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영적싸움의 실체"
(마 12:22-30)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태복음 12장 22~30절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교인들은 종교인으로, 철학인으로, 지식인으로 전락하고 교회는 우상 숭배하는 곳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그 능력을 체험하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된다.
창3:15을 체험한 요셉은 나라를 위기에서 건졌다. 사람들은 요셉의 영향력을 알았다. 창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애굽 왕이 이것을 발견한 것이다. ‘나는 엄청난 권력으로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영권을 가진 이런 자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노예 출신인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요셉은 세상의 지식을 가졌거나 세상의 정치를 배우지 않았다. 단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다.
*하나님의 능력을 어떻게 체험하는가
→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그대로 순복하라 동방의 욥이 인생을 완전 실패하고 말았다. 10명의 자식을 잃고 부인마저 욕을 하고 자기 곁을 떠나고 말았다. 사람들은 욥이 망했다는 소문을 들었고, 욥의 세 친구도 욥은 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욥은 망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새로운 하나님의 시작을 보았다. 미래를 본 자는 절대 무릎 꿇지 않는다. 미래를 본 자는 오늘을 일으킬 수 있다.
욥 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가 실패하고 체험한 것은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위에 나를 통해서 서실 것이다.’ ‘나의 구속자, 나의 대속자, 나의 구원자, 나의 만왕의 왕이 살아계시니 그리스도이신 그가 땅 위에서 실패한 나를 통하여 다시 새롭게 서실 것이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실패자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그리스도가 아시나니 그리스도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나오리라’ 욥 23: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데 절대 치우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어떻게 치우치지 않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어떤 문제와 어떤 환경 앞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좌로나 우로나 실족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곧게 그 길을 갔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는 찬양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 이 찬양 하나만 가슴에 새겨 놓고 인생을 살면 영적 서밋이 된다. 특히 영적 세계를 미리 본다.
욥 23:1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사람은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것만 인정해도 새로워진다.
1부 예배 때 안수집사님이 대표기도 하실 때 220만 다민족을 품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다. 아프리카 콩고 대사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때 콩고 대사를 보고 ‘아, 이 분은 사람을 사랑하는 귀중한 분이구나, 앞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면 하나님이 저 여종을 크게 쓰시겠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은 복음의 계획을 가지고 사람을 창조했기에 복음을 반드시 알아들어야 그 때 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욥은 복음을 알아듣기 전에는 실패의 사람이었지만 복음을 알아들은 후 판도가 달라졌다. 국가를 넘어 세계를 살리는 동방의 증인이 되었다.
크로아티아에서 온 형제 두 분이 본 교회를 방문했다. 그들을 잠시 만났을 때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에 대하여 메시지를 짧게 주었다. ‘당신의 새로운 만왕의 왕이 계신다는 것을 인정해야 된다.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는 비밀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참 중요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형제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었는데 그 사람이 치과의사까지 된 것이다. 도와 준 형제 자신도 치과 의사였고 사람을 도와서 치과의사로 제자로 세운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셔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당신의 일을 할 수 있는 제자를 남기셨다. 미래를 본 사람만이 사람을 찾아서 제자로 세운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남기신 마지막 메시지가 무슨 내용인가?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땅 끝까지 이르러 사람을 만나서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에 대한 증거 있는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증거를 가진 사람은 아무리 실력이 없어도 괜찮고 목동으로, 노예로 팔려가도 괜찮다. 지난날의 문제, 약점 때문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 도덕적인 문제 앞에 걸려들 필요 없다.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면 끝난다. 목동 다윗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자신의 목자라고 고백했다.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탄, 강한 자를 결박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 은혜가 임한다. 지금 교회들이 이 전쟁을 안 하기에 종교 우상으로 전락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정신 문제를 앓고 마약중독자가 되기도 한다.
→ 강한 자를 결박하라 먼저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게 본문 내용이다.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반드시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강한 자를 결박해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게 만드는 강한 자를 결박해라.
강한 자를 결박시키는 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며 일평생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세상 신이 인생 전체를 정신병으로 몰아간다. 아무리 성공자인 것처럼 살아도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잡혀 고독이 몸속에서 몸부림친다. 헛되고 헛된 것만 좇다가 개망신 당한다. 강한 자를 결박하는 만왕의 왕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리스도를 일인칭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면 매력덩어리, 축복덩어리가 된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면 가정, 이웃을 되찾고, 사회 국가를 넘어 세계를 정복한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강한 자를 결박하는 힘의 원천을 체험하지 못하면 자신의 몸에 있는 것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다. 그러나 강한 자를 결박하면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힘입어 더러운 것들을 쫓아낸다.
저는 이것을 체험하고 인생이 달라졌다.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다. 이전에는 내 안의 강한 자를 결박할 수 있는 힘을 얻지 못한 채 온갖 종교를 찾아 다녔다. 그 당시 내가 미쳤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신질환자 보다 더 잔인한 살인의 칼춤을 추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사람들을 속여서 술 한 잔 얻어먹으려는 노예근성이 내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세상적으로는 희망도 소망도 없지만 거짓말로 사기만 잘 치면 성공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세상의 책들과 심리학과 인문학을 많이 접했던 것이다. 하지만 제 영혼은 점점 메말라 갔다. 그래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는 방법을 미치도록 찾아다녔다. 세계적인 신학자는 거의 다 만나보았고 대한민국에서 잘 나간다는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안수기도도 받았다. 그러나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어느 날 성경 속에 답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분이 이 땅의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래서 흑암을 결박할 수 있는 생명의 빛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 자체가 흑암이다. 생명의 떡을 먹지 않으면 영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문으로 출입하지 않고 마귀가 열어 놓은 세상의 문으로 들고 나면 비참해진다는 것도 알았다.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인간이 저주를 받았다. 창세기 3장에서 인간을 속인 마귀가 지금 내 몸에 있다. 그것을 원죄라고 한다. 원죄로 인해 가문의 저주가 흐르고 있고 그로인해 자범죄속에 빠진다. 이 사실을 모르는 모든 종교는 회개는 하지만 변화가 없다. 종교는 윤리 도덕을 외치지만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과 떨어진 것이다. 죄의 권세가 사람과 하나님을 분리시켜 놓았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지금 우리는 사망의 몸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것이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 문제를 창3:15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하셨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입어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죄의 권세에서 영원한 해방을 받는다. 오늘 사람이 먼저 해야 될 일을 시작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 마귀 곧 악령 귀신 더러운 영이라고 하는 이 흑암을 먼저 결박하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다.
→ 하나님은 실패 속에서 모세를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으로 만드셨다 실패와 한계를 느껴본 사람만이 강한 자를 결박하는데 인간은 처절하게 망해봐야 악령, 사탄, 귀신, 강한 자가 무슨 말인지 안다. 동성연애, 마약중독 등을 경험해 본 사람은 강한 자를 결박하라는 말을 알아듣는다. 그런 사람을 일컬어 하나님이 공증해 놓았다고 한다. 실패가 많고 어려운 환경들을 헤치고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다.
민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모세를 당신의 종으로 공증해 놓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는 창3:15을 기록할 수 있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의 주인공으로 오신 예수님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라고 말씀하셨다.
미디안 광야에서 왜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호출을 받았는가? “네가 80세 나이까지 왜 인생이 안 풀리느냐?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살아서 그렇게 된 것이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지 않았기에 그렇게 80년 동안 고생한 것이다.”
스데반이 모세에 관해 설교를 했다. 행 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그런 모세도 인생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세상의 지혜를 배워서 되는 게 아니다.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다고 되는 게 아니다. 세상의 지식을 가지면 세상의 하는 일이 많으면 더 크게 망한다.
영화배우 고 강수연은 독신으로 살다가 죽었다. 물론 연극으로 영화로 여러 가지 경험은 해봤겠지만 한 번도 진짜 인생을 못 살아본 것이다. 진짜 인생을 살아봐야 자신을 묶고 있는 강한 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짜인생을 사는 배우로 살면 강한 자가 있는지도 모르고 당한다. ‘진짜 인생을 살고 당해본 사람은 강한 자를 결박한다’는 말을 알아들었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시작된 것이다. 자기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는 사람은 산다.
행 7: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모세는 윤리와 도덕을 가졌었다. 행 7: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의리가 있고 국가관도 투철하고 민족성도 강하다. 하지만 아무리 의로운 일을 행하고자 했지만 결국 망했다.
행 7: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행 7: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행 7: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행 7: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모세가 정의로운 말을 하자 ‘너를 우리의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살인자야’라는 욕을 듣게 된다.
아무리 잘해줘도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없으면 민족도 국가도 가정도 관계도 다 깨진다.
행 7: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40년 동안 자포자기 했다는 말이다. 그 때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행 7: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창3:15 그리스도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하나님이 지금 있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느냐?
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야 되느냐?
먼저 이 땅에 떨어진 놈 세상신이 있고 사탄의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이 놈을 먼저 결박해야 사람이 온전해진다.
먼저 와 있는 강한 놈을 결박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고, 하나님 나라를 영접하라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500여 사람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강한 자를 결박하라고 말씀해주신 분은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시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나라 보좌에 계시는 분이시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 분의 말씀을 믿고 순복하면 천군 천사가 일한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하지 않는다. 말쟁이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증인으로 서기 때문이다. 먼저 강한 자 결박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매력적인 사람으로 바뀐다.
‘나는 왜 이렇게 찌질한가’에 대해 생각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나는 왜 이렇게 쫀쫀하고 쟁쟁거리고 찌질한가? ‘나는 왜 하나님 나라를 놓고 내세를 생각하지 않고 교회에 헌신하지 않고 있는가?’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아서다.
→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면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 축복을 알고 느끼고 깨닫고 체험하도록 열쇠를 주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가 누구신가? 그리스도시다. 우리 몸에 있는 3저주를 그리스도로 풀어내야 한다. 자녀를 장악하고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면 자녀가 변한다. 남편에게 대들지 말고 남편을 쥐고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면 복음의 영향력을 받고 교회에 따라온다. 이것을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미치게 하든지 자살하게 만든다. 왜 사람을 괴롭히는가? 자기 몸의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이상 핑계대거나 책임전가하지 말고 사람이라면 먼저 자기 몸을 장악하고 있는 강한 놈을 결박하라.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결코 죽지 않는 것처럼 살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게 하며 눈이 밝아져 하나님 같이 된다고 말하는 거짓말쟁이를 결박하라. 사람을 심판하려고 하는 더러운 짓거리를 결박하라. 그러면 승리한다.
창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우리 몸에 와 있는 네피림을 결박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섞이려고 하는 이 더러운 것을 결박하라. 창6:5, 육신의 생각을 결박하라. 이것을 잘하면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 힘의 원천을 공급받는다. 이 사실이 내 것이 되면 그 때 부터 응답의 문이 열린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사실을 누리면 축복으로 바뀐다.
우리가 갈 하나님의 나라, 본향은 따로 있다.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 본향에 갈 수 있다.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다.
→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라는 사실을 누리는 것이 바로 기도다 따라서 기도를 모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 그가 바로 겨우 천국 간 거지 나사로다. 거지 나사로는 기도의 사람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가 내 몸에 임한다.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이것이 기도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어 구원을 얻으면 하나님 나라가 진짜 임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진짜 누리면 남의 말 하지 않는다. 남의 말 할 이유를 못 찾아낸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임했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쫓아낸 것이다. 이것을 하면 복음의 영향력을 이웃에게 전달한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영적싸움의 실체를 알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자
마 12: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지 않으면 귀신 들린다. 눈이 멀어서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고 미래를 보지 못한다. 그리고 진짜 말을 못하는 벙어리가 되는 것이다.
마 12: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귀신들린 사람, 눈먼 사람, 말 못하는 사람은 ‘아, 이 분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아니냐’고 말한다. 귀신이 얼마나 자기 몸을 장악하고 있는가를 알아 버린 사람은 안다. ‘아, 창3:15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구나’
그 분이 내 몸에 오셔야 되는 이유를 알면 먼저 강한 자 결박하고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렇게 실패한 사람은 다윗의 자손임을 알게 되는데, 종교지도자들, 목사들은 못 알아 듣는다.
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강한 자가 사람을 어떻게 장악하고 있는지, 귀신의 활동이 무언지 알지 못하는 바리새인들 종교지도자들을 빨리 들여다봐야 한다.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연예인들을 교회 강단에 세워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영적싸움은 실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영적싸움이 실체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종교 지도자들은 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는가에 대해 모르고 있다. 그들은 사람이 왜 무너지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종교지도자란 자리에 앉아 있다. 왜 사람의 영혼이 황폐해지고 분쟁이 일어나며 전쟁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있다. 결국 그들과 그들 자녀들까지 다 무너져 재판장의 자리에 앉아있다.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이 종교지도자들이 귀신들렸다는 것을 아신 것이다. 마 12: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귀신들렸다고 직접 말씀은 안하시고 돌려서 말씀하신 것이다.
지금 너희들이 귀신들려 있기에 못 쫓아내는 것 아니냐? 세상, 사탄의 나라에 장악되어져 있기에 지금 못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이다.
마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그럼 너희 아들들은 지금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하셨다. 그래서 종교지도자들의 자녀들이 ‘아버지나 똑바로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귀신들려 무너져 있기에 그들의 자녀들이 무너져 있는 것이다.
바리새인 너희가 진짜라면 싸워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들은 귀신들려 틀린 사랑을 하고 있다. 귀신이 들려서 지금 자신을 모르고 있기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것이다. 사람은 반드시 먼저 강한 자부터 결박해야 한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리고 그 힘을 덧입어 네 속에 있는 것을 내어 쫓아라. 지금은 영적 전쟁 중이기 때문에 쉬어서는 안 된다. 휴전상태로 앉아있으면 안 된다. 영적싸움의 실체를 사실적으로 누려라. 이 속에서 승리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영적싸움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사오니 먼저 강한 자 부터 결박하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말씀하였사오니 결박한 후에 늑탈하리라고 말씀하였사오니 대적의 문을 취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전쟁을 놓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채 우상숭배하며 지난날의 약점으로 시달리고 영혼이 황폐해져 무너지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귀신 들린 나의 상태를 보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영적싸움의 실체를 깨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 속에서 실패 했어도 절대로 무릎 꿇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누리며, 사람이라면 먼저 해야 할 일, 내 몸에 와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는 영적전쟁을 쉬지 않고 진행하여 창3:15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사람 사이를 이간하는 말쟁이가 아닌, 미래를 보고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매력적인 증인으로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 하여 사람을 살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