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통하면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다
롬16:13
2014.09.14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세상에서 히트치는 노래들을 들어보면 가사와 곡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뭔가 인생에 탁 부딪히는 부분이 있다. 그것이 힘을 받고 그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아무도 막을 길이 없는 것처럼, 여러분 인생에도 그리스도가 영혼 속에 부딪히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마음과 몸이 굉장히 평안을 얻게 될 뿐 아니라, 떡으로 살던 체질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된다. 그리고 돈을 따라가던 인생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그때부터 돈도 따라오고 전도와 선교를 위해 너무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제가 교회 안으로 들어오다 보니 송우인 장로님이 여러 사역자들을 모아놓고 메시지를 하는 것 같았다. 여러분 누구나 이런 중심으로 다 되어져 있어야 한다.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계속 나와야 한다. 만일 사람을 만나는데 밋밋하게 있다면 성령충만한 자가 아니다.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저분들을 살리고 도와주며 영원한 축복을 맛보게 할 것인가’라는 이런 중심에서 말씀운동이 교회 구석구석마다 일어나야 한다. 우리교회에 초대교회의 역사가 동일하게 성령의 흐름을 타고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1517년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라는 신부가 있었다. 신부로서 그가 인생을 사는 데 점점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것이다. 천주교 교리대로 그 개인이 몸부림을 쳐도 안 되어졌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로마서를 보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롬1:16~17)라는 성경 구절에 충격을 받고서는 자기 개인에게 부딪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외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복음, 곧 그리스도라는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말하고 선포하는데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 어색함이 왔다면 더 강력하게 나가라. 그러면 너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될 뿐 아니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 자꾸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네게 힘을 주신다. 모든 것들이 복종하게 될 것이며 네 인생 가면 갈수록 풀려지는 것이다.’ 이것을 마틴 루터가 이야기 했다. 그런데 그의 메시지를 듣던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게 된 것이다. 정신질환자가 살아나고 중독자들이 살아나고 불치병에서 해방 받는 등 이런 기적들이 일어나서 결국은 종교개혁의 바람을 타고 전 세계로 이 복음이 퍼져 나가게 된 것이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 말씀을 담고 기도로 풀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틴 루터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무엇으로 풀었는가? 오직 기도로 풀었다. 말씀을 가지고 있어도 풀리지 않는다. 우리 개인에게 부딪힌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로 승화시킬 때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중들과 우리들과의 차이가 있다면, 중들도 성경을 보지만 기도가 안 되므로 기도를 하지 못한다. 기도는 성령받은 사람만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가 성경을 번역할 때 얼마나 괴로움을 당했던지 잉크병을 집어 던졌다고 되어 있다. 심지어 그의 부인이 곡소리를 내며 울었다고 한다. 그래서 ‘왜 우냐’고 했더니 ‘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죽어서 운다’고 했다. 마틴 루터가 성경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많이 알았고 성경도 번역하는 중인데도 하나님이 죽은 것처럼 신앙생활을 했기에 그의 부인이 울었던 것이다. 그가 정신을 차리고 정말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마귀의 세력이 꺾이는 것을 체험했다고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기 시작하면 흑암권세는 꺾이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반드시 우리의 인생은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다. 마귀의 일이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자체를 망각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존재 가치를 무너뜨려 버린다. 그런데 자기의 존재가 신이라고 하는 마귀에 충만한 사람들은 재벌도 된다. 하지만 우리의 존재 가치가 오늘부터 ‘그리스도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라는 절대적 믿음을 가져봐라.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모든 문을 열어주시기에,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므로 반드시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의 영혼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이 너와 항상 함께 계시며 하나님의 성령이 네 안에 거하심으로 네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시작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은 너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이다.’ 말씀을 잡고 실제 기도로 나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러면 내 영혼이 드디어 깨어지길 시작하면서 몸과 마음이 같이 따라오기 시작한다. 영혼이 그리스도로 깨어지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그리스도로 다스리는 것이다. ‘너는 주저앉지 말고 일어나 걸어라!’ ‘너는 육신적인 빵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이렇게 명령하고 다스리면 점점 우리 인생이 살아나게 된다. 다윗도 자신이 무너져 있었을 때, 자기를 쳐서 복종시켰다. ‘어찌하여 너는 이 세상에서 낙망하느냐.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봐라.’ 거기에서 나온 고백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살아계신 분이 나를 인도하신다....원수의 목전에서 내가 지금 괴로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내게 상을 베푸실 뿐 아니라 그분이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다.’
절대 속지 말라. 갈4:16을 보면 ‘내가 참된 말을 하므로 너희들이 나를 원수로 대하는 도다’라고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오늘날 참된 말, 오직 그리스도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의 영혼 자체가 부서져있고 깨져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갈4:19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뤄질 때까지는 해산하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점점 깨어지고 깨어지면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해지는 그 해산의 수고가 온다. 엄마들이 아이를 낳자마자 다시는 안 낳는다고 하면서 또 낳지 않는가. 해산의 수고를 통해 자녀를 얻는 기쁨은 지구상의 최고의 기쁨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그리스도로 우리의 영혼을 해산하는 수고처럼 깨트리는 것이 조금 힘들더라도 먼저 영혼부터 조금씩 깨트리게 되면 점점 더 멋있어진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사단에게 잡혀 있어서 이것이 잘 안 된다. 무능으로 묶여 있고, 저주세력에게 짓눌려 있고, 흑암이 나를 누르고, 이 세상 신이 나를 혼미케 하고 완전 묶여 있으니 안 풀리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그리스도로 깨트리자. 왜냐하면 이 땅에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뱀을 이용해서 하와와 아담을 무너뜨려 버렸다. 결국 창3장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어 그들에게 열등감과 두려움과 실패감이 사로잡아 버린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자꾸 숨으려고 한다. 과거로 자꾸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주고 일으켜 세워 주는 것이다. 그럼 얼마나 멋이 있겠는가? 그 사람이 하나님 형상으로 점점 높아지고 그 일을 도와주는 사람도 해산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된다. 모세의 엄마가 모세를 낳았을 때, 그 옆에서 도왔던 산파가 남자 아이인데도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죽이지 않고 살려주므로 하나님이 그 여인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서로 하나가 되고 영원한 한 가족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복음으로 통하면 누구나 영원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오늘 누가 나를 유혹하고 있는가를 빨리 분석해봐라. ‘오늘도 예배를 향해 발걸음이 가는데 가볍지 아니하고 짓누르는 어둠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히 무너질 찌어다.’ ‘몸과 마음은 지금 무너져있지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예배를 드려라.’ 이것이 비밀이다.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할 수 있도록 이미 우리는 사명을 받고 택정함을 입은 언약의 백성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혼을 올바른 영혼으로 바꿔라. 마귀의 영혼으로 묶여 있지 말고 하나님의 영혼으로 나를 바꾸는 날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도대체 누가 나를 유혹하는가.’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죄와 허물로 자꾸 나를 유혹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아직도 죄와 허물 속에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완전 빠져 나오라는 말이다. 우리 영혼 속에 아직도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는다면, ‘틈이 있는 자’다. 그래서 틈이 있는 사람을 향해 공중권세 잡은 자가 사로잡아 버린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도 아직 내 인생에 답을 내지 않는다면 자꾸 틈이 벌어지기 때문에 공중권세 잡은 자가 나를 끌고 가는 것이다. 벧전5:8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지 아니하면, 다시 말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선포하지 않으면 우는 사자가 우리의 영혼을 삼켜 버리는 것이다. 더구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방어능력이 없으면 이 세상에 떠도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듣다가 개인이 무너져버린다. 성경에는 ‘너를 향해 끝까지 공격하는 자가 불붙은 화살을 쏘아댄다’고 기록되어 있다.엡6:16 ‘ 세상의 무가치한 말을 가지고 내 영혼을 사로잡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나를 무너뜨리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히 무너질 찌어다.’ 이렇게 하면 마귀가 쏜 불화살이 튕겨나가니까 그 불화살을 맞지 않게 된다. 세상의 헛소리 하나만 들어가도 쟁쟁거리는데, 어떻게 우리가 정상에 올라 리더가 되겠는가? 그리고 불신자들이 우리를 보면 얼마나 이상하게 생각하겠는가? 여러분 영혼 자체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 있으면 전혀 육신적 반응에 몸부림치지 않는다. 그런데 사탄의 불화살을 얻어맞으면 자신도 모르게 내 영혼이 문화인처럼 둔갑해 버리고 자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가 된다. 그냥 등산을 가도 절에 들러 ‘도와주소서...’라고 하며 미신적인 사람이 된다. 뭔가 막연하게 미신적 사고를 갖고 자신에게 점을 친다. ‘잘 될 거야. 너는 그동안 착하게 살았잖아. 너는 그동안 상처만 받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도 너에게 복을 주실 거야. 관세음보살..’ 하다가 점쟁이말도 들으면서 이렇게 자꾸 사람이 문화로 둔갑해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자는 반드시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래서 나를 유혹하는 자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리고 세상풍습을 좇아 이 세상에서 안주하려고 하는 욕심쟁이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짓누르고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게 된다면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이렇게 결단을 내야 한다. 여러분을 짓누를 때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참 왕이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날 찌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갈 찌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에 동참할 찌어다. 예배를 통하여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덧입을 찌어다. 말씀을 내 영혼에 담을 찌어다.’ 이렇게 영혼을 깨우게 되면, 지옥배경, 흑암배경으로부터 여러분이 보호를 받기 시작한다. 롬10:12 그리스도 그 이름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이 너를 계속 부요케 하신다고 말씀하셨기에, 우리 교회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오늘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중국에서 신학졸업생들이 방문하셨다. 앞으로 목사 안수를 받을 분들이신데, 저분들은 교회도 가지고 있고 전도가 되어지는 사람들이고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을 받친 귀한 분들이다. 김경철 목사님 중심으로 중국의 복음화가 사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이뤄져 가고 있기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과 큰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완전히 믿는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완전히 행하기가 너무나 어렵다.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넘어질 때도 있고, 그렇게 ‘그리스도!’ 하다가도 이틀씩 누워서 자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완전히 행하기가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능력을 우리가 믿어준다면 열 두번 무너진 데서 열 한번으로 줄이게 되고 점점 넘어지는 횟수와 속도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우리가 넘어지는 그 순간에도 조금씩 하나님 말씀과 그리스도 능력을 가지고 불신앙을 버리기 시작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드디어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느 날 눈을 뜨자마자 ‘오늘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 성령충만 주옵소서.’라고 자신도 모르게 고백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심지어 꿈속에서도 무의식 속에서도 성령을 추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이다. 그때부터 ‘사탄과의 싸움’이 온전히 시작되고, ‘육신적인 것과의 싸움’이 자꾸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렇게도 환경 앞에서 점점 작아지고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이 ‘이 세상은 나의 밥이야’라고 할 만큼 힘이 있고 당당해진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 택정함을 입었다.’ 하나님께로부터 택정함을 입은 사람만이 그리스도를 갖게 된다. 그래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불신자 수준에서 완전 벗어나는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9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노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심겨져야 범죄하지 아니한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다. 불신앙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꾸 고백하라. ‘난 살아계신 하나님께 택정함을 입었다!’ 하나님께 택정함을 입은 사람의 증거는, 바로 마귀의 일을 자꾸 멸하고 불신앙을 무너뜨리고 환경과 싸우고 자신과 영적싸움 하는 것이다.
얼마나 우리 안에 숨은 동기를 가지고 가면을 쓰고 있는가. 그러니 사람관계들이 서로 어색한 것이다. 우리 영혼 속에 숨은 동기가 사라지고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해지면 절대 사람관계가 어색해지지 않는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할 만큼 ‘나는 하나님 앞에 섰다’라는 그 확신 속에서 참 자유와 해방과 승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런데 숨은 동기가 있으면 두 얼굴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이 두 얼굴로 남을 헐뜯는 사람이 되고 열등감에서 뭔가 차이를 두려고 한다. 아직 자신의 존재 가치가 뚜렷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지 않아서 그렇다. 그러나 우리를 향해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모태에서 조성되기도 전에 하나님이 열방의 선지자로 나를 부르신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가지고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여 간다면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 자녀된 축복 7가지로 영적인 수준을 높여라.
우리의 존재 가치를 영적으로 자꾸 높여라.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 7가지로 높여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항상 함께 계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하나님은 내게 응답해주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세력을 내가 꺾어버린다면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나를 수종들 뿐 아니라, 나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하늘에서도 나를 통치하며 이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도록 천국이 나의 배경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이렇게 나의 수준을 영적으로 높이면 열등감이 사라진다. 마귀에 충만한 사람은 자신이 신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나를 충만하지 못하게 한다는 말인가.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해라. 더욱이 나의 존재 가치를 높이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즉,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했던 삶에서 완전 벗어나게 된다. 두려움은 죄의식이다. 그래서 나는 외롭고 약한 존재라고 느끼면서 자신을 무너뜨린다. 죄의식처럼 무서운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자살도 하고 스스로 미쳐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다. 사43:25 십자가상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를 다 끝내 버렸다. 우리가 받아야 될 모든 죄악과 저주를 담당하시려고 예수님이 친히 침뱉음을 당하시고 주먹으로 뺨을 맞으시고 채찍으로 고난을 받으시므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로 해결된 것이다. ‘나를 죄의식으로 사로잡아 외롭고 약함으로 두려움으로 끌고 들어가는 흑암권세는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산산히 무너질 찌어다’ 이런 것들이 사라져야 실패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열등감, 두려움에 눌려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실패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우리가 실패감에 시달릴까봐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어라. 내가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실패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한번 멋지게 도전해보기를 축복한다.
불신앙대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믿음을 선택하고, 인본주의로 육신대로 살지 말고 신본주의가 되어야 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 진정한 감사가 나오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 택정함을 입은 자다. 염려와 불신앙을 버려라. 사람중심, 인맥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짜 체험해라. ‘나는 구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구나.’ 그래서 우리 자신의 영적인 수준을 끌어 올려야 한다. 이제는 마귀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어떤 신분을 갖느냐에 따라 배경도 달라진다. 이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 나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셔서 불신세력과 세상과의 영적싸움을 시작하는 렘넌트로 부르시고, 세계복음화라는 원대한 꿈을 가진 우리 교회에 앉아있게 하신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가족이므로, 복음 때문에 세계복음화하는 귀한 관계를 맺는 날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마귀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를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적인 존재로서 세상을 정복하도록 택정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뤄지기까지 마귀의 일을 멸하고 불신앙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깨어지고 그리스도로 충만해져 짓눌렸던 몸과 마음을 일으키는 증거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택정하사 교회 안에서 가족과 같은 관계로 택정함을 받은 루포와 그 어머니와 같이, 한 교회 안에서 감사함 속에 내 동기를 버리고 세계복음화하는 영원한 가족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