 세계복음화 렘넌트 대회 한주간을 하나님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메시지를 듣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세워서 기도 제목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의 풍요와 번성을 이루는 것에만 관심을 둔 종교 생활로 인해 온 몸에 수분이 마르고 골수가 썩어가는 노예체질로 인생을 살아야 할 나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 비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양자의 영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을 가진 하나님 자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원죄로 인해 사망에 소속되었던 것에서 벗어난 자 되었기에, 한 주간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마음껏 고백하고, 나를 부인하는 영적싸움으로 내 영혼 속에 복음 없이 소란을 일으키는 흑암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자녀 된 이미지를 가지고 어떤 환경과 사람도 수용하고 초월하는 하나님의 힘,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날마다 체험하여 하나님을 진짜로 알게 되는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올바른 신앙 앞에 핍박은 당연한 것이기에, 모든 문제 앞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확신 속에 로마도 보아야 하겠다는 세계복음화의 이미지를 새겨놓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