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초월하는 위로부터 오는 힘"
(행 16:26-4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 인생 여정에는 사람과 만남 속에 행1:8,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자가 돼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우리는 연약한 자를 볼 때도 기도 상태가 되어야 하고, 무능과 무기력 속에 묶여있는 자를 볼 때도 기도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과의 만남 속에 하나님이 복음의 일을 시작하신다. 그래서 나는 무능한 자나 똑똑한 자를 차별 두지 않고 똑같이 본다. 부자도 가난한 자도 똑같이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린 것 같다. 모든 사람을 같은 수준으로 보지 않으면 기도를 놓치게 된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을 볼 때 같은 수준으로 보고 기도 상태가 되면 만남 속에 미래를 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창세기 3장 15절의 하나님을 나의 분깃으로 가진 자다.
내가 예수를 믿고 ‘나는 정말 너무 배경이 없구나’ 느낀 적이 있다. 예수 믿기 전에 좀 가지고 있던 것이라도 남겨놓지 못한 것을 후회한 적도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무것도 없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창3:15이 나의 분깃이 되면 끝나는구나.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 필요한 것이 없구나. 세상 것을 가지고 있으면 여호와가 나의 재산이 될 수 없었을 텐데, 세상 것이 없었기 때문에 여호와가 나의 재산이 된 것이구나’ 그래서 나는 창3:15을 언제나 나의 분깃으로 삼고 시23:1 내 영혼에 담았다. 왜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시고, 나는 왜 여호와로 인해 부족함이 없게 되었는가. 사망의 절벽, 사망의 늪에서 절규해야 하는 나를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이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분이 나의 목자가 되지 않고, 나를 인도하시는 분으로, 나이 분깃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3절, 내 영혼이 소생되지 않는다. 또,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다. 여호와가 나의 분깃이 되지 않고 나의 재산이 되지 않으면 4절, 진짜 사망을 받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흑암이다. 사망의 늪 속에서 절망 가운데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나만 살고자 하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전락한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 되면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보호하신다. 그뿐 아니라 5절,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어떤 열악한 환경과 죽음 앞에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떤 연약한 자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 되면 승리하게 된다. 그뿐 아니라 6절,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라” 자기 몸을 구정물, 똥물로 만들지 않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구정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똥물이 되어버린다. 오직 창3:15로 시작하는 사람은 구정물과 똥물이 사라지고 깨끗한 영혼이 된다. 종교인의 말로는 똥물로 뒤집어 씌워지는 것뿐이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결국 영적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잘 믿다가 하나님이 안 믿어지고,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기적의 하나님을 믿고 살기 때문이다. 자기 몸에 표적이나 기사가 없으면 어느 날 하나님을 배반한다. 그런 사람을 ‘어리석은 자’ 라고 한다. 얼빠진 놈, 정신이 썩은 놈이라는 것이다. 기적의 하나님을 믿지 말고,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믿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 되어야 한다.
창3:15의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확인할 수도 있고 볼 수도 있어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창3:15의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거듭나지 않고 변화 받을 수 없다. 죽는 날까지 원망, 불평, 짜증, 쟁쟁거림, 개소리만 하다가 이상하게 죽는다. 마16: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교권과 교리로 하나님을 설명하는 자, 철학을 끌어들여 신론을 강조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세상 인문학을 끌어다가 하나님을 덮어 씌우는 자들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마16:13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바리새인, 사두개인의 사상이 들어간 종교인들, 영적문제가 이미 와 있는 자들에게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예수님이 물으셨다. 마 16: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사람들이 거듭나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고 변화도 없이 영적문제가 와 있는 이상한 상태가 되어버려서, 예수님을 ‘세상의 정치, 사회 구조 속에 길들어져 선과 악을 가지고 심판하는 엘리야, 늘 거짓 선지자와 한 판 승부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려고 하지만 사람의 말만 들으면 두려워서 숨는 엘리야, 박애주의를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지만 결국은 고통 속에 주저앉게 만드는 예레미야, 그리고 선지자 중의 하나’ 라고 착각했다. 창3:15의 하나님을 이상한 하나님으로 전락시켜버렸다. 그래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길들여지지 않았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에게 다시 물으셨을 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소유가 되면 끝이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에, 이 고백을 하는 우리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이 창세 전, 영세 전에 우리를 왜 부르셨는가? 렘1:5 나를 낳을 계획을 부모가 하지 않았음에도 하나님은 나를 모태에 조성되기 전에 부르셨다고 말씀했다. 바로 전도 때문에 나를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가난한 자든, 부자든, 무능한 자든, 잘났다고 하는 천재든, 수녀든 창녀든 똑같이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하나님은, 전도의 하나님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레마’ 로 알아듣는 사람은, 영적싸움을 통해 전도의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 되고 나의 재산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전도는 ‘하나님의 능력, 권세, 보좌, 힘, 방패, 산성, 나의 요새’ 라고 하는 것이다. 전도를 가지고 있으면 세속적 모든 권세를 제어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의 극단적 이기주의는 우상이기 때문에, 내 기준과 편견, 산과 악을 심판하려고 하는 더럽고 추한 창3장을 무너뜨려야 한다.
*바울가 실라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한 자였다. 바울과 실라는 얼마나 자기 몸을 깨끗하게 했던지, 말씀으로 충만해서 말씀을 찬양과 기도로 바꿨다. 그리스도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적 세계를 아는 자였다. 창3:15 여호와가 나의 분깃이 되면, 언약 안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면, 예배를 굉장히 똑바로 드리게 된다. 창3:15 전도의 하나님이 선포될 때 보좌가 움직이고, 하나님의 힘이 각 사람에게 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예배다. 시103:19~20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전도의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전도는 미디어의 하나님, 전달되는 하나님이다. 모세 시대에 출3:18 피의 제사를 알아들은 모세가 미디어 전쟁으로 애굽을 무릎을 꿇게 한 사건을 기록한 성경이, 창3:15 흐름 속에 어떤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가 움직이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 성경이 모세오경이다. 하나님의 그 어마어마한 영적인 세계를 진짜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3:15을 받았다면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내 몸을 어떻게 깨끗하게 해야 하는가? 살전5:16~18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창3:15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좋은 것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딱 하나, 감사와 감격, 은혜가 없는 사람처럼 늘 인상을 찌푸리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다. 좀 풀어보라고 애를 써도 절대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과거에 내가 예수님만 막연하게 믿었을 때는 나를 풀 수 있는 방법도 없었고, 예수 믿으면 술도 마시면 안 되는 줄 알고 늘 극단적 분노와 상처 속에 견딜 수 없는 문제가 내 몸에 와 있었다는 얘기를 해주었다. 차라리 그때 한 잔씩 하면서 풀었다면 그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텐데, 더러운 성격으로 망가지고, 분노를 표출하는 순간 예측불허의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서 온갖 성경공부, 산기도 안 해 본 것이 없었다. 내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들으면 그 상대를 끝까지 추적했다. 무시무시한 살인의 광기가 요동치면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물속에 뛰어들거나, 내 목을 매달고 싶을 만큼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창3:15 복음을 만났다. 그래서 창3:15이 내 인생의 분깃이 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내 속에 구정물과 똥물이 가득한 것을 알고 ‘이 더러운 귀신아!’ 하고 내어쫓기 시작했다. 자기 내면을 향해 ‘더러운 귀신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 이렇게 외치는 것이 내 몸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이다. 지역에서 존경을 받는 우리 교회 장로님이 실제로 이렇게 외친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저 분이 영적인 눈을 떴구나, 내 몸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알았구나’ 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것을 내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몸이 깨끗해진다. 창3:15은 구별된 하나님이다. 구별되었다는 것은 깨끗하다는 것이다. 내가 체험한 것을 가지고 친구에게 인상 좀 쓰지 말고 ‘더러운 귀신아 내 몸에서 떠나가라!’ 이렇게 축사를 좀 해 보라고 했더니, 자기가 딱 한 번 해봤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의 소리가 들려서 너무 두려워 더 할 수가 없어서 그만 두었다고 했다. 마귀는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창3:15로 밟으면 밟을수록 그놈은 사라진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둘 중 하나가 찾아온다. 영적인 문제가 오면서 육신의 질병이 오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해코지하고 다른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이상한 정신문제가 온다. 결국 그분은 암으로 죽었다.
하나님의 뜻을 구원 사역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매를 맞고 어려움이 와도 말씀으로 깨끗해진 사람들은 문제 될 일이 없다. “네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너와 항상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어 놓았음이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환란 앞에서도, 매를 맞고 고통이 찾아온 그 시간에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는 이 말씀을 바울과 실라가 시작했다. 최악의 상황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든 복음의 능력이 바울과 실라에게 나타났다. ‘더러운 귀신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내 몸에서 나가라!’ 체험을 해야 미디어 전쟁에서 이긴다는 것에 대해,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말씀에 과학적 방법으로 기록해놓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시인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노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세가 기록한 모세오경의 말씀이 여호와의 분깃을 믿는 자는 사실적으로 말씀의 능력을 맛보게 된다. 복음의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이 나타난다. 뱀의 대가리를 깨뜨리는 그분이 역사하신다. 그놈은 우리의 발꿈치만 물뿐이다. 신발을 신은 자에게는 독이 들어올 수도 없다. 그래서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고 밟는 자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을 정말 할수록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 뱀의 대가리를 밟으면 밟을수록 살게 된다.
우리의 자아, 정신, 몸이 그리스도 안에서 반드시 재창조되어야 한다. 재창조하지 않으면 구정물이 똥물로 바뀌어서 버림받게 될 뿐이다. 구정물 단계까지는 돼지 죽 만들 때 쓸 수 있지만 똥물이 되면 버리는 것이다. 구정물과 똥물은 분명 차이가 있다. 우리는 지금 구정물 상태에서 똥물이 되느냐, 아니면 구정물에서 깨끗한 물이 될 것인지 기로에 있는 것이다. 위로부터 오는 힘을 공급받아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재창조의 축복이 있어야 할 것이다.
행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자기들을 가두었다고 해서 이상한 괴성을 지른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죄의 권세에 묶여있는 자들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깨끗한 몸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찬송했다. 수 많은 죄수들이 감옥에서 깊은 밤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근심하며 자포자기하고 소망이 없는 공포의 장소에서 바울과 실라의 찬송을 죄수들이 들었다. 나를 깨끗이 하면 이렇게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똥물이 되면 ‘하나님 어쩌자고 우리를 이렇게 괴롭히십니까?’ 하고 원망과 불평, 쟁쟁거리는 사람이 될 뿐이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찬송과 기도 속에 있었고, 그 소리는 밖으로 전달되었다. 감옥 전체 모든 죄수가 들을 만큼 전달되는 놀라운 미디어의 역할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가 어떤 말과 어떤 문자 메세지를 전달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똥물을 전달하는 사람인가, 구정물을 전달하는 사람인가, 깨끗함을 전달하는 사람인가. 여기에 따라서 사람들의 모습이 달라진다.
밖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될 때, 시103:20~22 말씀을 듣는 천군이 움직여지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호와의 분깃은 하늘과 땅의 권세로, 영적 세계가 진동하고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시는 초 과학이다. 행1:8 “…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우리가 가진 여호와의 분깃이다. 여호와의 분깃을 가지면 우리 몸이 재창조되어 그리스도 이름이 전달된다.
창12:1~3 “내가 네게 보여줄 현장으로 가라” 현장에 가서 미디어 역할을 하는 전달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삶에 체험되고, 그 은혜가 오면 방송국을 세울 수 있을 만큼, 방송국을 후원할 수 있을 만큼 응답이 온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14권의 서신서를 전달했다. 그 서신서가 지금 대한민국까지 오게 되었다. 1517년 마틴루터가 성경을 번역하면서 전 세계 전달한 것이다. 그런데 여호와가 나의 분깃이 되지 못하고 구정물과 똥물만 가득하게 쌓아놓고 살면 되겠는가? 우리 몸이 깨끗해지는 방법은 ‘더러운 귀신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 하는 것이다. 그때 말씀으로 우리 몸이 깨끗해 진다. 강단 말씀이 들리지 않고 우리 몸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우리 안에 더러운 똥물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거울 보고 자신을 향해 축사해야 한다. 실천해보면 20번도 안 되서 눈물이 뚝뚝 흐르든지 진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온몸에 소름이 끼치든지 할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을 것이다” 하신 말씀이, 씨도 없는 아브라함에게 들릴 수 없었음에도 그는 이 말씀을 믿었다. 창3:15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적싸움을 하면 말씀이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불신앙을 뽑고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내 영혼에 담을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자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창3:15을 여호와 분깃으로, 나의 재산으로 재창조되는 역사가 일어나면 자녀들은 변화되기 시작한다.
*최악의 상황을 하나님의 나라로 초월할 때, 위로부터 오는 힘을 받게 된다.
보좌를 움직이는 영적인 소통이 일어나는 것이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미했더니, 감옥에 있는 죄수들이 모두 잠을 자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 듣고 있었다.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누구로부터 배신을 당했어도, 충격이 커서 제정신이 아닐 때도 한 번만이라도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불러봐라. 어떤 분이 24시간 음란 사이트만 보다가 예수사랑교회 메세지를 듣고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계속 틀어놨더니 음란 중독에서 빠져나왔다고 하고, 어떤 분은 도박에 빠져 살던 분이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틀어놨더니 해방을 받았다고 했다. 목사인 우리 집에도 24시간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틀어놓는다. 계속 틀어놓으면 귀신도 듣고 도망가는데 사람들이 사실적으로 실천하지 않는다. 여호와가 우리의 분깃이라고 하지 않는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왜 저렇게 처절하게 채찍을 맞고 고통을 당하면서 죽어야 했는가?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영원한 멸망을 받기 때문에,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온몸에 잊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독생자가 나를 대신해서 당하셨다. 내가 사단 때문에 이렇게 망하게 되었고, 사단 때문에 자녀들이 무너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정신 차리면 하나님은 보좌에서 움직이신다. 바울과 실라는 찬양과 기도 속에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하심을 임마누엘, 원네스로 느꼈다.
여호와의 분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자녀 삼으시고, 독생자 예수를 내 생명의 떡으로 주셨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생명의 떡으로 곱씹으면 우리 몸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 창조의 빛이 들어온다. 그래서 세상에 빛을 비출 수 있는 깨끗함이 오는 것이다. 그래야 양의 문으로 출입할 수 있다. 생명의 빛이 없으면 양의 문을 찾을 수가 없어서 흑암의 문으로 돌아다니는 것이다. 사단이 열어놓은 세상의 문으로 출입하기 때문에 저주와 절망 가운데 있는 것이다. 양의 문으로 출입해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신다. 악한 목자를 만나지 말고 선한 목자를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양 한 마리도 잃지 않으시겠다고 하는 선한 목자, 내가 그의 눈에 조금만 벗어나도 밤새 이슬을 맞으면서까지 나를 찾는 목자, 그분이 나의 목자가 되어야 영원한 부활의 생명이 있게 된다. “무릇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우리가 부활과 생명의 예수그리스도를 갖지 못하면 길과 진리를 얻지 못해 해방과 자유를 맛보지 못하고 눌림 속에 무거운 짐을 진 채 무너져 버릴 뿐이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농장을 가질 수 있겠는가. 예수님이 오직 포도나무가 되어야 하고, 우리가 그 포도나무를 사랑하는 몸이 되어야 싱그럽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것이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의 분깃이 되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남탓을 하거나, 안 믿어진다는 이상한 말을 하면 안 된다. 믿어지지 않으면 금식을 해서라도, 곡기를 끊고라도 ‘내가 그리스도를 만나야겠다. 우리 목사님이 믿는 그 하나님을 나도 한 번 믿어봐야겠다’ 결단이 있어야 한다. ‘내 몸에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어떤 놈이 들어왔냐. 내 몸에서 찌질하게 살게 만드는 이놈이 도대체 누구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왔다면 점검은 하면서 살아야 한다. ‘똥물을 뒤집어 쓴 인간이 무슨 사랑 타령을 하고 개소리를 하냐,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재창조 될지어다!’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부부가 40대까지는 굉장히 행복하게 살다가, 50대가 되어서 굉장한 불행이 찾아와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서로 원수가 되고, 개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이 되었다고 하면서, 자신은 왜 이렇게 공허하냐고, 너무 슬퍼서 못 살겠다고 했다. 사람이 아닌 다른 것이 더 큰 사랑이 되면 영적인 문제가 온다. 얼, 생각이 없이 사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시14:1 얼이 썩은 자,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했다. 그러면 어느 날 내세가 없다고 한다. 자기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죽으면 자기도 끝난다고 생각한다. 동물은 죽으면 땅으로 가지만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죽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동물은 먹여주고 사랑해주면 그걸로 만족해서 꼬리 흔들다가 죽지만 사람에게는 질문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수많은 종교는 사람들을 착하게 살게 만들기 위해 윤회설을 만들어 더 깊은 저주와 멸망의 수렁으로 끌고 간다. 특히 대한민국은 불교, 천주교에서 깊은 윤회설에 빠져 사랑의 대상을 다른 곳에서 찾으면서 사람들이 점점 더 이상해지고 있다. 유럽의 전쟁이 언제 일어났는가? 쓰러진 예수, 연약한 예수를 믿고 마리아를 믿으면서 점점 이상해져 가고 있다. 집집마다 마리아상을 놓고 수천억짜리 마리아상 그림을 들여놓고 거기에 빠져있다.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문제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요일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응답이 없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가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해야 한다. 생명의 떡 되신 그리스도를 곱씹어 먹어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소유했음에도 박해 한 번을 받지 않고 인생을 사는 것은 복이 아니다. 마5:10~12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반려견과 깊은 사랑에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충만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가 가정에서 결단 한 번 내리지 못하고 그냥 같이 살면서 이상한 것에 빠지면 되겠는가? 핍박받지 않고 사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너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라.” 가정 안에서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 생명 살리고 세계복음화 하는데는 돈을 못 쓰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옮겨주신다고 말씀하셨음에도 그 한 구절도 믿는 척 하지도 않고 다른 것에 낭비하고 있다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욕지거리를 받는 것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때 그리스도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공허하니까 개 한 마리 더 사자고 하는 것에 부부가 마음을 맞추면 되겠는가? 이제는 이런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미디어 전재이 시대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후원하여 복음의 메세지를 아프리카와 전 세계 전달하는 가문이 되기를 결단해야 한다. 고난도 없고 핍박도 없고 무감각한 것이 축복이겠는가? 그리스도를 위해 찬송하는 자가 되라. 보좌의 축복을 믿고 누리는 자가 되라. 이 축복이 나의 것이 되었다면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복음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위로부터 오는 그 힘을 가지면 ‘나는 복음의 능력을 빼앗기지 않겠다. 전도의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 되었다.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가난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산산이 무너지고, 이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재창조의 역사로 너는 깨끗함을 받을 지어다!’ 자신에게 선포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절대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고 “환란 날에 너는 담대하라” 하셨고, “볼지어다,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약속하셨다.
*이제 그리스도를 가지고 3 저주를 풀어내야 한다.
보좌의 축복, 복음의 능력을 언제나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행16: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보좌의 능력을 가져다가 복음의 능력을 사용하니까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것을 하지 않는다. 마12:28~29을 사용해야 살게 된다. 언약 안에서 이뤄지는 복음의 능력, 복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자다. 노아 심판 때에 누가 구원을 받았는가? 복음의 능력을 자신에게 사용한 노아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만약, 노아도 복음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멸망을 받았다. 창6:8 노아가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분깃으로 삼았더니 은혜를 입게 되었다. 창3:15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재산으로 삼았더니 하나님이 노아에게 은혜를 주셨다. 창3:15 복음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가 담당할 모든 저주, 재앙, 죽음, 지옥, 사단, 마귀, 더러운 귀신들을 멸하시기 위해서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복음화라는 이미지를 담기만 해도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그래서 교회 안의 인물들 빛의 자녀로서 어둠의 일을 멸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인가?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막16:15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이 하나님의 기준에 내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귀신 들린 사람에게 잡혀서 종노릇 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리 힘이 없고 연약하고 무능하고 답답하다 할지라도 세계복음화의 기준이 되어있으면 하나님은 힘을 주신다.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기적을 따라가지 말고 내 영혼을 구원시켜라. 썩은 이가 금니가 되면 나중에 더 악취가 난다. 홍해의 기적을 이 시대에 볼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홍해보다 더 큰 기적을 우리에게 주셔서 자동차로 모든 다리를 건너게 해주셨다. 하나님께 기적을 구하는 것은 망상, 정신병이다.
내 영혼을 구원시키는 것이 기적 중 기적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창3장으로 인해 운명적 저주를 안고 태어난 나, 죄악 중에 출생한 나를 하나님이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주셔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 영혼을 구원에 안착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모든 문제 끝!” 해놓고 헛소리하지 말고 자기 영혼에 구원을 안착시키는 자가 되라. 우리의 문제는 창3장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면 창3장 마귀한테 얻어맞는 것이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로 내게로 오라” 고 하셨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주셨기 때문에 누리는 것부터 하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것이 구원이다. 그런데 이 고백은 하지 않고 자녀, 남편, 부인, 돈 걱정하는 것은 찌질한 내가 우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더러운 구정물, 똥물로 가득한 상태에서 돈이 오면 뭐하겠는가? 더러운 일을 하기 위해서 간구할 뿐이다.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의 영혼을 안착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행16:27~28 바울과 실라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인간적 욕심을 갖지 않았다. 그래서 옥문이 열려도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기다렸다. 많은 사람 중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자, 바울과 실라가 있었다. ‘이 현장에 왜 죄수들에게 찬송과 기도를 듣게 하셨을까? 이 속에 영생 주기로 작정 된 자가 있지 않나? 그 제자를 우리가 찾아야 하지 않은가?’ 그래서 옥문이 열려 다 도망갈 때 바울과 실라는 그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그때, 간수 한 사람이, 죄수 중 도망간 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칼을 내어 자결하려고 했다. 행 16: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찬송과 기도 속에서 메세지를 들은 것이다. 미디어 영적 전쟁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핸드폰 하나로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데, 우리에게 지금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우리 영혼 속에 구원이 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 하나를 가족과 친척들에게 전달하면 비아냥 거릴까봐 두려워서 보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무슨 손해를 본다고 그렇게 떨면서 있는가? 내 안에 정말 구원이 있는지, 나는 정말 복음을 사랑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사랑한다면 결단해야 한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가진 나에게 부끄러움을 주고 사람의 비아냥과 예수쟁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까봐 두려워하며 마음이 떨려 말씀 하나를 전달하지 못하는 연약한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복음의 능력을 내 몸에 사용하면 먼저 우리 자신에게 확신이 온다. 내 몸에 전도의 하나님이 분깃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확신이 없어 떨고 있는 것이다.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는 축사의 능력을 사용하면 반드시 우리 몸이 깨끗해지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칼을 빼어 자결하려는 이 간수는 다른 차원에 관심을 가졌다. 등불을 켜서 확인했을 때, 도망가야 할 죄수가 도망가지 않고 자기 앞에 있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구원의 기도를 드렸던 그 사람들이 자기 앞에 있는 것이었다. 그때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창3:15에 눈을 뜬 자가 있던 것이다. 우리가 조금만 하나님을 믿는 척만 해도 이렇게 현장에는 눈을 뜬 자가 있다. 그래서 행16:31,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공포하고 선포했다.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것이다. 문제 속에 하나님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라” 아이들의 문제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라. 부부간의 문제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라. 가난의 문제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라. 반려견 문제로 슬픔이 왔거든,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라. 부모문제, 직장문제가 왔어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열방이, 이 복음의 능력이 확산 된다.
행16: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말씀 운동이 열렸다. 그리스도 주 예수를 믿으면 말씀 운동이 열린다.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내 집에 말씀 운동이 열리기를 구하는 것이다. 전도학교, 전도신학원을 저절로 오고,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은 어려서부터 중직자로 훈련을 받는 것이다.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매력적이고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 말씀 운동이다. 구정물과 똥물이 변하여 새것이 된 것이다.
행16: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간수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더니, 사람을 고문하고 어렵게 했던 그 간수가 이제는 바울과 실라의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싸매주는 자가 되었다. 말씀이 들어가야 헌신이 나온다. 구원 받은 자에게 말씀이 들어가면 깨끗함이 나타난다. 데려다가 싸매주고 치유시키면서 온 가정을 데려다가 세례까지 받게 했다. 34절, ‘너도 구원을 받으라’ 하면서 교제와 축제가 일어났고,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했다고 했다. 위로부터 오는 힘이 구원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구원의 감격을 느끼는 자는 심령 속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고난 뒤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구원을 받으면 모든 관계가 바뀌게 된다. 구원을 받은 교회 식구들이 관계가 바뀌지 않고 섭섭함과 미움, 분노, 짜증, 징징거림, 이간이 되어있다면 더러운 똥물과 구정물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세상 권력자들, 가졌다고 하는 자들은 한결같이 두려움 속에 빠져있다. 행16:34~40 세상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져있기 때문에 죄를 찾지 못해도 옥에 갖다 넣고 핍박하고 고난을 주고 어려움을 준다. 그래도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가장 힘이 없는 자, 바람같이,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사람들이다. 이런 자들 앞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너는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고백이 우리 삶에 시작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환경을 초월하는 사람을 초월하는 위로부터 오는 보좌의 그 힘을 가지고 복음의 능력을 사용할 언약의 제자들이 이곳에 모였사오니 성령의 충만함을 주어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의 주역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틀린 것을 구하고 틀린 것이 내게 필요하다고 구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권력자들, 세상에 사는 자들은 끊임없이 틀린 예배, 틀린 기도 속에서 실패를 지금 이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가 구하는 것은 위로부터 오는 성령 충만임을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으니 세계 복음화하기 원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성령 충만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권능의 하나님 그 복음의 능력을 자신과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위로부터 오는 힘을 가지고 모든 것을 초월하는 이 시대에 전도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만, 교권과 교리에 길들여진 이상한 하나님을 믿는 이 시대, 창세기 3장 15절의 하나님을 나의 분깃, 나의 재산으로 삼아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복음의 능력, 위로부터 내려오는 힘으로 어떤 최악의 상황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어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연약한 나를 세계복음화의 전달자로 부르셨기에, 내 자신을 향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아 내 몸에서 나가라!” 명령하여 내 몸을 깨끗하게 하고, 구원의 감격과 감사 속에 심령에 기쁨이 넘치며 만남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누구를 만나든지 차별을 두지 않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옥문이 열려도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렸던 바울과 실라를 통해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를 찾았듯이, 우리 인생에 어떤 고난에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떡으로 곱씹어 내 몸에 임한 창조의 빛을 세상에 비추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