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세대를 이기는 힘, 예수 그리스도"
(마 12:38-50)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 12:38~50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적인 영원한 가족이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지금 여기에 계신다. 따라서 하나님 없는 것처럼 인생 살다가 떠돌아다니지 말고 여기 계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길 바란다. 그래야 진짜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된다. 이런 사람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이 매력적이고 행복자임을 스스로 알게 된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만 예배드리는 인생 살지 말고, 이제 집중하는 거듭남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 우리를 구원하신 분에게 배은망덕하면 되겠는가! 이제는 충성된 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도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면 안 된다’ 악한 세대를 이기는 힘은 ‘예수는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여기 계신다.
*신약성경은 창3:15 언약의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하나님,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 기록된 책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본문에도 예수께서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고 직접 말씀하셨다. 또한 예수께서 ‘누가 내 어머니이고 누가 내 동생인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창3:15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는 사람이 당신의 어머니이고 당신의 동생, 당신의 영원한 가족이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교회를 다니는 것 같다. 진리 가운데서 교회를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길 바란다. 진리를 가지지 못하면 배은망덕해진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란 진리로 자신을 자유케 하도록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것이다. 뱀 머리를 깨트리지 않는 자는 진리를 갖지 못한다.
→ 진리를 가지지 못하면 배은망덕해지고 큰 죄를 범하게 된다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구원 받고도 ‘여기 계신’ 예수가 그리스도란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배은망덕한 것이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의 어머니, 동생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악한 세대를 이기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면 배은망덕해지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진리의 하나님이고 지금 살아서 역사하는 분이신데 그 분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리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죽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말씀에 순종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진리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구원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임을 체험하면 말씀에 순종하게 된다. 체험 하면 할수록 거듭난다. 그러나 이런 체험을 하지 못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죄를 범하는 것이다.
→ 복음을 받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 12:41~42
종교는 자기의 기분에 따라, 자기의 수준에 따라 여기저기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버림받는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으로 성령을 느끼면 성령을 힘입어 자신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기에 거듭나고 교회를 시원케 하는 제자가 된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나중에 가정이 원수덩어리가 된다. 악한 귀신 일곱이 종교 생활 하는 가정을 덮어 버려, 아무리 자녀를 금쪽 같이 키워도 자녀는 이상해진다. 저주와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교회를 다니면서 이유 모를 저주와 재앙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여기에 와 계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라고 여기에 오신 것이다. ‘요나보다 더 큰 네가 여기 있느니라’ 그러면 구원을 받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과 가족이 된다는 게 본문내용이다.
*가장 큰 복은 구원 받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지금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이렇게 간구하고 계신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진짜 아빠가 되셨다.
→ 예수가 그리스도 되셔서 여기 계신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12:41~42 “여기 있느니라” “여기 있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확인했는가? ‘여기 있는’ 우리의 친 아빠는 우리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신다.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딱딱하게 굳어져 버린 종교 사상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의 영광을 위하여 멋진 인생을 살지어다!” 안수 받는다고 해서 낫는 게 아니고, 유명한 교회를 전전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심판 받지 않고 정죄 받지 않고 싶거든 ‘여기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친 아버지로 인정해야 한다.
→ 예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 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 1:1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속에 있어야 창조주 하나님을 진짜 아버지로 만나게 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 1:2
예수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것이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진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3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을 느낄 수 있고 회개하며 거듭나기에 배은망덕하지 않는다. 가장 큰 죄에서 해방 받는 것이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다. 오늘 생명인 빛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생명의 빛, 그리스도의 영을 담고 인생을 살지 못하면 간음한 현장에서 잡혀 죽임을 당해야 하는 여인과 같은 부끄러운 운명에 처하게 되고 무시당하고 개망신을 당해야 한다. 철학을 들으려고 교회 다니는 것 아니지 않는가. 세상 지식을 받으려고 교회 다니는 것 아니지 않는가.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교회를 다닌다면 오늘 그 목표를 버리고 하나님의 목표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하나님 자녀가 되면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그런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을 종으로 쓰고 있기에 인생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그리스도의 도를 거부하는 딱딱하고 완악한 영이 있기에 오늘 그 영을 깨트릴 때 가장 큰 죄에서 해방 받는다.
→ 예수 그리스도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 즉 여자의 배를 빌려 오셨다는 말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왜 그 분이 여기에 계시는가? 왜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가?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 사탄의 권세로 부터 해방 받도록 함께 하시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배은망덕해도 그 분은 버리지 않으신다. 진짜 아버지가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간절히 원하시는 그 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을 믿고 확신하는 게 가장 큰 복이다.
→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확실히 알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이것을 확실히 믿고 자신의 마귀 일을 멸하길 바란다. 그러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속으로 들어간다. 그렇지 않고 시험 드는 것은 세상 신의 공격을 받은 것이다. 마귀 일을 멸하길 바란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우리의 대속주가 되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와 재앙을 없애기 위해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셨다. 그래서 이제는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죄의 권세, 사망권세에 묶여 있는 자들을 풀어주는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로 오셨다. 이것을 확실히 알고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정죄 받지 않고 심판 받지 않는다. 게다가 중보자가 되어 주시고 보좌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그 분은 우리가 무능한 것도 알고 계시기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진리의 이름을 주셨다. 인간관계 속에 역사하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트리는 길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하여 육신의 생각에서 영적 세계로 빠져 나와야 한다.
→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 미신, 우상 섬기지 않고, 제사 지내지 않아도 되는 길은 그리스도뿐이다.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러 오신 예수가 우리의 진짜 아버지, 진짜 하나님, 믿어야 될 전능자, 창조주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알면 그 분을 절대 배신할 수 없다.
→ 악령에 시달리지 않고 빠져나오는 길, 구원 받는 길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진리다. 사탄 세력을 꺾는 길이 예수는 그리스도구나! 사망 권세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예수는 그리스도구나! 따라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신 진리만 알면 운명이 바뀌고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며 이상하고 더러운 습관들이 사라진다.
* 악한 세대를 이기는 힘, 예수는 그리스도를 알고 믿자
바리새인들은 하나같이 육신적 질문만 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못 알아듣는다. 이런 자들은 독사의 자식, 회칠한 썩은 무덤 같은 인생이 되어 다가올 진노를 피할 길이 없고 시퍼런 날선 도끼가 발등상에 놓여 있다. 여기에서 빠져 나오라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행2:36 이것을 알고 믿으면 다 해결 된다.
→ 육신적으로 살면 영적으로 나태해지고 도덕성이 무너지며 판단력이 흐려진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영적인 부분을 건드리신다. 육신적으로 살면 영적으로는 나태해지고 도덕성을 잃고 판단력이 떨어진다.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을 안하면 신앙생활이 나태해지고 지속 불가능하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마귀는 자신과 함께 놀게 만들어서 의식주 문제에 빠져 영적인 세계를 못 보게 한다. 그래서 왼편에 있는 사람으로 산다. 목사는 이런 사실을 밝혀 알려야 성도들이 정신 차리고 영적 세계인 그리스도 속에 들어간다. 하나님은 말씀이다.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 하시고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 외는 다 귀신들이다.
귀신을 믿으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표적을 보여주길 원한다. 방언, 환상, 썩은 이가 금니가 되게 하는 표적 등을 원한다. 본문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한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게 없다고 말씀하셨다. 즉 “내가 십자가에 달려서 죽음의 세력 잡은 자 마귀를 멸하려고 땅 속에 잠시 있는 것 보여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땅에서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탄의 모임이라고 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계 2:9 우리는 의식주 문제를 넘어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그런데 사탄은 사람을 조종해서 이상하게 만든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복음 없이 부자 되면 교만해진다. 이것으로 뭔가 성공했다고 착각하면 큰일 난다.
영적으로 나태해지면 도덕성이 무너지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마 12:38
진짜 창조주 하나님 아빠를 모르는 바리새인들, 그렇게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고 세상 조직 시스템을 잘 짜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른다. 그들이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마 12:39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원죄 속에 갇힌 사람들은 이런 것만 구한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셨으면 빨리 알아들어야 하는데 못 알아듣는다. 지금 우리를 진단하신 진단서를 보여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못 알아듣는 게 가장 큰 죄다.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3~44 마귀에게 묶여 있어서 못 알아듣기에 창3:15, 예수는 그리스도 먼저 깨트려야 한다. 옛 사람의 원죄를 깨트려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먼저 해방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말씀을 알아듣고 순종 하고 가슴에 새겨 회개한다.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요 8:45 마귀의 자식들은 진리만 거부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큰 죄를 범하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먼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라! 이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언약대로 오신 것이다. 오신 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이 비밀을 알아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지금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신다.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게 없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요나에게 유대인의 적중의 적 앗수르 민족인 니느웨 사람에게 가서 전도하라고 했을 때 그것을 못 알아들었던 요나는 고래 뱃속에 들어가 3일 밤낮 스올의 고통을 당했다. 그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구원하려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지옥권세 잡은 사망권세 사탄의 일을 멸하려고 왔다는 말을 못 알아들었다. 아수르 사람 12만 명을 구원 시키려고 요나를 보냈건만 요나가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다가 훗날 깨닫고 한 마디 외쳤는데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의 말을 듣고도 주께 돌아왔다. 하물며 그 요나를 지으시고 심부름 시킨 창조주 하나님, 지금 그들 앞에 와 계신 당신을 모르고 산다는 게 안타깝다고 하시면서 “나는 여기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보냈는데 그 말을 못 알아듣기에 니느웨 사람들보다 더 악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방인들은 운명 사주팔자 저주 재앙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면 알아듣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 지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이 말을 못 알아듣고 부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이 큰 죄를 범하고 있기에 악한 귀신 일곱이 지금 집안을 쑥대밭 만들고 있는 것이다.
→ 남방 사람도 솔로몬이 말하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메시지를 듣고 싶어 솔로몬을 찾아갔는데 솔로몬보다 더 큰 이는 여기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런데 왜 그 이름을 부르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 13:10 마귀 자식이기에 못 알아듣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끊임없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도를 비방한다고 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행 19:9 이런 자들을 만나면 순식간에 믿음이 떨어지고 교회를 떠나기도 한다. 그래서 제자들을 따로 세운 것이다. 점치는 귀신들린 자가 되지 말고 구원자, 진짜 하나님 아버지를 오늘 만나서 그 분의 가족이 되기를 축복한다.
영적인 메시지를 말씀하시는데 이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에게 더러운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하셨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마 12:43~45 영적인 것을 모르고 종교에 빠지면 이런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국내 최고 모 재벌가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의 저주가 가문에 흐른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는 돈, 의학,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재앙인 것이다. 일평생 그런 병에 시달리면서도 그들의 할일을 하는 그 모습을 보길 바란다. 어떤 놈이 그들을 쥐고 있는가를 빨리 알아야 한다.
육신 성공 그 자체가 복음이 아니다. 유대인들, 서기관들이 육신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자체가 복음이 아니라재앙이고 사탄의 조직에 의해 지금 잠시 잠깐 부자로 사는 것이다. 부자들은 표적을 구하며 산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가 개인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서 불신자와 같은 수준으로 사는 것이다.
→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알면 영적 비밀이 열린다. 그리고 영적인 눈을 뜨고 자신이 세상을 정복할 마지막 전도제자임을 스스로 고백하게 될 것이다. 이 시대 마지막 전도자가 우리다. 따라서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기독교인이 현장을 이끌 수 없다면 정신 차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야 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고상한 지식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주셨는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려라!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그리스도를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길 만큼 위대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이다. 세상의 지식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리스도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생명, 영원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지식이 없으면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된다.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빨리 여기서 벗어나라. 타 교회 한 장로는 “오 신이시여~”라고 하면서 기도를 했다. 나중에 “불교 하나님을 믿으세요?”라고 묻자, “불교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똑같지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교회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이렇다는 것이다. 그러다 악한 귀신이 들어가면 어느 날 치매에 걸리고 주저앉게 된다.
→ 영적비밀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매정하게 대하신다 영적 비밀을 모르면 아주 매정하게 들리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셨다.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마 12:48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 12:50 예수님의 동생들과 모친이 분명히 하나님 말씀을 들었음에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지 않고 변화를 안 받으려고 하기에 매정하게 내모는 것이다.
인간의 현실은 무능과 한계다. 인간의 영혼이 창세기 3장 올무에 걸려 있다. 이런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에 걸려 늘 쳇바퀴 돌듯이 어쩌고저쩌고 한다. “누가 내 동생이고 누가 내 어머니냐?” 어쩌고저쩌고 하는 사람에게는 관심 없다는 것이다.
육신적 현장에서 가장 영적인 답을 찾은 사람이 베드로다. 예수께서 물으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는 육신의 현장에서 영적인 답으로 결론 내린 것이다. 그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요나 시몬아~”라고 이름까지 불러주신다. “너는 복이 있도다. 가장 지구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하늘의 복을 받은 자가 되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그리스도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너에게 인 쳐주신 것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셨신 것이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제는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 이제는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 16:18~20 무식한 베드로가 하늘의 복을 받아 위대해진 것이다. 하나님의 힘을 가지면 세상을 정복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우리에게 오셨는가? 창세기 3장의 원죄로 말미암아 사탄의 올무에 걸려서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 하며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야 되는 운명의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는데 그 언약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이 어떻게 하면서 까지 우리에게 이 복음을 주셨는가?
예수님이 인생의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 어떤 일을 당하셨는가?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눅 23:34 예수의 옷을 다 벗겨서 제비를 뽑아 서로 나누어 가지는 짓을 한 것이다. 이런데도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고 구원하셨다. 그 뿐인가?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눅 23:35 예수님은 비웃고 구경하는 자들도 버리지 않고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셨다. 사망에서 해방 받고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길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계신다. 지금 어디에서 어떤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이 어떤 하나님을 찾고 있느냐고 물어보길 보란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너는 사실을 볼지어다!” 스스로 점검해보길 바란다.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려고 오셨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3 우리에게 영원한 낙원을 주려고 오셨다. 오른편 강도마저도 버리지 않으시고 자신의 영혼을 예수님께 의탁한 순간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딱딱하고 굳어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순복하지 못하는 이 더러운 저주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고 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일지어다!” ‘여기에 계신다’고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셨기에 그 분을 믿길 바란다. 그러면 회개와 거듭남 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우상의 하나님을 믿기에 변하지 않는 것이다. 말씀의 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 아빠이다.
그 분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는가? “제구 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 27:46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하나님이 독생자까지 버리셨다. 그런 하나님을 진짜 아빠로 인정하지 못한다면 이 큰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잠시 사는 인생, 예배 보다 더 급한 게 지구상에 어디 있는가? 예배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 온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길 바란다.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 19:29 우리의 배에서 영원한 생수가 솟아나도록 그 분이 목마르셨다. 그리고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신 것이다. 이런 진짜 구원의 하나님을 사랑하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눅 23:46
우리의 영혼도 죽음의 날, 하나님 손에 의탁하고 진짜 하나님 아버지를 느끼며 가야 할 것 아닌가? 죽음 직전에 가족을 모아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유언을 남겨야 하지 않는가. 부자든 가난하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아버지로 각인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낙원에 거할 수 있고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고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다.
→ 영적인 것을 모르면 제사 지내고 귀신 섬긴다. 끊임없이 분쟁에 휘둘리는 미신에 잡히면 늘 쳇바퀴 돌듯이 ‘어쩌고 저쩌구’ 하는 것이다. 어떤 분이 외국에 있는 딸이 매일 전화를 해서는 “엄마 밥 먹었어?”라는 말만 해서 이제는 듣기 싫어 전화가 오면 안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예수는 그리스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해야 한다. 예수사랑가족들은 육신적 자녀가 아닌 영원한 영적인 가족들을 찾아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제자를 찾아 세우길 바란다. 앞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세계를 정복할 렘넌트들을 키울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누가 내 자녀고 누가 내 어머니며 누가 내 동생이냐? 바로 렘넌트 키우는 제자들이다.
종교는 마음을 비우라고 한다. 마음을 비우면 악한 귀신 일곱이 찾아들어오고 ‘내 탓이요’하면서 사탄의 권세에서 못 빠져 나온다. 최고의 스님이라고 하는 성철 스님은 종교에 속아 죽음 직전에 어떤 고백을 했는가?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 갈래나 되는구나 둥근 수레바퀴에 나의 영혼이 걸려 저 수미산에 걸쳤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여기 계신다. 함께 하신다. 지금 그 분을 영접하길 바란다.요1:12
아무리 훌륭해도 영적인 것을 모르면 이유 없이 망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다 부정한 자 같다고 말씀하신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사 64:6 우리의 의, 공정은 다 더러운 옷 같다. 아무리 훌륭해도 구원 받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먼 나라에서 돈 벌러 한국에 와서 훌륭한 인격으로 살아보려고 몸부림 쳐도 구원 받지 않으면 망한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롬 7:23 종교학자로서 율법으로는 흠이 없던 바울이 남긴 고백이다.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가 자신을 사로잡는 것을 본다고 고백한 것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 2:14 왜 육신을 입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가?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기 위함이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 2:15 예수는 그리스도! 그 분이 여기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이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배은망덕한 인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 하나님의 자녀는 모두가 영원한 가족이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 12:50 우리의 진짜 부모는 하나님이시다. 이 분을 만나야 한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5~17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비아냥거리고 위협을 주기도 하지만 그런 고난은 받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그리스도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고 진짜 아버지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혹시 육신의 부모가 잊을지라도 여호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잊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리신 채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지금도 우리를 끝까지 챙겨주시고 지금도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이제 반응하길 바란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침 뱉음을 당하고 뺨을 맞아도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 27:10 이런 진짜 하나님 아버지를 오늘부터 부모로 섬기길 바란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보길 바란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신 33:27 대적을 내어 쫓으시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면 행복자가 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 하나님은 영적싸움 하는 자들을 절대 버리지 않고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요일3:8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진짜 하나님 진짜 구원자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염려를 그 분께 맡긴다. 그러면 그가 돌보신다. 이런 진짜 아버지를 만나야 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악한 세대를 이기는 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오셨다고 말씀 하셨사오니, 이제는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을 믿고 확신하고 영적싸움의 군사들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이 땅에 렘넌트들을 세워나가는 귀한 생명들이 되게 하옵소서.
더 이상 의식주 문제 해결 위해 하는 육신적 질문을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주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구원 받는 길을 선택하고 사탄 세력을 꺾는 길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의의 군사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이 땅을 정복해 나갈 수 있도록 중의 백성들에게 세계복음화의 주역되게 하옵소서. 가장 큰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가장 큰 축복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인 지식이 없어 육신적 질문만 던지며, 나의 목표, 개인의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종으로 부리고 표적만을 구하며 돌아다니다 버림받는 종교생활에서 빠져나오도록, 진짜 아버지 되신 말씀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창3장 올무에 매인 나의 현실을 인정하고, 나를 위해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확실히 알고 믿어, 더 이상 구원받아 놓고도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는 배은망덕한 죄를 짓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여 악한 세대를 이기는 힘, 예수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을 실천함으로써, 여기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며 성령의 역사를 느끼는 행복자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낸 이 시대 마지막 전도자로서, 온 천하를 다니며 복음을 증거하며 영원한 가족, 렘넌트를 세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