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6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올바른 시작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시작을 바르게 하라고 부탁하셨다. 시작을 바르게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있다. 하나님으로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이 틀렸기에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시작이 바르게 해야 인생문제는 해결된다.

마16:13~20,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틀리게 알고 있다. 율법주의, 신비주의, 육신봉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경을 연구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오직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은 먼저 사단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여셨다. 운명, 사주, 팔자에 묶인 원죄에서 먼저 해방을 받도록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다. 창3:15을 가지고 올바른 신앙고백 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마16:16

→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하는 시간이 있다

얼마 안 되는 돈 벌려고 사는 인생이라면 너무 비참하지 않은가? 돈 몇 푼 모아 집 한 채 장만하고 살다가 죽으면 불쌍한 인생이다. 성경은 반드시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시간표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행1:1~14,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면 성령이 함께 하셔서 땅 끝까지 증인이 되고, 있는 자리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절대적 시간표와 역사는 시작된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그 이름을 시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인도‧역사하신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 문이 열리고 놀라운 만남의 축복을 알게 된다.

불신자들은 경제에 대해선 잘 아는데 복음을 모르고 신자는 경제도 모르고 복음은 어렴풋이 알아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된다.

하나님의 역사는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되었다. 오직 그리스도로 개인과 영적싸움을 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붙잡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했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갈릴리 사람들은 가난하고 무지하고 무능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고 핍박을 당하고 사회로부터 단절되었고 목숨이 위태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은 오직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서 시작했다. 그러자 하나님의 오순절 날이 이르렀고 영적인 눈이 열리면서 선포하기 시작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찌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이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말씀으로 예언하고 꿈을 꾸고 하나님의 자녀된 어마어마한 권세가 있다는 환상을 꾸고,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자신을 만들었다.

연약한 사람들이 예루살렘 중심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시작이 마가다락방의 시작이었다. 그러자 성령과 믿음 그리고 지혜가 충만해지면서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었고, 환란으로 인해 흩어지면서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고 육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다. 그리스도를 체험한 후 전도요원으로 변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로 이어졌다.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백성, 사망권세에 묶인 자들을 풀어내는 테러리스트, 특수부대. 이런 전도제자가 되면 마귀의 뿌리가 뽑히고, 오직 그리스도가 영혼에 뿌리를 내린다. 그리스도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원액을 먹으면 멋있는 5인1조팀이 형성된다. 강단말씀 가운데 붙잡은 말씀과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한 증거를 나누는 포럼을 통해 전도팀이 세워진다.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리면 마게도냐가 보인다. 그리고 헬라인, 유대인, 귀부인들이 그리스도에 무릎을 꿇고 경제인, 전문인 지식인들이 찾아온다. 그리스도만 누리고 있으면, 정치, 경제를 장악할 만큼 삶이 회복된다. 이게 마가다락방의 역사, 그리스도로 시작한 결과다.

→ 오직 그리스도로 시작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문제가 터지지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에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그리스도가 영혼에 주인이 되는 과정 속에는 틀림없이 문제가 생긴다. 삐지기도 하고 시험 들기도 하고,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있고, 온갖 문제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문제와도 괜찮다. 문제는 지나간다. 속지 말고 그리스도가 뿌리내릴 때까지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어야 한다. 이것을 체험하지 않고 돌아다니면 하나님은 체험할 때까지 뺑뺑이를 돌리신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오직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해야 한다.

막강한 조직을 가진 유대인들이 마가다락방의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붙잡은 마가다락방의 성도들을 이길 수 없었다. 마가다락방 교회를 막으면 막는 사람이 당하고, 핍박하고 이간하면 오히려 그 사람이 당했다. 2천 년 전에 있었던 그 교회가 오늘 날 예수사랑교회로 탄생되었다. 예수사랑교회를 어설프게 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성경에 있는 말씀 그대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흩어진 하나님의 제자들은 성경대로 따라가길 바란다.

가장 좋은 머리를 가진 유대인들이 마가다락방을 없애려고 해도 없애지 못했다. 최고 지식을 가진 헬라인들이 고린도교회를 망가뜨리려고 해도 망가뜨리지 못했다. 정치적이고 상업적인 로마의 머리는 로마교회를 건드리지 못했다. 아무리 사탄의 세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사탄의 세력과 함께 동조하는 수많은 교권들이 에워싸도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를 이길 수가 없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다. 십자가 보혈이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힘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고린도전서1:18,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결단코 부끄러워하지 마라.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해보여도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 복음과 기도에 대한 비밀을 기도로 반드시 체험하자

복음을 잘 전하고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런가? 마귀가 전도중심의 기도를 놓치게 하기 때문이다. 전도 중심으로 기도가 되어지는가? 전도 중심으로 만물이 움직인다. 한국에서 러시아를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신다. 이 비밀을 모르면 기도를 통해 세계 여행을 못해보고 비참해진다. 복음과 기도에 대한 비밀을 체험하는 방법은 기도로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다.

기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생각이 쫀쫀해지고 복음은 전하고 믿음은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제자가 생기지 않는다. 왜 그런가? 육신의 유익과 동기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복음과 기도의 비밀이 뭔가? 복음은 능력이고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방법이다. 그래서 잔머리를 쓰는 존재가 아니라, 언제나 교회에 유익이 된다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 교회의 흐름을 타고 시작하지 않으면 나중에 무너진다. 그리스도로만 바른 시작을 할 수 있다.

* 선택받은 약속의 자녀가 놓치면 안 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응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신 축복을 진정으로 누려야 한다

목숨도 아깝지 않은 하나님의 축복을 나는 받았다는 고백이 중심에서 나오길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는 단순한 기쁨을 얻지 않았다. 세상적 응답에서 오는 기쁨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 이상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 아파트, 로또복권 당첨, 이런 것이 단순한 기쁨이다. 로또복권에 17억이 당첨된 사람이 한 달 만에 돈을 다 낭비하고 정신문제가 와서 비참해졌다는 기사를 봤다. 세상적 응답 100억을 벌고 오늘밤 영혼이 세상을 떠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은 그 이상의 고백을 하라고 하신다. ‘영세 전에 감춰놓은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내게 주셨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내 영혼에 임한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키셨을 뿐 아니라, 태어나서 막연히 살아야 할 기구한 운명에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맡은 대사가 되었다.’ 이것을 느끼기 시작하면 정신문제, 영적문제는 해결된다.

모든 조건들을 뒤집을 하나님의 배경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교회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모르기에 쟁쟁거린다. 이 교회에서 사단의 권세가 꺾이고, 저주의 세력이 결박 되고, 더러운 귀신이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며, 우상이 무너진다. 핏값을 지불하여 사신 교회에서 바르게 시작하길 바란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리고 절로 열매를 맺는다.

바울은 길리기아 다소출신으로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다. 하지만 바울은 로마의 시민권을 전도현장에서 자랑하지 않고 차라리 매를 맞았다. 그리고 하늘의 시민권 가진 것에 대해 자랑했다.

또한 사도바울은 최고의 학문을 가르치는 가말리엘 문하생이었다. 하지만 바울은 최고의 지식을 자랑하지 않고 배설물로 여겼다. 최고의 지식, 최고의 상급, 최고의 계획 그리스도를 가졌으며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게 아니라. 감옥이 바울로 인해 갇혔다고 고백했다.

사도 바울은 서신서 27권을 통해, 자신이 그리스도를 발견한 이후 복음의 능력과 기도의 비밀 그리고 전도 시스템 속에 들어갔을 때 제자들과 만남 속에서 오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바울은 긴급뉴스를 전한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가 살려냈음에도 사람들은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가 되었고, 허망한 정치, 슬픈 사회 속에서 행복도 없고 안위도 없고 하나님 만나는 길도 알지 못한 채, 창 3장 저주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믿고 외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부요케 하시며 구원을 얻는다. 세상에 수많은 말들이 있지만 모두 창세기 3장 사건에 대한 보고서일 뿐이다. 굿 뉴스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살게 된다는 것이다. “가난과 질병과 모든 무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운명으로 나를 사로잡고 있던 사단의 역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릴찌어다.” “오그라진 손은 그리스도로 펴질찌어다.” “무능으로 주저앉은 앉은뱅이는 그리스도로 일어날찌어다.” 이것을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안에서 기쁨과 더불어 영혼 구원에 대한 고통을 느끼며 전도중심의 기도를 해야 한다

바울의 신앙은 그리스도를 누릴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에게는 고통도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바울은 어떤 고통을 당했는가? “내 민족 내 가족이 구원을 받아야 한다.” 구원만이 영원한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비참해지는 것이다. 사망권세, 사단의 권세에서 인간을 끄집어 낼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나님께로부터 쓰임 받는 사람의 특징은 기쁨도 있어야 하지만 고통도 있어야 한다. “하나님 내 민족을 구원 하옵소서,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전도 중심의 기도가 안 되면 하나님께로부터 쓰임 받는 사람이 아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사람을 누가 풀어줄 것인가?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해야 하지 않는가? 복음을 전하는데 무슨 이익이나 손해를 따지고 헐뜯고 이간하고 날마다 헛소리하고 수근거린다면 어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무슨 이익을 따지고 무슨 손해를 봤다는 것인가?

바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도 지금 다 놓친 유대인으로 인해 고통이 자신에게 찾아왔다고 한다. 지금 한국교회 성도들은 다 안녕하지 못하다.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작은 이익 때문에 싸우고 교회 문을 잠근다. 교회 가서 예배드리겠다는데 왜 문을 잠그는가? 반대파도 하나님의 백성인데……. 교회에 온 사람들에게 예수생명을 넣어야겠다는 탄식과 고통, 기도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이 말씀에서 무엇을 찾아냈는가? 메시아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영혼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길들여졌던 나쁜 습관들은 이제부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야 한다.

그 때부터 우리 영혼에 나쁜 습관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멋있는 열매를 맺는다. 좋은 열매는 세계로 수출된다. 그것이 세계복음화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놓쳤기에 애통하고 고통이 있다고 탄식했다. 장로님의 딸로서 교회를 다녔던 심진송 씨는 귀신들려 무당이 되었다. 어디에서 이런 사람을 만들었는가? 교회다. 전국에 무속인들을 조사해봐라. 하나같이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이다. 수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아무도 답을 주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귀신을 받았다고 한다.

한 때 일본에서 노래의 신으로 불릴 만큼 유명했던 한국가수가 있다. 한국보다 가수가 되기 힘든 일본에서 8번이나 우승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마약중독과 정신문제로 인해 삶이 비참해지고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빠졌는데 아무도 그를 돕지 못했다 한다. 교회를 다녔지만 잘 나갈 때와는 달리 어려워지자 못 본척 했다고 한다. 예수사랑교회가 조금 도와주고 붙었던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게 하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으로 고백하게 했더니 조금 나아지면서 이제 TV에도 나오게 되었다. 지금 앉아있는 교회에서 사단의 권세가 꺾인다.

한국 언론은 교회가 답이 없다고 여겨 교회를 완전히 무시한다. 그리고는 중들을 띄우고 있다. 도포를 걸치고 머리를 깎으니 신비스럽게 보이고, 신부는 로만칼라에 모자라도 쓰니 폼이 나는데 답이 없는 목사들은 모잘 것 없어 보인다. 답을 모르는 중들에게 사람들은 답을 얻으려고 하기에 육신의 생각으로 답을 주고 있어 세상은 혼란하고 정신병동이 급증하고 있다.

육신 것을 고민하면 멸망을 받지만 복음을 위해 애통해하면 응답을 받는다. 자기 자녀가 지금 정신이상으로 헤매고 다니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날 성도들은 아무 생각 없이 산다. 왜 그런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슬픈 사회다. 지금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하면서 복지를 외치지만 허상의 정치만 할뿐이다. 그런 말에 결코 속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꼭 붙잡고 바르게 시작하길 바란다. “가난과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네 안에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심으로 사탄에 의해 길들여졌던 나쁜 습관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담길 찌어다!”

* 올바른 시작의 길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체험하여 참된 열매를 맺는 선택받은 약속의 자녀로 회복하자

로마까지 와서 왜 복음을 막느냐고 유대인들에게 바울이 탄식하는 내용이 본문이다. 사탄에게 잡혀서 그랬기에 기독인들이 정신 차릴 것을 경고하고 있다. 진정으로 승리하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남을 속이려고 하는 저주의 세력을 끊어라. 전문성을 가지고 승리하길 바란다.

복음을 전하고 있지 않은 현실, 엉뚱한 것을 누리고 있는 현실, 공부를 안 하는 현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앞으로 우리 예수사랑교회 그루터기들은 반드시 세상 공부도 해야 한다. 인문학, 철학, 역사공부, 정치, 경제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과 기도에 대해서 반드시 체험해야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 분명히 각 개인의 시간표가 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이것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놓치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이제는 생명도 아끼지 않을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갈보리 십자가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허락하셨사오니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에 잡힌 자 되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증인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가난과 무능과 무지를 없애고, 살리는 자 되게 하시고 시작을 바르게 하여 참된 열매를 맺는 언약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