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이 분파주의
사탄을 밟으신다
롬16:17~20
2014.09.21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나는 무엇 무엇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사람들의 생명의 떡이다. 그래서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그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될 것이다.’요6:35 ‘나는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이미 있었다.’요8:58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죽음의 한계를 넘어서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예수를 너희가 갖는 것이다. 그래서 영원한 빛되시고 생명되신 그리스도가 너희와 함께 하게 된다면 영원히 너희는 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담겨 있는데도 그리스도를 여러분이 등한시하고 믿지 않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댓가는 여러분이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예수를 나의 주인으로 오늘부터 바꾸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무한한 세계복음화의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이다.
* 사탄이 있음을 깨닫고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을
가져라
자꾸 사람들은 ‘사탄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논리에 빠진다. 그리고 ‘구원 받은 내가 사탄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렇게 반문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살고 있는 현장과 여러분 자신을 보고 마귀의 세력이 있음을 깨달았다면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아니 가까운 우리 한국의 현장을 한 번만 잘 들여다봐라. 우리나라에 등록된 무속인만 100만 명에 이른다. 그런데 100만 명 무속인들이 귀신에게 사로잡혀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지금 귀신들린 무속인의 영향을 받고 있다. 게다가 경제와 정치도 그들의 영향권 속에 빠져있다.
제 개인적 간증을 해보겠다. 저는 사탄, 마귀,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그저 옛날 얘기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무엇인가 깊은 영적인 문제가 있었고 아무도 모르는 숨은 문제가 제 내면에 너무나 많이 자리 잡고 있었음을 저는 보았다. 그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앓고 있는 정신의 문제가 제게도 있었다. 또한 제 삶을 제 자신 스스로가 컨트롤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늘 느끼며 살았다. 어느 때는 살인자로 때로는 도둑놈으로 돌변하거나 어느 때는 인간이하의 짓을 하는 모습을 저는 늘 삶에서 체험했다. 그런데 이것이 제 인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뭔가 저를 사로잡고 있는데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던지며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인생의 문제는 그 어떤 종교나 철학과 사상과 이념으로도 해결되지 않았다. 지식으로도 안 되고, 인격을 아무리 다듬고, 윤리와 도덕으로 묶어 봐도 안 되어지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
그래서 어느 날 제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 뭔가 알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저 성경 일부분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 제가 전도현장을 가 보았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복음을 전하다가 뺨을 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반발심만 사게 만들고 그 상대를 더 격동케 만들고 더 이상하게 안 되는 것이다. 심지어 정신병자 하나를 다스리는 힘 자체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현장에 가면 두렵고 무섭고 떨렸다. 제 인생 살아가면서 신나를 등에 짊어지고 돌아다닐 때도 안 떨렸는데, 사람을 만나는데 그렇게 떨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느 때는 눈을 감고 제대로 기도해 본 적이 없었다. 그 상대가 그냥 순식간에 나를 죽일 것만 같았다. 교회를 다니고 전도를 해보려니 그런 생각이 제게 찾아 온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내면을 제가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완전 강한 자가 그 사람들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제 자신보다도 더 큰 강한 자들이 그 사람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니 내가 그 사람들을 이길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결국 정신지체 장애자들을 데리고 밥해주고 빨래 해줘가면서 거의 11년, 12년을 함께 살았다. 저는 이것이 왜 그런지를 어렴풋이 알기는 알았는데, 곧 그들 내면은 저보다 더 강한 자들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성경을 보고 답을 찾기 시작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그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존재가 있으니 창1:2 생명의 빛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간의 문제와 이 세상을 지배하고 이길 수 있다는 말씀이 들렸다 .창1:3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확신이 저에게 아주 강력하게 부딪혀왔다. 그리고 저는 즉시 응답 받는 길을 찾게 된 것이다. 바로 있는 그 현장에서 그 강한 자의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어둠의 실체를 즉시 꺾는 방법을 제가 알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 현대 교회가 영적인 비밀의 수준을 너무 낮게 가지고 있구나! 영적인 비밀에 대한 수준이 아예 없구나! 한마디로 말하면 구원도 못 받을 뿐 아니라 성령도 안 받은 교역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구나! 그래서 영적인 비밀의 수준은 너무 낮고 세상적인 어떤 철학과 어떤 사상에는 굉장히 강한 상태로 지금 전락되어 있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복음을 적용시키는 사람이 없구나! 그러니 교회도 무너지고 사람도 무너지고, 오히려 교인은 감소하고 교회는 많은데 이제는 교회당이 텅텅 비어가고, 목회자들은 많은데 현장에 귀신들린 자들은 가득하고, 뭔가 교회 다니는 군중은 많은데 제자는 없고, 진짜 심각한 영적수준으로 바닥을 치고 있구나!’ 이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성경 몇 구절만 알아도 증거는 즉시 일어난다.
창세기3장의 흐름을 통하여 마귀세력으로부터 일평생 묶여서 질질 끌려가는 인생들에게 해방을 받는 길이 있다. 바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되는 것이다. 지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속에 창3장의 저주의 흐름이 흘러가고 있기에, 이 창3장의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밀어내면 사는 것이다. 이것을 발견하고 나서 제가 즉시 그것을 실천해 보기 시작했더니 즉각 응답이 오는 것이다. 그렇게도 제 삶이 무엇인가 꼬이고 뭔가 강한 자로부터 결박되어진 것 같은 삶이었는데 그리스도로 풀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성경에서 말한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빛이요 생명이요, 말씀이신 곧 창조주 하나님이시구나.’ 이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여자의 배를 빌려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신 것이라는 이 영적인 비밀을 모르고 사람들은 살고 있다. 요일3:8
또한 창세기6장의 내용을 살펴보니, 네피림 귀신이 사람들 속에 들어가니까 모두 다 타락하여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짓고 먹고 마시고 하나님을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풍요로워지면 점점 하나님을 버리는구나! 그런데 버리는 것도 좋은데 사람들이 타락되어지고 인간성이 파괴되어져 가는 구나! 이것이 왜 그럴까?’ 성경에 보니 네피림이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이 네피림이 사람 속에 들어갔는데 그중에 큰 용사들이 정사와 권세로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는구나! 이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런 시스템 속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창6:14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이 일을 행한 자가 ‘노아’였다. 그래서 노아가 하나님께로 부터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었고 은혜를 입는 자가 되었으며, 대표적인 축복을 받은 인물이 된 것이다. 노아는 오직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부른 것 밖에 없다. 자기 자신과 영적인 싸움을 하고, 이 세상, 환경과 영적싸움하고, 사탄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내 삶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저주의 세력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내 삶에서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무너질 찌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내 인생을 장악하여 내 삶을 파괴하는 저주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지금 내 삶에서 무너질 찌어다.” 이렇게 영적싸움을 했던 노아를 향해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노아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구나! 하나님이 동행하니까 타락의 길로 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얼마나 멋있는가? 참으로 오늘 그리스도 그 생명의 능력을 여러분이 소유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고 창세기11장을 들여다봤다. 현실 속에서 사람들이 욕망을 가지고 욕심쟁이로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돈만 있으면 바벨탑을 쌓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게 큰 회사를 만들어 놓고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조금 덜 주려고 떼어먹고 갉아먹어서 어느 날 없어질 7만여 평의 땅을 10조나 주고 사는 것이다. 그렇게 비정규직 형제들과 자매들이 그 철탑에 올라가서 우리를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해달라고 해도 눈 하나 꿈쩍 않던 사람들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수고비를 갉아먹고 땅에다 10조를 투자하는 그들이야말로 정신병자들이요, 바벨탑의 용사들이구나! 이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것에서 이기는 길은 창12:1 갈대아 우르를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하여 가라! 그래서 그리스도 잡으면 바벨탑 짓는 것보다도 위대한 생명의 떡,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것이다. 부자이면서도 정말 영혼을 사랑하고 생명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부자이면서 가난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천국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이 지금 부자이면서 또한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진짜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된 줄 믿는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부자들이 참 많다. 그런데 바벨탑은 쌓지 않는 것을 보면서 감사했다. 바벨탑 쌓지 말고 정말 생명을 도와주고 생명을 살리는 멋진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축복한다. “목사님, 내가 부자인데도 이 땅에 바벨탑을 쌓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바벨탑 쌓는 것은 여러분의 이름을 내는 것이지만, 이 땅에 전도제자를 세워 전도와 선교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짓겠다.’ 하나님이 지어주시는 처소는 따로 하늘나라에 있다. 그분이 지으시면 완전하다. 그것을 상속받는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출3:18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묶여 있었지만 희생제사를 지낼 뿐 아니라 유월절 어린 양되신 예수의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에서 재앙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사7:14 앗수르, 바벨론, 블레셋으로부터 완전 사로잡혀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은 그들에게 무엇인가 우박을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하나님이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역사하신다. 아무리 강력한 군대가 조직적으로 에워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함께하는 비밀이 뭔가? 강한 자를 결박하는 것이다. ‘네 속에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고 네 속에서 불신앙이 솟아나는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이름으로 복종시킨다면 하나님이 너와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우상, 점술, 미신, 굿, 제사에 인생 팔지 마라. 집안에 귀신 불러들이지 마라. 네 속에 미신적인 사상과 귀신을 섬기려고 하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라. 하나님 없는 것처럼 삶을 사는 저주의 영을 무너뜨려라. 그 놈을 결박한다면 너는 신앙고백하게 될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을 이용하여 현재도 그 창3장의 저주는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너는 명심하고 네가 전신갑주를 취하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평화의 신발을 신고 성령의 검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냥 찔러 버려라! 그러면 여러분이 살게 된다. 그런데 이 비밀을 너무나 수준 낮게 생각했던 것이다. 그냥 착하게만 살려고 했다. 그러니 뭐가 될 일이 있겠는가?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예수사랑교회라도 일어나자. 전 세계 교회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자. 그래서 ‘세계복음화’라는 표어를 걸기 시작한 것이다.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기쁜 소식 그리스도를 가지고 싸우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믿는 자에게도 틈을 타고 들어오는 마귀를 대적하면 내가 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성경 말씀과 전도 현장을 통하여 확신했다.
마약보다 진짜 더 무서운 것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점점 믿음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믿다가 어느 날 점점 불신자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뭔가 성공한 것처럼 보이다가 어느 날 쪼그라들고 실패한다. 믿음이 떨어지는 것만 봐도 ‘마귀 있음’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왜 그럴까? 사단이 여러분에게 붙어서 그렇다. 그러면 오늘부터 나에게 붙어 있는 사단을 잡아떼라 ‘아이고, 아이고’하지 말고 ‘아휴, 미치겠다! 답답하다!’하지 말고, “권세있는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믿음이 회복될 찌어다. 너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이렇게 믿음을 회복시켜라. 그러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앉은뱅이로 주저앉았던 사람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영적인 비밀을 모르고 한국 교회가 수준 낮게 지금까지 끌고 왔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은 성형을 하지 않았는데도 점점 이뻐진다. 처음에는 흑암으로 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을 도적질 했던 저주의 영아,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너에게 명령한다. 나는 이제 너의 심부름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과 말씀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과 그 말씀이 있는데도 그 좋은 말씀이 하나도 믿어지지 않고 있다면 오늘부터 사단의 머리를 밟기를 축복한다.
*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움켜 잡아라
‘네가 하나님의 축복과 말씀을 믿고 네가 악의 세력을 짓밟게 된다면 드디어 평강의 하나님께서 양발로 그 사탄의 대가리를 콱콱 밟아주실 것이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해석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사탄의 유혹을 받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이 믿으면 드디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해서 하나님을 떠났다면 오늘 지금 하나님 말씀을 잡으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무엇을 잡으려 하지 말고 말씀을 잡아라. 그런데 우리는 옛날에 굉장히 수준이 낮았다. 우리의 오감으로 하나님을 느끼려고 했다. 그렇다면 진짜 수준 높은 것이 뭔가?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을 움켜잡는 것이다. ‘나는 너의 생명의 떡이라 내게 온다면 너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에 나는 있었느니라’ 죽음의 한계까지도 뛰어넘는 그 영원한 세계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오늘부터 여러분 영혼 속에서 ‘예수님이 너무 좋아~’ 한번 해봐라. 드디어 마귀가 떠나간다. ‘근심이 너무 좋아~’ 그러면 안 된다. 오늘부터 그냥 밟고 내어 쫓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이다.
사탄의 존재를 모른다면 마귀의 심부름꾼으로 전락해 버린다. 그래서 귀신들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사람들을 괴롭힌다.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귀신 들린 것이요, 진짜 나쁜 것이다. 오늘 그 귀신을 내어 쫓자. 제가 귀신들렸을 때는 사람들을 너무 괴롭혔다. 그래서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미쳐갔고. 죽고 싶다고 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사람들이 저를 만나면 너무 좋다고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 악으로부터 순진한 사람이 되지 말고 깨어 기도해라
오늘 성경에 보면 여러분이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깨어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위해 살 뜻이 없는 자들로 이미 삶을 내려놓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분문의 ‘핵심’이다. 그래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이기 때문에 저들이 영적싸움하지 않고 깨어 기도하지 않는다면 저들을 가만히 살펴보고 빨리 빠져 나오라고 한다. 그들하고 붙어 있어봤자 ‘네 믿음 떨어지니까...’ 이렇게 성경은 기록되어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박근수 권사님 앉아계시는데, 어느 날 박근수 권사님이 교회를 왔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어디서 내려야 할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 했다. 그래서 막 ‘아이고, 아이고...’ 그러다가 딱 하나만 생각나더라고 했다. “그리스도! 그리스도!”했더니 집이 생각이 나고 교회가 생각나더라고 한다. 만일 그리스도를 안 불렀다면 그때 멍 때리고 있을 때 귀신이 충만히 들어가 이제 길을 잃어버린 할머니가 되어 있는 것이다. 어느 날 우리 박근수 권사님이 ‘목사님, 내가 그리스도를 진짜 외쳤다’고 했다. 그리고 기억력이 없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고 해서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것은 빠져나갈 찌어다.’ 왜? 그리스도는 지혜요 최고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교회와 집을 잘 다니고 계신다.
그래서 약4:7 마귀와 영적싸움 하는 자는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오늘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 뜻이 없는 자들을 위하여 인생사는 자가 되지 말고 문제 일으키는 자를 살피고 피하라. 거리를 두어라. 붙으면 큰일 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 뜻이 없는 자들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하여 도둑놈으로 교회에 들어와 앉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개인의 육신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숨어 들어온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늘 경건한 모양을 갖추고 달콤한 초콜릿만 준다고 되어있다. 초콜릿을 계속 먹으면 당뇨가 오고, 혈압이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그만큼 귀신 들리게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순전한 사람들을 속여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미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에게서는 너는 돌아서라.’ 꼭 그리스도 회복하기를 축복한다.
달콤한 말을 들려 줘서 순전한 사람들이 자꾸 악을 따라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악을 따라가는데 있어서는 거기에 과감하게 콱 밟는 사람이 되라. 여러분이 악을 따라가는 사람에 대해서는 착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어떤 분이 우리 교회 여성도들에게 전화해서 돈을 요구했다. 그런데 자꾸 주는 것이다. 제가 주지 말라고 했다. 지금 하나님은 이 사람이 거듭나기를 원하는데 자꾸 거듭나지 못하도록 우리가 쓸데없이 도와주고 있다. 여러분, 악에 잡힌 자를 하나님이 지금 구원시키려고 뭔가를 움직이고 있는데 거기에 먹을 것을 주면 여러분까지 이상해지는 것이다. 오늘 그런 내용이다. 달콤한 말로, 속삭이는 말로, 야릿한 말로 “자매님, 멋져요. 그러나 제가 지금 어렵거든요. 어려운데...자매님..어려운데....” 그러면 “통장계좌번호로 보내줄께요..” 그래서 돈 보내준 사람들은 회개해야 한다.
여러분 정말 가난하다라는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가난함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그분을 찬미하는 데는 서로 도와주고 사랑해줘야지만, 하나님을 거부하고 사람들을 달콤한 말로 꾀어 분쟁을 일으키고, 어둠으로 여러분을 끌고 가는데 있어서 여러분이 순전한 사람이 된다면 그것은 나쁜 것이라는 것이다. 악을 따라가는 순전한 사람이 되지 말고, 오늘 깨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하는 군사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두 발로 사탄을 땅바닥에 짓이겨 버릴 것이며 이런 사람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 찌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음이라!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음이라!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주셨음이라!’ 남을 미치게 하지 말고 남을 돌게 하지 말고 남에게 괴로움을 주지 말고 먼저 자신이 거듭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날 사람들이 마귀의 세력이 있음을 깨닫지 못해 마귀의 심부름꾼으로 사람을 괴롭히며 영적무지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인생 속에서 빛되시고 생명과 말씀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깨달아 내 삶이 즉각 풀려지는 비밀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인생을 멸망케 하는 저주의 세력,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믿음이 생기지 못하게 하여 현실 속에서 욕망으로 바벨탑을 쌓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예수그리스도로 밟아 하나님과 함께하는 비밀을 누리며 날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그리스도로 깨어 영적싸움하여 그리스도의 뜻을 위해 사는 자로서 평강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우심을 누리는 수준 높은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