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비밀을 듣고 보고 누리는 행복자의 삶"
(마 13:10-23)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 13:10~23
디아스포라 미션을 수행할 사람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나님의 응답 앞에 서 있기에 그 응답들이 각자에게 쏟아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자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행 2:10
2천년이 지난 이 시대에 이 말씀이 성취 되는 현장을 우리는 보고 있다. ‘평양으로부터 온 나그네’ ‘북한으로 부터 온 나그네 곧 우리와 같은 동족…’ 이렇듯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하시는 세계복음화 디아스포라 미션, 하나님의 응답 앞에 서 있는 것이다.
본문의 내용도 디아스포라 미션을 보고, 듣고, 누리는 게 행복자의 삶임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두 눈으로 똑똑히 봐야 한다. 무엇을 봤는가? 북한에서 온 우리의 동포를 본 것이다. 게다가 그들이 기독교 속에 있더라는 것이다. 교회 속에 들어온 것이다. 국내 탈북자 3만 4천여 명 중 일부가 들어온 것이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있다.
→ 먼저 마음과 생각을 복음화하길 바란다. 육신의 생각,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라.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일을 보고 있다.
모세의 부모는 자신들과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 날 애굽 땅의 노예가 되었다. 애굽 왕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많아지면 강해져서 자신들을 괴롭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산파들을 불러 히브리인의 아기가 태어났을 때 남자면 죽일 것을 명령했다. 그런데 하나님을 두려워한 산파들은 아이들을 죽이지 않았다. 모세의 부모도 모세를 낳았을 때 레위인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명을 사랑하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데 과연 내 아들은 어떤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을까?’를 생각하면서 아이를 나일강가에 띄운다.
그 때 마침 애굽 왕의 딸이 갑자기 나일강가에서 목욕을 하고 싶어 친위병들과 하녀들을 거느리고 나일강가에 도착했는데 멀리서 강 위를 떠내려 오는 바구니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의 딸은 갑자기 바구니에 무엇이 있을까 너무 궁금해져 바구니를 가져오게 해서 뚜껑을 여는 순간 아이의 눈과 공주의 눈이 딱 마주쳤다. 그 때부터 모세는 바로 공주의 양아들로 입적이 되었다. 이것이 우연인가? 그렇지 않다. 필연이고 당연한 것이며 절대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영적 존재인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는 존재다. 그래야 창조의 세계를 다스리고 정복하고 번성하며 충만할 수 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 그런데 사람에게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창1:1 그런데 이 땅에는 혼돈, 공허,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창1:2 이게 문제의 원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빛이 있었다.창1:3
창조주 하나님, 우리가 ‘주님’이라고 부르는 그 하나님이 누구인가? 우리가 아버지라고 하는 그 하나님이 누구인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의 하나님이시다. 말씀의 하나님이 아니면 가짜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면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축복을 받는다.
말씀의 하나님은 생명의 빛이시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타종교의 하나님, 소크라테스가 부르짖는 하나님이 아니다. 사람들이 더듬어 찾는 하나님이 아니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히13:8, 이 분을 만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땅에 사는 자체가 저주요, 멸망이요, 재앙이요, 죽음이요, 사망이요, 지옥이요, 사탄의 영향을 받아 일평생 종노릇 한다.
→ 마귀는 이념을 뿌려 이간하고 원수맺게 한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었다.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웠는데 용과 그의 사자들이 이기지 못하여 하늘에 있을 곳이 없어서 이 땅으로 내어 쫓겼다. 큰 용은 세상에 이념을 뿌리는 옛 뱀, 마귀, 사탄이다. 그는 이념으로 이간하고 분리시키고 원수 맺게 한다. 북한 주민들, 김일성, 김정일 등 누구든 간에 사탄이 뿌린 이념에 속은 것이다. 지금 사람들은 이념과 사상에 빠져서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다.
타락한 천사가 3분의 1의 졸개들을 데리고 이 땅에 떨어졌고 그들에게 쓰임을 받는 인간들 중심으로 지금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다 사탄의 노예, 포로, 속국으로 전락해 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인 비밀을 모르면 노예근성, 거지 근성을 가지고 이념, 사상에 무릎을 꿇고 종노릇 하게 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예수가 그리스도인 비밀을 발견하고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었던 종교 지도자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다. 사탄의 지배를 받아 이념, 사상에 길들여져 종교와 이념 운동에 굴복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 싸워서 이기라는 것이다.
북한이 왜 하나님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전쟁의 광기를 갖게 되었는가? 악한 영의 지배를 받아 이념에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남한보다 북한에 먼저 복음이 전달되었다. 그런데 목사들이 복음을 이념과 바꿔버린 것이다. 그래서 공산주의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거기에 대한 논쟁과 분리로 인하여 결국은 전쟁까지 발발하게 된 것이다.
→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탄의 일을 멸하고 결박하며 마귀에게 묶인 것을 능히 풀어낼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의 절대 방패, 절대 산성이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면 된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누구이고 저희는 누구냐? 너희는 나를 따라와 이 땅에 평화를 심을 평화의 지도자들이고 저들은 악의 세력에게 심부름 하다가 무저갱에 들어갈 어둠의 자식들이다. 결국 이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들은 길가 밭, 돌짝밭, 가시덤불에 걸려든 것이다. 그들에게는 소망이 없다.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고,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며, 누려보고 싶어도 누려지지 않는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3저주를 끊는 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자만이 천국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이 본문의 메시지인 것이다.
탈북자 선교회는 하나님의 사명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이제는 세계복음화, 디아스포라 미션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순교를 각오하고 싸우면 생명을 얻게 될 것이요, 살고자 몸부림치는 사람은 죽는다고 말씀하셨다. 탈북자 선교회는 오늘 부터 먹을 게 있든 없든 잠자리를 있든 없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길 바란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롬 8:5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전 세계 모든 생명들에게 하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 그 피 흘리심과 죽음, 그분이 받은 고난을 통해 구원의 길을 알려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영의 일을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육신의 생각에서 탈출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절대 가능한 자로 만들어 주신다. 창3:15을 듣고 성경을 통하여 보았다면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 다 이루신 것을 누려야 한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 19:30 그래서 육신생각에 묶여선 안 된다. 육신 생각은 이념, 즉 일종의 종교다. 육신의 생각은 밥 먹는 문제, 의식주 앞에 굴복하게 한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는 존재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고 우리를 살리셨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오늘부터 육신의 생각, 이념, 사상, 철학, 종교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 쓰레기 중의 쓰레기요 재생산도 안 되는 내가 하나님의 복음을 잡고 나를 넘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갔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진리의 영으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자유케 된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4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이념으로 사상으로 철학으로 종교로 문화로 길들여졌던 모든 것들을 사로잡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한다. 그러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한다. 그러면 새로운 만남이 열린다.
→ 먼저 내 안의 강한 자를 결박해야 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성령의 권능이 임하면 땅 끝을 본다. 땅 끝은 우리 자신이다. 누가 나를 장악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인생을 책임져주신다는 확신을 갖지 못하게 하는 강한 자가 나를 잡고 있다. 구원 받은 자가 맞거든 탈북자 선교회를 조직해서 함께 나아가자고 하는데도 동참하지도 않고 비웃는 자들이 내 몸에 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이것이 보인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면 세상을 강탈한다. 드디어 대적의 문을 취한다. “찌질하고 쟁쟁거릴 줄만 알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지 못하고 내 영혼을 장악하여 사망의 길로 가게 만드는 이 더러운 저주의 질병은 내 몸에서 이념 사상으로 길들여진 문화로 풍습으로 체질로 악한 것으로 사악한 생각만 갖게 만드는 어둠의 감정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마 12:30 먼저 자기 속에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요, 예수님과 함께 모이지 않는 자다.
나는 교회를 시작할 때 동해 기도원 소나무 아래서 가마니 깔고 첫 예배를 드렸다. 태평양, 일본 쪽을 바라보면서 마치 거기에 수많은 사람을 앉혀 놓았다고 상상하면서 메시지를 했다. 그런데 지금은 100만 마일을 넘게 비행하며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말쟁이가 되지 말자.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할 때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절대 마귀 짓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예수께서 하신 것이다. 욕심을 채우려 하지 마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의식주 문제에서 해방 받아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6 세상으로 부터 오는 것으로 성공했다고 여기면 착각이다. 그들은 영벌에 들어간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 25:46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
*많은 열매 맺는 좋은 밭 되려면 잡초 뽑는 일 중단해선 안 된다
잡초 뽑는 일, 하나님의 일을 도무지 하지 못하게 만드는 잡초덩어리를 뽑아야 한다.마12:28~29 영적 전쟁을 중단하지 마라. 하나님의 일 앞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불신앙으로 이념으로 문화로 체질화 시킨 사탄의 전략을 뽑아내라! 이것이 비밀이다.
나는 오늘 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복음을 말하다 죽을 것이다. 한국 교회는 복음을 말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말하지 않고 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먼저 자기 자신을 노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누구인지 말해야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다. 자기의 정체성을 모르면 그리스도 하나님을 못 만나고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부르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려면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오늘날 회개 타령만 하지 죄의 법에서 못 빠져 나오고 있다. 그래서 쳇바퀴 돌듯이 죄를 범한다. 그리고 돈 만원 헌금하면 용서 받는 줄로 착각하고 살다가 무저갱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더러운 운명에 잡히지 말고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마귀 일을 멸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윤리, 도덕 수준으로 ‘담배피지 마라’ ‘술 마시지 마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한다.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이념 전쟁에서 해방 받을 수 없다.
영적 문제로 인해서 육신적 겉 사람의 지식, 감정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를 못 알아듣는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저주가 없다.
→ 육신적인 것 거역할 때 외식하지 않고, 독사의 자식으로 취급받지 않으며 회칠한 무덤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는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더 이상 이념, 종교에 속지 말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진리 속에서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와 해방 받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한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해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죄와 허물로 죽은 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함께 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그리스도가 함께 하면 정죄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우리 장로님들은 전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는 중직자로서 각 지역 지역 마다 RUTC를 세우고 신학교를 세우며 가정 가정 마다 제자운동을 하는 미션홈으로 탄생시켜야 한다. 사람이 세우면 기분과 감정에 따라 진행하기에 반드시 무너지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 한다.
→현장을 점검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탈북자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눈을 떠도 전도, 하나님의 일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복음이 시작된 곳이 평양이다. 그들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땅 끝이 자신이라면 이제 탈북자들이 보여야 한다. ‘나를 살리신 분이 저들을 또 살리라고 나에게 눈을 열어 주신 것이다.’ 눈을 떠야 한다. 탈북자들의 영적인 병을 치료해야 한다.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저들을 옮겨야 한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저들은 영의 생각을 가져볼 수 있는 환경을 가져보지 못했다. 설령 교회를 가도 움츠리고 숨어 있을 뿐,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게 사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손 잡아주고 먼저 눈을 맞추고 다가가야 한다.
왜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는가? 왜 하나님이 그리스도 영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가?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긍휼히 여기며, 먼저 인애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 더러운 사악한 감정은 빨리 짓밟아 버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치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음성이 들리고 그 분의 감정이 있다면 내면을 치유받길 바란다.
→ 미신의 저주가 무너져야 한다. 이념은 미신이다. 미신은 귀신숭배 하는 것, 귀신 문화 속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이념에 걸려든 게 북한이다 창세기 3장 사탄에게 걸려든 사람들이 바로 저들이다. 평양이 복음을 버렸기에 흑암으로 덮여버렸다. 사마리아 지역처럼 되어 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행 8:7
일심·전심·지속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를 외치는 자들로 바뀔 것이다. 아프리카에 한번 가서 복음을 전하고 왔는데 아프리카는 변하고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찬양을 부르며 춤까지 추고 이제는 예수 사랑교회를 위하여 기도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제자들로부터 ‘해방 받는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도 받고 있다. 되어진다는 말이다. 흑으로 묶였던 저주가 풀어진다는 말이다.
→ 구원과 전도사역에 열정과 열심을 가지자 이제 열매를 맺기 위해 내 안에 있는 잡초, 사악한 감정을 뽑아버리고 중단 없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며 구원과 전도 사역에 동참하자. 이런 열정과 열심이 있어야 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세상에서 여러 가지 환란을 당해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이제 탈북자 선교회를 탄생시켰다면 기도해야 한다. “세계 열방으로 흩어져 복음을 위하여 순교할 수 있는 제자들을 마음껏 도울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빛의 경제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시작했다면 중단해선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날까지 끝까지 하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복음의 엘리트들, 렘넌트들을 구출하는 예수사랑교회 탈북자 선교회가 아름답게 꽃이 피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로마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바울과 베드로를 만나서 복음으로 무장되고 전문성의 엘리트들이 되어 로마로 들어갔을 때 AD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독교가 국교가 되었다.
*천국 비밀을 듣고 보고 누리는 행복자의 삶을 살자
구약의 예언자들과 의인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어 했던 예수님의 메시지를 그들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들었다.
→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마13:11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왜 비유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고 저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고 대답하셨다. 이것이 핵심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예수사랑교회에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느니라. 종교는 안 되고 오직 복음으로만 된다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이 고백 하는 사람만이 천국의 비밀을 알고 헌신할 수 있다.
‘그들은 아니니라, 그들은 아니다. 하고 싶어도 안 된다.’ 그래서 내버려두는 것이다. 다만 메시지만 할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면 좋은 밭이 된다. 그러니 ‘일어나라’는 것이다. 왜 그들이 안 되는가? ‘저희에게는 왜 허락되지 아니했습니까?’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 13:12 사탄, 마귀, 악령이 사람을 쥐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다 무너진다. 말씀이 마음에 없다면 사탄에게 빼앗겼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악한 자가 와서 빼앗아 간 것이다. 악한 자가 와서 마음에 뿌려진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아 가고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감정으로 헌신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마귀의 자녀는 이 땅에서의 삶이 두려움이다. 창세기 3장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두려움이 음습해왔다.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 죽이고 두려움에 빠졌다. 두려워하는 자들은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다. 이미 악한 자가 그 영혼을 잡고 있기에 오히려 더욱 흉악해지고 살인자, 음행하는 자, 점술가, 귀신들려서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람이 된다. 이런 인생의 결말을 맞이한다면 너무나 불행하지 않는가. 오늘 이것을 깨트리는 가장 뜻 깊고 아름다운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너희는 누구며 저희는 누구냐?” “너희는 누구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너희는 누구냐?”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귀가 있어도 못 듣고, 눈이 있어도 못 보는데 우리는 보고 듣는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하나님으로 나를 묶고 있는 3저주를 밀어내길 바란다. 인간에게는 3가지 병이 있다. 바로 영적인 병이다. 이것을 운명, 사주팔자라고 한다.
죄의 권세에 묶여 있는 사람은 반드시 사주 시간표 속에서 어느 날 재앙을 당한다. 죄의 권세를 깨트리기 위해 하나님이 대속물로 오셨다. 그리스도는 참 제사장이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그리고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사람들은 지금 하나님을 더듬어 찾으며 말 못하는 우상들에게 끌려다니며 큰 교회당에 가서 “주여, 주여,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르짖으며 알 수 없는 방언를 한다. 예수님은 “에고에이미, 나는 네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는 참 왕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반드시 내 영혼을 강한 놈이 쥐고 원죄, 가문의 저주를 통해 자범죄를 짓게 만든다. 육신적 생각에 시달려서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끊임없이 주저앉고 한계에 부딪힌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야 한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것이 복음이다. 이 진리를 가슴에 새겨 놓고 행동하길 바란다. 탈북자 선교회가 이제 시작되었다. 그래서 크든 작든 관심을 가지고 기도, 헌금으로 헌신하자.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고 남은 자, 남길 자로 우리를 축복해 주셨으니 그 분 타이밍 속에서 마음껏 응답을 기대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천국의 비밀을 듣고 보고 누리는 행복자의 삶이 무엇인가를 알았사오니 이제는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고 회칠한 무덤이 되지 않고 독사의 새끼로 인생 살지 않고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를 회복하며 살아가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자가 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 자가 되고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긴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에 헌신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오늘 탈북자 선교회를 맡은 주의 모든 생명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명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탈북자 형제자매님들을 마음껏 하나님 위로해주옵시고 저들에게 이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 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마다 구원을 허락해 주옵시고 그리스도 예수 그 이름을 부를 때 마다 부요케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이 성취되어지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우리 예수사랑 모든 중직자와 모든 교역자와 모든 우리 어린 생명들까지 다 동참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저들이 받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은혜로 선물로 받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감정을 가지고 사람 사랑하는 마음을 아버지 하나님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강한 자에게 장악되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결하셨다는 확신 없이, 두려움의 사악한 감정을 가지고 악행만 저지르며 살아가는 ‘나’라는 땅 끝을 보고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내 몸에 길들여진 이념과 사상, 의식주에 굴복하는 육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불신앙의 체질 뽑아내어, 천국 비밀을 듣고 보고 누리는 행복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감정을 가지고 먼저 손을 내밀어 사람을 사랑하며, 전도와 선교를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헌신하여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