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나누어 주는 것
롬15:22~29
2014.06.15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그리스도인의 소원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전도와 선교 그리고 렘넌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함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다.
* 그리스도인의 소원을 품어라
바울은 세상의 소원은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겼다고 고백했다. 세상적인 소원을 끊어 버리고,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면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초점이 맞춰진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죽은 이후 눈을 뜨면 충격 받을 또 하나의 나라가 준비되어져 있다. 영원성을 가진 게 인간이다. 세상적인 소원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고,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면 오늘부터 삶이 역전 되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 축복을 받는다.
바울은 세상의 소원을 버렸다고 고백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자기를 조금만 진단해보면 어떻게 응답을 받아야 하는지 뚜렷하게 알게 된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9:16
그리스도의 피의 언약을 붙잡고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몸으로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 피 값을 우리에게서 찾으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원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 버리고 하나님 소원을 가진다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나라에서도 영원한 면류관을 얻는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통해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반드시 기억하자.
하나님이 부르신 이유를 모르면 신앙생활이 재미없고 시들시들해지고, 시험 든다. 갈등이 오고, 몸에 힘이 없다. 무능, 가난 속에 빠지고 질병으로 시달린다. 이런 사람을 향해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영혼에 무능과 게으름의 저주가 끊어지고 하나님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것과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부르셨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소원을 붙잡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선교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나누어 주는 것
전도와 선교는 그리스도에 충만한 축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덧입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날마다 복음을 깨닫는다면 새로운 생명이 몸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보라 이전 것이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자기를 점검해 보자.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응답 받는지 한번만 살펴봐라. 얼마나 생명과 권세 없이 어정쩡하게 살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가난하다 말하지 말고, 생명과 권세이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도전하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무능, 게으름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 역사하심에도 내 영혼을 잠자게 만들고 죽은 자로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권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깨닫는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충만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사도바울은 어떤 하나님의 계획을 가졌는가? 로마 선교를 통해 바울을 어떤 간절한 마음을 가졌는가? 강대국 로마를 통해 이미 서바나(스페인)로 방향을 잡고 있었다. 남아프리카, 인도 지역을 이미 보았다.
2천 년 전 비행기도 없던 시절, 배도 요즘처럼 신식이 아니었던 시절, 바울은 인도, 티베트, 아프리카를 보았다. 이미 한국까지 본 것이다. 2천 년 앞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힘을 바울은 가졌다는 말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기에 가능하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 복음의 뿌리를 내려라
신앙생활에 있어 세 가지 뿌리를 꼭 내리기를 바란다.
과실나무를 심으면 뿌리를 내리는데 적어도 3년 정도는 걸린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면 싱싱한 과일이 열린다. 복음이 영혼에 임했다면, 하나님이 부르시고 달란트를 주셨기에 묻어두지 말고 복음에 뿌리 내리고 그 달란트에 생을 걸기를 바란다. 돈 얼마 벌었다고 쉬려고 하지 말라. 세계를 위하여 눈을 뜨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알면 적어도 2천년의 미래를 본다.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체질을 바꾸길 바란다. 자아, 기준을 무너트려야 한다. 육신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소원을 가지면 영원히 산다.갈2:20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양심에 화인을 맞아 복음을 변질시킨다. 믿는 척, 응답받는 척, 교회 다니는 척한다. 하루를 먹는 것에 시간을 보낸다.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 류택상 안수 집사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기도 내용이 비전이 되길 바란다.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육신의 생각이 찾아올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고, 하나님 소원- 전도와 선교 그리고 후대-를 위해 산업을 진행한다면 2천년 뿐 아니라 오는 세대까지 복을 받는다.
창세기 3장의 마귀는 지금도 모든 사람을 공격한다. 사람들은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육신의 기준에 따라 열심과 노력으로 구원 받는다 생각한다. 열심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창3:15, 복음의 뿌리가 없으면 사단에게 진다. 복음, 그리스도 이름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육신 생각이 공격할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 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소원을 잡는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날 두렵고, 귀신이 들려 공황장애, 치매로 시달리다가 죽는다. 영혼에 복음의 뿌리를 내려야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고후4:4, 이 세상신이 혼미케 하는데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둠을 밀어 내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복음의 뿌리를 영혼에 내린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영안이 열린다. 복음의 근본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영적싸움뿐이다.
→ 기도의 뿌리를 내려라
복음의 근본 뿌리를 내리면 기도의 뿌리가 내려진다. 절대 기도가 안 된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응답해주시는데도 기도 제목도 뚜렷하지 않고 어정쩡하게 시달리게 하고, 기도하는 척하게 만들어 거짓말로 인생을 속이는 저주의 질병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기도는 하나님의 것을 공급 받기에 문제와 위기가 와도 오히려 응답받는 기회가 된다. 기도의 뿌리를 내리길 바란다.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기도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다 성취된다.
‘평강이 있을 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심에도 문제 앞에 덜덜 떨게 만드는 불신앙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두 무너지고 일어나 걸어라.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개인에게 성취 된다. 말씀을 잡고 기도하면 성취된다. 그러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긍심이 생기고 증거가 있으니 확실히 말한다. 그것을 전도라 한다. 골4:2~3 그리스도 예수를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 주옵시고 전도문이 열려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전달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때부터 전도문이 열린다.
→ 무시기도를 통해 성령께 의탁해라
복음의 뿌리 내리고, 기도의 뿌리를 내리면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 세상 신에게 공격을 당해도 무시로 기도하면 평안해진다. 세상이 주는 평안이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고 분별력과 판단력으로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 다른 사람이 주지 않아도 성령 충만을 받으면 된다. 무시로 기도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흑암세력이 건드릴 수 없다. 불붙은 화살이 날라 올 때마다 무시로 스커트 미사일을 쏘기에 공중 폭발된다. 그 때부터 삶의 균형이 생긴다. 전도 전략, 기획력이 생긴다. 기도 속에서 나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 하나님의 목표를 본 성경 속 인물들
성령 충만이 지속되길 바란다. 복음뿌리, 기도뿌리, 무시기도가 되면 영원한 미래, 비전이 보인다. 신구약의 중요한 인물들은 목표를 보았기에 흔들리지 않았다.
어린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전으로 받고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고 누명을 쓰고 감옥을 들어가도, 애굽의 총리가 되어도 교만하지 않고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다. “형들이 그런 게 아니라 구원 계획을 위하여 앞서 하나님이 애굽 땅에 나를 앞서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편안해지기를 바란다.
요셉은 원죄로 인해 불신자들이 마귀의 종이 되어 우상숭배하며 밥 세끼 먹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행10:38, 마귀에게 묶인 사람은 운명, 사주, 팔자에 따라 문제와 재앙과 저주가 찾아온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속인을 찾아가고 점술에 빠지고 최면에 걸려든다. 이것을 모세가 알았다.
모세와 요셉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목표를 두었다.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답이다. 그리스도가 목표로 보였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쟁취 한다는 말이다. 환경을 보지 않고 소망을 품게 되었다. 모세는 80세에 그리스도 안에서 도전했다.
다윗도 그것을 발견했다. 제사장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영적싸움과 무시로 기도하면 왕 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거하시므로 모든 문제가 풀린다.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가면 산산이 무너진다. 생명 없는 종교에서 오늘 벗어나라. 생명 없는 종교에 앉아있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 일어나라.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
신약의 대표적인 인물 바울은 그리스도를 체험한 후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나는 그리스도를 체험 했더니 황제 앞에서도 그리스도를 말하는 날이 찾아올 것이며……” 매 맞음과 배고픔과 곤고함과 어려움을 당한다 해도 오늘 그리스도 능력을 담는다면 막을 자 없다. 바울은 로마를 통해 서바나(스페인)까지 내다봤다.
* 생명 구원을 방해하는 욕심쟁이를 꺾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나눠주는 그리스도인의 소원을 회복하자
28절, 바울은 로마를 지나 서바나까지 간다고 말한다. 서바나를 가는 도중에 잠시 예루살렘의 어려운 사람을 도울 예정이다.
롬1:8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있다. 너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되는 것이요, 롬1:9 내가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 복음을 가지고 생명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께 성도들을 향해 기도 했더니 세상적인 부자로 세상적 축복을 받아 전도와 선교 그리고 후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은 것으로 너희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바울은 말했다.
'항상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한다고 했다. 호주, 일본, 영국, 미국, 러시아에 있는 모든 제자들에게 참으로 하나님 은혜가 임하고 경제적 은혜가 주어진다면 세계 복음화 위해 헌신하길 바란다.
다음 주일 22일에 입양아 형제, 자매 40명 정도가 예수사랑교회에 온다. 그들이 강대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살고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한사람이 요셉처럼 강대국을 리드하게 될 것이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헌신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이번에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이런 모든 지교회가 강대국에 흩어져서 렘넌트로 지금 살아남고 있는 요셉과 모세와 다윗과 같은 생명들을 돕고 사랑하고 섬겨, 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가며 그 나라를 살릴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살리는 리더들이 탄생된다.
강대국에 흩어진 생명들이 있다면 그들을 찾아내서 전도제자로 성장하도록 힘과 모든 것을 아낌없이 후원해야 한다. 일본은 지금 청소년이 타락하여 원조교제에 빠져있고 미국은 마약파티를 즐기며 마약에 취해 있다. 그들은 목표와 비전이 없다.
예수사랑교회는 목표와 비전이 있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힘을 얻고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복음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를 영혼에 성취 시키고. 짧은 기도라 할지라도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기도가 삶의 바탕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으로 임한다.
남을 돕지 못하게 욕심쟁이로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고 하나님의 절대적 소원, 세계복음화에 기도의 뿌리를 내리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면 반드시 세계복음화를 진행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큰 능력이 임하길 바란다. 모든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소원을 가슴에 담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나눠주는 시간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음 주 강대국에 흩어져있던 입양인들이 모입니다. 그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배려와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생명을 불어넣어 그들이 강대국에서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사랑 가족들이 한 마음이 되는 축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