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모르면,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
(마 11:1-19)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태복음 11장 1절~19절)
그리스도를 모르면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눅16:19~31, 거지 나사로처럼 거지 근성, 노예근성을 가지고 가난한 게 미덕인 것처럼 착각 하면서 부자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온 몸이 병든 채 살다가 죽어서 천국 갔다. 또한 자신의 의로 신앙생활 한 세례요한은 남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하여 목 베임을 당했다.
*복음은 먼저 나를 살리라는 것이다
부인, 남편, 자식이 아닌, 지금까지 가지고 살았던 자신의 마음, 생각, 몸, 영적세계까지 먼저 바꾸는 게 복음이다.
→ 복음으로 자신을 재창조해야 한다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모르면 일평생 거지 나사로처럼 살고, 세례요한처럼 살다가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겨우 구원만 받는다. 고전 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구원은 죽어서 천국 간다는 말이 아니라, 이 땅에서 재창조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연약하고 배경이 없어도, 세상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틀린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이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소유하면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다.
재창조된 사람들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것을 잘 하면 잘할수록 그 사람의 상태는 깨끗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안 그래도 구정물이었던 상태가 어느 날 똥물로 변한다. 온 몸이 병들고 영적인 문제가 와서, 다른 대상을 사랑하고 다른 것들을 추구하다가 말년에 힘이 떨어지면 정신문제가 오는 것이다. 의학용어로 치매라고는 하지만 그건 귀신들린 병이다. 생각 없이 틀린 것을 가지고 살다가 얼이 썩어버린 것이다.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들어오셔야 구정물, 똥물을 치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점점 귀신에게 장악된다. 귀신은 공간에 제한받지 않기에 한 사람 속에 대략 2천 마리 정도의 군대귀신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것을 제압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없으면 어느 날 영적 문제가 와서 집을 나가 공동묘지 등에서 잠을 자기도 한다. 이런 무시무시한 운명이 지금 들이닥치고 있는데 사람들은 틀린 것을 사랑하고 관심 갖고 있다가 어느 날 당하고 만다.
→ 복음이 끊어지면 반드시 고통당하는 때가 온다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라면 질문해 봐야 한다. ‘왜 선진국들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저렇게 잔인한 전쟁을 일으키는가?’ ‘강대국 소련은 왜 저렇게 동족을 살인할 수 있는가?’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하는 ‘정교회(正敎會)라는 종교를 믿고 있지만 그들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깨트릴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을 다스릴 힘이 없기에 미움과 분노가 치밀고 욕심, 욕망, 탐심으로 인해 동족을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고 원한 맺는 것이다.
후진국들은 어떤가? 세상은 어마어마하게 발전하고 뉴욕 맨해튼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이 약 13억 톤이라고 한다. 후진국 20억 인구가 먹고 남을 음식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이다. 그래서 후진국들은 거의 굶어 죽고 있으며 겨우 한 끼로 배를 채운다고 한다.
개발도상국은 어떤가? 부패와 거짓과 이상한 정치로 국민을 현혹하여 걷잡을 수 없이 타락으로 치달아가고 있다.
전 세계가 언제 부터 이렇게 무너졌는가? 복음이 끊어진 때부터다. 복음을 받지 못하면 창세기 3장, 선과 악으로 심판한다. 창3:15, 그리스도를 모르면 하나님 노릇하다가 귀신 병에 걸려 네피림이라는 종교 사상에 빠져 버린다. 그리고 하나 같이 바벨탑 우상에 찌들어 귀신들린 자들끼리 모여 이제는 제 2의 바벨탑을 만들어 하나님이 없는 문화를 만들려고 한다. 그것이 지금 뉴에이지와 프리메이슨이다. 이런 단체들은 젊은이들의 영혼을 빼앗기 위해 공공연하게 영화와 음악으로 선포하고 있다. 사탄이 지금 초과학적으로 어떻게 무너트린다는 것을 영화나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 사람들은 오히려 그 사탄을 숭배하고 귀신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지금 사람들은 아무 감각 없이 세상의 음악과 영화, 미디어를 통하여 영혼이 빼앗기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창3:15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당신이 직접 미디어의 역할을 하시면서 전달해 주신 말씀이 있다.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말세 지말에는 영화와 음악,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듣고 불신자로 돌변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실컷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교회를 열심히 섬기다가 결국은 불신앙 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법을 행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래서 헌신예배를 드려야 한다. 다시 돌아오라고, 다시 시작하라고, 다시 도전하라고, 다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라고. 그렇지 않으면 사랑이 식어 버려 전쟁을 하고 자살하게 만들거나 미치게 만들거나 아니면 자신이 미쳐서 불을 지르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식으면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애완동물보다 못한 상태, 괴물, 기생충, 악령이 되고 만다.
말세 때 사랑이 식지 않은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즉 뱀의 머리를 깨트릴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사람을 들여다보고 지키고 보호하고 축복할 것이다. 세상 끝 날까지 그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며 사랑이 식은 사람들은 마음과 생각이 구정물이 되어 버렸고 바울은 자신이 배설물 속에 살았다고 고백했다. 복음이 아닌 것은 똥보다 못하다는 말을 한 것이다.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하나님이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철학, 인문학으로 변질시켜 속이는 자들이 있다. 그래서 이런 자들을 주의하라고 했다. 사람의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 인문학, 박사학위를 100개 가지고 있어도 인문학에는 인생의 답이 없다.
오직 인간의 근본문제, 내세 문제, 현재 문제, 과거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이 땅에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필요하지 않는 악이 되고 만다. 왜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고 똥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유리방황하며 전쟁에 내몰려 그들의 후대들이 망했는가를 설명해주는 게 성경이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왜 애굽의 노예로 전락했느냐? 복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복음을 가진 모세에게는 왜 그런 기적이 일어났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누군가에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자
총여전도회가 헌신예배를 통해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이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복음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한 사람이 된다. 그 이유는 답을 주고, 행복을 주며 저주와 재앙과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
→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비밀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고 노예의 신분이어도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이 모세, 아브라함이 가진 언약이었다.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런데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철학, 인문학, 교리로 변질시키는 바람에 사람들이 극단적 이기주의자가 되고 말았다. 그것이 종교다.
예수 그리스도를 변질시키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없다.
“내 몸에 있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내게서 나가라!” “내 심령을 빼앗고 우리 가정을 원수 맺게 만들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고 세상의 틀린 것만 좋아하며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세상 풍습에 길들이는 사탄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할 지어다!”라고 강한 자를 결박하는 기도를 못한다. 그러면 푸틴 같은 사람으로 변하고 만다. 회당은 드나들면서 악마가 된다. 트럼프 같은 사람은 심심하면 성경을 들어 올리면서 온갖 악한 짓은 다 하고 있다.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사기 치면 성도들은 저주를 받는다. 그리고 마귀는 목사 자신은 저주를 안 받는 것처럼 속인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같이 따라가는 것이다.
자신밖에 모르는 극단적 이기주의는 사탄의 뿌리, 사탄의 체질이다.
계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 외의 것을 찾으면 재앙을 당한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재앙을 당한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으로 치달아 간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지 않으면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저주다.
계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은 겁주는 말이 아니다. 믿으면 해결된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나님 자녀가 된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총여전도회 헌신 예배를 통하여 공포하자. “우리를 필요로 하세요, 그러면 당신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롬16:1~27의 제자들은 로마 국가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되었기에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가 된 것이다. 로마서 16장 주역의 제자들이 없었더라면 로마는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멸망받았다. 대한민국 국가가 우리 예수사랑교회 여전도회 회원들을 필요로 하는 역사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조그마한 장로교회 여전도회가 첫 헌신예배 헌금을 통해 흑암으로 덮여있던 대한민국에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그가 언더우드 선교사다. 그 헌금이 생명의 씨앗이 되어 연세 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등이 세워져 우리나라를 회복시켜준 것이다. 하나님은 복음의 일을 생각하고 헌신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30배, 60배, 100배로 갚아주신다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 여전도회는 시간만 나면 헌신 예배를 드리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여전도회 헌신 예배를 통하여 복음 방송국을 설립하길 바란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도에도 전달하길 바란다.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받았는가? 하나님 품속에 계시던 하나님의 독생자가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다. 이런 복음을 헛되이 여긴다는 것 자체가 불경스럽다고 여긴다. 무엇을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복음만을 위하여 살아야겠다는 결단은 해야 하지 않는가?
여전도회에서 헌신 예배를 드린다고 했을 때 참 기뻤다. 이 헌신예배 출발을 어디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어제 좋은 제자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미디어 관련 제자들의 모임에 함께 해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아무 답도 안하고 오늘 예배시간에 메시지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드려지는 여전도회 헌신 예배를 통해 복음 방송국 설립에 쓰임 받기를 축복한다. 이를 위해 복음 방송국 빛과 소리 아트홀이 준비되어 있다. 저주에서 사탄의 권세에서 지옥권세에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복음 방송국을 이제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디아스포라 미션을 부여받았기에 ‘디아스포라 미션 OK 스쿨’을 만들어서 세계의 영적 지도자, 리더들을 키우는 가장 매력적인 교회가 되어 세계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가는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아무리 연약해도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마음을 심으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증인 삼으신다.행1:8 부족해도 237 디아스포라 미션에 참여 하길 바란다. 이것이 헌신이다.
→ 창3:15을 가지고 선을 행하는 영적싸움이 없으면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없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반드시 선을 행하는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새것이 된다. 구정물과 똥물은 사라지고 깨끗해진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잘 안착되고 그 말씀이 살아서 몸에서 움직이면 말씀을 성취 시키는 증인이 된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성령의 열매는 다르다. 그렇게도 없던 사랑이 솟아난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면 희락이 생긴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보니 사람을 속이려고 다른 사랑의 대상을 찾다가 무너져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의 열매를 맺는다.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자신과 사탄과 세상 환경과 영적싸움 하는 선을 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창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의 권세가 문에 엎드려 있다가 나가는 순간, 덮쳐 사람을 죽이는 죄의 노예, 살인자가 된다. 죄의 권세를 깨트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유하고도 그 복음이 철학, 인문학으로 교리로 변질되어 영적싸움을 못한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집안에서 “이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가정에서 떠나가고 빛의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지어다!”라고 선포해야 하다.
마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가 누구인가? “내가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운명, 사주팔자에 걸려서 영원히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야 될 기구하고 비참하고 더러운 인간이었으나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나는 이제 부터 그리스도 이름에 가난한 자가 될 것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 나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주셨구나!”
이것 때문에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너무 기쁘고 감격하고 너무 하나님의 은혜가 커서 ‘내가 어찌할꼬, 그렇다면 작은 헌신이라도 내가 해야 되지 않겠는가, 나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기 까지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을 내게 전달했는데 당신의 독생자와 나하고 바꾸셨는데 그렇다면 사는 날 동안 작은 헌신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헌신마저도 하나님이 받으시고 열매까지 맺게 하신다. 이런 사랑을 받아 보셨는가? 지금 눈에 보이지 않게 보좌에서 성령으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가? 우리는 세상의 틀린 것을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틀린 예배를 드리고 틀린 헌신을 하고 틀린 기도를 했기에 예수님이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어느 날 양이 변하여 염소가 된다. 헌신을 드리는 사람은 생명의 떡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곱씹어 먹기 시작한다. 말씀을 한 절이라도 깊이 들여다본다. 그러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내 증인이 너는 되리라’하신다. 이것아 주님의 음성으로 느껴진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자가 된다.
그래야 마무리가 멋있다.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 온유는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지는 것이다. 그래서 틀린 것, 세상 것을 절제하며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는 것이다. 100만 원짜리 밥을 먹으려고 가호잡기 보다 10만 원짜리로 줄여서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절제하는 것이다. 그래야 전 세계가 복음화 되지 않겠는가? 지금 우리가 복음의 방송국을 만들지 못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이 복음의 메시지를 못 듣기에 살인의 광기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많은 우크라이나 백성들은 죽어 가는데 러시아 국민들은 지금 무슨 잔치가 일어난 것처럼 춤을 추고 있다. 아담의 혈통에서 모든 인류가 태어났는데 사탄 때문에 지금 이간되고 원수 맺고 죽이는 것 아닌가! 이것을 알았다면 복음을 전하는 헌신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요일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왜 사랑을 알지 못할까? 요일3:8, 자신의 몸에 있는 마귀 일을 멸하지 않기 때문이다.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 놓으면 달라진다.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는 기도를 하고 자신 희생을 먼저 선택한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 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자신을 희생시키는 헌신이다. 자신을 희생시키는 헌신을 하지 않으면 마귀가 주는 극단적 이기주의자로 전락하고 자신이 우상화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먼저 희생하여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는 여전도회가 되길 축복한다. 그러면 남편이 다르게 볼 것이다. ‘내가 멋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구나. 자녀들은 앞으로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져 주시겠구나.’ 그래서 미래 걱정을 하지 않는다.
마지막 성만찬 때 예수님이 유언의 메시지를 남기셨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서로 원수가 되어 버렸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배 시간이 길다고 부인이나 자식에게 불평하지 말고 혼자 거울보고 하길 바란다.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설교가 길어서 소변보기도 힘들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고 하면 분명히 거울에서 말할 것이다. ‘너는 긴 설교를 들어야 겨우 한 마디 마음에 담긴다.’ 말씀이 들어가지 않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헌신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 한 구절이라도 마음에 담겼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내게 주셨으니 내가 무엇을 못하리요, 헌신하기 원하오니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라고 결단하게 된다.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이것이 우리가 깨끗해지는 비결이다. 귀신을 쫓아내면 깨끗해지기에 어느 날 기쁨이 생긴다. 안하면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며 이간질자가 된다. 하나님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 나라 상속자가 되었으니 연약해도 실패해도 하나님은 반드시 일으켜 세우신다.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그리스도를 모르면 종교 생활하다가 영적 문제가 들이닥친다. 눈이 멀어 땅에 엎어지고, 쓰레기 취급을 당하며 도와줄 사람 하나 없이 빈들에 홀로 서는 날들이 온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 예수를 핍박 하느냐?” 교회를 핍박하고 목사를 핍박하는 게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다. 내가 장로님을 핍박하면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이다. 바울은 직접 예수님을 핍박한 적이 없다.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을 뿐이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대변자가 되어주신다. 결국 바울은 죽이려고 했던 원수로부터 사랑을 받고 안수를 받고 먹을 것을 제공받는다. 그리스도 하나 빠지면 큰일 난다.
하나님 나라의 헌법은 창3:15을 가슴에 새겨 놓고 뱀 대가리를 깨트리는 것이다. 인문학도 완전 복음으로 재해석해야 한다. 창3:15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고 뒤꿈치를 물려도 개의치 않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면 반드시 하나님이 위대한 승리자로 높여 주신다.
→ 창3:15을 가슴에 새기고 뱀 대가리를 깨트리는 사람은 하나가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된다. 먼저 할 게 있다. 화해하는 것이다. 언제나 먼저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세 번째는 자신 안의 들보를 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티를 보지 않고 언제나 자신의 들보를 봐야 한다. “수용하지 못하게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찌질하게 구는 더러운 저주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세계복음화에 너는 한 팀이 될지어다!” 이런 것 안하고 살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구정물이 똥물로 변한다. 결국 버림받는다.
*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모르면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을 춤추게 하신다. 그리스도를 모르기에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세상에서 모든 것을 초월하여 누릴 수 있다.
모든 문제 끝! 우리는 하나님 자녀! 아무리 세상이 슬프고 어렵고 환란과 핍박과 고난과 타락과 굶주림이 와도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세계복음화를 놓고 춤춘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되는 것이다. 마틴 루터는 1517년에 성경을 번역하면 모든 사람들이 살 것이라는 마음을 품고 번역을 시작했다. 그 때 하나님은 마틴 루터를 돕는 원조를 아끼지 않으셨다. 복음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1인칭 하면 춤을 춘다.
→ 내 안에 3저주를 풀고 그리스도를 1인칭하자 마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면 늘 갈등한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세례요한처럼 늘 선악을 분별하고 심판하고 판단하고 이간하고 정죄하고 자기 속의 들보는 뽑지 않고 구정물과 똥물을 가지고 원죄 가운데서 사탄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다른 말만 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분명히 하늘의 음성까지 들었음에도 표적과 기사를 봤음에도 그리스도를 자기 몸에 1인칭 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는 쪽팔린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이 세례요한처럼 산다고 말들을 한다. 세례요한처럼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교단에 가 보면 찌질하고 가난하다. 아니면 병들어 너무 슬픔에 잠겨있다. 그러니 기도를 할 수 없다. 예수님을 교리로 만들어 놓고 확인만 하고 싶어 한다.
마 11:4~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영적 문제로 인하여 사람 몸에 찾아온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는 분이라고 말해라. 사탄에게 공격을 당해 원죄에 빠져 묶인 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진다는 것을 말해줘라.
나는 어려서 부모로부터 받은 학대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어른이 된 후에는 늘 분노에 끌려 다녔던 것 같다. 친구들에게 10번 잘하고 11번 째, 라면 먹다가 친구 머리에 뜨거운 라면을 부어 버리기도 했다. 그러니 친구가 나를 좋아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사과를 해도 나를 만나주지 않았다. 반복되는 그런 일들을 해결할 수 없어 깊은 우울증에 빠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한 번은 금식기도를 하고 있는데 나에게 라면 먹어보라고 하지 않고 혼자 먹고 있는 사람을 보고 견딜 수 없는 미움, 살인의 광기가 일었다.
그리스도를 이것을 소유하지 못했던 세례요한은 결국 자신의 의로 자기의 분노로 자기의 혈기로 개죽음을 당하게 만 것이다. 그건 순교가 아니다. 복음을 말하고 죽어야 순교인 것이다.
실제 곤경에서 벗어나는 길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자신의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풀어야 온전해진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터치하면 살아난다고 약속하셨다. 마12:28~32, 하나님이 함께 하는데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지 않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터치하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를 축사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말을 할 때 마다 춤을 추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터치할 때 마다 춤추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께 반응 하지 않는 나와 싸우자.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그리스도를 알고 마음에 담은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누린다. 세례요한은 그것이 안 되었기에 제대로 헌신도 못하고 죽은 것이다.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나님 자녀, 상속자가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고난과 상관없이 자기를 초월하여 누린다.
왜 이 땅의 사람들은 그리스도 복음에 반응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데도 왜 나는 이 분에 대한 절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고 헌신하지 못할까? 우리 내면이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해 딱딱하게 굳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딱딱하게 굳은 것을 깨트리라고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지 못하게 틀린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세상 것에 길들여지게 만드는 사탄의 일을 멸하는 길 그리스도시다. 이것을 사용하면 하나님 나라를 놓고 이 땅에서 누리면서 작은 것이라도 헌신할 수 있다. 복음의 능력이 몸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자신의 몸을 흔들면서 춤추라고 말씀하셨는데 반응이 없는 것은 바로 적용하지 않아서다. 세례요한과 같이 그의 제자들처럼 그리스도에게 반응을 안 보이기 때문이다. 마11:15~19,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그리스도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예수님을 죄인 취급한다.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 종교인들은 가난한 자들하고 늘 먹고 마시는 예수님을 이상한 죄인으로 알고 있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 죄인의 자리든 어디든 먹고 마시며 피리불면 춤추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에서 자유와 해방이 시작되었다. 다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누리지 못하고 종교 생활로 영적 문제만 온다. 점점 똥물로 변해간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없으면 승리할 수 없기에 창3:15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못하면 이 땅에서 개죽음 당하는 일들이 닥친다.
→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는다. 성령 진리의 영,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영을 주신다. 죄와 사망의 법을 깨트리고 해방시키는 영이 오신다. 그러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더러운 자아가 극단적 이기주의 인생으로 살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미디어 시대에 영적전쟁 하여 헌신하라는 것이다.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거류민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집도 팔아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해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면한다.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적 전쟁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지 못하게 하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버리라는 것이다.
신 30:15~18,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그래서 목소리가 이상해도 말을 더듬거려도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면 하나님은 그를 세우시고 높여주신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여전도회 헌신 예배를 통해서 이제는 우리 함께 창3:15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필요함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겨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헌신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고 말씀했사오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하셔서 이제는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사오니 날마다 날마다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헌신할 수 있도록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금식하는 오히려 세례요한을 귀신들렸다고 종교는 떠들어대고 그리스도 예수님이 가난한 자와 먹고 마셨더니 오히려 죄인의 친구라고 정죄했고 그리스도에 관심과 감격도 전혀 없이 지금 망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방패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힘이라는 것을 알고 오늘 부터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로 모든 문제 해결자로 인정하는 선포가 있게 하옵소서. 그 때 부터 하나님 그리스도를 소유한 모든 생명들에게 천명 사명 소명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는 내 몸을 쳐서 나를 복종케 할 때 나에게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이 엄청난 복음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 여전도회 헌신 예배를 축복해 주옵시고 또 우리 예수사랑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중직자들과 주의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주의 손을 높이 들어주사 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의 모든 백성들을 축복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다녀도 그리스도를 몰라, 선악을 분별하여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거지근성으로 부스러기만 먹으며 매력 없이 살다 겨우 구원만 받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되지 않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복음을 받고, 나를 재창조하는 복음의 능력을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아무런 감각 없이 세상 문화에 장악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린 채 나밖에 모르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살게 하는 사단과 싸워 이김으로써, 깨끗한 새 것으로 나를 살리고 복음이 일인칭 되어 기쁨으로 춤추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남은 생애, 서로 사랑하고 그리스도에 반응하여 어떤 복음의 일을 할 것인지 생각하는 가운데 교회 안에서 디아스포라 미션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