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방해하는 점술 무속의 정체"
(행 16:16-18)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유럽 사역에 시작을 알리는 그 빌립보 첫 성에 도대체 누가 있었는가? 사람을 노예로 끌어놓고 이익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귀신들린 사람을 움직이는 곳이 유럽이다. 유럽을 흠모하려고 하지 말고, 유럽 땅에 역사하는 이익집단, 더러운 귀신을 제압할 때 정복해 갈 수 있다. 그래서 이기적인 자기 몸을 덮고 싶어서 세계적인 명품들이 나온 것이다. 우리도 사람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면 경제를 장악할 수 있다. 성경은 이렇게 경제로 보면 경제로 풀 수 있고, 문화로 보면 문화로 볼 수 있지만, 우리는 딱 하나를 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그 아들을 소유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다. 예수그리스도로 세계를 장악하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이 복음을 가슴에 새겨놓고 복음에 이끌림을 받으면 하나님이 이끄시는 하나님의 세계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가 바로 ‘만남’ 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의 만남이 영원한 만남이 되지 않으면 매력이 없다. 그 만남 속에는 기념비적인 축복이 있고, 그 만남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고, 그 만남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만남 속에 마음을 자꾸 넓혀가고 갱신하고, 어떤 시험도 초월하는 능력을 소유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관이 없으면 이상한 사람들만 만나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어느 지방 집회에 강의를 하러 갔는데 목사 사모님이 귀신이 들려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모한테 안수를 받았다. 찬양 인도하는 사람도 사모님한테 어떤 찬송을 할지 물어볼 정도였다. 그러면 그 사모님이 방언기도를 해서 알려줬다. 강의를 해야 하는데 너무 황당했다. 메세지를 하는데 이 사모님이 나를 보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내가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했더니, 나한테 “맞아요!” 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은 맞지만, 나는 그분의 대리자라고 했더니 사모님이 일어나서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했다. 나는 정말 충격 받았다. 그 사모님이 나를 교주처럼 몰아갔다. 그래서 그 교회 목사님이 신기하다고 했다. 다른 목사님들은 강사로 와도 사모님한테 전부 안수를 받는데 나한테는 존경을 표현한다는 것이었다. 그 사모님은 성도들에게 점도 쳐주고 예언도 하고 온갖 이상한 일을 다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이 사모님의 행위에 맥을 못 췄다. 그래서 내가 목사님에게 “목사님, 성령 받으세요” 했더니, “저 성령 받았는데요” 하길래 어떻게 성령 받으셨냐요 물어봤더니, 사모하고 같이 산 기도를 다니다가 자기는 할머니 같은 예수 형상이 보였고, 사모는 이순신 장군 같은 예수님 형상이 보였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은 성령이 아니라 사단이 목사님 내외분을 속이는 것이라고 하면서 강의 메세지를 잘 들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자기 교회에 많은 목사님들이 와서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많은 메시지를 하시기 때문에 자기는 다 안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성령은 말씀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차분히 들으라고 했다. 말씀을 통하지 않고 성령이 오는 것은 다 가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다. 예수그리스도가 말씀을 성취하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가셨다. 그래서 말씀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다.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비밀을 깨닫고, 이 비밀을 가지고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고 목사님께 말해드렸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가 사모님이 덜덜 떨면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강의를 전혀 듣지 못했다. 너무 떨길래 강의 한 시간을 마치고 사모님을 목양실로 오시라고 했다. 그리고 조용히 손잡고 영접을 시켜줬다. 그랬더니 성령의 춤을 춘다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영접을 시켰다. 목양실에서 30분 정도, 다섯 번 넘게 영접을 시켰던 것 같다. 그제서야 사모님이 깊은 숨을 토해내면서 ‘회개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영접을 시키면서 중간 중간 사모님이 한 말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저지른 행동을 고발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면서 저런 사람이 목사가 되면 되겠냐고, 내가 목사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흑암이 들어가면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자신이 하나님 노릇을 하는 것이다. 지금은 그 사모님을 현장에서 만나면, 나에게 음료수를 갖다 준다. 그런 사모님의 모습을 보고 목사님들이 충격을 받는다. 그 사모님에게 과거에 안수를 한 번씩 받았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만 그냥 부르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주셨다는 그 큰 은혜를 심령에서 느끼면서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능력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도와 나를 맞바꿔서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 영혼에 적용해야 한다. 바울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통해서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 속에 있었다. 고전9:27, 고전15:31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분은 날마다 내가 죽는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있으면,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고 날마다 인정할 때 영혼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되는 것이다. 자랑하고 떠벌리고 교만한 것이 아니라 더욱 낮아진 자세로 겸손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빚을 진 자로서, 그 사랑의 빚을 갚으려고 하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 속에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우리의 마음을 자꾸 넓혀가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이다.
이기주의의 정체가 무엇인가? 약자를 이용해서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바로 이기주의 집단이다. 나를 죽이지 않고 내가 산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이익집단 이다. 나의 존재를 벗어나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되고 나를 벗어나지 못하면 끊임없이 약한 자를 이용해서 이익 집단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사회 구조이고, 세상 사람들의 모습이다.
*빌립보 성에 루디아를 통해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유럽교회가 어떤 모습인지를 낱낱이 고발한 사건이 행16:16~18 이다.
바울을 통해 유럽의 첫 성 빌립보 교회를 통해 움직이시는 것을 보여주신다. 믿음의 사람 자주 장사하는 루디아는 하나님께로부터 창세전에 예정된 자였다. 그는 아무런 동기도 없이 “나를 주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유하소서” 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아 빌립보 교회가 탄생되고 거기서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빌립보에 있는 루디아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의 폭탄이 터져버린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내가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고, 내 운명으로 장악된 슬픈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났다’. 루디아 가슴 속에 그리스도의 폭탄이 터져버렸다. 이런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나야 성령의 역사 속에 우리 영혼이 치유를 받고, 우리가 전도 제자의 대열에 서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폭탄이 가슴에 터졌더니 하나님이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다. 그래서 계3:20 루디아와 더불어 함께 먹고 마시게 된 것이다.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시니까 요1:12 영접이 되어지고 자신으로 살던 루디아가 드디어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루디아 가슴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폭탄이 터졌더니 행2:36이 자기 것이 되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 폭탄이 터져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핏 값으로 구원을 받는다’ 는 구원의 메세지를 모든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듣게 되고, 교회를 통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교회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통해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충만해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가슴에 폭탄으로 터져야 능력이 나오면서 ‘전도도’ 하는 일들이 시작된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통해 성취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성취시키고, 그 말씀을 성취하는 사람으로 살 때 그 사람을 ‘제자’ 라고 한다. 제자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이런 현장을 갖게 된다. 거기서 만남이 일어나고, 세계복음화 시스템이 세워진다. 그래서 교회는 ‘생명 공동체’, ‘하나님 나라’ 다.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탄생된 것이 교회다.
마게도냐 첫 성 빌립보에 교회가 세워진 이후 첫 번째 사건이, 귀신들린 여자를 만난 것이다. 교회의 첫 손님이 ‘귀신 들린 자’ 다. 귀신들린 자를 이용해서 수입을 창출하는 자들이 교회를 온 것이 아니라 귀신들린 자가 왔다. 귀신들린 자를 이용하는 이익집단이 교회를 온 것이 아니었다. 노예 신분으로 귀신들려 이익집단에게 시달리는 사람이 교회의 첫 사람이 되었다. 교회에 와서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다. 이익 집단에 있는 자들은 창3장, 사단에 완전 잡힌 자들이다.
본문에 나타난 이 귀신들린 자는 굉장히 연약한 자다. 귀신이 들려 군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들, 돈이 있다고 하는 자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전 세계는 공허와 혼돈, 흑암으로 덮여있다. 본문에 귀신에게 억압된 자를 노예 신분으로 잡아서 귀신의 말을 하게 했다. 진짜로 귀신들려 점을 치는 사람들은 바로 점을 쳐 주지 않고 정말 귀신에 사로잡혀 귀신을 부른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굉장한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귀신이 한밤중에 깨우면 온 산을 헤매다가 내려오기도 한다. 귀신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점을 치는 가짜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얼마나 완악하고 발악을 하는지 더러워서 상대를 할 수도 없다. 그런데 오히려 귀신에 사로잡혀 점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 까지 알고 있다. 집 나가 돌아다니는 것도 더러운 귀신에 잡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귀신에 사로잡히지 않아도 이상한 정신문제로 욕을 하면서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제일 무서운 영이 바로 ‘나’ 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나로 살고자 하는 창3장의 원죄를 깨뜨리지 않으면 가짜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기주의자들로부터 노예로 끌려가면 어느 날 귀신들려 버린다. 이기주의자들에게 잡히면 노예 신분, 포로로 끌려 다니면서 종살이 한다. 나 자신부터 이기주의를 깨뜨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가짜는 진짜를 보면 굉장히 당황하고 피하고 숨고 거짓말을 많이 하고 교회를 온다고 해놓고 도망가는 등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한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가짜들이 지식으로 배워서 진짜처럼 행동하는 시대가 되었다. 누구나 지식으로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행16: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점치는 여자 안에 있는 귀신이 바울과 바울 팀을 보자마자 당황하고 놀라버렸다. 이 여자는 점을 쳐도 미친 귀신들과는 달랐다. 미쳐서 날뛰고 돌아다니는 귀신이 아니었다. 이것이 유럽 사람들의 모습이다. 미쳐서 날뛰는 이상한 행동이 아니라 점을 쳐도 굉장히 우아하게 신사인 것처럼 점을 친다. 그러면서 바울을 괴롭혔다.
이렇게 말하면서 바울을 괴롭혔다. 귀신이 바울을 보고 전도를 한다. 전도 메세지를 하면서도 바울을 괴롭히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 메세지를 하면서 만남 속에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귀신들림이다.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들린 자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쁨을 베푸는 자라고 하지만, 칭찬도 아니고 전도를 하면서 괴롭히는 것이다. 더러운 말을 지껄이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라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도를 한다. 그런데 그 전도 메세지를 자기에게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가 매력도 없이 이익집단에 놀아나고 휘둘리는 것이다. 이 세상 권력을 붙잡은 자들 앞에 무릎을 꿇는 이상한 사람들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오늘날 개독교라는 말을 들을 만큼 기독교는 이상해져 버렸고,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버렸다. 본문에 나타난 모습이 바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이다.
*바울이 여러 날 괴로움을 당하다가 깨달은 것이 바로 ‘선포’ 기도 였다.
이것이 우리 입에서 나오지 않으면 자신이 거듭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으로 전락해버린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이 더러운 귀신아 그 속에서 나가라!’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바울이 이것을 처음부터 시작하고 출발했다면 귀신들린 여자에게 괴로움을 당하지 않았을 텐데, 선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들이 서로 싸우고, 귀신 들린 채 욕지거리를 하면서 서로를 괴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있다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이 더러운 귀신아 이 여자에게서 너는 나가라!’ 선포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체험하면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자꾸 선포하면 드디어 구원을 얻고, 선포하는 만큼 이익집단에 끌려 다니지 않고, 노예로 전락하지 않고,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막9:28 예수님의 제자들이 “우리는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질문했다. 예수님은 막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사람 내면에 무엇이 똬리를 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계셨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람 속에 깊이 무엇이 공격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그냥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무엇인가?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그리스도 성령의 법으로 내 속에 있는 정확한 것을 알고 내쫓기 시작하면 알게 된다. 무슨 귀신이 사람을 괴롭히는지 영적인 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담지도 못하며 끊임없이 이기주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우리는 이렇게 선포를 해놓고도 믿지 않고 또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믿고 선포하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영적인 상황을 알고, 내 속에 무엇이 똬리를 틀고 있는지를 알고, 기도 속에 있다 보면 만남 속에 어떤 사람도 치유 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나 자신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 귀신들이 깔보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도 여러 날 괴롭힘을 당했다. 귀신들린 사모님을 다섯 번 정도 영접을 시키는 현장에서 나는 사실 나를 영접시켰다. 그랬더니 모든 것이 풀려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늘 자신에게 적용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묶여있는 것을 풀어버린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삼중직으로 내 몸에 3저주를 풀어내면 귀신들린 자들이 떨게 되고, 귀신들린 자들이 오히려 당황하게 되고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게 된다. 참 빛 앞에 어둠은 겁에 질리게 되어있다. 영적인 능력과 거룩함이 우리 영혼에 있을 때 흑암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 명령하는 것이 삶에서 당연히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자신에게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다. 마12:28~29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네가 이 땅에서 살아남는 길이 하나 있다.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더러운 귀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귀신을 내어 쫓다보면 네 속에서 너를 장악한 진짜 큰 놈을 알게 된다.” 그래서 강한 자를 결박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주신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다. 죽는 날까지 자기 영혼을 깨우지 않고 자꾸 배우려고만 하고 가르치려고만 한다. 그리고 가족을 괴롭힌다. 우리 가정을 누가 괴롭히고 있는지 조사해봐라. 괴롭히는 그 사람을 놓고 소리도 없이 명확하게 흑암을 꺾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대충 아는 귀신들린 사람들은 이기주의 집단에게는 굉장히 순종을 잘한다. 그런데 가정에 들어와서는 사람을 괴롭히고, 큰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하지, 루디아 같은 제자가 있는 교회에서는 무릎을 꿇지도 않는다. 루디아를 통해 기독교가 세워지는데 동참하지도 않는다. 이렇게 강한 자에 장악되어있다.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가 된다. 영적인 능력, 권위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삶에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내 자신에게 날마다 적용하고 선포해야 한다. 나는 요일3:8을 하루도 잃어버리지 않고 품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이 일에 나의 증인이다. 내 몸에 무엇인가 흑암이 밀려오면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 만남의 축복이 내게 열릴 지어다! 복음을 방해하는 점술과 무속 사상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들의 정체는 나타날지어다’ 선포하면 정말 나타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에 임한 저주를 항상 바꾸는 일을 해야 한다. 요8:44, 출20:4~5 우상, 세상을 사랑하는 정신문제, 삶의 균형을 깨는 육신문제, 더러운 귀신에게 알 수 없이 시달리는 문제, 이런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버리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나의 대속주가 되어주셨기에 내 문제는 끝났다. 하나님 만나는 길, 새로운 산길이 열렸으니 너는 두려워하지도 말고 담대해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너와 함께 하신다. 너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오늘도 그 말씀을 있는 자리에서 성취할 지어다!’ 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의 축복인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늘 사용하면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이것을 정말 하면 이단 사이비, 기적을 행한다고 하는 목사들을 따라가지 않는다. 사이비 교주를 성령이라고 생각해서 끌려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참 가슴이 아프다. 여종처럼 귀신이 들려서 끌려가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익집단에 끌려가서 번 돈을 갖다 바치는 인생을 산다.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에도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날에는 며칠이 지나면 여지없이 귀신에게 시달리고 사로잡힌다. 능력이 있어도 그리스도 능력,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면 귀신이 그 사람을 붙잡고 노예로 쓸 뿐이다. 귀신을 내어 쫓으면서도 ‘오 주여, 아버지 더러운 귀신을 어떻게 해결해주시옵소서. 쫓아주시옵소서. 나가게 하옵소서’ 이런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겸손한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나님 앞에서 진짜 겸손한 그리스도의 종은 그리스도 이름을 명령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명령하고 구하고 다스리고 충만하면 시행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이상한 귀신론을 배워서 귀신이 점점 더 충만해지면 제대로 선포도 못하고 명령을 못해서 귀신이 더 떼거지로 들어오게 된다. 깔끔하고 확실하게 확신을 가지고 선포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그 여자에게서 떠나갈지어다!’
유럽을 점령한 세력의 이름이 ‘더러운 귀신’ 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유럽을 덮어버린 것이 패션 디자인이다. 자기들의 정체를 가리기 위해 만든 것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이 되었다. 유럽은 EU로 똘똘 뭉쳐 무시무시한 이익집단이 되어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아는 자를 선택해서 지경을 넓히신다고 약속했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비밀을 확인하고 체험한 바울을 통해 유럽을 넓히시는 그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도 임하게 된 것이다. “한 사람, 나를 그리스도 믿는 자로 여기거든 내 집에 유하소서.” 이 고백을 했을 때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다. 자기 영혼 속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폭탄을 터뜨려야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한 루디아, 바울, 또 귀신들린 여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성취해 나가셨다. 이제부터 ‘유럽 전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유럽 땅에서, 그 생명들에게서 나가고 이제는 복음을 받아들일 지어다!’ 이렇게 선포하고 명령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바울이 왜 심히 어려움을 당했는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선포(행16:18)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바울보다 못 났다면 정말 해야 한다. 바울은 학자 중 학자, 유대인 중 유대인, 바리새인,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데도 선포했다. 자신에게 선포하지 않으면 괴로움을 당한다.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자신에게 선포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 영적 전도 제자로 사용해주신다. 나의 자아중심, 이기주의를 무너뜨리고 창3장에 길들여졌던 옛 사람의 체질을 꺾고, 어려서부터 잠재의식으로 우리 영혼을 장악한 더러운 것을 내어 쫓아야 한다. 잠재의식 속에 사로잡혀 자라왔던 것이 50세 이후부터는 엄청나게 강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기 전에 미리 우리에게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고, ‘나가라’ 고 명령할 때 치유의 역사가 시작된다.
다음 주 본문은 이 이기주의 집단이 사람을 어떻게 죽이고 괴롭히고 위협을 주는 자들인지, 얼마나 살기가 등등한 자들인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기주의 집단에게는 소리를 지르면 안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찬미할 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도전략을 모두 알려주신다. 그래서 언제나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명령하고 다스리면서 그리스도 이름을 찬미할 때 하나님은 옥문도 열어주신다. 복음을 방해하는 점술과 무속의 정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이는 날이 되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날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참된 복음의 축복을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을 가지고 명령하고 선포할 때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를 볼 수 있는 만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시키는 자가 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괴로움을 주는 생명들을 보고 이제는 우리가 영적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그 만남을 통하여 유럽 복음화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선택한 바울의 지경을 넓히셨던 것처럼 이젠 우리들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 넓혀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주께서 마음 문을 여신 한 사람의 헌신된 루디아를 통하여 교회가 탄생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진 것처럼 이젠 우리들의 마음을 주께서 열어주셔서 교회 안에 헌신된 삶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젠 사람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난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명령하고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한주간 내 영혼 속에 잠들었던 점술과 무속의 정체가 폭로되어지고, 무너지게 하옵시며, 사람을 이제는 도와주고 살리는 전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절대 은혜를 받은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만남을 누리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3장의 원죄로 인해, 이 세상에 끌려다니면서 이기주의자가 되어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않고 가르치기만 하며, 사람을 괴롭히고 나 자신도 괴로움을 당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와, 이제는 내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마귀를 명확하게 알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능력과 권위를 내 자신에게 적용하고 선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담지도 못하고 끊임없이 이기주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지어다!” 사실적인 선포 속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 복음을 방해하는 내 속에 무속과 점술의 정체가 무너지고, 나는 죽고 사람을 살릴 만큼 마음을 넓혀가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