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듣고 담는 신사적 믿음"
(행 17:10-15)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 사도행전 17장 10~15절
간절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듣고 심령 속에 담아 새기면, 신사적인 믿음을 소유하게 된다.
장애인 공동체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전도사님은 핸디캡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장애인 공동체 사역을 하느냐’며 궁금해 했었다.
“내 영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짜 장애로 가득합니다.”라고 나는 대답했다. 나는 인생의 여정 속에 늘 죄책감과 죄의식에 사로잡혀 슬펐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주야로 읽는데도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스르르 사라져버렸다.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혼에 스며들게 해도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어 사라지듯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면 가시 돋친 마음이 되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내면의 장애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놓고 굉장한 고민과 갈등을 했고 분쟁과 분노의 감정으로 살지 않고 침묵으로 살아보려고도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분노 조절이 안됐다. 목사님들이 설교하거나 누가 가르치려고 하면, 세상의 지식으로 끼어들기 일쑤였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덤벙대는 바람에 사고를 내고, 열매 없는 인생을 살았다.
내 영혼 상태가 얼마나 혼미했던지 정확한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 없었다. ‘너 미쳤구나.’ ‘절대 불가능만 보지 말고, 절대 가능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떠라.’ 이렇게 나의 영혼을 찌르는 핵심 메시지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 사역이란 사역은 다 하면서 열매 없는 가을나무처럼, 내 영혼에는 아무런 힘이 없었다. 그래서 숨고 싶어서 장애인 공동체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도 한계가 왔고 결국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한국 기독교와 세계 기독교는 망해가고 있고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생각에 봉착했을 무렵, 귀한 전도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창세기 3장 15절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을 가슴에 담고 신사적인 믿음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잠언 18장13절,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지금은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창세기 3장에 갇혀서 언제나 끼어들고 침묵하지 못하고 덤벙대고 핵심을 찌르는 질문 없이 살던 내가 달라진 것이다. 창세기 3장에 갇힌 내가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내 중심으로 살기 위해 나의 욕구,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하나님을 믿고 살았던 것이다.
하지만 창세기 3장 15절을 발견한 이후부터는 나를 창조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그 때부터 내 중심, 내 주장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말씀의 흐름을 타며 순례자의 여정을 걷게 되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창세기 3장에 갇힌 자신을 깨뜨리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아무리 따라가도 전도의 여정을 갈 수 없다.
바울의 경지에 이르려면 먼저 창세기 3장, 원죄에 갇힌 자신을 깨뜨리고 따라가야 한다. 누가복음 9장 23절, 누구든지 이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먼저 창세기 3장에 갇힌 자아를 창세기 3장 15절로 깨뜨리는 언약의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다. 자기 자신과 영적 싸움하는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면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된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하나님의 포로가 되었구나.’ 과거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내 안에 있는 장애로 말미암아 죄책감과 죄의식의 포로가 되어 눈을 뜰 수가 없었던 것이다. 홀로 있을 때는 고독이 몸부림쳤고 알 수 없는 슬픔의 운명, 사주팔자에 걸렸다는 걸 알고는 진리를 찾아보기도 했다. 나는 ‘절대’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절대 불가능을 들여다보는 사람은 절대 가능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 초대교회 성도들, 포로로, 노예로 끌려갔던 요셉이 그것을 보았다.
*나 중심의 하나님을 믿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기 3장 15절 언약의 하나님을 믿길 바란다
→ 창세기 3장 15절을 주신 언약의 하나님을 믿어야 창세기 22장 17~19절, 대적의 문을 취한다. 하나님의 힘이 아니고서는 창세기 3장에 갇힌 자신으로서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밥만 먹다가 지옥 갈 뿐이다. 그러나 창세기 3장 15절, 언약의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되면 은혜의 사람이 되면, 세상을 정복하고 대적의 문을 취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무슨 일을 이루셨는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게 그분의 언약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삼중직의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시려고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 품속에 있던 독생자를 내어주시고 나와 바꾸신 것이다. 은혜가 있는 사람은 가치관이 달라진다. 이것을 가지고 살지 않으면 미혹의 영에 이끌려 되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 하나님이 함께한다고 말만 하고 변하지 않는다.
→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거듭남의 역사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에서 살고는 있지만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았다는 것 때문에 반드시 회개를 해야 정상적인 믿음이다. 마가다락방 초대 교회에서 베드로가 한 첫 번째 메시지가 사도행전 2장 36절이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은 이후, 성령 하나님이 무엇을 가르쳐주셨는가?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 답을 가져야 한다.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스펀지 속에 스며드는 물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지지 않게 해야 한다. 어떤 말씀에 거리낌이 든다면 확실하게 회개해라!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네 인생의 구원자가 되고 인생의 주인이 되고 네 인생의 전능자,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러니 이제는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이제는 십자가에 옛 사람은 못 박아버렸고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자신을 바꿔야 성령이 임재하신다. 요한복음 14장 16~17절, 내가 이제는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 그는 다 이루신 진리의 영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해방시킬 진리의 영이다.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꾸는 자는 함께 하신다. 요한복음 1장 12절, 그리스도로 나를 바꾸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 신앙생활 기초 중 기초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나로 사는 자는 거짓말, 욕심뿐이다. 바벨탑 짓는 사람들 따라다니다가 어느 날 당하는 것이다. 닭 좇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는 말이 있다. 우리를 도와주는 분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뿐이다.
누가 인간의 에고에이미, 즉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인간은 광명한 천사로 자기 자신을 가장할 뿐이다. 반드시 나를 찌르는 핵심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요20:22,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령을 불어넣으셨다. 요14:18, 성령이 거하셔야 고아처럼 살지 않는다. 성령이 몸에 계셔야 거짓말하거나, 욕망의 칼춤을 추지 않고 공허하지 않다.
창세기 2장 7절, 생기를 사람 속에 불어넣어 사람이 생령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유일한 믿음의 대상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것을 가지고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가면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신다.요계3:20
요한복음 1장 12절,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창3장의 자아를 깨뜨려야만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더불어 먹고 마신다. 그렇지 않으면 요계21:8, 둘째 사망을 맞이해야 한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지옥의 영혼이냐 아니면, 천국의 영혼이냐로 갈린다. 따라서 사람을 따라다닐 시간이 아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해서 진리를 찾아내야 한다. 창세기 3장에 갇힌 자는 지식을 추구하지만 창세기 3장 15절을 받아들인 사람은 예수는 그리스도에 관한 영성을 가져야 한다.
→ 전도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안팎에서 발견해야 한다.
자신을 전도하면 나의 흑암이 사라지기에 빛이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전도도 되어지는 것을 맛보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을 잘 사용한다. 그리고 신사적 믿음을 갖게 된다.
하나님이 성취하신 복음이 사도행전 1장 8절, 다 이루었으니 성령 충만을 받으라. 전도제자가 되면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는다.
* 신사적인 믿음이란, 날마다 창세기 3장15절을 상고하는 것이다
→ 창세기 3장 15절만이 답이다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있고 하늘에 악한 영들, 세상 신이 있기에 많은 문제가 다양하게 생긴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창세기 3장 15절에 집중하면 답은 하나뿐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주의 성령에 감동되어 이것을 고백하게 된 것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성령이 지금 급히 너에게 임재하여 너에게 고백하게 하셨느니라.” 원어의 뜻은 이렇다. 고전12:3,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자가 없음이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몸에 임재하기를 원하면 이 고백을 하길 바란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하늘 보좌가 보인다. 그래서 천국 열쇠가 주어지고 이 땅에 매면 하늘에서 메이고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약속하셨다.
단 하나만 기억해야 한다. 사단 짓 하지 말라. 사람의 일을 도모하여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신사적 믿음이 회복되기를 축복한다.
→ 신사적인 믿음의 소유자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가져 고결하게 된 사람이다 최고의 지식을 가졌기에 가장 고상한 사람이 된 것이다. 빌립보서 3장 8절,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얻은 바울이 옛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세상의 지식들은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게 되어 가장 고상한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창세기 3장 15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상고하면 이렇게 달라진다. 절대 불가능한 더러운 쓰레기보다도 못한 자신을 알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절대 가능성을 본다면 사람이 달라진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어마어마한 가치와 의미를 두고 살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세계 복음화의 뜻을 정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교양이 갖춰지고 있다는 말이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이 느끼게 된다. ‘아, 그리스도 하나에 집중하니, 저런 은혜와 응답과 축복이 임하는구나.’
그런데 엉뚱한 곳에 가능성을 두기에 문제가 온다. 창세기 3장에 갇힌 절대 불가능한 자가 ‘할 수 있다’ 하면 망한다. 자신의 노력, 자신의 의지력, 열심, 지식으로는 불가능하다. 실패뿐이다. 성경 속 성공자들은 절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창세기 3장 15절을 발견하고 뜻을 정하고 시작했다. 그래서 그들은 부드럽고 고상하고, 고결하고 교양이 넘쳤던 것이다. 왜 그런가?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나의 주로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 창세기 3장 15절을 고찰해보길 바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왜 오셨는가? ‘아, 날 위해 오셨구나.’ 죄책감 죄의식 속에서 살아온 인생의 여정이 슬픔과 고독과 섭섭한 것뿐인데 남을 죽이거나 남을 미치게 하거나 자살하거나 해야 하는 나의 운명을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음을 알아야 한다.
창세기 3장 15절이 창세기 3장을 깨뜨리려고 오신 것이다.
그놈의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집안에 악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와서 서로 원수 되게 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단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요한이 예수님을 3년 반 동안 따라다니며 ‘예수님이 왜 오셨을까’를 상고하면서 말씀을 종합해봤더니 그 이유가 요일3:8임을 알았다. 죄책감과 죄의식 속에 짓눌려 무거운 짐을 져야하는 운명의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것임을 알았던 것이다. 요한일서 2장 16절,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해 살다가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죽이고 모함하고 이간질하고 더러운 거짓말을 일삼고 살았는가? 약탈자가 되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미워하며 살고 있는가. 이런 사단의 전략에 속지 않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능력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가 오신 것이다.
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는가? 우리의 대속주로 오셨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더라. 그래서 롬 3:24, 그분이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막10:45,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대속주로 오셨다. 인간의 방법으로 드리는 예배로는 하나님 만나지 못하기에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 그리스도의 권능을 소유하면 로마서 8장 2절이 사실적으로 시작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킬 수 있는 은혜의 복음을 소유하게 된다. 그래서 아무리 힘든 문제가 찾아와도 복음을 가지고 재해석하면 평안해진다.
해방된 사람은 육신의 생각으로 살지 않는다. 로마서 8장 6~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니라
우리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법, 그리스도로 무릎 꿇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모든 상황 속에서 전도의 계획을 발견하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울은 옥문이 열려도 도망가지 않았다.
왜 그런가? 바울이 실라와 함께 찬양할 때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들었기 때문이다. 감옥 현장에 하나님이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가 있다는 전도의 역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전도를 향하여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말해줄 사람이 그곳에 있다는 말이다. 그가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욱 멋지고 아름답고 세련되고 교양이 있는 사람들이 베뢰아인이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알고 있었다.
에베소서 1장 4~5절, 창세기 3장 15절을 깊이 날마다 상고해보니 자기들이 여기에 선택된 자들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상고하면 ‘내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된다’는 절대적 믿음이 온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예정하사 택한 자는 그리스도 외에는 따라갈 이유가 없음을 안다. 창세 전에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나를 지으시고 나를 만드시고 나에게 은혜를 주신 그분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다.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음이니라.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과거를 청산하고 장애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로 새로운 사람이 되면 깨끗하고 멋있어진다. 그 사람이 남은 자, 남는 자다. 그런 사람들이 순례자의 여정을 떠나고, 정복의 길에 들어서도 교만하거나 건방지지지 않다.
아무리 자기들이 미치게 하고 괴롭힘을 당해도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다른 지역, 아테네로 가는 것이다.
→ 사도행전 17장 11절, 진리를 받아들일수록 하나님은 전도의 문을 여신다 날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창3:15을 상고하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그러면 편견 없이 복음을 받아들인다. ‘아,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를 바꿨구나.’
‘하나님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나를 살려내셨구나.’
이것을 느끼면 ‘저분의 메시지가 훌륭하다, 저분의 메시지가 진짜다.’ 등등의 편견을 안가진다.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만 찾으면 된다.
렘1:5,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성경을 상고하면 이런 응답이 우리의 것이 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 생각, 내 고집, 내 기준, 내 사상, 내 이념, 내 신학을 버리고, 성경을 상고한 것이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사단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건방진 자기 고집으로 불신앙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상고하여 즐거워하여 그의 해방되는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창세기 3장에 갇힌 자신을 해방시킨 것이다.
진지하게 말씀을 연구한 결과가 본문 12절에 나와 있다.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절-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예수사랑교회에 흐르는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상고하지도 않고 여기저기 좇아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진짜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질문해보길 바란다. 날마다 창3:15 그리스도를 상고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소동을 일으켰다. 임마누엘을 누리길 바란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상고하지 않기에 시기, 질투, 비교의식, 열등감, 계획적인 핍박을 일삼았다.
그래서 베뢰아 사람들에게 복음이 옮겨간 것이다. 우리가 안 하면 중국으로, 중국도 안 하면 키르기스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간다. 거기서도 안 하면 이란 이라크로, 애굽으로, 거기서 안 하면 이제 아프리카로 넘어간다. 마지막 남은 인생, 진리의 길을 묻다가 창3:15을 날마다 상고하면 길을 찾는다.
→ 영생주기로 작정된 사람은 복음을 편견 없이 받아 들인다
신사적인 사람들을 만난다.행17:11 그들은 태생적으로 귀족들이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사람들인 것이다. ‘아, 내가 이거 하나 몰라서 길을 잃었다 이제 길을 찾게 됐네.’ 편견없이 복음을 받아들인다.
눅19: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창세기 3장에 갇힌 사람들이 가는 게 아니라,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의 왕위를 받아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창세기 3장에 갇힌 자들의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가지면 귀족이 된다!
왜 인간에게 행복이 없는가를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열등의식이 는 자,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찾아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늘 인생을 비꼬면서 산다. 그리고 늘 의심한다. 사람을 들여다보고 그렇게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언제나 즉흥적으로 들어줄 수 있는 기쁨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기뻐요,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기뻐요, 아멘! 모든 문제 끝! 맞아요! 이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군대 귀신이 들린 것이다. ‘지극히 높은 예수여 당신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이렇게 떠들기만 한다.
예수와 상관있어야 군대귀신이 떠나간다. 육체적 욕망에 사로잡힌 옛 사람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왜 교회 다니는가?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좋아진다는 것 때문에 교회를 다닌다. 나는 처음에 너무 무서워서 교회를 갈 수 없었다. 하도 죄책감과 죄의식에 시달려서 교회 문을 여는 순간 깊은 구덩이가 있어서 지옥으로 가는 줄 알았다. 그러던 중 큰 사고를 당해 입원을 하게 되었고 그곳의 한 간호사로부터 전도를 받았다. 예수가 우리의 구원자로 왔다면 왜 인류는 이렇게 잔인하고 고통 속에 있느냐, 하나님은 없다고 소리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세상 임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고 난 후 충격을 받았다. ‘아, 이 세상 신이 잔인한 자구나.’
그래서 나는 마귀를 잘 안다. 이놈이 사람을 움직인다. 그때부터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되었다.
→ 오늘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길 바란다. 우리들이 가야할 길을 분명히 찾아내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너는 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직이라는 전도 속에 유일성의 응답, 재창조가 있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여 집중적으로 그리스도를 들었던 것이다.행17:11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매일 같이 반복적으로 들었다는 말이다.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잖아요. 어떻게 듣느냐?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가시 돋친 말들이 사라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자꾸 선포하게 된다. 말씀과 비추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상고한다. 마귀의 일을 멸하고 대속주로 오신 그리스도를 높여야 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간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가 있어야 한다
갈보리산 언약 이 언약을 늘 가슴에 새겨놓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는 갈보리산 그 십자가 언약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것이다. 내 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으니 이제는 그분이 나에게 부탁한 것은 가져야 되겠다고 결단한다.
부활 이후의 감람산 언약. 감람산에서 40일간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다. 영세 전에 감추어놓은 전도를 갖게 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되고 그리스도와 결합되어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다.
너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라. 너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교회에 붙어서 성령이 네 몸에 임할 때까지 기다려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진짜 핵심적인 질문을 가지고 찔러봐라.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구나. 그 사랑에 빠지게 되면, 너는 드디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마가다락방 언약 우리는 갈보리 언약과 감람산 언약을 가지고 마가다락방의 역사, 교회사를 이루어간다. 그래서 언제나 너와 나의 만남에 오순절 날이 임한다. 너와 나의 만남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한다. 행2:26, 항상 다윗의 마음이 기뻐하였고 다윗의 혀가 너무나 즐거웠고 다윗의 육체에 희망이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다윗에게 임한 것이다. 우리의 모임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여기에서 세계 복음화 정복의 길을 가는 것이다.
성도, 이름도 모르는 선교사님들을 돕기 위해 선교헌금을 한다. 이렇게 엄청난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왜 창세기 3장에 갇혀서 마귀 생각을 하는가.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그러면 고상하고 교양 있으며 매력적인 베뢰아 사람들 같이 된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사건과 우리가 관련되어있다는 것에 대해 상고해보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고난을 받고 죽어서 부활해야 되는 것이, 나와 관계가 있구나. 나와 관계가 있구나. 아멘’ 그래야 가치가 달라지고 내면의 장애가 사라진다.
그래서 확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롬5:6, 내가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도 않은 나를 위하여 우리 예수님이 죽으셨구나.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께 연결했다.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시켜놓았구나. 10절,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를 화목 제물 삼아주셔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나를 하나님이 만나주셨구나를 알았던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신사적 믿음을 가졌던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하나님의 아들의 흐름을 타지 못하면 종교 우상 속에 빠져버린다. 사상 이념으로 말미암아 유대인들처럼 극성을 떨며 좇아 돌아다닌다. 유대인들이 지금 종교 우상에 빠져서 유대인의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그런 자들을 위해서 충성하고 생명을 걸고 깡패 노릇까지 하는 것이다. 창세기 3장에 갇혀서 신앙 생활하면 죽는 날까지 혼미하다.고후4:4 그러면 고후5:5, 사단의 밥이 되어 육체가 무너지고 만다.
→ 순례자의 여정을 걸어가야 한다 바울과 실라는 혈과 육으로 싸우지 않고 아덴으로 갔다. 우리는 순례자의 여정을 걸어야 한다. 저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기에 하나님께로만 빚을 졌다. 사랑의 빚을 진 자이기에 그것을 갚는 방법이 현장을 가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싶거든 남은 자에게 전도하길 바란다. 그리하면 관계된 전도제자를 만나게 된다.
누가복음 10장 17절, 전도제자들을 만나니,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라고 말씀드렸다. 18절, 사단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기뻐해야 사단은 힘을 못 쓴다. 그렇지 않으면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은 틈타고 들어간다.
19절,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간절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듣고 담는 신사적 믿음을 소유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날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베뢰아 사람들처럼 신사적 신앙을 갖고, 신사적인 믿음은 날마다 성경을 상고한다고 말씀하셨사오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생명들이 전도제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모든 산업 현장에 빛의 경제들을 허락하사 선교에 앞장 서는 기업들이 되게 하시고 중직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겉으로는 고상해보이지만, 창세기 3장 원죄에 갇힌 내면의 장애로 인해 침묵하지 못하고 늘 사람의 말에 끼어들고 덤벙대며,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 없어 열매도 없이 죄책감과 죄의식에 포로 된 인생에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부활의 생명을 얻고 거듭남의 역사와 회개가 일어나는 정상적인 믿음을 갖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나 중심으로 믿었던 삶이 무너지고, 창세기3장 15절을 주신 언약의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가 답이 되고, 나의 주인되어,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을 상고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나를 바꾸고 날마다 성령의 임재를 실감하게 하옵소서. 창세기 3장에 갇혔던 절대 불가능의 사람이 오직 창세기3장 15절로 절대 가능한 사람이 되었음을 깨달았다면, 그리스도 외에는 따라가지 않겠다는 결단 속에 모든 편견과 비아냥, 의심과 부정적 언어를 끊고 베뢰아 사람 같이 고상하고 교양이 넘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이 땅에 남은 자,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하신 전도제자를 찾아내어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