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받는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
마 6:25-34
오늘 응답 받는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처음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읽다가 이 말씀이 마음에 부딪혔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무엇일까?’ 이것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신학적으로는 알겠는데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이 나에게 될까’ 이 부분을 놓고 기도했었다. 그러다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붙잡았을 때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었고 그 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풍성한대로 내가 쓸 모든 것을 채우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6 창3:15을 영접하면 착한 일이 시작된다. 창3:15을 모를 때는 예수를 믿어도 도둑놈 같고, 사탄의 욕망의 칼춤을 추며, 늘 자범죄를 지으며 범죄 집단 속에 몸부림치며 살았는데 창3:15을 믿은 이후는 내 안에서 착한 일이 시작되었다. 언제까지?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가장 시급한 것은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준비하신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게 시급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 전에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늘 시달리고 누려서 우울증, 염려, 낙심, 절망, 끊임없는 번민과 사색, 갈등, 시험, 문제 속에 갇혀 헤맸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식기도원도 가보고, 방언기도도 받아보았으며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여 훌륭하다고 하는 모든 목사님들의 메시지도 들어보고 그 교회도 찾아가 보고 목사님들에게 직접 안수까지 받으러 다녔었다. 그래도 소용없었다. 일시적인 위로는 받고 순간 기분은 좋은 것 같았지만 다시 원래상태가 되기 일쑤였다.
→나는 과거 어떤 사람이었는가?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요 8:43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 땅에 나를 구원하러 오셨는데 왜 나는 그 분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들을 줄 모르는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아~ 나는 사탄의 자식이 되어 일평생 종노릇 하면서 살아야 하는 기구한 운명으로 태어났기에, 굿을 하고 점을 보며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 하여 저주받고 미움의 감정이 싹틀 때는 순간 살인의 광기가 내 영혼에 춤을 춘다는 것을 알았다. 진리를 사랑하기 보다는 진리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 생각, 내 기준,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하여 고집을 부린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말을 할 때 마다 허망한 말을 하고 헛소리 하면서 세상 풍습을 좇고 불신자들 앞에서 아무 힘이 없는 연약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 ‘예수를 믿어도 왜 안 되는 걸까?’ 이것이 과거에는 늘 의문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창3:15을 성경 속에서 알게 되었다.
창1:1,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창조주가 말씀하셨다. 창1:2,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내려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은 지금 수면에 운행하신다.’ 수면에 운행하시는 그 영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창1:3,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 그 빛은 요1:4, 생명의 빛이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것을 가져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시고,창1:27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인간이 생령이 되었다.창2:7 그리고 하나님은 영적 존재인 인간이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게 하셨다. 그 이유는 예배를 통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먹게 하는 놈이 있다’는 사실을 계속 알려주시기 위함이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그 말씀을 무시하게 만드는 존재, 흑암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가슴에 새겨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너는 정녕 죽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다 채워주시는 분임에도 하나님을 거부하며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일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 지금 귓속으로 이 말을 집어넣는 존재가 있다.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예배도 드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도 가슴에 새겨 놓지 않아, 감격, 감사도 없고 고마움, 미안함도 못 느끼는 뻔뻔한 상태로 살고 있다. 게다가 세상 것만 보이고 하나님의 자리에서 선과 악을 기준으로 인문학 속에 빠져들어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 13:2 우리는 이것을 지금 알고 예배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이 있고 권세가 있어 뱀의 머리를 깨트릴 수 있는 하나님을 가지라는 것이다.
창3장 이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저주와 재앙이라는 시스템에서 사망의 잠을 자고 있다. 지옥까지 끌려가는 운명인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예배를 축복해 주시려고, 염려에 사로잡힌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창3:15, 원시 복음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두려움과 염려의 함정, 틀, 올무에 걸려있기에 창3:15, 원시복음으로 염려를 묶어서 깨트려야 한다. 창3:15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바울은 복음 보는 눈이 열린 것이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어마어마한 사람이 된 것이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변화 되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창3:15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상한 하나님을 믿으면 변화 시켜 달라고 몸부림치지만 진짜 복음은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것이다 모든 염려를 묶어 놓고 박살내는 것이다. 그것이 응답 받는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우선순위다.
*믿음의 세계 속에 있다면 더 이상 염려하지 않는다
→ 두 주인을 섬기면 염려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기 이름 앞에 늘 붙이고 다니는 또 하나의 이름이 있었다. 바로 “디테디오스”라는 이름이다. 그 뜻은 ‘염려에서 해방 받은 자’이다.
믿음의 세계 속에 있다면 더 이상 염려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 11:38 세상이 창3:15을 믿는 자, 염려를 결박하여 깨트리는 자는, 세상 사람들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
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는가? 명확하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준비해 놓은 창3:15, 구원을 받았다면 사랑 안에 있기에 두려움이 없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한다면 온전한 사랑으로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느니라.
왜 두려움이 있는가? 두 주인을 섬기기 때문이다. 한 주인은 마귀, 한 주인은 성령.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7:24~26 염려를 결박하여 깨트리는 자가 모든 염려에서 자유하고 해방 받는다. 그래서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6 세상으로 부터 온 것을 좋아하지 말라 그것을 주인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돈을 좋아하지 말라는 것이다. 돈을 좋아하는 자는 돈을 따라가려고 하다가 지친다. 미래의 염려, 오늘의 염려, 내일의 염려 때문에 돈을 따라가는 것이다.
→ 염려 속에는 우리가 쉼을 갖지 못하도록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아주 나쁜 사탄의 전략이 들어 있다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들 앞에 복종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이기에 이 땅에서는 나그네로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아버지 나라, 본향이 따로 있기에 굳이 이 땅에서 무엇인가를 쟁취 하려고 몸부림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길 바란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기에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 16:16~17
“내 영혼을 염려로 사로잡아 두 주인 앞에 갈등하게 만들어 돈을 사랑하고 오늘을 두려워하고 내일도 두려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그리스도 앞에 선포할지어다.”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다”이렇게 새 방언을 말하라는 것이다. 염려하고 시달리면서 “아버지 하나님 역사하옵소서 도와주세요”라고 하지 말라. 이제는 우리 안에 어마어마한 권능이 함께 하신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이제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함께 하는 것이다. 왜 그리스도 이름이 몸에 함께 해야 하는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 3:8 이것은 구원 받은 자의 본질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고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졌다면 구원의 본질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람들이 예수만 알고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기에 신앙생활이 민감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포함되지 못하고 떡을 구하려고 돌아다닌다. 그래서 교회 망신, 기독교 망신은 다 시키고 다니기에 사회로 부터 지탄 받는 것이다.
남 탓 하지 말고 자신에게 와 있는 염려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염려를 끌고 다니면서 밟아주면 오늘 부터 해방 받는다. 염려 때문에 사기치고 교인을 상대로 삥을 치는 목사의 직업을 갖는다면 너무나 슬프고 참담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교회를 다녔던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교회에 등을 돌리는 것 아닌가?
이런 과오를 이제 멈춰야 한다.
→ 창3:15이 바로 요일3:8까지 오게 되었다. 구원 받은 자의 본질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참 왕이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리스도가 왜 오셨는가?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두려움, 염려에 사로잡혀 있기에 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대속주로 오신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 3:23~24 그의 핏값이 지불되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상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창3:15의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이 속에 들어가야 한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우리가 하는 일이 작아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과부의 두렙 돈을 기억하신다.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쓰임 받는다. 얼마나 더 가져야 염려하지 않겠는가? 물질을 가진 사람은 있는 만큼 염려하고 염려가 쌓이면 뼈가 마른다. 먼저 염려에서 해방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왜 염려하는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 3:20~21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는 염려에서 해방 받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오시는 그 날까지 만물을 복종시킨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롬 8:19 하나님은 은행의 쇠빗장을 꺾어서 세계복음화 하는 자녀들에게 주시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선순위를 빨리 바꾸길 바란다. 돈을 따라갈 것이냐 아니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가 될 것이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는 염려에서 해방 받은 자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해서 아무 상관없이 사는 사람은 염려로 시달리며 예수를 이용하여 염려를 해결하려고 몸부림친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여기에서 벗어나는 게 염려에서 해방 받는 것이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 4:2 양심에 화인 맞으면 외식한다. 독사의 새끼가 되는 것이다. 회칠한 무덤이 되어 자기 몸이 썩어 가는 것을 모른다. 끊임없이 예수님을 믿는 척, 아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 하면서 거짓말 한다. 이것 때문에 인생의 종말을 맞이한다면 너무나 억울하고 한 맺히는 일이 아니겠는가? 여기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하나님은 빠져나오도록 길과 진리, 생명이신 창3:15을 주신 것이다. 그 분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끝이다. 이 축복의 대열 속에 들어가기를 축복한다.
→ 에덴동산을 상실한 이 시대에 창3:15로 예배를 회복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이요 힘과 능력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다.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고 싶거든 오늘 부터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를 행하길 바란다. 이런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그리고 막10:45이 새겨져 있기에 언제나 사람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6
늘 연약하여 실수하기 일쑤고, 사람들에게 상처 주며 사람들을 돌게 하고 상대방이 자살을 해야 되는 인생을 살았던 내가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았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을 살리고 도와주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과거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이었고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이방인들이었다. 그러나 목배임을 당하고 눈 뽑힘을 당한 수많은 선지자와 사도, 그리고 그들의 제자들을 통해 대한민국, 우리들에게까지 전달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 대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확증시켜 놓았기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따라서 여기에 감격이 있고 사람의 힘이 나와야 하며 여기에서 나오는 은혜의 축복을 소유해야 한다. 그래야만 교만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구원의 장을 넓혀서 영원한 가족으로 포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나 슬픈 운명을 맞이해야 한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는 하나님을 비방하고 하나님 없다 하고 하나님에게 욕을 하고 하나님에게 온갖 더러운 짓을 다 하는 중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화목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그 길을 받았다면 더 이상 무서워하는 영, 염려하는 영을 갖지 말고 양자의 영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진짜 아빠로 부르고 그 분의 응답을 받길 바란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 8:15
* 응답받는 그리스도인이 회복해야 할 우선순위를 가지자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시급히 해보겠다는 열정이 몸에서 작동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구원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구원 속에는 어떤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는 것인가? 바로 영적인 힘으로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우리는 지금 가지 못해도 다민족이 대한민국에 와 있다. 이것을 찾아내야 한다.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이미지가 우리를 통해서 나와야 된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나라로 디자인 한다면 다민족이 얼마나 귀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인가를 알게 된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20 다민족 손을 잡아줄 때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마지막 강단이기에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어 나가, 다음 세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서 전 237 나라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사도바울은 얼마나 시급하고 긴박했던지 어려운 역경과 환경 속에 갇혀 있음에도 고백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행 19:21 제자들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나고 영웅으로 대우 받을 시간표 속에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고백하고 길을 떠난다. 예수님은 그런 바울과 언제나 함께 하셨다.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행 23:11
하나님은 바울을 죄인의 신분으로 포승줄로 묶인 채 가이사 앞에 세워 놓았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도 하나님은 그를 지키시고 보호하셨고 그와 함께 하는 생명들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바울에게 능력을 주셨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행 27:24
우리는 염려로부터 자유 해야 한다. 지금 위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생명이 보존된다. 그렇다면 지금 이 땅에 와 있는 다민족을 찾아 세우길 바란다. 마포구에 있는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지를 방문하여 비석에 무슨 말들이 쓰여 있는가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한국 땅까지 건너와서 이 위대한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이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 풍족하고 너무나 많은 것을 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축복하시고 함께 하신다. 그렇다면 이제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말고 다민족에게 눈을 돌리시고 마음을 좀 쓰시고 그들을 포용하길 바란다. 그들이 노동현장에서 어떻게 학대를 받고 위험에 처해 있고 병에 걸려 있는지 들여다봐야 하지 않는가? 그들을 건져서 한 사람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가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염려에서 해방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시급하게 보시는 것을 빨리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치유 받으면 염려에서 자유한다 창3:15을 영접하길 바란다. 그러면 요1:12의 축복을 소유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1:13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기에 염려에서 해방 받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이제 부터 작은 것이라도 심길 바란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했다. 욥바의 여 제자가 죽음을 당했을 때 여제자로 부터 구제를 받고 사랑을 받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를 청하여 ‘우리 마을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이 죽었으니 그가 살아나기를 우리는 소원합니다.’라고 간청했다. 그 소리를 듣고 베드로는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은 여제자의 질병을 치유 하시고 사망 고통에서 끄집어 내셔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욥바 지역에 전도제자들을 세워나가셨다.
사람을 살육했던 고넬료 백부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을 때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 후 칼을 내려놓았을 때 하나님은 고넬료를 기억하시고 그를 축복하셨다. 하나님은 고넬료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구제와 사람들로 부터 칭찬 받는 사실을 들으시고, 사망권세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그와 가족, 그의 친구들과 가문에 주셨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민감한 자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가장 시급한 것들을 회복시켜야겠다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이를 위해 우선순위를 가지길 바란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을 사랑하길 바란다. 그러면 염려하지 않는다. 염려는 굉장히 해로운 것이고 사탄에게 영혼을 도둑질 당하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것이 염려다.
똑바로 선택할 것이 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새 한 마리도 기르시는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아니면 돈을 섬길 것인지, 들풀도 자라게 하시고 또 마르게도 하시는 그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너는 똑바로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창3:15을 주인으로 바꾸면 끝난다. 염려를 사로잡아 깨트리면 해방 받는다.
→ 세상 물질, 돈에 마음을 두면 염려 바이러스가 온 몸에 퍼지기 시작한다 염려를 계속 하면 열병을 일으킨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몸부림친다. 열병이 심해지면 결국은 죽는다.
왜 이 함정에 빠지려고 하는가?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그 핏 값을 지불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 주셨는데 왜 열병에 갇혀 죽으려고 하는가? 이제는 멈추길 바란다. 예수사랑교회는 바벨탑 쌓는 교회가 아니다. 생명 살리고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한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세운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자식의 염려, 남편의 염려, 아내의 염려, 시부모님의 염려, 친정 부모님의 염려, 버스를 타도 염려 자가용을 타도 염려. 참 신기하다. 무엇보다 돈 때문에 염려한다.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겔37:2 염려하면 뼈가 심히 말라 주저앉는 날이 온다. 결국은 한 평생 염려하다가 한 주먹의 재로 남는다. 왜 그 길을 따라가는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야 하는데 염려가 자꾸 들어간다. 우리는 성령을 마셔야 한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12:13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시고 성령을 주셨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19:30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20:22 이제는 창3:15을 마음에 새겨 염려를 결박시키고 깨트려라! 두 주인을 섬기지 말고 나를 속이고 심령을 빼앗고 육신의 생각으로 사망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라. 이것을 해야 매력적인 기독교인이 된다. 이것을 안 하는 교회들은 다른 예수님을 믿고 있다. 욕망의 예수, 살인의 칼춤을 추는 예수. 욕망의 칼춤을 추려고 교회에 나와서 떼를 쓰며 무엇이든지 내놓으라고 한다. 양화진 선교사들의 공동묘지에 세워진 비석에 쓰여 있는 말들을 보길 바란다.
‘하나님이 다시 태어나게 하신다면 다시 한국에 또 올 것이다. 한국은 너무나 암흑과 같고 어두운 땅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러 올 것이다.’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생명의 빛이 한국에 임한 것이다. 이제는 다민족들이 한국에 와 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너희는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이 무엇이었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을 대한민국에 지금 보냈다는 이다. 이것을 보는 영안을 열어야 한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21:34 이것이 돈 때문에 근심하고 염려하는 이유다.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에서 어느 날 사탄의 불화살을 맞으면 비참해진다. 그러면 사망의 잠을 자기 때문에 빨리 자신의 영혼을 깨워야 한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내 속에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 더러운 저주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내 몸에서 무너질찌어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마12:29 강한 자를 결박해야 세상을 리더하고 불신자 앞에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간다. 그래야 다민족들을 살린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마12:30 영적 전쟁을 안 하면 하나님을 헤치는 자가 되고, 반대하는 자가 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마12:31 생활의 염려로 버림을 받으면 되겠는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생명이 되자.
→ 염려와 방탕은 악이라고 표현해 놓았다. 돈에 마음을 빼앗기면 영혼을 사탄에게 사로잡는다 본문에 염려해봐야 소용없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7 하나님이 지금 계획을 갖고 진행하실텐데 구원 받는 길을 제시해 주지 않기에 지금 그런 꼴이지. 살아계신 하나님께 자녀를 위하여 기도한다면 기도하는 만큼 하나님은 너에게 응답해 주신다. 자신이 낳았다고 자신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다. 자녀들에게 잔소리 하는 것은 쥐약을 먹이는 것과 같고 자녀에게 허망한 말을 하면 할수록 세상의 말을 하면 할수록 정신병에 걸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제대로 말을 해 주길 바란다. 자녀가 지금 공부 안 한다면 60세 이후에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모세는 80세에 시작해서 120살까지 눈이 멀지도 않고 강건하게 살다가 하나님께 갔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노래를 불러주길 바란다.
염려주사를 맞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느냐 이 말이다. 오히려 더 고통스럽고 뼈만 마를 뿐이다. 염려 주사를 맞으면 열병만 걸린다.
쓸데없는 염려는 하지 말라는 것이다. 몸만 소진될 뿐이다.
왜 그런가? 이 땅은 세상 임금(창세기 3장)이 눈에 보이지 않게 흑암, 혼돈, 공허로 지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게 불붙은 화살을 쏘기에 전신갑주를 취하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며 그 이름만 불러도 부요케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10:12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그리스도를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
한 식당에서 중국분을 만났다. 낮에는 식당, 밤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여 중국의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는 분이었다. 한 번은 식당에 갔는데 그 분의 한 손가락이 없었다. 공장에서 일하다 다쳤다고 했다. 그런데도 식당에 나와서 일하는 그 분에게 말씀 드렸다. “오늘 부터 그 운명, 가난의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알려 줄 테니까 집중해서 마음으로 부르세요.” 그러자 그 분이 씩 웃으며 “진짜 부르면 되요?”라고 묻기에, 간단하게 말씀드렸다. “내 나이에 이런 말로 당신 앞에 거짓말을 한다면 나는 더러운 사람이 되지 않겠소? 왜 부르라고 했겠소 뭔가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르라는 것 아니에요. 해보세요.” 그리고 한두 달 정도 지나서 갔는데 사람이 때깔이 달라졌다. 그렇지 않아도 회장님을 기다렸다고 하면서 나를 회장님이라 불렀다. 그러면서 ‘예수가 그리스도’에 대해 검색을 해 봤는데 굉장히 좋은 말인 것 같고, 읽으면서 자신이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힘이 왔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유투브로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알려 주면서 말했다. “계속 메시지를 들으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축복하는가를 보세요.”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으면서 까지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염려하지 말고 부르라” 그러면 부끄러움 당하지 않고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오늘 더 이상 염려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염려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면서 끌고 다니며 밟자.
→ 오지 않은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4 내 것이 아닌 시간에 시간낭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일은 우리의 시간이 아니고 오늘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다. 그런데 왜 내일 것 까지 가불해서 시달리는가? 내일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있지 우리의 시간표는 아니다. 오늘밤이라도 우리의 영혼이 떠나면 끝이다.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인간에게 무슨 내일이 기다리는가? 오늘이 중요하다. 내 것이 아닌 시간, 내일을 놓고 걱정, 염려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마음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새겨 놓지 못하면 결국 얼이 썩어 버린다. 그래서 뇌졸중, 뇌경색에 걸리는 것이다.
염려라는 말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혹시 내가 실직하면 어떻게 하지?’ 혹시가 늘 따라다닌다. ‘혹시, 암에 걸리면 어떻게 하지?’
그리고 부모, 형제 때문이라고 말하지 말고 자신을 들여다보길 바란다.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오늘 부터 세상 풍습, 시스템 속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사탄과 관계를 맺고 살면 염려하게 되고 영적인 삶을 망가트린다. 불안해지고 두렵고 의심이 많아지고 탐욕이 생기고 조급해지고 우울해지고 그러다가 정신병이 들어서 어느 날 자살기도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을 자살하게 만들고 미치게 만들어서 함께 망한다. 이 모든 게 염려에서 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을 떠남으로부터 오는 병이다. 오늘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나에게 오지 아니하는 내일을 놓고 몸부림치지 말라.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인하여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권세는 오지도 않은 내일을 놓고 걱정하게 만든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4:27 우는 사자에게 당하지 말라.벧전5:8 이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있어야 할 줄을 다 안다고 하신 하나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것들을 해방 받을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오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너희들일까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면서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에게 사명을 주셨사오니 세계복음화 디아스포라 미션에 동참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통하여 이제 응답받는 날이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을 듣지 못해 사탄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돈이 나의 주인이라는 착각 속에 두려움과 염려에 사로잡혀 살다 종말을 맞는 저주받은 운명에서 빠져나도록, 예배를 통해 응답 받는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나의 근본을 들여다보고, 창3:15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영적싸움에 우선순위를 두고 행하여 생활의 염려, 내일의 염려에서 자유하고 오늘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 쟁취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사랑하여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심어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는 응답 속에 다민족을 살리며 영원한 본향을 향해 가는 나그네의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