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은혜 안에 딱 붙어있으라"
행 14:19-28
우리는 역사를 통해 지금도 바울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 바울이 종교에서 해방 받았듯이, 우리도 종교에서 해방 받으면 바울 보다 더 큰일을 하게 된다. 우리는 구약과 신약, 서신서 모든 성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성경의 역사를 믿지 않는다면 불행한 사람이고 빗나간 우상숭배자가 될 뿐이다. 바울은 돌에 맞아 죽어도 다시 그 성에 들어가고, 자신을 핍박한 마을로 다시 들어갔다. 나를 다스려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축복 속에 바울과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일어나야 할 것이다. 그래서 237 나라에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길 축복한다. 예수사랑교회는 종말론적 교회로서 237나라에 후대를 키우기 위해 심지를 뽑는 날을 맞이했다. 그냥 뽑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의 대변자의 자격을 가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속인들도 귀신들려 그 지역에서 깃발도 꽂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가졌으며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했음에도 귀신들린 사람보다 수준이 떨어지면 되겠는가?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믿음에 붙어 있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어떤 믿음에 붙어 있어야 하는가?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나를 해방케 하였음이니라.” 우리는 원죄로 인해 죄의 권세가 나를 사로잡아 죽이는 엄청난 저주와 재앙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예배라는 제사법을 통해, 피흘림을 통해 구원을 받는 것이다.
*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삼중직 속에서 예배하지 않으면 예배를 드리러 와서 치명적인 고통을 당하게 된다.
구약의 예배는 반드시 피 흘림이 있어야 예배로 인정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롬8:9에 분명히 말씀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예배를 실패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물가 여인은 예배를 실패함으로 여자로서 받아야 할 재앙을 다 받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물가 여인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사람이 예배 할 때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하나님이 받으신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릴 만왕의 왕이 지금 네 앞에 계시는 진리의 영이시다. 네가 나를 믿으면 너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고 죽음의 문제까지도 해결 받는다.” 무릇 살아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놓고도 그리스도 없이 육신으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온갖 육신적 질병과 재앙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러 와서 이 성전에서 그리스도의 영 없이, 그리스도의 능력이 없이 예배를 드리면 교회는 마귀의 소굴이 되고 육신적으로 장사하는 곳으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이 성전을 헐어버리겠다고 말씀하셨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강도의 굴혈로 만들기 위해 예배당을 지으려고 한다. 그러면 절대로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과 염려, 낙심과 절망, 불안장애, 정신문제를 가진 채로 예배에만 앉아 있으면 인생 문제는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
인생에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은 죽는다’ 는 것이다. 성공, 행복, 돈, 실패… 이런 것이 진짜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성공도, 행복도, 평안도 없고, 실패라고 하지만 그 실패는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것이다. 인간은 죄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아야 살게 된다.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으라고 ‘성전’을 예표로 말씀하셨고, 우리에게 예배를 주셨다. 죽음에서 해방 받으라고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이 비밀 없이 교회당을 들락거리면 인생은 더 어려워진다. 빗나간 우상 숭배자들은 결국 하나님 나라의 길을 포기한다.
이런 자들이 바로 본문에 바울과 바나바를 괴롭힌 유대인,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었다.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자부하는 자들이 더 악질이 되어있는 것이다.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완악해지고 불안장애를 가지고 사는 자들이었다. 세상이 해결할 수 없고 사람의 힘과 권력, 돈,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권세를 해결 받으라고 하나님은 창3:15, 창3:21 피의 언약을 주셨다. 죄의 병을 고치라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우리 가운데 계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몸에는 성령, 진리의 영이 있어야 한다.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교회를 다녀도 어려움이 온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다운 교회를 찾아다니려고 하지만, 겉을 화려하게 지어놓은 성전에 있으면 된다고 생각할 뿐이다. 사단에 의해 생각 없이 끌려 다니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질문 한 번 던져보지도 못한 채 어느 날 죽음의 운명을 맞이한다. 그래서 죽으면서 까지도 질문 한 번이 없다. 그리고 눈을 감는 순간에 예수님을 모른다는 말을 하고 죽는다. 하나님을 이상하게 오해했던 부자가 지옥에 떨어졌을 때, 그의 소원은 물 한 방울을 자기 혀에 대는 것과 남아있는 동생들이 지옥에 오지 않는 것이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만 된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은 것이다. 죄의 병, 죄의 권능이 우리 몸속에 작동되기 때문에 그 죄의 권세와 병을 치료하려고 오신 하나님은 임마누엘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눅5:20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그 사람의 믿음을 보셨다고 했다. 믿음은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죄사함을 받았다고 믿는다면 썩어가는 문둥병을 치료하라는 것이다.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함께하시는 믿음을 가지면 그리스도로 깨끗함을 받은 것이다.
사람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시켜라. 그래야 ‘나’를 이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당만 다니면서 위로나 받으려고 하고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할 뿐이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못하면 섭섭하고 시험과 갈등 속에 잡힌다. 이것이 종교다. 이런 종교생활에서 해방 받으라고 이 곳에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를 세워주셨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에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들은 점점 나아지고 좋아지는 것이다. ‘너 죄사함을 받았다’ 고 선포하고 명령할 때마다 흑암이 꺾이고 사람은 점점 깨끗해진다. 그런데 삿21:25 이스라엘에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없어 사람들은 각각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고 결국 이스라엘은 망하게 되었다. 아무리 많은 사사와 선지자, 제사장, 왕이 있어도 안 된다. 창3:15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없으면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만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고 하며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사람은 건방지고 교만하고 가증스럽다. 왜 그런가? 창3장에 걸린 인간은, 자신이 전부다 하나님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마귀가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고 시켜놓았다.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죽지 않는 것처럼 만들고, 눈이 밝아져 보는 대로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결국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에서 멀어져 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주 작은 언어에도 좌지우지 된다.
그러나 내 자신과 세상, 사단이 무엇인지 알았던 사도바울은 돌에 맞아 죽는 현장에서도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 지역에서 신으로 존경까지 받았다.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앉은뱅이를 일으켰더니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대하며 제사까지 지내려고 했다. 그때 바울은 “우리는 신도 아니고 너희와 같은 사람이다. 다만,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알리라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신 것이다. 그 이름의 권능으로 이 사람이 걷게 되었다.” 이렇게 메세지를 들었던 사람들이, 우상숭배의 체질을 벗지 못하니까 사람의 선동에 의해서 돌을 집어든 것이다. 자신과 세상, 여론, 환경으로 파고드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훈련이 안되면 사람이 순식간에 돌변해버린다. 오늘날 교회가 이런 영적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육신싸움 속에 교인들끼리 원수가 되고 교단은 원수 중 원수가 되어버렸다.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꾸 빗나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놓지 못하고, 영적싸움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루스드라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이적을 맛보았음에도 유대인들의 선동에 의해 돌을 집어 바나바와 바울에게 돌을 던져서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
우상숭배 하는 자들은 딱 하나, 의식주에 잡혀있기 때문에. 밥 먹고 사는 문제가 끊어진다는 선동의 한 마디에 루스드라 사람들은 돌을 집어 들었다. 그런데 루스드라 지역에 돌을 집어든 사람이 있는 반면, 영생주기로 작정된 제자들도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셨다. 어떠한 말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제자들이 따로 예비 되어 있었다. 바울을 끊임없이 모함하고 매도해도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이런 제자를 찾아 길을 떠나는 것이다. 밥 먹고 사는 문제 앞에 징징거리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현실 속에 이익을 따라 굉장히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많다. 요일2:16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 몸에 충만해져있다고 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우리에게 체질화 되어있다. 세상으로부터, 마귀로부터 온 것이 우리를 휘감아 버렸다. 골3:5 우리의 육체가 우상숭배자가 되어버렸다. 음란과 부정, 사욕과 악한 정욕, 탐심이 온몸에 충만해져있다. 그래서 요8:44 순간마다 “너희는 너희 아미 마귀 거짓말쟁이”에게 체질화 되어 인생을 사는 것이다. 복음은 세상 문제 앞에 굴복하지 않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것이다. 행16:18바울이 귀신을 쫓아내주면 고맙다고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기들의 유익이 끊어졌다고 바울을 핍박하고 고소해서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세상은 유익과 이익을 따라 살기 때문에 그리스도 라는 말이 나오면 너무도 싫어한다.
* 바울은 복음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미 죽음을 넘어선 하나님의 힘을 가진 전도자였다.
세상의 힘이 아닌 위로부터 온 힘이 무엇인가? “다 이루었다” 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충만을 받으면 모든 문제는 끝나는 것이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그분의 약속을 가슴에 새겨 믿는 자가 되었기 때문에 돌에 맞아도 다시 그 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마을마다 핍박과 모함, 모욕을 하고 매로 때리고 돌로 치는데 바울은 어떻게 다시 되돌아 갈 수 있었는가? 행14: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 안디옥으로 다시 돌아가더라” 자기의 자존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절대,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오직 이 복음 안에 딱 붙어있으라.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으로 죄의 권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외식하는 자가 되고 불법을 일삼는 자가 된다” 바울이 그 현장에 다시 들어가 이 메세지를 계속 전달했다. 마23:27~28 사람이 복음에 붙어있지 않으면,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지 못하면 우리 안에 진리의 영, 성령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영적싸움이 불가능해진다. 어떤 목사님 자녀 둘이 자살해 죽었는데, 복음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 믿으면 되었지 굳이 영적싸움을 왜 하냐는 것이었다. 자신이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면 되었지 더 이상 뭘 하냐고, 하나님이 우리 자녀를 데려가고 싶어서 데려간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의 입에서 엄청난 저주의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종교는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 끊어지고 은혜에서 멀어진 자로다” 그 목사님에게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절대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만난 이후 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26:18을 고백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으라고 복음을 주셨고, 어둠에서 빠져나오라고, 사단의 권세에서 종노릇 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복음을 주셨다. 죄 사함을 받아야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이 믿어진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큰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만 찾을 뿐,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하다. 우리가 죄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을 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별된 사람이 되는 것이고 거룩해지는 것이다. 또, 여호와 이레,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기업을 얻게 된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사람들이 이상한 예수, 이상한 하나님을 자꾸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고전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 성전이 너희들의 눈에 보이는대로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죄사함을 받으면 우리 몸이 성전이 된다. 고전3:16 예배 때 모이는 것은 말씀을 받기 위해서다. 그런데 말 못하는 우상을 세워놓고 보이는 그 우상에 끌려 가는도록 하는 것은 종교주의자들이 하는 짓이다. 그리스도가 없는 예배는 사단의 권좌, 사단의 소굴에서 더 타락할 뿐이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사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정신문제가 올만큼 견딜 수 없는 죽음의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온갖 질병이 우리 몸속에 다 들어오는 것이다.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생각의 병, 영혼의 병이 다 찾아온다. 그래서 일평생 모아둔 돈이 있어도, 한 평도 안 되는 작은 침대에서 일어나지를 못하다가 죽는 것이다. 눅4:18 예수님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롬5:6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도 않고 모자란 나를 위해 이 땅에 죽으러 오셨다. 마귀의 포로로 묶인 나를 자유케 하시려고 그리스도가 성령의 능력으로 오셨다. 마귀에게 눌린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그리스도가 나에게 오신 것이다. 롬6:19 “너희가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옛 사람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면 죄의 권세에 그대로 묶이게 된다.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일평생 예배 때 졸다가 죽는다. 예배 때 묶인 것을 풀지 않으면 가정의 저주는 그대로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령과 진리로 우리 몸을 풀어내야 한다. 그래야 창2:7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간다. 요20:22 “성령을 받으라” 는 말이다. 예배는 성령충만을 받는 날, 깨끗함을 받는 날, 눌린 것에서 자유케 되는 날이다.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문제에서 해방되고 자유 해야 한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자유가 와야 한다. 롬5:10 하나님이 우리에게 화목제물로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육신의 생각에 있지 않고 영의 생각에 있어서 평안과 참된 자유함이 오는 것이다. 롬8:6~7 육신의 생각을 갖지 않고 영의 생각을 갖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사로잡아 깨뜨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게 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집안이 흑암으로 쌓이고 개인은 분노 조절 장애를 겪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사랑교회로 보내셨다는 것은, 우리 내면, 아주 깊은 곳에 옛 뱀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그 옛 뱀이 바로 분노조절장애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른 곳에 보내지 않고 예수사랑교회로 우리를 보내셨다. 멋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깊은 곳에는 하나님이 없고 부패하고 썩어 있다. 나는 백 번을 잘하고 백 한 번째 엎어버리는 사람이었다. 한 번 폭발하면 누구도 감당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다. 약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해결하라는 것이다. 롬11: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그리스도로 긍휼을 받았기 때문에 율법을 가지고 의를 내세우면 안 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약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긍휼을 입은 자는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새로운 신분과 권세를 가진 자가 진짜 복 있는 자다. 옛 사람으로 살면 더러운 성질로 이상한 사람만 될 뿐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속에 영접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진 복 있는 자라고 요1:12~14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 노릇하지 않고 건방지지 않는다. ‘만삭되지 않은 나에게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는데 내가 어찌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할 수 있겠는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인데 어찌 하나님이 핏 값을 지불하여 사신 하나님의 자녀를 판단 할 수 있겠는가’ 이런 고백 없이 하나님 노릇하며 신앙생활하면 죽는 것이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나를 믿는다면 너는 깨끗해지느니라” 깔끔하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이 사람아 네 죄사함 받았다” 귀신의 활동은 지금도 실제 일어나고 있으니 이 놈을 내어 쫓아라. 눅4: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예배당에 있었다. 눅4: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우리’ 라고 하는 것은 자기 몸에 엄청나게 많은 것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는 것을 알기만 하면 뭐하는가? 알았다면 예수님처럼 꾸짖고 내어 쫓아야 한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잠잠하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더러운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몸에서 나가라!”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이 상하지 않게 되었다. 우리 안에 귀신병이 빠져나가야 그리스도로 충만해진다.
창3:15에 집중이 안되고, 오직, 지속이 안되면 엡2:1~3 사람은 이상해져간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을 보았지만, 죄의 권세와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은 결국 바나바와 바울에게 돌을 집어 들었다. 그리스도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졌다. 영적싸움이 지속되지 않으면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으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싸움이 지속되면 엡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미 하나님 나라에 머무르는 자가 되고, 하나님 보좌의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엡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다. 엡6:16 불붙은 화살을 미리 꺾어버리고 소멸할 힘이 와야 한다. 내 몸에서 이상한 개소리가 나오는 불화살을 소멸하고 나를 공격하는 언어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야 살게 된다. 엡6:18 무시로 성령 안에서 사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러면 마7:20~23 틀림없는 열매가 나오고, 영적싸움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반드시 좋아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가을에 열매 없는 나무로 전락해버린다. 주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권능을 행하지만 자기 죄의 병 하나를 고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을 향해 예수님이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말씀했다. 고후11:19~20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종교생활은 이렇게 종노릇하는 것이다. 아무 힘도 없이 군중심리와 여론에 따라 움직이다가 누가 자기를 건드리면 이상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누가 건드려도 “예수는 그리스도” 가 나와야 한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를 알고, 보고, 느끼고, 깨닫는 그것을 믿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내 대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가 십자가에 죽음으로, 그 피로 내가 죄사함을 받았다면 이제 자녀 된 신분과 권세의 복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런 존재가 되었다면 우리 입에서 이간하는 말이 나오려고 할 때, 죄의 권세를 꺾고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대속주 그리스도를 살려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교회 안에서 한 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마귀의 소굴이기 때문에 엉망이 된다. 그리스도가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가 있는 예배가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있을 때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받게 된다.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이제 갈등, 시험, 문제, 답답함, 고난을 끝내는 자가 되라.
*우리 몸에 죄의 권세가 무너지지 않으면 종교지도자들에게 길들여져 마귀의 일을 일삼는 자, 마귀의 심부름꾼이 된다.
마귀는 사람을 통해 살인 원정팀을 만들어 군중심리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선동하고 폭동을 일으켰다. 빌라도가 사람들 앞에서 “나는 이 예수에게 죄를 발견하지 못했다” 했지만,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는 소리를 시작했다. 그 소리를 듣고 죄의 권세로 춤추는 자들이 일제히 똑같이 소리를 지른 것이다. 죄의 권세는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것, 마귀의 심부름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몸에 죄의 권세를 깨뜨리지 않으면 일평생 선동하는 자들에게 당하든지, 아니면 군중 심리에 따라 생각없이 살다가 더러운 저주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로 인해 우리 몸에 끊임없이 욕심이 잉태되고 한 번 죄를 짓기 시작하면 죄가 점점 커지는 것이다. 욕심은 절대로 우리 몸에서 가만있지 않는다. 알 수 없는 발작이 일어난다. 종교지도자들에게 이상한 말을 듣고 진짜 복음을 전하는 자를 죽이려고 발악하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을 죽인 자들이 안디옥을 거쳐 루스드라까지 개인 사비를 들여 건너왔다. 죄의 권세로 장악된 자들끼리는 서로 형제보다 좋은 우애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일에 함께 한다. 마귀가 하는 짓은 이렇게 희한하다.
바울은 매를 맞고 돌에 맞아도 스데반만 생각이 났다. 자기 앞에서 스데반이 돌에 맞을 때 천사의 얼굴로 “저들의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소서” 하며 하늘을 우러러 본 것을 바울은 직접 목격한 자였다. 그래서 바울은 매 맞을 때, 돌에 맞을 때 늘 하늘을 우러러 보고 하늘 보좌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소유한 것이다. 행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바울이 죽었다고 생각하자, 로마법에 걸려 자신들이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상한 행동을 했다. 바울을 죽이고도 이들은 세상의 법을 어기는 자, 파괴자, 은폐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와서 도망가기 시작했다. 마27:42 “예수가 남은 구원하였으면서 어찌 자신은 구원할 수 없느냐 예수가 자칭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하는데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예수님을 비아냥 거리고 조롱했던 자들이다. 마귀에게 잡힌 자들은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예측불허의 사람들이다. 바울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자신을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다. 돌에 맞는 그 상황에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을 누리고 있었다. 돌에 맞지 않는 이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었다. 행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우리는 우리 삶에 이적과 아무 상관이 없어야 한다. “너는 어떤 상황에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 속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사망권세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 받아 저주와 재앙이 끝났다. 이미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진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기에 굳은 마음을 가져라. 흔들리지 마라. 이 믿음 속에 딱 붙어있어라.”
*사단의 권좌가 존재하는 이 땅에 우리는 반드시 믿음으로 싸워야 한다.
우리의 옛 사람은 죽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육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영으로 살아야 이 땅에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계2:12~13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은 이 믿음을 받으신다. 우리의 옛 사람은 죽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육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영으로 살아야 이 땅에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행1:14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그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한 120명의 전도제자들은 ‘오로지’가 그들의 전부였다. 영적싸움만 하고 있으면 나를 건져주시는 분도, 그냥 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 삶에는 기도가 전부다. 기도 속에 붙어있으면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내적인 고통과 외부 상황에서 오는 여러 가지 일이 있을지라도 성령의 권능을 가지고 싸워서 믿음을 지켜야 한다.
딤후3:12 고통의 때를 무엇으로 이길 수 있는가? 무릇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에게 고통은 당연한 것이다. 영적싸움 하는 자는 당연히 박해를 받는 것이다. 모함도 받고, 이간도 당하고, 지적질도 당하고, 사람과의 문제 속에 여러 가지 번민도 찾아올 수 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돈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모든 고난과 고통이 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선물인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행3:6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환란이나 고통이나 어려움이나 맞아죽는 일이 있어도 너는 일어나라.”
자기의 신분으로 교회 오지 마라. 원죄 문제를 해결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교회에 와야 한다. 우리의 신분으로 교회를 오는 것은 창3장 자존심으로 오는 것이다. 하나님 노릇하려고 교회 오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대상이지 하나님 노릇을 하려고 교회를 오는 자들이 아니다. 잘난 척도 하지 말고,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고백 속에 성령충만을 받아라. 우리 몸에 진리의 영,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면 예배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요14:16~17 보혜사 성령의 기름 부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 안에서 보호함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가르침의 역사가 시작된다. 죄의 권세로 사로잡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다. 죄의 권세를 가지고 예배드리는 자의 예배를 하나님은 받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죄의 권세를 해결하시려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벌써 죽어야 할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 묶인 나를 살려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할 수 있는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살려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 생명 없이 영원한 무저갱에 가야할 운명의 사람을 건져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까지 주시고 237 나라에 눈을 뜨고 후대를 살리는 사명자로, 소명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배는 이런 감사와 감격, 은혜 속에서 나를 쳐서 복종시키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성령충만을 받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고전15:10 나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다. 빌3:8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언제나 그리스도를 높이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환란을 통해 욕망을 버릴 수 있고, 자기를 부정하고 환란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해야 한다.
행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나는 청년 시절에 인생에 방향감각도 없이 여러번 죽음을 직면한 적이 있었다. 그 때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을 체험하면서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나를 돕는 분이 계신다는, 영원지향적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고난과 환란, 죽음의 광풍 앞에서 영원 지향적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것이 본문에서 답이 되었다. 행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이것을 위해 내가 살게 된 것을 깨달았다. 내 말을 듣고 따라왔던 기름 부은 장로들에게 위탁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것이다. 2천 년 전에 바울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이 오늘도 내게 이렇게 은혜를 주시고 역사하신다 이 복음의 역사가 내 인생의 스토리에 너무 딱 맞는다. 지금까지 걸어온 내가 롬16:20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하시리라. 이것을 위탁하고 알리는 사람은 예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그래서 후대를 살리면서 걸어갈 나에게 롬16:25~27 말씀이 나에게 부딪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는 나의 복음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절대적으로 자신에게 1인칭이 되어야 한다. 복음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세전에 감추었다가 지금 우리에게 나타나신바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믿는 자가 되고 그 말씀에 순종 하는 사람이 되었고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복음을 능히 견고케 된 축복 덩어리다. 그래서 이 세상 재앙 시스템 속에서 상황에 맞게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계신다. 창3:15 복음으로만 인생의 모든 문제는 다 끝난다. 언제나 확신으로 출발했더니 이제 우리는 237 나라를 향해 역동적으로 움직일 역사만 남게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누리는 생명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은혜 안에 딱 붙어있으라는 말씀을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붙어있으라 절대적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사오니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지속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 예수사랑교회 안에 디아스포라 미션 그 응답 속에 있기를 원하는 생명들에게 귀한 날을 주셨사오니, 237 나라를 맡아서 주인공들이 되게 하시고 저들 후손대대로 멸망치 않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는 그 음성을 듣고 이 땅에 어떤 환란이나 문제나 고통 앞에서도 그리스도를 누리고 응답을 가진 자로서 행복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가진 자들로서 이제는 누구를 만나도 위탁할 수 있을 만큼 언제나 성령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부탁하는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237 나라를 회복시키는 최고의 멋진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수많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영이 없어, 교회가 장사하는 곳이 되고, 사단의 소굴이 되었고, 개인은 분노를 조절할 능력도 없고, 치명적인 고통 속에 살며,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질문 한 번도 없이 죽음을 맞이해야 인생에서, 나에게는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고 치료 받으라고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온몸을 휘감는 죄의 권세는 오직 그리스도의 영으로 드리는 예배로만 해결되기에, 순식간에 돌변하며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마귀의 심부름 속에 군중심리에 따라 생각 없이 저주의 길을 가게 하는 육체의 우상숭배와 종교체질을 무너뜨리고, 예배 때마다 말씀을 마음에 새겨놓고 창세기 3장 15절을 집중하고 지속하고 생활화하여 성령 충만을 받고 깨끗함을 받아 눌린 것에서 자유케 하는 예배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영적싸움하는 자에게 핍박과 박해는 당연한 것이며 하나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알고, 원죄 문제를 해결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감사 속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은혜에 딱 붙어있으라고 위탁하며, 237나라를 회복시키는 기도의 용사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