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것도 살리고 병든 것도 치유되는 완전 믿음, 예수는 그리스도"
(마 9:18-2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마태복음 9장 18~26절
* 사람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안식일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안식일의 주인이 사람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따라서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마가복음 2장 27~28절,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따라서 인자가 우리의 주인이 되면, 안식할 수 있다.
마태복음 1장 21절, 보라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자라.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잉태되어야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 받고, 사망의 법에서 자유 한다.
마태복음 1장 23절,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지금 함께하고 있기에 안식일은 우리를 위하여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예배 때 말씀을 통해 참 평안을 얻기를 축복한다.
→ 안식일에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낙심과 절망과 질병의 저주도 다 내려놓고 안식, 참된 평안을 얻어야 한다
마태복음 8장 17절, 우리의 병과 약한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짊어지셨다. 그분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믿을 때 성령으로 역사하시기에,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닐 필요 없다. 안식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4장4절, 이 세상 신으로부터 혼미케 되지 말고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길 바란다.창1:27 그래야 28절, 만물을 다스리고 복종시키고 정복하고 충만해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약한 존재가 되어 피조물을 우상숭배 한다. 돌 앞에 빌고, 나무에게 빌고, 온갖 이상한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 섬긴다.
창세기 2장 7절,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그래서 원래 영적 존재인 사람은 영적인 능력이 있기에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것이다. 로마서 8장 17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모든 것들을 정복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로마서 8장18~19절,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은 영적 능력을 갖춘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영적 능력이 있으면 피조물들이 굴복한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보다는 마귀가 준 병을 가지고 산다. 창세기 3장 5절, 마귀가 준 병에 걸려서 지금 다 이상해졌다. 눈이 밝아져 세상 것만 보인다. 그래서 마귀, 악령, 귀신의 역사를 모르고 세상 것만 보고 세상 앞에 우상 숭배하는 것이다. 또한 세상 것을 보면서 하나님 노릇 하고 있다. 우리의 기준으로 방법으로 우리의 끼를 가지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 자존심, 자존감, 시기심, 이기심 등으로 충만해져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율법으로 다투고 논쟁하며 수군대고 있다. 이런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이제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멋지게 인생을 마무리하기를 축복한다.
→ 사단의 말을 제거하도록 안식일을 주셨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사단의 일을 멸하라고 예배를 주신 것이다. 예배 때 들은 말씀으로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드는 사단의 일을 멸해야 한다. 사단이 끊임없이 공격해오지 않는가! 욕심쟁이로 살라고, 거짓말쟁이로 살라고, 살인의 칼춤을 추며 살라고. 이렇게 살면 행복해지고 기쁘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이길 수 없는 살인의 광기로 인하여 분노 조절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다. 의로운 분노가 막 솟아난다. 고전15:56, 죄와 사망의 법에 걸려있는 사람이 쏘는 것은 죄의 권능이요 율법이다. 결국은 다툼뿐이다.
→ 낡은 것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자
몸에 새 술, 즉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기쁨도 없고 행복도 없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길 바란다! 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가? 사도행전 2장36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확실히 알아야 한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삼중직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말씀을 지키면서 그 말씀 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공중 권세 잡은 자, 이 세상 마귀는 말씀을 영혼에 담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한다. 지난주에 낡은 것을 버리라고 말씀하셨는데, 낡은 것을 안 버리고 예배에 왔다면 졸리고 무기력하고 답답하고 시계만 계속 들여다 볼 것이다. 그러나 낡은 것을 버리라는 말씀을 받고 마귀의 일을 멸하고 낡은 것을 버리고 왔다면 예배 중에 맑아지고 깨끗해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래서 안식일이 우리를 위하여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을 회복하지 못하면 예배에 성공한 게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더 죽이고 피곤해지며 사람의 눈치를 보고 어설프게 아는 것 가지고 논쟁하고 다툼만 일으키는 문제 생산 공장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말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안식일 때마다 들은 말씀을 일주일 동안 붙잡고 살면 변화와 이적과 응답과 축복이 쏟아진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뱀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하늘에서 내어 쫓긴 범죄자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2장 14~15절,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로마서 8장 2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너를 해방케 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대속주로 오셨다.막10:45 삼중직 그리스도로 일주일 묶인 것을 풀고 안식일에 오면 행복하고 기쁘다. 게다가 예배 때마다 전리품을 가져와 헌신할 수 있다. 왜냐면 부요케 되고 넘어지지 않고 잘되어지니까. 만약 풀지 않으면 실패하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깨지기에 아까워서 못 가져온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아무 일도 못하고 사망의 세력 잡은 자 마귀의 종노릇 했다는 것을 죽기 진적에 알게 된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기에, 권세를 마음껏 사용하고 누리다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함께 가길 바란다.
창세기 3장 15절은 마태복음 16장 16절로 표현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가 삼중직을 가지신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요한복음 14장 6절,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벧전2:9,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이런 신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영적인 능력이 있음에도, 귀신 들린 자들한테 모든 걸 빼앗기고 무시당하고 교회 와서 운다면 정신 차려야 한다. 불신자들한테는 절절매고 무릎 꿇고, 교회에서는 잘났다고 떠들고 힘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고백하고 그 이름을 부르면, 부요케 하신다.롬 10:12
그리스도의 전적 은혜가 임마누엘로 임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지기를 축복한다.
* 죽은 것도 살리고 병든 것도 치유되는 완전 믿음, 예수는 그리스도
→ 말씀을 듣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믿음을 선택하고 기다릴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메시지를 듣고 믿음을 선택한 마태는 이란 작품을 남겼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실망감을 주었어도 그리스도를 선택한 이후부터는 삶이 바뀌었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마태의 소문을 듣고 감동된 자들이 있었다. 군대 귀신 들린 자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은혜를 받고 귀신 들림에서 해방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가슴에 새겨 은혜를 받고 믿음이 생긴 사람들이 있었다. 몸이 틀어지는 중풍에 걸린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서 해방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믿음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게 바로 회당장 야이로였다. 어느 날 그의 딸이 죽을병에 걸렸다.마 9:18 마가복음 5장 22절,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아래 엎드리어. 회당장 야이로는 낡은 것을 인정하는 예배자였다. 예수님이 세리의 집에서 죄인들과 먹고 마신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가 누구인가에 관한 소문을 들었던 것이다.
종교적 편견과 독선을 버리고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누가는 기록했다. 누가복음 8장42~44절,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동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혈루증이란 혈액이 썩어가는 병을 말한다.
자신의 자존심, 체면, 지위, 이런 것들을 다 무너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문을 통해 볼 수 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하러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소문을 들은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증을 앓는 여자는 그리스도께 온 것이다. 오늘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인간이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이게 되었다. 그래서 일평생 사단의 종 노릇하는 운명이 된 것이다. 그래서 사는 게 저주다. 게다가 아비로부터 삼사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고,출20:4~5 살면 사는 만큼 인격과 속사람은 부패되어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늙어간다, 죽어간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세상의 것에 집착하면 하는 만큼 썩어간다.
율법 속에 갇혔던 회당장 야이로가 자녀 문제로 인해 철이 든 것이다. 지금 자녀들에게 문제가 왔다면 철들길 바란다. 지독하게 안 믿으니 지위, 자존심 내려놓고 예수 앞에 무릎을 꿇으라는 것이다. 야이로 회당장은 예배하는 자, 설교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자녀 문제 때문에 예수님 앞에 항복한 것이다. 율법 안에서 설교한 만큼 자기 딸은 죽어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언약이 아니면 사람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인생의 답은 ‘예수는 그리스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가 안 되어도 믿고 기다리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소문을 듣고 내게 달려와 내 옷깃을 만진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 혈루증 여자는 예수의 소문을 듣고 이미 마음에 믿어버린 것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이 기름 붓듯 성령을 부으신 이유는 마귀에게 눌린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내가 그의 옷깃이라도 만지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딸아 이제는 안심하라 소문을 듣고도 믿는 딸아 너는 안심하라” 그 때 저주가 그 여인에게서 단번에 끊어졌다. 구약시대에는, 혈루증은 저주 받은 사람이 걸리는 병이었다. 피에는 생명이 있는데 혈루증은, 피가 썩어가고 계속 몸 밖으로 흘러나오는 병이다. 그런데 여자는 저주 받은 자신이 해결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온 것이다. 저주 받은 사람도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으면 해결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마가 다락방에 일어났던 이 메시지가 우리에게 성취되길 축복한다.
삶 속에서 오늘의 말씀이 성취되어야 한다. 오늘의 말씀이 삼중직 그리스도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끊임없이 사람의 일을 도모하려는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일만 하다가 마귀의 종 노릇만 한다. 왜 사람들이 넘어지고 자빠지고 깨지는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롬11:11~12
넘어지고 실족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옆집에 사는 이방인은 네가 가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쉽게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그 이름 잘 부르는데, 너는 왜 안 하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이 이 말이다. 12절, 그들이 왜 넘어지고 실패하는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옆집의 이방인은 굉장히 풍성해진다. 그들은 점점 충만해진다. 그리스도를 안 부르는 사람 열 받으라는 것이다. “왜 나한테는 안 주세요?!” “똑바로 하라”는 것이다. 이방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똑바로 믿으면 앞으로 세워줄 것이라는 것이다. 병에서 치유 받게 될 것이다.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믿지 않는 자녀들을 시기 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믿는 자녀로서 확실하게 믿어봐라. 그러면 이방인의 풍성함 그 이상의 충만함이 시작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병든 영혼을 치료하시기 위해 치료자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오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의 기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야 한다. 요한복음 14장14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그럼 자연히 응답이 온다.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를 갖게 된다. 마가복음 3장14~15절,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런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를 갖기에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땅 끝까지 도전하게 된다.
→ 사단이 준 재앙의 병은 창세기 3장 15절, 창세기 3장 21절로만 해결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병든 영혼을 치료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양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혀주셨던 즉 어린 양의 피의 언약이 이루어진 것이다. 요19:30, 다 이루었다.
창세기 3장 21절, 요한복음 1장 29절에 어린 양이 등장한다. 그 어린 양이 요한복음 19장30절,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요한복음 20절22절, 부활하셔서 생기를 불어넣어주셨던 하나님이, 이제는 영원한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안식일마다 성령 충만, 성령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말씀을 받아야 한다. 창세기 2장 17절, 안식일마다 아담과 하와는 말씀을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반드시 너는 죽으리라!”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하지 못한다.
그러나 말씀을 버리지 않고 말씀을 지키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창세기 2장18절,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 로마서 8장 6~7절, 육신의 생각으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되고 사망에 묶여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약속대로 오신 분이 현장에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알면 응답이 오고 믿음이 생긴다.
나는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하는 사람 못 봤다. 그리스도를 각인, 체질, 뿌리내린 사람을 못 봤다. 그리스도를 오직, 유일성, 재창조하는 사람을 못 봤다. 그리스도를 24시, 25시, 영원 속에 있는 사람을 거의 못 봤다. 이것을 시작해야만 재앙의 시대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시간표를 갖게 된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너는 죽으리라.” 그러면 “생명의 떡을 먹으면 정녕 너는 살리라.” 요6:35, 나는 생명의 떡이니 예수 그리스도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오직 그리스도의 떡을 먹길 바란다. 그래야 살게 된다.
죽음의 문제는 마귀의 종노릇 하는 것이다. 마귀가 준 병으로 한 번 드러누우면 못 일어난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를 체질화 하면,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일어나라!”고 선포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이 나타나면 해결할 수 있다. 모든 저주와 재앙의 질병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이니라. 어둠에 갇힌 상태에서 해방 받기를 축복한다.
병든 영혼을 치유하라고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병든 영혼을 치유하지 아니하면 죽는 날까지 수군거리며 살다가 죽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수군거려보지도 못하고, 세상적인 언어만 사용하다가 이상해져간다. 함께해서는 안 될 사람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인생 여정 속에 함께해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 에베소서 5장 5~7절, 정녕 이것을 너는 알아야 된다. 종교로 음행하는 자나 율법으로 논쟁으로 다툼으로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하는 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한다. 에베소서 5장11절,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영적 싸움하라는 것이다.
이 시대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이 가장 매력적이고 하나님의 자녀 된 생명의 빛이 마음과 생각에 흘러넘치기를 축복한다.
→ 병든 영혼을 치유하는 길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요1:12 요한계시록 3장20절,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영접하고 문을 열어주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기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끊임없이 결박하여 내어버리고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명을 갖게 된다.
로마서 8장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래서 우리는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함께하는 창조주 하나님을 언제나 아빠로 모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것을 풀어내고 마귀의 일을 풀어내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선택한다. 그리스도만 우리 안에 살아계시면 참 자유인이 된다.
전도서 12장12절, 사랑하는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경계를 한 것이다.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지 않으면 많은 책을 짓고 읽고 공부하면 몸만 피곤하고 병들고 늙어서 이상하게 죽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탄이 피곤함 속으로 끌고 간다.
로마서 10장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교회에서 무엇을 듣고 무엇을 알아야 되고 무엇을 깨달아야 되고 무슨 말씀을 받아야 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 하나다. 이 답만 있으면 피곤하지 않다.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으로 역사하셨던 그리스도를 체험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사도행전 4장12절,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유대 종교로부터 자유와 해방을 받는다. 율법과 전통과 규례와 모든 번제로부터 완전 해방 받는다. 다양한 유대 종교의 제사법에서 완전 해방 받는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하신다.
모든 종교에서 초월하라고 하신다. 고린도전서 3장16절,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는 것을 알아야 산다는 것이다. 알면 우상 숭배하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12장2절,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이 끄는 그대로 끌려갔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들에게, 종교주의자들에게 안 속는다. 범죄 집단들, 사단의 소굴로 안 끌려간다.
고린도전서 12장3절, 예수는 그리스도!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할 수 없다. 베드로전서 2장9절, 이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하늘 배경을 가지고 하늘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하늘의 군대가 움직인다. 그래서 사망이 두렵게 하거든 명령하자.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일어나 걸을지어다!”
잠언 4장20~21절,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너는 꼭 귀를 기울이라. 그리스도를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그리스도를 네 마음에 지키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러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정복한다. 여호수아 21장 45절, 여호와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족속들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마태복음 28장18절, 마가복음 16장15~20절, 누가복음 24장49절이 응하고, 요한복음 21장15~18절,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어린 양을 먹이고 어린 양을 칠 수 있을 만큼 재물의 능을 부어주리라 하셨다.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충만을 받는다.
빌립보서 2장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로마서 8장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영원히 살리라.
마태복음 8장2~3절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나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진물 나는 곳에 우리 예수님이 손을 대어주신다. 그리스도를 가까이 하면 할수록, 그리스도를 지키겠다고 결단내리면 내리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역사하신다. “내가 원하니 너는 깨끗함을 받아라.”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신다고 하신다. 원하셔서 우리를 불렀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을 주셨다.
출애굽기 23장25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병을 제해주신다. 신명기 7장15절,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으면, 우리를 미워하는 자에게 그 악질이 돌아가게 하신단다.
그래서 나는 기도했다. “하나님, 제 생애 살아가는 여정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제가 설교할 수 있도록 제게 힘을 주세요.” 요한복음 20장31절, 오직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너희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비밀을 알면 원죄를 해결하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마음껏 누리면서 정복해 간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축복, 새로운 도전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중풍병자라도 문제될 일이 없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직, 유일성이 안 되기에 공황 장애를 앓는 것이다. 공황 장애에 걸렸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각인하라는 하나님의 절대 사인, 하나님의 절대 은혜다. 나와 나의 아내도 공황 장애를 겪었다. 세상의 지식을 아는 만큼 공황장애가 온다. 일종의 정신병인 것이다. 세상의 지식을 배우면 배우는 만큼 이상해지고 세상의 방법을 알고 인본주의를 쓰면 쓰는 만큼 더 이상해진다.
우울증도 창세기 3장 15절을 상실해서 오는 병이다. 어설픈 지난날의 옛 사람의 과거 상처를 생각하며 슬픈 미소를 지으며 위로 받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만나길 바란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모르면 원죄를 해결하지 못해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사단의 권세 아래에서 자범죄만 짓는다. 그래서 열등감, 비교의식, 시기심, 이런 것으로 인해 죄책감, 죄의식에 휩싸인다. 어느 날 좋은 인품과 성품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무시당하는 날이 온다. 결국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홀로 있다가 큰 재앙을 받아 자살하든지 아니면 혼자 죽기 싫어 불 지르기도 한다.
사도행전 10장38절, 나사렛 예수에게 왜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는가? 그렇지 않으면 인품과 성품으로 착한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귀에게 눌린 질병에서 해방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오늘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마태복음 16장16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기에 고백하고 선포하라! 변질되고 삐지는 체질에서 벗어나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옛날에는 상처를 해결할 길이 없어서 길거리를 헤매고 한강에 가서 한두 번 운 게 아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자란 나를 증인으로 이 자리에 세우셨다. 그러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안 알려주면 나는 천벌을 받아야 한다. 사람이 사는 유일한 방법, 사단의 병에서 해방 받는 길, 영적인 문제에서 자유 하는 방법은, 영원히 사는 생명은, 두려움이 사라지는 비밀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 절망의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고백, “예수는 그리스도”
회당장 야이로에게도 절망에 처했던 인생이 찾아왔고, 혈루증 걸린 여인은 12년 전에 비참한 비극이 자기 몸에 찾아온 것이다. 12년간 피가 썩는 병을 앓는 저주 받은 인생으로 낙인이 찍히면 어떻게 되겠는가? 18살에 시작된 그 병으로 인해 가장 활기차고 시집을 가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는 새로운 삶을 살지 못하는 비극으로 인해 얼마나 상처가 컸겠는가.
그때, 그 여인은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게 된다. 불치병에 걸려서 12년간 어려움을 겪으며 용하다는 의사들에게 가 봤지만 치료를 받지 못했다. 사단이 준 병은, 사람에게 찾아가면 찾아가는 만큼 돈만 잃고 더 피곤하고 어려워질 뿐이다. 그래서 죽음만 생각하고 있던 절망의 시간표 속에 하나님의 절대 필요한 시간표를 알게 되었다. 예수에 대하여 소문을 듣고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를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 필요한 시간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아이를 못 낳았던 한나가 하나님의 절대 필요한 시간표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
‘이 땅에는 나실인이 없구나!’ ‘이 땅에 사단의 병에 걸려서 불치병으로 절망의 죽음으로 시달리는 생명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지금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채 살고 있구나.’를 안 것이다.
그래서 혈루증 걸린 여인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회당장 야이로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마가다락방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갔다.
→“너는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음이라”
어떻게 해결 받을 수 있었는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았던 것이다. 마태복음 9장21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메시야 그리스도의 겉옷만 내가 만져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겉옷만 만져도 나는 구원을 받겠다는 믿음.
마가복음 5장 27절, 예수가 메시아라는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소문을 들어도 예수에 관한 소문만 듣지, 사람의 소문은 절대 듣지 말기를 축복한다. 사람이 수군거리는 말들은 절대 듣지 말아야 한다. 예수에 관해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살게 된다.
혈루증 여인의 생각과 믿음은 ‘옷만 만져도 내가 구원을 받으리라’ ‘옷깃만 닿아도 내가 하나님의 축복 응답을 받으리라’
그 여자는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이런 생각을 한 것이다. ‘옷깃만 만지면 살겠다는 생각과 믿음’을 가졌을 때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말씀을 듣게 된다. 절망 가운데서 구원의 소망으로 갱신하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다. 죽음의 시간표 속에서도 메시아 그리스도면 나는 살게 된다는 믿음을 가졌던 것이다. 그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응답을 받게 된 것이다.
영적인 힘의 전달자가 은혜를 주신 것이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의 리듬을 찾아 질병들이 치유되기를 축복한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회당장 야이로는 콧대가 높고 교만하고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고 죄인들하고 늘 밥이나 드시는 이상한 사람이라 비난했던 사람이었다. 그에게 딸로 인하여 불행이 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가 축복으로 바뀌는 사건이 일어났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누가복음 8장 50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야이로가 “내 딸이 지금 죽게 되었으니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내 딸을 구원해 주옵소서.”라고 소리치며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집으로 모시고 가는 도중 혈루증에 걸린 여인을 만난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회당장 야이로는 무슨 메시지를 들었는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이 말씀으로 자신을 살려내지 못했으면, 혈루증 여인을 만난 그 자리에서 모든 게 무너지고 말았을 것이다. “예수님! 빨리 가셔야 됩니다! 지금 내 딸이 죽게 됐는데 이런 저주 받은 여자에게 왜 시간을 낭비합니까, 주여 주여!”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만일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발광을 했다면 그 딸은 영영히 죽어버리고 야이로는 그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나지도 못하고 저주 속에 갇히는 운명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를 지켰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고 자신의 소원을 예수님께 맡겼었을 때 예수님을 집에까지 모시는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이 이런 소리를 듣게 된다. “너와 정혼한 마리아가 애 뱄다.” 이 소리를 들으면 보통 “뭐라고요? 애를 뱄다고? 나 잠도 안 잤는데?”라고 소리쳤을 것이다.
그런데 요셉은 그 소리를 듣고 ‘그런 여자가 아닌데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기다렸다고 했다. 마태복음 1장 19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을 비판하지 않고 이해할 수 없으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는 말씀을 담고 야이로가 집에 도착했는데 딸이 죽었다고 피리를 불고 장례식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야이로가 “죽었잖아요~~! 속았구나. 가시오! 내 딸 죽었는데 무슨! 가! 내가 당신한테 절했던 거 되돌려줘. 우리 동네까지 모시고 오면서 물 사준 거 도로 내놔. 뭐가 메시아야, 가쇼!”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그가 메시야 그가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 그가 우리의 생명을 대신하여 구원자로 오셨다면, 그분이 하는 말씀을 내가 믿으면 된다.”는 절대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 할 수 없기에 내가 고백했다면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죽음의 문제도 해결하신 것이다.
누가복음 8장52절,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이 때 육신적인 사람들은 “이건 뭐에요, 주여? 농담할 일이 아니잖아요. 죽은 건데 또 뭘 잔다고 해요. 당신 귀신 들린 것 아니요,” 등등 온갖 말을 내뱉을 것이다. 회당장 야이로는 원래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들과 같은 영을 가진 사람으로서 부활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자신의 딸의 죽음을 통해서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은혜가 설교자인 야이로에게 임한 것이다. 창2:7, 하나님이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었던 그 하나님이 나다. 내가 왔다. 죽은 생명을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려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내가 왔다. 야이로, 네 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가면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시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셔서 딸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셨다.
“아이야, 일어나라!” 그분이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불어넣어 이르시되 일어나라 하시니라. 아멘!
그리스도는 살리는 영이다.
부활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불완전한 믿음뿐이다. 그러나 부활을 믿으면, 그리스도의 영을 믿으면 영원한 부활의 몸으로 변케 된다. 부활의 영 그리스도가 있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회당장 야이로는 이 사건을 통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오늘 복음의 능력, 메시아 그리스도 재림주가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므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기를 다시한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죽은 것도 살리고 병든 것도 치유되는 완전한 믿음,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이 비밀을 우리가 간직할 수 있도록 오늘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강단에 흐르는 메시지만 듣고도 참으로 믿음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너는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음이니라’는 축복이 저들 영혼 속에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특히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말씀이 저들 영혼 속에 울려 퍼짐으로 말미암아 침묵 속에 그리스도 영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어설프게 예수님을 믿어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일만 하고 살다가 모든 것을 빼앗기고, 죽음에 이르러서야 사탄의 종노릇한 인생이었음을 깨닫는 비극에 빠지지 않도록,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를 배우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만물을 복종시키는 영적인 능력을 받아, 참된 평안과 해방을 누리는 안식일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자존심과 지위를 내려놓고 오늘의 말씀을 오늘의 기도로 연결하여, 세상의 것만 보고 율법으로 논쟁하는 마귀의 병과 말씀대로 살지 않는 마귀의 일을 그리스도 삼중직으로 깨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지킴으로써, 원죄로 병든 영혼과 몸이 치유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재앙의 시대에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누리고, 행1:8 말씀이 내게 응하여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 속에서 죽은 것도 살리고 병든 것도 치유되는 완전 믿음, ‘예수는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