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완벽한 인도 속에 진행되는 디아스포라미션"
(행 16:1-5)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복음의 내용을 가지고, 복음 전할 사람으로 훈련되면 성령이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이 부분이 각 개인에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혼란스럽고, 사이비, 이단들은 난무하며, 모든 성도는 길을 잃어 세상 풍습에 걸려들고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이런 혼란의 시대에 예수사랑교회를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짧은 생애 복음의 내용을 담는 훈련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가병 318명을 일으켰던 그 축복을 우리가 받게 된다. 앞으로 복음의 내용을 전달하는 교회는 반드시 꽉 차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이런 미래를 보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사람으로 준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벽한 복음을 소화하고 복음을 나의 것으로 잡기를 축복한다.
*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은 자가 되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 복음을 붙잡은 자가 되어야 한다.
창3:15 이 복음이 나를 붙들게 해야 한다. 창3:15 이 복음을 가져야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주신다. 창3:15은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죄의 권세를 꺾으며, 사망 지옥권세를 멸하는 능력의 복음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복음을 믿어보려고 하고 붙들어보려고도 하지만 안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창3장 원죄, 하나님을 떠난 이 문제로 인해 인간에게 찾아오는 저주와 재앙이 무엇인지를 알면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 축복을 가져야겠다’ 는 절대가 온다. 사도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예수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자신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에 대한 복음의 내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복음의 증인이 된 것이다.
우리 내면에 알 수 없는 무능의 저주를 예수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우리에게는 창3장에서 비롯한 무능의 습성이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이 땅에서 안주하는 심리를 가지고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간다. 심지어 우리가 요16:11 세상 임금에 장악되었다고 말씀했다. 무능의 습성과 안주하는 심리로 인해 인간은 고난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모험의 길을 떠나는 운명에 묶여있다. 더 어려운 길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도 멈출 수 없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다. 사람이 성령인도를 받지 못하면 매너리즘에 빠져버린다는 것을 본문을 통해 말씀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고 싸우는 자가 되라. 오늘날 모든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창3:15 이 원시 복음으로 시작하기 않기 때문에 사이비, 이단에게 걸려드는 것이다.
창3:15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절대 은혜 속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갖게 된다. 창3:15이 누구인지를 알고, 창3:15을 영접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다. 그래서 성경과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기록된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믿어지게 된 것이다. 창3:15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우리 영혼 속에 없으면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러 다니고, 자신이 추수군이 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 한다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만나는 자들을 어려움에 빠뜨리게 할 뿐이다. 이것이 귀신 활동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이 비밀을 가지면 요한계시록의 승리자, 그리스도가 우리의 축복으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다가 타락했던 마태가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12제자 속에, 12지파로 들어간 것 같지만 그는 마1:1의 세계 속에서 사는 자가 되었다. 마태는 추수꾼이 아니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족보” 속에 포함된 자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통치자, 우리의 하나님,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신다. 모든 인생들의 통치자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다. 마1:21 예수님이 왜 우리의 통치자가 되었는가?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우리가 추수하지 않아도 천국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되어지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구원을 받은 자가 되어 천국복음을 가지면 많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된다. 복음은 헬라어로 ‘유앙겔리온(εὐαγγέλιον)’, 굿뉴스(good news)라고 한다. 사람이 이 복음을 가질 때 동서남북 어디를 가도 멸망치 않고 보호를 받으며 살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나를 살리는 굿 메세지가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복음의 뉴스거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아브라함은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자가 되었고, 이 복음은 바로 다윗의 하나님이 되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들은 무엇으로 살게 되었는가? 마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지금도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다.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 말씀이 우리를 통해 지금도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기뻐해야 한다. 예수님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사람들의 것을 약탈하고, 인기를 모아 사람들을 멸망의 길로 가게 하는 사이비 교주들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꺾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우리를 통해 열방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된다는 절대 언약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 이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의가 아니요 믿음도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하나님의 은혜, 예수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으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끊어지고 남의 티를 보지 않고 자신의 들보를 보고 나를 개혁해 가는 것이다.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면, 우리는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에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보내주신다. 복음이 말 구유에 있어도 동방박사가 그곳으로 왔다. 우리 가정에 아무것도 없고 연약해 보여도 그리스도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것을 쓰신다.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본질, 우리에게 주신 비밀 속에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면, 우리안에 마12:28 더러운 것을 내어쫓아야 한다. 우리가 잉태된 순간 가문의 저주가 이미 스며들고, 자범죄가 쌓이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영, 창3:15을 우리에게 주셨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이간자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버리라는 것이다. 그러면 ‘아, 내 몸에 강한 자가 있구나’ 나를 알게 된다. 그래서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우리가 진짜 당한다. 스스로 잘난 척하다가 무너지고, 자랑하다가 무너지는, 예측불허의 사람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무능의 습성에 젖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자기가 가진 것으로 안주하려는 심리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고난의 길로 가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 채 깊은 함정에 빠져버린다. 우리 안에 강한 자, 더러운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시키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과 상관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과 상관있는 자는 요일3:8을 진짜 잘하는 자다. “하나님의 아들이 내 몸에 오신 것을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지 않는 것이 바로 마귀에게 속하는 것이고, 내 몸에 더러운 것을 내어쫓지 않는 자가 바로 죄를 짓는 자다. 그래서 결국 내 몸에서 범죄를 일으킨다. 우리 영혼 속에서 어떤 범죄를 일으키는가? 매너리즘, 무능의 습성에 젖게 만든다. 이것을 뽑지 않고 삶에 그냥 안주하려고 하는 이상한 놈이 우리 안에 들어와 있다. 여기에 눈을 뜬다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일어나 뛰어라!’ 명령하는 것이다. 우리를 다스리는 만왕의 왕이 우리를 책임져주신다고 약속했다. “강한 자를 결박하면 내가 너를 책임져준다.” 죄와 저주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겠다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버리면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져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귀와 싸우는 자를 책임져주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를 책임져주신다. “저희 죄에서 너희를 구원할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 복음은,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라고, 강한 자를 깨뜨리라고 우리에게 주신 절대 복음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은혜의 통로를 선택해야만 살게 된다. 인생 여정에 비상구가 어디인지 알지 못한 채 사는 것은 멸망상태로 있는 것이다. 열차를 타도 비상구가 있고 건물마다 비상구가 있다. 그런데 그것을 무시하고 살고 무능의 습성에 젖어 있음을 인지하지 않으면 불이 났을 때 죽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상구를 허락해주셨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 가슴에 있는 생기를 인간에게만 불어 넣어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람으로 밀려오는 하나님의 생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으로 들이마시는 은혜의 사람이 되라.
죄의 권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비상구를 가졌던 다말은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자신의 가문을 통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탄생해야 한다는 것에 가문의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고, 자기 시아버지를 통해서 대를 이어간다. 창3:15의 언약을 잃어버리지 않고, 창3:15 언약을 잉태하여 지금까지 우리가 그 은혜 속에 있게 된 것이다. 윤리, 도덕적으로는 돌 맞아 죽어야 하지만 그는 옳은 일을 해서 예수님의 족보 속에 들어가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다. 만약 다말이 시아버지를 통해 애를 낳지 않았다면 인류는 멸망 받게 되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일에 관심도 없고, 자신은 도대체 왜 과부로 살아야 하는지 질문 속에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다. 무능의 습성과 안주하는 심리 속에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이렇게 살면 다 멸망 받게 되는구나. 내가 돌 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다음 세대들에게 이 구원의 길을 남기지 않는다면 지구는 멸망 밖에 없구나’ 수 천 년 역사 속에 미래를 들여다 보았던 다말을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기생이었던 라합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나쁜 습성을 가진 자 처럼 손가락질을 당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절대 성령, 창3:15에 이끌린 여인이었다. 그래서 기생 라합을 통해 다윗의 혈통이 태어나게 된 것이다. 사람을 정죄하는 눈빛, 율법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그 판단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하나님은 아무리 이상하게 망가졌다 할지라도 언약을 붙잡는 자를 의로운 자로 인쳐 주신다.
밧세바는 우리야 장군의 아내로, 사회적으로는 남편이 있었으나 간음한 여자, 돌 맞아야 죽어야 할 여자였지만 하나님은 이 밧세바를 축복해주셨다. 그래서 다윗을 통해 솔로몬이 나오게 되었다. 국가적으로는 충성된 장군이었지만, 전쟁의 승리만을 추구했지 하나님에 대해서는 멀었던 사람이었다. 아무리 세상에서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위대한 장군으로 칭송받아도 하나님과 멀어지는 자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를 축복하신다.
모압 땅에 룻이라는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과는 결혼할 수 없는 저주를 받은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고백 앞에 하나님은 이 여자를 축복하셨다.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자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마리아를 여인들의 어머니로 인쳐 주시고, 여자 중 가장 복 있는 자라고 할 만큼 축복하셨다. 하나님은 이렇게 창3:15에 순복하는 자를 축복하신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이 사람들은 결정적 순간에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받아들였던 자들이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이 도대체 왜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을까? 나는 누구인가? 창3:15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주어졌구나. 하나님을 떠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상실해버린 이 시대에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리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의 입술이 되어야겠구나. 내가 이 언약에 입 맞추는 자가 될 것이다.’ 절대를 가진 자였다. 우리는 세상 노래에 너무 입 맞추고, 세상 언어에 입 맞추다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상실해버린 채 매너리즘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할 것이다.
* 창3:15 예수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혈통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 은혜에 감격이 있고, 그 은혜의 결을 따라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일을 어떻게 살 것이냐고 답답해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 시간 예배에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 한 시간의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내 영혼 속에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죄의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예수님이 이것을 하라고 요8:34 간음한 여인에게 메세지를 던지셨다. “네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오랫동안 예배를 드렸지만, 간음에 걸려들고 사람들에게 걸려들고 짓밟히고 망신당해 삶이 무너진 이유가 무엇이냐? 사단의 노예로 살았기 때문이다.” 요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할 수 있듯이, 죄의 종으로 살면 절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죄의 노예들은 요8:44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한 시간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면, 예수님의 말을 들을 수 없는 신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온몸이 원죄로 퍼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한 시간 예배를 통해 말씀 듣는 것에 집중하면 일주일 내내 말씀을 자꾸 듣고 싶어진다. 그래서 주일에 나눠주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성취하는 자가 된다. 강단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기도할 때 어떤 효과와 효력이 우리 몸에 나타나는지 실천하면 반드시 알 수 있다. 그런데 말씀을 들을 줄 모르고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다. 창3장은 더러운 무능의 습성이다. 하나님이 주신 빛의 역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흑암에 안주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일어나지 못하는 앉은뱅이, 틀어진 중풍병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지고 박살나서 새롭게 일어나는 은혜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가?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연약하고 무능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찬미하며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하나님은 은혜로 축복하신다.’ 죄에서 나를 구원하실 자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이 은혜를 깨달은 사람에게 마1:23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리스도 성령이 오신다. 그래서 과거와 아무 상관이 없이 지금, 오늘, 나에게 그리스도의 영으로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힘을 얻어라!’ 선포해야 한다. 이런 기도의 힘을 가져야 한다. 사망의 잠에서 일어나야 한다. 세계복음화, 아니, 내 몸의 복음을 위해서라도 나를 깨워야 한다. 나를 깨우지 않은 상태로 다른 사람에게 메세지를 주면 같이 매너리즘에 빠진다. 내게 있던 영들이 붙어버리고, 내 영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무능의 습성의 영이 들어가면 같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냥 안주하고 있으면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쌍묘의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가룟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붙어 다니다가 결국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로 내가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의미가 무엇인가? 자격없는 우리에게 일방적 사랑을 주셨다는 것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어둡고 캄캄한 흑암의 상태인 내 상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요1:29 “보라, 너는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이 음성을 들어야 한다. 내가 짊어져야 하는 그 십자가의 길을 그가 친히 담당하시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그 모습을 봐야 한다. 노예 상인이었던 존 뉴턴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아프리카 흑인 노예 상인으로, 하루는 노예를 실은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데 무시무시한 폭풍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배가 난파하는 위기에 처했다. 그 당시 그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다. 그런데 위기의 상황에 두려움 속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가 심령에서 나오게 되었다. 오랫동안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사람으로 전락하여 잔인무도한 노예 상인으로, 사람을 파는 이상한 강도로 살아왔던 자기 삶에,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훗날 하나님을 믿고 그가 지은 가사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이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그 가사를 자기 묘비에 썼다.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 복음은 나를 발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 예수님을 아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다. 존 뉴턴이 어려움 속에 하나님께 요청을 구할 때 자신이 운명의 쇠사슬에 묶여있는 사단의 일을 보았다. ‘내가 사단의 운명에 묶여 마귀에게 종노릇하며 살았구나.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단의 권세로부터 내가 해방 받지 못한 채, 창3장의 저주로부터 내가 마귀의 노예가 되어 마귀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었구나’ 그 때 그는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서 해방의 맛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을 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통해 해방을 받을 때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자가 된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게 된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된다” 그래야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할 수 있게 된다. 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에게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권세가 그리스도 속에 있다는 것을 아는 자가 현장에서 제자를 찾게 된다. 복음의 내용, 복음의 말을 가지고 강한 자를 결박하면 온 천하를 갖는, 막16:15의 말씀을 성취하는 자가 된다. 그래서 딤전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 이라는 제자가 나오니까 바울이 또 다른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 행1:8을 성취할 자가 나타나니까 땅끝을 보는 힘이 생겼다. ‘복음에 지속하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 이 나오니까 전도와 선교가 새로운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마12:28~32의 사람이 나오면, 죄와 사망에 묶여있는 자를 해방시켜 줄 제자들이 탄생되면, 보이는게 달라진다. 사람 관계 속에서 승리할 자를 만나면 행복해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 이라는 제자가 지역에 있으면 그를 통해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증거가 일어나고, 이웃이 살아나고, 생명 공동체가 일어나게 된다. 사람 관계 속에서 승리하는 비밀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자신이 거듭나기 위해, 회개하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들은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들에게서는 떠나야 한다. 외식하는 자들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하는 것 뿐이다. 겉만 번지르하고 속 사람은 이리가 되어있다면 그것처럼 무서운 범죄가 없다. 사람을 살려주는 치유의 공동체,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치유의 집을 세우는 자, 인간관계에 승리하는 오직 하나님의 사람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눅9:23의 제자가 나와야 한다.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면서 인간관계를 승리하는 제자들이 탄생되어야 한다. 마16:23 사람의 일을 도모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시작될 것이다. 마4:19, 사람을 낚는 자들이 복음을 위한 자유인이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아는 자는 자유인이 된다.
눅9: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가 되시려고 이 땅에 삼중직을 가지고 오신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으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다. 사단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나, 이제는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그리스도로 주셨다. 세상의 무능의 습성 안주하는 심리 속에 매너리즘에 빠진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이런 사람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세계적인 환상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알면 전 세계 사람들이 나를 보는 순간 “나를 도와주세요” 하는 음성, 환상이 보인다. 세상을 혼미케 하는 음녀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여야 한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시니이다” 이 비밀이 있어야 세계 모든 현장 속에서 음성이 들린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 이 소리가 들리는가? 그렇다면 현장을 정복할 수 있고, 현장에서 충만할 수 있고, 현장을 다스릴 수 있고, 현장에서 번성할 수 있다. 세계 역사를 바꿔놓는 사건이 우리에게 놓여져 있어서, 이제는 전도와 선교 전략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그래서 훈련을 받으라는 것이다. 영화에 나온 대사들을 기록해서 노트로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완전 정신이 나간 이상한 상태가 된 것을 보았다. 이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에 입 맞추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복음의 말씀에 입 맞추면 세계를 정복해 가는 것이다.
성경은 언약의 결을 따라 계시적 사건을 통해 창3:15을 구약과 신약에 나타내고 그리스도를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언약을 가진 자를 통해 열방이 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의 구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반드시 살리라고 약속하셨다. 교회는 반드시 복음의 뿌리가 있어야 하고 교회는 반드시 복음의 여정이 있어야 한다. 창3:15, 창6:14, 출3:18, 사7:14, 마16:16 마28:18~20 이 언약의 흐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교회는 구름 기둥, 불 기둥,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보호를 받고 광야에서도 반석에서 샘물을 얻는 축복을 받게 된다. 이 축복이 언약의 흐름에 있는 교회에 있다. 이 언약의 흐름에 오직, 유일성을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은 반드시 재창조의 응답을 주신다. 히브리 하나님이 바로 그리스도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모른다. 눅9:20 베드로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고백했다. 다윗이 믿었던 하나님이 누구인가? 바로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 비밀이 있어야 38절,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 사람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사람은 성령이 아니라 악령 상태로 사는 것이다. 요8:34 죄의 노예로 살 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된다.
* 히브리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헬라땅에 전파되는 과정이 본문 말씀이다.
구원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드디어 소아시아 지역에서 유럽으로 방향을 틀게 된 사건이다. 그래서 유럽에 그리스도 하나님이 들어가게 되고 드디어 로마를 정복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갖게 되면 이렇게 세계를 정복하게 된다. 그래서 누가 그리스도의 그릇이 될 것이냐 누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것이냐, 그 사람을 통해 열방이 복을 받게 된다.
바울의 선택은 언제나 자신의 목숨을 그리스도께 바치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언제나 고백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이제 내가 안에 그리스도가 사셔서 이제 내 목숨이 아니다” 그래서 행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누가 그리스도의 그릇이 되는가? 그리스도께 목숨을 바쳐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는 자가 된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라 밝히 증언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자는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이런 내용도 모르고 귀신처럼 살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어떤 사람을 보면 닭털 뽑듯이 뽑아주고 싶지만 가만히 내버려 둔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가만히 기다리고 기도 속에 있으면 은혜 가운데 재앙 받지 않고 은혜로 살게 된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그 공동체를 통해 열방이 복을 받게 하신다.
하나님은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밝히 증거하는 자에게 그리스도로 함께 하시고, 이것을 밝히 증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찾게 하신다. 행18:9~10”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히브리의 하나님이 드디어 그리스도가 되셨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이것을 알고 말해야 한다.
전도와 선교에 있으면 모든 문제는 끝이다. 기독교가 유대 아시아에서 헬라 곧 유럽으로 가는 현장이 본문이다. 그래서 로마를 거쳐 대한민국까지 이 말씀이 오게 되었다.
행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이렇게 애쓰는 힘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무능의 습성을 깨뜨리고, 안주하는 심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을 가진 자는 애쓰는 자가 된다. 오로지 기도에 애쓰는 자가 된다. 그런데 애를 써도 성령이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애쓰면 성령의 이끌림을 받게 되고 성령의 완벽한 인도를 받는다. 애쓰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왜 그들이 가고자 하는대로 보내지 않고 마게도냐로 보내셨는가?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가 환상에 보인 것이다. 알렉산더 왕의 아버지 이름이 빌립보였다. 마게도냐 사람이 환상으로 보인 것이다. 빌립보에 갔더니 그 성에 매력적인 여자 루디아를 만나게 되었다. 자주 장사하는 산업이 루디아, 경제권을 가진 루디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 제자를 만난 것이다.
행16: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복음을 가진 우리의 시간표는 바로 애쓰고 힘쓰는 시간표다. 그래서 우리는 안주하지 말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세계복음화를 위해 걸어가야 한다. 예수님이 핏값을 지불하여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축복하셨다.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을 통해 우리를 살아 움직이게 만들어주시고, 침대에 누워있지 않도록 은혜를 주셨다. 그런데 우리가 애쓰지 않고 힘쓰지 않는다면 우리는 큰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단의 전략에 속지 말고, 강한 자를 무너뜨리고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는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으로 힘쓰고 애쓰면 인정하게 되고, 그 방향으로 힘쓸 때 길이 열렸다.
우리가 살고있는 방향에서 전환해야 한다. 우리가 사는 방향을 복음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성령을 소멸시키는 것, 성령을 근심하는 것이다. 성령의 완벽한 인도 속에 진행되는 디아스포라 미션에 눈을 감거나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돕는 자가 되라. 그냥 어설프게 돕지 말고 힘쓰고 애써서 돕는 자가 되라. 그러면 우리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성령의 완벽한 인도 속에 진행되어지는 디아스포라 미션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발견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따라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진리 속에 무한한 보좌의 능력이 있음을 발견했사오니 이제는 강한 자를 결박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생명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일 일을 걱정하고 내일 일을 어떻게 하느냐고 묻지 않고 예배에 집중하여 말씀에 사로잡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 말씀에 붙잡혀 애쓰고 힘쓸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그 증거를 체험하고 디아스포라 미션 속에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인간관계를 승리하고자 오늘도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인생 여정에 비상구가 어디인지도 모른 채 멸망 상태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문제로 찾아오는 저주와 재앙을 알고 창세기3장 15절의 복음을 붙잡아야 한다는 절대를 갖게 하시고, 복음의 내용을 가진 증인의 길을 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내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성경의 은혜의 결을 따라 내게 주신 창세기 3장 15절 언약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과 상관있는 자, 그리스도의 세계 속에 있는 자가 되었음에도, 빛의 역사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흑암에 안주하여 무능의 습성으로 살게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나를 책임지신다는 절대 확신 속에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말씀을 듣지 못해 내일 일을 염려하며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삶의 방향을 복음으로 전환하고 기도에 애쓰는 자가 되어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음성을 듣고 생명공동체를 이루게 하시고 성령의 완벽한 인도 속에 진행되는 디아스포라 미션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