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법을 이기신 하나님의 법, 예수그리스도
롬7:14~25
2014.01.05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세상 신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를 끈질기게 괴롭히며 절대로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다. 어찌하든지 불법을 행하도록 속여 하나님의 무한한 징계를 받게 만든다. 그리고 응답을 받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과 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하여 하여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죄의 법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꿈속까지 마귀가 나타나서 죄를 범하게 한다. 만약 영적싸움을 하는 체질의 사람은 죄를 범하지 않고 꿈에서도 복음을 전한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10:4~7 철학, 사상, 이념,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2014년도에 영적싸움을 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길 바란다.
* 죄의 법을 이기는 하나님의 법 예수 그리스도
→ 마귀는 항상 지체肢體를 통해 인간을 죄의 법 아래로 끌고 가기에 지체를 죽여야 말씀을 따라갈 수 있다
구원을 받으면 죄를 멀리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죄를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길 바란다.
신앙생활을 잘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시켰던 바울은, 아무리 죄를 멀리하려고 하지만 자기 속에서 죄스러운 생각이 매일 솟아난다고 고백했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롬7:15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이기에 하나님과 함께 있도록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과 함께 해야 지혜가 생기고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죽음 이후까지 마귀의 심부름을 하다가 지옥으로 끌려간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믿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난 어리석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져 그곳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우상 숭배한다. 그리고 귀신들린 사람들이나 무속인 점술인의 말을 듣고 따라다닌다.
영적진리를 발견해야 한다. 바울은 자기가 사망의 몸에 매여 있기에 멸망의 자식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하나님의 법,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벗어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인간은 처절하게 비참해진다. 죄와 사망에 묶여 사단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가 둘째 사망에 이른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7:21 선악과는 에덴동산에만 있었던 게 아니라, 지금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존재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롬7:22~23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지금이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지체를 죽이고 개인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지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다. 말씀 앞에서 원망, 불평, 핑계, 책임전가 한다. 성경은 논리로 기록된 게 아니다. 성경의 핵심은 ‘믿으라’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여호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만 살 수 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7:25 그리스도로 인해 복의 근원이 되었다.
→ 죄를 짓는 사람은 반드시 마귀에게 속했기에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악한 영을 내어 쫓아라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들어 죄를 짓게 만들었느냐고 따진다. 이 말은 왜 나라가 법을 만들었느냐는 질문과 같다. 국가가 왜 법을 만들었는가? 법을 만든 이유는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여 사랑하며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왜 선악과를 만들었느냐고 묻는 건 육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계속 고백하면 이 질문이 사라진다.
저는 그리스도를 알고 난 후 하나님이 선악과를 주신 이유, 불법을 저지르지 않도록 함임을 알게 되었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했다. 마귀에게 심부름 하는 삶을 끊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신 이유는 반드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마귀의 심부름을 하면 헛소리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틀린 생각만 한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9 사람들은 용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그 모양을 그린다. 용을 섬기는 나라들은 수많은 사상을 퍼뜨린다.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아 간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10:18 원수를 사로잡아 내어 쫓아라. 먼저 자기 자신의 마귀를 내어 쫓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메시지를 전하거나 다른 사람 마귀를 내어 쫓는다고 영적싸움을 하면 오히려 공격을 당한다. 사탄과 악인이 불 못에 함께 던져졌다.계20:10 사탄은 사람을 유혹하고, 악인은 타인을 미혹했기에 같은 영이다. 마귀의 심부름을 하면 같은 죄를 범하게 된다.
애굽왕 바로, 이스라엘 민족, 그리고 모세가 있었다. 모세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자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해졌다. 하나님의 메시지만 들어가면 강퍅하게 변했다.출7:14 바로는 항상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을 향해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 이렇게 스스로를 진단했다. 하나님은 누구를 축복하시는가? 자신이 곤고한 존재임을 알고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인생은 누구나 구원을 받아야 한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기에 그리스도가 아니면 비참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깨닫고 준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으로서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고, 최고의 학자 가말리엘의 문하생이었고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엘리트였으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핍박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께 무릎을 꿇게 된 바울은 ‘아 예수가 메시아로 오셨구나. 예수의 강력한 빛이 그리스도이시구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이 옴을 알게 되었다. 그가 제자훈련을 받고 파송을 받았다. 그리고 세계를 정복했다. 로마를 정복해야 할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고, 열악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선포한다. “바울아, 너는 두려워말라,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선포하게 될 것이다. 너는 가이사 앞에 서야할 것이다.”
그런 바울이었지만 그리스도 없이는 비참한 존재요, 죄와 사망에 매일 누릴 수 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우리 안에서 솟아나는 죄를 계속 밟으면 은혜가 저절로 임한다. 영적싸움을 안하면 하나님을 부인한다. 원망, 불평, 시비, 비방한다.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한다. 유익이 있으면 움직인다. 오늘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고 불법에서 해방받길 바란다. 누구에게나 죄의 법이 솟아난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신다.롬8:1~2
육체는 원죄가운데 태어났기에 마귀의 심부름을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지체가 사단에게 눌려있기에 예수님이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위해 울지 말고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셨다. 우리가 자유하지 못하면 자녀까지 당한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길 바란다.
육체는 죄의 법 아래로 우리를 사로잡아 간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십자가에서 인간 대신 고난당하시고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묶여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인간을 해방시키셨다. 그리스도의 빛으로 인해 흑암이 무너졌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고 육신이 말씀이 되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셨기에 죽어도 부활하셨다. 말씀을 따라가면 고난과 시비가 있고 질투가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 죄의 법을 이기신 하나님의 법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의 걸림돌인 육체를 죽일 때 세계복음화 속으로 들어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임한다
그리스도는 구원의 길이기도 하지만, 구원받은 후 반드시 필요한 무기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찾아온 걸림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거해야 한다.
자신을 죽여라. 육신, 지체를 안 죽이면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다.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죄의 법을 밟아야 한다. 삶에서 실수하고 연약할 수 있다. 이게 영적인 문제다. 인간의 지체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악한 영이 영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서 그리스도로 밟으면 반드시 사라진다. 이것을 알면 기도해야 할 이유를 알게 된다. 기도를 하면 성령께서 인도해 가신다.
인생의 걸림돌을 제거하면 세계복음화를 하게 된다. 영세 전 감추어 두신 그리스도를 나타내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성찬식을 할 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기념하라고 하셨다. ‘모든 문제가 끝났다. 먹고 마시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으면 된다. 환란을 당하면 담대하라. 질병과 가난과 무능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의 법을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하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영적싸움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는 응답자로 축복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