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림을 누림으로 바꾸는 화평의 복음, 예수는 그리스도
행10:34~43
2021.09.26. [주일1부]
“ 눌림을 누림으로 바꾸는 화평의 복음, 예수는 그리스도 ” (행10:34~43)
본문말씀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 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 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 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 이라/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 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 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 라 - 사도행전 10장 34-43절 -
전도자 베드로가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일어나 잡아 먹으라” 는 환상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더러운 감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아 전도하는 현장을 본문을 통해 목격할 수 있다. 사람 마음속에는 끊임없이 더러운 감정만 솟구치고 있다. 이것을 말씀으로 갱신하지 않고, 예배를 통해 자신을 바꾸지 않 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감정을 가지고 인생 낙오자 가 되고 심판을 받게 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이 더러운 감정을 몰아내고 멋있는 전 도제자가 되라는 것이 꿈, 비전, 실천해야 할 절대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나 를 바꾸면 화평의 축복이, 변화의 축복이 평안함과 안전함으로 우리의 것이 될 줄 믿는 다.
성령이 임한 사람은 시원하고 강건하고 도전하고 갱신하고 시작할 수 있다. 귀신들린 자들, 이단들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어둠의 영을 받아, 똘똘 뭉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 리스도만 거부하고 있다. 귀신이 들려 곳곳에서 자기들의 종교에 대해 강력하게 말하며 돌아다닌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인지 악령인지, 미혹의 영인지, 무능인지 늘 사망의 잠을 자고 있어 도무지 분별할 수가 없다. 세상 앞에 쫄고 기죽고, 쪼그라드 는 이상한 사람들로 전락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생명을 바치고 가는 자들이다. 어떤 환 란과 죽음, 문제와 핍박, 무시무시한 정권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 해 걸어가는 자들이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 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코로나 로 인해 여러 제약이 많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현 정부에 협력할 것은 협력 하면서 예
배를 실패하면 안 된다. 정부의 지침에 대해 바르게 돕는다면 눌릴 필요가 없다. 눌림 을 누림으로 바꾸는 그리스도 그 생명이 우리 속에 있어야 한다.
* 본문은, 마귀에게 눌린 것이 풀어지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죄사함을 받는 것 이라고 말씀한다.
- 모든 사람은 반드시 심판의 주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날이 오게 되고, 그 앞에 반드 시 구분된다. 죄 사함을 받지 않으면 멸망을 받게 되고, 죄사함을 받은 자는 영원한 하 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자가 된다.
행10: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아야 눌림에서 누림으로 자유케 된다. 이 자유함 속에 있을 때 심판을 면하는 것이다. 행10:42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실 분이 오직 예수그리스 도다. 기독교는 이렇게 뚜렷하고 사실적이고 초과학적, 초능력적인 것이다. 세상의 공부 수준, 지식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후5:17 재창조의 역사가 내 몸에 있어야 한다고 말씀했다. 그 리스도 안에 있으면 분명히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나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지 않으면 새것이 될 수 없다. 새것이 되어야 하고 재창조의 축 복을 받아야 하는데 사람이 정신병으로 불신자보다 못한 수준의 인생이 된다면 산 자와 죽은 자 앞에 서야 될 시간표를 갖게 된다. 반드시 예배 때 전도자의 메세지를 들어야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목적이 무엇인가?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단의 권세 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더러운 감정을 가지고 이간하고 편협하고 오해와 갈등 속에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부인하는, 세상에서 아 주 얄밉고 추악한 자로 추락하게 된다. 사람은 죄사함을 받아야 썩은 영이 아닌 새 로운 생명의 영을 받게 된다.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썩은 자이지, 산 자 가 아니다.
죄사함을 받고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되면 날로 새로워진다. 요14: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너를 위해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건설해 가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오직 예 수그리스도만 하자고 호소하고 명령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오직” 하지 않으면 유일성은 불가능하고 재창조는 꿈을 꿀 수도 없다. 그러면 죄사함을 받 지 못하고, 사단 마귀에게 눌린 채로 인생을 살게 된다.
-죽은 영을 가지고 썩는 말만 하는 것은 더러운 감정이다. 말은 ‘영’ 이기 때문에 육신 의 생각을 가지고 말을 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그래서 롬8:6~7, 말 한마디로 썩 는 일을 할 수도 있고 살리는 일도 할 수 있다. 우리 집안을 행해서 ‘이놈의 집구석, 더러운 집구석’ 이러면 그 집은 점점 썩어들어가고 부패되고 더러운 귀신이 장악해 버린다. ‘우리 집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집안이니,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 이름으 로 깨끗해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집안을 깨끗이 치울지어다!’ 하면 집안이 달라진 다.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꿈을 꾸고 비전을 갖게 되고 기도 속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어둠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과거에, 나는 과천 돼지막에서 살 때 가 있었다. 소 똥 냄새, 돼지 똥 냄새가 나는 곳에 살면서 율법에 묶인 상태에서 늘 집을 불평하며 살았다. 그러다 어느 날 생각을 바꾼 것이다. ‘이 곳이 천국이다. 내 가 머무르는 곳에는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이 시작된다.’ 그러면서 기도를 시작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나를 강남땅으로 옮겨주셨다. 나는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서 분명하게 증거 할 수 있다. 그래서 먼저 마귀에게 눌린 것에서부터 풀려지는 죄사함을 받으라고 늘 선포하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옛사람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 무능과 가난, 질병의 저주로 살던 생각에서 왜 벗어나지 않는가?
-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사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 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말씀으로 나를 바꿔야 재생산의 역사, 재창 조의 역사가 삶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절대’ 가 나온다. ‘절대 복음, 이 영원한 복음이 나에게 주어졌구나’ 그래서 모든 것을 회복해 가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 하고 있기때문에 요14:18 하나님이 나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이제는 그리 스도의 영이 내 몸에 오셔서 썩은 영을 버리고 새롭게 산 영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다. 나는 이제 더러운 감정으로 썩은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하며 영적싸움하 는 자가 된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결과로 나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게 되 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것을 내가 찾게 되었고, 하나님의 것을 구하는 자가 되었 고, 이제는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두드리는 자가 되어 닫힌 문들을 열 수 있는 자격 을 갖춘 상속자가 되었다. 그래서 롬8:16 상속자로 사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 녀이고, 이제는 양자의 영을 받았음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고 기 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가 되었기 때문에 기도만 하면 흑암은 결박되고 하나님 의 축복을 가로막는 사단의 권세는 내 인생에서 깨어질 것이며, 진저리치는 내 가슴 속 상처로 인한 슬픔과 분노, 혈기로 왕성했던 저주는 무너지는 것이다.’ 이 축복을 가진 자가 되었다.
-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죄사함을 받을 뿐 아니라 마귀에게 눌린 저주, 종노릇에서 해 방받게 된다. ‘그리스도’ 는 살아계신 하나님, 마귀의 세력을 멸하시는 분, 모든 저주 와 재앙을 없애시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분 이다. 그래서 썩은 말을 하지 말고 살아있는 영,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는 그리스도” 를 고백하고 선포해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면 우리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내 더러 운 감정, 욕심쟁이로 살았던 옛사람의 틀이 점점 깨지기 시작한다. 창3:15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반드시 새로운 눈이 열려야 한다. 창3:15 말씀대로 행할 각오가 되 었다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언제나 함께 역사하신다. 창3:15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예수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해놓으셨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만 믿으면 “내가 시행하리라. 역사하리라. 축복하리라. 응답하리라” 말씀하셨다. 이 렇게 좋은 언약을 가지고도 왜 내 기준, 내 틀, 내 삶의 방식대로 끊임없이 고집을 부리며 살려고 하는가?
* “내가 너를 새롭게 하리라” 는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이다.
- 더러운 감정, 옛 사람의 유대교 사고방식으로 인생을 살지 말고 전도제자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사람을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베드로가 감람산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을 배신하고 욕하고 도망갔던 베드로 에게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에 찾아가 다시 그를 만나주셨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 수님을 생명을 넘어 사랑한다고까지 고백했다. 그리고 마가 다락방에서 엄청난 메세 지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문화, 제도, 규례와 법도, 사상과 이념, 신앙 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더러운 감정을 깨뜨리기 위해 이스라 엘을 점령한 이방의 로마 장군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한 것이다. 내가 메시지 중에 대통령에 대해 언급을 했더니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왜 대통령에게 축복의 메세지를 하냐며,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냐며 욕지거리를 한 사람이 있었다. 나는 정치에 개입 을 한 적이 없다. 목사로서 성도들이 올바른 분별력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기독 교를 핍박하고 무시하는 대통령, 기득권 세력에게만 혜택을 주는 대통령이 나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사람들은 성경을 어려서부터 배웠다고 하면서 자기의 기준과 틀에 묶여 분별력과 냉철함 없이 늘 오해만 한다. 예수님 당시에 백부장에게 “이스라엘 사람 중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 없다” 표현하셨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있는가? 아무도 예수님을 경외하지 않는데, 로 마에서 온 장군 백부장이 예수님의 말씀을 경외했다. “당신은 내게 명령하시기만 하 면 됩니다. 당신이 내 집에 들어오는 것도 나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예수님 을 메시아, 그리스도로 알아보지 않을 때 로마 장군 백부장은 예수님을 보았다. 하나 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을 보는 눈이 열린다. 우리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 어야 한다. 내 편견, 내 고집, 내 생각으로 오해하는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무너 뜨려라. 귀신들린 자들의 유혹에 속지 말고, 그들의 말에 반응하지 말고, 우리는 성 경적인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를 인정해 주고 축복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떤 목사는 수십년 목회를 하고도 죽을 때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었다. 그것이 의로운 자인가? 그가 한 목회의 삶은 결국 귀신 들려 한 것일 뿐이다. 그런 자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어수선 하고 몽롱한 상태에서 분별력과 판단력 결단력도 없이 여론에만 휩쓸려 살아가고 있 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의로 여기고,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 활하셨다는 것을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공동체를 주장한다면 그 사 람이 하나님을 가장 경외하는 자, 구원 받은 자다. 자기 바벨탑이나 쌓아놓고 이곳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이 머무르는 곳이다 하면서 이상한 귀신들린 사상을 접속 해서 사람을 유리방황하게 만드는 교회들은 이제 회개해야 한다.
- 사람은 먼저 재창조의 역사부터 일으켜야 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창3:15의 하나님 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창3:15을 가지고 먼저 마귀의 모든 사상을 사 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버려라. 창3:15 재창조의 능력, 유일성의 응답, 오직을 가지고 영적인 힘으로 자기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237 세계복음화의 열차를 타고 내가 가진 전문성이 전문화 되고 세계화 된다. 세계복음화, 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살지 않으면 절대 영혼은 치유되지 않고, 결국 ‘나’ 로 머물다가 죽는 것이다. 나의 문제 속에 응답을 받으려고 시달리다가 죽 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 속에 있으면 우리의 영혼은 치유를 받는다. 이런 증인들이 성경에 서밋이 되었다. 성경 속 성공의 인물이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 곳곳에 백부장 고넬료 같은 제자를 숨겨놓으셨다. 나는 더러운 감정 이 솟구치고 슬픔의 분노가 있어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했다. 그래 서 작으나마 성전을 청소하고 있으면 내 묵었던 몸이 청소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 다. 그래서 언제나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 님 앞에 의로운 자로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데리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어느 날 확인했다. 237 세계복음화, 그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일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나 한 사람을 의롭게 만들려 고 허우적대며 인생을 살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의로움을 보여주려고 쇼를 했구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육신적인 일을 도모하면서 사람을 속이 려고 하고 사람의 것을 훔치려고 하는 도둑놈이었구나’ 이 복음을 발견하고 그 뉘우 침과 회개가 굉장히 컸다. 그래서 나는 연약해도,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세계복음화 그 꿈 속으로, 비전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밤낮 쉬지 않고 현장을 다니며 현장의 재앙과 시대의 재앙, 미래의 재앙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똑같이 살아서 역사하고 있고, 말씀에서 이미 세상을 진단 해 놓으셨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나는 더욱 말씀을 확신했고, 더욱 믿음이 생겼 다. 이때부터 나의 완악하고 딱딱하고 굳어버린 마음, 냉정하고 비인격적인 영혼의 문제가 치유되기 시작했고, 내 몸에 알 수 없는 참된 평안과 성령이 밀려오는 것을 날마다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구원을 받은 자가 맞는지, 더러운 감정으로 썩은 말을 하고 있는지, 홀로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은가? 깊은 내면에 무엇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것까지도 알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언 제나 목회를 하면서도 언제나 나 자신과 싸우고 도전한다. 그리고 언제나 눌림의 자 리에서 누림의 자리,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다.
-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우리가 새롭게 되었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전도제자가 되어야 한다. 행10:38 베드로는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게 되었는지 간증했다. 자신도 고넬료 앞에 서기 전 까지만 해도 사단에게 눌린 것이 있었다. 그 래서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는 것을 선포했다. 사람의 병, 모든 문제, 고질 병은 오직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음으로만 해결된다. 썩은 감정을 가지고 썩은 말만 하는 인간의 더러운 체질은 오직 나사렛 예수로만 해결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기름 부으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이다. “조금 전에도 내가 더러운 감정으로 가지고 있 다가 네 앞에 왔다. 나는 원래 너를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환상 중 에 천사를 보내사 더러운 감정을 씻어버리고 너에게 가라고 해서 내가 온 것이다. 영적인 병이든 육신적인 병이든 어떤 것이라도 마귀에게 눌린 이 병을 고쳐야 하나 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나 역시도 순간의 고침으로 전도제자의 사명을 받아 네 앞
에 증언하는 것이다.”
벧전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며 주 의 얼굴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을 향하여 있느니라” 하나님은 하 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눈을 향하신다. 그러나 하 나님이 없다고 무시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똑바로 보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느 날 그들이 그 하나님의 빛 앞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서 바울이 과거에 가짜로 하나님 을 믿었던 사울이었을 때, 그리스도의 빛 앞에 고꾸라져 눈이 멀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무시했던 사울에게는 악령이 들어가 일평생 다윗을 저주하는 인생을 살 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전도제자가 되어 인생 여 정에 평안함이 있어야 할 것이다.
*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전달한 메시지는 예수그리스도를 이해하고 믿은 예수그리스도 에 관한 복음이었다.
-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자리는, 최고의 영광스러운 기쁨의 날, 행복의 날, 가장 응답을 받을 수 있고 내일을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다. 한 번의 예배는 하 나님이 함께하는 것이다. 베드로와 고넬료 백부장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고, 고넬료와 그의 가족, 친 구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그래서 내가 가진 편견이나 전통, 규범, 습 관, 갈등을 다 버리고 말씀 앞에 절대 순종하는 것이다. 예배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 에 옛사람의 모든 생각과 기준, 틀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시간이다. 삼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 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점치는 귀신들림, 자신을 우상화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안에 깊은 곳에 때 묻은 흑암을 제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 잘못된 생각은 잘못된 세계관을 갖게 하기 때문에 메세지를 전달하는 자나 듣는 자 나 하나님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고백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 는 사단과 악령의 이 시스템에서 벗어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 전진해 야 한다.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던 나는 봄날이 되며 제비가 찾아오는 것을 보았다. 제비 두 마리가 집집 마다 찾아와 처마 밑에 둥지를 튼다. 어디서 그렇게 진흙과 짚을 잔잔 하게 씹어서 둥지를 트는지 너무나 신비로워서 누가 이런 새를 만드셨을까 하고 어 린 나이에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저 새들도 정신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이 있기 때문에 저런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 을 때였고, 성경을 보지도 못할 때였다. 그렇게 제비집이 지어지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제비 새끼 소리가 났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먹여주는 음식을 의심도 없이 받 아먹는 것을 보았다. 어느 날은 빨랫줄에 엄마 아빠가 앉아있는 사이에 제비 새끼들 이 같이 앉아있는 6마리의 제비 가족을 보았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를 경외하는 것 을 볼 수 있었다. 한 번은 기차를 보기 위해 충청도 영동까지 친구들을 데리고 간 적이 있었다. 도시락도 없이 그 먼 길을 걸어갔다 오는데,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었다. 그때 어느 집에서인지 보리쌀 삶는 냄새가 나서 친구들보고 기다 리라고 하고 한 바가지를 퍼가지고 나오는데 주인한테 잡혔다. 그때 그 집 주인 아 저씨에게 빌었지만 결국은 아버지에게까지 잡혀가서 ‘밥도둑’이라는 팻말을 목에 걸 고 집에서 쫓겨 난 적이 있었다. 그 어릴 적 모습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제비 새끼가 먹이를 받아먹듯이 먹는다. 어떤 예배에서든 지 예배 말씀을 먹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고 예수사랑교회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그러면서 전도자의 대열 속에 한 발 한 발, 그분의 절대 시간표 속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먹여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먹었더니 하나님의 역 사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저를 건져내 주셨다.
믿음은 행위가 따라가는 것이다. 믿음은 반드시 행동이 있어야 결과를 맺는다. 예배 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그 말씀을 먹지 않고 끊임없이 분석하고 편 견 속에 옛사람의 틀로, 마귀의 체질로, 더러운 감정으로 분석하고 있다면 틀린 사람 이다.
- 예배를 통해 내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절대 은혜로 와야 한다. 나 는 25년을 훈련 속에 살고 있다. 예배 때마다 훈련의 말씀을 먹고, 이 하나님의 말 씀을 어떻게 시대에 맞게 편집하고 사람들에게 답을 주고, 세상 앞에 디자인해서 먹 여줄 것인가만 생각한다.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나는 늘 하나님의 은혜 속에 감격 하고 그분의 사랑으로 긍휼을 덧입은 자가 되어 언제나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고 몸부림치는 자다.
왜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하는가? 행10:42 우리는 산 자나 죽은 자나 살아있는 자나, 지금 예배드리는 자나 곧 죽은 자나, 죽은 자나 모두 그분 앞에 서야 하기 때 문이다. 살아계신 그분은 온 인류 사람들의 재판장이 되신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기에 모든 인간은 죽은 이후에는 반드시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 에 서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속에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 오늘도 내일도 갱신하며 전도제자의 길을 가는 것이다. 육신의 정욕, 육신의 안목, 이생의 자랑, 이 런 것을 타파하며 부인하면서 세상의 것을 부인하고 오늘도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걸어가는 것이다. 요11:25~26,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심판을 받지 말고 생명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에고 에이미,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반드시 심판을 받지 말고 생명을 가져야 한다. 생명이 무엇인가? 롬8:1~2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 예 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 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야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생명을 보존하 게 된다. 요5:24 내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심판을 받지 않고 변화할 수 있 다. 그래야 갱신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줄도 아는 것이다. 죄의 권세, 사단에 게 눌린 것에서 해방받게 된다. 행10:43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절대 목적은 죄의 권세에서 사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마귀에게 눌린 사단의 법에서 해방을 받으 려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생명의 능력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벗어 날 수 있고 누릴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다.
전도제자들은 이런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해져야 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은혜가 감탄으로 와야 한다. ‘아, 생명을 공급하시는 그리스도 하나님은 내게 환상으로, 계
시로, 꿈으로, 예언으로 역사하시는구나’ 그래서 베드로 자신이 고넬료 앞에 “나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끌려가 쓰임 받고 있을 뿐이다” 고백하는 것이다. “내가 예수그 리스도 그 생명에 이끌려 쓰임 받는 자가 되지 못한다면 나도 심판대 앞에 서게 되 는 것이다.” 그 감격을 가지고 전도 증인으로서 메세지를 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 님의 은혜의 감격 없이 하는 메세지는 죽은 말로 독을 심는 것이다. 스포츠 마사지 를 하시는 분들에게 듣는 얘기가, 사람의 몸을 만질 때 자기 몸이 평안함으로 하지 않으면 자기 온몸의 독이 상대방에서 들어가는 것 같다고 했다. 나는 그것을 확실하 게 인정한다. 메세지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전도의 증인이 가슴을 가지고 메세 지를 할 때 사람들이 살아나고 치유가 일어나고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하나님의 일을 찾는 자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심을 알 고 말씀에 감격을 가지고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영생 주기로 작정 된 자일까를 보면 서 메세지를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라.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 신다. 고넬료와 그의 가족, 친구들에게 구원을 받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 을 베드로가 깨닫고, 자신의 더러운 감정을 무너뜨리고 자신을 갱신하고 변화를 받 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기적과 같은 날을 맞이한 사건이 오늘 본문이다.
막16:15 감람산에서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는 그 말씀은 지 금도 살아서 성령의 흐름을 타고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신다. 행1:8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창3:15, 옛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복종하는 자 들은 하나님의 역사에 이끌림을 받아 쓰임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외모로 취 하지 않으시고 은혜의 감격 속에 전도의 메세지를 증인으로 선포한다면 하나님이 그 것을 보시고 그 가족들을 취하시고 그 친구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모든 생명에게 구 원을 주신다. 사람의 신분이나 지위, 재산이나, 권력, 어떤 사상, 이념, 피부색과 아 무 상관이 없다.
예수사랑교회 전도 제자들은 하나님의 플랜을 가진 자들이다. 그 하나님의 계획 속 에 우리가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어떤 상황에도 속지 말고 세계복음화 의 원대한 하나님의 비전, 그 열차에 동승하자.
- 행10: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을 깨달 았도다”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의롭게 살아보고 싶어 의를 행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 님이 찾아내신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고 마귀에게 눌린 것에서 누림으로 가라고 전 도제자를 만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로마를 놓고 하나님의 플랜을 설명하셨다. 감 람산 부활메세지를 가슴에 새겨놓고 베드로는 그 집을 떠났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 원,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깨달음이 있고, 그 깨달음에 충만한 자 에게 던져주시는 메세지를 우리는 가져야 한다.
엡2:13~17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가 되었느니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 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예수 그리
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 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 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눌림을 누림으로 바꾸는 자, 나 의 한계를 벗어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이 화평케 하시고, 그런 자들에게는 평안을 주신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 하나님의 유일한 계시자, 그는 친 히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는 자,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신다. 요일3:8 마귀의 일을 반드시 멸해야 하고, 시대와 현장, 후대의 재앙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야 영이 살아있는 자로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 달하는 전도 증인이 된다. 세상의 것을 말하는 자는 썩은 영으로 썩은 말을 한 뿐이 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도제자가 되어 눌림을 누림으로 바꾸는 그리스 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우리안에 평안과 화평을 이뤄가는 세계복음화의 증 거있는 증인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재창조의 역사를 이 루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자신을 이길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더하 여 주옵소서.이제는 세상 적인 썩는 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237 세계 복음화의 꿈을 꾸는 자, 비젼을 가진 자, 예언하는 자, 환상을 보는 자가 되게 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영혼들을 치유시키는 전도제자들이 되게 하옵시고, 이제 자신이 마지막 심판대 앞 에 서야될 것을 염두해두고 서밋을 놓고 기도가 되어지는 그래서 근본 문제 해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진 자가 되어 성령의 사람이 되고 생명력을 가진 자가 되어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아 누리 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증인이 되게 하시고, 흑암을 정복하는 전도제자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 시간표 속에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받아누리는 응답의 주인공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살아있는 권력의 사람들 까지도 꺾을 수 있는 그들을 무릎 꿇게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 도록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 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날 힘이 있어야 할 기독교가 그리스도의 능력을 부인하고 경건의 모양만 가지면서 불신자 보다 못한 상태로 사는 이 시대에, 나에게는 모든 것을 회복하 는 절대 복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며 모든 예배 속에서 눌림 을 누림으로 바꾸는 화평의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유일성 속에 재창조의 역사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죽은 영으로 썩은 말만 하는 더러운 감정, 과거의 사고방식 속에 가난과 무능으로 살았던 옛 사람의 틀을 버리라고 예배를 주셨기에 예배 말씀에 순종하지 않 는 내 안의 무속과 점술, 우상, 잘못된 생각과 세계관을 무너뜨리고, 예배 때 전도자의
메시지를 듣고 마귀에게 눌린 것을 풀어내는 죄 사함으로 심령을 새롭게 하여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이 주 신 말씀에 감격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탄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증인으 로, 사람을 살리고 치유시키며 237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계획에 쓰 임 받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