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행 18:1-1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 사도행전 18장 1-11절-
“잠잠하지 말고 반드시 너는 말해라”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그곳에 계신다.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바울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외쳤는데 증거가 나타났다. “두려워하지 말라, 침묵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해라, 너를 대적할 자가 없게 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 다섯 가지의 증거를 하나님이 주셨다. 그 이름을 선포하는 자는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침묵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어설픈 지식으로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이 증거로 우리에게 주신 참된 언약을 소유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인간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절대로 인간적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했다.
인간의 문제를 철학적, 종교적 방법으로 해결해보려고 몸부림치면 칠수록 더 큰 정신문제만 올 뿐이다. 그래서 세상 모든 종교들은 변론과 토론, 쟁론에 빠져 쟁쟁거릴 뿐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에 포로가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고 마귀를 대적하는 자가 된다(약4:7). 그러면 언제나 성령을 느끼는 자가 된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렇게 엄청난 진리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면 이런 증거, 성령의 역사를 느끼는 자가 된다. 이 성령의 느낌을 갖는 사람이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게 된다. 그래서 개인에게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듭남의 축복이 시작된다. 그러면 인생의 문제는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게도 이상했던 나의 습관, 어설픈 체질들이 사라지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게된다. 우리 교회 나오시는 분 중에 교회를 전혀 다니지 않았던 가족이 있다. 자녀의 정신문제로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의학으로도 해결 받을 수 없었던 정신의 문제가 감쪽 같이 사라졌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부활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능력을 아는 목회자가 생기면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된다.
만약 우리가 잠잠히 있는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잠잠히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이 복음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받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복음을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고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다. 메시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이렇게 복음을 말해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고 교회를 핑계삼아 쟁쟁거리게 하는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선포할 때 “너를 대적할 자를 없애며, 이 도성에 내 백성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고 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릴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와글와글하지 말고 사실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내 속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내어쫓아야 한다. 인간을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로 장악하여 거짓말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을 결박하고 내어쫓아야 한다. 거짓된 눈물을 흘리지 말고, 아무것도 없으면서 거짓의 비웃음으로 살지 말고 예수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부르는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나의 목표를 위해 교회를 드나드는 옛사람의 체질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깨뜨려야 한다. 그러면 우리 삶에 전도가 시작될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놓치지 않고 살면 굉장히 멋있어진다. 언약을 지속하면 예배를 완벽하게 성공하게 된다. 그런데 언약을 지속하지 못하면 절대 예배에 성공할 수 없다. 예배 성공이 없으면 교회에 흐르는 축복을 받을 길이 없다. 예배의 축복 속에 있는 교회의 축복이 무엇인가?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너는 천국의 열쇠를 받은 자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세계를 창조하셨다. 그래서 말씀을 의지하여 흑암을 꺾을 때 사단은 결박된다.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언약으로, 복음으로 채워져야 한다.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면, 그 말씀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창3장의 죄의 권세, 저주, 재앙은 창3:15로 바뀐다. 그래서 죄와 저주, 사망의 권세, 두려움과 어둠에 잡히지 말고 언제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앙고백 속에 있으면 부활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성령을 통해 이뤄졌으니, 이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너에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약속했다.
창6장 네피림 시대 속에 우리는 방주를 지어야 한다. 패역한 이 시대, 우상숭배와 부패, 죄악이 난무하는 이 세상 속에서 내 안에 구원의 방주를 지어야 한다. 그러면 방주 속으로 모든 것이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작품을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네 생명을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 패역하고 타락한 자들, 부패 된 자들을 보지 말고 먼저 내 자신이 방주를 만들기 시작하면 된다.
바벨탑 시대에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징징거리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너는 나아가라” 하신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무가치한 것을 가지고 늘 논쟁과 변론, 쟁론 속에서 정말 한심하게 인생을 산다. 인생의 답도 없이 정신이 시달리는 문제로 살면서 서로 죽이는 자들이 되어버렸다. 이런 현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갈대아 우르, 타락의 도시, 우상의 도시에서 너는 내게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성령의 사람은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다.
우리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다.
우물가의 여인에게는 한 가지 질문이 있었다. ‘왜 인간은 행복이 없는가?’ 영적인 질문을 가진 사람이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야곱 우물가에 와서 하나님을 찾았건만 왜 그 하나님은 응답이 없고 나는 육신적으로 행복이 없는 것일까?’ 그때 우물가 여자는 창3:15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창3:15의 하나님이 누구신가?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사람이 나무로 깎아 만든 그런 신이 아니고, 인간의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적인 눈을 뜨면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네피림 속에 있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것이다. 창3장에 갇혀 살면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을 가지고 놀기 때문에 하나님을 볼 수 없는 것이다. 마귀의 자녀가 되면 의식주 문제에서 못 빠져나온다. 그래서 사람이 육신적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먹는 문제 앞에 노예 체질이 되면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우리는 의식주 문제에서 탈출해야 한다. 참새도 먹이시는 창3:15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이 땅에 태어나게도 하셨다. 마10:29~30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고 명령하신 나의 진짜 아버지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상한 하나님을 믿고 있다. 시달리게 하는 하나님, 염려, 근심, 걱정하게 만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을 믿고 시달린 상태로 하나님을 찾기 때문에 내가 믿는 하나님을 마귀 하나님으로 변질시켜버렸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마귀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이다.
오늘날 전 세계는 재앙 속에 분열을 일으키며 죽어가고 있고 교회마다 문을 닫고 있다. 이런 현장 속에서 하나님은 “창3:15, 마16:16 하나님의 힘을 가지라 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힘을 네가 가져라. 그러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게 될 것이다”
오래전에 우리 교회 청년 중에 여자에게 관심이 많은 청년이 하나 있었다. 이 청년은 늘 교회 안에 있는 자매들을 건드렸다. 자매들은 순진해서 교회 안에 있는 남자니까 진짜라고 생각해서 다들 눈이 멀어버렸다. 그래서 직장에서 벌어놓은 돈을 이놈한테 다 털리는 자매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그 자매에게 만나지 말라고 했더니 이미 그 남자로 인해 병이 든 것을 보았다. 그러더니 둘 다 큰 고통 속에 있다가 한 사람은 자살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언약을 지속하지 않으면 예배도 실패하고 교회에 흐르는 축복도 상실하고 자기의 정체성도 알지 못한 채 방황하는 인생이 된다. 청년의 때에 남자든 여자에 관심을 두는 것이 영적문제다. 결혼을 못 하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신 사람이 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 먼저 이것부터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멋있는 인생을 살게 된다. 준비 없는 남자를 만나서 시집 간 여자들은 정말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본다. 3,4년 동안 자기한테 꽃을 들고 온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 결국은 원수가 된 사람을 본 적도 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사단의 불화살을 맞으면 서로 미쳐갈 뿐이다. 그래서 언제나 영적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힘을 가지라는 것이다.
바울이 아덴에서 고린도로 넘어갔다. 고린도 안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아덴에서의 인생은 비참하고 어설픈 날이었지만, 고린도에서의 1년 6개월의 집중 훈련을 통해 고린도 교회가 탄생하고, 그 우상과 음란의 도시 속에서도 수많은 제자들이 세워졌다. 바울이 1차 전도여행에서는 3주 이상을 넘긴 곳이 없었지만 고린도 지역에서는 1년 6개월 동안 머물렀다. 성령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복음의 동역자와의 만남의 축복을 주신다. 행1:8,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네가 가지면 너는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그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 것이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이 고린도 교회에 성취된 것이다. 막16:17~18, 1년 6개월 동안 이 말씀이 그대로 증거로 나타났다. 그래서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부르는 그 현장에 계심이니라.” 결론으로 증거 해 놓았다.
예수사랑교회 모든 중직자, 교역자, 전 성도는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진짜 비밀을 알아야 한다. 그 이름을 부르면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전도 외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게 된다. 사람 살리는 외에는 절대 입을 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 비밀을 모르면 사람을 죽이는 일에 입을 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는 입을 다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요14:16~17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음이라. 현장에 함께 계신 보혜사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세상 곧 육신적인 사람들은 그를 받을 수 없고 오직 성령의 사람들만 알게 된다. 이것을 꼭 기억하고 이제부터 “예수는 그리스도” 사람 살리는데 잠잠하지 말고 사람 죽이는 일에는 잠잠해야 한다. 이것만 정말 담고 있어도 많은 응답을 받게 된다. 성령, 그리스일하시다. 우리가 처해있는 장소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하도는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우리가 처해있는 장소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내가 머무는 직장과 현장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내가 있는 지역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진리가 정말 선포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이 다 있지만, 딱 하나가 없다. 바로 영적인 지식이다. 영적인 지식은 위로부터 오는 것이다.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영적인 지식을 가질 때 영원한 지식을 가진 자가 되어 ‘전도도’ 가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덴 지역에서 바울은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아는 지식을 선포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고전1:18, 고린도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강하게 외쳤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힘이 없으면 자신이 굉장히 추해지고 순간 세상 풍습을 좇아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낚여 비참한 꼴을 당한다는 것이 바울이 몸소 체험한 진리였다. 그래서 에덴의 후유증이 얼마나 컸는지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고백했다. 영원한 영적 지식을 놓치는 순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 자신의 수준으로는 절대 세상의 힘을 가진 자들을 이길 수 없다. 강한 자가 사람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땅의 부자들은 강한 자가 쥐고 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가난한 자도 강한 자가 쥐고 있기 때문에 작은 가난의 습관 하나를 바꾸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지식을 가지고 영적인 힘을 가진 이 세상 마지막 전도제자가 되어야 한다.
* 성령의 이끌림 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여 “예수는 그리스도” 를 밝히 증거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만남의 축복을 주신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만나게 되었다. 롬16:2~4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바울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하나님의 지식을 알고 있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전도자를 위해 목까지 내놓은 자들이었고, 자신들의 산업을 통해 이방인의 모든 교회에까지 영향력을 끼쳤다. 성령의 이끌림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에게 오는 응답이다.
행18:5“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의 만남으로, 바울이 주일은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평일은 일을 하면서 집중훈련을 1년 6개월 동안 하는 중에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내려와 함께 만나자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밝히 증언했다.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틀린 하나님을 믿고 있다’ 고 밝히 말한 것이다. 그랬더니 그들에게 즉각 나타나는 현상이 있었다. 행18: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핍빅하고 위협을 가하는 이상한 행동들이 나타났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말씀에 붙잡혔다는 말은 나는 이제 그리스도에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선언한 것이다.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 운명을 바꾸고 신분의 변화가 올 수 있는 유일한 우리의 구원자,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고전9:16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진리를 말하지 않고 살면 자신에게 무서운 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선포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이름을 지속하지 못하면 영적문제와 육신의 질병이 찾아오기 때문에 화가 임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이 진리, 영적 지식을 담지 못하고 육신적으로 사용하면 자꾸 화가 온다. 부르고 얻어맞는다. 우리가 예수를 진짜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면 우리 자신의 더러운 운명부터 바꿔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기에, 의에 원수가 아니라 의에 자녀가 되어야 한다. 행13:10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진리를 영적사실로 인정하지 못하면 악행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으로 전락한다. 의에 원수가 되지 말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부활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었다면 행2:36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한다고 말씀했다. “우리가 십자가의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이제는 행2:26의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 마음이 기뻐야 한다. 자녀들에게 일어나는 문제를 내가 해결해보려고 몸부림치는 것은 악마, 사기꾼,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나“를 살리는 구원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부르는 그 혀가 즐겁고, 영원한 육체로 바뀌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진리를 영적 지식, 영적 세계로 바꾸지 못하면 고전5:5 사단에게 육체를 내어주는 꼴이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밝히 증거했다면, 이제부터 사단의 심부름을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전하지 못하면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 하나님 만나는 길, 사망에서 생명을 바꾸신 분,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신 분, 그래서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에고에이미다. 길이요 진리, 생명이 되어주신 예수는 나의 생명이요, 빛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밝히 증거 할 이유가 없다면 살 이유가 없다. 그는 막10:45 우리의 대속주가 되어주셨다. 우리가 그분을 향해 뺨을 때리고 침을 뱉어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진짜 하나님, 진짜 우리의 아빠가 우리의 대속주가 되어주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진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얼마나 고통이 크셨는지 하늘을 향해 마지막 고백을 하셨다. “내가 목마르다” 하시고 “다 이루었다”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진짜 그 아빠에게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구원받은 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진짜 아버지를 무시한다면 그것처럼 배은망덕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정말 믿어지고 싶고, 예배드리고 싶다면 유혹에서 벗어나는 힘을 가져야 한다. ‘세계복음화는 목사님이나 하고 우리는 그냥 놀자’ 이런 식으로 인생을 살면 안 된다. 진짜 아버지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잠잠하지 말고 일어나야 한다.
이제는 “예수는 그리스도”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이 조금씩 달라졌고 게을러졌던 내가 무지 부지런해졌다. 이불 정리를 한 번도 한 적 없던 내가 자고 일어난 자리를 깔끔하게 정리 정돈하고, 화장실은 물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뒷처리를 하고 나온다. 원래 나는 ‘될대로 되라’ 는 식으로 잔인무도하고 이상한 상태로 살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는 요일3:8, 창3:15이 내 영혼에 정말 각인, 뿌리, 체질화 시켰다. 수요일도 멀리 지방에 있는데 함께 간 사람들과 그냥 머무르고 싶었다. 그런데 ‘주의 백성들이 한 사람이라도 나를 기다린다면 내가 가야 하는 것 아니냐, 사망아, 더러운 질병의 저주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출발할지어다!’ 하고 온 것이다. 나는 정말 싸운다. 그리고 결단을 내린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에 언제든지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교회 안에 헌신과 대접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에게 가능한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은혜받는 것으로 멈추려고 한다. 행동까지 나온다는 것은 헌신이 각인 되었기 때문이다. 헌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곧 마귀의 일을 멸할 때 가능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심령이 가난한 자’ 로 축복해주셨다. 내 심령이 가난한 상태가 되어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한다면 그것처럼 큰 은혜는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유일성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것이 된다.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신 이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셨다. 이것을 정말 느낀다면 사는 게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밝히 증거 하지 않으면 나는 당장에라도 살 이유도 없다. 바울이 이런 가슴으로 우리에게 복음을 전달했는데, 내 몸에도 그 가슴이 똑같이 와 있다. “이제는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전하지 못하면 화를 입게 된다”
세상 풍습과 공중권세 잡은 자, 세상 임금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세상임금, 우리를 혼미케 할 뿐 아니라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래서 나는 언제든지 빌1:6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이름을 외칠 것이라고 늘 다짐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그 이름을 부르고 말하고 외치고 선포하면 행1:8이 성취되고, 마28:19~20, 막16:15~20 부활 이후의 메세지가 그대로 성취된다. 그래서 빌2:13의 증거가 나타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래서 빌3:8 내가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는 것이다. 발3:12 이제는 우리가 이루었다함도 아니고, 얻었다 함도 아니요, 푯대를 향해 계속 잡으려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그러면 빌4:6~7 아무것도 염려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기 때문에 무엇을 염려하거나 의식주 문제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느니라” 그러면 빌4;10이 우리에게 열리게 된다.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했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라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만남이 그리워지고, 한 번의 만남이 기념비적인 축복이 되어지기를 서로 기도하는 심령으로 바뀌어졌다. 가족 중 가족을 만났고, 진짜 아버지 안에서 영적인 가족이 탄생되어야 매력적인 인생이 된다. 이런 믿음 안에 있는 자에게는 언제나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이니라.” 언제나 예수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기를 원하여 외쳤던 자신에게 찾아온 증거는 어마어마했다. 빌4:19 “진짜 아빠,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인생에 이런 열매가 있기를 정말 축복한다. 우리는 이 축복을 맞이하며 가고 있다.
딤후2:9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고 역사하신다. 어떤 억압이나 핍박 속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씀이 전달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로마의 무시무시한 핍박과 환란, 죽음 앞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죽으니까 네로 왕이 그런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정신문제가 온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 몸에서도 매이지 않는다. 그래서 자꾸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러면 ‘아,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고용된 자구나’ 이것을 믿고 살게 된다.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내려오자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밝히 증거하자 성령의 불이 붙어버렸다. 그 때 회당장이 무릎을 꿇는 역사가 일어났고, 고린도 지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자기 우월감, 자기 목표로 틀린 하나님을 믿으면 절대로 인생의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왜 안 믿어지고 이방인들에게는 이 복음이 믿어졌는가? 유대인들은 자기 우월감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은 자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간청하는 하나님이었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어떤 하나님을 믿었는가? 패역하고 타락하며 음란과 우상숭배, 죄악이 가득한 자신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하나님을 믿은 것이다. 그래서 패역의 도시, 음란의 도시인 고린도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회당장도 예수가 그리스도 그 하나님을 바뀌게 되었다. 지난날, 변화가 없는, 가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성령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행18:9 그리스도를 밝히 증거했더니 성령의 불이 붙어서 바울이 깨닫게 되었다. ‘아, 유대인의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이 아니었구나. 언약을 놓친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구나.’ 깊은 묵상에 빠져이었는데, 그날 밤에 그리스도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다시 한 번 진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다. “침묵하지 말고 창3:15 언약대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라. 그러면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창3:15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 하나님이 진짜 아빠가 되어야 한다. 사41:10 진짜 아버지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준다” 우리와 늘 함께 하신다. 언제든지 동행하는 하나님이 진짜 아빠 하나님이다. 이분을 하나님으로 크게도 보지만, 나의 진짜 아빠로 느끼고 그분과 동거하는 자가 되라. 그러면 입맛도 좋아진다.
진짜 아버지가 이 땅에 오셔서 요14:1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진짜 아버지를 믿으면 나를 믿게 된다” 그러면 우리를 대적할 자가 없는 것이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이 성찬하는 마지막 날 밤 주신 말씀이다. 그래서 이제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시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기에,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렇게 주신 말씀을 우리 안에 각인시켜 어떤 상황에서도 속으면 안 된다. 롬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이 분이 지금도 우리를 축복하신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임마누엘, 원네스, 위드의 하나님을 진짜 나의 아빠로 믿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전도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행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그래서 전도신학원,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 이 집중훈련을 통해 이 시대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이루는 증거있는 증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 예배를 드리면 유대인처럼 전락한다. 신약에 예수님이 오셔서부터는 사람을 불러다가 집중훈련을 시켜서 제자로 만드셨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우리가 집중훈련을 받으면 그렇게도 변하지 않는 우리 몸이 변하기 시작한다. 모든 교회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말은 하지만 개인의 변화가 없다. ‘오직’, ‘오로지’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사람은 변한다. 우리는 교회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가는 순간 세상 나라의 바람이 쑥 들어오는 체질이기 때문이다. 사단의 나라로부터 찾아오는 공격이 우리를 늘 혼미케 한다, 우리가 여기서 해방을 받아야 한다.
“내 백성이 많다. 내 백성을 위로하고 내 백성을 찾아내라” 패역한 도시, 음란의 도시, 우상의 도시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은 ‘인간은 왜 고통밖에 없는가? 왜 행복이 없는가?’ 이런 메세지를 알아듣는다. 질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현장에는 많기 때문에 그들을 찾아내서 그들을 위로해주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해줘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바울이 그 당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았을 때, 로마를 가고 스페인을 바라보면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제자가 되었다. 창3장 원죄로 인해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잡힌 인간은 누구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참된 언약을 반드시 받아야 구원을 받게 된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단 권세로부터 모든 백성들이 해방받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이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진짜 아버지의 이름을 알고 하나님의 힘을 가졌사오니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침묵하지 않고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진짜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그 진리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축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너를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너희들이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어놓았다고 진짜 아버지가 말씀해주셨사오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절대적 그 사실 속에 두려움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영원한 가족들을 구출해낼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의 말씀이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우리 영혼 속에 성취되어지게 하시고 우리 삶 속에 열매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를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가치한 변론과 쟁론만 일삼으며, 모든 것은 다 있으나 위로부터 내려오는 영적인 지식 하나가 없어 인생에 답도 얻지 못하고 의식주에 노예 되어,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가운데, 예수사랑교회를 만나 창세기 3장 15절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부르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원죄로 인해 사망권세에 잡힌 인간은 누구나 예수그리스도, 참 언약을 들어야 구원 받는다는 것을 알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밝히 증거 하는 것이 오직 내 생의 이유가 되어, 잠잠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말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내가 있는 현장에는 하나님의 전도 계획이 있기에, 자기 우월감과 자기 목표로 틀린 하나님을 믿었던 옛 사람을 끊고,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빠로 언제나 동거하심을 믿어 어떤 현장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의 집중훈련 속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