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확장을 위해 내 삶의 옥문을 여신 하나님
행 12:1-12
사도행전 11장까지는 예수를 믿는 헬라파 유대인들이 엄청난 핍박과 환란, 죽음의 위협을 당했다면 본문은 예수를 믿는 전통 유대인에게 핍박을 가하기 시작한 사건이다. 문화와 종교가 같은 유대 종교임에도, 예수를 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로 순식간에 사람을 칼로 베어 죽이고 베드로도 죽이려 하는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가 재앙의 시스템 속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올바른 기도를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본문 말씀이다.
* 창3:15을 바르게 알고 기도하는 그 속에 하나님의 멋있는 섭리가 들어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무엇인가를 알고, 깨닫고, 발견하면 그 속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된다. 그래서 창3:15이 진짜 나의 것이 되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다른 것을 섞을 필요가 없다. 오늘날 교회가 복음을 온갖 것과 섞어 놓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혼미해지고 쥐약 먹은 사람들처럼 힘이 없고 매력이 없게 되었다. 그런데 창3:15 속에 있으면 우리에게 확고한 믿음이 온다. 누구에게 안수받을 필요도 없다. 나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 분이 늘 안수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핏값을 지불하여 나를 사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그분을 위드(with)의 하나님, 원네스(oneness)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 좋은 하나님이 지금 그리스도의 영으로 분명히 나와 함께하는 것을 확신하면 순교적 결단이 우리 가슴 속에서 움직여지기 시작한다.
창3:15이 우리 삶에 ‘절대’ 가 되고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 삶에서 누려야 한다. “…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그가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니, 나를 구원하려고 오신 독생자 하나님의 아들, 나를 위하여 대속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하나님의 아들, 저주와 재앙을 없애주시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수 있는 권능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를 보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지는 것이다. 위로를 넘어, 세상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의 증인들은 히11:38 분명한 확신이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그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엄청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 축복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시달리면서 산다면 오늘 속에 게으름과 무능을 내 몸에서 내어쫓아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한 증거를 보여주셨다.
아무리 넘어지고 연약하고 깨지고 자빠지고 가진 것이 없고 배경이 없어도 괜찮다. 예수님을 부인했다가 다시 예수님 품으로 돌아왔던 베드로도 하나님은 쓰셨다. 무능하고 무식해도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면 하나님은 그를 통해 역사하신다. 힘이 없고 정치에 빌붙지 않아도 하나님은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을 축복하신다. 이런 자에게는 본문의 베드로처럼 막판 뒤집기가 있는 것이다. 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그래서 사람들 앞에 겁쟁이로 낙인찍혔던 베드로가 평안함과 안전함, 휴식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 되신 예수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만왕의 왕 여호와 하나님을 본 베드로는,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녀에게 구원받은 권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선포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래서 그는 인간적 수단과 방법을 포기한 것이다. 눅9:23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무한한 영광과 나라와 권세와 은혜와 진리를 충만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자신의 수단과 방법, 인본주의를 포기하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게 된다. 사40: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언제나 새 힘을 얻는 것이다. 우리의 수단과 방법, 인본주의를 쓰지 않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으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는 것이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위대 뜰에 갇힌 예레미야는 창3:15을 보고 그 속에 있는 진리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재건할 수 있는 힘을 받는 시간을 위해 자신이 감옥에 갇히게 된 하나님의 계획을 본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어설프게 사는 것처럼 보이고, 응답도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절대 섭리는 우리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
인간적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모든 불신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때 홍해는 갈라져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을 때, 얼마 지나지 않아 애굽에서 밀려오는 특수부대는 살인 무기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해 오고 있었고, 양 옆으로는 오르지도 못할 칼날 같은 바위 산이 있었고, 앞에는 홍해로 막혀있었다. 피할 길 하나 없어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는 그 비밀을 체험한 모세는 출14:14을 선포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하면서도 이상한 상태로 살고 있다. 올바른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올바른 기도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 나를 회복시키라고 하나님이 창3:15을 주셨다. 나의 한계를 넘어서라고 하나님이 창3:15 원시복음을 주셨다. 그 복음이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요20:22 “…숨을 내쉬며 이르되 성령을 너희는 받으라” 그 성령은 이상한 말을 지껄이는 것이 아니다. 이상한 사기꾼, 사이비 종교에 더 이상 속으면 안 된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롬8:9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육신에 있지 않고 올바른 영적싸움을 한다. 왜 롬8:9을 말씀하셨는가? 롬8:6~7 육신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 않으면 육신의 생각 때문에 망하게 된다. 영적싸움하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할 수도 없음이니라”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던 종교적 형태, 이상한 방법들을 다 갖다버려야 한다. 수많은 교회를 거쳐 예수사랑교회까지 왔다면, 이제 이곳이 마지막 강단인 것을 알고 말씀 앞에 확신을 가지고 과거의 것을 다 갖다 버려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절대 역사 속에 마지막 전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하나님이 탄생시킨 교회이기 때문에 늦게 가든 빨리 가든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면 된다. 그러면 창3장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던 것에서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에는 하나님의 절대 법이 있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단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 자신을 확신시켜놓아야 한다. 나를 정죄하고 심판하지 말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면 된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들숨과 날숨을 통해 언제나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나 창2:7이 나의 것이 되어 생령이 된다.
요4:24 육신 생각에 잡혀서 앉아 있는 예배는 영적인 예배가 아니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예배하는 자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지 않고 늘 시달리며 있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니는 아담과 하와에게 직접 메세지를 주신 날이 예배다. 그래서 예배는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축제다. 예배는 팔짱을 끼고 눈감는 시간이 아니다. 사람들은 예베가 무엇인지를 모른다. 하나님께서 “너 한 주간 사단에게 걸려들지 마라!” 말씀하신 것이 예배다. ‘이상한 습관과 행동을 가지고 와서 더러운 것을 퍼뜨리려고 하는 모든 사이비, 이단 종교들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래야 고전12:13 답이 나온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성령을 마셔야 한다. 요19:30 그분은 다 이루시고 요20:21~22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마음껏 성령충만을 마시는 자가 되라. 그러면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고 예배 때마다 성령을 마시며 생명의 떡을 먹는 자가 되어 목 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시게 되는 것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성삼위 하나님의 영,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것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그 분이 하실 것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섭리가 시작되어 그분의 생명력을 갖게 되고 새로운 피조물로 영혼이 거듭나는 것이다. 그래야 위로부터 내려오는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부터 내려오는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이후부터 성경의 모든 말씀은 보좌로 연결된다. ‘보좌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주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는 움직여질지어다!’ 그래서 올바른 기도 속에만 있으면 모든 흑암 조직이 꺾이고, 우리는 이 시대 최고의 멋진 서밋이 된다.
올바른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이상한 말을 내뱉는 굿을 할 뿐이고, 점을 친다. 미래가 두렵고 살이 불안하고 자녀들에게 문제가 오니까 점쟁이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다. 안수 기도하는 이상한 자들을 찾아 다나며 머리를 흔들고 온몸을 노예로 주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문제가 터지고 여러 재앙이 오는 것이다. 올바른 기도를 놓쳤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올바른 기도를 놓치면 우는 사자가 낚아채 버리듯이 사단의 공격을 당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모든 문제에서 해방을 받는 길이다. 그래서 성령을 마시고 요1:12을 영접해야 한다. 영접하면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를 옮겨주신다.
우리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계12:7~9 이 놈이 땅으로 내어 쫓겨서, 우리가 사는 집, 모든 방 구석마다, 부엌, 화장실 모든 곳에 다 들어가 있다. 거기 들어가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이 놈이 어디로 갔는가? 영적인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이 놈이 시키는 대로 기도하는 것이다. 이 놈은 우리를 육체로 끌고간다. 마음과 생각을 육신적인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 앞에서 휘둘리게 하고 감정 조절도 안되게 하는 것이다.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면 사단이 우리를 엄청나게 참소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권세로 뱀 대가리를 깨뜨려야 이 놈이 쫓겨나는 것이다. 올바른 기도가 안되면 참소하는 자, 고발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 나를 고발하는 것이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주었건만 저들은 복음을 가지고 이상한 행동만 저지르고 있으니 저들이 무슨 구원을 받은 자이고 어떻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대드는 놈이다. 그래서 올바른 기도가 안되면 쓸모없는 사람으로 전락하게 된다. 창1:2 그 놈이 땅으로 내어쫓겨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게 되었다. 낮처럼 보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흑암이 깊이 스며 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은 생명의 빛으로 운행하고 계신다. 요1:2~3 생명의 빛이 없으면 우리는 죽는 것이다. 요1:4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것이 없으면 우리는 창3장에 걸려들 수 밖에 없다. ‘네 멋대로 살아. 눈이 밝아질거야. 심판자로 살아’ 이것이 창3장이다. 정죄하며 심판하며 죽이고, 사람들을 서로 못살게 굴고, 원망, 불평, 책임전가, 핑계대고, 이마에 땀이 나는 수고나 하며 살라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통치하면되. 네 생각대로 살아’ 끊임없이 속인다. 하지만 생각대로 된 사람이 있는가? 그래서 속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예배를 통해 말씀의 결을 따라 응답을 들여다보고 오늘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이성과 상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다. “성령 받으라” 하면 아멘 하고, “일어나라” 하면 아멘 하고, “함께 가자” 하시면 아멘 하면된다. 함께하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여, 주여…’ 하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더 고통 속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믿으라고 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 믿음의 정의를 말씀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실현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하나님만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의 노력으로, 돈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하나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너는 구원을 얻었다” 그렇다면 그 속에서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죄송해서 헌신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기도다. 올바른 기도. 그런데 구원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올바른 헌신도 나오지 않고 내 마음대로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그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사람 관계를 넘어서야 한다. 하나님의 기적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교회를 오래 다니는 사람들이 이것을 믿지 않는다. ‘나 피곤해, 빨리 집에 가야 돼’ 이런 말을 쓰지 말고 깨뜨려라. 이성과 상식을 가진 것은 전부 우리를 함정에 빠지게 만들고 올무에 걸려들게 만들고 문화적 틀 속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전략이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감람산에 나타나셔서 주신 메세지를 붙잡고 오로지 기도 속에 있었다. 그 때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고 그들의 입에서 행2:36의 메세지가 나왔다.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너는 하나님만 믿어라.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에 대한 메세지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기도를 할 수 있겠는가?
이 메세지가 우리 몸에 살아서 마음에 새겨지고 작동되고 입에서 선포되면 드디어 행2:38 합당한 회개, 헌신이 일어난다. 그래서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언제나 네 몸을 쳐서 복종시키고 말씀 앞에 잠잠할지어다. 죄의 권세로 사로잡혀 네 몸이 발작을 일으킬 때마다 몸부림을 치며 인간관계를 깨뜨리려고 하는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사니 무너질지어다!’ 죄의 권세를 꺾었더니 죄 사함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짓을 다 하면서 이상하게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죄의 권세에 묶여있는 것을 풀어야 죄사함을 받을 뿐 아니라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 이것을 늘 실천했던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라고 했다. 행2: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죄의 권세가 끊어지고, 죄사함을 받으면 정말 기뻐진다. 죄의 권세로 지옥갈 수밖에 없는 운명의 저주의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로 구언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보좌와 연결이 된 것이다. 돈으로 살 수 없고 권력으로도 살 수 없고 자식을 번제로 드려도 살 수 없는 엄청난 구원을 내 몸에 받게 되었다. 창3:15이 바로 나의 여호와, 나의 목자가 되셨다.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우리 마음이 이렇게 기뻐야 한다. 내 몸에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기에 내 마음이 기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이제 평안을 얻게 되었다. 이제는 무능과 가난, 각종 질병의 저주와 영적싸움만 하면 하나님이 나를 새롭게 일으켜 세우신다. 고후5:17 내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내 마음이 참 기쁘게 되었다면 우리의 혀가 기뻐하는 혀로 바뀌어야 한다. 기쁨이 없이 개소리만 하던 것이 끊어지고 늘 기쁨을 일으키는 메세지가 입에서 나와야 한다. ‘너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낙심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기뻐할지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이미지를 가지고 기뻐할지어다.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하시니 너는 기뻐할지어다.’ 그래야 육체에 희망이 온다. 그러면 행3:6을 선포하게 된다.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준다” 우리가 이 시대 전도제자가 되어 다른 이웃이 우리 때문에 살게 되고 우리의 자녀가 살게 되는 것이다. 내게 있는 것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런데 요8:44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주면 서로 죽이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멋있게 살아갈 수 있는 시간표가 왔음에도 사람 관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
빨리 나를 넘어 올바른 기도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는 성령의 날이 되어야 한다. 성령을 마시면 우리 육체에 희망이 온다. 속았으면 속았다고 편안하게 던져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안을 얻어야 한다. 그런데 유대 종교, 유대 정치가, 그리고 오늘날 교회가 이렇게 하지 못한다.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성령을 받고, 성령을 마시는 자에게 오는 증거가 있다.
요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그래서 우리는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이름, 막10:45 저주와 재앙을 끊는 대속주의 이름, 요14:6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이름, 이 이름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올바른 기도를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이성과 상식으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개판이 된 것이다. 유대인이 부르는 하나님과 베드로가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이 달랐다. 유대인들이 부르는 하나님은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육신적으로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이었고, 베드로가 부르는 하나님은 은과 금이 필요 없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베드로가 부르는 이름은 의식주에 시달리지 않는 이름이지만, 유대 종교가 부르는 이름은 의식주 앞에서 시달리는 이름이었다. 요14:13~15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께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의 계명이 무엇인가? 올바른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 이름을 알고 올바른 기도를 시작하라. 예수님께서 하시던 일을 이제는 나를 통해 계속 진행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마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예수사랑교회는 복음운동을 함께 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다. 과거에 종교의 이름을 부른 적도 있었다. 그 때 나는 강단에 서서 나는 사기꾼 목사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내 의를 가지고 나를 내세우기 위해 목사질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창3:15을 알고나서부터는 교회를 바꿨다. 그렇게 시작된 교회가 예수사랑교회이고, 그래서 지금의 우리 성도들을 만나게 되었다. 여기에 우리가 함께 동참하는 것이다. 유튜브에 강단 말씀이 편집되어 올라오면 반응해주시고 참여하는 것이 복음 운동에 함께 동참하는 것이다. 손가락 하나 누르는 그 헌신이 바로 복음 운동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가? 나에게는 함께 하고자하는 생명력이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해라. 매일 올라오는 메세지를 아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헌신을 시작하자. 응답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라. 내 자존심이 무너지고 무시를 당하고 비웃음을 당해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나는 너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하는 가슴을 가져봐라. 그러면 딱딱하고 굳어지고 그리스도의 도를 비방하는 영혼을 놓고 영적싸움의 기도를 시작하게 된다. 상대방이 거부한다고 상대방의 영혼을 포기하면 안 된다. 우리도 지금까지 거부하면서 이 자리에 앉아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오늘 밤에라도 역사하시면 바뀔 수 있다. 그리고 예수사랑교회 보내셨다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시던 일을 계속 하라고 명령을 주셨기 때문이다. 비참한 수렁에서 사망권세를 가지고 지옥으로만 끌려가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사람, 억만 죄악을 가지고 있어 무엇으로도 해결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었던 사람, 초등학교 4학년 때 절에 들어가야 하는 기구한 운명, 흑암이 하늘에서 내려오면 물 한 방울 마실 수 없을 만큼 죽음의 권세로 덮여야 하는 운명, 굿도 하고 점쟁이도 만나보고 온갖 종교를 다 찾아가 보고, 스님 밑에서 심부름도 하는, 이런 일들을 어려서부터 당했던 나였다.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영적인 세계 속에 나는 너무나 시달리며 살았다. 그런데 성경에 이미 이것을 기록해놓으신 것을 발견하고 성경의 말씀이 내 몸에 딱 맞았다. ‘내 몸을 짓눌렀던 것이 원죄, 죄의 권세, 사망권세 였구나. 이것이 나를 장악하고 있었구나’ 이 수렁에 빠져있는 나를 구원하시려고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그 예수님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에 나는 그분이 부탁한 이 일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 성도들이 어느 정도 생기면서 사례비를 받기 시작했지, 그 전에는 사례비도 받지 않았다. 집에 티비나 냉장고 하나도 내 돈으로 산 적 없지만 한 번도 그런 일에 원망하거나 자존심 상해본 적도 없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령까지 부어주시고 계속 그 일을 진행하라고 하셨기에 나는 내게 맡겨주신 일을 할 뿐이다.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내 몸속에 있는 것이다. 내 삶에 이것이 있어서 영혼에 춤을 추는 것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이제 더이상 지나가는 인생의 문제를 놓고 시름시름 앓지 말고 영혼을 보상받은 자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제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 사랑하는 제자는 넘어지고 자빠지고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즉각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명을 내가 가졌기 때문에 나에게 넘을 수 없는 그 일이라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상처로 인해 용서하지 못하는 것, 재물로 인해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나에게 구원을 주시고 새 계명을 주신 것으로 넘어갈 것이다.’ 그래야 우리는 엡6:12의 사람이 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사단의 정사에 의해 범죄하는 자들을 뛰어넘고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악의 영들을 짓밟기 위해, 하나님의 절대 부름, 선택에 의해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새로운 차원의 박해와 위협, 살인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헬라파 유대인 스데반은 돌에 맞아 그 자리에서 죽었다. 그런데 죽으면서까지 ‘하나님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해주옵소서’ 그 고백을 하고 천사와 같은 얼굴로 하나님의 보좌로 갔다. 우리도 스데반과 같이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해 반발하지 말고 그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로 도전해야 한다.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엄청난 칼춤을 추는 헤롯 왕에게 걸려들기 시작했다. 헤롯의 가문은 사단과 정사를 일으켜 이 땅의 정치와 기득권 세력 속에 무시무시하게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악마의 자식이었다.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소리를 듣고 헤롯왕은 두 살 이하 어린아이들을 다 살육해 죽였다. 본문에 나타난 헤롯은 그의 손자 헤롯 2세다. 요한을 칼로 베어 죽은 자도 그의 아버지였다. 그런데 이 헤롯이 드디어 바울을 세워놓고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을 수 있는 날이 행26장에 오게 된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죽일 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복음을 듣게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했다. 악마에게 사로잡혔기 때문에 지금은 복음을 들을 수 없으나 언젠가는 복음을 듣게 될 것이기에 끝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헤롯이 미치광이 정치인으로 전락하고 기득권과 결탁을 했다. 자신의 정치적 생명과 자기 위치를 위해서라면 못할일이 없었다. 그래서 행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야고보는 바로 요한의 형이다. 야고보, 요한의 엄마가 예수님에게 부탁을 했다. “예수님의 왕권에 세워지면 큰 아들 야고보는 우편에, 작은 아들 요한은 좌편에 앉게 하옵소서” 그랬던 야고보가 죽임을 당했다. 행12: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인간의 잔인성이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자가 죽으면 기뻐하는 것이다. 내 마음에 기분 나쁘게 나를 흔드는 놈들, 기득권 세력을 개혁하자고 소리 지르는 사람이 죽으면 기뻐하는 것이다.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그래서 베드로가 살았다. 무교절이 아니면 베드로도 칼에 맞아 죽어야 했다. 그런데 모든 것을 해방시키고 풀어주는 유월절을 맞이하기 때문에 베드로를 죽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기간이 지나서 베드로를 죽이려고 감옥에 집어넣은 것이다. 그런데 그 날 밤 하나님은 주의 천군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옥문에서 끄집어냈다. 사단, 흑암은 이렇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사단은 권세자를 움직여 이상한 종교 단체를 만들고 범죄자를 만들어내고, 이상한 종교 단체들은 남이 안 되는 것을 기뻐하고 춤을 춘다. 나와 반대되는 사람이 칼에 맞아 죽으면 기뻐하는 것이 종교다. 지금 전 세계에 들끓는 것이 종교의 문제다. 왜 야고보를 칼로 죽이려고 했는가? 그 당시 유대 종교는 죽은 종교가 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발악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 하면 그들이 돌아버렸다. 죽어있는 종교를 만들어야 교회에 돈을 바치고 몸부림을 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진행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왜 야고보가 먼저 죽고 베드로가 후에 죽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마지막 성찬, 유월절에 야고보가 한 말이 있다. 예수님이 “내가 마시려는 이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셨을 때 야고보가 제일 먼저 소리쳤다. 그래서 유대인 제자 중 야고보가 첫 순교자가 되었다. 그래서 말조심 해야 한다. 예전에 어떤 집사님 자녀가 집 나갔다고 해서 내가 물었다. “너 공부 안 하려면 집 나가라는 말을 많이 하셨죠?” 했더니 나보고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했다. 사람이 하는 말은 사람을 움직이는 영이다. 그래서 “너 공부 안하려면 집나가” 하면 그 아이는 반드시 집을 나간다. “나가서 죽어버려!” 하면 그 아이는 자살한다.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한다. “내가 그 잔을 마시겠습니다” 이것이 야고보의 고백이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언제나 뜻을 정하고 올바른 기도 속에서 말씀으로 답을 찾을 때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축복을 받게 된다. 내가 바누아투에 사역을 갔을 때 배가 뒤집혀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간 적이 있다. 나는 그것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너무 고요하고 평안하고 행복했다. 불안하거나 누구를 생각하지 않았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면서 깊이 내려갔었다. 그때 내가 바닷가에서 나왔을 때 바다를 보면서 하나님 앞에 질문을 했다. ‘하나님, 내가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 때 받은 메세지가 아프리카에 복음 운동을 시작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아프리카 사람 한 명을 제대로 만나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아프리카 종합대학교가 연결되어 가게 되었다. 비행기 안에서 넘어졌을 때도 온몸이 죽은 몸처럼 되었지만 내 영혼에 평안을 느꼈다. 그때 비행기 안에서 류목사님에게 “목사님, 제가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물었다. 그때 류목사님이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아버지와 같은 손길, 예수님과 같은 손길로 내 손을 마디마다 꼭 꼭 주물러 주셨다. 그 사랑이 저에게 행복이 되었다. 그때 다시 한번 아프리카에 복음운동을 시작하라는 말씀이 부딪쳤다. 올바른 복음운동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 때 디아스포라 미션이라는 것을 찾게 되었다.
십자가를 피하려고 할 때는 고통과 번민만 따라올 뿐이다. 십자가에 죽기로 결심을 하면 하나님의 참된 평안은 우리의 것이 된다. ‘십자가를 피하려고 하고 도망가려고 하고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도 없이 인생을 살려고 몸부림치며, 이성과 상식으로만 살려고 하는 더러운 불신앙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영적싸움하는 전사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벧전2:19~21 베드로가 당한 문제 앞에 이 말씀으로 베드로가 결론을 맺었다.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아름다운 것이다. 애매한 고난, 억울한 고난, 나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상대로부터 찾아오는 그 억울함, 애매한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으면 은혜로운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이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베드로는 감옥에 들어가서도 코를 골면서 깊은 잠을 잔 것이다. 애매하고 억울한 고난에도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니까 예수님이 떠올랐다. ‘창3장이 자기 몸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요 주옵소서.’ 요8:44로 각인된 자들이라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신이 마귀의 자식인지를 알지 못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것이다.
벧전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또 죄가 있어 고난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그 때 반드시 회개를 해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피함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사단의 심부름에 의해 지낸 것을 깨우친다면 회개해야 한다. ‘내가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내게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내게 길들여진 옛 사람의 체질에서 벗어날 것을 하나님 앞에서 약속합니다. 내게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내 속에 더럽고 가증스럽고 사람을 속이려고 하며 거짓말로 인생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저주의 영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선을 행함으로 자원해서 당하는 고난이 있다면 기뻐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하나님 앞에 굉장히 아름답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사랑하면서 도우려다가 견딜 수 없는 고난이 왔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참으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자라는 것이다.
벧전2:21 이런 자들에게 답을 주셨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피하려고 십자가에서 도망하려고 할 때는 걷잡을 수 없는 불안과 추락으로 가게 된다. 나를 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일어나라고 할 때 일어나라. 베드로가 일어났을 때 작고에 묶였던 모든 쇠사슬이 풀렸다. 그리고 천사를 따라갔을 때 모든 것이 열리기 시작했다. 베드로는 그것이 참인줄 모르고 환상을 보는 줄로 알았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 불렀을 뿐인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를 꺾었을 뿐인데,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사단의 권세를 깨뜨렸을 뿐인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길과 진리, 생명으로 자유했을 뿐인데, 그 그리스도가 살아서 일을 하시는구나.’ 베드로가 이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베드로는 12장까지 사역을 마치고 로마로 갔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만족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오늘도 삶의 옥문을 여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가진 자에게 역사하시는 것을 잊지 말고 한 주간 승리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복음의 확장을 위해 내 삶의 옥문을 여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베드로에게 알게 하시고 깨닫고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역사 속에 있게 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또한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계속하는 교회로 탄생시켜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어떤 박해와 위협과 살인과 세상에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고 올바른 기도 속에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말씀을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을 뿐인데, 그가 모든 일들을 응답으로 우리에게 주시는구나. 이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한주간 주의 모든 백성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를 저들이 발견하고 깨달을 때마다 하나님이 모든 일들을 응답으로 주신다는 것을 환상으로까지 볼 수 있을 만큼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오늘도 연약한 자들이 치료를 받는 날이 되게 하옵시고, 무능한 자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귀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마귀가 주는 생각과 감정에 휘둘려 예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육신의 생각에 잡혀 살아가는 틀린 종교에서 나를 빠져나오게 하셔서, 내 노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시고, 창세기 3장 15절을 깨달아 하나님의 계획과 절대 섭리가 움직이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배 때마다 주시는 말씀의 결을 따라 응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인간적 방법과 수단을 쓰는 인본주의를 무너뜨리고, 한계를 넘어서라고 주신 원시복음, 창세기3장 15절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올바른 기도 속에 하나님의 기적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절대 역사 속에 마지막 전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예수사랑교회에 나를 부르시고, 복음의 확장을 위해 내 삶의 옥문을 여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한 주간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지, 생명력이 있는지 자신을 점검하여, 수렁에 빠진 나를 건지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영혼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