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요를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재물관리
마 6:19-24
* 자신의 보물을 디아스포라 미션에 사용한다면 그의 영혼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 거한다.
전도와 선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일인데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마귀에게 갖다 바치며 인생을 살기에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정신 차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무엇이든지 주시는 분이다. 그러나 마귀는 사람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훔친다. 어떻게 훔치는가? 이 땅에 무언가를 쌓아 놓게 하는 것이다. 1분 후, 지구 종말이 올 수도 있다. 이 땅은 장망성이다. 그래서 이 땅에 쌓아 놓는 사람은 가장 미련한 자이다.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은 결정되고 그 가문도 달라진다.
→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예수님이 재물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마19:20 가문으로 부터 많은 재물을 물려받은 청년이 예수님께 질문을 했다. 인간의 허무함, 무기력, 혼돈과 공허로 인한 부족함을 채우는 길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마19:21
말씀대로만 하면 무거운 보화를 짊어지고 염려하며 시달리다가 병 걸릴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쉽고 가벼운 길, 일용할 양식이 끊어지지 않는 비밀을 알려 주셨다. 나누어 줄 때 전도의 문이 열리고, 교회는 교회다워진다. 하나님의 새 계명,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때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이 땅에서도 받을 뿐 아니라 가문이 빛나고 자녀들이 온전해진다. 쌓아 놓은 보물 때문에 자녀가 정신질환자, 마약 중독자, 다양한 중독에 걸려서 인생을 허망하게 산다면 그것처럼 슬픈 운명이 어디 있겠는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 부분을 통하여 진단 받고 답을 얻길 바란다.
→ 오늘 밤 죽으면 쌓아둔 재물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인간은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안개 같은 존재다. 안전지대가 없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지뢰밭을 걷는 것과 같은 존재다. 사망권세 잡은 사탄이 쏘는 불화살을 맞으면 그대로 주저앉아 일어날 수 없다. 어떤 분은 발가락 사이에 종기가 나서 수술하러 갔는데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뇌까지 퍼져 죽고 말았다. 어떤 사람은 퇴근길에 아이를 안고 마중 나온 아내를 보고는 달려가다가 아파트 15층에서 투신자살하는 사람과 부딪혀 목이 꺾여 즉사하고 말았다. 부인과 눈앞에서 눈알이 튀어나온 채 죽어있는 남편의 시체를 보고 정신이 돌고 말았다. 순식간에 재앙이 들이닥치는 운명을 안고 사는 게 인간이다. 성경에서는 운명 속에 있는 사람을 어리석은 자라고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겨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기에 얼이 썩었고,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뿐이다. 그래서 결단도 못 내리고 써보지도 못하고 비참한 지옥의 운명을 맞이하여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인생에게는 영원이라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21 하나님께는 인색하고 하나님 것을 도둑질까지 하는 사람은 참 어리석다. 하나님이 왜 재물을 주시는가? 하나님께 써보라고 주신 마지막 기회다. 우리 자신을 살려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받아 앞으로 왕 노릇 하도록 세상에서 보다 더 멋진 삶을 살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다.
→ 이 땅에 쌓아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막10:23 많이 쌓아 놓은 분들이 혹시 계시면 문화권 개혁을 위하여 건축하는 일에 헌신하길 바란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지금 아트 홀을 공사하고 있다. 문화권 개혁을 해야 하기에, 미래의 재앙을 막아야 하기에 하나님의 문화로 바꿔야 하기에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지금 우리 교회의 시간표다.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참여하길 바란다.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막10:24~25 결국 이 땅에만 쌓아 두고 하나님께 쓰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썩은 눈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고 가지 못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재물에 묶여 이 땅에서 저주를 받게 만드는 게 사탄의 전략이다.
→ 생활비 전부를 헌금한 가난한 과부가 본 것을 보아야 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막12:43~44 그 과부는 무엇을 보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가 끝’을 보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냥 자녀가 아니라 모든 문제를 끝낸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걱정할 이유 없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는 수준을 넘어야 한다. 과부가 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야 한다. 인문학에서 배운 종교 사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사람 중심이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에 의하여 욕심쟁이가 되고 만다. 가장 가증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벧전3:10~11
→ 온전한 십일조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어떤 목사는 십일조를 낼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렇지 않다.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은 일용할 양식이 항상 풍족하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일을 시작했기에 하나님이 풍족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렇게 하는지 안 하는지 시험해 보라고 까지 말씀하셨다. 시험해보라. 그럼 병원 갈 일도 없고 돈을 떼이지도 않고 자녀들이 이상해지지 않으며 산업을 돕는 자들이 찾아올 것이다.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것을 체험해야 한다. 얼마 전에 아이티에 지진이 일어나 전 국민이 하루아침에 난민이 되어 가족을 끌어안고 18,000킬로미터를 걸어서 미국에 들어가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뉴스를 통해 보았다. 재앙을 막는 유일한 길이 무엇인가? 이 땅에 재물을 쌓아 두지 않고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 자가 되자
→ 하나님의 의를 위해 물질을 사용한 자가 되라
욥바에 살던 한 제자가 성경에 나온다.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행9:36 평소에 선행과 구제를 많이 베푼 여인이 사망권세에게 잡혔다.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행9:37~39
그가 어떻게 살아났는가? 평소에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다비다가 지은 속옷과 겉옷을 보여주며 호소했다. ‘이 사람 죽으면 안 돼요. 조금 더 살아야 되요’ 그들의 호소가 하늘에 상달 되었고 베드로가 감동을 받았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우리들도 이런 일을 할 수 없는데 어찌 한 여인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복음을 듣게 했단 말인가?’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9:40 시체를 등지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이 사람은 지역 전도의 문을 열었고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였으니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십시오.’ 베드로에게 감동을 주고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제자였다. 사망 권세를 이기는 비밀은, 재물을 땅에 쌓아두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재물을 멋있게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멋있다.
사도행전 10장, 백부장으로서 당시 많은 사람을 죽인 고넬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광경을 보고 실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다. 그 이후 그는 칼을 내려놓았고 욥바라는 지역으로 발령을 받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재산을 나누기 시작했다.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누구인지 알면 고백한다.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 갇혀서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는 나 같은 쓰레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인 쳐 주시고 그리스도의 가죽옷을 입혀 주셔서 영원한 산 생명으로 인도해주셨으니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으랴” 고넬료는 이 비밀을 발견한 것이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행10:34~35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으로 인생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종교 체질로 사람중심으로 살아왔던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의로 자신을 바꿔야 한다. 의를 행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예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 대”행10:22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사람은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베드로가 사탄에게 묶인 것들을 푸는 비밀을 전하자, 받기 어려운 성령 충만이 고넬료 온 가족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임했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날 위하여 죽으시고 내 인생의 모든 죄와 저주와 사망 권세와 지옥권세까지 다 해결하기 위하여 내 대신 죽으시고 피흘려주시고, 내가 당해야 하는 모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친히 대신 당하시고 침 뱉음을 당하시고 뺨을 맞아 주면서 까지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그 분이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기에, 한 사람이라도 내가 가진 재물 때문에 실족하지 않고, 가진 재물로 의를 행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라는 가슴이 고넬료에게 온 것이다. 살인의 광기로 춤췄던 더러운 저주가 사함 받게 된 것이다. 재물을 가진 게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기억 속에 다비다와 고넬료는 영원히 남게 되었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도 하나님 기억 속에 남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 교회는 인생 개혁, 종교 개혁, 문화권 개혁을 위하여 태어났기에 하나님이 주신 재물, 전문성, 달란트를 마음껏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쓰임 받는 귀족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10:2 고넬료는 하나님의 의를 행하기 위하여 항상 자아를 내리치고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다.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행10:4 하나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 자가 된 것이다. 교회가 교회다우려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의 영광은 시드는 꽃과 같기에 못 버리면 큰일 난다. 큰 감동을 받은 영화 중의 하나가 다. 복음을 깨달은 이후 그가 위대한 일을 남겼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독일인에다 난봉꾼이었다. 하루는 하인으로부터 처참하게 죽어가는 유대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사서 공장에서 일을 시키자는 권유를 하인으로부터 받는다. 훗날 쉰들러는 자신이 좀 더 많은 유대인들을 돈으로 사서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며 죽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쉰들러 가문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은 유대인들의 후대들이 쉰들러를 기억하고 그 가문을 도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가진 재물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사용한다면 구원받은 영혼이 너를 위하여 기도하여 네 영혼까지 영원한 아버지 나라의 상속자가 된다. 하나님은 만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만 복종하도록 지으셨다. 앞으로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사용하는 자들 앞에 만물이 무릎 꿇는다.
하나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일에 보물을 쌓아두어야 한다.
→ 한 주인만 섬기고 하나님의 의를 행하면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하게 된다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복음의 능력을 통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로마서 1장17절로 산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이런 사람은 반드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생명 살리는데 재물을 쓰게 된다. 이런 자가 영원히 산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하나님의 의는 능력이다. 이 땅에 쌓아두려고 했던 욕심을 깨트리고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자가 된 것이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 물질을 써보지도 못하고 버림을 받을까 나는 두려워함이라.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대통령을 비롯해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을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 종교지도자들도 그래야 한다. 나눠 줄 줄을 모르는 것처럼 큰 재앙은 없다.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죽어야 영원한 나라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죽기 전에 부지런히 물질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눈이 멀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 병들지 않고 영육 간 강건하게 살다가 잠잘 때 하나님이 데려가시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6:29 인간은 시들고 사라지는 들풀과 같은 존재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0~32 욥바의 여 제자, 백부장 고넬료는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로 답을 냈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가 오셨으면 내 모든 문제가 끝났음을 안 것이다.
*부요를 누리는 그리스도의 올바른 물질 관리를 회복하자
→ 보물을 이 땅이 아닌 하늘에 쌓아두라 자신의 재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한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마6:19 결국은 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는 사탄에게 당한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이 땅에 쌓아 놓았기에 마귀와 같이 망하는 것이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마6:20 땅으로 내어 쫓긴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도둑놈은 다시는 위로 올라갈 수 없다. 그 놈은 세상 임금으로서 이 땅에 쌓아 두는 자들의 왕 노릇 하다가 같이 무저갱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사탄에게 당하지 말고 사탄의 심부름꾼 되지 말라. 마귀의 일을 멸하자.요일3:8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두라’
하나님의 의, 세계복음화,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알리는 데에 사용해라. 세계무역센터가 비행기 두 대의 공격을 받고 완전히 무너졌다. 세계무역센터에는 최고의 보석을 넣은 금고들과 어려운 나라들에게 돈 빌려주고 받은 채권과 큰 탄광이나 자원을 담보로 하고 받은 채권들이 쌓여 있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실력 있는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었다. 건물 붕괴 후 다이아몬드, 금괴를 찾았다는 신문 보도를 보았는가? 모조리 불타버리고 녹아서 재가 되고 말았다. 죽은 사람도 누구인지를 분별할 수 없을 만큼 부서져버렸다. 그래서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 예수님의 메시지다.
→ 창세기 3장으로 인해 내 몸에 각인되고, 뿌리 내려지고, 체질화 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제거하라 우리의 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한 것으로 세팅되어져 있다. 행 13: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13:10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하나님의 아들을 통하여 이루어 놓은 주의 바른 길을 가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인 것이다. 그래서 땅에 쌓아두고 살려고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을 무너트리자.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은 우리 몸에 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끊임없이 땅에 쌓아 놓는 이유가 무엇인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때문이다. 자기 몸을 우상숭배하기에 땅에 쌓아두려고 한다. “목사님, 우리 자녀들 때문에 그래요.” 자녀들은 교회에 맡기길 바란다. 장학금도 주고 제대로 공부 시켜 전문성을 갖게 해 준다. 예배에 성공하면 교회가 키운다.
사람들은 영적 문제로 말미암아 육체가 무너진다. 그 이유가 땅에 보물을 쌓아 두기 때문이다. 물질로 인하여 중독이 되고 질병이 찾아오고 정신 문제를 앓는다. 중국, 대만, 일본 같은 곳을 가 보면 한 번도 용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용을 그리고 그 그림을 집집마다 붙여 놓았다. 또한 뱀 그림도 좋아한다. 왜 그런가? 이 땅에 끊임없이 보물을 쌓아두려는 돈 욕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정마다 자녀들의 정신문제가 심각하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복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국에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혹시 예수 사랑가족 중에 보물을 땅에 쌓아두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지 말고 수도권 지역에 지교회당을 하나씩 짓길 바란다. 그곳에 교역자들을 파송하겠다. 고향에도 교회당을 지어 전도운동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인생의 장애물을 빨리 제거하자. 성한 눈으로 똑똑히 봐야 한다 땅에 보물을 쌓아두려고 하는 썩은 눈으로 보지 말고 성한 눈으로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나라를 봐야 한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마6:22 이 땅에 보물을 쌓아두려고 하기에 병이 든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눈이 건강하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를 보는 눈이 있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마6:23
재물을 들여다보다 눈이 멀어 버리면 온 몸이 어두워진다. 결론으로 네게 있는 하나님의 의, 생명의 빛이 어두워지면 완전 닫혀버려 주일날 5만원도 헌금을 못하는 것이다. 주일 헌금, 감사헌금을 못 낸다. 안전지대 없는 이 시대에 일주일 동안 무사히 살다가 예배하러 왔다는 것은 은혜중의 은혜라는 감격이 사라진다. 병든 것이다.
장애물을 빨리 제거하길 바란다. 재물에 대한 욕심, 탐심은 다른 사람에게 보상받으려는 비교의식 열등감 창세기 3장으로 부터 온 것이다. 세상의 염려로 몰입하면 하나님의 형상에서 벗어나고 요8:44로 전락한다. 그것도 교회까지 와서. 이 세상이 혼미케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한다.고후4:4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판만 한다. 가진 게 많고 이 땅에 뭔가 돈을 쌓아 놓으면 교만해져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한다. 물질은 교만의 악의 뿌리라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7:1 다른 사람을 평가하려는 그 유혹의 자리가 어떤 곳인가? 이 땅에 재물을 쌓아두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다. “너 왜 그렇게 돈이 없어? 저주 받아서 그렇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왜 그렇게 가난하냐는 말은 우리가 할 말이 아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재물욕심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9
→ 돈에 속지 않고 돈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가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8:18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의 의를 행할 수 있다.
하나님의 최고의 약속은 행1:8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 다민족들이 우리 예수사랑교회로 왔다면 장로님들은 힘을 합쳐서 그들에게 장학금도 지불하고, 그들이 살 곳을 찾아보고, 그들이 전문성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 중직자들에게 재물 얻을 능을 주신 것이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2:3 고난은 이 땅에 재물을 쌓아놓지 않으려는 것이다. 이 고난이 가장 위대한 고난이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병들고 비참하게 죽으면 어떻게 될까 병원비라도 마련하기 위해 보험이라도 많이 들어놓아야 되지 않겠느냐, 내 자녀들이 내 시체 치우려면 돈도 많이 들텐데...’ 그런데 이 고난을 한 번 시작해보라는 것이다. 돈의 노예는 마귀의 자녀다. 우리는 예수를 주로 받은 그리스도인들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주인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기지 말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눅16:9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쓰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불의한 청지기가 그렇게 했기에 칭찬을 받았다.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눅16:8 불의한 청지기가 해외로 갔던 주인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종업원들을 다 불러 모아서 가불한 돈을 탕감시켰던 것이다. 1500만원 빌린 사람은 1000만원 갚은 걸로 하고 500만원으로 적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이 청지기를 칭찬하셨다. 그 이유는 주인의 재물을 도둑질하고 불의한 일을 저질렀지만 사람을 살리는 일에 썼기 때문이다. 재물을 땅에만 쌓아 놓으면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된다. 돈을 풀어야 다른 사람도 먹고 살 수 있지 않은가?
→ 영혼의 눈이 어둡지 않도록 기도하라 오늘 부터 먼저 기도하길 바란다. 영혼의 눈이 어둡지 않도록 기도하길 바란다. “영적인 눈을 열어주길 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함과 하나님의 힘을 원하오니 내게 성령의 역사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야 한다. 재물을 이 땅에 쌓아 놓으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억 속에 남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사용한다.
*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의를 행하는 자가 되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틀린 신앙생활 하면 안 된다. 돈은 쌓아 놓으면 시달리고 염려하지 감동이 없다. 실제로 해 마다 크리스마스 때 5천만을 검정 봉지에 넣어서 동사무소 앞에다가 갖다 놓는 사람을 찾아서 인터뷰를 했는데,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묻자, 1년에 한 번씩 그 감동의 맛을 보고 싶어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가게에 오는 손님 한 분 한 분을 감동으로 본다고 한다. 왜냐면 1년에 모은 수익금 일부를 저 분들을 위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가게에 오셔서 저렇게 맛있게 드시고 가시는구나하는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먼저 구할 것이 있다. 그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이해하면 천국 시민권을 갖게 된다. 그래서 마음껏 써도 행복자가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복음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간 것이다. 모든 것을 더하시는 비밀이 먼저 쓰는 것이다. 복음을 받은 자로서 복음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이기에 참 왕 되신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죄를 범하지 말고 이제는 쓰길 바란다. 저주와 재앙, 사망 권세를 멸하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에, 그 은혜에 감격하여 사람 살리는 일에 쓰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예수님의 손 붙잡고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까지 갈 수 있도록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아버지 나라 가는 그 날까지 자손 대대가 나로 인하여 복을 받게 하옵소서.” 이런 것을 남기고 멋진 아버지의 나라를 맞이하는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올바른 부요를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재물관리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쉰들러와 같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리스트를 가지고 영혼을 구원하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재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마귀의 일들이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의 그 의를 행하는 믿음의 전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잠시 왔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을 살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이 땅에 쌓아두고 사탄의 심부름을 하며, 가진 것 때문에 끊임없이 염려하다 지옥의 운명을 맞는 어리석은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부요를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재물관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영적인 눈을 뜨고 눈에 보이지 않게 각인된 우상과 옛사람의 욕심쟁이 자아를 깨트려,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끝난 천국시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의식주로 염려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의를 행하는 자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내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고, 영혼 구원을 위해 나의 전문성과 재물을 마음껏 사용하고 헌신하여, 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하나님께 영원히 기억되는 행복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