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마 6:14-18
이 땅에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성장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본문의 말씀을 주셨다. 이렇게 하지 못하면 구원받을 수 없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안착할 수 없다. 구원 받으라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의 말씀이기에 은혜와 감사와 그 사랑 속에 푹 젖기를 축복한다. 해 보면 안다. 한 번도 그렇게 살아보지 못했던 딱딱하고 굳어진 인생이 처음으로 용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매력 있고 위대한가를 알게 되었다. 왜 그런가? 내가 용서를 받았기에 용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창3:15, 자신의 영혼이 사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죽은 자로 살지 않고 영혼이 사는 길은 영적싸움 뿐이다. 창세기 3장 사건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은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 같이 되어 자기 멋대로 산다. 하나님처럼 된다는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하나님의 형상, 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없고 살아가는 인생 여정이 더욱 험난하고 힘든 고생만 있을 뿐입니다. 내 영혼이 사는 길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이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하늘에서 내어 쫓긴 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고 하는 그를 무너트려야 우리의 영혼이 살게 된다. 내 영혼이 사는 길, 옛 뱀의 머리를 깨트린다는 말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뜻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영적싸움을 하지 못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지만 영적전쟁을 승리하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기적이 시작된다. 막을 자 없다. 실패는 불가능하다. 전무후무한 응답과 보좌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것이 되고 빛의 경제를 장악할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 신앙생활의 중요한 것, 축복의 근원 발견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축복의 근원으로 삼으셨다. “내가 지시할 땅으로 너는 가라” 가면서 아브라함은 영적 전쟁하는 훈련을 받았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가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그의 자손이 지금까지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산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14:6 따라서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과 길이 되어주셨기에 ‘길이 되어 주세요. 진리가 되어 주세요.’라고 기도하지 말고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밟겠습니다!’라는 힘을 가져야 한다.
→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들어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신 그리스도께서 이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시작해라 내가 시행하리라 약속하셨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육신의 생각으로 살지 말고 마귀의 일 부터 멸해야 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 빛의 자녀가 되었으니 어둠부터 밀어내라.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힘의 근원을 가졌으니 이것부터 시작해라. 그러면 불신앙에 속지 않는다.
→ 세상에서 살았던 옛 사람의 체질이 무엇인가? 이성과 상식이다. 그것은 결국 자신을 바꾸지 않으려는 육신의 생각이고 음부의 권세에 장악된 상태다. 삐뚤어진 생각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교의식 속에서 많이 가져보려다가 털리고 그래서 화가 나고, 비참해지고 어두워지고 캄캄해지고 답답해진다. 아니면 피해의식 속에서 늘 상처로 인해 인간관계를 무너트린다.
하나님은 이것을 반드시 개혁하라고 하신다. 자기 개혁을 촉구하신다. 이게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하는 것이고 그 방법으로 영적싸움을 알려 주신 것이다.
→ 말씀을 기도로 연결하면 전도의 근원을 얻는다. 여호와는 만군의 여호와시다.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면 그 분이 싸우시고 악마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들을 되찾아 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면 창고에 들일만큼 수장절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채워주셔야 동독이 먹지 않고 썩지 않고 보존된다. 오늘 여호와 그리스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창 26:19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았더니 그의 아들이 샘의 근원을 얻게 되었다. 삐뚤어진 생각을 개혁했을 때 그의 자녀가 샘의 근원을 얻게 된 것이다. 양보할 줄 모르던 아브라함이 양보하자 동서남북 바라보는 모든 땅을 얻게 되고 그의 자녀는 샘의 근원적 축복을 받았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왕상 2:2 ‘내가 이제 세상의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가게 되었나니...’ 이제 죽는다는 말이다. ‘나의 영광의 꽃이 시들게 되고 죽음의 날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다윗이 고백했다.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비밀을 알려 준 것이다.
왕상 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창3:15을 실천하면 지킬 수 있다. 그리하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다. 축복의 근원을 발견한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 축복의 근원을 찾아야 자손들이 복을 받는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를 주셨다.
예배를 통해서 끊임없이 자기개혁을 해야 한다. 자기를 바꾸어야 한다. 자신으로 살면 모든 게 짜증스럽고 찌푸린 얼굴을 하고 알 수 없는 영적 문제로 시달릴 뿐이다. 먹어도 마셔도 입어도 허무하고 공허하고 흑암에 덮여 죽음의 공포에 에워싸일 뿐이다. 그러다가 결국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죽는다.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은이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아 온갖 질병으로 시달린다. 젊은 사람들이 오래 살려고 검진 받다가 의사가 한 말이 마음에 담겨 낙심하고 두려워하고 염려하다 결국 질병에 걸리고 만다. 말은 영이다. 사람의 말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늘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그 분의 말씀으로 듣는다면 감동하고 감화하여 재창조의 역사 속에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된다. 오늘날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뇌출혈이다. 뇌출혈은 용서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치매는 왜 걸리는가? 뇌에 문제가 생긴데서 오는 것이다. 성경을 잘 보길 바란다.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에게 빚 진 사람들의 서류를 위조하여 탕감을 해 주었다. 세상적으로 보면 나쁜 청지기이지만 예수님은 그런 청지기를 칭찬하셨다. 그 이유는 탕감해준 것 때문이다.
우리의 뇌에 박혀 있는 욕심쟁이의 것을 탕감시키길 바란다. 그러면 자유하고 해방 받고 행복하고 기뻐지고 희망이 생긴다.
→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는 영원을 소유해야 구원을 받는다 오늘 본문 내용은 용서하라는 것이다. 용서가 안 되기에 금식하면서 인상을 찌푸리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금식이 뭔지도 모르면서 금식기도 한다고 인상만 쓰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비밀을 소유하길 축복한다.
여호와 그리스도, 그 이름이 무엇인가?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8 그리스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리스도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아는 사람은 영원을 본 사람이다. 그것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권능을 갖게 된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 10:19 하나님의 힘, 권세를 가진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을 가진 사람이다. 잠깐 눈에 보이다가 사라지는 들풀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영원을 가진 자, 세상의 권력, 세상의 물질의 영광으로 사는 시드는 꽃이 아니라, 그것들을 내어놓을 수 있는 영원을 가진 그리스도인이다.
다윗이 남긴 유언이 ‘힘써 너는 대장부가 되라. 넓고 큰마음을 가져라’였다.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라는 말이다. 왜 그런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을 가진 자가 되었고, 죄 사함을 받았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부터 영원히 살 수 있는 용서함을 받았으니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것이다. 샘의 근원을 가진 자가 무엇에 떨고 낙심하고 쪼는가? 던지라는 것이다. 힘써 대장부가 되라! 그래야 죄의 권세를 없애는 힘이 생긴다. 우리 몸에 죄의 권세가 요동치고 있기에 용서가 안 되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야 하나님께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죄의 권세는 욕심, 욕망이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6 세상으로 부터 온 것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죄의 권세에서 온 것이다. 세상으로 부터 온 것을 가지고 있으면 재앙 시스템 속에 빠져든다. 히스기야가 세상 것 자랑하다가 그의 자손들이 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다음 주일에는 ‘세상의 것은 다 썩어 없어지는 것이다.는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돈도 썩는다. 썩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라. 그 나라에서는 썩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다 빼앗기고 만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길 바란다. 주기도문이 심령에 각인되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마6:33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안에 임하면 분명히 온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올바른 기도가 각인되지 않고 뿌리 내리지 않고 체질화 되지 않기에 마6:33속에 못 들어가는 것이다.
→ 가진 것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재앙을 당한다. 사탄의 심부름을 하기에 시달린다. 사탄의 영은 시달리는 영이다. 사탄의 영은 끊임없이 이성과 상식의 잣대로 심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죽인다.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용서를 받은 자가 용서할 수 없으니 미치는 일인 것이다. 용서받은 자가 용서하지 못하는 것처럼 힘든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갈등이 오고 갈등 속에 사탄이 틈을 타고 들어온다. 왜 그런가? 분을 삭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그러나 용서를 받고 용서하는 힘이 생기면 기도의 힘이 생긴다.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내가 누구를 원망하리요?’라고 생각한다. 그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신다. 이런 사람이 영원을 가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라 빼앗으려고 하지 마라 가지려고 하지 마라 누가 네 것을 빼앗거든 큰 핍박을 받은 것이다. 네가 사망의 권세 잡은 자가 이 세상의 임금으로 있는데 네 배를 채우기 위하여 배가 부르면 무슨 핍박을 받았다고 하겠는가? 그건 사탄이 배부르게 한 것이다. 배부르니 사망의 잠을 자는 것이다. 배부르지 않는 게 축복이다. 차라리 없는 게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로마나라의 속국이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부른 채 기득권으로 살아갔다. 자녀들이 노예가 되었는데도 자기만 배부르면 된다는 식이었다.
그 시간표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배부른 자요, 세상 마귀가 준 떡으로만 배부른 자는 핍박을 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의 마침은 멸망이고 그들의 신은 배, 육체를 채우려고만 하는 배,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들이 어떻게 멸망 받고 부끄러움을 당하고 어떻게 무너져 가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것이 회복이 된다. 축복의 근원을 갖게 된다. 사탄의 근본문제에 묶인 상태로 육신의 배만 채우려는 것은 저주요, 재앙이라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영원이라는 미래가 있기에, 하나님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려고 근원을 찾아내라고 지금 잠시 흔드시는 것이다.
→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일을 오늘 부터 기도로 연결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감람산에서 메시지를 주셨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 여기에 헌신하길 바란다. 자기자랑 하려다가 당한다. 이것은 교회에서 하는 일이기에 우리는 헌신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있는 것이다. 이생의 자랑은 꽃과 같다고 했다. 곧 시든다. 시들면 버려진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교회의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 이것이 헌신이고 생명공동체인 것이다. 이런 제자들에게는 별명이 있었다.롬16:1~23 식주인, 동역자...이렇게 헌신한 별명을 가져야 한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목회자들을 사랑하는 보호자 뵈뵈집사. 바나바는 원래 이름이 요셉인데 목회자들의 위로자란 뜻으로 바나바란 별명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소유를 팔아 사도들 앞에 내놓았다. 먹기 힘든 그 환란의 날에 헌신한 그는 역사를 뒤바꿀 바울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바울의 동역자가 되고 바울과 한 팀이 되어 세계가 지금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깊은 섭리 속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지금 교회 안에서 어떤 헌신을 하고 있는가를 하나님은 들여다보신다. 왜 그런가? 영원이라는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핏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어마어마한 응답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걸어가길 바란다. 아무 걱정 하지 마라. 우리 예수사랑교회 안에 있으면 구원의 방주에 있기에 어떤 재앙, 어떤 환란, 어떤 핍박이 와도 하나님이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자녀들이다. 영원까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산업, 전문성을 통해 디아스포라 미션에 헌신해 주길 바란다. 교역자들이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아는 영적인 눈을 뜨고 생명공동체, 복음 공동체라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마지막 전도의 역사 속에 우리가 마지막 주자, 전사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함께 가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우리에게 들려주셨던 마지막 말씀이 행1:8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이제는 성령을 받으라고 예수님이 선포했으니 성령을 마시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 20:22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그렇게 가야 한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3 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을 마셔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해라. 그리스도를 시인해라.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그리하면 권능을 받고 함께 춤을 추며 세계복음화에 동참하게 된다.
세계복음화 가는 길에는 다 필요하다. 도둑놈, 강도, 거짓말쟁이도 필요하다. 그래야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축복의 근원을 찾아낸다. 그리고 여호와 이름이 구별되었다는 사실을 간증할 수 있을 만큼 증거가 온다. 사람 문제 때문에 용서하지 못할 일이 없도록 심령 속에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님은 억만 죄악 가운데 있던 우리를 용서하신 다음에 약속하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다. 그 분을 마시고 있다면 요13:34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이것을 마셔야 한다. ‘서로 사랑하라’ 이것을 마셔야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어떤 형제와도 화해하고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용서하지 못하고 사람관계로 인해 시달리면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딜을 하려고 한다. 말씀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데 그 말씀이 내 것이 안 된다. 그래서 알 수 없는 분노가 내 몸을 작동시켜서 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아니면 뛰쳐나가기도 하고 붙어 있을 수 없기에 가지가 점점 말라져버려 나중에 열매도 없고 결국 농부가 그 가지를 잘라서 불에 사른다.
형제자매를 서로 사랑하는 성령을 마셨으니 우리 예수사랑 가족만이라도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모델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4
먼저 이것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예배를 성공해야 하나님 나라와 영광과 권세가 임하여 축복의 근원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시험에 들지 않고 악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에 들고 악의 세력에게 붙잡혀 슬픈 운명의 과거로 되돌아간다. 이제 빠져 나왔으면 빛의 자녀로서 어둠을 밀어내고 계속 그 빛의 길로 가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잠잘 때 감옥도 가고 살인도 저지른다.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마 13:25
아이를 낳지 못한 한 부인이 일흔이 넘어서 치매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과거에 아이를 못 낳는다는 이유로 쫓겨나고 다른 여자를 들였는데 그 여자가 임신이 된 것이다. 그런 현실에 대한 배신감, 분노로 인해 임신한 여자를 죽이려는 시도까지 했고 결국 죽이지 못하고 일평생을 상처, 미움, 시기와 질투, 욕망의 상처에 사로잡혀 결국 치매병원까지 가게 된 것이다. 이런 인생을 왜 살려고 하는가?
왜 용서하라고 하는가? 우리 자신이 죽으니까. 용서를 안 하면 죽으니까. 사단에게 걸려든 상태니까. 사단의 영은 용서하지 못하는 영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영이다.
→ 옥토의 마음에 말씀의 씨앗을 뿌려야 열매를 맺는다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씨를 옥토에 떨어지게 하면 어마어마한 열매를 맺게 될 텐데, 그리스도의 영을 마시면 얼마든지 용서하고 배려하고 수용하고 이해 할 텐데. 그리스도 영을 옥토에 심으면 생명이 자라서 숲을 이루고 많은 새들이 모여들 텐데, 네가 가진 씨는 가장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이 들어 있는 겨자씨다. 지금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보따리 장사로 인생사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보이지만, 용서한 너는 진주를 가지고 사는 존재다.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신 진리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 13:23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어느 날 결실을 맺는다.
용서하자. 주위에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잠잘 때 원수가 가라지를 뿌린다.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마 13:25
꿈에서 무지무지하게 시달린다. 쫓겨 다니든지 아니면 헤매든지 아니면 가시밭길 숲속에 들어가서 길을 찾지 못해 소리를 지르다가 생 오줌을 싸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갑자기 심장이 멈추기도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용서받은 자가 아닌가? 나는 본문 말씀을 어길 수 없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나에게 용서하지 못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나 또한 용서를 받아야 될 일이 너무나 많다. 사람 앞에 허물 많은 사람이고 하나님 앞에는 더더욱 용서받지 못할 잔인한 사람이었다. 이전에는 교회를 그렇게 가보고 싶은데 교회 문을 열어볼 수가 없었다. 교회 문만 열면 큰 구덩이가 있어서 그곳에 빠질 것 같아 두려웠다. 그랬던 내가 교회 문을 쉽게 출입할 수 있고 자유와 해방과 하나님의 힘의 권능과 용서함을 받아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이제 목사까지 만들어주신 그 하나님을 또 느꼈다.
어제는 11시가 넘은 밤에 길마중길을 산책하면서 1부, 2부 메시지를 들었다. 오고고가는 그 길목 속에 그렇게 눈물이 흘렀다. ‘하나님, 어떻게 연약하고 보잘 것 없고 아무 지식 없는 저에게 이런 무한한 하늘의 지혜를 주셨습니까?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언어를 하나님이 주셔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감화 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게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용서받지 못할 인간쓰레기 취급을 당하며 사람들로 부터 짓밟혀야 되는 기구한 운명을 가진 이 영혼을 하나님이 사랑해 주셔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핏값으로 오늘도 저를 성장시켜 주셨사오니 살아가는 인생 여정 속에 교만하거나 자존심을 부려 욕심을 내며 살지 않게 하옵소서. 가장 낮은 종으로 예수님의 심부름만 하다가 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런 기도를 드리고 잠을 잤는데 꿈길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세상에, 그렇게 아름다운 가을의 꽃을 본 적이 없다.
이제 우리는 평생 먹을 것을 가지게 되었다. 바로 생명의 떡, 목마르지 않는 그리스도를 먹고 마실 수 있다. 그렇다면 양보하고 용서하고 수용하자. 오늘로 지워버려라. 지우개로 지우지 말고 아예 불태워버려라! 창3:15 안에서만 가능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그리스도의 힘을 가지면 지워버릴 수 있다. 뱀의 머리를 깨트리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창3:15이 누구인가? 마16:16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나님 앞에서 중심으로 했다면 마16:18의 사람이 되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이제 하나만 하면 우리를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오직 그리스도만 보여야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다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마 16:20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그 이유가 무엇인가? 용서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도망가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시험 들고, 갈등하고, 교회 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실망시킬까봐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 그런가?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왜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라고 하는가? 변화산에서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예수만 남은 것을 보지 못했는데 말하고 다니면 똥파리들만 몰려오기 때문이다. 사탄이 밀 까부르듯이 까부르려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라고 오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말했다가 얼마나 망신당하고 빼앗기고 억울한 일을 당했는가!
왜 그런가? 예수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만 보이지 않을 때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 예수만 안 보이면 착각한다. 이 땅에 초막 셋을 지으려고 한다. 그러면 ‘다 이루었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못 듣는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 19:30
그리고 도망간다. 자신의 십자가 짊어지는 것은 싫고 축복의 근원 되는 것은 좋아한다. 자아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은 싫어한다. 왜 그런가?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개혁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령을 주시는 것이다. ‘네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네가 성령을 받게 된다면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게 될 것이다.’ 성령 받은 베드로는 명령하게 되었다. “은과 금은 내게 필요 없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이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도 일어나 걸어라” 성령을 마셔야만 용서할 수 있다.
예수님이 용서의 기준이 되지 않고 자신들이 용서하지도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린다. 아니면 부인하고 도망가고흩어진다. 우리는 성령을 마시고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영적싸움으로만 승리할 수 있다. 사람 속에 들어가 있는 악령은 사람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된다는 체험을 한 사람만 용서하고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 하나님 일을 할 수 있는 체질은 성령충만이다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느니라.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수 있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사람에게 하는 것은 헛되고 헛될 뿐이요, 사람에게 하는 것은 원수 맺는 일이요, 사람에게 하는 일들은 갈등을 조장하고, 시험 들게 하고 용서하지 못하게 한다. 이제는 하나님의 일에 전념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오직 하나다. 날마다 공급받는 성령 충만.
하나님의 성령 충만을 받으면, 그리스도 영에 충만한 자들은 강한 자를 결박한다. 그러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번성하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마 12:29 이것을 가져야 한다. 드디어 전무후무한 응답, 모든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힘, 오로지 기도 속에서 모든 축복의 근원을 찾아내는 관계 회복이 된다.
환란이 와도 아무 문제 없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 11:21 주의 손이 함께 하기에 환란을 당하고 핍박을 당해도 괜찮고 용서하지 못할 자인데도 용서할 수 있는 그 힘이 생긴다.
이것을 말해주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어느 날 전도제자로 바뀐다. 당한 만큼 바뀐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5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로, 다가올 미래를 알 수 있는 선지자로, 영원한 미래의 것을 볼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는 선지자로 세웠노라. 이것이 비밀이다.
이제 우리 교회는 용서하자. 용서가 안 되거들랑 금식하면서 자신 안의 흉악의 결박을 풀길 바란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7
나눠 주기 싫은 사람은 금식하길 바란다.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여 같이 살아보길 바란다.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길 바란다. 형제들을 피하지 말고 선물이라도 하면서 복음을 전해보길 바란다. 우리는 너무나 딱딱하고 완악해져 있다. 그 사탄의 덩어리를 오늘 박살내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사 58:8
축복의 근원을 찾아낸 것이다. 나는 이것을 체험하고 확인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그들을 사랑의 대상으로 여긴다. 오직 믿음의 대상은 살아계신 하나님뿐이다.
*기도응답의 비밀, 용서하는 것
기도 응답의 문이 열리고 막히는 것은 사람관계에서 용서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있다. 이것이 본문의 핵심이다.
사울왕은 왕권을 가지고도 다윗을 키우려 하지 않고 오히려 죽이려 했다. 가진 것으로 사람을 키우길 바란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아합왕은 가짜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분별력이 흐려지고 판단력을 잃어버려 결국 가문이 망하고 그의 부인 이사벨로 인해 폐가 망신하고 말았다.
바나바 같은 사람은 바울과 같은 인물을 찾아서 동역자로 세우고 전도자로 세워나갈 때 세계가 변화된 축복을 받았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네가 용서하면 나도 너를 용서할 것이고, 네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도 네 죄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오늘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용서하지 않는 것은 악령 들린 것이다. 빨리 뽑아버려라. 어차피 안 되는 것이다. 인간의 이성, 상식,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법으로도 안 된다. 법으로 해서 감옥에 집어넣어도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고 체력단련까지 하여 10년 후에 나와서 또 괴롭히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빨리 끝내길 바란다.
→ 우리가 어떻게 얻은 구원인가를 깊이 한주간은 생각하길 바란다. 어떻게 얻어진 구원인가? 억만 죄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선물로 받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내 몸에 영접했다면 자녀로 살아야 되고 권세를 가지고 축복의 근원으로 살아야 한다.
기도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셨기에 기도응답 받아야 한다. 기도응답은 용서에서부터 출발한다. 모든 것을 용서하길 바란다. 예수님이 성찬식 때 ‘앞으로 내가 너희 곁을 떠나거들랑 매일 내 살과 내 피를 마셔라’고 말씀하셨다. 그 길만이 유일하게 죄 사함 받는 길이다. 그래서 성찬식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내가 너희를 용서한 것처럼 다른 사람도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 그것을 새 계명으로 우리에게 들려주신 것이다. 그 분의 은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눅 11:2~4 예수께서 이르시되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하셨다. ‘아버지여, 진짜 아빠여, 양자의 영을 주었으며 저를 상속자로 인 쳐 주신 아버지여, 나를 용서하신 아버지여, 영원을 주시고, 축복의 근원을 주신 아버지여, 아버지의 것이 나의 것이 되었으니 나의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도 이제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살지 않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나라가 몸에 임하여 천국시민권을 가진 자이기 때문이다.
→ 용서하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눅 6:5
기도는 참 중요하다. 축복의 근원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회복되는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용서하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분노로, 미움으로,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예배 드려선 안된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그 분 앞에서 예배하길 바란다.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눅 6:6 말라 비틀어져버린 뼈가, 삭아서 녹아야 되는 운명의 시간표에 마른손이 펴지고 뼈들이 생명을 얻고 힘을 얻는 안식일 날에 하나님의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꼭 답을 내야 한다.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4~15
→ 외식으로 금식해선 안 된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16
용서하는 문제 때문에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너의 사정을 다 알려주려고 흉내 내지 말라는 것이다. 금식할 때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리고, ‘너 내 사정알아?’ ‘나 교회 다니고 망하게 생겼어’ 이런 말 하려고 한다. 그래서 다 흩트려 놓는 것이다. 교회를 상처로, 갈등으로 사람을 서로 사랑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원리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얼굴을 흉하게 하는 상태로 상을 받았음이라’ 그래서 얼굴이 안 변하는 것이다. 찌그러진 표창장, 인상 쓰는 표창장, 낙심과 절망하는 흉측한 얼굴로 상을 받은 것이다.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마 6:17 죄의 권세, 사망권세,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리고 얼굴을 깔끔하게 하라. 아무 것도 없었던 것처럼.
기름 부음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메시아, 뱀의 대가리를 깨트리는 만왕의 왕. 그 이름으로 몸에 기름을 바르라. 너에게 안수해라. “용서해라. 나는 샘의 근원을 가질 것이다. 물의 근원을 가질 것이다. 돈의 근원을 갖게 될 것이다.”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8 이 축복이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그대로 연결되어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질 수 있도록 이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여 영원히 사는 그 길을 선택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가문을 살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살리고 또 기도응답이 없는 자들에게 인생의 해답을 주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내가 용서를 받았음에도 예배에 실패하여 제멋대로 살며,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시달리며 분쟁을 일으키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내 영혼이 사는 길, 창3:15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을 선택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내가 받은 구원을 생각하며 그리스도 성령을 마시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내 이성과 상식을 따르는 삐뚤어진 육신의 생각을 깨트리고 나를 바꾸는 자기개혁에 성공하여, 예수님의 새 계명을 따라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원이라는 미래와 축복의 근원을 소유한 자로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고 전념하여 영원한 별명을 남기는 전도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