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왕의 왕이 우리와 함께 하심에도 왕을 달라고 발악했다. 우리는 이렇게 늘 속고 사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을 시원케 하는 다윗은 언제나 여호와를 왕으로 모시고 살았다. 하나님은 그의 혈통을 통해 예수, 구주를 탄생케 하셨다.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이 땅에 만왕의 왕, 여호와 하나님을 모신 자가 되어 정치판에 뛰어들지 말고, 그 분이 나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늘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창3:15을 알게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자신에게 찾아온 위기, 문제, 절망, 낙심 이런 일 앞에 조급해하지 않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가 구약의 답이 되셨고, 신약에 그 메시아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답이 되시고, 말세지말인 오늘날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삼중직이 우리에게 답이 된다. 그래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는 절대 조급하거나 낙심하지 않는다. 아주 천천히 기다림과 설레임, 감격과 감사, 은혜 속에서 여유롭고 평안함 속에 그리스도의 힘의 권능으로 밟아 주기만하면 된다. 그러면 어느 날 영적인 문제가 치유로 바뀌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야만 영적 문제는 해결되고, 저주와 재앙으로 무너졌던 삶은 재건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낙심을 하지 말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문제만 생기면 낙심하고 조급해하고 답답해하고 심장이 안 쉬어 진다는 등 엉뚱한 말들을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바울이 구약의 메시아, 신약의 그리스도,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 정신 치유를 위해 1분만이라도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묵상만 해도 많은 변화가 시작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만 묵상해도 영적인 힘이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영적인 힘은 엄청난 능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을 자꾸 묵상하고 선포해야 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정신과 마음과 생각 속에 힘이 생기고, 숨을 쉬지 못할 사람이 숨을 쉬게 되고, 늘 조급함에 시달리는 사람이 아주 조용하고 차분하게 그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다.
우리가 절대 속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의 문제 앞에 ‘네 책임이 아니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에게 책임을 떠맡기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자라. 나의 이미지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다.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너를 이 땅에 만들었다. 나는 너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했다. 그래서 안식일, 예배 때마다 내 말씀을 듣고 지키면 너는 살게 된다.” 그런데 창3장 사건이 터진 것이다. 이 때 하나님은 또 다시 말씀을 주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숨지 말라. 무화과 나무를 엮어서 치마를 입지 마라. 네 책임이 아니다. 내가 양을 잡아 양의 가죽으로 너에게 옷을 입혀 줄 것이다. 이제는 너를 보지 않고 양의 가죽 위에 피 묻은 그 피를 보고 너를 축복해 줄 것이다. 그래서 양의 피가 발린 가죽옷을 비고 다니면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래서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 절망이 와도, 죽음이 와도, 답답하고 견딜 수 없는 분노, 상처가 흔적으로 요동을 쳐도 움직이지 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양의 피가 묻은 가죽 옷을 입고 뱀의 머리를 밟으면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어 주셔서 뱀 머리를 깨뜨려 주신다. “네 책임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창3장 그 문제가 지금까지도 네 몸에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너는 양의 피 묻은 가죽옷을 입고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네 몸에 와 있는 죄의 삯이 네게 발작증세를 일으키게 하는 놈이다. 그러니 흔들리지도 말고 낙심하지도 말고 절망도 하지 말라. 우울증이 오고 알 수 없는 분노가 있어도 괜찮다.” 1분만, 30초만 “예수는 그리스도” 새 힘이 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절대 성질대로 살지 말고 해야 한다.
*소망이 없는 육체를 따라 반응을 일으키지 말고, 양의 피 묻은 가죽옷을 입는,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야 한다.
우리의 육체는 이미 저주를 받고 죽어야 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양의 피 묻은 가죽옷을 이미 지어 입혀주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라고 말씀을 주셨다. 우리의 육체를 위해 예수님이 갈보리 산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에게 예수의 피를 묻혀놓았기 때문에, 그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 예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을 그대로 실천만 하면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단 30초만 기도할 수 있다면 우리 문제는 해결된다. “목사님, 30초는 너무 짧은데, 될까요?” 하지만 우리 몸에 문제가 찾아오면 30초도 못 견디고 이상한 발작 증세가 일어난다. 가지면 가진 만큼, 없으면 없는 만큼 더 이상해진다. 우리의 육체는 이미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의 육체를 “사망에 매여 종노릇 한다” 고 표현했다. 육체는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단에게 종노릇 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십자가 보혈로 구원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10초만 불러도 육체의 발작증세, 살인의 광기, 죽음의 광기, 공포의 광기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잇는 은혜 속에 강한 군사가 되라.” 롬16:20 양의 피 묻은 가죽옷,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 속에 있다면, 평강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에 완전 깨뜨리실 것이다. 그래서 영세전에 감추어놓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내 몸에 1인칭되면 끝난다. “이 복음” 이 “나의 복음” 이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문제가 없다면 하나님도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라고 하실 이유가 없다. 우리 육체는 소망이라고는 병아리 눈물만큼도 없을 정도로 저주를 받은 절망의 상태다. 우리의 육체는 먹고 싸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 마음과 생각, 정신이 온전해지기를 원한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해라. 그러면 육체에서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사단의 권세가 깨진다. 영세 전에 감추인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롬16:27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이 있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희망이 없는 육체에 우리는 이렇게 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다. 염려, 분노, 상처, 시기, 질투, 비아냥, 이간만 있는 것이 우리의 육체다.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까지 그 족속으로부터 빼앗아서 주의 백성들에게 주었지만 그들에게 그 모든 감격이 사라져버렸다. 애굽의 종살이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이 애굽 바로왕을 쳐서 꺾어버리고 애굽 사람에게 모든 재산을 가지고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음에도 그 감격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우리의 육체는 이렇게 아침 다르고 저녁이 다르다. 그 썩어지고 사라지는 육체에 모든 것을 바르고 먹어도 그리스도에 대한 감격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유 받으라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기에게 와 있는 육체의 가시가 하나님의 은혜 중 은혜라고 표현했다. 우리가 여러가지로 교만할까봐 육체에 좁쌀만한 약함을 하나씩 주신 것이다. 그 때마다 신호가 오면 그리스도를 불러보라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고 크지만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고 내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나의 육체를 쳐서 복종케 하는 비밀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고후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40일 금식 기도를 세 번씩이나 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왜 응답해주시지 않는가? 고후12:9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을 자랑하노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하나님은 양의 피 묻은 가죽옷을 우리에게 지어 입히시려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게 하시려고, 그리스도만 부르라고 하신다. 아침에 그리스도를 부르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나에게 어떻게 이런 사랑을 주셨습니까?’ 해 놓고는 점심 밥 먹을 때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이상해지고 저녁에는 집안을 완전 이상하게 만들어놓는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곤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완전 무너졌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케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우리에게 분명히 주셨다. 그래서 우리에게 생명의 떡, 생명의 빛, 우리가 출입할 수 있는 문인 그리스도를 주시고, 선한 목자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모든 인간은 창3장으로 무너졌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일으켜 세우라고 창3:15을 주셨다. 마10:1, 무너진 나를 일으켜 세우라고 말씀의 능력을 주셨다. 마음과 생각, 정신을 타고 들어오는 이 귀신을 내어쫓아내며 잡스러운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우리 인생에 극한 문제가 와도 그 귀신의 활동으로 육체가 발악하게 될 때 “예수는 그리스도”로 육체를 깨뜨려야 기뻐지는 것이다. 순간 육체를 공격해서 무너지게 하지만 “예수는 그리스도” 선포할 때 하나님은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받으신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사단은 24시 우리의 육체를 공격한다. 이 공격을 당할 때마다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정말 사용하면 그 누구도 해칠자가 없다. 시42:5, 11절을 다윗은 계속 반복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여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할 것이라고 찬양하라”
삼상 13: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사무엘이 하나님의 계획을 사울 왕에게 말했다. 사울 왕은 사람 앞에서는 흠잡을 것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를 왕으로 세웠더니 왕의 권력을 가지고 교만해져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돈도 많이 주시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 돈을 가지면 돈의 권력에 의해 굉장히 이상해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 권력에 휘둘려 육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울 왕은 마음과 생각, 정신이 악신에 들려버렸다. 시89: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창3:15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내었다. ‘나는 양의 피 묻은 가죽옷을 비고 오늘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며 살 것이다. 예배 때마다 강단에 흐르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하나님의 축복을 기다릴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의 문제가 내 책임이 아니라고 하셨기에, 나는 오늘도 양의 피 묻은 가죽 옷을 입고 뱀의 머리를 밟는다. 하나님은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받으신다. 창3장 그 문제가 내 몸에, 내 육체에 미쳐있기 때문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일으켜 세우라고 언약을 주셨기에, 내가 이 언약을 붙잡기 원하오니 내게 성령의 충만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이렇게 30초속에 있는 사람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붓는다” 말씀하신다.
딤전1: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교회 안에 장로로, 목사로, 부교역자로 직분을 받은 자가 어떤 일을 할 때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가? 하나님 앞에 충성된 자, 곧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 언약의 여정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사람들의 영혼 속에 이미 오래된 원죄의 문제가 육체 속에 장악되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 몸에 복음을 적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음에도 복음을 사용하지 않았던 사울왕은 결국 무너졌다. 삼상15:19”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우리 안에 이것이 무너져야 한다. 우리의 육체는 탈취하기에만 급급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나안 땅도 우리에게 빼앗아 주시는 분이다. 돈이 없면 불신자를 꺾어서 우리 앞에 돈을 갖다주게 만드시고 땅이 없으면 불신자를 꺾어 그 땅을 내놓게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을 나의 참 왕으로 모시고 이제부터 조급해하지도 말고, 답답해하지도 말고 오늘을 누리는 찬송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된다.
하나님이 직접 찾아 세운 다윗왕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조그마한 소년 다윗이 블레셋 사람, 골리앗에게 하는 메세지다. 다윗이 소유한 것이 달랐다. 우리 육체에 누구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육체는 사람을 죽이는 칼과 사람의 심장을 찌르는 창과 사람의 뒤통수를 갈기는 단창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찾아내는 사람은 누구인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가진 자다. 전쟁의 시스템, 무기가 달랐다. 육체의 무기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다. 영적인 무기가 있어야 이 세상에서 골리앗과 같은 무시무시한 자도 꺾을 수 있게 된다. 삼상16:23 “삼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하나님이 부리는 악령을 원수에게 집어넣으면 끝난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자기가 뭔가를 빼앗아 보려고 하다가 더 이상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다윗을 쓰셨는가? 삼상16: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다윗은 하나님이 입혀준 양의 피가 발라져 있는 가죽 옷을 입고 양을 치고 있었다. 창3:21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창3:15을 불렀다.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뽑혀오는 비밀이다. 잘난 척 하는 형들을 뽑은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하나님인 축복하신다. 형들에게 미움과 따돌림을 받고 무시를 당하는 연약한 막내였지만, 그는 형들에게 아부하거나 들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지 않았다. 육체로 반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리는 육체 덩어리가 발작증세를 일으키고 미칠 것 같다고 하지 않는가. 다윗은 자신이 육체로 반응을 일으켜봐야 형들을 이기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언약을 새겨놓고 따라간 것이다.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의 충만함을 사모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에게 그 영을 부어주신다. ‘나는 하나님의 힘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내 몸에 하나님의 힘이 충만해지기 원합니다. 내가 들판에 아버지의 양을 기를 때마다 곰과 사자, 맹수들이 들끓고 나를 엄습해 올 때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오니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30초 기도했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 오직 그리스도만 필요합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유일성이 되게 하시고, 그 이른 하나로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오직 그리스도만 하면 정말 이 응답을 받는다. 우리가 가진 육체에서는 ‘오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을 해보라고 다양하고 복잡한 일들이 터지는 것이다.
삼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그리스도를 거역하면 이렇게 된다. 버림받지 말고 하나님께로부터 뽑힘 받아 기름 부음이 우리 몸에 임하는 축복이 예배를 통해 언제나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부르신 것이 아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우리를 부르셨다. 나의 희생을 통해 너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원하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 안에서 내 뜻을 너를 통해 다 이루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를 보지 않으신다. 요19:30의 말씀으로 나를 덮고 있는지를 보고 계신다. “내가 너를 위해 다 이루어놓았다” 이 말씀이 우리 영혼을 덮고 있다면 하나님은 이것을 보고 나를 인정하시는 것이다.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 앞에 잘난 척하고, 사람의 일만 도모하면서 육체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역사를 이끌어 오시고 예언하시고 사건들을 실제로 성취시켜 주셨다.
“창3장 원죄로 인해 노예로 묶인 사람들아, 정신 차리고 근신하고 깨어 창3:15을 받으라.” 그 원죄에 묶인 자들에게 무엇을 부탁하셨는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라. 나는 그 피를 보고 저주와 재앙을 넘어갈 것이다” 우리의 인격이 좋지 않아서 재앙이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피를 보고 넘어간다는 것이다. 우리가 거울 앞에 서서 우리 자신을 보면 우리의 육체는 어떤 희망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고 사는 자는 미인이 아니라 악마, 괴물이 되고, 좀비, 기생충이 되어 어둠 속으로만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주셨다. 양의 피를 바를 때 큰 권능이 나타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예뻐지고 아름다워 진다.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참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다 체험한 자들이다. 그들이 애굽의 종노릇을 할 때 그 땅에서 뽑아내신 분이 하나님이었고, 바로 왕의 손에 묶여 노예로 살았던 그들을 뽑아낸 분도 하나님이셨다. 그 땅에 있는 재산까지도 가지고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다. 그래서 그들은 홍해를 건넜고 엄청난 표적, 기사와 능력, 큰 권능을 다 보았던 자들이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기적을 맛보고도 광야에 도착해서 먹을 물이 없을 때, 엄청난 원망과 불평을 하기 시작한다. 단 15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생명의 물을 마시려고 하는 사람이 없이 오직 육체로만 채우려고 하는 것이다. 내 떡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는 그분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육체의 문제가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원망과 불평, 하나님을 향한 삿대질하는 이런 것이 우리 몸에서 청소되어야 한다. 재앙에서 빠져나오고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맛보고도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는 이 모습을 보고 나와 똑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나 역시도 감사가 하루를 못 갈 때가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나의 24시를 찾아냈다. 요일3:8을 적용할 때 하루를 신기하게 넘어가는 것을 체험했다. “죄의 씨를 통해, 죄의 삯으로 인해 마귀에게 속하여 늘 죄를 짓는 자가 되었다. 마귀는 처음부터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도록 범죄하는 존재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것을 오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더니 감사로 하루를 넘어가게 되었다. 그 전에는 감사로 하루를 넘기지 않았지만 마귀의 일을 멸하는 24시를 찾아냈더니 항상 기뻐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다 이루어놓으셨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고 기도하는 일 밖에는 없게 된 것이다. 그랬더니 아침, 저녁이 달라졌다. 행복해지고 누려지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성질이 아침 다르고 저녁이 달랐는데, 24시를 찾았더니 기쁘고 기도가 되어지고 감사 속에 응답을 이루는 날, 마귀의 일을 멸하는 날이 된 것이다. 감격이 사라진다는 것은 마귀가 틈타고 들어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핏 값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구원을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셨으며 237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성령의 권능을 내게 주셨음에도, 그 능력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세상 풍습을 좇아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못하고 끊임없이 원망 불평으로 사로잡혀 찌그리고 찌푸리고 이간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본문에, 바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왕권을 설명한다.
행13:17~18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애굽에서 430년동안 종노릇하던 너희를 내가 끄집어내어 광야 40년 동안 광야에서 죽이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감기 한 번 걸리지 않도록 은혜를 주었고, 아침 저녁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돌보아 주었지만 너희의 행실이 가증스럽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끝없는 사랑’ 이라고 늘 표현한다. 하나님이 언젠가는 선교를 하다가 나를 데려갈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늘 기쁘게 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렇게 끝없는 사랑을 제게 베풀어 주십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은 끝없는 사랑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묻은 손으로 내게 생명의 떡을 주셨사오니, 그 피를 통해 나의 원죄가 사라지게 하시고, 내 육체의 저주가 무너지게 하시고, 오늘도 마귀의 일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이 죄 짓는 대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한 번의 예배를 드리기까지 우리의 마음과 생각, 정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예배와 타협하고 싶은 생각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육체는 늘 이렇게 반응을 한다. 만약 내가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는 대로 내 몸을 치셨다면 내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을 해본다. 아마 머리카락 하나도 남지 않았을 것 같다. 창조주 하나님은 나에게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주셨는데,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마지막까지 그 숨결도 불어넣어 주셔서 성령을 받으라고 남기고 가셨는데, 나는 왜 그렇게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았을까?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부끄러운 일이 많다. 그래서 나는 언제든지 ‘하나님, 나에게 충성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충만을 더하여주옵소서’ 기도한다. 그래서 남들은 점점 쉬고 싶고 눕고 싶고 여행가고 싶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돌아다니고 싶어 하지만 나는 오히려 전도학교, 전도신학원 이런 훈련의 시스템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는대로 지구를 치셨다면 이미 지구는 끝났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말 못되게 구는 것이 너무 많고, 인간적으로도 너무 싸가지가 없다.
행13: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예수는 그리스도” 만 불렀는데 하나님이 일곱족속을 멸하시고 그 기업을 주셨다. 여리고성을 돌면서 그 이름을 부른 사람들에게 여리고성의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450년간이었다. 우리가 빼앗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빼앗아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그 십분의 일 하나만 달라고 하셨다. 추수감사절이 오면 멋있게 써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심이니라” 그 분을 들여다보는 임마누엘이 있으면 멋있게 쓰는 것이다. 하나님이 큰 권능으로 역사해주셔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기업으로 가질 수 있고, 그 곳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시고 우리는 모든 것을 은혜로 받은 자가 되었다. 그래서 은혜 속에 강한 군사가 되면 눈물 있는 자가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눈물, 그 분의 눈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쳐라. 네가 나를 구원자로 여기고 싶거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라.”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을 은혜로 받아놓고도 또 사사들의 역사가 지난 후에 “우리에게 왕을 주시옵소서!” 한다. 왕 중의 왕이 계시는데도 왕을 또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큰 치명적인 문제다. 우리의 왕 중의 왕은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릴, 마귀의 일을 멸하실 분, 우리의 대속자 그리스도 밖에 없다. 24시 마귀의 일을 멸하면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저주와 재앙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리고 밀어내면 하늘의 축복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했다. 24시 마귀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저주와 재앙을 밟아버리고 밀어내면 하늘의 축복을 부어주신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고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받은 것이 내 몸에 느껴지면 길이요, 진리, 생명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양해라. 요8:44을 밟는 자가 되면, 광명한 천사로 너를 가장하여 끊임없이 하나님을 속이고 사람을 속이고 교회를 속이려고 하는 더러운 저주를 꺾어버린다면, 세상에 약탈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한 자가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주신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다 놓치고 왕을 세워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식으로 기도를 한다.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결국 사울왕을 이스라엘에게 허락해주셨다. 그런데 처음과 다르게 사울왕은 점점 교만해졌고, 결국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다.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기 때문이다. 이것을 구약의 학자인 바울을 통해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행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예수그리스도의 왕권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에 그 혈통을 타고 예수가 오신 것이다. 우리에게 이 왕권이 들어가면 우리 자손들이 살게 된다. 그런데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왕권을 멋있게 한 번도 표현해보지도 못하고 같이 끌려 불신앙 속에 빠지는 것이다. 창3:15을 소유했던 다윗에게 드디어 다윗의 혈통으로 여자의 배를 빌려서 예수가 나셨다. 다윗을 찾아내어 그를 통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허락 속에 사울도 세우셨지만 그는 폐하셨다. 시13: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다윗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가 나왔다.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진짜 왕을 모시고 살았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기 때문에 만왕의 왕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으시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그 사람의 중심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피를 보느니라” 사울은 용모가 단정하고 아름답고 멋있었지만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사람을 외모로 보면 안된다. 연약해도, 실수하는 사람이라도 중심을 봐야 한다. 그래야 제자가 나오기 때문이다.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기본이 좋아도 중심이 나쁘면 안 되는 것이다. 다윗은 얼마나 중심이 좋았는지, 블레셋에 빼앗겨버린 언약궤가 다윗이 있는 성으로 들어올 때 다윗은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춤을 췄다. “양의 피 묻혀진 가죽옷을 입은 자가 되게 하시고, 어린 양치기 소년을 끝까지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시는 나의 왕, 나의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언약궤가 우리 성에 들어오니 내가 어찌 춤을 추지 아니하리요”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이렇게 찬앙한 것이다. 그런데 얼마나 찬양을 했던지 바지가 내려간 것도 몰랐다. 다윗은 그만큼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중심이 될 때 분노와 원망, 상처와 미움, 아픔이 사라진다. 그런데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지 않으면 순간 작은 미움만 찾아와도 견딜 수 없는 미움 속에 그 상대를 반드시 죽이고 복수해야만 끝난다고 생각한다. 복음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고 그분 앞에 순종하며 조용히 기다리는 중심을 갖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엄청난 복음의 시를 시편에 만들어놓았다.
숱한 실수를 범해도 회개할 줄 아는 다윗,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던 다윗. 사망의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한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던 다윗,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말씀하셨고, 원수의 목전이라는 엄청난 환란에도 기죽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했다. 다윗은 밧세바에게도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영적인 만왕의 왕을 늘 모시고 살았다. ‘양의 피 묻은 가죽옷만 입으면 내 육체를 보지 않고 피를 보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독생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날 위해 십자가 피 흘리실 그 예수를 내가 가슴에 새겨놓고 그 분을 대망하며 나의 메시아라고 고백할 때 나에게 왕권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 앞에 서서 어떤 죄를 저질러도 ‘내가 불신앙에 빠졌나이다.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고백하는 아주 정직한 종, 회개할 줄 아는 정직한 종이었다. 육신적으로 정직해도 회개할 줄 아는 종이 정직한 종이다. ‘내가 게을렀나이다. 충성하지 못하고 게으름과 무능 속에 주저 앉아있었나이다.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뻔뻔하게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사는 중심이 있었다. 그는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했다. 그래서 유대 나라의 왕이 되고 그 후손들이 왕이 될 뿐 아니라 마침내 그의 후손 들 가운데 메시아 그리스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영적인 만왕의 왕, 우주적인 왕, 왕이 드디어 서게 되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왕권을 설명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역사를 말씀했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부른 사람에게도 왕의 능력으로 그 생명들을 치유하시고 축복하셨다. 구약 성경을 바르게 볼 수 있도록 유대인들에게 눈을 열어준 것이다. 바로 보고 바로 읽어서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게 하라는 것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추상적, 관념적인 헛소리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산속에서 7년 동안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가 예수를 만났다고 하는데 그것은 귀신들린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10년씩 기도 속에 있다가 병 고치는 능력이 자기에게 내려왔다고 한다. 기독교의 역사는 이런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헛소리에서 절대 탄생하지 않았다. 역사의 시간표에 따라, 그분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움직여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사실에 근거한다. “빛이 있으라” 하신 그 빛이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그리스도” 를 말씀하신다. 어떤 사람들은 굉장한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는 결론으로 시작과 본론, 그리스도로 해결이 안되면 아무것도 안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낙심하지 말고 먼저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는 자가 되라. 오늘도 다윗 왕의 혈통으로 오신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 디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다윗 왕의 혈통으로 오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우리가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우리 인간들에게 주셨사오니,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생명의 떡으로 만왕의 왕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셔서,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그 명령에 충성된 자들이 되게 하옵시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그 복음의 능력이 내 인생에 만왕의 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물으셨사오니, '내가 주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고 내 어린 양을 치라는 그 명령에 순복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237 세계 복음화의 나라를 놓고 먼저 영육간에 강건함을 덧입는 믿음의 전사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사랑교회 안에 다민족들이 모여들고 있사오니, 그들에게 더욱더 큰 문을 전도의 문을 열어줄 수 있도록 산업의 축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죄의 삯으로 무너진 상태 속에, 내 몸을 일으켜 세우라고 창세기 3장 15절의 복음을 주시고, 마음과 생각, 정신을 타고 오는 마귀를 무너뜨리라고 말씀의 능력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몸에 양의 피 묻은 가죽옷을 입혀 뱀의 머리를 밟는 권세를 주셨고, 창세기 3장으로 시작된 오늘의 문제는 내 책임이 아니라고 하셨기에, 문제로 인해 육체로 반응을 일으킬 때마다 10초만이라도 예수그리스도 힘의 권능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는 영적 무기를 사용하고, 예배 때 마다 흐르는 강단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아 오직 그리스도에 소망을 두고 기다림과 설레임 속에 예수 그리스도 은혜 안에 강한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셨고, 내 인격과 상관없이 피를 바를 때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가게 하셨기에,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로 날마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일이 나의 24시가 되어 항상 기쁨과 감사와 기도 속에 하루를 넘기고 어떤 실수에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어떤 환경에도 하나님을 원망치 않으며 그리스도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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